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농기센터, 벼 보급종 미소독 종자만 공급

영양군농기센터가 국립종자원이 올해 보급되는 벼 보급종 전량이 미소독 종자로 공급함에 따라 종자 소독에 대한 농업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국립종자원은 정부의 농약허용 기준 강화제도(PLS) 시행에 맞춰 미소독 종자를 공급한다.중복 소독으로 인한 약제 오남용을 방지하고, 농가 대부분이 자체 종자 소독을 실시함에 따라 소독 종자 공급의 필요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군 농기센터는 마을별 이장을 통한 홍보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비대면 교육 전환에 따라 2월 중으로 군 홈페이지를 통한 영상 교육을 통해 종자 소독 요령 교육을 실시한다.또 벼종자 파종 시기에 맞춰 농가별 현지 출장으로 종자 소독 요령을 지도하고 벼 종자소독제를 읍·면별 수요조사를 거친 후 예산 범위에서 종자를 공급할 예정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철저한 종자 소독을 통한 종자 전염병 예방에 노력해 줄 것과 농기센터에서도 벼농사 준비시기에 맞춰 종자 소독 요령과 현장 기술지도에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시설공단, ‘나드리콜 안전미소 365 결의대회’ 비대면 개최

대구시설공단 나드리콜은 지난 1월27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안전미소 결의대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나드리콜은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지원 서비스 실천과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지난해 하반기 우수차고지 시상 △직원 대표 2명의 안전미소 365 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서약 △안전운전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특별교통수단인 나드리콜의 양적인 증차뿐만 아니라, ‘안전과 친절’이라는 질적 향상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주시민단체 경주시내버스 새천년미소 검찰에 고발

경주시내버스 보조금문제 해결을 위한 경주시민사회공동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5일 경주시청 앞에서 경주시내버스 업체인 ‘새천년미소’를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에 고발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책위는 경주시가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지도 점검을 통해 적발한 새천년미소가 보조금 집행의 부적정 등 11개 위반 항목에 대해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또 경주시의 감사로 밝혀진 전년도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하고, 회사 임원에 대한 보수를 과다 지급했으며, 출근도 하지 않는 고문직을 두고 1억4천850만 원을 지급한 점을 지적했다. 이밖에도 감사를 통해 드러난 관리직과 운전직에 대한 급여 인상폭 괴리, 차량 감가상각 적용에 따른 여객운수사업법시행령 위반, 부품 매입과 사무실 임차료 지급 등의 배임 등에 대해서도 따졌다.시는 해당 회사에게 6억여 원 환수, 7건 위반행위 시정 등을 통보했다. 대책위는 2018년 9월 경주시의회가 지적한 경주시내버스 보조금 관리와 감독 부실 등에 대해 1천825명의 서명을 받아 감사원에 경주시시내버스 보조금 부당지원 의혹 관련 특정감사를 요청했다. 대책위는 “경주시가 감사원으로부터 시내버스회사 부실관리에 따른 환수 등의 지적을 받고도 여전히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25인승 지선 버스 40대를 증차해 새천년미소에 운영 관리를 맡기려고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꼬집었다.또 “경주시내버스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을 위한 시장과의 공식 면담을 요청한다”고 촉구했다.의 사과,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 시내버스공영제 적극 검토” 등을 촉구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코로나19 집콕시대에 이불수요 폭발적 증가, 미소 머금은 ‘예가로드’

