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교육 미비한 비정규직, 수수방관 관리자....대책마련 시급

지난 16일 오후 6시50분께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열차형 놀이기구 ‘허리케인’ 안전요원 A(22)씨의 다리가 놀이기구 선로에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운행이 중단된 놀이기구 ‘허리케인’의 모습.서울 구의역, 태안 화력발전소에 이어 대구 놀이공원 근무자 다리절단 사고까지 안전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비정규직들의 사상 사고가 잇따르면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이번 사고도 위험 요소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아르바이트생들의 부주의에다 놀이공원 측이 안전을 관리·감독하는 관리자를 배치하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해 관련 법규 정비가 이뤄져야 한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18일 대구 이월드와 경찰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열차형 놀이기구인 ‘허리케인’에 있던 근무자는 A(22)씨와 B(20)씨로 모두 계약직 아르바이트생인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근무를 시작한지 5개월, B(20)씨는 1년6개월 된 아르바이트생이다.이날 A씨는 홀로 놀이기구 승객 20여 명의 안전관리와 기구 운행 작동을 맡았고 B씨는 A씨와 근무교대를 하기 위해 부스 안에서 대기 중 기구 작동 버튼을 눌렀던 것으로 알려졌다.놀이기구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관리자급 직원은 없었다.이월드 각 놀이기구의 근무 로테이션은 매뉴얼에 따라 1·2·3인 1조로 운영되지만 전문 직원과 단기근로자인 아르바이트생 구분 없이 구성된다.아르바이트생 혼자 일하는 경우도 있을 뿐더러 전문 직원 없이 조를 이뤄 근무한다는 것.사고 발생 하루 만인 지난 17일 오후 허리케인과 비슷한 롤러코스터인 부메랑 놀이기구에는 전문 관리자 없이 아르바이트생 홀로 입장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었다.이월드에 근무 중인 한 아르바이트생은 “놀이기구에 투입되는 인원 대다수가 아르바이트생이다”며 “스케줄표가 유동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게 다반사”라고 말했다.실제 이월드는 안전교육 및 실습교육을 마친 근무자를 업무 숙련도에 따라 2~3개의 놀이기구에 교대로 투입하고 있다.하지만 A씨는 5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입임에도 여러가지 놀이기구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월드 측은 사고 당시 규정에 따라 근무가 이뤄졌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하면서도 근무 및 안전 매뉴얼 등을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이월드 관계자는 “놀이기구 근무는 근무자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업무 형태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며 “근무자 모두 업무에 필요한 교육을 마친 상태라는 답변 밖에 드릴 말이 없다”고 전했다.전문가들은 많은 인원이 찾는 대규모 시설일수록 숙련된 전문직 종사자가 근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허창덕 영남대 사회학과 교수는 “위험한 요소를 충분히 인지한 숙련된 직원이라면 이러한 사고조차도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아르바이트생에게 시설과 안전을 모두 관리하도록 한다는 것은 지나치게 낙관적인 해석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밝혔다.한편 이월드 측은 A씨가 산재보험에 가입돼 있는 상태인만큼 병원비 전액을 지원하고 향후 발생되는 부대비용 등은 가족과 협의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수성아트피아 야한 수성페스티벌 23~25일 3일간

딕펑스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야한 수성페스티벌’을 용지홀 및 야외광장에서 연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페스티벌은 대중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플리마켓과 먹거리 푸드트럭 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열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로 기획됐다.블루파프리카 축제 첫날에는 공감을 자아내는 멜로디와 평범한 특별함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가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3인조 밴드 ‘블루파프리카’의 콘서트가 용지홀에서 진행된다. tvN ‘윤식당’, ‘알쓸신잡’, JTBC ‘효리네 민박’ 등에 OST가 삽입돼 인기를 끌었다. 야외광장에서는 서아프리카 수수부족의 언어로 ‘우리 모두 다함께’라는 뜻의 아프리칸 공연예술그룹 ‘원따나라’가 서아프리카 전통 타악기 연주와 전통 무용을 선보인다. 몽니 24일에는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나는 가수다’ 등에 출연,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인기를 받고 있는 밴드 ‘몽니’ 콘서트가 용지홀에서 열린다. 야외광장에서는 팝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된 사이키델릭한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는 혼성밴드 ‘혼즈’와 ‘하나의 흐름’이라는 뜻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음악을 선보인다는 의미의 5인조 밴드 ‘모노플로’의 공연이 진행된다.마지막 날에는 대구를 기반으로 포스트 그런지를 지향하며 활동하고 있는 밴드 ‘당기시오’의 공연이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 또 ‘슈퍼스타K 시즌4’ 준우승을 시작으로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매력적인 음악들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고, 지난해 멤버 전원 제대기념 단독콘서트를 단 2분 만에 매진시켜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한 펑크록 밴드 ‘딕펑스’가 용지홀에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전석 2만 원. 문의: 053-668-180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학업중단 등 학교밖 수험생 위한 대입 상담 마련

