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포스트 코로나 맞이한 봉화형 뉴딜정책 발표

봉화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디지털 인프라 구축, 그린 뉴딜, 비대면 산업 등 다양한 시책이 반영된 미래성장, 지역경제, 농업진흥, 문화관광 4개 분야 총 24개 봉화형 뉴딜정책 과제를 발표했다.봉화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엄태항 군수를 비롯한 해당 과제 관련 팀장과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형 뉴딜정책 과제에 대한 발굴 경위와 사업 등을 소개했다.주요정책 과제로는 △봉화 공공앱 개발활용 △태양광, 풍력, 바이오산업 등 봉화형 그린 뉴딜사업 추진 △봉화 테마전원주택단지 조성 △봉화사랑 상품권 카드형·모바일형 발행 △코로나 맞춤형 음식문화 개선 프로젝트 △농산물 유통 다변화 모색 △미래형 노동력 절감 시범사업 시행 △언택트 정보통신기술(ICT)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은어·송이축제 클린축제 변화 등이다.특히 언택트 ICT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트렌드를 주도함은 물론 태양광, 풍력, 산림바이어매스 열병합 발전사업 등 그린에너지 사업의 선도적 시행으로 정부의 그린 뉴딜정책 기조에 발맞추고 지역발전을 견인한다는 것이 핵심이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코로나19로 우리의 미래는 더욱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봉화군이 정책과제를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과감하게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국립대구과학관, 제4회 휴먼라이프 탐구 포스터 발표대회 개최

국립대구과학관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휴먼라이프 탐구 포스터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과학탐구 포스터 발표대회는 생명과학을 주제로 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한 생활용품 발명, 환경보전 분야, 생체 모방 기술을 활용한 의료용품 발명 등 미래 생명과학 분야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참여 가능하다. 중·고등학생들이 탐구할 수 있는 생명과학분야와 관련된 주제는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포스터 발표대회는 최대 3명이 팀을 이뤄 일상생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포스터 형식으로 제작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다음달 13일까지이며, 1차 예선심사를 통해 10팀을 선발하고 27일 발표대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수상자에게는 대구시장상, 대구시교육감상, 경북도교육감상, 국립대구과학관장상이 수여며 수상작들은 국립대구과학관 과학갤러리에 전시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9월 초 제주도 자연 탐사 캠프의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접수는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www.dnsm.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으면 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운명 가를 ‘발표평가’ 6일 열려

6조 원대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포항 유치에 결정적 역할을 담당할 후보도시 ‘발표평가’가 6일 대전에서 열린다.5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사업비 1조 원 규모의 대형국가연구시설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이 6일 발표평가와 7일 현장방문을 거쳐 주인공을 결정한다.시는 현장방문이 발표평가에 이은 부가적인 확인과정으로 보고, 사실상 발표평가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발표평가는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지역 중 가나다 순서로 강원 춘천에 이어 포항, 전남 나주, 충북 청주 순서로 진행된다.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치적 개입 등 논란을 고려하고, 심사위원들의 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장급 이하로 발표자 자격요건을 제한했다.포항의 경우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파워포인트(PPT) 발표 25분, 질의응답 25분, 평가정리 20분 총 70분 동안 발표한다.시는 지난달 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계획서를 과기부에 제출한 후 발표평가 대비에 주력해 왔다.특히 평가위원단의 질의응답에 초점을 맞춰 세심하게 준비했다.시는 가속기 건설 경험과 운영 전문인력이 풍부하다는 점이 유리한 상황이라고 보고, 그 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한 뒤 지자체의 합리적인 지원계획을 공들여 설명할 계획이다.이미 3세대 원형, 4세대 선형 방사광가속기를 구축한 데 이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까지 유치하면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도시로 거듭날 것도 강조할 예정이다.더불어 방사광가속기 연구 성과 공유·확산과 도시 인프라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세부계획 발표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가속기의 집적화가 세계적인 추세인 만큼 포항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건립하면 다른 지역보다 더 큰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철저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경북농업· 여성단체, 다목적방사광가속기 포항유치 촉구성명 발표

