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규제개혁 공모 당선작 발표

고령군은 군정 전반에 대한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한 규제개혁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17일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간 실시한 공모 결과 12건이 접수됐다. 이 중 지난 14일 고령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박명희 주무관의 개발제한구역 내 지역특산물 가공판매 시설범위에 지역 주민들이 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는 ‘개발제한구역 내 지역특산물의 가공판매 시설범위 완화’라는 제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또 우수상에는 간단한 신고증명서 메일발송 면허세 가상계좌번호 알림 서비스 화장장려금 신청 구비서류 감축, 장려상에는 지방세 납세고지서 등 등기우편 송달금액 상향 및 문화재자료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해제·사업자등록증으로 공장등록을 증명하는 규정의 실제적 적용이 각각 뽑혔다.선정자에게는 군수 표창과 시상금이 지급된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지역 고용시장 얼어붙어

취업자 수 감소세가 수개월째 지속되는 등 대구지역 고용시장이 얼어붙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16일 발표한 9월 대구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2만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8천 명 줄었다. 전년 동월에 비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만1천 명), 건설업(6천 명), 농림어업(2천 명) 부문은 증가했으나, 도소매·숙박음식점업(-2만3천 명), 제조업(-1만1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4천 명) 부문에서 급감한 것.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 감소세는 지난 4월(-5천 명)부터 시작돼 5월(-7천 명)과 6월(-1억 명), 7월(-2억1천 명), 8월(-5천 명)에 이어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고용률도 58.3%로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3.1%로 지난해 동월 보다 1.5%포인트 떨어졌다. 실업자 수는 남자 2만2천 명, 여자 1만5천 명 등 3만9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남자 1만5천 명, 여자 6천 명 각각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3만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남자 1천 명 감소, 여자 2만5천 명 증가해 2만7천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8월 경북 지역 고용률은 62.4%로 전년 동월 대비 0.1%포인트 감소하고, 취업자 수는 144만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천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3.0%로 전년 동월 보다 1.2%포인트 떨어졌으며, 비경제활동인구는 지난해 동월 대비 82만8천 명으로 2만2천 명 증가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FC U-18 이진용, 2020시즌 대구FC 유니폼 입고 그라운드 누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0시즌 클럽의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구단으로부터 지명 받은 유망주는 총 136명이며 이중 내년 K리그 무대에 바로 진출하는 선수는 17명이다.대구FC U-18 현풍고의 이진용은 2020시즌부터 하늘색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김기훈, 김상준, 한영훈은 대학에 진학한다.14일 연맹에 따르면 K리그1 12개 팀은 상주 상무를 제외하고 총 86명의 유스팀 선수들을 지명했다. 수원 삼성, 울산 현대, 전북 현대가 가장 많은 11명을 지명했다. 이어 FC서울과 포항스틸러스(9명), 강원FC와 제주유나이티드(8명), 인천유나이티드(6명), 성남FC(5명), 경남FC와 대구FC(4명) 순이다.K리그2에선 아산을 제외한 9개 팀이 50명을 우선지명 선수로 지명했다.대구로부터 선택받은 이진용은 178㎝의 신장을 가진 수비수다. 주 포지션은 측면 수비수이며 수비력과 볼 배급 능력이 안정적이어서 수비형 미드필더도 볼 수 있다. 게다가 빠른 발을 가지고 있는 등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다.한편 2016시즌부터 신인은 우선지명과 자유선발을 통해 각 구단에 입단하게 됐다.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출신 신인 선수는 클럽 우선지명으로 해당 구단에 입단하는 것이 원칙이다.구단은 클럽 우선지명 선수에게 계약금을 지급할 수 있고 계약금 최고 1억5천만 원, 계약기간 5년에 기본급 3천500만 원으로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 미지급 선수의 조건은 계약기간 3~5년, 기본급은 2천만 원에서 3천600만 원 사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지난달 대구·경북 실물경제 전반적으로 위축

