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으로 징역8월·집유2년 받은 '김창환' 누구?

지난해 10월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였던 이석철,이승현 형제가 문영일 PD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또한 '더 이스트라이트'가 소속됐던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은 이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고 폭로했다.오늘(5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6단독 김용찬 판사는 문 PD에게 징역 2년을, 김 회장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김 회장은 유명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의 주제곡인 '픽 미(Pick Me)'를 만든 것으로도 유명하다.또한 90년대 최고의 스타 가수를 키워낸 인물로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클론, 채연 등 유명 스타들을 키워내며 성공시켰다.online@idaegu.com

잔나비 최정훈 나혼자산다 편집에 과거 브이라이브 재조명

밴드 잔나비의 멤버 유영현이 학교폭력논란에 공식사과하며 자진탈퇴한 가운데 잔나비가 가 과거 진행했던 브이라이브 내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해당 방송에서 리더인 최정훈과 이번에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어 자진탈퇴한 유영현의 대화내용이 바로 그것.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학생때 학생회장 아니였냐는 말에 멤버 유영현의 “너 그냥 응징자였잖아”, “뺑뺑이도 돌리고 하지 않았냐 너?”라는 질문에 리더 최정훈은 “그건 고등학교 때는 안그랬어 중학교 때 그랬지”라고 대답한다. 이에 유영현은 “중학교 땐 그랬어? 대단하구나”라고 하는 장면으로 해당 캡쳐는 끝이난다.두 사람의 대화에 따르면 리더 최정훈은 학생회장으로 학생들을 상대로 이른바 뺑뺑이를 돌린 것을 인정한 셈이다.한편 밴드 잔나비는 92년생 잔나비(원숭이)띠로 구성된 밴드이며 드러머 윤결을 제외한 멤버 4명이 같은 동네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online@idaegu.com

경산 사동고 밴드동아리 ‘사랑·평화·행복 콘서트’ 호응

경산 사동고등학교 밴드동아리 학생들이 최근 남매지 그린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 ‘사랑·평화·행복 콘서트’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콘서트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연주곡 ‘Stay’를 시작으로 밴드 연주, 보컬 솔로, 기타 듀엣, 랩 등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다양한 무대와 화려한 연주로 시민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특히 공연이 무르익을 때 손정호 전문 싱어송라이터의 재능기부 찬조 출연으로 분위기가 더욱 달아올랐으며, 방송부 동아리 학생들도 이번 공연에 함께 참여해 진행·촬영·음향 등을 맡아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공연장을 찾은 학부모 이모(42)씨는 “밴드 동아리 활동으로 우리 아이가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상 사동고 교장은 “밴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새로운 악기를 배우고 공연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펼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동고 밴드동아리는 2017년부터 해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음악캠페인 행사를 하고 ‘제9회 경북중등학생실용음악제’에서 금상을 받는 등 수차례 수상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밴드 잔나비 멤버 중 1인 학폭 가해자? 관계자 “확인 중”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잔나비 멤버 중 한 명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글쓴이는 "11년 전 XX고에서 지옥같은 학창시절을 겪었다"며 "내가 말이 어눌한 편이기 때문에 많은 괴롭힘과 조롱을 받으며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글을 썼다.이어 "잔나비라는 밴드를 좋아해 검색을 하던 중 손과 등이 식은땀으로 젖고 숨이 가빠졌다. 잔나비 멤버에게 11년 전 괴롭힘을 당했다. 라이터를 가지고 장난치고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우고 내 사물함에 장난치는 것은 기본이었다"고 폭로했다.이러한 사실이 전해지자 잔나비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학교 폭력과 관련해서는 처음 듣는 내용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밴드 잔나비는 마니아층에서는 유명한 밴드였으나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 할 정도로 잔나비 콘서트에는 많은 연예인들도 보러가는 등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online@idaegu.com

'슈퍼스타K' 시즌1 출신 '젬베' 조문근 결혼 소식에 '조문근밴드'까지 인기

'슈퍼스타K' 시즌1 준우승자 출신 조문근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조문근은 2009년 Mnet '슈퍼스타K1'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최근 MBC'복면가왕'에도 출연한 바 있다.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한 조문근은 "이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치고 있었는데 제가 '슈퍼스타K'에 출연한 이후 종로 악기상가 사장님이 아주 고맙다고 하셨다"며 "하루 3~4개 나가던 젬베가 컨테이너로 나간다고 하더라"며 근황을 전했었다.조문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최근 활동 중인 '조문근밴드'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높아졌다.조문근밴드는 최근 3.1절 롤링홀 24주년 기념 공연, 신촌 버스킹 공연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online@idaegu.com

