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동절기 산불예방 총력

영덕군이 겨울철 산불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동절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예방 총력 대응에 나섰다.군은 1월에만 3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산림연접지역에서 다수의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산림연접지역 내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독가촌 등 산불취약지구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투입해 단속을 강화한다. 또 산불이 일과시간이 아닌 야간시간대에 자주 발생하는 만큼 산불감시원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빈틈없는 산불 감시활동을 펼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 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대구·경북 주말 코로나19 확진자 73명 발생

대구·경북에서 주말(16~17일)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명 발생했다.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5명이 증가한 8천147명이다. 16일에는 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주말 신규 확진자 중 8명은 달서구의 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로 방역 당국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나머지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에서도 신규 확진이 1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천776명이다. 16일에는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상주에서는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1명을 포함, 2명이 나왔다.구미에서 3명, 포항·김천·안동·고령에서 각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모두 n차 감염이다.또 영주의 한 의료기관 종사자 1명과 경산 주민 1명은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등을 찾아 검사 후 확진됐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13명, 경북 2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n차 감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틀 연속 한 자릿수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던 경북에서 다시 20명대로 늘었다.지역 신규 확진자는 대구 13명, 경북 24명이다.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3명이 증가한 8천94명이다.추가 확진자 가운데 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이 가운데 1명은 달성군에 있는 중소기업 관련이다. 이 회사에서는 직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전체 직원 119명을 상대로 한 검사에서 7명이 추가됐다.또 2명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의 접촉자이다.신규 확진자 가운데 3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이 밖에 1명은 동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경북은 24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2천701명으로 늘었다.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포항 10명, 경산 6명, 상주 4명, 구미 3명, 영천 1명이다.포항에서는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3명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들 가족 3명도 추가로 감염됐다.또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3명이 양성으로 나왔다.경산 6명은 대구 동구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이다.상주에서는 교정시설 종사자 전수검사에서 2명과 접촉 가족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구미에서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교회 관련 접촉자 1명과 수원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나 떨고 있니”…코로나19 집단감염장소 다녀온 시민들 불안감 가중

대구지역에서 두 자릿수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시민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혹시나 확진자 방문 장소와 겹쳐 ‘내가 감염된 것은 아닐까’하는 걱정과 함께 소규모 집단감염 발생에 자신의 동선이 드러나길 꺼려하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남구청은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직원의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감염 발생의 사전 예방 추진 목적으로 11~1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구청, 남구 행정복지센터, 대덕문화전당, 남구보건소 등 직원 1천여 명에 달한다.하지만 공무원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만약 양성 반응이 나온다면 문책 등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서다.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 공무원과 공기업 등에 특별지침을 내리고 코로나 감염 전파 시에 해당 인원을 엄중 문책 조치한다고 공문을 내리기도 했다.남구청의 한 직원은 “특별방역대책을 강화함과 동시에 오는 17일까지 기간을 연장해 실시하고 있는 마당에 혹여나 확진자가 발생한다면 구청 분위기가 심상치 않을 것”이라며 “직원들 사이에서는 퇴근 후에도 최대한 술자리 등 모임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지만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고 귀띔했다.특히 대구 수성구에 있는 ‘휴타이마사지숍’ 방문자들은 더욱 애가 타고 있는 상황이다.‘마사지’숍에 대한 일각의 부정적인 인식이 있어 공개하길 꺼려하고 있다.지난 8일 마시지숍에서 태국인 종사자 1명이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태국인 직원 5명이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방문한 16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가 실시됐다.또 집단감염이 발생한 노래방, 교회, 의원 등 발생한 곳에 다녀간 시민들도 전전긍긍 하고 있다.교회의 경우 큰샘교회, 영신교회 등 꾸준히 단체 확진자가 발생해 직장, 모임 등에서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어 외부에 노출되길 극도로 예민해 하고 있다.교사 문모(28·여·수성구)씨는 “코로나 확산 후 온라인 예배로 참석하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이미 알려져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경북, 9~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7명 발생

대구·경북에서 주말(9~10일) 동안 8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4명 증가한 8천52명이다. 9일에는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로 달서구 의원 2곳과 관련해 모두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또 수성구 휴타이마사지 업소와 관련해 종사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업소와 관련된 확진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방역당국은 지난해 12월23일 이후 해당 업소를 방문한 163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수 조사를 하고 있다.나머지는 확진자 접촉으로 8명이 감염됐고,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확진자는 3명이었다.경북은 9일 19명, 10일 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천623명으로 늘었다.포항에서는 상주열방센터 방문자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시민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구미에서는 간호학원과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상주에서는 노인보호시설 확진자의 가족 1명과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 신규 확진자 30명…구미 간호학원 관련 21명으로 늘어