경북 여성단체와 농업단체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포항 유치를 응원하고 나섰다.4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순임)는 이날 포항시청 광장에서 150여 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경북 포항 유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한국농업경영인경상북도연합회(회장 박창욱)와 한국여성농업인경상북도연합회(회장 김미점)도 같은 날 경북농업인회관에서 ‘다목적 방사광가속 경북 포항 유치’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여성 회원들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입지는 포항이어야 하며, 정부는 오직 국가 과학과 산업발전을 위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부지 선정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가속기 집적화로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 △가속기 전문인력 활용으로 가속기 구축과 운영 효율화 △가속기 산업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가속기의 산업지원 효과 극대화를 강조했다.농민회원들은 정부는 오직 국가과학과 산업발전을 위하여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부지 선정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에 일부 한숨만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을 다음달 5일까지 연장하자 코로나 사태의 최대 피해지역으로 꼽히는 대구에서도 기간 연장 및 단계 완화를 놓고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기간 연장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가 하면, 이전과 동일한 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9일 정부는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지난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실시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미흡으로 예천에서 발생한 확진자 확산 등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당초 19일까지에서 다음달 5일까지 2주가량 추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교회 등 종교시설과 유흥주점, 학원, 체육시설에 대한 운영 중단을 권고한 행정명령은 해제하기로 하고, 방역 준칙을 철저하게 지키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이전과 동일하게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코로나19 종식도 전에 감염 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과 업종에 대한 운영 제한을 해제하기엔 시기상조라는 것. 중2 자녀를 둔 학부모 김용태(47)씨는 “이왕 연장될 바엔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는 이전과 같은 방식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져야 한다. 단계가 완화될 경우 학원가 등 정상 운영되면 혼란만 낳을 수 있고 자칫 확산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간 연장 발표에 자영업자들은 정상 영업 재개라는 기대를 다시 내려놓은 채 깊은 한숨만 내쉬게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기간 연장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오롯이 져야 하기 때문이다. 대현프리몰 이동열 상인연합회장은 “지난 5일까지만 실시한다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19일까지로 연장되면서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가뜩이나 장사가 안 되는 와중에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된다는 소식에 자영업자들은 모두 좌절했다. 기간 연장만 할 것이 아니라 추가 지원책도 나와야 한다”고 토로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 민주당 ‘탄성’...통합당은 ‘당혹’

21대 총선 투표가 종료된 15일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의 모습이 극명하게 엇갈렸다.민주당은 한껏 고무된 반면 통합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이날 국회의 당 개표상황실을 방문한 민주당 인사들은 지상파 3사의 잇단 출구조사 보도에 웃음을 보이며 작은 탄성을 질렀다.당 내부에서는 출구조사 발표에 앞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환호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과반 예측 발표가 나오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상황실에는 이해찬, 이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이인영 선대위원장, 윤호중 선대본부장 등 총선을 진두지휘한 지도부가 참석했다.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은 “출구조사는 출구조사일 뿐이다. 선거 이후에도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서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개표 결과를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했다.반면 통합당은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보였다.통합당·미래한국당의 지도부는 이날 국회도서관에 공동 상황실을 꾸려놓고 투표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했다.반면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상황실에 오지 않았다.이날 발표를 앞두고 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도착하자 지도부와 의원들은 일동 기립하며 박수를 쳤다.영남권의 높은 투표율이 지지층 결집을 이끌었다며 과반석 이상을 기대하는 승리의 박수를 쳤다.하지만 이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황 대표는 저조한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와중에도 화면만 묵묵히 지켜봤다.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개헌선 저지 의석(101석) 확보가 어렵다”고 말한 ‘엄살’이 단순 엄살이 아닌 실제 위기감이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이자리에서 황 대표는 “경합지역이 많고 국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하셨으리라 생각한다”면서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왈가왈부하기보다 국민들이 어떠한 판단을 내릴지 자정에 판단이 가능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취재진의 당 지도부 차원에서 거취를 결정할 것이냐는 질문에 “만약을 가정하고 답하기는 그렇고 끝까지 기다려보겠다”라고 답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대구시 확진자 동선공개 두고 전전긍긍…시민들 “생활방역위해 알려야” 목소리

