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문화누리카드로 ‘삼[3]복 더위, 제로[0]’ 이벤트 진행

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행복소비 이벤트 ‘삼[3]복 더위, 제로[0]’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행사기간 내 카드 잔액을 소진하고 이용내역 증빙을 대구문화재단 네이버 폼(https://m.site.naver.com/qrcode/view.nhn?v=0CH0k)에 제출하면 된다.행사기간 내 △3만 원 이상 결제를 인증한 카드이용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5천 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 제공 △잔액 0원을 인증한 30명을 대상으로 2만 원 상당의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 등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단, 지난달 29일 이전 구매내역 및 ‘잔액 0원’은 해당되지 않고, 유형별 중복 참여도 불가능하다.참여방법은 지정 네이버 폼을 이용해 인증 이미지와 필수정보(개인정보, 카드정보, 이용동의 등)를 입력하면 된다.결과발표는 ‘말복’인 오는 15일 이전과 이후로 나눠 ‘잔액 0원’은 오는 13일에 개별안내하고, ‘3만 원 이상 사용내역 인증’은 다음 달 2일 개별 안내한다.‘삼[3]복 더위, 제로0]’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재단 생활문화 누리집(www.artinlife.or.kr) 또는 대구문화누리카드 홍보채널(페이스북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430-1291~2.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광복 75주년 기념 ‘디오 오케스트라’ 특별 연주회…나의 민족, 빛을 되찾다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상주단체로 국내 유일의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인 ‘디오 오케스트라’가 광복 75주년 기념 음악회 ‘나의 민족, 빛을 되찾다’를 진행한다.해외 유학파 출신과 젊은 아티스트 연주자들로 구성된 디오 오케스트라는 매년 10편 이상의 오페라 연주와 오페라 하우스의 모든 기획 공연 연주를 전담하고 있다.오는 19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진행되는 광복 75주년 특별연주회는 특히 올해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특별 음악회의 성격도 지닌다.디오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광주문화재단이 민주주의 상징 문화콘텐츠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한 창작관현악곡 교향시 ‘민주’를 연주하고, 민족주의 작곡가인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과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도 연주한다.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박인욱과 작곡가 김대성, 피아니스트 형수운이 함께 한다.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디오 오케스트라의 기념음악회는 오는 17일까지 디오 오케스트라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신청을 받는다. 문의: 053-655-1108.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어울아트센터 유망작가 시리즈 세 번째 작가, 전동진 초대전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에서는 2020년 세 번째 유망작가 릴레이 전시로 ‘전동진 작가 초대전’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미묘하게 반복되는 선을 긋는 행위로 삶과 욕망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는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작가는 집요할 정도로 연속해 그은 선으로 매운 드로잉 노트와 그 드로잉 기록이 담긴 영상, 노트를 제작할 때 사용한 의자를 이번 전시에 설치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욕망을 욕망하지 않는다’는 전시주제를 오롯이 드러낸다.‘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 속에서 무엇인가 이루어낸다는 것이 가능할까?’ 같은 삶에 대한 고민을 이어 온 작가는 “지난해부터 500일이 넘도록 끊임없이 반복된 선 긋기를 해왔다”고 전한다.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53-320-5120.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주예술의전당은 8월에 눈이 내린다

