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언어치료실 무료 치료 및 재활로 '화제만발'

대구보건대학교 언어치료실이 최소 6개월 이상의 치료와 재활을 요구하는 언어발달 관련 치료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2005년 개설한 대학의 언어치료실은 만 36개월부터 성인까지 이용가능하다.9월 현재 54명의 아동이 치료 받고 있다. 개설 후 지금까지 치료받은 지역민은 약 800명에 이른다.특히 대학은 2014년부터는 말더듬·부정확한 발음·탁한 음성 등으로 고민하는 성인들을 위한 무료 성인 언어치료 실습실도 운영해 영역을 넓히고 있다.대학 본관 610호에 위치한 치료 실습실은 다차원 음성측정기, 비음측정기, 음성기능분석기 등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전공교수 6명의 진단과 평가로 운영된다. 3학년 재학생들은 전담 치료사로 활동한다.전공교수는 치료과정 동안 밀착지도를 하고 언어치료과 2학년 학생 2명이 1명의 아동을 맡아 치료를 돕는다.영유아 아동의 경우 언어문제 유무를 파악해 결정적인 언어발달 시기에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사소통장애 조기선별을 통한 가이드를 진행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치료는 환자와 치료사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고, 재학생들은 원-웨이 미러(한쪽으로만 보이는 유리)를 통해 실습실 바깥에서 치료 장면을 보면서 학습하게 된다. 2인1조 학생들은 1명의 아동을 최소 6개월간 돌본다.치료기간은 주당 3회 방문 기준으로 짧게는 6개월부터 길게는 몇 년간 소요된다.경북 경산에서 자녀와 함께 1년간 매주 치료실을 찾는 이수희(48)씨는 “아이의 언어 발달에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올바른 언어 표현은 사회성과도 연결돼 아이가 친구들과도 쉽게 어울리면서 자존감이 높아진 게 눈에 보인다”고 했다.언어치료과 박진원(46) 교수는 “언어치료와 재활은 사람과 사람 사이 소통의 길을 여는 학문이므로 따뜻한 마음과 유능한 언어재활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주 곳곳에서 “사랑해요” 만발

“경주, 사랑해요.”경주 첨성대 일원 동부사적지에 여름 꽃이 만개해 곳곳에서 “사랑해요” 소리가 만발하고 있다. 경주 동부사적지 일원에는 연꽃과 꽃백일홍, 플록스 등의 여름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뤄 시민과 관광객은 물론 전국의 전문 사진작가들까지 몰려들어 북적거린다. 첨성대에서 동궁과 월지로 이어지는 사적지(2만5천여㎡) 주변에는 경주시가 조성한 꽃백일홍이 노랑, 빨강, 연분홍색으로 치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동궁과 월지 남쪽과 서북쪽 1만2천여㎡ 부지에는 연꽃이 막 개화를 시작해 봉우리를 맺거나 꽃망울을 터뜨려 사진작가들의 셔터세례를 받고 있다. 경주시는 또 지난해 9월 동부사적지 첨성대 동쪽 2천㎡ 부지에 플록스 단지를 조성해 한파를 이겨내고 화려한 진분홍빛과 수수한 흰빛을 발산하며 은은하게 피어 꽃백일홍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 [{IMG03}] 9월까지는 꽃백일홍, 연꽃 등과 어우러져 경주를 방문하는 발길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에서 친구들과 함께 온 김연숙(38)씨는 “아이들이 방학이어서 친구들과 여름 휴가차 사적지를 둘러보러 왔는데, 대규모 꽃단지를 보고 반했다”면서 연신 휴대폰에 꽃과 친구들의 얼굴을 담았다. [{IMG03}]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꽃단지를 조성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경주의 해변과 사적지에서도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산시 자인면 ‘능소화 꽃 만발 적산가옥’ 사진촬영 명소 인기

경산시 자인면 자인초등학교 정문에서 자인시외버스정류장 방향으로 걷다 보면 능소화가 흐드러지게 핀 오래된 목조주택이 최근 사진 애호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경산시 자인면 동부리 오래된 목조주택인 이곳은 ‘적산가옥’이다.적산(敵産)은 ‘자국 영토에 잔존하는 적국(인)의 재산’을 뜻하는 말인데, 우리나라에는 지난 1945년 8월15일 광복 후 일본인이 남겨놓고 간 집이나 건물 따위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낡고 오래된 가옥의 초라함이 활짝 핀 능소화의 아름다움을 더욱 두드러지게 만드는 이곳은 최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와 사진 애호가 동호회원들 사이에서 출하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또 사진촬영을 위해 사진애호가들이 연일 줄을 잇는 등 명소가 되고 있다.류영태 자인면장은 “최근 많은 사람의 발길이 이어지는 사진촬영 명소가 자인면에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이곳이 더 많은 시민에게 알려져 전국적인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백종원이어 스냅챗으로 애기얼굴 된 ‘송은이·김숙’… 폭소만발

'애기얼굴 어플'로 알려진 '스냅챗'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도 참여했다.지난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애기얼굴 어플'은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스냅챗 '베이비 필터'를 이용해 찍은 것이 화제가 돼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이에 송은이와 김숙 또한 베이비 필터를 이용한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숙 완전 아이돌인데", "송은이 애긴데 늙었어ㅋㅋ", "송은이, 김숙은 주변에서 많이 봤다" 등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online@idaegu.com

대박난 ‘스냅챗’, 백종원 아기로 만들어 폭소만발

오늘(22일) 배우 소유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냅챗을 사용해 백종원을 '아기'로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소유진은 "아침에 촬영 가는 백주부 메이크업해주다가. '뭐여 이게? 이거 재밌네, '아 나가야 된다고', '찰칵. 잘 다녀오세요' 오늘은 #고교급식왕"이라는 글과 함께 백종원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백종원은 '스냅챗 베이비필터'로 어린 아이로 변신에 웃음을 유발했다.뽀얀 아기 피부와 달리 근엄한 표정의 부조화로 네티즌들은 '이거 뭐야 진짜 웃기다',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online@idaegu.com

프렌즈타운 어떻길래… 화제만발 집 짓는 퍼즐게임

'프렌즈타운'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무료게임 순위 1위에 등극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프렌즈타운은 원하는 블럭을 한 칸 움직여 3개 이상 매칭해 터트리는 방식으로 블럭 4개를 매칭하면 다음에 한 줄 전부를 터트릴 수 있는 특수 블럭, 5개를 매칭하면 원하는 블럭 한 가지를 전부 터트리는 특수 블럭, 가로 세로 방향으로 겹쳐서 5개 이상을 매칭하면 특정 블럭 모두를 터트려버리는 특수 블럭(무지개 라이언)이 형성된다.기존 퍼즐게임과 별다른 차이를 못 느낄 수 있지만 '콘의 실험구슬' 등 다양한 차별화 요소를 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또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여 모은 큐브로 '데코'를 할 수 있다. 간단한 조경물이나 울타리를 놓고 집을 짓는 등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이러한 데코 컨텐츠는 이용자들 간에 스테이지를 어느정도 진행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