대구신세계 7층 ‘웨스터리 컬렉션’ 선보여

-대구신세계 7층 ‘웨스터리 컬렉션’ 선보여-대구신세계백화점 7층 포트메리온 브랜드에서는 신상품 ‘웨스터리 컬렉션’을 매장 정면에 디스플레이해 봄 테이블웨어 제안을 하고 있다.웨스터리 컬렉션 제품은 포트메리온의 상징인 꽃과 월계수잎을 양식화된 무늬로 재미있게 표현한 레트로풍의 제품으로 디자인은 △그레이밴드 △옐로의 밴드 △청록색밴드로 3가지이다.-대구신세계백화점 제공-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상주 도이터 밴드모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상주 도이터 밴드(회장 김만식) 회원 20여 명은 지난 17일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노인 3가구에 연탄 1천500장을 전달했다. 상주 도이터 밴드는 2012년 창립해 음악 재능기부 등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홍대클럽 뺨치는 라이브 공연 ‘락왕’

‘락왕’ 대구에서 밴드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다. 이곳에서 매월 홍대클럽 공연 뺨치는 음악공장 라이브 공연이 열리고 있다. 그동안 호우밴드, 돈데크만, 모노플로, 매드킨 등 총 28개 팀이 출연했다. 이는 예비사회적기업 희망정거장 류선희 대표의 작품이다.그는 지난해 5월 락왕을 인수했다. 그는 “뮤지션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고 힘을 실어주는 게 목적이다”고 했다.희망정거장 따르면 지역에서 활동하는 밴드는 약 70여 팀. 하지만 오롯히 음악에만 집중하는 팀은 많지 않다.류 대표는 “대구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지만 제대로 된 무대조차 없는 게 현실”이라며 “뮤지션들에 대한 대우 역시 좋지 않아 대부분 음악만 하고 살기가 어렵다”고 했다.락왕 운영은 류 대표에게도 쉬운 일은 아니다. 그는 락왕을 ‘돈 먹는 하마’라고 했다. 기본적인 운영에도 많은 돈이 들지만 기계와 악기 등이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유지 관리에 많은 돈이 들어간다고.그는 “공연이 이렇게 힘든 일인 지 알지 못했다”며 “락왕의 주인장이 되면서 락왕을 더 좋은 공연장으로 만들기 위해 다듬어가니 밴드와 관람객들이 저보다 더 좋아해 주신다. 거기에서 힘을 얻는다”고 했다. 공연을 진행하면 할수록 적자가 나지만 포기할 수 없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고.지역 뮤지션을 위한 활동은 음악공장 운영에만 그치지 않는다.류 대표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등에 꾸준히 배포하고 있다. 또 지역 밴드들의 공중파 방송 출연을 위해 많은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그는 “뮤지션들의 인지도가 올라가야 처우개선도 이뤄진다”며 “뮤지션들이 원하는 게 내가 원하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했다.목표도 있다. 그는 “지역밴드 활성화가 첫 목표”라며 “지역 뮤지션들이 대구에서 활동해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을 정도의 보수를 주고 싶다”고 했다. 이어 “최고의 장비와 인력을 갖추고 있다. 우리만의 리그로 끝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앞으로의 계획도 전했다. 먼저 올해 버스를 개조해 찾아가는 공연(가제-고고버스)를 진행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류 대표는 “가족이 대형버스를 소유하고 있어 하드웨어를 갖추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찾아가는 공연의 내용을 어떻게 꾸밀 것인가는 지역 뮤지션들과 고민 중”이라고 했다.국제적인 문화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그는 “인도 전통 귀족 춤 공연을 대구에서 하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논의 중이다”며 “공연장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어 인문학토크쇼 등에 대해서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음악공장 1주년 때에는 야외에서 이원 생방송도 계획하고 있다. 류 대표는 “우리의 공연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두고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며 “음악도시 중심에 락왕을 세우고 싶다. 락왕이 잘 쓰일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고 했다.그는 마지막으로 “최고의 장비와 인력, 문화적 요소를 모아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수준 높은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지역민들이 건전한 문화를 만드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한편 올해 첫 공연은 1월31일 오후 8시 대구 중구 라이브홀 락왕에서 열린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