“8월의 바캉스는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즐기세요.”(재)경주문화재단이 한여름밤을 시원하게 하는 ‘8월에 눈내리는 예술의 전당’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며 피서객들을 초대한다.경주예술의 전당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공모해 당선된 민간우수프로그램 ‘8월에 눈 내리는 경주예술의전당 2020’을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경주예술의 전당 어울마당 무대에 올린다.‘8월에 눈 내리는 경주예술의전당 2020’은 경주예술의전당의 대표 여름 레퍼토리 공연으로 매년 여름밤에 눈을 내리는 특수 효과를 통해 선보이는 이색 문화바캉스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기대하는 공연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안심 방역 체계로 운영한다. 좌석간 거리두기를 진행하며 문진표 발열체크를 완료한 관객들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또 야외공연으로 전 연령 무료관람을 통해 경주예술의전당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한다.13일 첫 공연은 ‘노름마치 풍(The K-Wind)’으로 해외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김주홍과 노름마치의 전통 연희로 시리즈를 시작한다.이어 20일은 2019년 아시테지 올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극단 현장의 넌버벌 연극 ‘정크, 클라운’을 선보인다. 고물을 활용한 광대들의 유쾌한 상상력이 더해진 넌버벌 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27일은 40인조 국악관현악으로 선보이는 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한여름 밤의 OST 음악회’이다. 한중미 영화와 일본 애니메이션까지 OST 음악을 박경현 예술감독의 지휘와 국악기의 선율을 통해 ‘8월에 눈내리는 경주예술의전당’ 시리즈의 화려한 막을 내린다.경주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0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엄선된 우수 공연을 지역민에게 매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주 문화향유권을 신장하며 경주시민에게 고품격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전연령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우천 시 실내로 장소를 변경한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주예술의전당 전화(1588-4925)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고산도서관 여름특집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대구 수성문화재단 고산도서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여름특집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도서관은 오는 7일까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활용한 ‘슬기로운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산도서관 소속 사서와 함께 도서관이 소장한 책을 함께 읽은 후 책 속 보물찾기, 비치백, 드림캐처,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 연계활동으로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또 어른들을 위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도서관은 8·15 광복절을 맞아 독도 영유권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대구한의대학교 독도&안용복연구소가 주최하고 경북도가 후원하는 ‘독도인문학 교실’을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강연과 탐방 형식으로 진행되는 독도인문학 교실과 함께 영남대 독도연구소와 공동으로 ‘독도자료전’도 도서관 지하 1층 전시실에서 8월 한 달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이밖에도 오는 28일 오후 7시에는 나무 인문학자 계명대 강판권 교수에게서 듣는 ‘나무 인문학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 강연이 진행되고,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는 의학, 물리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주제를 탐구해보는 ‘인문독서아카데미’ 강연도 준비돼 있다.뿐만 아니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고산도서관 영화산책’, 25일에는 ‘영화인문학테라피’ 등 무더위를 피해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한편 고산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모든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참여인원을 줄이고 마스크 착용, 좌석간 띄워 앉기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산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무료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53-668-1908.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2·28민주운동 스토리텔링 창작음악극 ‘시민삼대’ 뮤지컬로 무대에 선다.

대구지역 문화예술사회적기업 ‘꿈꾸는 씨어터’가 오는 31일, 다음달 1일 그리고 3일 총 3차례에 걸쳐 2·28민주운동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는 창작음악극 ‘어느 삼대’를 대구 남구 ‘꿈꾸는 씨어터 공연장’에서 선보인다.삼대가 함께 보는 공연으로 어느 삼대가 전해주는 한국의 민주주의 과정과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현재 살아가는 세대들에게 전하며 소통과 화해의 이야기로 담아낸다.올해 대구문화재단 우수공연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창작국악뮤지컬 ‘시민삼대’는 지난 2018년 음악극 형식으로 첫 창작 진흥사업에 선정된 후 극의 완성도를 높여가면서 올해는 뮤지컬로 진화했다. 꿈꾸는씨어터 김강수 대표는 “2018년 대구시민주간 사업 참여를 계기로 작품제작을 기획했고, 특정 기념일에만 진행되는 보여주기식 작품이 아닌 생명력이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민했다”고 말했다. 문의: 070-4253-2298.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여름밤의 감성, 인디밴드 버스킹 ‘뜻밖의 만남’…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7월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인디밴드 버스킹 ‘뜻밖의 만남’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에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디밴드 ‘마쌀리나’와 ‘어쿠스틱밴드 안녕’이 출연한다.‘맛을 살리자’라는 말을 재미있게 풀어낸 이름의 ‘마쌀리나’는 ‘잃어버린 삶의 맛도 우리들의 음악을 통해 살려보자’는 뜻을 품은 4인조 포크락(Folk Rock)밴드다.또 ‘어쿠스틱밴드 안녕’은 만나고 헤어질 때 하는 인사말로 반가움과 아쉬운 감정을 음악에 담고 있는 젊은 부부밴드로 폭넓은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제를 노래한다.이번 인디밴드 공연에는 ‘제주도의 푸른 밤’,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 진거야’, ‘아로하’, ‘금요일에 만나요’, ‘단발머리’ 등 우리에게 익숙한 대중가요와 함께 ‘마쌀리나’의 ‘등’, ‘Juvenile Love Song’ 등과 ‘어쿠스틱밴드 안녕’의 ‘Hello’, ‘다 잘되겠죠 뭐’ 등의 자작곡도 들려준다.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공감되는 노랫말과 편안한 멜로디가 인디밴드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전해져 무더운 여름밤에 싱그러운 감성을 전해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선호 장르를 떠나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공연시간이 1시간 가량인 인디밴드 버스킹 ‘뜻밖의 만남’은 모든 연령이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무료공연이다. 문의: 053-320-5120.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국악가락을 아카펠라 공연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공연

