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이재섭 명예회장, 코로나19 성금 7억 원 기탁

조일알미늄 이재섭 명예회장이 지난 9일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대구를 위해 7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금액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6억 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1억 원이다.이재섭 명예회장은 “함께 성장해 온 대구·경북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어 위기를 함께 헤쳐 나가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대구·경북이 하나 돼 이 위기를 잘 극복해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 명예지사장 위촉장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손옥용)는 지난 18일 ‘2020년 칠곡지사 명예지사장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명예지사장 제도는 고객지향, 현장중심의 선도적인 농정추진을 통한 고객만족경영 및 농어촌전문기관으로서 위상제고를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명예지사장은 곽경수 칠곡군 이장연합회장, 장세학 칠곡군의원, 최병천 동명농협조합장 등 3명이 위촉됐다.곽경수 명예지사장은 “앞으로 칠곡지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손옥용 지사장은 “앞으로 농업인들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지역현안 및 역점사업에 귀 기울여 듣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주엑스포 경주타워 저작권 12년 법정싸움 끝에 작가 명예회복

경주의 랜드마크로 황룡사 9층 목탑을 상징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주타워가 12년간의 법정싸움에서 벗어났다.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이사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경주타워 디자인에 대한 저작권을 인정하고, 작가의 명예를 존중해주기로 결정해 작가 유족 측이 소송을 철회하면서 극적인 타협이 이루어졌다고 4일 밝혔다.경주세계문화엑스포 상징건축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경주타워’는 2007년 건립했다.경주타워 법정다툼은 유동룡 작가 설계와 유사하다면서 저작권을 주장하는 소송이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5년간의 법정다툼에서 유동룡(이타미 준)의 저작권이 인정됐다. 경주엑스포는 2012년 저작권을 기록한 표지석을 잘 보이지 않는 경주타워 바닥 구석에 설치했다. 이에 유가족들은 지난해 9월 다시 ‘성명 표시’ 재설치를 주장하는 소송을 제기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소송 내용을 보고받고, 저작권자 유가족 주장을 수용해 저작권을 표시한 새로운 현판 제작을 결정해 타협 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유가족들은 성명 표시 재설치에 대한 소송을 취하했다.경주엑스포 측은 오는 17일 경주타워에 저작권자가 건축가 유동룡임을 기록한 현판식을 개최한다. 유동룡 선생 타계 10주기를 맞는 2021년 특별 헌정 미술전과 추모행사도 진행하기로 했다.유동룡 선생 일대기와 건축철학을 담은 영화 ‘이타미 준의 바다’를 제작한 정다운 감독은 “영화를 통해 이타미 준과 경주타워 이야기를 이슈화시켰는데 경주타워가 새롭게 걸작으로 거듭나면서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세계적인 건축 거장의 저작권을 침해하고 명예를 실추시켰던 잘못을 반성하고, 늦었지만 바로잡을 수 있어 다행”이라며 “경주타워는 유동룡 선생의 작품성에 힘입어 100년, 200년 후에도 한국의 대표건축문화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이타미 준은 재일동포 2세 건축가로 본명은 유동룡이다. 도쿄에서 태어나 일본에 귀화하지 않은 한국인으로 도쿄 무사시공업대학교를 졸업했다. 2003년 프랑스 국립기메박물관에서 건축가로서는 최초로 개인전을 열어 2005년 프랑스 예술훈장을 받았다. 2008년 한국건축문화대상, 2010년 일본 최고 귄위의 건축상 무라노도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그는 제주도에 핑크스골프클럽하우스, 포도호텔, 수풍석박물관 등의 많은 작품을 남겼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토종 유통업계 자존심 대구백화점, 매출 부진 회복 위해 올인

대구지역 내 역외백화점의 진출 및 활약과 상권의 변화가 맞물리면서 과거 명성을 떨치던 지역 토종백화점들이 설 자리를 잃어 가고 있다. 지역 유통업계 ‘리즈’시대의 상징인 동아백화점이 다음달 폐점을 앞둔 가운데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대구백화점도 부진이 이어지면서 토종백화점이 기로에 섰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대구 지역 백화점의 판매액은 2015년 2조73억6천800만 원, 2016년 1조9천737억9천600만 원, 2017년 2조1천980억2천만 원, 2018년 2조2천403억7천200만 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잠시 주춤했다가 신세계백화점 개점 후인 2017년과 2018년에는 꾸준히 증가했다. 반면 대구백화점은 2016년 12월 중순 대구신세계백화점 개점 이후 2017년 매출이 25%가량 급감하는 등 매출부진 현상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은 명품 브랜드 이탈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혔다. 2012년 현대백화점 개점 당시 까르띠에 철수에 이어, 2016년 신세계백화점 개점으로 루이비통, 몽블랑, 구찌,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가 잇따라 이탈했다. 이로인해 대구백화점은 고객 욕구 충족을 위한 대안책으로 병행수입을 통한 명품 브랜드 편집숍을 운영 중이다. 반면 지역 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역외 백화점들은 매년 명품 매장을 꾸준히 늘리거나, 리뉴얼 오픈을 통해 고객 유치전을 펼치고 있어 대조를 이루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지역 토종백화점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올해 매출 신장을 목표로 돌파구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백화점은 프라자점 인근 주변 환경 개선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매년 연 10% 이상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온라인 시장 활성화와 고객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브랜드 유치 추진 등을 매출 신장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구백화점 관계자는 “지역적인 정서에 기대어 영업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여러가지 콘텐츠를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2~3년간 내부 조직 효율화를 통해 경비 절감에 역점을 뒀다면 올해는 신장을 목표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신정태 의성군 관광경제농업국장, 명예로운 공직생활 마무리