대구시가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유지하면서 확진자 동선 공개를 두고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타 지자체는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고 있는데다 확진자 동선 확인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높지만 아직은 공개시기와 주최를 선듯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적극적 행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코로나19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수는 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달성군 제2미주병원에서 2명, 해외 입국자 1명(영국)이다.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10일 0명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11일 7명, 12일 2명, 13일 3명 등 한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달 15일 ‘코로나19 종식 328대구운동 대시민담화문’을 발표하면서 “대구에서 발생하는 환자를 한 자릿수 이하로 만들어 코로나19 상황이 방역대책의 통제 하에 있는 확실한 안정기로 만들어 가겠다”며 “그동안 무력화된 역학조사 기능을 정상화시켜 확진환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들을 찾아냄으로써 예방적 조치를 강화하고, 시민사회의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그동안 확진자가 하루 수 백명씩 발생하고, 지역사회 감염까지 이어진 터라 확진자 동선 공개가 방역에 무의미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공개를 거부해 왔다. 하지만 최근 대구지역에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고, 코로나19 상황이 방역대책 통제 하에 있는데도 확진자들의 동선을 공개하지 하지 않고 있다. 대구시감염병관리지원단 김종연 부단장은 14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확진자 동선 공개 여부를 두고 내부적으로 고민 중이다”며 “일정 시점이 되면 공개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그는 또 “동선을 공개한다고 해서 모두 공개하는 것은 아니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이어야 하며 동선을 공개함으로써 추가적인 접촉자를 찾을 수 있는 경우에 한해서 할 예정”이라며 “이는 질병관리본부의 동선 공개 원칙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구시 방역당국 내부적으로는 공개 후 다시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 비공개로 전환해야 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확진자 동선을 비공개로 다시 전환하면 시민들의 우려와 비난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또 동선이 공개될 경우 확진자가 다녀간 업소 등은 상당한 피해를 입기 때문에 공개 발표의 주최를 두고 대구시와 일선 구·군에서 서로 미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시민들은 자가격리자 분포도 알지 못한 상태에서 한 자릿수로 떨어진 확진자 접촉 환자의 동선조차 공개하지 않는 건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는 지적이다.수성구에 사는 최모(49)씨는 “수성구에만 자가격리자가 1천 명이 넘는다는 것만으로도 불안한게 사실”이라며 “자가격리자 분포를 가르쳐 주지 않으려면 최소한 확진자 접촉 환자의 동선이라도 알려줘야 생활방역에 들어갈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고문 자문위원단, 지지 호소문 발표