판소리 춘향가의 유명한 대목인 ‘사랑가’를 아카펠라로 공연하면 어떤 무대가 만들어질까?어깨춤이 덩실거리는 흥겨운 국악이 반주가 없는 합창인 아카펠라를 만나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무대가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대구 동구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 ‘토리스-아리랑 토리랑’을 진행키로 했다.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음악적 특징을 의미하는 ‘토리’들이 모여 음악을 만든다는 뜻을 지닌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TORYS)’는 판소리, 경·서도 민요, 아카펠라 전문가로 구성된 국내 최초이면서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이다.토리스의 이번 공연은 그들만의 특색을 살린 국악 멜로디 뿐 아니라 전통음악을 새로운 멜로디로 재해석한 곡들로 구성된다.경기소리 소프라노, 판소리 알토와 바리톤, 서도소리 테너, 아카펠라 베이스 등 다섯 소리를 조화시켜 국악을 아카펠라로 재탄생시켰다. 억지로 정돈하거나 꾸미지 않은 우리 소리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면서 소통하는 음악이 토리스가 추구하는 음악이라는 게 공연 관계자의 설명이다.회사원 손미현씨(28)는 “지난해 봄 전라도 남원 여행중에 우연히 토리스의 국악 아카펠라 공연을 관람할 기회있었는데 상당히 흥미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이번에 대구에서 공연 한다는 소식을 들어 무척 반가웠다. 더구나 무료 공연이라 부담도 없고 해서 친구들과 함께 토리스 공연을 보러 갈 생각”이라고 했다.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는 이번 공연에 흥부가 박 타는 대목을 흥겨운 재담과 격조 있는 소리로 편곡한 ‘시리렁실근’과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연곡으로 부르는 ‘아리랑연곡’을 선보인다.또 판소리 춘향가 중 이몽룡과 춘향의 아기자기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사랑가’와 경상도 민요인 ‘쾌지나 칭칭나네’에 새 옷을 입힌 ‘칭칭’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아양아트센터 김기덕 관장은 “지난 2월 취임한 이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공연을 여럿 준비했으나 코로나19사태로 취소되는 등 그동안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다”며 “이번 공연은 아양아트센터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기획 공연으로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국악아카펠라라는 독특한 장르를 선보이는 의미있는 자리”라고 소개했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0 문화가 있는 날은 당초 올 3월부터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상반기 공연이 모두 연기됐다가 지난달부터 다시 재개하기 시작했다.한편 공연에 앞서 아양아트센터는 공연 전·후 특별 방역작업과 좌석 띄어앉기, 전자출입명부 도입 등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역활동을 마련했다.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의 7월 문화가 있는 날, ‘토리스-아리랑 토리랑’은 사전 예약한 200명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53-230-3311.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환경미협, 어르신과 함께하는 부채그리기 체험

