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3월 3일부터 진행할 집단 예방접종 준비에 철저  

군위군은 3월3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한다.65세 미만(1957년 1월1일 생부터)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가 대상이며, 접종 동의여부를 파악한 결과 95.5%가 접종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접종에 사용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거동이 가능한 대상자는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을 받도록 할 예정이며,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는보건소 방문팀이 방문해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초저온 냉동고가 필요한 mRNA(핵산) 백신인 화이자 백신 접종을 위한 접종센터가 군위실내테니스장 2층에 구축중이다.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 등은 현장점검을 통해 중앙재해대책본부 지침에 따른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기준요건인 냉·난방시설과 환기시설, 장애인 이동편의시설, 주차공간 확보사항을 비롯해 접종대상자 이동 동선과 백신 보관시설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군민들의 불편함 없이 순조롭게 접종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동시에 코로나19 방역에도 긴장을 놓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북 첫날 AZ백신 480명 맞는다…코로나 전쟁 새국면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코로나19와의 전쟁이 새 국면을 맞게 됐다.백신 접종 효과가 나타나는 집단면역 형성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리지만 일단 ‘발생→격리→감염경로 찾기와 치료’ 등에 매달려온 1년여 간 코로나 방역에 변화가 예상된다.25일 경북도와 보건소에 따르면 접종 첫날 포항북구와 경주시, 안동시, 김천시, 경산시보건소 등 5곳과 영주와 문경 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 포항 선린요양병원, 성주효요양병원, 예천 경도요양병원 등 총 10곳에서 480명 가량이 접종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도내 AZ백신 우선 접종대상자는 2만600명(433곳). 이 가운데 첫날 접종 예정자가 2.3% 가량 되는 셈이다.방역당국 관계자는 “주말 연휴가 끼어 있어 대상 시설의 경우 병원과 연계하기 쉽지 않은데다 대부분 첫날 접종을 지켜본 후로 계획을 잡은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첫날 접종 병원 중에서는 성주효요양병원 접종자가 73명(종사자 71명, 환자 2명)으로 가장 많다.영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는 종사 50명이 일제히 맞는다.포항 선린요양병원 40명, 예천 경도요양병원 10명 등이다.안동시보건소에서는 7개 시설 종사자 117명, 경산시보건소 40명, 포항북구보건소 20명, 김천시보건소 20명, 경주시보건소 10명 등이다.경도요양병원 관계자는 “처음 접종이라 걱정하는 분이 많다고 하지만 종사자로서 당연히 맞아야 한다고 본다”며 “첫날 10명을 시작으로 닷새안에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경북도가 정한 도내 1호 접종자는 안동시보건소에서 오전 9시에 접종하는 애명노인마을 이상국(47) 사무국장이다.대구지역은 이날 오전9시30분부터 AZ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첫 접종자는 북구 한솔요양병원 부부의사 황순구(61), 이명옥(60)씨다.요양시설 1호 접종은 중구 닥터김노인요양센터를 운영해 온 사회복지사 김혜원(61)씨다.이날부터 AZ 백신 접종을 시작해 요양병원은 다음달 10일까지, 요양시설은 다음달 말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청도군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AZ) 수령

청도군이 25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300명 분량의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AZ)를 수령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송계획에 따라 백신을 실은 냉동 탑차는 청도경찰서와 군부대의 경호로 경주시를 거쳐 운문면 지촌리에 도착해 청도군 보건소로 백신을 전달됐다.청도군은 총 1천200명 분량의 백신을 1차분으로 배정받은 가운데 25일 300명 분량 수령, 900명 분량은 오는 28일에 수령한다.청도군의 자체 백신접종계획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접종은 다음달 2일부터 요양병원 등 7개, 요양시설 8개의 종사자와 65세 미만 입소자 753명에게 우선적으로 접종한다는 방침이다.접종방법은 의사가 근무하는 6개 병원은 자체접종이 이뤄지고, 요양시설 등 자체접종이 어려운 시설(병원 포함)은 보건소 관계자가 찾아가 접종할 계획이다.이승율 청도군수는 “백신접종에 있어서 첫째는 안전이고, 둘째는 신속한 접종이다” 며 “정부와 경북도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백신 접종과 백신 관리에 철저를 기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봉화군, 코로나 19 백신 도착...접종준비 완료

