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덕천마을 행시합격자 3명째 배출 화제

청송군 산골마을인 파천면 덕천리에서 최근 10년 동안 행정고시 합격자 3명을 배출해 화제다.덕천마을은 청송심씨(靑松沈氏)의 본향으로 심씨 집성촌이다. 현재 60여 가구가 거주하는 민속 한옥마을이다.올해 국가직 5급 공채(재경직)에서 이곳에 거주하는 심운규(58)씨의 장남인 민준(28·고려대 4년)씨가 최종 합격했다.2014년에는 덕천마을 출신 심인보(31·한양대 졸업)씨가 제5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현재 경북도청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다.또 2008년에는 심정환(38·건국대 졸업)씨가 제5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현재 국무총리실 서기관으로 근무하는 등 이 마을에서만 3명의 행정고시 합격생을 배출했다.한편 덕천마을은 구한말 청송 의병장을 지낸 소류 심성지 선생 등 역사적 인물을 배출한 곳으로 전국 마을단위로는 최다인 12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해 애국충정의 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경북도, 포항·영주·봉화 등 불특정 배출오염원 제거 국비 163억 원 확보

경북도가 내년도 불특정 배출 오염원 제거를 위한 국비 163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배출되는 오염원(비점오염원)을 제거하고자 편성한 내년 예산은 774억 원이다.이 가운데 21%인 163억 원을 경북도가 확보해 전국 광역단체 중 최다 금액인 것으로 전해졌다.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2017년부터 해온 안동시 그린 빗물 인프라 구축사업에 103억 원과 영천 동부지구 도심형 저감사업 3천만 원이다.신규사업으로는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장치형 저감사업(2020~2021년)에 18억 원, 영주 내성천류 저감사업(2019~2021년) 24억 원, 봉화 내성천류 저감사업(2019~2021년) 18억 원 등이다.특히 신규사업 60억 원은 환경부 전체 비점오염저감 신규사업비(147억 원) 중 41%를 차지한다.이희석 경북도 환경안전과장은 “연초부터 사업 발굴과 사업계획서 제출로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당위성을 설명해 이룬 성과”라고 분석했다.한편 경북도는 녹조 문제로 담수를 못하고 있는 영주댐 상류 비점오염원 저감을 위해 K-water와 협조해 내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국비 226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산시 ‘2019년 운행차 배출가스 줄이기 지원사업’ 추진

경산시는 30일부터 노후 경유 자동차와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2019년 운행차 배출가스 줄이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배출가스 줄이기 사업비 총 5억1천754만 원으로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80대,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 3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15대 등을 지원한다.이번 지원 사업 대상 차량은 공고일로부터 경산시에 6개월(180일) 이상 등록된 차량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은 장치 제작사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장치 부착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 후 경산시청 환경과에 다음달 11일까지 본인이 방문 신청하면 된다.경산시는 내부 방침(우선순위 선정 등)에 따라 지원 차량을 선정한다.자세한 사항은 경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산시 환경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3-810-5475.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시민단체, 성서공단 발임물질 배출업체 조치 촉구 기자회견

지역 시민단체가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내 1급 발암물질을 무단 방출하는 업체에 대해 대구 달서구청을 비롯한 감독기관의 즉각적인 행정조치와 책임을 촉구했다. 5일 대구 달서구청 앞에서 성서공단 노동자 권리찾기 사업단 10여 명이 참석해 성서공단 내 다이옥신 무단 배출사업장을 방치하는 달서구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달서구청과 대구고용노동청 서부지청을 상대로 다이옥신을 배출하는 기업들을 행정조치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 제시도 요구했다. 다이옥신은 국제암 연구소가 규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독성이 청산가리의 1만 배에 달해 다이옥신 1g으로 몸무게 50㎏인 사람 2만 명을 죽일 수 있을 만큼 맹독성 물질이다. 이들은 성서공단 내 다이옥신을 배출하는 사업장은 5개 사로 이중 문제가 되는 아상텍스 기업은 다이옥신 수치가 기준치를 넘었다고 주장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간 발암물질 자가 측정 결과는 기준치 5.0ng를 넘은 0.531~2.232ng로 나타났다. 하지만 해당 업체는 올해 다이옥신 자가 측정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 사무처장은 “달서구청은 권한 밖이라고 책임을 회피하지만 근로환경 개선과 환경청에 건의하는 등 최소한의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며 행정조치를 촉구했다. 2005년 환경부 조사보고서를 보면 성서공단의 1천 명당 발암 가능성은 12.9명으로 전국의 8개 공단의 0.3~3명보다 최고 43배나 발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대구시의 용역을 받은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의 조사에서도 1급 발암물질 ‘벤조피렌’로 인한 성서공단 내 발암률은 인구 10만 명당 10.5명으로 국제보건기구 WHO의 10만 명당 1명과 비교해 10.5배 높은 수치를 보였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다이옥신과 관련해 환경청으로부터 단속 권한을 아직까지 넘겨받지 못했다”며 “빠른 시일 내로 환경청에 건의해 조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원론적인 대답을 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서구청, 찾아가는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실시

