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헬스밸런스와 함께 '천지양 명품 도라지 인후보감' 개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헬스밸런스와 함께 긴산꼬리풀을 활용한 ‘천지양 명품 도라지 인후보감’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이 제품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특허 공정을 이용해 생산된 ‘효소처리 도라지 농축액’과 자생식물인 긴산꼬리풀 잎, 국화 농축액을 활용했다. 섭취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만들었다.제품 개발에 사용된 자생식물인 긴산꼬리풀과 국화는 지난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봉화 자생식물 우리 꽃축제’의 주요 수종이다.봉화지역 농가에서 위탁재배로 생산된 자생식물을 지역 농산물 전문가공업체인 솔지원이 농축액 형태로 추출했다.제품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숍 및 헬스벨런스(천지양)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한다.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이용한 상용화 기술 개발 및 성과 확산을 통해 산림 바이오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롯데백화점 대구점, 3일까지 지역 사랑 바자회 개최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3일까지 지하 2층 행사장에서 대구 대표 여성복 브랜드 ‘프리밸런스’, ‘메지스’와 함께 ‘대구지역 사랑의 바자회’를 진행한다. 수익금은 대구 중구 남산동 소재 남산 사회 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중등부 실력 뛰어넘어…슈팅 밸런스 ‘완벽의 경지’

“김제덕은 이미 중등부 실력을 뛰어넘었다.”서만교 예천중 양궁부 코치는 ‘김제덕(예천중 3학년)은 어떤 양궁 선수인가’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이같이 답했다.이어 “앞으로 세계 양궁계 길이 남을 우수한 선수로 성장할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평가했다.양궁으로 이름을 서서히 알리고 있는 김제덕이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누구도 해내지 못한 개인 ‘6관왕’에 도전한다.김제덕은 지난해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양궁 4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이 대회 30m(360점·대회 및 한국신기록), 50m(348점·대회신기록), 60m(343점)에서 1위를 차지 개인종합 1위(1천403점·대회신기록)를 달성했다.또 지난 3월 대한양궁협회로부터 ‘우수선수상’을 받는 등 실력은 이미 양궁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실력으로도 국가대표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김제덕의 가장 큰 장점은 양궁을 즐긴다는 것이다.오죽하면 그의 친구들이 ‘양미’로 별명을 지어줬다. 양미는 ‘양궁에 미친놈’을 뜻한다.김제덕은 ‘양궁이 좋고 활 쏘는 게 재미있다’고 할 만큼 훈련량 또한 남다르다. 김제덕의 코치는 ‘제덕이의 훈련량은 과하고 지나치다는 표현이 부족하다’고 말할 정도다.현재 김제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훈련하는 등 소년체전 준비를 확실히 하고 있다.이처럼 타고난 재능과 피나는 연습으로 만들어진 김제덕의 ‘슈팅 밸런스’는 완벽에 가깝다. 슈팅 밸런스는 양궁의 전부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김제덕의 롤 모델은 김우진.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나라 양궁을 대표하는 세계 랭킹 1위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우진을 뛰어넘겠다는 목표를 가슴 속에 품었다.김제덕은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이번 대회에서는 롤모델인 김우진 선수도 해내지 못한 소년체전 6관왕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