‘이불 밖은 위험해’지난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올해는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콕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집 꾸미기 아이템 수요가 올랐고 이불 수요가 급증해 위기를 기회로 삼은 기업이 있다. 대구지역 침구 제조업 ‘예가로드’(대구 달서구 성서서로 36길 17-12)다.예가로드는 높은 이불 수요로 만족스러운 매출성과를 달성하고 있다.온라인, 오프라인 판매망을 모두 가지고 있는 예가로드는 코로나가 기회의 발판이 됐다. 이불은 유행의 민감도가 없어 끊임없이 수요가 있다는 것.온라인의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지난해 대비 분기별 최소 3억 원 가량 매출이 늘어났다.특히 정부와 대구시에서 재난지원금, 대구희망지원금을 나눠주는 등 재래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태면서 이불을 장만하는 수요가 더욱 높아졌다.예가로드 조홍래 대표는 “지원금을 사용하기 위해 이불을 미리 사놓는 소비자들이 많아 겨울 재고가 여름에도 많이 빠져 나갔다”며 “코로나가 가장 크게 확산된 2분기에만 지난해 대비 6억5천만 원 가량 매출이 올랐다. 3분기에도 3억~4억 원가량 매출을 끌어 올렸다”고 설명했다.예가로드 효자상품은 ‘항균 알러스킨 마이크로’다. 생산되는 제품 중 유일하게 사계절 판매 중인 상품이다. 품절도 수시로 이뤄진다.이 제품은 워싱 처리로 일반 침구보다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에 항균처리까지 더해졌다.각종 미세균이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위생적이면서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 항균도 시험에서 99.9% 인증을 받은 우수한 제품이다.디자인은 무늬가 없고 단조로워 유행이 없으며 자기의 취향에 맞게 색만 달리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 있다.계절마다 차렵이불, 극세사 이불, 누빔 매트리스커버, 홑 매트리스커버 등 다양화해 판매된다.조 대표는 “보통 한 계절에 하나의 제품으로 끝이 나지만 수요가 꾸준히 높아 여름 제품으로 시작되면 가을, 겨울 등 원단만 달리해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다. 침대 사이즈가 다양해지면서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고 말했다.예가로드는 가족 같은 직원 20여 명이 함께 회사를 일궈나가고 있다.조 대표는 2016년 3월 자본금 500만 원을 가지고 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이불, 베개 등 침구제품 반응을 얻자 자본금을 차근차근 늘려나가 1년 만에 공장을 확장 이전했고, 지난해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았다.예가로드 제품은 전국 재래시장 이불 판매 업소에서 판매 중이다. 온라인상으로는 옥션, 지마켓, CJ몰 등 대형 온라인 몰에서 성황리에 운영되며 쉽게 구매할 수 있다.조 대표는 “우연한 타이밍으로 이불 수요가 급증해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이 됐다”며 “높은 수요만큼 침구업체에서 우뚝 서기위해 새로운 제품 개발 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일보 2020 경북문화체험 전국수필대전 장려상-김병락 ‘가릉빈가의 미소’ 수상소감

수상 문자를 받고 다시 경흥사를 찾았습니다.초록의 병풍이 둘러쳐진 동학산은 여전히 함묵합니다. 언제 가도 푸근하기만 한 절 마당엔 높다란 은행나무가 반가이 맞아 주었고 연분홍 코스모스가 한들거립니다. 대낮인데도 이렇게 적막할 수가, 난 숨조차 죽이며 먼저 명부전을 찾아 삼배를 올렸습니다.수미단은 꿋꿋하게 자리를 지켰습니다. 뭇사람이 많이 찾아 주지도 않고 눈여겨 봐주지도 않는 곳, 오늘따라 더 외로워 보입니다.‘고맙습니다, 언젠 가는 꼭 본디 모습을 되찾을 겁니다’ 나는 그런 날이 오리라 염원하며 고된 흔적들과 눈인사를 나누었습니다.지난 여름, 경흥사는 거뜬히 태풍을 이겨냈고 이젠 가을을 맞이하기에 분주합니다.잘 정리된 마당을 걸어 산신각, 부도탑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청정 약수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가람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한 장 찍었습니다.수상 소식을 접하고 찍는 이 사진은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이기도 하지만, 몸소 체험한 것을 누구에게 전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뿌듯함입니다.하산 길 왼쪽 계곡의 호쾌함이 적막을 깨웁니다. 이참에 선뜩 힘을 얻어갑니다. 부족한 글을 선정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의 힘 적으나마 우리 문화유산을 길이 보존하는 데 보태렵니다.△2006년 수필과 비평 신인상△수필집 ‘매호동 연가’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일보 2020 경북문화체험 전국수필대전 장려상-김병락 ‘가릉빈가의 미소’