대구 서구청이 오는 6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복지관 4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한다.교육 장소는 서구노인복지관, 내당복지관, 제일종합복지관,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이다.교육 내용은 △생활 폐기물 배출 방법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유해 폐기물 처리 방법 △폐자원 교환 사업 등이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주민 스스로가 자원 재활용과 폐기물 감량 등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김규환, 한수원 5년간 수백억t 온배수 배출

바다로 배출된 원자력발전소 온배수가 최근 4년간(2015~2018년) 연평균 282억t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배수는 발전소에서 발전 설비를 냉각한 후 배출되는 온수로 일반 해수보다 7~8도 높다.3일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대구 동구을 당협위원장)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원전본부별 온배수 배출 현황’에 따르면 원전 온배수배출량은 2015년 299억6천만t, 2016년 295억t, 2017년 279억7천만t, 2018년 255억9천만t으로 4년 평균 282억t에 달한다.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온배수를 주변 하천이나 바다에 방류하고 있다.한수원은 1990년대 중반부터 월성, 한빛본부에서 양식장 운영에 온배수를 활용해왔다. 2009년에는 한빛본부에서 아쿠아리움을 개설해 온배수를 활용했다.그러나 지난해 11월 한빛본부는 양식장과 아쿠아리움을 폐쇄했다. 그 결과 2015~2017년 온배수 활용량은 연평균 111만7천812t에서 2018년 78만5천310t으로 급감했다.또한 한수원은 최근 4년간 779명의 주민에게 온배수 피해 보상금으로 1천61억원을 지급했다.온배수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피해를 입은 주변 어민들에게 지급된 보상금이다. 하지만 온배수 보상금 부당수령 사례가 지난해부터 지속 제기되고 있다. 김 의원은 “외국에서는 온배수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며 “우리는 매년 수백억 톤의 온배수를 바다에 배출하고 있고 이로 인한 각종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만큼 온배수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산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단속 강력 추진

경산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전·후 기간에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을 대상으로 특별단속 및 감시활동을 강력하게 펼친다.이번 특별감시는 내달 2~20일까지 19일간 시행할 예정으로 추석 연휴 전 2~11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집중 감시·단속을 한다.또 추석 연휴인 12일부터 15까지는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해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추석 연휴 후 16~20일까지는 환경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환경관리 취약업체에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점검대상은 염색·세탁 등 악성폐수 배출업체, 음식물처리업체, 악취 민원 다발업체 및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체 중심으로 중점 계도 및 단속을 펼쳐 환경오염행위 등 불법행위 적발 시는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 중에 발생하는 환경오염사고는 주간에는 경산시 환경과 상황실(810)5477~8), 야간은 경산시 당직실(810)6222~3)에 신고 가능하다.김인원 경산시 환경과장은 “추석 연휴 전·후 기간에 시민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단속에 들어가기로 했다”며 “시민 모두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상주공업고, 해병대 부사관 14명 합격생 배출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박용태)가 최근 해병대 부사관 분야에 1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지난 20일 발표된 ‘2019년 1차 예비 고교 해병대 부사관 모집’ 최종 합격자 발표에서 상주공고에 재학 중인 14명의 학생들이 합격했다.합격된 학생들은 토목시스템과 재학생 8명(강영찬, 강진규, 권유성, 김진, 방수빈, 신기창, 정윤채, 최건주), 철도전기과 재학생 1명(이종선), 건축시스템과 재학생 1명(심대용), 자동차기계과 재학생 4명(김만각, 박영웅, 임주성, 조수혁) 등이다.이번 합격은 상주공고에서 운영 중인 모든 전공 분야(토목시스템과, 철도전기과, 건축시스템과, 자동차기계과)에서 합격생을 배출했다.박용태 교장은 “ ‘공무원 사관학교’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상주공고가 기술직 공무원 분야뿐만 아니라 또 다른 공무원 직종인 부사관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공업고, 해병대 부사관 14명 합격생 배출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박용태)가 최근 해병대 부사관 분야에 1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지난 20일 발표된 ‘2019년 1차 예비 고교 해병대 부사관 모집’ 최종 합격자 발표에서 상주공고에 재학 중인 14명의 학생들이 합격했다.합격된 학생들은 토목시스템과 재학생 8명(강영찬, 강진규, 권유성, 김진, 방수빈, 신기창, 정윤채, 최건주), 철도전기과 재학생 1명(이종선), 건축시스템과 재학생 1명(심대용), 자동차기계과 재학생 4명(김만각, 박영웅, 임주성, 조수혁) 등이다.이번 합격은 상주공고에서 운영 중인 모든 전공 분야(토목시스템과, 철도전기과, 건축시스템과, 자동차기계과)에서 합격생을 배출했다.박용태 교장은 “ ‘공무원 사관학교’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상주공고가 기술직 공무원 분야뿐만 아니라 또 다른 공무원 직종인 부사관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염색공단 대기배출업체 11곳 위법행위 적발