봉화군은 25일 오전 9시 25분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분이 군 보건소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이에 군은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지역 요양병원·시설 6곳의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262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봉화군의 첫 접종은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봉화효심요양원’의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군 보건소에서 진행된다.이번 예방접종은 의사가 근무 중인 요양병원에서는 자체 접종으로, 요양시설에서는 위탁 의료기관의 촉탁 의사가 직접 방문하거나 접종 대상자가 군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을 진행한다.앞서, 군은 안전한 접종과 이상반응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방역당국, 의료진 등으로 이뤄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하고 기관별 백신관리 담당자 지정을 완료했다.또 유관기관 지역협의체 회의를 통해 긴밀한 공조 체계를 확립했다.봉화군은 국가예방접종 계획과 정부 백신 공급 일정에 맞춰 요양병원, 요양시설에 이어 해성병원 종사자와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 대한 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를 봉화군민회관에 설치하고, 올해 12월 말까지 18세 이상 전 군민 2만 7천943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벌여 70% 이상 집단면역을 형성할 방침이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집단면역 형성으로 우리의 안전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꼭 접종 바란다”며 "접종이 마무리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코로나19 백신 안동에서 첫 출하 후 전국으로

24일 SK바이오 사이언스 안동L하우스백신센터에서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출하됐다.이번 출하 물량은 75만 명분(150만 도즈)으로 24일 15만 명 접종분(30만 도즈)의 출하를 시작으로 28일까지 5일간 순차적으로 출하돼 이천물류센터에 도착한다.25일부터는 전국 보건소 등 의료기관으로 배송되고 26일부터 역사적인 첫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24일 첫 백신 출하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과 SK 및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가 참석했다.한편, 지난 2010년 경북도와 안동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추진한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 사업' 참여기업으로 SK케미칼이 최종 선정되며 국내 최대 백신 생산지로서 터전이 마련됐다.이후 2011년 경북도·안동시·SK케미칼(주)는 백신 공장 건립을 위한 1천200억 원의 투자 협정을 체결하고 이듬해 12월에 국내 최대 백신공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L하우스 백신센터를 준공했다.2018년 SK바이오사이언스는 1천억 원을 추가 투입해 총 6만3천㎡ 규모의 공장으로 증설, 연 5억 도즈의 백신 생산시설을 마련하며 백신산업의 기반을 다졌다.안동시는 백신 클러스터 완성을 위해 더욱 집적화에 집중해 2016년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을 유치했고, SK플라즈마 혈액제 공장이 3만1천㎡ 규모로 900억 원을 들여 완공됐다.2019년 49만6천㎡ 규모의 경북바이오 2차일반산업단지 기공, 최근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건립으로 백신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체에 최고 수준의 시설을 제공하고, 세계적 수준의 임상용 백신 생산을 지원할 계획이다.권영세 안동시장은 “경북도와 함께 바이오·백신산업의 기반을 더욱 확충하고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해 안동이 글로벌 백신산업의 중심지가 되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선은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공급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백신 접종 D-1’ …AZ백신 안동공장서 첫 출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틀 앞둔 24일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처음 출하됐다.이날 출하된 백신은 경기 이천 물류센터를 거쳐 전국 각지의 보건소와 요양병원 등에 보급된다.경북도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위탁 생산된 AZ 백신 약 75만 명분(150만 회분) 가운데 첫 물량이 이날 출하 신고를 거쳐 경기 이천 물류센터로 이동했다. 나머지 물량은 닷새간 나눠 출하된다.전국의 요양병원·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 종사자가 맞게 될 물량이다.백신운송은 영상 2~8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백신운송차량을 중심으로 예비냉장 트럭이 경찰특공대와 군사경찰의 삼엄한 호위를 받으며 안전한 수송에 만전을 기했다.이날 백신이 출하된 안동 백신센터에는 경찰 2개 중대, 경찰특공대 등이 배치돼 삼엄한 경비 활동을 펼쳤다.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경북도청에서 주재한 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나성웅 질병관리청차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권영세 안동시장 등과 함께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열린 AZ 백신 출하식에 참석했다.정 총리는 출하식에서 “코로나19에 빼앗긴 국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하루라도 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백신 접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트럭에 실린 백신이 희망의 봄을 꽃 피울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정 총리는 SK 관계자로부터 현황 브리핑을 들은 후 백신 수송트럭 적재함 봉인작업 및 첫 출하 기념 테이프 커팅 후 물류센터로 떠나는 차량들을 환송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동 공장에서 생산된 코로나19 백신이 국내 첫 출하를 시작하는 역사적인 날이다”며 “경북도는 백신 생산과 안전한 보관·수송 등에 모든 행정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또 “경북바이오산업단지는 이번 코로나 펜데믹을 계기로 세계적인 제약사들로부터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백신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경북도는 백신 연구기반 조성, 백신 전문 인력 양성, 정주여건 개선 등 벤처혁신 인프라를 구축해 청년과 기업들의 창업이 이어지는 토대를 만들고 많은 성공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AZ 백신은 25일부터 1천900개소에 달하는 전국 요양병원과 보건소에 전달된다. 코로나 백신 접종은 26일 오전 9시에 시작된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AZ 백신 드디어 출하…26일 오전 9시 대구경북 요양병원·시설 65세 미만 접종 시작

