영주시, 대한민국 최고의 공공건축물 도시로 인정

영주시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19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3년 연속으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지역 공공건축의 성공모델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우수한 공공건축물의 조성과 개선에 노력한 발주자를 발굴해 공로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24일부터 8월5일까지 공모기간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영주시가 이번에 공모한 건축물은 영주실내수영장과 대한복싱훈련장으로 공공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SOC를 보여주는 사례로 손꼽혔다.특히 영주시는 도시건축관리단을 통해 민간 전문가가 기획·설계·시공의 전 과정에 참여하도록 하는 등 공공건축물의 수준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영주실내수영장·대한복싱훈련장은 영주시민운동장 부지 내에 서로 인접한 곳에 위치한 공공건축물로 각각 다른 설계자와 발주처로 발주됐지만 도시건축관리단이 기획 단계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두 건물이 동일한 건축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또 시설을 이용하는 도시민들과 지역적 특성에 맞도록 건립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에 최우수상을 시상한 영주실내수영장·대한복싱훈련장은 공공기관 건축 업무 관련 우수 수범 사례로 뽑혀 국토부가 발간하는 우수 공공건축물 사례집에 수록될 예정이다.영주시는 타 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영주시는 2009년 전국에서 최초로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제도를 도입해 지역의 공공건축물과 도시 공간환경 디자인을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공공건축물의 디자인 개선 혁신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산시의회, 의원·직원 제주도 연수…벤치마킹 5곳 현장 견학

경산시의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8명이 제주도 일원에서 의정연수 전문기관인 ‘제윤 의정’에 위탁해 의정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의정 활동 전문지식 함양 및 지방화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혁신적 지방행정 사례연구 청취, 의원 상호 간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연수는 지역특성화 사례 현장견학을 위주로 실시된다.연수 1일 차는 제윤 의정 최민수 교수의 ‘의정 활동 방법과 전략’이란 주제로 지역 문제·시책사업의 문제점을 의정 활동으로 연결하는 기법을 강의한다.연수 2일 차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역특성화 맞춤 사례 현장방문 위주로 △제주도의회 기관 방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재활용도움센터 △제주 공원녹지조성 우수사례지 한라수목원 △제주개발공사 물 홍보관 등을 견학한다.3일 차는 제윤 의정 강인태 교수의 ‘예산안의 이해와 심사전략’이란 주제로 사례중심의 예산안 심사 방법 등의 특강을 통해 정책 의회 구현을 위한 의정 활동 전문지식을 다질 계획이다.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은 “의정연수를 통해 의원 화합과 의정 활동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의원 역량강화를 위해 배우고 타지역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등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시․청년센터에 전국 벤치마킹 발길 잇따라

대구시와 청년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청년정책이 전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32개 기관이 대구시와 대구시 청년센터를 방문해 기관 운영 현황과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청년학교 딴길, 커뮤니티활성화사업 다모디라 등은 부산, 대전, 울산, 수원 등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해 진행 중이다. 4년 간 대구시 청년센터가 추진해 온 사업들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진행된 고용노동부의 오프라인청년센터 운영기관 전체워크숍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서 사회관계망과 청년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는 긍정적인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이를 배우기 위해 타 지방정부를 비롯한 청년중간지원기관, 청년단체들의 방문기관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 대구시는 지난 2016년 7월 청년센터개소, 2017년 1월 청년정책과가 신설된 이래 다양한 청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 지역사회에 정책을 제안하는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청년의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활성화 사업인 다모디라 사업, 청년 해외탐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전의식과 글로벌한 사고를 가진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발품’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대구형 청년보장제를 통해 청년들에게 좀 더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생활상담소로 새로운 공간을 마련해 진로, 창업, 심리상담, 부채 등 10개 분야별로 나눠 청년 상담사가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마음 회복 및 사회진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센터가 청년들을 위한 지원플랫폼 역할을 잘 수행해왔고, 올해 대구형 청년보장제라는 전국 유일의 맞춤형 종합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면서 입소문을 타는 등 타지자체의 벤치마킹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송언석 의원, 김천에 국내 두 번째‘국립 숲속야영장’조성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국토교통위원회)이 10일, 김천시에 국립 숲속야영장이 조성된다고 밝혔다.‘국립 김천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은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 산83번지 일원 약 2.8ha의 국유림에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된다.해당 사업은 송언석 의원이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 소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신규로 예산을 확보, 시작됐다.전국에서 두 번째로 조성되는 국립 김천숲속야영장은 오는 9월 중순경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거쳐 설계 및 관련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10월말 착공,2020년 완공할 예정이다.김천숲속야영장은 안전기준에 맞춘 야영데크와 산책로 등 화천숲속야영장에 설치된 다양한 유형의 야영시설을 벤치마킹하여 조성할 계획이다.송언석 의원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캠핑족과 관광객을 유치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국립 김천숲속야영장이 국내 캠핑문화를 선도하고, 김천지역을 넘어 전국민이 애용하는 국민 쉼터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상주 -햇순나물 재배법 인기, 벤치마킹 잇따라

