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신규 확진자 43명…안동 태권도학원발 계속

29일 0시 경북도내 코로나19(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했다.국내 41명, 해외유입 2명이다.시·군별로는 △포항 15명 △안동 12명 △구미 6명 △청도 5명 △예천 2명 △경산 1명 △고령 1명 △칠곡 1명 등이다.포항에서는 1가구 1인 전수검사에서 3명, 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8명, 유증상 검사자 1명이 확진됐다.또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고, B목욕탕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안동에서는 M태권도 학원 관련 원생 1명과 확진자의 접촉자 11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자 1명, 회사 제출을 위한 검사자 5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유증상 검사자 1명, 청도에서는 접촉자 5명, 고령과 칠곡에서는 접촉자 1명씩 확진됐다.예천에서는 북아메리카 입국자 2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국내 14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0.1명꼴로 나오고 있다. 현재 2천5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 스크린골프장, 경북 목욕탕서 신규 확진자 대거 발생

주말 동안 대구·경북 스크린골프장과 목욕탕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23~24일 대구 34명, 경북 2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2명 늘어난 8천235명이다. 23일에는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추가 확진자 가운데 6명은 북구 복현동 스크린골프 연습장 관련 확진자다. 이들은 스크린골프 연습장 방문자의 ‘n차 감염자’다. 현재까지 이곳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명이다. 방역 당국은 방문자 114명 명단을 확보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또 10여 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달성군의 한 업체 관련 1명과 기존 확진자 접촉 및 감염원을 알 수 없는 4명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로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경북에서는 목욕탕발 집단 감염이 발생해 확진자가 속출했다.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8명 늘어난 2천817명이다.포항에서는 목욕탕 관련 2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일에는 목욕탕 관련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영덕과 칠곡에서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에서 발생한 1명의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주말 동안 지역별 확진자는 포항 17명, 구미 3명, 경산 2명, 영덕 2명, 경주 1명, 김천 1명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코로나19, 예천 5명·경산 2명 추가…경북 확진자 1천283명

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천283명이라고 밝혔다.이는 전날(1천276명)보다 7명이 늘어난 것이다.추가 확진자는 예천 5명, 경산 2명 등이다. 예천 추가 확진자는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48·여)와 그 가족 3명, 그리고 직장 동료 1명이다.이로써 예천 코로나19 환자는 11명으로 늘어났다.역학조사결과 A씨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예천읍과 도청신도시 등에 있는 마트, 목욕탕, 약국, 의원, 식당 등을 다녀갔고 가족들까지 확진되면서 확진자는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경산 추가 확진자는 서요양병원 종사자 1명과, 확진자 가족 1명이다. 완치 퇴원자는 전날보다 26명이 추가돼 총 941명이다.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이 추가돼 52명으로 늘었다.해외입국 확진자는 20명이다. 누계 확진자는 △경산 630명 △청도 142명 △봉화 71명 △구미 68명 △칠곡 49명 △포항 52명 △안동 50명 △의성 43명 △영천 36명 △경주 47명 △성주 21명 △김천 19명 △상주 15명 △고령 9명 △군위 6명 △예천 11명 △영주 5명 △문경 2명 △영덕 2명 △청송 2명 △영양 2명 △울진 1명 등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교도소 교도관 코로나19 확진 받아

대구교도소 교도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대구교도소 등에 따르면 교도관 1명이 지난 28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으로 나왔다.교도소 측은 접촉자인 간호사 1명에 대해 검체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하고, 재소자 40여 명은 해 검체 검사를 하고 격리 수용했다.방역 당국은 이 교도관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해 사무실, 휴게실, 복도, 손잡이 등 전체를 소독하고 목욕탕, 헬스장 등을 임시 폐쇄했다.확진 판정을 받은 교도관은 지난 22일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신천지 교회 관련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앞서 법무부는 코로나19가 교정시설로 유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대구교도소를 포함한 대구·경북지역 일부 교정시설에 수용자 접견을 전면 중지했다.법무부 산하 지역 기관 중에서 지난 23일 대구지검 서부지청 사무국 소속 수사관 1명, 28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내 법무부 서부준법지원센터 직원 1명 등이 확진된 바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청송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행정력 집중

청송군은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에 따라 타지에서 출퇴근하는 공무원들의 재택근무를 해제하고, 바이러스의 지역 유입과 확산 차단을 위해 24시간 방역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특히 확진자의 동선을 신속히 공개함과 동시에 관련 업소를 폐쇄조치하고 방역소독에 나섰으며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 장소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또 군민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과 목욕탕 등을 폐쇄 후 방역소독을 실시한 데 이어 중도매인의 방문이 많은 청송농산물공판장도 임시 휴장키로 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더 이상 재택근무는 의미가 없다”며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고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