4·15 총선을 이틀 앞두고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고문 자문위원단이 “문 정권의 비정을 국민 앞에 성토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미래통합당에 대한 지지 호소문을 발표했다.홍종흠 고문단위원장은 “나라가 파탄이 났지만 코로나로 인해 문재인 정권의 패악이 묻혀있었다”며 “겨우 성과를 내고 있는 국민의 노력을 혼란의 틈바구니에서 성공으로 둔갑시키려한다”고 호소했다.이어 “역병과 싸워서 이제 겨우 자기방어의 성과를 내고 있는 국민적 노력을 선거 이용의 목적으로 방역실패정권의 공으로 가로채려한다”며 “또 문재인 정권 집권기간 저질렀던 온갖 악행과 비정마저 코로나의 혼란 속에 덮으려 하고 있다”고 했다.또 추진호 자문단위원장은 “미래통합당은 한 때의 잘못으로 국민이 맡긴 정권을 잃어버린 과오를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하지만 지금 문 정권은 국민들이 쌓아올린 업적을 무너트리려 하고 있다”고 호소했다.그러면서 “국가경제를 거덜 내고 남북관계에서 국가안보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갖게 한 현 정권을 더 이상 연장하는 것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자해행위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누적된 좌파정권의 국가 자해적 일탈을 중단시키고, 대한민국의 국민적 결단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거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전진할 것인지 좌절할 것인지 결단 짓는 절체정명의 순간이 될 것이다”며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유권자들의 지지가 초석이 돼주길 바란다”고 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후보 ‘청년을 안아주는 구미’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구미을 후보가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실현을 지원하겠다며 ‘청년을 안아주는 구미’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가 발표한 청년공약은 △청년하이테크 재교육 캠퍼스 △청년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청년친화형 사회주택단지 조성 △혁신대학 3법 △비수도권 청년 기본소득 △고3 학생 사회 첫발 응원 지원금 등이다.그는 이스라엘의 ‘부트 캠프를 모델로 한 청년 하이테크 재교육 캠퍼스를 설립하고 청년 창업가에게 주거·복지·정주 여건을 갖춘 창업 집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또 인동·진미동 등에 청년친화형 사회주택단지를 조성하고 학점비례 등록금제, 투명한 기숙사법, 대학 인권센터 설치법 등 혁신대학 3법을 만들 계획이다.비수도권 청년들에게도 수도권 수준의 청년지원금을 지급하고 수능을 끝낸 고3 청년들에게 여행·영화·공연·콘서트부터 자기계발·교육·관광부문까지 적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청년들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자금·교육·주거 등을 지원해 청년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울진범군민대책위, 4·15 총선 후보자들에게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촉구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가 지난 7일 한울원자력 홍보관 앞에서 5만 울진군민을 대표해 한국수력원자력과 4·15 총선 후보자들에게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울진범군민대책위는 신한울 3·4호기 재개, 원전 주변지역 특별법 제정,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 추진을 강력 요구했다.또 “정부는 더 이상 국민 갈등과 더불어 사회경제 전반에 걸친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고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통한 국가 핵심사업인 원전 수출 산업 당위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함으로써 세계기후 변화 문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한울 3·4호기 건설 보류로 인해 40여 년 동안 울진지역 경제의 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는 원전 산업 생태계 붕괴, 일자리 창출 기회 무산에 따른 인구 감소, 지역 공동화 가속현상과 경기 위축 등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손실을 입혔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김윤기 울진범군민대책위원장은 “정부 정책으로 기존에 약속했던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을 조속히 이행해 정부 정책 신뢰를 회복하기 바란다”며 “신한울 3·4호기 건설의 이해당사자인 울진 군민의 권리를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4·15 총선 드론) 이재용 ·윤선진 공동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중남구 이재용 후보와 서구 윤선진 후보는 7일 달성공원 정문에서 대구 도심을 통과하는 경부선 KTX 구간 지하화 사업에 대한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공약 내용은 서대구에서 대구역을 거쳐 동대구역으로 이어지는 14.6km 기존 경부선 및 고속철도 구간을 전면 지하화하는 것이다.사업비는 8조700억 원 규모로 전액 국비 사업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이날 윤 후보는 “경부선 KTX는 2006년부터 2019년 11월까지 총사업비 6천628억 원을 들여 주변 교통 및 환경정비를 했지만 소음과 진동으로 인해 도심 환경이 악화되고 도시 개발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며 “도심 통과 구간을 지하화한 뒤 지상부지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국제적 관광명소로 기획, 세계적인 대구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지화화 사업은 대구 원도심 재창조는 물론 활력 없는 대구 경제에도 청량제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한 직접적인 경제 파급 효과도 기대된다”며 “예상하는 파급 효과로는 일자리 1만6천 개 창출, 약 6조 원 가까운 생산유발 효과, 그에 따른 1조5천억 원 정도의 부가가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 후보는 이와함께 달성토성 복원도 함께 공약했다.그는 “달성토성 복원은 경부선 KTX 도심통과 구간 지하화와 더불어 서구와 중·남구가 함께 만들어갈 비전”이라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달서구청,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 발표

대구 달서구청이 6일 ‘2020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1천3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수 총 1만2천940개 달성을 목표로 7개 핵심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목표 일자리 수는 전년 대비 1천810개 많아졌다. 7개 핵심전략은 △일자리 기반 조성 △취업 매칭 및 탐색 △직업능력개발훈련 △일 경험 지원 △취·창업 지원 △일자리 근속 장려 △해외 취업 지원이다. 공공부문 일자리 중에서는 취약계층, 특히 노인 일자리 확대와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을 통한 여성 복지 일자리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특히 송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과 연계한 ‘청년창업공작소’ 조성, 청년 창업 인프라 구축과 함께 ‘글로벌기업 채용설명회’, ‘FTA 활용 청년 수출입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 청년의 해외 취업 지원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민간부문 일자리는 각종 기업지원 사업과 성서 어르신 전용 스포츠관 건립 등 주요 SOC사업 추진을 통해 고용 창출 목표를 세웠다.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www.reis.or.kr)와 구청 홈페이지에 등록·공시되고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4·15 총선 드론) 달서을 윤재옥 후보, 교통혁신 3대 프로젝트 발표

