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기업, 국제전자제품박람회서 성과 톡톡

사상 최초로 디지털·비대면으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한 대구지역 기업들이 34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 성과를 이뤄냈다.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CES 디지털 대구공동관에 참가한 33개 기업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진행된 비대면 상담으로 480여 건, 6천270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을 진행했으며 34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참가기업 대표들이 판단하는 계약 가능 예상 금액은 2천300만 달러로 추산되고 있어 추가적인 계약 성과 창출도 예상 된다.특히 하드디스크 구동 및 전기자동차 모터의 부품을 취급하는 성림첨단산업의 경우 전시회 상담회를 통해 미국의 한 업체와 334만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 참가사 중 가장 큰 성과를 거뒀다.전기자동차 충전기 및 제반시스템을 취급하는 대영채비는 미얀마를 기반으로 한 업체와 현지 전기차 충전소 설립을 위한 해외 파트너십을 제안 받았다.대영채비는 현지 환경 파악 등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이 밖에도 야구공 자동 티배팅기를 개발한 제스트, 3D 비행경로 생성 알고리즘을 적용한 드론관제 시스템을 개발한 아이지아이에스 등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의 이름을 걸고 참가한 지 5년째가 되는 올해 CES가 가장 예측 불가능한 전시 환경이었다”며 “비대면 상황에서도 성과를 이뤄낸 지역 기업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디지털로 개최된 CES 2021은 현지 시간 기준 1월14일 폐막됐으나 디지털 전시장은 다음달 14일까지 운영돼 참가기업의 사후 활동과 참관객의 관람이 가능하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룰루랩과 위드어스,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서 ‘혁신상’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인 룰루랩과 위드어스가 12일 세계 최대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서 혁신상을 받았다.린에너지 스타트업인 위드어스와 인공지능 뷰티 스타트업인 룰루랩은 각각 지-스타 드리머즈(G-Star Dreamers) 3기와 6기 보육기업이다.이번 박람회에서 ‘WHEELSWING-VOLT1’를 선보여 지속가능 에너지 부문에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혁신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비접촉 구동방법을 적용해 리튬이온배터리와 USB 충전이 가능한 자전거 발전기다.룰루랩은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미러 형태의 피부 관리기 ‘LUMINI PM (Personalized Mirror)’로 박람회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이 제품은 모바일 앱을 통해 사용자의 피부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달돼 개인별 맞춤형 화장품과 뷰티제품을 추천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여기에 더해 룰루랩은 제휴된 뷰티 전문가를 통해 온라인 컨설팅과 피부 전문숍 예약 등 진단부터 피부 케어 솔루션까지 원스탑 서비스(One Stop Service)를 제공한다.이번 ‘CES 2021’에는 룰루랩과 위드어스 뿐 아니라 와따, 디자이노블, 청수인더스트리 등 센터 보육기업 11개 사가 참가했다.이경식 센터장은 “센터는 지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서혁신적인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스타트업의 적극적인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주 김명수 젓갈 김헌목 대표, 해양수산부 신지식인에 선정

경주 김명수 젓갈 김헌목 대표가 해양수산부 ‘2020년도 해양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전국 4명 가운데 김 대표는 1위인 대상에 선정됐다.경북도는 5일 지난해 울진 권태은씨가 붉은대게의 2차가공 제품 개발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김 대표의 선정으로 2년 연속 경북에서 해양수산 신지식인 대상이 나왔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지난 1999년부터 해양수산 신지식인을 뽑고 있다.김헌목 대표는 부친으로부터 50년 가업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염도조절, 위생화·자동화 생산설비 구축, 3년간의 저온숙성 등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총질소 함량 2.3%의 명품액젓의 제조기술을 개발했다.대형마트와 온라인유통망 확보,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으로 전통액젓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중화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다는 평가을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경북지역에는 현재 전국 232명 중 16명의 신지식인이 선정됐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 서구 비산2·3동 주민자치회,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상 수상

