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의 원인…회전근개 파열

어깨는 몸통과 팔을 잇는 연결기관으로 운동부위가 가장 넓은 관절에 속한다.어깨 관절은 거의 모든 방향으로 움직이는 만큼 불안정하지만, 주위 인대와 근육으로 둘러싸여 있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이런 어깨 관절은 나이가 들어 퇴화가 진행될수록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아진다.그 중 이 회전근개 파열은 견관절 동통과 운동 제한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회전근개란 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개의 근육과 힘줄을 말한다.몸통 쪽에서 어깨를 잡아당겨 어깨를 움직이는 역할을 하고 어깨 관절의 안정성 유지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이다.이러한 어깨를 움직여주는 힘줄이 찢어지거나 마모되는 것을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하며 4개의 회전근개 중 가장 상부에 위치한 극상건이 주로 파열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회전근개 파열로 내원해 치료를 받은 환자의 수는 2010년 34만2천478명에서 2019년 82만5천83명으로 10년 사이 140%증가했다.이는 최근 고령화 및 스포츠 활동의 증가로 인해 회전근개 파열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자기 공명 영상 및 관절경 등의 검사 및 수술 기기의 발달로 그 진단 및 치료가 용이하게 됐기 때문을 풀이된다.회전근개 파열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며 젊은 나이에도 어깨 움직임이 많은 과격한 운동을 즐기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또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주부나 직장인들에게도 발생해 이제 남녀노소 누구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자리 잡았다.회전근개 파열이 일어나면 당장 팔을 못 들고 움직이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지만 초기에는 어깨를 움직일 때만 미미한 통증이 나타나다가 점점 악화되게 된다.야간 통증으로 인한 수면 장애가 발생하게 되고 목 주변과 상완부에도 통증이 호소하고 드물게는 저린 느낌이 들 수도 있다.근력이 약해지면서 특정 동작에서 물건을 놓치거나 떨어뜨리기도 하고 통증을 느끼는 부위로 돌아누워 잠을 자기 어렵다.이러한 어깨 회전근개 파열은 처음에 단순 어깨 근육통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향이 있는데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힘줄이 짧아지고 봉합이 어려운 경우에 이르기도 함으로 주의해야 한다.회전근개 파열의 치료는 환자의 나이와 직업, 파열의 크기와 정도 등 개개인의 여러 상황을 고려해 치료를 결정한다.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비수술적 치료는 힘줄이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을 경우에 우선적으로 시행할 수 있으며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을 시행해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킨다.비수술적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힘줄 전체가 파열 되었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회전근개 봉합술을 시행하며 파열된 힘줄을 봉합하고 통증의 원인이 되는 점액낭 염, 활액낭 염들을 제거하고 힘줄과 충돌이 일어나는 골극을 제거한다.수술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비교적 간단하게 시행하며 피부 절개 범위가 크지 않아 주변 조직 손상이나 흉터가 크지 않고 성공률이 높은 수술 방법으로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회전근개 파열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며 끊어진 힘줄이 짧아지고 지방변성이 일어나 결국에는 어깨를 들어 올리지 못하는 운동 장애를 일으킨다.그러므로 회전근개 파열도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 진단이 중요하므로 증상이 수개월 동안 지속 될 경우 정확한 진단 및 처방이 필요하다.도움말=열린큰병원 정형외과 김형주 과장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보건학교 남구보건소 업무협약 체결

대구보건학교가 다양한 수업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대구시 남구보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지역사회 재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재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의 건강상태와 신체 기능 유지를 증가시키는 효율적인 재활 프로그램 운영 △재활 교육 및 홍보 활동 등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타 각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향후 남부보건소를 통한 지역사회 재활 사업 일환으로 영남이공대학교 물리치료과 교수 및 학생, 간호학과 학생들이 주기적으로 학교를 방문해 보건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재활운동과 건강지원 등의 교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관 교장은 “중증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재활 프로그램 운영이 중요한데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양질의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권 전문대학 정시 경쟁률 큰 폭 하락.. 보건계열만 몰려