산 중턱을 오르자 뿌연 안개를 걷어 올리며 적막했던 성전의 터, 검정 부리 하나를 쑥 내민다.1천500여 년을 이어오는 승가람임에도 세상에 그렇게 알려지지도 않으면서 경이로움이 스민 그곳에 귀한 문화유산이 있었다.여름 절집의 운치도 느낄 겸 수미단의 숨은 뜻을 알아보려고 아들과 함께 길을 나섰다. 경산 시내를 조금 벗어나 청도 쪽 자동차로 십여 분 달리다 보면 남천면 산전리 이정표가 나온다.옛 압독국의 젖줄인 남천을 따라 아담한 마을로 접어들다가 모골 길 2km 정도 가면 그 끝인가 싶은 곳, 학의 부리쯤에서 천년고찰 경흥사를 만난다. 열기가 이곳만은 비켜 가는지 제법 신선하다. 도심의 경쟁에서 한 걸음 물러 서 있는 듯하다.수미단(須彌壇)이 불교 공예품이라는 것을 알고부터 빠져들게 되었다. 처음엔 부처님을 모시는 단순한 받침대로만 알았다. 수미단의 원형인 수미산은 정토 세계 속 상상의 산으로 부처님의 깨달음과 경외심을 높이기 위한 장식물이란 것도 그때 알았다. 내 머릿속은 온통 수미단으로 가득 찼다.우람찬 은행나무 앞 명부전에 바로 그 수미단이 있었다. 삼배를 올린 후 법당에 다소곳이 앉았다. 지장보살을 주불로 봉안하는 게 보통이나 이곳은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하고 지장과 관세음보살을 협시로 모시고 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부처님을 정중하게 받들고 갈 길 몰라 하는 중생을 환하게 맞아 주었다.수미단 이곳저곳을 살펴본다. 앞쪽엔 게, 용, 기린, 물고기, 개구리, 도롱뇽, 꽃 등 상상과 실제의 동식물이 꿈틀거리고 옆쪽엔 연과 모란꽃 모양을 정교하게 조각해 놓았다. 워낙 고요한 사찰인지라 하나하나에 억겁의 무게가 실린 것 같아 조심스럽다.경흥사는 은해사의 말사이다. 그래서 보물로 지정된 팔공산 백흥암 수미단과 관련이 깊다고 한다.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건, 다른 곳에다 조각하여 서로 붙인 게 아니라 앞면과 뒷면을 서로 뚫리게 치밀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원래는 몇 개의 단이 있었을 것이나 지금은 한 단뿐이다. 사백여 년이 지난 지금도 단청 색깔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오랜 세월 어떻게 이런 고운 색상과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을까. 알 수 없는 마력에 깊이 빨려 들어간다.네 개의 칸으로 된 수미단은, 첫째 칸 왼쪽에 시커먼 게 한 마리가 살이 통통하게 올랐다. 옆으로 긴 수염을 펄럭이는 황룡은 오른쪽에, 또 청룡은 먹잇감을 왼쪽에 두고 눈을 부라리며 달려가고 있다. 옆에 있는 기린도 긴박감이 넘친다. 무엇이 그 동물들을 필사적으로 달리게 했나. 한 치 앞도 알 수 없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이 사바세계를 표출하지 않았나 싶다.둘째 칸엔 상상의 동물인 용과 기린의 기백이 넘친다. 꼬리가 하늘로 향한 채 가쁜 숨을 몰아쉬며 내달리는데 수염과 갈기가 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서로 여의주를 쟁취하려는 모습이다. 도롱뇽을 잡아먹으려는 자세로도 보인다. 동 중 정인가, 봄을 상징하는 개구리는 용과 기린 곁에 각 두 마리씩 그 틈바구니에서 잔뜩 웅크리고 있다.건너 마지막 칸에는 연꽃과 모란 사이로 빽빽하게 풀줄기를 장식해 놓았다. 특이한 것은 꽃을 오붓이 감싸도록 하여 장인의 관찰력과 치밀한 솜씨를 엿보게 한다. 잘 보이지 않는 양 측면엔 동물은 등장하지 않고 한 칸 반 정도로 꽃과 풀로만 장식해 놓았다. 앞쪽의 두 칸보다는 다소 밋밋한 데다 귀퉁이에 수리한 흔적이 있어 당시 절박한 상황을 그대로 말해준다. 본래 모습들이 훼손, 도난당했거나 어느 어두운 창고에 묻혀 있을 것으로 생각하니 마음 아프다.그런데 세 번째 칸이 의미심장하다. 은해사 백흥암 수미단을 보지 않고는 다 이해할 수 없었다. 매년 사월초파일에만 개방한다는 그곳, 꼭 찾아보리라 마음먹었는데 올해 이루어졌다. 