지난 9월 대구·경북의 실물경제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취업자 수·건·축허가 면적·제조업 업황 BSI 감소 등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지난 8월 수출은 전기·전자(-16.1%), 철강·금속(-11.5%), 수송장비(-10.6%)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5% 감소했다. 수입은 1차 산품(15.9%)이 증가했으나 중간재(6.9%), 자본재(10.8%) 등이 줄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수입은 대구는 7.9% 감소, 경북은 2.3% 증가했다. 시장 위축 가속화로 투자 영역에서도 어두운 전망이 이어졌다. 지난 8월 대구지역 건축착공 면적은 1년 전보다 78.9% 늘어난 반면 건축허가 면적은 44.3% 감소했다. 같은 기간 경북의 건축착공 면적은 34.5%, 건축허가 면적은 20.1%로 모두 줄었다. 9월 제조업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63으로 전월 대비 2포인트 하락, 비제조업 업황BSI는 59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8월 중 제조업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했으며 재고는 0.6% 증가했다. 기계류 수입도 1년 전보다 11.2% 줄었다. 지난 8월 취업자 수는 대구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천 명 감소하고 경북이 1만 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0.6%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대구 0.0%, 경북 –0.9%로 각각 0.3%포인트, 0.6%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전달과 비교하면 대구와 경북이 각각 0.4%, 0.3% 올랐다. 지난달 아파트 매매가격은 대구가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인 반면, 경북이 0.5% 떨어졌다. 전세 가격은 대구 0.1% 오르고 경북은 0.2% 감소했다. 8월 중 토지가격은 전월 대비 대구(0.36%)와 경북(0.18%)이 모두 올랐다. 대구·경북 지역 지난 8월 토지거래는 전월 보다 5.1% 줄고 아파트거래는 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2019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목조각 공모전 수상작 발표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10일 민화 속 호랑이를 주제로 한 ‘2019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목 조각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대상(산림청장상)에는 김진아씨 작품의 ‘민화 호랑이와 까치’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산림조합중앙회장상)에는 ‘까치 호랑이(김평기)’와 ‘민화 호랑이(박장배)’가 우수상(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상)에는 ‘꼭두와 호랑이(이미숙)’와 ‘호랑이 가족비(채한빛)’가 각각 선정됐다.이번 수상 작품은 가을봉자페스티벌이 열린 봉화군 춘양면 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2층에서 13일까지 전시됐다.공모전은 지난 7월25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진행됐다. 접수된 작품 가운데 작품성, 예술성, 대중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총 다섯 작품이 선정됐다.한편 이번 공모전은 부적이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상징물로 사용되던 민화 속 호랑이의 모습을 목 조각으로 표현해 수목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구미지역 경제동향 보고회…구미 스마트산단 추진 계획 등 발표

구미지역 경제여건과 동향을 살펴보고 활성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2019 하반기 구미지역 경제동향 보고회’가 8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구미지역 경제동향 보고 후 △구미시 공단동 도시재생 사업과 구미 스마트 산단 추진 계획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구미지역 중소기업 사업 성공을 위한 특허기술 지원 방안 △포항-일본 신규 항로 개설 계획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역 경제동향 보고에 나선 김달호 구미상의 경제조사부장은 “전반적으로 지역 업체의 수출이 감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용인원도 예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면서 “구미형 일자리와 산업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산단의 구체적인 성과를 통해 재도약의 실마리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산단의 추진 계획이었다. 구미시는 전체 사업을 △스마트 제조 혁신산단 △청년친화형 행복산단 △미래 신산업 선도 산단 등 3가지로 나눠 추진한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향후 스마트팩토리 보급률을 20%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주제 발표가 끝난 뒤에는 지역 현안과 경제발전을 모색하는 토론으로 이어졌다. 조정문 구미상의 회장은 “구미지역 최대 관심사였던 구미형 일자리가 LG화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고, 구미산단이 스마트 산단으로 선정되는 등 좋은 일이 많았다”면서도 “일본 수출 규제 등 대외 악재로 기업들은 지금도 핵심부품 수급에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상의는 일본의 수출규제가 시작된 지 4개월이 지난 시점이 되는 다음달 목요조찬회에서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현 상황과 대비책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칠곡경대병원 남수연 교수, 헬리코박터 치료하면 위암 가능성↓ 발표

대구의 대학병원 교수가 헬리코박터 치료를 적절히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위암 발생률이 훨씬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칠곡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남수연 교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치료와 고밀도 콜레스트롤(HDL)이 위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미국소화기 내시경학회지’ 9월호에 소개됐다.이 논문은 헬리코박터 치료가 위암 발생을 얼마나 감소시킬 수 있는지와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위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다. 소개된 학회지는 전 세계 250개 이상의 주요 의학저널에서 중요한 과학적 성과를 이룬 논문을 선별해 소개하고 있는 잡지다.남수연 교수는 위암 병력이 없는 헬리코박터균 건강 검진자 1만328명을 대상으로 위암 발생에 대한 코호트 연구를 시행했다.연구 결과 헬리코박터 치료를 성공적으로 실시한 집단이 헬리코박터 치료를 하지 않은 감염군에 비해 위암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남 교수는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위암 발생에 대한 영향을 밝힌 최초의 코호트 연구로 향후 관련 연구와 위암 예방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군위군의회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방식 수용 불가 입장문 발표