대구권 전문대학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대부분 급락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대학들은 이번 정시모집에서 보건계열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정원 미달 학과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계열 학과 마저 경쟁률이 떨어진 모습이다.대구보건대학교는 2020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집계한 결과 295명 모집에 1천633명이 지원해 평균 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난해 12대1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다만 보건계열 강세로 대학졸업자 전형 281명, 수시 806명을 포함해 모두 1천87명의 대학졸업자가 지원하며 학력유턴 현상은 이어갔다.학과별로 물리치료과 주간 58대1, 야간 30대1, 간호학과 26.7대1, 보건행정과 26대1, 사회복지과 19대1로 비교적 높다. 대학졸업자 전형은 물리치료과 주간 66대1, 야간 26대1, 간호학과 20.86대1이다.대구과학대도 지난해 평균 경쟁률 9.9대1 보다 크게 떨어진 2.7대1을 기록했고, 영진전문대 역시 작년 13.8대1에서 올해 7.9대1로 줄었다. 수성대는 2.1대1의 경쟁률로 지난해(2.9대1) 보다 소폭 떨어졌다. 치위생과가 1명 모집에 28명 지원해 28대1로 가장 높고 방사선과 22대1, 간호학과 15.4대1을 보였다.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간호보건계열 학과마저 지난해 보다 경쟁률이 낮아졌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구미대,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도 합격률 100%

구미대학교가 작업치료사에 이어,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도 응시생 전원 합격의 성과를 이뤄냈다.이번 국가시험에는 5천70명이 응시해 4천348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85.8%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지역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한 전문대학은 구미대가 유일하다.구미대에 따르면 작업치료과 3학년 재학생 48명은 지난해 12월3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2019년도 제47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응시해 100% 합격했다.해당 학과는 이번 국가시험을 대비해 전공직무능력 맞춤형교육, 대학지원 전공자격증 특강, 동료코칭 프로그램, 학습자 주도 그룹 스터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3학년 유희선(25·여) 씨는 “교과활동 이외의 전공자격증 특강과 동료 학생의 학습을 돕는 동료코칭 학습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취업 후 중추신경계 재활 관련 전문 물리치료사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했다.물리치료사는 수술과 화학요법이 아닌 전기치료, 광선치료, 온열치료과 운동 요법, 기계, 기구치료, 기능훈련, 신체교정운동으로 환자의 신체적 손상과 고통, 기능 제한을 경감시키고 나아가 독립적인 기능을 회복시켜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하도록 하는 보건재활 전문인력이다.김창숙 학과장은 “교수와 학생 간 소통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에 중심을 두고 학생 수준별 밀착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한 것이 전원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운대 물리치료학과 봉사동아리 ‘별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경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봉사동아리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경운대 봉사동아리인 ‘별솔’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제4회 대한민국 농촌 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 재능나눔 대상은 농촌 재능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실천 사례 홍보로 재능나눔문화를 범국민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동아리 ‘별솔’은 경북도 치매보듬마을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경운대 LINC플러스 사업단 지역사회협업센터(RCC), 선산보건소와 학교 인근 노인들에게 인지재활과 신체활동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특히 학생들은 물리치료와 관련한 전공 지식을 활용해 매주 노년층들에게 치매 예방 신체활동과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체조교실 등을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물리치료와 대화, 산책 등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아주고 있다.동아리활동 지도를 맡은 서병도 물리치료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며 “2년 동안 거르지 않고 매주 화요일마다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별솔’동아리는 대학생사회봉사협의회가 주관한 2019년도 농촌 재능나눔 대학생 활동 지원사업 수료식에서 우수동아리에 선정돼 상금과 함께 우수 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권 전문대학 수시 소폭 상승.. 간호 물리치료 등 초강세

