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자율성을 높인다..대구교육청 학교자율자문단 운영

대구교육청이 올해 처음 학교 자율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위촉장을 수여받은 자문단 모습.대구시교육청이 17명으로 구성된 학교자율 현장 자문단을 구성하고 학교자율 교육여건 조성에 나선다.올해 새롭게 출범한 학교자율 현장 자문단은 학교 급별 등 대표성을 고려해 공모와 추천으로 전원 학교현장에 근무하는 교직원으로 구성됐다. 학교자율 정책을 수립하거나 집행할 때 현장의 의견을 최우선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그동안 대구교육 정책은 교육청에서 추진방향을 결정하고 학교에 통보하는 ‘탑-다운 방식’으로 학교에 다양한 평가를 실시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거나 감사활동을 통해 책무성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운영됐다.이에 따라 학교현장에서는 각종 평가를 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입할 수밖에 없어 학교실정에 맞는 특색있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에 한계가 있었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구교육청은 지난해 18개의 학교자율 관련 과제를 확정하고 조직개편을 거쳐 기획조정과에 학교자율담당을 신설하는 등 학교자율 방안을 고민하면서위촉장을 받은 한 교사는 “그동안 업무경감과 같은 학교자율 정책은 상급기관 위주로 추진돼 현장과 맞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 자문단 출범을 계기로 학교의 의견을 적극 개진해 창의·융합의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칠곡농산물 서포터즈 입소문단 발대식 개최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농업6차산업관 전정에서 6차 산업, 칠곡농산물 서포터즈 입소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 관내 여성소비자 100명으로 구성된 입소문단과 샾 In 샾 카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 칠곡농업 활성화를 위해 ‘7사람의 마음을 모은다’는 의미의 세븐하트 선서 퍼포먼스, 버스킹 공연 등이 농산물 전시 및 판매 플리마켓 행사 등도 함께 진행됐다. 칠곡군은 2016년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농업6차 산업 육성을 위해 6차 산업관을 개관, 2017년 농산물가공사업단, 칠칠곡곡협동조합을 출범시켜 현재 6개의 무인판매대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역카페 20여 곳에 샵 인 샵 형태로 전시 판매장을 설치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가공품 위주로 전시·판매·홍보하는 등 칠곡 농업 6차 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입소문단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 가공된 농산물과 가공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구성됐다. 이들은 6차 산업 체험 농가를 방문해 직접 체험한 생생한 후기를 개인 SNS를 활용, 도시 소비자층과 함께 공유하고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무엇보다 입소문이 최고의 마케팅 도구다. 지역 여성소비자로 구성된 입소문단이 칠곡군이 생산한 6차 산업 농산물의 품질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꼼꼼히 평가해 칠곡군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농업6차산업관 정전에서 6차 산업, 칠곡농산물 서포터즈 입소문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청송군 다문화가정 모국방문단 모집

청송군은 다음 달 5일까지 군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모국방문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송군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대상자는 15가정으로 가구당 250만 원씩 지원해 올해 안에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모국을 다녀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상은 군내 거주 3년이 지난 결혼이민 여성으로 현재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우선으로 결혼 기간이 오래된 가정, 모국방문 횟수가 적은 가정, 자녀가 많은 가정, 국적취득 가정 등이다. 모국방문은 부부동반이 필수며 자녀를 동반할 수 있어야 한다. 배우자의 사별이나 이혼 등으로 부득이한 경우는, 결혼이민자와 자녀만 신청하는 경우도 지원이 가능하다.신청서는 주거지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며, 4월 중 대상자를 선정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청송군 내 다문화가정은 총 159가구로 베트남(78가구), 중국(35), 필리핀(18가구), 캄보디아(16가구), 일본(9가구), 태국(2가구), 네팔(1가구) 순이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