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영천시, 무더위 물놀이시설 일제 개장·

영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도심속 물놀이시설을 지난 주말 일제히 개장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도내 시군마다 일제히 물놀이장을 개장해 시원한 여름맞이에 나서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주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물놀이 시설을 일제히 개장했다. 시는 문정동 야외 물놀이장, 아지청소년야영장 야외 수영장, 삼각지마을 바닥분수 등 총 3개소의 물놀이 시설을 지난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문정동 야외 물놀이장은 2016년 개장이후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인기 만점 물놀이 시설이다. 1천㎡의 물놀이장을 비롯해 터널형 분수, 에어슬라이드, 풀장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은 물론 샤워시설 및 파라솔형 그늘막 설치, 안전요원 배치, 소독시설 설치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올해는 일찍 시작된 무더위에 평년보다 1주일 앞당겨 지난 주말 개장해 8월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아지청소년야영장 내 설치된 야외수영장은 시원한 산자락 아래 25m×21m, 8라인 규모를 갖춘 시설로 250인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숲속에 자리해 야영장과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시민들의 가족 또는 단체 휴식공간 피서와 물놀이, 자연학습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안성맞춤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청소년 개인은 1천 원, 단체(30명이상)는 800원이며, 일반 개인은 2천 원, 단체(30명이상)는 1천500원의 이용료를 받는다. 삼각지마을 바닥분수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252㎡ 규모로 터널분수 2면을 비롯한 6종, 7개 분수형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들의 인지능력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만들어져 인기 만점이다. 올해는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많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더위를 잊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영주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시설개선을 통해 이용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천시는 영천댐공원과 임고강변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2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개장해 운영한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물놀이장을 임시 개장해 운영했다. 한편 영천시는 영천댐공원과 임고강변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2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개장한다. 해마다 많은 행락객이 휴가를 즐기고자 찾는 영천댐공원과 임고강변공원은 올해 물놀이장 시설을 개선해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무더위를 예방하고자 물놀이장 주변에 그늘막을 준비했으며, 각 공원에서 한 차례씩 7월 말과 8월 초에 무료음악 공연(색소폰, 버스킹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영천댐공원 내에는 텐트를 칠 수 있도록 개방해 많은 행락객이 영천을 찾을 수 있도록 했을 뿐 아니라 샤워실, 화장실 등을 정비해 지난해보다 더욱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물놀이장은 무료로 누구나 이용 가능하지만, 유아와 어린이는 꼭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 하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요원의 지시를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삼계탕으로 무더위 이기세요’

초복을 하루 앞둔 11일 오전 대구 중구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류규하 중구청장과 구청직원들이 어르신 600여 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무더위 한풀 꺾여요

대구지방기상청 전경.지난주 마른 장마와 함께 이어지던 무더위는 이번 주중 장맛비 소식으로 다소 주춤할 전망이다.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8~9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10~11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 소식이 있겠다.8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7℃, 대구·경주 19℃, 포항 20℃ 등 15~20℃, 낮 최고기온은 포항 23℃, 경주 24℃, 대구·안동 26℃ 등 23~28℃를 기록할 전망이다.9일 아침 기온은 안동 17℃, 대구·포항·경주 19℃ 등 15~19℃, 낮 최고 포항 23℃, 경주 25℃, 대구·안동 26℃ 등 23~29℃의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10일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안동 18℃, 대구·포항 20℃, 낮 최고 예상 기온은 포항·경주 23℃, 대구·안동 25℃다.조군석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장마전선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 정도에 따라 위치와 강수 영역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올 여름 피서는 대구실내빙상장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대구실내빙상장이 다음달 말까지 무더위 쉼터로 시민들에게 무료개방된다.대구실내빙상장이 다음달 말까지 무더위 쉼터로 시민들에게 무료개방된다.4일 대구시설공단에 따르면 대구실내빙상장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노인과 어린이들에게 피서공간으로 조성했다. 시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카페를 운영하고 관람석 소파를 마련했다. 또 무료 와이파이 구역을 확대해 편의를 더했다.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입장은 무료이고 스케이트를 타려면 입장권과 대화권을 구입해야 한다. 음료수 외에 음식물은 반입할 수 없다.대구실내빙상장은 2017년부터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고 있다. 실내온도는 4~7℃를 유지하고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취약계층 무더위 이기기 위해 냉풍기 지원한다

