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의성사랑카드 긴급 안정자금 지원 ‘효과만점’

의성사랑카드가 인기다.의성군은 지난 2월 부정유통 방지와 사용 편리성 확보를 위해 의성사랑카드를 발행했다.23일 의성군에 따르면 그동안 발행기념 10% 이벤트를 실시했는데 현재 5억3천만 원어치가 팔렸다.의성군은 또 코로나19 피해 주민 긴급안정자금도 현재까지 50만 원권 5천200매(26억 원)를 무기명 카드로 지급했다. 카드배부 시 의성사랑카드(지역 화폐) 앱에 등록하도록 홍보해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또 의성사랑카드가 도소매업(42%), 농축협(19%), 주유소(18%), 음식점(17%) 등에 사용되는 등 지역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피해 주민 긴급 안정자금 165억 원을 의성사랑 상품권과 사랑카드로 이달 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지자체들, 홍보 효과 만점인 SNS에 올인

대구의 기초지자체들이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한 지역민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공식 블로그와 SNS의 접근자 수가 하루 최대 2만 명에 달하고 2년 전보다 4배 이상 늘어나는 등 기대 이상의 호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자체들은 올해부터 블로그·SNS와 관련된 예산을 신규로 편성하거나 늘리고, 전담팀을 구성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수성구청의 SNS 소통 역량은 전국 최고로 우뚝 서 있다.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수성TV At Suseong’에서 캠핑 브이로그, 드론 영상, 수성못 페스티벌 실시간 방송, 수성못 드로잉 등 다양한 영상 기법을 활용한 톡톡 튀는 홍보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올해부터는 유튜브 기자단을 신설해 한층 생생한 구정 정보를 제공한다. 예산 2천200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영상 제작 기자 10명을 선발하고 1년가량 운영하는 등 차원이 다른 수성구만의 홍보에 나선다. 중구청도 올해부터 블로그와 SNS 운영을 강화하고자 예산을 늘리고, 유튜브 기자단을 위촉해 생생한 구정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용자 수가 적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트위터나 카카오스토리의 채널 운영을 중단하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동구청은 기존 운영하던 홍보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관광과 문화 등 생활밀착형 정보를 블로그와 SNS 등의 매체별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고 검색 시간을 줄이는 키워드를 강조하는 등 맞춤형 홍보에 집중한다. 서구청은 올해 처음으로 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남구청은 예산을 2배 이상 늘렸다. 남구청의 경우 기존에는 문화관광과가 ‘관광’에 집중한 관광 블로그만 운영했다. 올해부터는 홍보팀으로 전담팀을 바꿔 관광블로그에 국한되지 않고 구정 소식, 이벤트 등 참여기회를 늘린다. 채널 역시 블로그 및 SNS로 확대해 구정 전반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이달 중으로 유튜브 채널도 선보인다. 북구청은 예산 없이 직원 한 명이 전반적인 SNS 홍보 업무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용역을 의뢰한다는 계획이다. 또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약한 소식지 부수를 줄이고 SNS 관리에 예산을 투자했다.트위터 계정은 없애고 방문율이 높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홍보에 주력한다. 달서구청 역시 지난해부터 예산을 늘리고 전담팀을 구성해 관리하며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달성군청은 채용, 강의 등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 “늘어나는 접근자 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양질의 구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용역을 주고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지역민들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감기예방에 효과만점 벌꿀 저렴한 가격에 사가세요!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에 입점한 대동농원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사양벌꿀(1㎏)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꿀은 따뜻한 물에 태워 먹어도 좋고 생강이나 대추 등 함께 타서 마시면 기침 예방에 효과적이라 겨울철 인기가 높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소방 골목길 안심 소화기 효과 만점

지난 27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동 북대구초등학교 인근 주택가. 자신의 차량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한 A씨는 근처에서 물 호스를 끌어와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았다.근처를 지나던 주민들이 A씨를 도와 곧바로 북대구초등학교 담벼락에 설치돼 있던 ‘골목길 안심 소화기’를 가져와 신속하게 진화를 시도, 이내 불길이 잡혔다. 뒤이어 도착한 소방대가 화재를 완벽하게 진화하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대구소방안전본부의 ‘골목길 안심 소화기’가 동네 화재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3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밀폐된 방에서 화재 발생 시 5분 만에 방 전체가 불길에 휩싸이게 되는 ‘최성기’ 상태가 된다.최성기 상태에서는 소방대원이 내부로 진입해 진화활동을 할 수 없다. 이에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골든타임 5분 이내 진화를 실시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하지만 현실적으로 소방대가 신고 접수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차량 정체나 주택가에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해 신속한 출동이 어려워 5분 이내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때문에 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기를 이용하면 손쉽게 진화할 수 있다. 소방대가 골든타임 안에 도착하기 어려운 지역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소화 활동이 그만큼 중요하다.대구소방은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대구 전역 소방차 진입 곤란 및 주택밀집지역 47곳에 소화기 500대를 설치,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할 수 있도록 했다.대구소방은 올해 말까지 화재 취약 골목을 9곳을 추가 선정해 소화기 90대를 설치한다. 내년에도 120여 개 골목을 선정해 소화기 1천200여 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대구소방 관계자는 “소화기 1대는 화재 초기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효과를 발휘한다.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골목길 안심 소화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환경기업, 중국에서 인기만점

대구환경공단은 지역 환경기업들과 참여한 한·중 기업 간 기술교류회에서 4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중국 장쑤성 이싱시 국제환보전시센터에서 지난 8일 한·중 정부 및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기업 간 계약체결 및 기술교류회가 열렸다.교류회에서는 수출계약, 합자회사 설립 및 시범사업 계약, 공동사업 업무협약 등 40억 원의 계약체결과 한·중 기업 간 150억여 원의 기술 및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이날 태영필트레이션시스템의 필터프레스 탈수기, 수성 이앤씨의 슬러지 저온건조설비 등 한국 환경기업의 신기술이 소개돼 중국 환경기업의 관심을 받았다.대구환경공단은 중국 이싱환보과기공업원과 2014년 7월 첫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합자회사 설립 4건과 시범사업 3건, 수출계약 12건, 기업 간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 33건 등의 성과를 냈다.강형신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중국 환경사업이 수처리 분야뿐만 아니라 폐기물, 대기 등 다양한 환경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많은 국내기업이 중국 환경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공단이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2018 수능만점자, 이희호 여사에 입에 담지 못할 막말 “무덤에 묻혀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로 알려진 서울대학교 학생이 故 이희호 여사를 비하하는 글을 올린 사실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수능만점자 이 모씨는 지난 4월22일 자신의 SNS에 이희호 여사의 병세가 위중하다는 기사를 링크해 욕설과 함께 게재했다.이씨는 자신이 2018 수능 만점자이며 실명과 서울대 사회학과 재학중이라는 사실과 함께 "페미대장 XXXX, 무덤에 묻혀서 XXX속에서…" 등 차마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욕설과 비하글을 적었다.현재 해당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이씨의 이름과 얼굴, 학교 등이 공개된 상황이다.네티즌들은 '공부만 잘했지 인성은 바닥이네', '저런 마음가짐으로 왜 살지?', '암담하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