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BN ‘안전한 추석’ 만들기

TBN대구교통방송(FM 103.9MHz, 강석원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11일 낮 12시부터 16일 오전 2시까지 ‘2019 대구TBN 추석 교통특별방송’을 한다.전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매시 55분에 전국 주요 도로의 교통상황과 예상 소요시간, 정체 예상 구간과 우회도로, 안전운전 요령 등 추석 교통 정보를 제공한다.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등 교통요충지에 중계차와 통신원을 배치하고 현장에서 리포터와 방송통신원들이 해당 구간의 지·정체 상황, 사고정보 등의 종합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생동감 있게 전한다.추석 당일인 13일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공원묘지를 중심으로 성묫길의 교통상황을 집중 제공하고 다양한 우회도로를 안내한다.특히 이번 특별방송은 대구시와 함께 추석 연휴 교통상황을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전파하고 안전하게 조치하는 데 집중한다.연휴기간 지역 곳곳에 배치되는 대구 공무원 300여 명이 TBN교통통신원 500여 명이 전하는 교통정보를 모니터해서 정체나 사고 등 문제점을 확인한 뒤 현장으로 곧바로 이동해 적절한 조치에 나선다.또 현장에서 돌발 상황을 목격하면 대구교통방송 수신자 부담 제보전화(080-664-8000)로 연락해 시민들에게 즉시 상황을 전파하게 된다.대구교통방송 강석원 본부장은 “통신원 500여 명이 지역 곳곳에서 보내는 하루 2천여 건의 소중한 정보들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행복한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경북도, 올들어 세번째 지방직 공채 12월14일 실시

경북도가 올해 세번째 지방직 공채 시험을 오는 12월14일 실시한다.분야는 지난 6월15일 치러진 제1회 공채 결과 충원율이 낮은 토목, 건축, 방송통신 분야이다.채용규모는 9급 296명으로 △도시계획 7명 △토목 201명 △건축 61명 △통신기술 27명 등이다.원서접수는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에서 실시한다.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27일, 면접시험은 내년 1월13일부터 15일까지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1월22일 경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문 대통령, 조국 등 7명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국회 제출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한 장관 및 정부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총 7명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인사청문 정국이 시작됐다.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국무위원 후보자 4인, 정부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3인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재가돼 국회 의안과에 제출됐다”고 밝혔다.이번 ‘8·9’개각 인사 가운데 국회 인사청문회 대상자는 조 후보자를 비롯해 최기영(과학기술정보통신부)·김현수(농림축산식품부)·이정옥(여성가족부)·한상혁(방송통신위원회)·조성욱(공정거래위원회)·은성수(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등 모두 7명이다.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된 뒤 20일 이내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이에 따라 국회는 다음 달 2일까지 청문 절차를 끝내야 한다.야권은 조국 후보자 및 한상혁 후보자 등을 정조준하고 있어 여야간 ‘불꽃 공방'이 이뤄질 전망이다.야당은 우선 정치적 편향성, 자질 등을 문제 삼아 조국 후보자에 화력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여기에 “가짜뉴스는 표현의 자유가 아니다”라는 발언을 한 한상혁 후보자에 대해서도 집중 공세를 펼 것으로 보인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9월 정기국회 전 인사청문회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며 엄호에 나서더라도 이번에도 청문보고서 채택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민주당은 ‘정쟁용 후보자 흠집 내기는 그만둬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야당이 청문회를 하기도 전에 후보자를 인격적으로 흠집 내는 것은 검증을 제대로 하자는 청문회 취지에 맞지 않다”며 “특히 조국 후보자에 대해 근거 없는 거짓 흑색선전을 펴고 있다”고 지적했다.반면 자유한국당은 이번 인사가 문재인 정부 코드에 맞춘 ‘이념형 인사’라며 공세를 이어갔다.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진영이 같다고 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장관 한분 한분이 중요하다”면서 “이런 분들이 추천돼야 하고 임명돼야 하는데 지금까지 과정이 과연 그랬냐”고 비판했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인재 포항 지진에 대한 책임공방 지역 정치권으로

인재로 판명난 포항 지진에 대한 책임공방이 지역 정치권으로 번지고 있다.지난 24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포항을 찾아 “전 정권을 탓하는 민주당에 실망했다”는 발언을 하자 지역 여당이 발끈하고 나선 것.오중기 민주당 포항북 지역위원장은 25일 성명서를 내고 나경원 원내대표와 김정재 의원을 싸잡아 비난하며 책임규명과 지진복구에 적극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그는 “나 원내대표가 포항을 찾아 정쟁만 했다”며 “한술 더 떠 김정재 의원은 2016년 에너지 기관 소관 상임위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이었음에도 일말의 사과조차 없이 지진의 책임을 문재인 정부에 떠넘기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이어 “더 이상 한국당의 면피성 책임 떠넘기기 행태는 국민들의 공분을 살 뿐”이라며 “촉발지진에 대한 진상조사, 책임자 처벌, 국정조사 등 철저한 의혹 해소와 피해복구 노력을 하고 있는 정부에 적극 협력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민주당 경북도당도 목소리를 높였다.경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이명박 정부 당시 졸속 추진된 인재임이 드러난 이상 나 원내대표의 진정어린 사과와 반성을 기대했지만 형식적인 쇼로 끝내고 말았다”며 비판했다.또한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연구조사단이 꾸려져 지열발전과의 연관성을 조사했고 중앙당 차원의 포항 지열발전소 대책특별위원회가 구성돼 대책마련에 들어간 마당에 뒤늦게 보상대책을 주도하려는 한국당 측의 모습이 안타깝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한국당은 ‘최순실 국정농단’ ‘세월호 참사’ 등 수많은 과오들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며 “‘포항 지진 인재참사’ 만큼은 먼저 진정한 반성이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