대구시는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취약계층 중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냉풍기 200대를 사회복지관 27곳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폭염 대피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냉풍기를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해 집안을 폭염 대피소로 만드는 사업이다.사회복지관에서는 홀몸노인, 쪽방 주민 등을 선별해 냉방기를 지급한다.대구시는 이와 별도로 오는 9월 말까지 무더위 쉼터 운영, 폭염 대비 행동요령 홍보, 폭염 대응 시설 확충 등을 진행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취약계층 무더위 이기기 위해 냉풍기 지원한다

대구시는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취약계층 중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냉풍기 200대를 사회복지관 27곳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폭염 대피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냉풍기를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해 집안을 폭염 대피소로 만드는 사업이다.사회복지관에서는 홀몸노인, 쪽방 주민 등을 선별해 냉방기를 지급한다.대구시는 이와 별도로 오는 9월 말까지 무더위 쉼터 운영, 폭염 대비 행동요령 홍보, 폭염 대응 시설 확충 등을 진행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이번 주 대체로 맑은 날씨 이어져요…무더위 기승

대구지방기상청 전경.이번 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기온도 30℃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30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으며, 더위는 장맛비 소식이 예보된 오는 6일까지 계속되겠다.1일은 종일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와 고령, 성주 등에는 오후 3~6시 사이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이날 아침 최저기온 경주·안동 20℃, 대구·포항 22℃ 등 18~22℃, 낮 최고기온은 포항·안동 29℃, 대구·경주 30℃ 등 27~31℃가 예상된다.맑은 날씨가 예보된 2일 아침 기온은 안동 17℃, 경주 19℃, 대구 20℃, 포항 22℃ 등 14~22℃, 낮 최고 포항·안동 29℃, 대구·경주 30℃ 등 26~30℃를 기록할 전망이다.3일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안동 18℃, 대구 20℃, 포항 21℃, 낮 최고 예상 기온은 포항 29℃, 안동 30℃, 대구·경주 32℃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하림, 무더위 날려버릴 취향 저격 닭날개 레시피 공개

최근 급격히 더워진 날씨로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원한 맥주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야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야식으로 즐기기 좋은 간편 닭고기 레시피를 공개했다.이번 레시피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닭날개 부위를 활용했다. 신선한 닭고기 품질을 자랑하는 하림의 자연실록 제품으로 감칠맛 나게 요리한 ‘데리야끼 닭날개 조림’과 매콤하고 짭짤한 맛이 특징인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와 ‘그릴드 바베큐 봉’을 활용한 레시피다. 레시피 모두 불을 사용하지 않고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만으로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하림 마케팅팀은 최근 무더위에 잠 못 드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야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림의 다양한 닭고기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하게 됐다며 가족, 연인 등과 함께 하림 닭날개 레시피로 맛있는 한 끼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데리야끼 닭날개 조림재료: 하림 자연실록 봉 or 윙 1팩(350g), 파슬리가루 1큰술, 소금 1큰술, 후추 1큰술, 마늘 2알, 생강 1알, 간장 3큰술, 정종 2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4큰술, 물 2큰술데리야끼 소스 만드는 법: 준비한 재료 중 마늘과 생강을 얇게 썰어 간장, 정종, 맛술, 올리고당, 물을 냄비에 넣고 센 불에 끓여주고 끓기 시작하면 약 불로 조절해 약 5분정도 더 끓여준다.만드는 법1. 하림 자연실록 봉 또는 윙 1팩을 30분 정도 우유에 담궈 핏물과 냄새를 제거한다.2. 우유에 담군 닭날개를 찬물로 세척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준비한 소금과 후추로 밑간 한다.3. 만들어 놓은 데리야끼 소스에 밑간을 한 닭날개와 파슬리가루를 넣어 에어프라이어기에 약 7~8분 정도 노릇해질 정도까지 익혀준 후 그릇에 옮겨 담아 완성한다.◇핫 스파이시 봉재료: 하림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 1팩(500g) or 그릴드 바베큐 봉 2팩(400g), 파슬리가루 1큰술, 허브 솔트 1큰술만드는 법1. 하림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 또는 그릴드 바베큐 봉 제품에 준비한 파슬리 가루와 허브 솔트를 골고루 뿌려준다.2. 전자레인지 용기에 제품을 4~5 조각 정도씩 담아 700w에서 약 5분간 조리한다.3. 먹기 좋게 적당히 익힌 닭고기를 그릇에 옮겨 닮는다.4. 기호에 따라 아스파라거스, 파인애플, 방울토마토를 함께 곁들여 완성한다.웹사이트: http://www.halim.comonline@idaegu.com