대구환경미술협회(회장 신재순)는 지난 24일 대구 동구 안심 성봉요양원에서 찾아가는 문화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부채그리기 체험 ‘바람 불어 좋은날’ 행사를 가졌다.대구문화재단과 대구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대구환경미협의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수성구 몬스마뜨리스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행사다.대구환경미협은 27일, 수성구 더행복주간보호센터에서 10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부채그리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이틀간 3편의 오페라를 한꺼번에 몰아서 보기…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

오페라 유쾌한 미망인, 세빌리아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세 편을 이틀 동안 연이어 공연하는 ‘오페라 이야기 유쾌·상쾌·통쾌’가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린다.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어울아트센터가 상주단체인 CM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3편의 오페라를 담은 시리즈 공연 ‘오페라이야기 유쾌·상쾌·통쾌’를 오는 23일과 25일 이틀에 나눠 개최한다.사랑을 쟁취해가는 과정을 각각 다른 서사로 풀어낸 3편의 오페라 하이라이트를 지역을 대표하는 11명의 성악가들의 연주로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의 지휘는 서찬영씨가 맡는다.예술감독 구본광씨를 비롯해 소프라노 김상은·배진형·배혜리·이주희, 메조소프라노 박소진, 테너 김동녘, 오영민, 바리톤 방성택·서정혁·임봉석, 베이스 조광래씨가 출연한다.또 이번 공연에는 오페라 전문 합창단 ‘메트로폴리탄오페라콰이어’가 함께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먼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에는 ‘유쾌편’으로 대부호의 미망인이 된 여인이 첫사랑을 찾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레하르의 오페라 ‘유쾌한 미망인’을 공연한다.‘빌랴의 노래(Es lebt' eine Vilja)’, ‘입술은 침묵하고(Lippen Schweigen)’ 같은 아리아와 함께 출연자들의 연기와 춤을 즐길 수 있다.이어 오는 25일 오후 5시에는 ‘상쾌편’으로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와 ‘통쾌편’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각각 무대에 오른다.사랑의 메신저 피가로의 중매 성공스토리를 담은 인기 희극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와 그 속편격인 바람둥이 남편에 대한 복수를 그린 ‘피가로의 결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나는야 이 거리의 만물박사(Largo al factotum)’, ‘방금 들린 그 목소리(Una voce poco fa)’, ‘더 이상 못 날으리(Non piu andrai)’, ‘편지의 이중창(Sull’ aria)’ 등과 같은 유명 아리아를 관객에게 들려준다.CM심포니오케스트라 허수정 단장은 “이번 ‘오페라 이야기’는 4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전음악의 총집합체로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오페라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무대”라며 “성악가들의 열창과 잘 짜인 구성은 오페라 애호가는 물론 초급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고 소개했다.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한 ‘오페라이야기 유쾌·상쾌·통쾌’의 입장권은 VIP석 5만 원, R석 2만 원이다.예매는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3-320-5120.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복달임 음식 나눔 행사’ 개최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초복맞이 복달임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계명문화대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외식사업전공 교수들과 재학생들은 손수 복달임 음식(수박화채, 닭요리, 피자 등) 준비하고 박승호 총장, 부총장 등 대학관계자들과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대표 권재행) 대표와 임원진들이 10개국 80여 명의 한국어학당 유학생들에게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학생들에게 음식을 전달했다.한국어학당 유학생 무스타파(이집트·29)씨는 “교수님들께서 만들어 주신 애플민트, 레몬, 각종 향이 나는 수박화채는 고급호텔에서 맛볼 수 있다. 무슬림 학생들의 음식문화를 고려해 준비해 주시는 세심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매년 외국인유학생들을 위해 생활환경교육, 범죄예방교육, 유학생 한국가요대전, 유학생들을 위한 송년파티 등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 지역 학생에 다둥이 장학금 전달