8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30명 발생했다.국내 28명, 해외유입 2명이다.시·군별로는 △구미 9명 △포항 8명 △경주 3명 △김천 3명 △상주 2명 △칠곡 2명 △영주 1명 △경산 1명 △청도 1명 등이다.구미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고 칠곡에서도 이와 관련 확진자가 2명 발생해 누계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다.또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각각 확진됐다.포항에서는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 검사에서 1명, 구룡포 관련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확진되고 유증상 검사자 2명과 북아메리카 유입자 1명이 확진됐다.경주에서는 지난달 19일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고 김천에서는 지난 6일 확진자의 접촉자 3명, 상주에서도 같은 날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영주에서는 영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고 경산에서는 지난 6일 아시아 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청도에서는 요양병원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4.4명이 발생했다. 현재 2천20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용판, 코로나19로 지난해 아동학대 발생건수 대폭 증가

아동학대 발생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코로나19가 창궐한 지난해 아동학대 발생 건수는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7일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2로 신고된 아동학대 건수는 2017년 1만2천621건, 2018년 1만2천855건, 2019년 1만4천485건으로 매년 늘었다.지난해에는 1월부터 11월까지 112로 신고된 아동학대 건수가 1만4천676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1만3천457건보다 1천219건 많았다.특히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퍼졌던 지난해 6월 이후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급증했다. 4월 999건, 5월 1천99건이던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6월 1천841건, 7월 1천973건, 8월 1천522건, 9월 1천436건, 10월 1천492건, 11월 1천589건으로 늘었다. 가정 안에서의 아동학대도 증가했다. 지난해 ‘가정 내’ 학대 신고는 1만2천178건이 접수됐다. 2019년(1만490건)에 비해 16% 증가한 것이다.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아동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김 의원은 “제2의 정인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정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예방대책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경찰청과 복지부 등 소관 부처 간의 협업을 통해 주기적인 점검과 의식주 해결부터 복지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는지에 대해 모니터링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상주시 추가 확진자 4명 발생

상주시는 5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확진자는 68명으로 늘었다.A씨는 지난 2일 오전 목 부음, 인후통, 어지럼 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배우자는 증상이 없었지만 가족간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양성으로 나타났다.또 C씨는 지난 2일 오전부터 인후통과 오한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시는 C씨가 친척과 접촉했고 김천을 다녀온 사실이 나타나 동선별로 소독을 하는 한편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상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접촉 과정에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며 “호흡기 증상 등이 있을 경우 즉시 검사를 받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지역 의원에서 처음으로 집단감염 발생…대확산 불씨되나

대구 병·의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그동안 대구는 종교단체에서 확진자가 대거 나왔지만 이제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병·의원에서 집단감염이 이뤄지면서 대확산 우려마저 낳고 있다.30일 대구시에 따르면 달서구 나눔연합의원과 동구 진병원 동구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이날 신규확진자는 51명으로 집계됐다.대구에서 하루 동안 5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3월30일(60명) 이후 9개월 만이다.나눔연합의원 방문자 10명과 접촉자 2명 등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의원에서는 지난 26일 방문자 2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았고 28일 의원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2명이 추가 확진됐다.이로써 나눔연합의원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진병원 동구점에서도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진병원에서는 지난 26일 경산의 확진자가 다녀간 뒤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다.앞서 집단감염이 일어난 남구 신일교회에서 2명, 동구 광진중앙교회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다.이와별도로 대구 서구 A중학교에서 근무하는 한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교사는 남편이 확진 판정을 받자 지난 29일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확진자로 확인됐다.경북에서는 이날 기준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포항 6명, 구미 5명, 상주 4명, 청송 3명, 김천 1명, 영주 1명, 경산 1명, 영양 1명이다.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영양군에서 지역민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영양에서는 3명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지역민은 아니었다.영양군보건소는 확진자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에 나섰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상주시 29일 추가 확진자 4명 발생 …전체 확진자 46명으로 증가

상주시에서 지난 29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전체 확진자는 46명으로 증가했다.상주시는 확진자 중 A씨의 경우 이미 확진된 상주의 한 교회 목사와 접촉했으며, B씨는 경기도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했다. C·D씨는 중동면 모 교회의 목사와 신도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감염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앞서 28일에는 상주시에서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상주시는 확진자가 늘어나나자 다음 달 3일까지 코로나19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노인주간보호시설 등 53개소의 종사자 또는 이용자 1천800여 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에 들어갔다.또 5인 이상 집합금지, 해돋이 관광 자제를 당부하고 서한문·전단·현수막 등 홍보물 10종 24만5천여 매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홍보하는 총력전을 펴고 있다.상주시 관계자는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시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구미 하루 확진자 최대 29명 발생…송정교회에서만 26명 확진