대구시는 대구염색공단 대기배출사업장 11곳에서 불법행위 12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대구시는 대구지방환경청과 대구염색공단 내 대기배출사업장 26곳에 대해 지난 한 달간 특별점검을 시행했다.점검에는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서구청, 대구보건환경연구원 등이 참여했다.이번 특별점검에 사업장 11곳에서 12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주요 위반 사례는 대기오염 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 대기오염 방지(정화)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2곳, 대기오염 배출시설을 신고하지 않고 방지시설 없이 가동한 업체 2곳이다.대기오염 방지시설이 훼손되어 대기오염물질이 새나가고 이를 방치한 3곳과 대기배출시설에서 허가받은 오염물질 외 다른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된 5곳도 적발됐다.대구지방환경청은 이번 특별점검에서 적발된 8곳 사업장에 대해 서구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이중 위반 행위가 엄중한 4곳(방지시설 미가동, 배출시설 미신고)은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홍병탁 대구시 기후대기과장은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반사업장에 대해 개선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고농도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산업단지 등에 대해 위반사례 전파 및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남구청, 분리 배출 수거율 좋은 ‘클린하우스’ 6개소 추가 운영

대구 남구청이 음식물 쓰레기 등 분리수거가 가능한 클린하우스를 추가 설치, 운영한다.클린하우스는 분리배출에 취약한 단독주택 밀집지역에 재활용품과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배출이 가능하도록 마련한 환경친화적인 분리수거함이다.28일 남구청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13곳에 클린하우스가 운영되고 있는 데 올 연말까지 6곳을 추가 설치하는 등 19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전담 관리자도 늘릴 예정이다.클린하우스를 한 곳 설치하는 데 7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종이류, 플라스틱류, 깨끗한 비닐류, 병류, 캔류 등 품목별 분리수거가 가능하다. 음식물 쓰레기 함은 무선 주파수 식별장치를 적용한 충전식 카드를 사용하도록 하는 등 악취와 미관 등 관리에 신경 썼다.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한 LED 홍보전광판과 CCTV도 설치한다.대구 지자체 중 처음으로 클린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남구청은 2017년 8월 4곳에서 시범 운영한 뒤 지난해 9월까지 전체 13개 동별로 각 1개씩의 클린하우스를 설치했다.클린하우스 추가 설치를 위한 주민 동의를 구하기 위해 그동안 현수막 설치 및 안내문 배부 등 홍보에 나선다.선정 장소는 악취와 미관을 고려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행정복지센터, 어린이 공원 등에 주로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후에는 전담관리자를 배치, 환경순찰도 강화한다.남구청 녹색환경과 관계자는 “클린하우스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군위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군위군은 올해 상반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관내 대기배출사업장과 민원다발 및 환경법령 반복위반 사업장 35곳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위반사항 내용은 △대기배출시설 인허가 위반 △대기배출시설 자가측정 미이행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이며,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경고, 개선명령, 과태료, 초과배출부과금 등 행정조치가 내려졌다. 특히 관내 민원 다발 및 환경법령 반복위반 배출사업장의 경우 시료를 채취해 성분검사를 실시했으며, 점검결과 기준 초과시 배출시설에 대한 개선명령 및 야간 불시단속으로 환경오염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수시로 지도‧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김영만 군수는 “최근 환경에 대한 군위 군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하반기에도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여 환경오염물질을 사전예방하고, 영세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설개선 유도와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예전의 대구FC가 아니다…올스타 2명 배출, 조현우 최다 득표