24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출하로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대구시는 26일 지역 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217개소 종사자와 65세 미만 입소자 등 1만643명을 대상으로 AZ 백신을 접종한다.또 고위험 의료기관 124개 의료인 2만1천995명과 119구급대, 역학조사검역요원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535명에 대해서도 다음 달까지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경북도는 도내 요양병원·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433곳 65세 미만 입소자, 종사자 2만600명을 대상으로 AZ 백신을 접종한다.3월 중순에는 코로나19 치료병원 6곳 종사자 1천822명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고 덧붙였다.요양병원은 25~28일 순차적으로 배송되는 백신을 수령한 날부터 5일 이내에 자체 접종을 끝낸다는 목표다.시설 등은 자체 촉탁의나 보건소 방문접종팀이 접종한다.울릉도는 26일 해상수송으로 울릉군보건의료원에 도착해 27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대상자는 33명이다.경북도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첫 대상자로 노인요양시설 안동 애명노인마을 종사자로 선정했다.이곳 규모는 입소자 47명, 종사자 35명으로 당일 오전 9시 종사자 10명이 안동보건소에서 접종을 받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울진군, 전국 최초 코로나19 생활백신 자원봉사단 발대

울진군이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 생활백신 자원봉사단’(이하 생활백신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생활백신봉사단원 66명을 위촉했다.지난달 26일부터 2주간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위촉된 생활백신봉사단은 오는 7월31일까지 코로나 감염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계도 활동에 나선다.생활백신봉사단은 체육, 종교, 식품, 공중위생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2천282개소를 대상으로 주 1~2회 현장을 방문해 방역 수칙 점검과 지침 준수 안내 등을 수행한다.특히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 행정에 전달하는 민·관 소통의 가교역할까지 담당한다.‘생활백신’은 의료백신과는 달리 일상생활 코로나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는 비의료적 생활 방역 활동이며, 억제가 아닌 스스로 지켜내는 자율방역을 의미한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 예방 활동의 선봉장이라는 어려운 역할을 맡아주신 생활백신봉사단에게 감사하다. 이른 시일 내 집단면역이 형성돼 군민들이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생활백신봉사단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