구미 송정교회에서 23일에만 26명이 추가되면서 이 교회에서만 모두 3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구미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송정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후 22일까지 8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23일(오후 3시 기준)에만 2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특히 23일 구미에서는 코로나 창궐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인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중 26명이 송정교회발이다.상황이 이렇자 방역당국의 늑장대응으로 교회발 집단 감염이 더욱 확산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구미시가 송정교회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3일이 지난 23일에야 확진자 동선에 송정교회를 공개했기 때문이다.지역 감염내과 전문의는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동선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면서 “집단감염이 우려될 경우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세부 동선을 신속히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확진자 중에는 삼성전자 협력사의 직원 2명과 임직원 1명, 한화 구미사업장의 직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전자는 확진된 직원들이 근무하던 공장의 일부를 폐쇄하고 긴급방역을 실시했다.한화 구미사업장도 생산라인 일부의 가동을 중단했다.방역당국은 23일 송정교회 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신도와 가족 등을 집중 검사했다.송정교회 전체 신도 수는 4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대구는 23일 0시 기준 전날보다 확진자가 24명 증가했다. 추가 확진자 중 14명은 동구 광진중앙교회, 1명은 달성군 영신교회 관련이다.이로써 광진교회는 지난 21일 선교사 2명이 첫 확진된 후 이날까지 확진자가 44명으로 불어났고 영신교회 관련 확진자도 63명으로 늘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 신규 확진자 59명…확산세 지속

경북도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국내 감염 58명, 해외유입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도내 누계 확진자는 2천52명(경북도 집계)으로 늘었다.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경산 24명, 안동 10명, 경주 8명, 구미 7명, 영주 5명, 포항 2명, 김천 1명, 의성 1명, 고령 1명 등이다.경산에서는 대구광진중앙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대구영신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또 피아노 강사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교인과 접촉자 등 13명이 확진되고 대구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3명, 그리고 유증상 검사자 3명 등이 확진됐다.안동에서는 장애인 복지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5명, 의성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경주에서는 서울 방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확진자(19일 확진)의 접촉자 등 5명, 유증상 검사자 1명, 유럽 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구미에서는 지난 20일 유증상 확진자의 지인과 지인 가족 등 7명, 포항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유증상 검사자 1명이 확진됐다.김천에서는 경기도 부천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의성에서는 유증상 검사자 1명, 고령에서는 대구 종교시설 방문 검사안내 연락을 받은 검사자 1명이 확진됐다.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2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2.3명이 발생했다. 현재 3천 76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구미시 코로나19 확산세 우려…이틀간 9명 추가 발생

구미지역 한 중학교 교사로부터 시작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찮다.109번째 확진자인 중학교 교사 일가족과 지인 가족 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15일과 16일 이틀간 9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7명이다.지난 15일 중학교 교사(109번째 확진자)가 양성판정을 받은 데 이어 자녀 2명과 지인,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명 등 모두 5명이 감염됐다.이어 16에는 전날 확진을 받은 지인의 자녀 2명과 중학교 교사의 동료, 부인이 차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중학교 교사와 관련한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구미 보건당국은 109번째 확진자를 김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자가격리 중인 110번부터 117번 확진자의 이송병원을 요청해 둔 상태다.또 구미시는 16일 확진 아동들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 4곳의 아동 65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 확진자 28명 발생…안동 등 8개 시군 동시다발

경북도는 16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국내 감염 28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경북의 누계확진자는 1천851명으로 늘었다. 안동에서는 총 8명으로 지난 14일 확진자(안동#74)의 접촉자 7명, 확진자(안동#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구미에서는 총 8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받은 1명과 접촉자 6명, 서울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포항에서는 총 4명으로 지난 13일 확진자(경주#137)의 접촉자 1명, 지난 14일 확진자(포항#162)의 접촉자 1명, 확진자(포항#16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경산시에서는 대구영신교회과 관련된 지난 13일 확진자(경산#698)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영천시에서는 지난 14일 확진자(영천#49)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경주시에서는 경산 국악관련 지난 1일 확진자(경주#117)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영주시에서는 안동 복지시설관련 15일 확진자(안동#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칠곡군에서는 서울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5명이 발생했다. 현재 1천91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구미에서 한랭질환 첫 사망자 발생

구미에서 한랭질환으로 인한 올해 첫 사망자가 나왔다.경북도와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에 사는 A(여·50대)씨가 15일 오전 8시께 자신의 집 계단에 쓰러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저체온증으로 숨졌다.경북에서 이달 들어 10명(전국 52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했으나 사망자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지난해 경북에서 21명의 한랭질환자가 나왔지만 사망자는 없었다.경북도 김영길 감염병관리과장은 “추울 때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따뜻하게 옷을 입어 체온유지에 신경을 쓰는 등 한랭질환 건강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으로 인체에 손상을 주는 질환으로 전신성(저체온증), 국소성(동상, 침수병, 침족병, 동창 등)으로 구분된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