군위군의회 통합신공항이전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가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영만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가 합의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방식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문을 26일 발표했다. 군위군의회 통합신공항이전특별위원회는 입장문에서 “지난 21일 경북도청에서 대구시장 등 4개 지자체장이 모여 논의한 방안을 마치 결정된 합의 사항인 양 경북도가 국방부에 공문으로 제출한 데 대해 우려와 실망감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국방부에 제출한 합의안 내용은 군위군민은 군위에, 의성군민은 의성에 각각 통합 신공항이 들어서는 데 찬성하는지를 묻는 방식으로 주민투표를 해 군위 찬성률이 높으면 우보면에, 의성 찬성률이 높으면 비안과 소보면을 최종 공항 이전지로 정한다는 내용이다. 군의회특위는 “합의한 내용은 공동후보지인 군위 소보·의성 비안면을 의성군 단독 후보지인 양 군위군민을 배제한 채 의성군민이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4개 지자체장이 단 한 번의 회동으로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틀렸다”며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은 주민자치에 위배된다”고 했다. 특히 “국방부에서 이 방안으로 주민투표를 하기로 결정한다면 군민과 함께 주민투표를 거부하겠다”며 “통합 신공항 이전 결정에 군민 의사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법적 투쟁은 물론 물리적 저항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민간단체인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화섭, 박한배)도 성명을 내고 “합의안대로 투표한다면 비안·소보 후보지 이전 주변지역 군위군민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아 주민들이 수용하지 않는다”며 “소보·비안 후보지에 대한 군위군민의 의사를 물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국방부는 최근 연내 대구공항 통합이전지를 최종 선정한다는 발표를 하고, 군위군민은 단독 후보지인 우보면과 공동후보지인 군위 소보·의성 비안에 대해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의성군은 군위 소보·비안 후보지에 대해서 주민투표를 실시해 투표율이 높은 곳으로 최종 이전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북 태풍 타파 농업피해 788.9㏊

제17호 태풍 타파가 몰고 온 강풍과 폭우로 경북의 농작물 등 피해 규모가 788.9㏊로 잠정 집계됐다.경북도가 24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농업분야 피해규모는 농작물 785.4㏊, 농업시설 3.5㏊로 나타났다.품목별로는 벼 381.9㏊로 가장 많고 사과 309.4㏊, 대추 43.6㏊, 배 37.3㏊, 배추 9.1㏊ 등이었다.비닐하우스는 포항, 영천, 영양에서 4동이 파손됐고 봉화 인삼재배시설 1곳도 쓰러졌다.시·군별로는 봉화 91.5㏊, 경주 82.8㏊, 영덕 69.6㏊, 청도 66.2㏊, 영천 62.9㏊ 등이었다.경북도는 이날 잠정집계를 마감하고 다음달 8일까지 정밀피해조사를 실시해 낙과 수매 추진과 수확 가능한 벼를 조기 수확하도록 하는 한편 피해 농작물의 병해충 방제를 지도할 예정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DGB대구은행, 오는 12월 차기 은행장 후보군 발표 예정

DGB금융그룹이 오는 12월께 차기 DGB대구은행장 후보군 3인을 발표한다.지난 1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행장직을 한시적으로 겸임하되 현직 임원 대상 최고경영자(CEO) 육성·승계 프로그램을 통해 투명하게 후보군을 정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DGB금융그룹은 오는 12월께 정해지는 3인 가운데 내년 6월께 1인을 선출, 6개월간 업무 및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등을 거쳐 2021년 채용할 방침이다.대상 임원은 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 임성훈 상무,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김상근 상무, 부울경본부장 박대면 상무, 경북서부본부장 최태곤 상무, 경북동부본부장 장삼식 상무, 대구1본부장 임효택 상무, 경영기획본부장 김윤국 부행장보, 여신본부장 김영운 상무, 리스크관리본부장 도만섭 상무, 자금시장본부장 서문선 상무, IT본부장 신완식 상무, 영업지원본부장 송재규 상무, 대구2본부장 김현동 상무, 준법감시인 황정호 상무, 마케팅본부장 서정동 상무, 지주에 디지털혁신본부장 황병욱 전무, 준법감시인 김남태 전무, 시너지추진본부장 이용한 상무, 미래전략본부장 오성호 상무로 총 19명이다.DGB금융그룹은 지난 20~21일 진행한 ‘DGB 포텐셜(잠재력) 아카데미’에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코칭 프로그램, 경영 과제 토론, 김 회장과의 1대1 면담, 경영상의 심층과제 논의 등을 진행했다.전체 사외이사들도 함께 참여해 후보군들과 소통하며 역량을 검증하기도 했다.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추가로 후보자별 전략과제 발표, 임원 평가 센터 프로그램 등을 거친 뒤 종합평가를 받게 된다.DGB금융그룹은 본 은행장 육성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기록 관리해 금융권에서 가장 모범적인 CEO육성 및 승계절차로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김태오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최고의 은행장을 선출하기 위해 마련한 금융권 최고 수준의 교육과정”이라며 “후보자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남은 절차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선임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DGIST, 학부생 연구 성과 첫 공개 눈길