대구 서구 비산2·3동 주민자치회가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행정안전부와 자치분권위원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주민 자치와 지역 활성화, 학습 공동체, 주민 조직 네트워크, 제도 정책의 5대 분야에 대한 심사와 정책 토론회 등이 진행됐다.비산2·3동 주민자치회의 △여러분 힘내세요, 찾아가는 위로음악회 △마을 주민이 가꾸는 깨끗하고 안전한 비산2.3동 △우리동네 놀이터 만들기 마중물사업 등이 공모전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특히 대구 전체의 주민자치회 확산과 자치 활동 동기 부여에 기여한 것과 주민자치회 활동과 연계해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2022년 7월 경주서 개최

민·관 협업의 성공적 사례를 공유하는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오는 2022년 7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경북도는 최근 열린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현장심사에서 경북지역 사회적 경제의 성장과 민·관 협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경북이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심사위원들은 경북도가 민간 주도로 사회적경제 분야를 주도하고 행정기관은 이를 지원한 점과 민간 사회적경제 조직과 행정의 소통 등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3년간 경북 사회적경제는 기업 수, 매출액, 일자리 등에서 급성장을 하고 있다.경북은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을 지정했다.특히 경북의 사회적기업 수는 서울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서울과 경기의 인구와 면적을 감안하면 경북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는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경북이 충남, 제주, 전남 등과 연대해 문화관광 분야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소셜문화관광’,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기관의 전국 기준으로 꼽히는 ‘경북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등에 대한 시·도 단위 광역단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이와 함께 구글 트렌드의 사회적 경제 분야에 대한 검색 결과 서울에 이어 경북이 사회적경제에 가장 많은 클릭 수를 보유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1927년 상주 함창협동조합 설립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협동조합 설립지로 사회적경제의 발상지라는 자긍심을 갖고 있는 지역이다”며 “사회적 경제의 중심인 민간 지원을 최대한 확대해 경북이 대한민국의 사회적 경제의 뉴 플랫폼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상주시 보물단지TF 사례, 2020 정부혁신 박람회 참가

상주시의 ‘협업이 돋보이는 보물단지TF팀의 활약’ 사례가 경북도 지역혁신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2020 정부혁신 박람회(온라인)에 소개돼 화제다.보물단지TF팀 사례는 지난 10월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맛집으로 선정됐다. 경북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상주시의 젊은 직원들이 시의 각종 시설을 찾아다니며 새로운 시각으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주목을 받았다.행안부가 주관하는 2020 정부혁신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12월3일까지 온라인(http://www.innoexpo.kr)으로 진행 중이다.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총 79개 기관이 참여했다. 4개 전시관에는 55개의 정부정책 혁신 과제와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특히 지역혁신 전시관에는 전국 17개 시·도가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추진한 혁신 사례를 선보인다. 여기에 상주시의 보물단지TF팀 사례가 소개되고 있다.상주시는 보물단지TF팀 운영으로 예산 절감, 부서 협업 강화,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강영석 상주시장은 “보물단지TF팀 운영이 지역혁신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기쁘고 우리의 혁신 성과를 국민들과 공유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에서의 혁신뿐만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희망찬 미래 상주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도, 청년 취업 박람회 비대면으로 개최