시민구단 대구FC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날두의 유벤투스와 맞붙을 올스타팀 베스트11에서 2명의 선수를 배출해내는 기염을 토했다.주인공은 조현우와 세징야.이들은 ‘팀 K리그’를 뽑는 팬 투표에서 기존 인기 구단(FC서울·전북현대·울산현대)의 선수를 모두 제치고 당당히 1, 2위를 휩쓸었다.팀 K리그에 선발된 조현우와 세징야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호날두와 한 판 승부를 벌인다.특히 조현우는 지난 8일부터 14일 자정까지 실시된 K리그 올스타 팬투표에서 6만2천938표(최다 득표)를 얻어 ‘별중의 별’이 됐다.조현우는 올 시즌 K리그1 21경기에 출전해 15실점을 했다. 수많은 선방쇼를 선보인 조현우는 10번의 클린시트를 만들어냈다. 대구가 올 시즌 현재 순위(5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조현우의 공이 크다.이번 투표에서 골키퍼 부문 2위(전북현대 송범근·6천137표)와 조현우의 격차는 5만여 표로 전국구 스타임을 입증했다.대구의 에이스 ‘세징야’는 전체 득표 2위(5만6천234표), 미드필더 부문 1위로 올스타전에 나선다. 세징야는 K리그1 최다 공격포인트(8득점·6도움)를 기록하며 대구 돌풍의 주역으로 빛나고 있다.호날두가 우상인 세징야는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뽑혀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투표해주신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꿈에 그리던 무대다. 세계 최고의 선수인 호날두와 함께 경기장을 누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경기장 안에서는 상대 팀으로 만나는 만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팀 K리그’에는 조현우, 세징야 이외에도 박주영(서울·2만8천982표), 이동국(전북·2만6천673표), 타가트(수원·2만1천991표), 김보경(울산·3만7천721표), 믹스(울산·2만3천590표), 박주호(울산·3만3천295표), 오스마르(서울·3만7천991표), 불투이스(울산·2만6천222표), 이용(전북·5만3천030표) 등이 선발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대기명단은 송범근(전북), 이광선(경남), 발렌티노스(강원), 김진야(인천), 홍철(수원), 윤빛가람(상주), 에델(성남), 윤일록(제주), 완델손(포항) 등 9명으로 구성됐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비산먼지 다량 배출업체 22건 적발

대구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지난달 말까지 3개월간 비산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해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22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적발된 위반 업체 유형은 토사 등을 야적해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인 방지덮개 설치를 하지 않고 조업한 6곳,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 기준에 미흡하게 설치해 조업한 13곳, 사업장 폐기물인 폐 시멘트를 야외에 부적정하게 보관해 유출한 1곳,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고장 훼손 방치해 오염물질 누출한 2곳 등이다.적발 업체 중 비산먼지 억제조치를 하지 않고 조업한 6곳의 대표자는 검찰에 송치했다. 해당 업체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행정처분 조치명령을 받게 된다. 16곳은 위반내용에 따라 1천만 원 이하 과태료 및 개선명령을 처분을 받는다.비산먼지는 호흡기로 흡입될 경우 심혈관질환, 천식과 같은 호흡기질환 등 질병을 유발한다.민생사법경찰과는 이번 기획단속과 별도로 올 들어 대기환경보전법위반으로 구·군청의 고발사건 21건을 수사해 기소의견으로 20건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1건은 수사 중이다.이상이 대구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지속적인 기획단속을 통해 대기환경오염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운대 군사학과 정예 장교 배출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경운대학교 군사학과가 정예 장교 배출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운대 군사학과 제5기 졸업생 26명은 지난달 28일 충북 괴산군 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육군 제64기 학사장교 임관식에서 장교로 임관했다. 특히 이날 임관식에서 경운대 졸업생인 오민성 소위가 전체 600여 명 가운데 1등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오 소위는 “부모님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와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전우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멋진 육군 장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필규 경운대 군사학과 학과장은 “힘든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멋진 장교로 거듭난 제자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흐뭇하고 대견하다”며 “해병대 1등에 이어 육군에서도 역대 최고의 성과를 내줘서 고맙고, 지금까지 배운 것을 토대로 야전에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인정받는 장교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경운대 군사학과는 2017년 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래 합참의장상, 해군 참모총장상, 해병대 사령관상, 해병대 교육훈련단장상과 지난 5월 30일에 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해병대 사령관상, 해병대 사관후보생 총동문회상장을 수상하는 등 정예 장교 배출의 요람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