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성암초병설 유치원생, 봄 맞이 체험학습 만끽

경산 성암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의 원생 62명이 최근 새봄의 기운을 듬뿍 받는 봄맞이 학습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원생들은 중산지 산책 현장에서 꽃향기가 실바람을 타고 전해져 오가는 곳마다 활짝 웃는 꽃들이 반겨주는 4월의 봄을 만끽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의성장날 쇼핑몰, 산수유 꽃맞이 이벤트 제공

의성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을 통해 오는 4월20일까지 산수유 꽃맞이 이벤트를 제공한다.올해 산수유 마을 꽃맞이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또 의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의성TV에서 산수유 꽃길 걷기 영상, 산수유 풍광 속 버스킹, 드론 영상, 리틀포레스트 영화 장면 재연, 산수유 요리, 의성군 홍보대사 마늘소 먹방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의성장날 쇼핑몰은 이번 산수유 꽃맞이 이벤트 기간 동안 전 품목 10% 할인 및 무료배송, 신규 회원 5천 원 쿠폰 제공 등의 행사를 마련한다.이와 함께 의성장날에서는 산수유 관련 상품을 비롯해 명품 의성토종마늘과 신선 과일(사과), 의성 마늘소, 가공품 등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63종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의성장날 쇼핑몰은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과 함께 2019년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산시 15곳 행정복지센터, 봄 맞이 꽃길 조성에 구슬땀

경산시가 새봄을 맞아 15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가로변 등에 대한 꽃길 조성과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자인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순환)는 계정숲 홍살문 앞 화단과 가로변에 튤립과 팬지, 비올라, 프리뮬러 등 3만여 본을 식재했다. 복지센터 직원과 새마을회 등 단체가 나서 꽃길을 조성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신세계,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 나물 한자리 모았다

대구신세계 식품 푸드마켓에서는 정월대보름에 맞춰 부럼(피땅콩, 피호두 등), 오곡밥, 나물 등을 구성한 행사를 진행중이다.고창, 여주 등 국내 명산지의 속이 가득 차고 알이 튼실한 땅콩만을 모은 ‘신세계 부럼세트(피땅콩180g+피호두70g)’는 1만2천 원에 판매된다. 일반 오곡밥(500g) 7천900원, 유기농 오곡밥(500g) 1만2천800원 등이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깨기 부담… 호두 아몬드 빼고 다 올랐다

26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부럼 가격이 최대 100%까지 오르면서 부럼과 잡곡 구매 부담이 커졌다.다만 호두와 아몬드는 작년보다 최고 40% 가격이 내리면서 부담이 줄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호두(수입품), 아몬드(수입품)을 제외한 특용·식량작물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올라 지난해와 평년보다 비싸졌다.24일 대구 북구 한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잣(500g) 가격은 12만~14만 원으로 지난해(7만~8만 원)보다 최대 100% 올랐다. 날밤(400g)은 1만 원으로 지난해(8천 원)보다 25% 올랐다.땅콩(1㎏) 가격은 국산 1만5천 원, 수입품 9천 원으로 지난해(국내산 1만3천 원, 수입품 8천 원)보다 각각 15.3%, 12.5% 올랐다.은행(1㎏)은 1만4천 원에 판매돼 지난해(1만 원)보다 40% 비싸졌다.반면 호두와 아몬드(1㎏)는 1만1천500원으로 지난해(2만 원, 1만3천500원)보다 각각 42.5%, 14.8% 내렸다.정월대보름에 먹는 오곡밥 재료도 줄줄이 오름세다.쌀(20㎏)은 6만 원으로 지난해(5만2천 원)보다 15% 올랐고 평년(4만7천 원)과 비교해서는 27.6% 비싸졌다.찹쌀(1㎏)은 4천160원으로 지난달(4천660원)보다 10% 떨어졌지만, 지난해(3천750원)에 비해 약 11% 올랐다.팥(500g)은 7천460원으로 지난해(6천 원)보다 24.3%, 콩(500g)은 4천160원으로 지난해(3천600원)보다 15.5% 오르는 등 줄줄이 올랐다.aT 관계자는 “시장으로 유통되는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라서 부럼 품목뿐 아니라 다른 농수산물 등의 품목도 현재 가격대로 유지되거나 더 오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도시철도, 명절맞이 희망나눔 행사

대구도시철도공사 참사랑봉사단 문양지부는 지난 8일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의 다문화 어린이·청소년 등 사회적 배려계층과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설맞이 전통 놀이 세트(윷놀이·제기·공기놀이)와 떡국떡을 전달하는 희망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역사문화도시 경주에서 다양한 설 맞이 이벤트

역사와 문화가 있는 대표적인 관광도시인 경주에서 이번 설 연휴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우선 매년 설과 추석 연휴에 전통 민속행사를 비롯한 마술공연 등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던 국립경주박물관이 11일과 13~14일에 설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박물관은 성덕대왕신종 소리체험관과 디지털 음원을 공개하면서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또 신종에 새해 소망 댓글달기 등의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한다. 경주엑스포는 11일부터 14일까지 입장요금을 할인하고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선보인다.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과 한복 착용 관람객은 입장료를 면제하며, 루미나나이트워크 입장 요금도 5천 원에서 2천 원으로 할인한다. 엑스포공원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한궁, 주령구 접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설날 당일인 12일부터 14일까지 비대면 SNS 인증샷 이벤트인 ‘보문단지에서 소(牛) 찾아보이소(牛)’ 행사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보문호반광장, 보문정, 물레방아광장 등 5개 보문단지 언택트 명소에 신축년을 기념해 설치된 백우(白牛) 조형물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QR코드에 입력하면 공사가 확인해 선착순 130명에게 기념 선물을 주는 것이다. 보문호반 광장에는 신축년(辛丑年) 새해 다짐을 남길 수 있는 느린 우체통도 운영된다.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과 친척집 방문을 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즐거운 시간으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