대구시교육청이 13일 검정고시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입 정보 제공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대구시교육청이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대입설명회’를 연다.13일 오후 3시 대구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 및 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학업을 중단하거나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대입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행사는 대입 전반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지원 가능한 대학별 전형에 대한 대구시교육청 대입지원관의 특강으로 꾸며진다.이어 2부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대입전문상담교사와의 일대일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대구·경북권 대학을 중심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을 구체적으로 전달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에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입정보 격차로 학업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시장, 일본수출규제 현장소통으로 대응책 마련

대구시가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위해 12일을 시작으로 사흘간 기업들과 현장소통 시장실을 마련한다. 사진은 공원일몰제를 두고 수성구민들과 현장소통 시장실을 진행하는 모습,권영진 대구시장은 12일부터 사흘간 기업현장을 찾아가 소통을 통해 일본 수출 규제조치에 따른 대응책을 모색한다.권 시장은 12일 오후 3시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현장소통 시장실을 마련하고 성서공단 내 입주해 있는 부품·소재 업체들과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현안사항을 듣고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한다.이날 자리에는 기계·로봇업계 대표, 근로자, 기업지원기관, 유관기관, 관련부서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날 권 시장은 성서공단 내 대표적인 부품·소재 업체이자 모션제어칩 국산개발에 성공한 아진엑스텍을 방문해 현장근로자와 임직원을 격려한다.이날은 권 시장이 취임 이후 100번째 마련되는 현장소통 시장실이다.13일 오후에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시쿼드(C-quad)에서 섬유업계와 현장 대화를 이어간다. 오는 16일에는 낮 12시에는 자동차업계와의 간담회도 마련한다.이번 기업과의 현장소통 시장실은 이번 위기에 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만큼 기업들에게 직접 기업 애로사항을 듣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민선 6기 들어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소통 시장실을 운영해왔으며 그동안 99번에 걸쳐 시민 목소리 408건을 해결했다.권영진 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가 장기화될 경우 지역차원의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사태가 기계부품 및 소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부품소재 국산화 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소재 대체에 따른 제조·공정혁신 등의 지원 사업을 집중 추진해 차세대 성장 동력 마련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신세계갤러리 동·식물 세밀화 세상 전시 마련

대구신세계갤러리는 여름방학을 맞아 우리나라 동·식물을 알아보고 놀면서 교감할 수 있는 ‘또옥 같아요! 보리와 함께 보는 세밀화 세상’ 전시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동·식물 100여 종을 세밀화로 만나볼 수 있다.세밀화는 사람의 눈으로 대상을 직접 관찰하고 이를 손끝으로 그려낸 그림이다. 이 때문에 하나의 개체가 세밀화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며 카메라가 담을 수 없는 생명 간의 만남을 표현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만나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자연 속에 사는 동·식물을 친근하게 만나 함께 뛰어 놀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세밀화 퀴즈를 풀어야 탈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미로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세밀화를 만나볼 수 있게 했으며, 인형으로 만들어진 당근, 무, 순무, 파, 버섯, 호박 등을 직접 심어보고 수확해 보는 텃밭 체험존과 바닷 속 생물을 바라보며 뛰어놀 수 있는 파도 조형물도 설치됐다.세밀화 도감을 열람하며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흥미롭게 둘러볼 수 있다. 무료. 문의: 053-661-1508.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시, 폭염 대책마련 ...부산한 움직임