대구권 전문대학의 2020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원서접수 경쟁률이 작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전문대학 특성상 직업군이 뚜렷하고 취업에 강세를 보이는 보건계열 등의 학과에는 수험생들이 몰려 초강세를 보였다.대구권 전문대학의 주요 학과 입학 경쟁률을 살펴봤다.계명문화대학교는 1천735명 모집에 7천487명이 지원해 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올해 수시 모집인원이 다소 늘었으나 경쟁률은 작년(4.2대1)보다 다소 올랐다.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학과는 간호학과 특성화고전형으로 81대1, 일반고전형도 16대1로 비교적 높았다. 또 경찰행정과 특성화고전형는 12대1로 나와 평균을 웃돌았다.대구과학대학교는 1천276명 모집에 8천814명이 지원해 작년 경쟁률과 같은 평균 6.9대1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간호보건계열의 강세와 함께 사회복지과와 식품영양조리학부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물리치료과 전문과정졸업자전형은 1명 모집에 126명이 지원해 126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간호학과 전문과정졸업자전형은 4명 모집에 153명 지원으로 38.3대1, 치위생과 전문과정졸업자전형 28대1, 사회복지상담과 전문과정졸업자전형 23대1을 각각 기록했다.비간호보건계열에서는 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학부-방송헤어전공(일반, 전문), 호텔관광과(일반, 전문), 경찰경호행정과(일반, 전문), 반도체전자과(일반, 전문), 레저스포츠과(일반, 전문) 등이 평균 10대1의 경쟁률을 웃돌았다.대구보건대학교는 1천802명 모집에 1만3천984명이 지원 평균경쟁률 7.8대1로 지난해 7.7대1 보다 소폭 상승했다 학과별로 물리치료과 주간 특성화고전형 43대1, 일반고전형 16대1, 보건행정과 특성화고전형 33대1, 유아교육과 특성화고전형 24대1, 치위생과 주간 특성화고전형 21대1, 간호학과 일반고전형 16대1 등 보건계열의 강세가 이어졌다.대학졸업자 전형도 물리치료과 야간 26대1, 주간 14대1을 기록했고, 간호학과 7대1, 치위생과 야간 5대1, 유아교육과 4대1로 대졸자가 전문대학에 진학하는 학력 유턴 현상 역시 확인됐다.수성대학교는 1천169명 모집에 7천89명이 몰려 지난해 5.6대1 보다 소폭 오른 6.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2명 모집에 191명이 몰린 간호학과 특별전형이 95.5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간호학과 일반전형(18.1대1)과 치위생과(17.2대1) 등 보건계열 학과 강세는 여전했다. 이밖에 애완동물관리과와 뷰티스타일리스과, 제과제빵커피과 등에도 수험생들이 몰렸다는 게 학교측 설명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1천693명 모집에 1만1천389명 지원으로 6.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물리치료과로 28대1, 간호학과는 2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치위생과 25대1, 부사관과 9.7대1, 관광계열 호텔관광전공 8.9대1을 보였다.영진전문대학교는 1천916명 모집에 총 2만96명이 지원해 평균 10.5대1로 지난해(9.7대 1)대비 소폭 상승한 경쟁률을 나타냈다.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간호학과 면접전형으로 3명 모집에 805명이 지원, 26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또 간호학과 특성화고 교과전형 118.5대1, 간호학과 잠재능력우수자전형 93.5대1, 간호학과 일반고 교과전형 37.5대1, 유아교육과 특성화 교과전형 70.5대1, 글로벌호텔항공관광계열 잠재능력우수자전형 23대1, 글로벌조리전공 일반고교과전형 23.1대1을 각각 기록했다.2020학년도 신설 학과인 드론항공전자과도 특성화고 교과전형 15.9대1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김천대 수시 물리치료학과 13.15대1, 평균 4대1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결과 693명 모집에 모두 2천801명이 지원해 평균 4.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김천대는 수시 모집에 앞서 기존 19개 학과를 3개 단과대학 5학부 10학과 체제로 전환하는 대대적 학사구조 개편을 단행했다.또 유망학과 신설과 학과별 특성화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강소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다.무엇보다도 올해부터 학생모집 정원보다 지원자가 더 적은 정원 역전 현상이 발생한 점을 감안할 경우 김천대의 이번 수시모집 경쟁률은 비교적 높게 형성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김천대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지원자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만학도와 입학성적 우수자에게 다양한 장학혜택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김천시와 협력해 김천에 전입하는 고교생에게 대학 기숙사비를 4년간 지원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김천대는 매우 높은 기숙사 확보율(52.7%)을 자랑한다. 각 학과에서는 학생에게 최적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함으로써 해마다 보건계열을 비롯한 대부분 학과들이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전국 최상위권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김천대는 앞으로 학생들이 입학에서 졸업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혜택을 집중하기로 했다.김천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해 나가는 것은 물론 정시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쟁률 하락 속 취업 유리 학과 쏠림…의예 간호 물리치료 등 강세

