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종합민원실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대구 서구청은 구민 감동의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합민원실에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을 적용했다고 밝혔다.수요자 중심의 민원 안내 기능을 강화하고자 픽토그램(그림문자)과 영문을 추가한 민원 창구 안내판을 개선한 것.이번 디자인 적용으로 민원 안내 기능을 강화하고 다문화가정 등의 소수자를 배려하는 사회적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민원창구 안내판은 서구를 상징하는 4가지 색상을 적용했다.특히 창구의 업무·위치별로 나눠 민원인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공했다.또 통합번호표 발행기의 스크린 화면에도 안내판과 동일한 색상을 적용시켜 민원인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영양군, 생활민원바로처리반 문고리 교체, 용접서비스 실시

영양군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고리, 손잡이 교체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또 전 군민을 대상으로 철제 제품에 대한 용접 서비스도 실시하는 등 초 생활밀착형 행정복지를 실현하고 있다.문고리 교체사업은 기존 둥근 모양의 손잡이로 노령층에서 사용하기 불편한 문고리를 레버식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다. 문 개폐를 쉽게 하고 손잡이가 없는 미닫이문에는 손잡이를 달아 손 끼임 등을 방지한다.이와 함께 전동스쿠터 수리 및 보일러, 형광등, 수전, 배관설비, 전기배선 등 소규모 민원불편사항도 상시 접수해 민원을 바로 해결해 주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이 밖에 농업 인구 고령화로 인해 농기계 파손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가정에 소규모 철재 기구, 농기계(구) 등 파손에 따른 용접서비스도 제공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군민행복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앞으로 보다 많은 군민이 피부로 실감할 수 있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등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을 통해 초 생활밀착형 행복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국무총리 표창’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주관한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교육청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만족도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대구시는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상위 10%인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게 됐다. 특히 대구시는 이번 평가에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와 민원만족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민원분석예보시스템’ 구축으로 두드리소, 120 달구벌센터 등 다양한 경로로 수집되는 민원데이터를 분석해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원신청·증명발급 및 공모·모집 참여 시 온라인으로 신청 및 접수·처리하는 ‘민원공모 홈서비스’ 등 대구시의 스마트 민원서비스도 앞서가는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관에는 정부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인센티브를 지급하고 분야별 우수사례를 각 기관에 공유·전파해 타 기관에 확산될 수 있도록 기관 간 벤치마킹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에 교부받는 재정 인센티브 2억 원 전액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예산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달성군청 민원창구 투명 가림막 설치

대구 달성군청은 주민과 직원들을 보호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청 종합민원실을 비롯한 각 민원창구에 투명가림막을 설치했다. 군은 청사 내 종합민원실, 토지정보과, 세무과, 차량등록실 등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는 민원창구에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이는 청사의 출입구 축소와 열화상카메라 설치, 대인소독기 설치 등에 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가 조치다. 투명 가림막 설치로 업무 특성 상 직접 대면할수 밖에 없는 공무원과 민원인의 직접접촉을 최소화해 주민들과 담당 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청사를 방문해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청 유가농협 본점 내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대구 달성군청은 유가농협 본점(유가읍 비슬로 소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민원 창구보다 절반이나 저렴한 수수료로 서류발급이 가능하여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가농협 본점에 추가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영업점 내 창구 맞은편에 설치돼 있으며 ,영업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지난해 11월부터는 현금이외의 신용카드 및 삼성페이 결제가 가능해져(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제외)잔돈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 발급되는 민원 종류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현재 총 89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단, 청사외부 기기는 법원관련 서류(가족관계, 부동산등기부등본 등)발급은 제한된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도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와 운영으로 주민편의를 증진하고 작은 민원수요도 놓치지 않고 소통하는 열린 민원행정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유가농협 본점 내 추가설치로 달성군에는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포함해 총 28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의성군, 악취 민원 다발 사업장에 악취모니터링 실시

의성군은 악취로 인해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폐기물재활용업체 사업장에 대한 악취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악취 모니터링 대상 사업장은 인근 주민들로부터 집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가축분뇨배출시설 5개소,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1개소, 폐기물재활용업체 4개소 등 총 10개소다. 월 2회 전문업체의 악취 포집 장치를 통해 악취 측정을 실시한다.이번 악취 모니터링은 그동안 민원이 발생할 때만 실시하던 수동적 행정에서 벗어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실현하려는 것이다.또 수치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악취 유발 사업장에 대한 객관적이고 신뢰도 높은 점검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이 악취로 불편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니터링으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악취 유발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는 등 민원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청송 면봉산풍력저지대책위 풍력 인허가 취소 민원접수