DGIST가 학부교육으로 일군 학부생들의 연구성과를 공개하는 첫 발표의 장의 열었다.DGIST는 최근 대학 대강당에서 ‘2019 DGIST 융복합대학 학생 심포지엄’을 통해 학부생들의 우수연구 성과를 선보였다.기초학부 학생들이 주도한 이번 행사는 물리와 화학, 생명과학, 공학, 인문분야의 구두발표 6팀과 포스터 발표 10팀이 참가해 교수 및 연구원의 피드백과 함께 다양한 학제를 공유하며 학술 교류의 장으로 꾸며졌다.구두발표는 △자율주행자동차 센서 융합 및 통합주행 알고리즘 개발 △소형 실내 주행 로봇 제작과 SLAM을 이용한 환경인식 및 자율주행 연구 △양자광학:벨 부등식 위배실험 등 6개 연구 주제로 진행됐다.행사를 주도한 총학생회장 류태승 학생은 “학부교육의 일환인 학부공동연구프로그램과 학술소모임 등의 성과를 공유한 첫 행사”라며 “구성원 간 활발한 상호토론문화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김천시민연대 조국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성명서 발표

‘김천시민연대(가칭)’는 지난 20일 김천시의회 앞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송언석 국회의원과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나기보 도의원 등 지역 정치인과 김천·금릉청년회의소와 바른 시민모니터단 등 사회, 시민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했다.김천시민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조국 장관의 자녀 입시 특혜, 부적절한 사모펀드 투자, 웅동학원 재산 편취 사학비리 등 의혹들을 제기하며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했다.또 대한민국 법치를 수호하는 법무부 장관 자리는 무법자 조국에게 돌아갔다. 우리 국민은 매일 같이 고구마 줄기처럼 이어지는 새로운 의혹들을 언제까지 듣고 있어야 하나며 조국 장관의 해임과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검찰 수사에 대한 문재인 장권의 엄정한 중립을 강력히 촉구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송언석 국회의원 “국토안전관리원 김천으로 와야” 성명서 발표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김천)은 지난 11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국토안전관리원 설립과 관련해 혁신도시의 취지를 지키는 기관통합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국토안전관리원은 김천에 위치한 한국건설관리공사와 진주에 위치한 한국시설안전공단의 통합으로 탄생하는 건설안전분야 전문기관이다.통합기관은 건설안전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건설과 시설안전 관리를 일원화한 안전 전담기관으로 탄생할 예정이다.송 의원은 당국에 4가지를 요청했다.그는 △통합과정이 형평성을 유지하며 투명하게 진행돼야 할 것 △김천과 진주에 있는 두 기관의 통합으로 지역사회에 불이익이 생겨서는 안 될 것 △국토균형발전 취지를 고려해 사무소와 지사 등의 소재지를 결정할 것 △국토안전관리원법 제정안 취지에 맞게 기관설립을 추진할 것 등을 요청했다.송 의원은 “통합기관의 출범이 김천과 진주에 위치한 혁신도시 간의 교류와 상생협력 발전을 도모하고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 지역 취업자 수 수개월째 감소세

대구 지역 취업자 수 감소세가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11일 발표한 8월 대구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2만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5천 명 줄었다. 전년 동월에 비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4천 명), 건설업(4천 명) 부문은 증가했으나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5천 명), 제조업(-4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3천 명), 농림어업(-1천 명) 부분은 급감했기 때문이다.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 감소세는 지난 4월(-5천 명)부터 시작돼 5월(-7천 명)과, 6월(-1억 명), 7월(-2억1천 명)에 이어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고용률도 58.4%로 전년 동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3.3%로 지난해 동월 보다 0.9%포인트 떨어졌다. 실업자 수는 남자 2만4천 명, 여자 1만8천 명 등 4만2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남자 9천 명, 여자 5천 명 각각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3만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남자 2천 명 감소, 여자 1만8천 명 증가해 1만6천 명 는 것으로 집계됐다. 8월 경북 지역 고용률은 62.5%로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오르고, 취업자 수는 14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만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2.7%로 전년 동월 보다 2.2%포인트 떨어졌으며, 비경제활동인구는 지난해 동월 대비 82만8천 명으로 2만6천 명 증가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