과연 보물급답게 한눈에 그 화려함이 전신을 압도한다. 삼단으로 완벽하게 보존된 예술품이었다. 많은 동식물이 등장하는 등 규모 면에서는 뒤지지만, 경흥사 수미단도 나름대로 특색이 있다고 여겼다. 경흥사 수미단의 세 번째 칸은 연꽃을 사이에 두고 작은 게와 물고기가 나란히 조각되어 있다.그 칸만은 날렵한 동물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가 뭘까. 전체적으로는 단순하지만, 칭칭 감은 풀 기둥에 답이 있을 수 있다. 나는 또 경흥사를 향해 새벽길을 나섰다. 몸이 반쯤 풀숲에 가려진 게와 물고기 한 마리가 긴박한 상황에 부닥쳐 있다. 눈치를 살피는 듯하다. 그렇구나. 서로 조심하라며 밀어를 나누는 중인가 보다. 절묘하게 연꽃 중간에 드리워진 풀 기둥이 중재하는 걸까, 잠시 쉬어가라는 손짓 몸짓을 보여 준다. 일촉즉발 상황에서 한 발 벗어나 안위를 가져다주고 있는 것이다.아, 그건 평등과 조화를 말하려는 게 아닐까. 그러한 것들로 삼라만상에 대자비를 깨우치려고 했음이리라. 우리 선조들이 선과 미를 살려 섬세하고도 아름답게 표현하는 데 뛰어났음을 다시금 감탄한다. 비록 수미단 중 일부를 잇대어놓아 그 정체성은 약하다 할지라도 고초의 어려움에도 유산을 굳게 지키려 했던 정신이 눈물겹다.동학산 기슭, 검정 부리가 댓바람을 타고 잃어버린 가릉빈가의 미소를 실어 오고 있는 듯하다. 그 오묘함, 나는 묵직한 희열감으로 천천히 돌계단을 내려선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달서구지회, 양심양산쓰기 및 생활방역수칙 홍보 캠페인 실시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달서구지회가 지난 11일 폭염대비 양심양산쓰기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방역수칙 홍보 캠페인을 용산네거리에서 진행했다. 이날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및 달서구청 직원 등 20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람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를 지키며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양심양산쓰기 홍보를 실시했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손 소독 자주하기 등 7대 기본생활수칙을 홍보하고 세정티슈 200여 개를 배부했다.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김인숙 달서구지회장은 “양산을 쓰면 체감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며 “코로나19가 극복되는 날까지 생활방역수칙 홍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남구청, 미소친절 티셔츠 데이 호응

대구 남구청은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미소친절로 극복하자는 노력의 일환으로 ‘미소친절 티셔츠 데이(T-day)’를 실시했다.이날 민원실 직원들은 앞산의 푸름과 명품남구의 열정을 뜻하는 티셔츠를 입고, 민원실을 찾은 주민들에게 마스크로 가려진 얼굴을 대신 미소친절 남구의 마음을 전했다.구청은 미소친절 티셔츠 데이를 오는 9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실시한다.민원인 장모씨는 “서류를 떼러 왔는데 민원실 직원들이 알록달록 환한 미소친절 티를 입고 있어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고 웃음 지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이 달라진 일상이지만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친절로 주민이 행복하고 활기찬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