10일 마감된 대구·경북 주요 대학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높은 청년 실업난을 보여주듯 취업 전문성이 높은 의예나 간호학과 등 의료관련 학과에 학생들이 몰리는 경향을 보였다.전반적인 수시 경쟁률은 대구가톨릭대를 제외하고 지난해보다 대체로 낮아졌다. 지역 내 수능 응시생 감소와 수시모집 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학교별 주요학과 경쟁률과 특징을 살펴봤다.경북대는 3천301명 모집에 4만2천252명 지원으로 평균 1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 대학 평균 경쟁률로는 가장 높다.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논술전형 치의예과로 5명 모집에 955명이 지원해 191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수의예과가 14명 모집에 2천595명이 지원해 185.4대1, 의예과 20명 모집에 3천101명 지원으로 155.1대1를 기록했다.경일대의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7.24대1 보다 다소 낮은 6.5대1을 보였다.하지만 입학과 취업을 동시에 확정하는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신입생 모집에서는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와 취업약정을 맺은 지역 중견 기업에 학생몰림이 뚜렷했다. 에스엘은 18대1, 아진산업 16대1, 덴티스 10대1을 보였다.계명대는 3천685명 모집에 2만4천977명으로 6.8대1의 경쟁률을 보여 전년도 6.9대1과 비슷했다.학생부종합(일반)전형 의예과가 35대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학생부교과(일반)전형 공중보건학전공이 17.3대1로 비교적 높았다.전자공학전공은 13.1대1, 학생부교과(지역)전형 소비자정보학과 29.2대1, 기계공학전공 16.5대1, 식품영양학전공 14.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은 경찰행정학과가 24.4대1, 사회복지학과는 20.5대1, 스포츠마케팅학과 15.8대1로 높았다. 대구가톨릭대는 2천523명 모집(정원 내)에 1만6천807명이 지원해 평균 6.7대1을 보이면서 지난해 6.3대1보다 소폭 상승했다. 학생부종합 DCU인재전형 간호학과가 10명 모집에 532명이 지원해 53.2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학생부교과 교과우수자전형의 경우 가족상담복지학과 23.0대1, 방사선학과 22.3대1, 물리치료학과 15.82대1을 보였고, 지역교과우수자 전형에서는 방사선학과 33.0대1, 물리치료학과 26.0대1, 가족상담복지학과 17.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대구대는 평균 6.0대1의 경쟁률 속 간호학과 29.0대1, 학생부종합 고른기회전형 사회복지 19.0대1, 예체능실기전형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전공 15.8대1 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상위 학과는 간호학과(학생부종합 고른기회전형) 29대1, 사회복지학과(학생부종합 고른기회전형) 19.0대1,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전공(예체능실기전형) 15.8대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생부종합 서류전형) 15.4대1, 물리치료학과(학생부종합 서류전형) 15.2대1 등이다.대구한의대는 평균 7.27대1의 경쟁률 속 한의예과(자연)는 38.4대1, 한의예과(인문) 22.3대1로 높았다. 간호학과 16,7대1, 물리치료학과 16.0대1, 시니어스포츠학전공 1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 일반전형 590명 모집에 4천93명 지원해 6.9대1, 면접전형 459명 모집에 2천691명 지원해 5.9대1이다.영남대는평균경쟁률 5.3대1을 보였다. 지난해 5.8대1보다 다소 낮아졌다.최고 경쟁률은 일반학생전형 의예과로 8명 모집에 192명이 지원해 24대1을 보였다. 전통적으로 경쟁률이 높은 의예과의 경우, 지역인재특별전형 13.6대 1, 창의인재전형 15.6대 1 등 전 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도 일반학생전형에서 인문자율전공학부(항공운항계열) 10.1대 1, 경찰행정학과 14.3대 1, 로봇기계공학과 12.8대 1, 유아교육과 14.0대 1 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계명대 강문식 입학부총장은 “전년대비 수험생 수 급감과 수시모집 인원 증가로 경쟁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역 대학의 경우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하며 나름 선방했다”며 “지역 대학이 신입생 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거나 학사 제도를 개선하고 복수지원 기회를 확대하는 등 적극 대응한 결과라고 여겨진다”고 분석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영남이공대 11가지 전형에서 2천66명 선발

