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영강체육공원 시민 힐링공간으로 변신중

문경 영강체육공원이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된다.30일 문경시에 따르면 올해 생활 SOC 공모 사업을 통해 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문경시는 영강체육공원 내 야외 공연장 지붕 확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바닥 교체, 주차장 화단 및 원두막 정비 등을 오는 6월까지 완료한다.이번 시설 개보수가 완료되면 인접해 조성 중인 점촌 랜드마크 조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영강체육공원∼땀봉∼송정산을 연결하는 영강 보행교 설치와 함께 힐링 공간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07년 준공된 영강체육공원은 축구장과 테니스장·족구장·인라인스케이트장·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넓은 주차장,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문경 시민의 휴식공간이자 여가활동 공간으로 사랑받아 왔다.특히 2017년 도심재창조 20대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로 총사업비 23억 원으로 건립된 문경국제클라이밍센터는 국제 규격의 실외 경기장과 실내 리드웰 연습장, 볼드링 연습장을 갖춰 전국의 클라이밍 선수와 동호인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도시재생지원센터, 상권활성화 포럼 개최

문경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상권 활성화를 논의하는 ‘도시재생현안 포럼’을 개최했다.‘2020 점촌C RE:mind 1975’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도시재생 현안 거리 축제와 파머스 마켓, 이벤트 등 옥외 영업 관련 사항을 진단하고 사전 대응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1부 도시재생 활성화와 거리 축제, 옥외 영업 현안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2부 도시재생 거리 축제와 시민 안전, 옥외 영업에 관한 행정 지원 및 사례, 상권 활성화 등에 대해 전문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진후진 문경시의원은 “옥외 영업 규칙 제정을 통한 먹거리 타운 조성과 문경시 도시재생 뉴딜 사업, 상권 활성화 르네상스 사업이 융합될 수 있도록 선제적 행정 조치에 좋은 사례이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정호 센터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도시 재생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위한 합의점을 도출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4.15 총선 드론)이한성 전 의원 “상주·문경 발전 앞당기겠다”

이한성 전 국회의원은 24일 문경합동기자실에서 “문경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고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문경을 빛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며 “두 차례나 선출해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오로지 상주·문경 지역민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며 상주·문경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밝혔다.그는 선거구 통합에 대해서도 “문경과 상주는 생활권이 같아서 이번 통합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주요 공약으로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동서횡단철도 조기 건설 △영순면 달지이목 지구 강문화관광단지 개발 △단산터널 건설 △아리랑 테마파크 건설 △농암 대정숲 일원 레저공원 개발 △취약계층 우선 정책 적극 추진 등을 내놓았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속보-코로나19 경북 확진자 1명 추가…누계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천203명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전날과 같은 1천203명이라고 밝혔다.이는 경산에서 추가 확진자가 한 명 나왔지만 문경의 확진자 1명이 주소지를 대구로 이전해 누계 확진자는 변동이 없었기 때문에 집계에서 추가 확진자는 ‘0’명이 된 것이다.퇴원자는 36명이 추가돼 총 48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29명이었다.경산 추가 확진자는 전날 경북도가 표본 검사에 들어간 노인요양시설 주간보호센터에서 나왔다. 종사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로써 누계 확진자는 △경산 585명 △청도 142명 △봉화 70명 △구미 60명 △칠곡 49명 △포항 49명 △안동 48명 △의성 43명 △영천 36명 △경주 37명 △성주 21명 △김천 17명 △상주 15명 △고령 8명 △군위 6명 △예천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 2명 △청송 1명 △영양 1명 등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화훼농가 돕기에 나서는 경북도내 지자체 늘어