신정태 의성군 관광경제농업국장이 4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임했다.1979년 의성군 비안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신 국장은 2014년 지방농업사무관으로 승진해 안사면장, 옥산면장, 농축산과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7월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해 관광경제농업국장을 맡았다.특히 재임기간 중 의성군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각종 농업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시책을 발굴했다. 농민과 소통하는 현장농정 실천에 앞장선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농림축산부 장관상, 경북도지사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신정태 국장은 “40여 년간 몸 담았던 공직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선후배 공직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직 생활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향 의성군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김천시청 송무근 주무관, 헌혈 100회 명예의 전당 등재

김천시청 맑은물사업소 송무근 주무관(47)이 100회 헌혈로 생명나눔 사랑을 실천했다.최근 100번째 헌혈을 한 송 주무관은 군 복무 때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혈소판 기증을 계기로 1995년부터 헌혈을 시작했다.이후 24년간 총 4만2천㎖에 달하는 전혈·혈장·혈소판 등 혈액을 기증했다.그는 “헌혈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봉사다”며 “혈액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 되돌아보고 혈액이 부족한 환자에게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에 많은 분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송 주무관은 대한적십자사에서 100회 이상 헌혈자에게 주는 ‘헌혈유공자 명예장’을 받고 적십자 ‘헌혈 명예의 전당’에도 등재됐다. 대한적십자사는 30회 헌혈자에게는 은장, 50회는 금장을 수여하고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대 나눔 실현..4년제 대학 최초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대구대학교가 교육기부, 나눔 실천 등으로 전국 4년제 대학 중 처음으로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대구대는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시상식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상패를 수여 받았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명예의 전당은 2회 연속 대상 수상기관이 선정되는 자리로, 대구대는 2016년과 2017년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명예의 전당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학의 대표적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DU(대구대) 지식나눔 프로그램’이 있다.DU지식나눔프로그램은 교내 각 기관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교육기부 활동과 예산을 자원봉사센터 중심으로 재편하고, 교수 지도 하에 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7개 팀 100여 명 학생들이 600여 회에 걸쳐 봉사활동에 펼쳤다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휠체어 럭비팀 선수에게 물리치료 봉사활동 실시하고, 특수교육과 학생들은 장애인 대상 자기결정력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은 청소년 영상제작 수업을 운영하기도 했다.대학은 교직원이 강사로 활동하는 문화교실 형태의 ‘DU지식나눔플러스 프로그램’을 올해 신설해 피아노 교실과 아이키도(합기도) 교실, 모래놀이상담사 양성과정, 한글워드 교실 등을 진행했다.또 다문화 가정 및 탈북민 학생과 1대1로 매칭해 학습지도 및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는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인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 등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대 나눔 실천..4년제 대학 최초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최근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대구지역 교육기관과 개인의 교육기부 사례가 돋보였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참여를 높이고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대구대는 올해 대회를 통해 전국 4년제 대학 중 처음으로 2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고 대구보건대 교수는 청소년 진로교육 등의 활동으로 개인 부문 대상격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대구대대구대는 2016년과 2017년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명예의 전당 수상자로 선정됐다. 명예의 전당은 2회 연속 대상 수상기관이 선정되는 자리로 4년 제 대학 가운데 처음이다.대학의 대표적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DU(대구대) 지식나눔 프로그램’이다.DU지식나눔프로그램은 교내 각 기관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교육기부 활동과 예산을 자원봉사센터 중심으로 재편하고, 교수 지도 하에 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7개 팀 100여 명 학생들이 600여 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쳤다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휠체어 럭비팀 선수에게 물리치료 봉사활동 실시했고, 특수교육과 학생들은 장애인 대상 자기결정력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은 청소년 영상제작 수업을 운영하기도 했다.대학은 교직원이 강사로 활동하는 문화교실 형태의 ‘DU지식나눔플러스 프로그램’을 올해 신설해 피아노 교실과 아이키도(합기도) 교실, 모래놀이상담사 양성과정, 한글워드 교실 등을 진행했다.또 다문화 가정 및 탈북민 학생과 1대1로 매칭해 학습지도 및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는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인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 등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대구보건대대구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이진환 교수는 개인 부문 대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2014년 물리치료과 교수로 신규임용 된 이 교수는 지금까지 1천500명 이상 장애우를 포함한 사회적 배려자에게 물리치료 눈높이 교육을 실시했다. 또 지난 4년간 농산어촌 진로체험과 함께 소외지역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체험 교육을 하고 있다.올해는 융·복합 보건의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또 대구시교육청과 연계한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역 중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 활동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외에도 매주 6시간씩 12주간 지역 고등학생의 꿈을 지원하는 ‘꿈 창작 캠퍼스’맞춤형 진로체험에도 힘을 보탰고, 대학의 대표 프로그램인 보건통합 교육프로그램에도 동참하고 있다.이진환(38) 교수는 “사회에 건강한 봉사와 나눔 문화를 정립하고, 대학생뿐 아니라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에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명예이사장의 호를 딴 효암 공원 조성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 일대에 생활공간 속에 자연 친화적인 소공원 및 쉼터가 조성된다.27일 군위군에 따르면 효령면 장군리 1천653㎡ 부지에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육각 정자, 운동기구를 설치하고 주변에 산책로 및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부지는 사공일(전 재무부장관) 세계경제연구원 명예이사장이 기부채납했다. 소공원 명칭은 사공 명예이사장의 호를 딴 ‘효암’ 공원이다, 장군리는 그가 태어난 고향이다.효암공원 조성을 앞두고 지난 2일 고향을 방문한 사공일 명예이사장은 생가에서 김영만 군수, 윤훈섭 도시새마을과장, 박영식 효령면장과 만나 환담을 하며 효암 공원 조성 관련 설명회를 가졌다.사공일 명예이사장은 “효암공원은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으로 활용해 주민 화합은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칠곡군 백선엽 장군 ‘명예 군민증’ 수여 결정 돼