이른 무더위 만난 ‘풍기인견’…서울에서 ‘인기’

지난 주말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9 풍기인견 서울페스티벌에서 풍기인견관계자들과 패션모델들이 한데 어울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주시 제공)지난 주말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9 풍기인견 서울페스티벌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이 풍기인견 판매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영주시 제공)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천연 냉감 소재로 만들어 가볍고 몸에 달라붙지 않는 풍기인견이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영주시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풍기인견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지난 7~8일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외출복, 속옷, 침구류 등 올해 신제품을 소개하는 ‘2019 풍기인견 서울페스티벌’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페스티벌 첫날인 7일 오후 7시 패션쇼를 겸한 개막식에서는 편안한 라운지웨어부터 유행에 맞는 평상복, 가족들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룩 등 풍기인견으로 개발·제작된 다양한 의상들을 소개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풍기인견 홍보전시관 및 판매부스에서 고가 인견 제품인 의류, 침구류 등을 저렴하게 판매해 인견을 구매하러온 서울시민들로 이틀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해 구입한 인견을 입고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여름에 인견만 한 옷이 없다. 인견은 우리 가족 여름나기 필수품이 된 지 오래됐다”며 “올해는 디자인이 더욱 세련되고 소재도 더 부드러워진 거 같다”고 말했다. 장욱현 시장은 “여름에 특히 각광받는 풍기인견 소재 제품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보다 자세한 안내와 활용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철에는 인견으로 만든 의류나 이불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풍기인견은 나무에서 추출한 순수 자연섬유로 영주시 지역 특산품이다.자연 그대로의 건강 섬유로 만들어져 가볍고 시원하여 몸에 붙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상쾌한 촉감으로 피부에도 좋아 일명 ‘냉장고 소재’라고 불리며 무더운 여름 최적의 소재로 손꼽힌다. 2008년 공산품 최초로 특산 명품 웰빙인증을 받은 후 2019년까지 12년 연속으로 해당 인증을 지속 획득한 브랜드로, 2009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12년 특허청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등의 객관적인 우수성을 확보해 오고 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더위 오기 전 에어컨 구매하려는 의향 높아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에어컨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소비자들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이전에 에어컨을 구매하겠다는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극성수기인 7~8월 에어컨을 구매하면 설치까지 최장 보름 이상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28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소비자 의견조사에서 참여자 10명 중 7명이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전 에어컨을 구매하겠다고 답했다.롯데하이마트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리서치 전문업체 마이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남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6.4%(182명)가 올해 에어컨 구매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에어컨 구매 계획이 있는 소비자 가운데 70%(126명)는 7월이 오기 전에 구매하겠다고 답했고, 7월 이후에 사겠다는 응답률은 22.5%에 그쳤다.롯데하이마트는 에어컨을 찾는 소비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지난 27일까지 에어컨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했다고 전했다.구매 시 중요하게 여기는 항목으로는 냉방 성능(23.6%), 절전 기능(19.2%), 제품 가격(16.5%) 등이었다.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된 새로운 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위메프가 지난 20∼26일 가전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창문형 에어컨이나 무풍 에어컨 등 새로운 형태의 가전제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실외기를 두거나, 벽에 구멍을 뚫지 않고 창문에 고정해 사용할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 판매는 52배 늘었고, 무풍 에어컨(519%)과 이동이 쉬운 무선 선풍기(565%)와 이동식 에어컨(593%)도 판매가 증가했다.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LG전자 에어컨을 구매 시 최대 6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무더위 물리치는 수경시설 가동