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이 ‘2020년 다둥이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장학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경북도에서 장학생으로 추천한 학생 100명 중 10명이 참석했다. 김태오 이사장은 “지역 다자녀 가정을 우대하고, 출산장려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어 영광이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서구문화회관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합창 수업 참여가족 모집

문화예술단체 ‘힐링우체통’이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얼씨구! 가족합창’에 참여할 가족참가자를 모집한다.13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매주 토요일 수업을 진행하는 무료강좌다.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대구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얼씨구! 가족합창’은 학교 밖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결과 보다는 과정 중심으로 어린이와 가족의 소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또 음악 단일성 교육을 지양하고, 다양한 교과목과 통합 교육을 통해 창의성을 기르고 잠재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온가족이 함께하는 요리수업, 미술수업, 체육수업 등 다양한 소통놀이 수업을 비롯해 본격적인 동요합창을 배워보는 수업으로 다음달 22일 첫 수업을 시작한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서구문화회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모두 20주차과정으로 진행된다.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힐링우체통(010-9371-14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문화재단…문화누리카드로 ‘테마가 있는 특별한 문화여행’ 떠나요

대구문화재단이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는 ‘특별여행주간’을 맞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안전한 여행문화를 만들기 위한 ‘4가지 여행테마’를 소개하고 나섰다.재단은 특히 이 가운데 8개의 가맹점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경우 최대 6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했다.첫 번째 테마는 ‘언텍트 체험문화여행’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해 도심을 벗어나 드넓은 초원에서 말을 타보는 승마체험(달성군 비슬승마체험장)과 농산물을 직접 심어보고 수확해 볼 수 있는 농촌체험(동구 구암팜스테이 체험마을)을 추천한다.두 번째 테마는 ‘놀면서 즐기는 체험여행’이다. 실내공간에서 파충류 등의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아이니테마파크, 동구 대구아쿠아리움, 토이빌리지, 미니멀주가 대상이다. 또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즐길 수 있는 수성구 수성랜드, 달서구 이월드도 있다.세 번째 테마는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공연’으로 한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대구 중구 아트플러스씨어터의 연극 ‘여름공포연극-흉터’와 연인들을 위한 여우별아트홀의 ‘나의PS파트너’,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구아티스트위크 Season1’, 대구문화예술회관 ‘DAC Artist on Stage’ 등의 음악공연이 관객을 기다린다.마지막 네 번째 테마는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문화감성충전’으로 대구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정재구 작가의 ‘빛의 숨쉬기’ 등 4개의 전시가 기다린다. 이색 전시로는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박물관 휴르에서 부엉이관련 전시와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상시운영하고 있다.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경우 추가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곳도 있다.실내테마파크 ‘토이빌리지’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시 종합이용권 3천 원 할인, 전시관이용권 2천 원 할인, 키즈카페 1천 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대구아쿠아리움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시 입장권 30%할인, 이월드에서는 입장권, 자유입장권 동반 3인 4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공연장의 할인혜택은 파격적이다.아트플러스씨어터의 공연은 60%, 여우별아트홀은 54%,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문화예술회관, 수성아트피아에서는 50%를 할인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대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법정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관람 및 음반·도서 구입, 국내 여행, 스포츠 관람 이용 등의 혜택을 지원하는 카드로 선착순 발급한다”며 “아직 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사람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문화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11월30일까지 발급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문의: 053-430-1291~2.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달서문화재단-달서구도시재생센터, 문화도시 추진 MOU체결

대구 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과 달서구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노경민)가 최근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달서구 문화도시 조성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도시에 대한 인식 확대 및 공유 △문화콘텐츠를 통한 도시재생 협력 및 문화공간 발굴 및 활용 △문화도시 지정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 및 진행사항 공유 △문화도시 구현에 필요한 정보공유 및 네트워킹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달서문화재단 이태훈 이사장은 “문화도시 공모사업은 지역의 결집된 열망과 이를 충족시킬 문화적 역량이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사업”이라며 “달서구가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