대구 달서 을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윤재옥 후보가 5일 ‘사통팔달 달서’조성을 위한 교통혁신 3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먼저 윤 의원은 현재 고가도로로 추진되고 있는 ‘상화로 입체화 사업’을 소음 및 상권 침해 등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을 충분히 고려해 지하차도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 대구시와 함께 국토부, 기재부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2018년 5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이끌어냈고, 2018년과 2019년 설계에 필요한 국비 예산 151억 원을 이미 확보했다.윤 의원은 “현재 기재부에서 지하화 설계 변경을 위한 심의가 진행 중인 만큼, 조속히 심의를 마무리하고 연내 설계 절차에 착수해 임기 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 의원은 두 번째로 유천IC 양방향 진출입 램프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윤 의원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과 시내와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유천IC 추가 램프 설치를 대구시 및 국토부와 즉시 협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월배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월배권 신도시 도로망 확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윤 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 특별교부세 43억 원을 비롯해 대구시와의 협의를 통해 매년 평균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왔다.윤 의원은 “도로 사업은 시간이 지체될수록 예산이 증가될 수밖에 없는 만큼 조속히 예산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확보는 물론 대구시와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4·15 총선 드론) 윤창중 9대 선거 공약 발표

무소속 대구 동구을 윤창중 후보가 9대 선거 공약을 발표했다.윤 후보는 “미래통합당과 광화문 대한문 서울역 일대의 태극기 세력의 통합에 앞장서서 좌파를 압도하는 보수우익세력의 기반을 확대함으로써 보수우파 정권 재창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특검을 출범시켜 탄핵이 원천무효임을 입증할 것이며 유승민을 비롯한 사기 탄핵 배신세력을 응징함 으로써 다시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역사를 역주행하는 정치사를 근절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팔공산과 불로동 고분군, 봉무공원과 단산지를 연계, 제2의 경주보문단지로 재개발하겠다”며 “또한 대구공항 후적지에 대규모 리조트 시설 및 대규모 물류단지를 조성해 국제적 유통물류단지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이와 함께 △사회적 일자리 창출 △쾌적하고 이사 오고 싶은 명품 도시 주거 문화 환경 조성 △알맹이 없는 혁신도시 대개혁 △영세 자영업자 경제안정 및 재정 지원 △교통 기반 확대 및 사회복지 확충 등을 내세웠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매일 신문 읽으면 뇌 집중력 좋아진다

한국신문협회(회장 홍준호)는 신문의 날(4월7일)을 맞아 신문을 읽으면 주의집중력이 향상된다는 사실을 뇌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한소원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신문협회 의뢰로 실시한 ‘종이신문과 뇌 활성화 상관관계 분석’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신문읽기가 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2019년 9월10일~11월14일 약2개월에 걸쳐 실험연구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평소에 신문을 읽지 않는 60명의 실험 참여자들을 모집해 각각 신문읽기 집단(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눈 뒤, 신문읽기 집단은 한 달간 매일 종이신문을 읽는 과제를 수행하도록 했고, 통제집단은 별도의 과제 없이 평소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했다. 연구팀은 신문읽기 과제 수행 전후 두 차례에 걸쳐 실험참여자들의 뇌파를 측정, 뇌 인지 과정의 차이를 비교·분석했다. 실험은 크게 △집행능력(핵심정보를 찾아 분석하는 능력) 검사(검사 방법은 하단 박스 참조) △눈으로 마음 읽기(눈만 보이는 사진을 보고 감정을 맞추는 측정도구로 공감능력을 측정하는 방식) 검사 △사회 인지능력 검사로 구성됐다.또 실험참여자의 지능 및 기억력이 실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지능 및 작업 기억 검사도 실시했다. 신문읽기 집단은 한 달 동안 매일 신문읽기 훈련을 한 후 뇌파 측정을 받아보니 신문읽기 이전보다 ‘집행능력 검사’ 결과에서 ‘충돌 감지(N2)’ 요소가 더 증폭된 반응을 보였다.N2 요소는 자극을 식별하고 불일치나 갈등을 감지하는 능력을 반영한다. 한소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뇌의 전기적 활동을 측정하는 뇌파측정을 통해 한달 간의 신문읽기 훈련의 인지적 변화를 직접적으로 관찰함으로써 종이신문과 뇌 활성화의 상관관계를 증명했다는 점에서, 설문과 인터뷰 방법을 사용해 신문읽기의 효과를 연구한 이전의 연구들과는 차별화된다”며 이번 연구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