코로나19 사태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돕기에 나서는 경북도내 지자체가 점점 늘고 있다.문경지역의 화훼농가 돕기 운동은 공무원이 앞장서고 있다.문경시 유통축산과는 사무실 책상에 꽃 한 송이를 놓는 ‘한 책상, 한 꽃’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사무실 책상에 꽃이나 화분을 놓음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업무 향상은 물론 지역 내 화훼업종 소상공인도 공직사회가 앞장서 돕자는 취지에서다.이 운동에 동참한 직원들은 최근 지역 내 소매 꽃집에서 꽃, 다육식물 등이 담긴 화분을 사비로 구매해 책상 위에 배치했다.지역 사회도 동참하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는 매출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임대인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구미시도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사주기 운동에 동참했다.구미시는 행사취소와 외부 활동 축소로 소비가 급감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30여 개 화훼농가에서 650만 원 상당의 꽃다발을 구입하기로 최근 결정했다.지난달 추진했던 ‘사무실 꽃 생활화(한 책상, 한 꽃) 운동’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지역 화훼 농가는 직접 재배한 델피늄, 리시안셔스, 과꽃 등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두 번에 나눠 구미시청 60여 개 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다.김종성 구미시 농정과장은 “이번 꽃 사주기 운동이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을 실어줄 뿐만 아니라 연이은 코로나19 비상근무로 고생하는 공무원에게도 아름다운 꽃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문경에 씨름전용훈련장 개장…구 봉명초등학교 숙소와 체력단련실 갖춰

문경에 씨름전용훈련장이 문을 열었다.문경시는 예산 35억 원을 들여 마성면 옛 봉명초등학교에 486㎡의 실내전용훈련장을 건립, 지난 13일 개장했다.훈련장 옆에는 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한 선수단 숙소와 체력단련실 등을 갖춰 문경새재씨름단의 훈련 및 생활시설로 사용한다.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별도의 개장식을 열지 않았다.지난 1월 창단한 문경새재씨름단은 김선곤 감독을 중심으로 태백급(김성영·송준혁·박종길), 금강급(부혁진), 한라급(전선협·김상현), 백두급(오정민) 등 7명의 선수로 구성됐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씨름전용훈련장 조성으로 선수단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초·중·고 유망주를 육성하는 한편 대학·실업팀 유치로 전지훈련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 작은 학교, 개학연기 온라인 통한 쌍방향 소통 인성함양 ‘눈길’

문경의 한 작은 학교가 개학연기에 따른 학습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가은초등학교는 온라인으로 지난 2일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시울림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교사가 학년별 교육과정에 따른 시를 일주일에 2편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내하면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낭송하는 방식이다.이를 통해 제작한 영상을 매주 금요일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공유·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학생들은 처음에는 시를 낭송하고 영상 제작하는 것을 어색했지만 학생들 사이에서 ‘대세’로 떠오른 유튜브와 같은 1인 방송에 익숙한 세대답게 능숙한 솜씨로 참여하게 됐다.학부모들의 호응도 적극적이다. 이 프로그램이 개학연기로 인해 불안한 심신의 안정과 가정 내에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도움이 되고 있다는 판단했기 때문이다.교사들도 SNS로 받은 영상을 통해 시 낭송에 대한 지도를 학생 및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 이어졌다.권미숙 교장은 “학생들이 교사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인성함양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 확진자 805명…경증 14명 생활치료센터 입소

경북도가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805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전날 같은 때(725명)보다 80명이 늘어난 것이다.추가 확진자는 △경산 59명 △포항 2명 △구미 4명 △문경 1명 △의성 2명 △고령 2명 △성주 4명 △예천 2명 △봉화 4명 등이다.사례별로는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이 52명 추가돼 376명으로 늘었다. 기타는 28명이 추가돼 260명이 됐다.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추가 확진자는 △경산 48명(누계 226명) △구미 2명(30명) △문경 1명(4명) △성주 1명(7명) 이로써 시군별 누계 확진자는 △경산 347명 △청도 131명 △구미 48명 △칠곡 43명 △의성 40명 △안동 37명 △포항 32명 △영천 32명 △성주 17명 △상주 15명 △경주 15명 △김천 13명 △군위 6명 △고령 6명 △예천 5명 △봉화 5명 △영주 4명 △문경 4명 △청송 2명 △영덕 2명 △영양 1명 등이다.확진 환자 805명 중 96명이 타 시도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14명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관리중이다. 236명은 병상을 배정중이며 사망 10명, 퇴원 25명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2작전사, 마스크 110만 장 긴급 수송