-기업정보와 채용정보 한 눈에-박람회 종료 후 온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변경경북도가 청년들의 취업 확대를 위해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집에서 찾은 내일(JOB)! 경북이 책임질게!’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에 따른 비접촉 방식으로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취업박람회이다.일자리 박람회는 홈페이지(www.gbyouth.kr)를 통해 다음달 2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은 기업정보와 채용관을 만나볼 수 있다.홈페이지에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을 위해 박람회 참가기업의 기업정보와 채용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상담 및 면접을 신청할 수 있는 ‘기업 채용관’ 등이 있다.또 참가기업의 홍보영상과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우수사례를 담은 ‘홍보관’ 과 ‘이벤트관’이 구성돼 있다.특히 24일과 25일에는 온라인 라이브쇼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기도 했다.‘청년이 청년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지난 24일에는 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사회적경제? 궁금해요 부지사님’, 미디어퍼포먼스팀 ‘생동감 크루’의 공연, 웹툰작가 ‘마인드C’의 강연, 개그우먼 홍현희의 토크콘서트 ‘뻔뻔(Fun-Fun)한 사회적경제’ 등으로 진행됐다.또 ‘청년이 사회적경제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열린 25일에는 사회적기업인 안동시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공부의 신’ 강성태씨의 사회적경제 강연, 인기가수 헤이즈의 공연, 사회적경제를 널리 알리고 있는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럭키 3인방의 강연으로 구성됐다.박람회 홈페이지는 박람회가 끝나면 전국 최초로 이용자 중심의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 온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변경해 사회적경제기업 및 구직청년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구인·구직의 창구로 활용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가 코로나 경기침체의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청년이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 국제관광박람회에서 관광객 유치전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경북도와 함께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공사는 경북도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난시에서 열리는 2020 대타이난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대만관광객 경상북도 유치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경북홍보부스를 경북의 아름다운 가을, 겨울 풍경 이미지로 꾸미고, 언택트 경북관광 23선, 개별관광객을 위한 맞춤 관광코스 소개 등 경북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공사는 코로나19로 마케팅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만 현지 관광홍보사무소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서도 홍보사무소와 협력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경유기(경북여행기자단) 출신의 대만 현지인이 부스에 상주하며 경북의 관광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가오슝, 타이난 등 대만 남부지역 여행사 관계자들과 경북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해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즉각적인 관광상품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 16일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북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장은 “현재 관광교류의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공사는 코로나19기 진정된 후 증가할 관광 수요에 대비해 관광상품개발 등 마케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별관광객을 위한 상품개발 등 관광환경 개선을 통해 앞으로 많은 대만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달성군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부스운영상 수상

대구 달성군은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비대면 힐링 관광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해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9~12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코트파(KOTFA)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전국 60여 개 지자체와 일본, 러시아 등 30개 국에서 300여 개 부스로 운영됐다.각 지자체는 지역별 우수관광정보를 소개하고 대표축제와 지역특산물, 공예품을 홍보하며 다양한 참여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했다.달성군은 ‘2020 대한민국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송해공원과 사문진 주막촌의 포토존을 중심으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주요관광지를 홍보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달성군의 언택트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달성만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지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 전세계에 경북의 관광자원 매력 알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경북공사)가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관광경기를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북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려 톡톡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북의 유명 관광지와 힐링코스를 온라인박람회와 유튜브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먼저 경북공사는 온라인박람회에 참여해 유럽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관광박람회 중 하나인 ‘2020 온라인 WTM (World Travel Market Virtual)’에 참가해 세계 관광업계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경북의 매력을 선보였다.특히 사전 예약제를 통해 상담이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영국, 스페인, 독일 등 유럽 바이어들의 상담 요청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유럽시장에서 경북관광의 가능성이 기대된다. 경북공사는 가상 경북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경북의 매력을 테마별로 소개해 ‘글로벌 여행지, 경북’이라는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지난달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체인 ‘론리플래닛 글로벌’ 사이트에 뉴노멀 시대 최적의 여행지로 경북이 소개된 점을 강조하며 청정·자연·아웃도어의 테마 여행지를 유럽시장에 알렸다. 또 유럽 개별여행객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한옥체험과 템플스테이 등 경북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체험관광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경북공사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경북의 힐링여행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여파로 해외 관광객의 방문이 제한됨에 따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경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을 시리즈로 제작해 홍보에 나선 것이다. 공사가 노출한 홍보영상에 400만 명 이상의 접속하면서 유튜브가 효과적인 경북 알리기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1차 영상노출(탈춤과 국악의 콜라보)에 이어 10월 2차 일러스트를 활용한 UCC까지 담은 경북의 색채가 짙은 아름다운 홍보영상을 소개했다.또 지난 16일부터 진행 중인 3차 영상을 영국, 호주, 캐나다, 필리핀 등 해외 8개국에게 알리기로 했다. 이번 3차 영상에서는 경주, 울릉, 포항 등 경북 동해안권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힐링 경북을 알릴 예정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기존의 관광패러다임에서 벗어난 언택트 마케팅과 경북만의 특화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 수성대학교,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초청 간담회 가져