최근 건강 음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효능을 가진 상주시의 산채류 재배법에 대한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6일 세미나실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 임산물대학과정 교육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햇순나물 현황‧유통 현황‧재배기술에 관한 다양한 농업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청송군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 교육생들이 산채류 우수 농산물 중 하나인 ‘햇순나물’의 운영 현황과 재배기술을 배우기 위해 상주시를 방문했기 때문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품질 햇순나물 생산을 위한 병해충방제’, ‘품종별 특성 및 계절별 관리 요령’, ‘유통 및 체험행사’, 등에 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한편 상주시는 햇순나물 두릅‧음나무‧가시오가피‧참죽 등 4가지의 새순을 상표등록 후 브랜드화 했다. 이는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됐으며, 매년 4월 지역농업인들의 소중한 틈새 소득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낙두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시‧군별 협력과 정보교류의 기회가 더욱 늘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의성군 치매보듬마을’ 타 지자체 견학 발길 잇따라

의성군 치매보듬마을에 전국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밀양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담당자 4명은 최근 의성읍 치선1리 치매보듬마을의 차별화된 운영방식과 추진현황을 배우고자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31일에는 영양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영양군 영양읍 화천2리 치매보듬마을 지역 어르신 45명을 모시고 방문했다. 의성군 치매보듬마을은 경북도에서 전국 최초 개발한 치매 친화적 공동체 마을로 2016년 공모사업으로 처음 추진됐다. 특히 의성읍 치선1리는 4년 째 운영 중으로 주민참여형 지역사회 치매환자 돌봄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어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군은 올해 금성면 탑리 2리를 신규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해 경로당 내·외부 환경 개선, 꽃밭 조성 및 인지골목길 조성, 우리마을 작은 미술관, 기억키움 도서관 등 치매 예방과 인지건강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복련 의성군보건소장은 “치매가 있어도 내가 살던 동네에서 지역 사회의 돌봄과 보살핌을 받으며,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은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조성사업’이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산시 ‘2019년 창의인재육성 정책역량강화’ 우수사례 벤치마킹 호응

경산시 직원 30명이 최근 서울, 춘천 등 2박 3일간 ‘2019년 창의인재육성 정책역량강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했다. 최근 정부에서 도로, 철도 등 대규모 SOC 위주 사업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 균형발전, 일자리 창출 등 시민 체감형 SOC 사업으로 전환에 필요성을 느끼고 생활 SOC 3개년 계획을 수립해 국민 편익증진과 인프라 사업에 범정부적으로 집중한다는 발표를 했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정부 정책에 맞춰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을 위해 타지역 정책 주제별 혁신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접목 가능 방안을 모색해 경산 특화형 시민 체감사업 창출을 위해 교육을 했다. 시청 직원들은 춘천시를 방문, 쇠퇴한 골목상권에 청년상인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을 통해 개성 넘치는 청년창업 골목으로 재탄생한 육림 고개와 10년간 폐쇄된 석유비축기지를 복합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한 서울시 마포구의 도시재생의 랜드마크인 문화비축기지를 방문해 추진 과정 및 운영현황을 견학했다. 또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국내 유일의 사회혁신파크와 성동구 성수동 소셜벤처밸리를 방문해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관계자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접목 방안을 공유로 경산시에 도움이 될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산시 발전 방향을 선정해 시민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해부터 ‘창의인재육성 정책역량강화 교육’과 다양한 전략과제를 팀별 협업 방식을 통한 맞춤형 정책개발 실무훈련 중심으로 공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시 서부2동 주민자치·보장협의체, 전남 강진군 관광인프라 구축 벤치마킹

경산시 서부2동 주민자치위위원회(위원장 현응채)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민향심)는 지난 21일 올해 관광도시로 선정된 전남 강진군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벤치마킹을 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자치위원, 보장협의체 위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전남 강진군을 방문해 강진군의회 의장, 의원, 주민자치협의회장, 관계 공무원과 상호 교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두 도시 간 주민자치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운영현황과 활동 내용, 성과 등을 설명하고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역의 미래와 문제를 스스로 열어가고 해결을 위한 역할에 관해 토론했으며 앞으로 상호 교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또 상호 우의 돈독을 위해 서부2동에서 경산의 특산물 대추와 참외를, 강진군은 찰보리쌀과 청자 도자기 컵을 선물로 교환했다. 장영숙 서부2동장은 “이번 시·군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교류를 정례화해 상호 간 좋은 제도를 배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의성청년정책단, 대구청년센터 벤치마킹 실시