제2작전사령부 예하 5군지사가 지난 26일 11t 트럭 10대를 이용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마스크 110만 장을 문경에서 대구 월드컵경기장으로 긴급 수송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문경교육청, 창의융합 강화로 미래를 여는 따뜻한 ‘문경교육’

문경교육지원청은 교육주체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문경교육청은 ‘즐거운 교실, 성장하는 우리, 함께하는 행복교육’이라는 지표 아래 △즐거운 배움 변화하는 학교 △성장과 도약의 힘 미래교육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교육복지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환경 등의 시책으로 ‘창의융합 강화로 미래를 여는 따뜻한 문경교육’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또 힘·멋·온을 품은 작은 학교 가꾸기, 교육 거버넌스를 통한 창의융합 인재 육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토론 교육 등 특색사업으로 명품교육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인성·창의성 정책 방향문경교육청은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창의융합 활동을 교육지표로 운영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특색있는 융합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인성과 감성을 키워나가도록 돕는다.이를 위해 지역 사회 강점을 살린 농어촌 인재육성을 위해 교육의 특색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문경교육청은 지역 공동체의 상징이자 미래를 담보하는 마지막 보루인 소규모 학교를 살리고, 협력 교육활동 및 공동교육 과정 등으로 약점을 보완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학교운영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문경특화 교육과정으로 작은 학교 살리기 및 교육부 농어촌 학교 특색 프로그램인 ‘농촌학교 온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농촌 학교 온 프로젝트’는 문경교육청이 교육부의 2019년 농어촌 학교 특색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 추진하는 사업이다.문경교육청은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를 위해 학생 참여형 수업모델을 운영해왔다.이는 학생들을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고, 교사들은 학생이 중심이 된 수업을 진행하는데 밑받침이 되고 있다.문경교육청은 학교-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학교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또 즐거운 학교, 꿈 찾는 학교를 위해 학교별 특색있는 문화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아이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교육환경으로 학교를 변화시키고 있다.특히 내 고장 바로 알기 교육을 위해 문경시와 협력, 문경 이야기가 있는 옛길 탐방 등을 운영하는 온 마을 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의 미래지향적인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이렇듯 문경교육은 학생들이 제 각기 제 빛깔로 꿈을 펼칠 수 있는 특색 프로그램과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소규모 학교의 교육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문경교육은 ‘행복한 학교’를 지향한다. 열악한 교육 환경과 학생 수 감소로 통폐합 위기에까지 몰린 상황에서 활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는 고민에 따른 것이다.이 같은 정책 방향으로 학교는 교권과 학생인권을 존중하는 학교,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등 존중과 따스함이 있는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서비스, 모두를 배려하는 어울림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한 명의 학생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수요자 중심의 방과 후 학교와 농산어촌 순회강사제 등을 운영하는 교육서비스도 눈길을 끈다.문경교육청은 지역과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방과후학교뿐만 아니라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에서 학생 수가 적어 희망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개설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순화강사제를 운영 중이다.문경교육청은 이와 함께 학교 울타리를 넘어 마을과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교육을 위해 문경시와 거버넌스(협력)를 구축하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연계하고 있는 인성교육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 등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애향심을 고취하고 인성교육 실천을 위해 출사동이 선비체험교실,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문경 이야기가 있는 옛길 탐방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찾아가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등 문경교육청이 지난 한 해 문경교육을 위해 펼친 프로그램도 미래주역인 학생들의 꿈과 행복을 키우기 위한 발판이다.교육주체들과 소통도 적극적이다.문경교육청은 지난해 교육가족들과 소통을 위한 학부모 체육대회를 비롯해 자유학년제의 확대 운영을 앞두고 자유학기, 자유학년, 연계학기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유 학기제 학부모 카페’를 개최하고 있다.문경발명교육센터를 비롯해 부설 영재교육원, 특수교육센터, Wee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 정서적·인지적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를 펼치는 등 경북 교육 허브로서의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김덕희 문경교육장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문경교육,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문경교육으로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교육 정상화를 이루겠다” 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선정… ‘문경 사투리 마그네틱’ 금상