영남이공대학교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2%인 2천66명을 선발한다. 대학은 이번 모집에서 전문대 최초로 운영하는 기숙형전형(148명)을 비롯해 창의인재선발, 일반고, 특성화고, 기술사관, 유니테크, 농어촌특별, 저소득층특별, 특성화고졸재직자특별, 전문대학이상졸업자, 성인·재직자특별전형까지 11가지 전형을 제시했다. 일반고·특성화고 전형은 80점 만점으로 성적이 반영된다. 학생부 전 교과목이 반영되며 학년별 성적 반영비율은 1학년 30%, 2학년 40%, 3학년 1학기 30%다. 학생부 성적이 부족한 학생은 면접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특히 면접고사의 실질 반영 비율이 높은 만큼 지원자의 면접 점수가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면접관 1명에 학생 3~4명이 함께 면접을 치르는 형식으로 면접 시 인성‧가치관, 발표능력, 전공 상식 등이 평가된다. 대학은 기술사관전형을 제외하고 학생부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다만 일반고전형의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 치위생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수험생은 원서 접수 전 본인이 지원할 학과(계열)의 최저학력기준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면접은 10월12일(창의인재선발전형 10월13일) 진행되고 합격자는 10월25일 발표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과학대 간호학과 등 수시1차서 1천276명 모집

대구·경북 최초의 전문대학인 대구과학대학교가 21개 학과에서 전체 모집인원 1천552명 중 1천276명(82.2%)을 선발한다.전형별로는 일반과정졸업자전형 649명, 전문과정졸업자전형 201명, 특기자전형 426명 등이다. 학생부성적 80%와 면접점수 20%를 합산해 선발하며 수능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간호학과는 일반과정졸업자전형에 한해 최저학력기준(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국어·영어·수학·탐구(사회, 과학) 영역 중 최우수 영역 2개 과목 합이 9등급까지 인정된다. 면접은 10월12~13일 진행된다. 대학의 대표 학과인 간호학과는 사회맞춤형 특별교육과정인 중증외상간호 전문인력 양성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블룸필드대학과의 연계 교육과정으로 복수 학위 취득이 가능 하다. 대학은 또 전문대학 교육에 적합한 특기자 선발을 위해 매년 특기자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2020학년도에도 비교과(100%)로 선발하는 18개 학과(안경광학과, 의무행정과, 식품영양조리학부, 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학부, 유아교육과, 호텔관광과, 금융부동산과, 아동청소년지도과, 경찰경호행정과, 사회복지상담과, 국방기술행정과, 컴퓨터정보과, 스마트웹콘텐츠과, 측지정보과, 반도체전자과, 건축인테리어과, 보석감정주얼리과, 레저스포츠과)에서 수시1차 모집을 통해 426명을 선발한다.대구과학대 관계자는 “지난해 등록금에 대한 장학금 지급률이 75.96%에 이르고 있다”며 “또 간호학과, 치위생과, 물리치료과는 수시 및 정시모집의 일반과정·전문과정 졸업자전형 정합격자 상위 50% 이내 합격자에게 수업료전액을 지원해 반값등록금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군위군, 방문재활서비스로 장애인 건강 지켜요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명이)는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거동불편 장애인 대상으로 보건소직원(작업치료사, 간호사, 물리치료사등)이 가정을 방문하고 일상생활동작 훈련, 관절가동범위 증진운동, 통증완화 물리치료 및 기초건강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건소 및 병원방문이 힘든 대상자들의 의료욕구를 충족해주고 잔존능력을 유지, 증진시켜줘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장애등급을 가진 거동불편 장애인 중 방문재활 서비스를 받고자 하시는 주민은 보건소 방문보건담당(054-380-7424), 보건소 재활치료실(054-380-7466)로 문의하면 건강상담 및 잔존능력 평가 등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구FC, 새 클럽하우스 ‘스카이 포레스트’ 입주

대구FC 선수단이 23일 새 클럽하우스 ‘스카이 포레스트’로 입주했다.스카이 포레스트는 숲에서 나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듯 선수가 육성될 미래지향적 공간이라는 의미다.스카이 포레스트는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체육공원 일대에 지상 4층 연면적 4천265㎡ 규모로 지어졌다. 43실의 숙소와 웨이트실, 물리치료실, 휴게실, 식당,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도심에서 벗어나 있고 현재 훈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대구스타디움과 대구스타디움 보조구장과도 가까워 선수단이 훈련과 휴식에 집중할 수 있다. 완벽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의 휴식을 도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막바지 인테리어 작업이 진행 중인 스카이 포레스트는 곳곳에 하늘색 팀 컬러와 ‘위 아 대구’라는 슬로건, 엠블럼 등이 장식돼 선수들에게 소속감을 심어줄 예정이다.이번 클럽하우스 입주로 대구는 축구 인프라 구축에 마침표를 찍었다. 2016년 유소년축구센터를 개장한 데 이어 지난 3월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7월 클럽하우스 입주 등 그동안 진행해왔던 사업들이 마무리되면서 명문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