대구 수성대학교 김선순총장이 16일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김수일 사무총장과 재부산일본영사관 마루야마 코우헤이 총영사, 부산외국어대 김홍구 총장 등 부산지역 주요 기관장 2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수성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외현장실습과 해외취업 등 다양한 학생 교류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부산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간의 관광분야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로, 16개국 127개 도시정부와 51개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기구다.TPO는 2년마다 총회와 포럼을 개최하는 한편 매년 3회에 걸쳐 회원도시 등에서 관광박람회와 설명회도 갖는다.이와함께 관광분야 인재육성 사업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대구 수성대와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학생들의 해외현장실습 등 해외 프로그램 강화를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도,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경북도가 9~12일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운영한 홍보관이 최우수 홍보관으로 선정됐다.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여행 그 자체 경북’이라는 주제로 한옥을 모티브로 구성된 홍보관을 운영했다. 가을·겨울 새로운 발견 경북 여행,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 3대 문화권 방문의 해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도내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무료 인화 사진 찍기, 윷놀이 이벤트, 추억의 고무신에 다육식물 심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의 발길을 머물게 했다.경북도 김상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 처음 열린 국제관광박람회로 기대가 컸던 만큼 최우수상 수상은 의미가 크다”며 “경북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한편 이번 박람회는 코트파(KOTF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의 후원으로 전국 60여 개 지자체, 일본과 러시아 등 30개국이 참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산여성일자리센터, 라이브 여성취업박람회 개최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경산여성센터)가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여성취업 박람회를 개최해 취업 희망 여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8일 경산여성센터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지역 8곳의 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체별로 채널을 개설해 구직자가 인사 담당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했다. 이날 온라인 유튜브 생방송 중 구직을 희망하는 시청자 100여 명이 실시간으로 구인 업체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이종숙 경산여성센터 회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구인 기업체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 업체별 채널을 개설해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연결하고 있다”며 “여성구직자 교육지원과 취·창업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여성 일자리 창출로 여성들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경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여성센터(667-6880~6882)는 7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매년 취업지원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은 물론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김천시 중소도시 중 전국 최초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김천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빚어진 최악의 취업난을 해소하고자 11월5일 ‘2020년 경북형 산학관 김천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특히 김천시가 전국의 기초자치단체 단위의 중소도시 중 최초로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일자리 박람회의 특징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예년과 달리 면접과 채용설명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것. 이번 박람회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오는 10월30일까지 김천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www.gcjob.kr)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 사전 신청해야 한다.김천시는 ‘구직자 신청-기업 구인’을 매칭한 후 11월5일 김천 국민체육센터에서 매칭이 완료된 기업과 구직자 간의 비대면 화상 면접을 연결한다.화상 면접 상황은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김천시는 이번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채용안내와 함께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 등도 온라인으로 제공하기로 했다.또 온라인 면접을 신청한 구직자는 경북도 경제진흥원이 진행 중인 ‘2020년 구직자 면접비 지원’ 사업을 통해 1인 당 3만 원의 면접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온라인 박람회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 분야⋅자격요건⋅근무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시행 중이지만 기업에게 우수인력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문을 열어줄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와 같은 비대면 채용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홍석준, 장애인 채용박람회 감소세 취업 ‘적신호’

장애인 채용박람회가 매년 줄어들고 있어 장애인 취업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지적이다.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 채용박람회는 2017년 16건, 2018년 9건, 지난해 9건으로 매년 감소 추세다.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아예 행사가 취소됐다.박람회를 통해 채용되는 인원과 채용률도 감소하고 있다.2017년에는 171명 채용, 4.63%의 채용률을 기록한 반면 지난해에는 98명이 채용되고 채용률도 2.69%에 그쳤다.이와는 반대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채용박람회 개최 건수는 증가세다. 지난해 박람회 개최 건수는 35건으로 2017년도 28건 대비 7건 증가했다.지난해 채용률도 2017년보다 1%포인트 증가한 9%를 기록했다.장애인채용박람회와 채용률만 비교하면 최대 3.3배 차이가 나는 셈이다.홍 의원은 “장애인의 경우 최저임금보다도 낮은 수준의 임금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채용의 기회조차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은 장애인의 입장에서 매우 불리한 일”이라며 “공단에서 채용박람회 등을 통한 적극적 기회제공으로 장애인 취업의 문을 넓히고 장애인 경제 활동 참여율을 높여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