문경문화관광재단은 올해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문경 사투리 마그네틱’ 등 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문경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2만 원 이하 가격인 일반상품 분야와 아이디어 상품 분야로 나눠 출품작을 심사했다.일반상품에서는 이은비, 이은미(문경시 문경읍, 공동출품)씨의 문경 사투리 마그네틱을 금상으로 선정하는 등 은상 1점, 동상 1점, 장려상 2점을 뽑았다.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으로 선정할 만한 작품이 없다는 심사위원들의 종합 의견에 따라 대상과 아이디어 상품 수상작은 나오지 않았다.이번 공모전에는 일반상품분야 32점과 아이디어분야 6점 등 총 38점이 접수됐다.김현주 문경시 관광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문경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기념품을 계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오미자 호흡기 염증 예방 입증…시 농업기술센터 제조기술 특허 출원

문경시 농업기술센터는 호흡기염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 오미자를 주재료로 한 건강음료 제조기술을 특허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문경농기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호흡기염증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오미자음료 기술을 개발 특허 출원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화를 추진한다.한국식품연구원과 안정성평가연구소와 머리를 맞댄 이번 연구에서 오미자는 세포독성, 세포생존율, 항염증, 대식세포 백혈구 수치 등에서 우수한 호흡기 효능이 입증됐다.특히 단일소재보다 오미자를 주재료로 배와 도라지를 혼합 사용한 시료에서 효과가 증대되는 것이 이번 연구를 통해 밝혀지기도 했다.문경농기센터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호흡기 염증질환에 효능이 우수하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기호성까지 갖춘 음료제조기술을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이전해 산업화를 추진한다.문경농기센터 관계자는 “최근 호흡기 질환에 대한 국민적 걱정과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관련 제품의 개발과 산업화는 국민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우 고무적인 연구 사업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소방서, 난방용품 안전수칙 준수 당부

문경소방서가 ‘3대 난방용품(전기장판·히터, 전기열선, 화목 보일러) 사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도내에서 난방용품으로 발생한 화재 발생 건수는 598건이었다. 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235건(44.3%)을 차지했다.화목 보일러 250건(41.8%), 가정용 보일러 75건(12.5%), 열선 71건(11.8%), 나무·목탄난로 48건(8%) 순이다.난방기기 화재는 사람이 상주하는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문경소방서는 난방용품 화재 예방 수칙으로 △난방용품 구입 시 안전인증(KC마크) 받은 제품 구입 △사용 후 반드시 전원 차단 △문어발식 전기콘센트 사용 금지 △화목 보일러 취급 시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등을 꼽았다.문경소방서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난방기기를 스스로 점검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며 “전기히터나 전기장판, 화목 보일러 등을 안전하게 사용해야 소중한 가정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 상인들, 협의체 구성해 상권활성화·상생번영 역점

문경시 원도심 2곳의 상인들과 전통시장 상인회가 상권 활성화와 상생 번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점촌역전상점가 상인회와 문화의 거리 행복상점 상인회는 최근 출범식을 가지고 중앙시장 상인회와 함께 상권협의체를 구성했다.이를 통해 2개 상인회는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하는 가맹점으로 등록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특별법에 의거 각종 국가지원 및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도 얻었다.상인회는 점촌역전상점가 147곳 가운데 상인회 80곳, 문화의 거리 행복상점 상인회는 105곳이 참여를 목표로 회원등록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앙시장 상인회는 164곳이 참여하고 있다.상권협의체는 첫 사업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상권 르네상스(상권 활성화)’ 국비 공모사업에 신청했다.이를 위해 상권협의체는 2018년 11월 문경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발전 5개년 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상권 활성화 국비 공모사업 추진 TF팀 발기인 회의와 조례 제정 등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매진해왔다.배창우 점촌역전상점가 상인회장과 박용철 문화의 거리 행복상점 상인회는 “원도심 상권 부활과 전국 최고의 상인회로 거듭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상권협의체가 구성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경시의 구상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원도심을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거리, 젊은 지역 인재들이 운영하는 거리로 만들어 젊고 활기찬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