대구시가 도로변과 공원 내 수경시설 가동을 통해 더위 식히기에 나섰다.23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올해 무더위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다.대구시는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청량감 제공을 위해 시가지 주요공원, 유원지, 조경지, 교통섬 등에 설치된 분수, 폭포, 벽천 등 170곳 226개 시설의 수경 시설 가동을 시작했다. 수경시설은 11월까지 가동된다.대구 시내에 설치된 수경시설은 종류별로 분수 142곳, 물놀이장 13곳, 폭포 14곳, 벽천 21곳, 계류 30곳, 연못 6곳 등이다.수성패밀리파크, 신서근린공원 등에는 물놀이를 겸할 수 있는 수경시설이 가동돼 인기를 끌고 있다.계산오거리, 동인네거리, 두류네거리, 오봉네거리, 두산오거리 등 주요 교통요지와 대구스타디움, 두류 공원, 율하체육공원, 퀸스로드, 앞산맛둘레길, 수성못, 월광수변공원 등에서도 수경시설이 가동돼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대구시는 공원, 가로변, 주거지, 상업지 등 입지여건과 시설종류에 따라 가동시간을 기상과 이용시간대를 감안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바닥분수 등은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제공을 위해 정기적인 수질검사 등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모든 수경시설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시원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소방, 무더위 대비 폭염대응체제 돌입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등 인명피해에 대비한 폭염대응 체제에 돌입했다.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역 8개 소방서 50개 구급대를 폭염 구급대로 지정했다. 모든 구급차에는 얼음조끼,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체온저하 장비를 비치해 온열 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또 48개 119안전센터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휴식처로 활용하도록 한다.119종합상황실에서는 온열질환 신고 시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처치지도를 하고,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실시간 안내하는 등 폭염 대비에 만전을 다 할 계획이다.김기태 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폭염 특보 발령 시 온도가 높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장소를 찾아 더위를 피해야 한다”며 “노약자들은 주변 온도에 대처하는 신체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한편 최근 5년간 대구 지역 폭염일수는 연평균 29.6일로 전국 최고수준이다. 이로 인한 온열질환자 수는 연평균 52명으로 나타났다.지난해의 경우 기록적인 폭염으로 119구급차로 이송한 온열질환자 수만 139명에 달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무더위를 앞두고 쿨링포그 시범운영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후 대구 중구 2·28기념공원 입구에서 시범운영되고 있는 쿨링포그 아래 외국인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대구시, ‘폭염대응 종합대책’추진,

대구시가 오는 20일부터 9월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15일 대구시에 따르면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폭염 취약계층과 재난 도우미에게 폭염특보 사항과 폭염 시 행동요령을 문자로 알려주고 무더위 쉼터에서 쉴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 농·축산 농가에도 무더위 휴식 및 농축산물 관리요령 등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무더위 쉼터 위치는 안전디딤돌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구·군별로 냉방기기를 구비한 경로당, 금융기관 등을 ‘무더위 쉼터’(952곳)로 지정·운영한다. 특히 경로당 등 노인시설은 냉방비(개소당 20만 원 정도)를 지원한다.열대야로 인해 밤잠을 못 이루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야간 폭염대피소도 시범 운영한다. 여름철 도심 온도 저감을 위해 오후 시간대에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차를 동원한 물 뿌리기를 확대(2회→3~4회)시행하고 달구벌대로 클린로드시스템은 4회 가동한다.이와 함께 금호강 산격대교 상류 잔디광장에 야영장(대구지역 야영장 16곳 운영)을 16일 개장해 오는 8월29일까지 운영한다.공원 등 다중이용집합장소에서 시민을 위해 폭염 시 아이스박스에 담은 시원한 병입수돗물도 공급한다.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9월18일 재난 안전법 개정으로 폭염이 자연재난에 포함됨에 따라 발 빠르게 ‘대구시 폭염 및 도시 열섬현상 대응 조례’를 제정하고 폭염 전담팀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이마트 역대 최초 3월 에어컨 행사장 구성

이마트가 역대 최초로 4월이 아닌 3월에 에어컨 행사장을 구성한다.이마트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전국 120여개 점포에 ‘공기청정 에어컨’ 특설 행사장을 구성하고 공기청정 에어컨 및 미세먼지 관련 가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앱에서는 에어컨 행사상품 구매시 최대 10만 원을 할인해주는 쿠폰도 증정한다.이마트가 이처럼 평년보다 한 달 앞당겨 3월부터 본격적인 에어컨 행사장 구성에 나선 것은 미세먼지, 무더위 걱정으로 인해 1~2월 에어컨 매출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이마트에 따르면 올 들어 2월까지 에어컨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15.2% 늘어났다. 특히 2월의 경우 매출신장률이 134.2%를 기록해 79.2%를 기록한 1월보다 매출 증가폭이 커졌다.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에어컨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 데에는 미세먼지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3월 들어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5일 연속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등 미세먼지가 연중 극성을 부리면서 공기청정 기능까지 갖춘 ‘올인원 에어컨’이 사계절 가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김선혁 이마트 대형가전 팀장은 “에어컨이 단순 냉방기능을 넘어 집안 공기까지 관리해주는 ‘올인원 에어컨’으로 거듭남에 따라 수요가 급증해 3월 초부터 에어컨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