지난 4월 발대식을 개최한 의성군 청년정책단원(34명)들이 20일 청년커뮤니티가 활성화돼 있는 대구시 청년센터에서 벤치마킹을 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청년정책단 역량 강화교육 및 사례탐방 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시설 견학,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 운영진과의 대화, 청정넷 회원 정책제안발표 참관, 청년문화 공간인 ‘다온나그래’ 를 탐방했다. 한편 의성군 청년정책단원들이 방문한 대구시 청년센터는 청년도시 대구를 모토로 2016년 설립됐으며 청년정책지원사업을 비롯한 청년들의 활동·성장·홍보 지원사업 등 청년이 활동하고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이 청년정책단원들의 견문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청년 정책을 많이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충북 단양군 방문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읍면 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위원, 맞춤형 복지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단양군 희망복지지원단을 방문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단양군의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을 벤치마킹하고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통해 주민 주도의 맞춤형 복지 실현과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위원들은 현재 단양군에서 운영 중인 우수 프로그램에 대해 배우고 운영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운석 민간대표위원장은 “선진지 견학을 한 단양군 희망복지지원단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역량을 강화하고 영양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을 개발해 지역주민들이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미래를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양성식 지음/책비/280쪽/1만5천 원이 책의 저자는 고교 시절 우연히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를 알게 된 후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예측하는 법을 터득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10년 전, 다니고 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스스로 명명한 ‘퓨처에이전트’로서의 삶을 시작했다.그는 20여 년간 자신이 연구해온 미래 예측 방법을 정리해 ‘퓨처마킹’이란 새로운 미래 설계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퓨처마킹’이란 벤처마킹과 대비되는 말로, 벤처마킹이 이미 잘된 사례를 조금 변형해 따라 하는 것이라면 퓨처마킹은 복잡한 환경을 파악해 다양한 미래를 읽어내고 변화와 혁신을 실행함으로써 원하는 미래를 창조해내는 것이다. 즉, 벤치마킹이 미래를 따라가는 일이라면 퓨처마킹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이다.이 책은 미래를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현 가능성이 높은 미래와 그 속에 숨어 있는 위기와 기회를 알려주는 안내서이다. 책 속에서는 실제로 미래를 읽지 못해 뒤처진 이들의 이야기와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위협할 위기들을 분석하고, 트렌드의 명확한 정의는 물론 트렌드 리딩력을 끌어올리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경북도의회, 전국 광역·기초의회 벤치마킹 모델 주목

경북도의회가 전국 광역·기초의회의 벤치마킹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경기도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등 의회 직원 18명이 현장답사를 위해 경북도의회를 방문했다.신청사 건립을 앞두고 자료수집과 함께 현장확인을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서다.이날 경기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경북도의회 본회의장과 청사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현황에 대해 설명과 함께 운영 노하우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도의회 신청사는 지하 4층, 지상 12층 규모로 지난 2017년 6월 착공됐고, 내년 12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3층 골조공사가 진행중이다.경북도의회는 지난 2016년 3월 준공이후 명품청사라는 입소문으로 인천, 전남 등 15개 광역의회와 기초의회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공항 후적지 청사진 새롭게 그려진다

대구공항 후적지 청사진이 새롭게 그려진다.그동안 청사진은 사업비 충당에 초점을 두었지만 이번에는 대구의 미래를 위한 개발이 중심이 되며 외자 유치도 추진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종전 부지(대구공항 후적지) 개발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몇 차례 용역이 있었지만 그동안은 대구의 미래를 위한 개발 계획을 만들었다기보다는 사업비 충당에 초점을 맞춰서 몇 가지 용역이 있었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그러나 이제는 완전히 다른 각도로 종전 부지와 고도제한 및 소음피해에서 완전히 벗어난 대구 도심 3천300만㎡(1천만 평) 부분들을 앞으로 장기적으로 어떻게 할 것 인가를 동시 고려하는 개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대구공항 후적지에 세워지는 신도시의 기본 콘셉트는 ‘수변도시’라고 강조했다.그는 “벤치마킹할 지역은 말레이시아의 행정수도가 옮겨간 푸트라자야 모델”이라며 “수변과 수변을 연결하는 랜드마크 상업지역 부분들은 싱가포르 모델을 벤치마킹할 것이다. 싱가포르의 마리안 베이가 있는 클락키 모델을 차용해서 할 것”이라고 구상했다.권 시장은 “신도시 내부는 대구만의 독특한 스마트시티로 연결을 할 것”이라며 “내부 교통망은 트램을 통한 모든 내부교통망을 연결한다”고 덧붙였다.공항후적지 개발의 새로운 구상 용역에는 세계적인 도시계획 건설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생산유발 효과는 20조~30조 원으로 보고 있다.사업의 시행은 국내외 건설사, 공기업 등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이 진행한다. 대구시는 특수목적법인에 국내 투자에 관심이 있는 해외자본 유치도 병행한다. 최근 대구시를 찾은 중동지역 부호기업 관계자가 대구공항 후적지 개발에 대한 설명도 하고 이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권 시장은“ 종전 부지뿐 아니라 고도제한과 소음피해로 인해서 수십 년 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는 북구 검단들로부터 시작해서 복현동, 신천동과 불로, 지저동을 잇는 이 지역에 부분들의 개발 부분도 함께 청사진 속에 담아내도록 할 계획”이라고 거듭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