명예 군민증 수여와 관련 찬반의견이 분분했던 백선엽 장군이 칠곡군 명예군민이 된다.칠곡군의회는 26일 제25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칠곡군이 제안한 가산면 다부동 전투로 대한민국을 구한 6·25 전쟁영웅인 백선엽 장군에 대한 ‘명예 군민증’ 수여 안을 원안 가결했다.칠곡군은 이에 따라 다음달 11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에서 백 장군에게 ‘명예 군민증’을 수여할 계획이다.칠곡군이 제안한 이 안에 대한 군 의회 의결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칠곡군 명예 군민증 수여 승인 안 등 6개 안을 처리할 계획이었다.하지만 이창훈 군의원이 “독립군을 학살했던 간도특설대 출신인 백선엽 장군에게 명예 군민증을 수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진정 명예 군민증을 받을 사람은 이름 없이 숨져간 무명용사”라며 반대를 주장했다.이 의원이 강력하게 이의제기를 제기하자 무기명투표에 들어갔다.10명의 군의원이 참여해 가진 투표 결과 찬성 6표, 반대 4표로 원안 가결돼 ‘명예 군민증 수여’ 찬반여론은 일단락됐다.칠곡군 관계자는 “백선엽 장군에게 명예 군민증을 수여하는 것은 치열한 다부동 전투승리로 백척간두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공로와 더불어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백선엽 장군의 ‘칠곡군 명예 군민증’ 수여와 관련 최근 민족문제연구소 대구지부가 백 장군은 항일 무장세력과 민간인 172명을 살해하고 강간·약탈·고문으로 악명 높았던 간도특설대에서 활동한 친일 행위자라는 이유로 명예 군민증 수여를 반대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안동시, 자랑스러운 안동인상·명예로운 안동인상 수상자 선정

안동시는 최근 자랑스러운 시민상 및 명예로운 안동인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2019년 수상자를 선정했다.‘자랑스러운 시민상’에는 안동의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해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안동의 위상을 드높인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 김희곤(66) 관장이 유일하게 선정됐다.출향인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안동인상’에는 남다른 고향 사랑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출향인들의 화합을 이끌어 내 안동발전에 기여한 류필휴(78) 전 재경안동향우회장과 자동차부품, 컨테이너 등 대규모 사업의 수출 성공과 KTX-산천 개발을 통한 세계 30여 개국 수출로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이여성(70) 전 현대로템 부회장이 각각 선정됐다.지난 7월15일부터 8월23일까지 접수한 결과 ‘자랑스러운 시민상’ 부문은 5명, ‘명예로운 안동인상’ 부문은 2명이 추천됐다.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은 안동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출향인에게 주는 상으로 안동시에서 수여하는 상 중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자랑스러운 안동인상·명예로운 안동인상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안동의 날 행사 때 열린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