청송 면봉산 풍력단지 조성 사업을 두고 4년여 반대 투쟁을 벌여온 청송 면봉산풍력저지연합대책위원회(이하 면봉산풍력저지대책위)가 공사 즉시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면봉산풍력저지대책위는 11일 면봉산 풍력단지 조성 사업 공사 중단 및 인·허가 취소 요청 성명을 발표하고 청송군 등 15개 관련 기관에 릴레이 민원접수를 시작했다.면봉산풍력저지대책위는 “시행사인 청송 면봉산풍력이 인·허가 기관을 속이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짓밟으면서 사업을 자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불법과 비리로 인·허가를 득하고 공사 중지기간에도 공사를 강행해 주민피해가 심각하다”며 “이를 제지하는 주민 수십 명을 가처분신청, 민사소송, 형사고발 등으로 민원을 해결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면봉산풍력저지대책위는 청송군의회 모 의원이 풍력회사로부터 뇌물을 받아 실형을 선고받은 물론 뇌물을 제공한 회사 대표도 집행유예가 선고되는 등 불법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났다고 설명했다.더욱이 불법공사를 제지하는 주민들에게 24억4천만여 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등 적반하장격인 풍력회사와 시공업체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면봉산풍력단지 조성 사업 취소 사유로 먼저 공사 시행 허위 착공계를 청송군에 제출했다고 주장했다.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서에 제시한 군 계획도로(진입로) 개설을 선행하지 않은 채 발전시설 부지에 대한 벌목 작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 주민의 생활에 악영향을 가져왔기 때문이다.이 밖에 면봉산풍력 측이 당초 2.7㎽ 10기의 인·허가를 낸 후 시공사와는 4.2㎽급 설치 공사도급 계약으로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공사도급 계약서도 근거로 제시했다.한편 면봉산풍력저지대책위가 감사원과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언론인협회, 산림청, 검찰청, 경북도, 대구지검, 청송군 등 15개 관련기관에 제출한 인·허가 취소 요청 민원서류는 A4용지 55매 분량이다. 취소 사유와 관련 법규 및 불법 공사현장 사진 등을 첨부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국세청, 세무서 방문없이 국세민원증명 발급

대구지방국세청은 민원인이 세무서 방문없이도 사업자등록 신청과 국세민원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는 홈택스(PC)와 모바일홈택스(손택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홈택스(PC)에서는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 사업자등록(정정)신청 및 민원증명 신청 후 직접 출력할 수 있다.모바일홈택스로는 민원인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국세증명을 열람하고 증명서가 필요한 금융기관 등 증명수요처에 제출하는 팩스 전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안드로이드폰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홈택스’ 또는 ‘손택스’ 로 검색해 앱을 설치하거나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문경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 평가 ‘우수’

문경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추진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문경시는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문경시는 지난해 9월 상주세무서와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협약을 체결, 국세·지방세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세무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지난해 5월에는 민원실에 상주세무서 문경 민원봉사실을 리모델링해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도 설치했다.김수암 문경시 세무과장은 “그동안 문경시가 주민편의 시정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모범 중소도시 문경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확진자 다녀간 지역은 공포…보건소 등 업무마비

대구에서 지난 18일 31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이어 19일 1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확진자 동선 인근에 사는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해당 시민들은 크게 불안해하며 보건소 콜센터로 문의하는 탓에 보건소 업무가 사실상 마비됐다. 보건소마다 턱없이 부족한 인력으로 매일 업무연장을 하다 보니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일부 보건소는 전화 연결조차 힘든 상황이다. 대구지역 8개 각 구·군별 보건소는 코로나19를 대응하기 위해 전담 콜센터 직원을 배치했으나 인력은 태부족한 실정이다. 대구에 확진자가 발생하자 확진자 발생 전보다 하루 수백 통이 더 많은 문의가 쏟아지고 있지만 콜 센터 직원은 2~5명뿐이다. 특히 확진자의 거주지와 동선 인근에 사는 지역민이 크게 불안해하며,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를 찾고 있다. 선별진료소로 밀려드는 지역민으로 인해 검체채취에 걸리는 시간도 길어지고 있다. 중구 보건소 콜센터에서는 직원 2명이 전화응대를 하고 있지만 전화 민원 폭주로 인해 선별진료소 업무를 보는 직원을 제외한 모든 인원이 콜센터 응대에 나서는 실정이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직원들이 어제(18일)는 밤 12시가 되도록 퇴근하지 못하고 밤새 일했다”며 “계속된 업무과중에 몸살기운과 감기 기운을 호소하는 직원들도 꽤나 생기고 있다”고 걱정했다. 서구 보건소의 경우도 하루 200통 이상의 문의 전화를 받고 있고, 선별진료소 방문자와 검체 채취자도 급증했다고 한다. 4명의 확진자가 거주하는 지역을 담당하는 남구 보건소는 5명의 콜센터 직원이 수백 명의 전화민원을 응대하고 있다. 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의심 증상과 검사 관련 문의가 급증하면서 보건소 전화기가 마비될 지경이다. 보건소의 선별진료소 방문과 검체 채취자도 급증했다”며 “24시간 비상 대기하는 전 직원들이 과중한 업무부담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확진자가 거쳐 가지 않은 북구 보건소 역시 2명의 콜센터 직원들로 이뤄져 인력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북구 보건소는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일반 업무를 축소시켰다.낮 12시 이후로는 일반 업무를 중단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전념하기로 한 것.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 이후 전화민원이 하루에만 200통 넘게 받아 직원 모두가 아비 규환된 상태다. 점심 식사도 오후 1시가 되서야 간신히 배달 음식으로 때웠다”며 “계속된다면 직원들의 건강까지도 걱정되는 지경”이라고 호소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영양군,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

영양군이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주민들의 민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영양군에 따르면 종합민원과·지적담당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송·영양지사 전문 인력으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올해초 구성했다. 토지이동(분할·합병·지목변경 등), 지적측량, 개별공시지가, 실거래신고 안내 등 토지관련 민원을 상담·처리한다.올 연말까지 지역 6개 읍·면을 연간 12회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6일에는 청기면 토구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의 지적관련 현장 상담 및 민원을 처리했다.특히 이번 방문에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인한 혼선이나 과태료 발생 등 군민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부동산 실거래 신고 안내 및 홍보도 실시했다.권영석 영양군 종합민원과장은 “군민을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민원인 편익 증진 및 대민 행정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 지자체 민원실 마스크 착용 해? 말아?

대구지역 기초자치단체들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지역민과의 최접점 창구인 민원실의 개인위생 대책이 지자체마다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민과 접촉이 가장 많은 민원실 특성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 지자체가 있는 반면, 직원 자율에 맡긴 지자체도 있어 민원인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다. 대구 8개 구·군청은 모두 지난 29일까지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직원과 민원인을 위한 우한 폐렴 감염 예방물품이 준비했다. 동구·남구·수성구청은 내부 지침으로 민원실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다.달서구청도 달서구보건소의 협조 공문을 받은 후 민원실 직원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나머지 지자체는 마스크 착용을 직원 자율에 맡겼다. 하지만 이들 지자체들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30일 중구·서구청의 민원 창구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직원이 거의 없었다. 같은 날 북구청과 달성군청의 민원실 직원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고 있지만, 마스크 착용을 원하지 않는 직원도 많아 의무화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작한 일부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유통업체가 꽤 많은 데도 대표적인 공공기관으로 꼽히는 지자체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주민 김모(29·여)씨는 “우한 폐렴이 확산되면서 감염에 대한 우려 또한 높아져 마스크나 손 세정제를 쓰지 않는 장소를 피하게 된다”며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지자체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달서구청, 무인민원발급기 카드결제서비스 도입

대구 달서구청은 민원불편 최소화 및 고객편의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에 카드결제서비스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도입으로 그동안 현금결제만 가능했던 시스템에 신용카드 및 모바일을 통한 정산 기능을 갖추게 됐다. 달서구 지역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17개소 19대다. 올해 교체 예정인 3곳(월배이마트, 계명대역, 두류역)을 제외한 16대 무인민원발급기 모두 카드리더기 부착을 완료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산시 하양읍행정복지센터 28일부터 원스톱 통합민원 창구 운영

경산시 하양읍행정복지센터가 28일부터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스톱 통합민원 창구’ 운영에 들어갔다.‘원스톱 통합민원창구’는 민원인이 스탠드형 키오스크(무인단말기) 화면에서 원하는 업무를 터치해 번호표를 뽑으면 하나의 창구에서 모든 민원업무를 한꺼번에 처리하는 민원시스템이다.민원인이 이 창구를 이용하면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본인서명), 가족관계등록부, 전입세대열람, 토지 및 건축물대장 등 다양한 민원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정병철 하양읍장은 “이번 ‘원스톱 통합민원창구’ 운영으로 특정창구에 집중되는 민원인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민원인 불편 해소를 위해 신속·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공무원 폭행 민원인 고발

성주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는 공무원에게 폭행과 폭언을 행사한 70대를 경찰에 고발했다.성주군청직협에 따르면 지난 22일 성주경찰서를 방문해 민원실에 근무 중인 공무원을 폭행하고 폭언한 성모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성씨는 선대 묘지 토지 소유권 이전 문제로 오랫동안 군청 민원실을 방문하면서 담당자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행사한 것은 물론 이를 저지하는 공무원도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곽상동 성주군청 직협회장은 “오랜 기간 성씨의 상습적인 폭력·폭언 등을 감내하며 근무해 왔으나 정도가 심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고발했다”며 “앞으로도 정당하게 공무집행을 수행하는 공무원에게 폭력·폭언을 하는 민원인에게는 관용을 베풀지 않겠다”고 강조했다.또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