지난 1일 대구시청에서 폭염에 대비한 구·군청, 관계부서 대책회의가 열리고 있다.대구시가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4일 대구시에 따르면 도로에 물이 자동으로 뿌려지는 클린로드를 기존 달구벌대로(9.1㎞)와 현충로(0.9㎞)에 이어 북구 국우터널(1.3㎞)을 추가했다.물이 안개처럼 분무되는 쿨링포그도 32개소에서 62개소로 늘였다. 고정형 그늘막도 145개소로, 스마트 그늘막을 91개소로 각각 확충했다.주요간선도로 물뿌리기는 기존 2회에서 4회까지 늘렸고 수경시설도 오후 9시까지 연장가동한다.대구시내 물놀이장을 올해 16개소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13개소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일에는 달서구 대곡공원 물놀이장이 개장했다.열대야로 고통받는 폭염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무더위 쉼터인 야간 폭염대피소를 동구, 수성구, 달성군 등 3곳에 시범 운영한다.동구는 강동어르신 행복센터에서 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수성구는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20일까지, 달성군은 논공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음달 말까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운영한다.중·서·남·북·달서구청에서는 폭염 바우처 사업을 추진, 폭염특보 발령 시 찜질방 이용권을 배부한다.남구청은 저소득 계층을 위해 여름건강주택을 올해 처음 도입한다.여름 건강주택은 남구청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약해 가전제품이 갖춰진 여름건강주택 2가구를 임대받아 저소득 계층에 폭염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제공한다.남구청은 국제라이온스협회 등 후원자 연계를 통해 공과금과 선풍기, 전기밥솥, 식기류 등을 제공해 저소득층의 부담을 덜어준다.대구시는 폭염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방문건강관리, 안부전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쪽방 거주인이나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선식 등 건강물품을 지원한다.거동이 불편한 쪽방촌 거주민에게는 집안의 폭염대피소 사업을 통해 냉풍기 200대를 지원했다.대구시 폭염 특수시책인 양산쓰기 캠페인을 추진 양산 1천200개를 배부했다. 폭염 시 양산을 쓸 경우 따가운 햇볕을 피하고 체감온도를 10℃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유동인구가 많은 달성공원, 두류공원 등에서 냉동 병입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대구시는 이와 관련 지난 1일 대책회의를 열고 분야별 폭염대책을 점검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폭염경보가 발효되면 하루에 두 번 살수가능 소방차량 12대를 동원해 주요 간선도로 82.5㎞에 살수작업을 한다. 달아오른 도로에 살수 작업을 실시하면 도로면 온도는 최대 6.4℃ 정도 낮아진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지역 유통업계 주말 다양한 기획전 마련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맞춤형 냉장고 쇼룸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맞춤형 냉장고 쇼룸을 선보인다.이번 주말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무더위에 백화점을 찾아 쇼핑하고, 먹고, 즐기는 ‘백캉스 족’을 위해 바캉스 써머 패션 행사부터 여름 인기상품 특별 할인 대전, 먹거리 특별 혜택 제안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한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 맞이 사전 예약 할인 판매 행사도 열린다.◆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은 추석(9월13일)을 앞두고 2일부터 22일까지 ‘2019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 행사에 돌입한다.사전예약 할인판매는 대백 식품매입팀 바이어가 발굴한 우수 로컬 선물세트를 비롯해 건강식품 30~50%, 와인·청과·수산 20%, 정육 10~15%, 멸치, 참기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본격적인 선물 상품 매장이 구성되기 전에 할인 혜택을 주는 제도로 매년 알뜰 구매 고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예약 문의는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 안내데스크로 하면 된다. 문의: 053-420-7066.◆롯데백화점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에서는 오는 11일까지 8단 라인업을 론칭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맞춤형 냉장고 쇼룸을 선이고 있다.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쇼룸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비스포크’ 냉장고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색상, 도어 개수, 패널 소재를 1대1 상담을 통해 직접 맞출 수 있어 자신만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완성시킬 수 있다.쇼룸 운영 기간 중 ‘비스포크’ 냉장고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추가 3% 할인과 롯데상품권 7.5%를 증정한다.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백캉스족을 위한 ‘한여름의 뷰캉스’ 대전이 열린다.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4일까지 ‘선케어 베스트 켈렉션’ 상품전이 열린다. 랑콤 선크림, 동인비 선크림, 맥 틴티드 프라이머를 특가에 내놓는다.루이까또즈 본매장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여성 지갑, 핸드백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20% 당첨 혜택을 제공하는 태블릿 PC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3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는 11일까지 ‘벨리노’ 모피 팝업 매장이 열린다. 오픈 기념으로 밍크 제품 구형 모피를 롯데상품권으로 매입하며 유행이 지난 모피를 전문가가 최신 스타일로 리폼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3층 여성의류 매장에서는 밝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현대적인 베이직라인에 귀여운 여성미가 돋보이는 영캐주얼 브랜드 꾸즈와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스타일로 섬세한 여성미를 대표하는 브랜드 라파올라가 새롭게 문을 연다.◆대구신세계백화점대구신세계백화점은 바캉스&써머 패션 특집 행사를 개최한다.7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7일까지 서머 바캉스 페어를 테마로 배럴, 퀵실버록시, STL, 코스텔라 등이 참여해 비키니, 보드숏, 래시가드, 브라탑, 레깅스 등을 특가 판매한다.6층 노스페이스 본매장에서는 11일까지 노스페이스 브랜드데이 20%전을 연다.대표 상품으로는 익스플로러 카고 쇼츠(블랙·아이보리), 시티 쿨 이지 쇼츠(블랙·네이비·아이보리), 데이 쿨 쇼츠(그레이·핑크·화이트) 등이 있다.먹거리 특별 혜택 제안전도 마련된다. 오는 14일까지 8층 올반에서는 10% 할인 행사를, 살바토레 쿠오모에서도 특별 혜택전을 준비한다. 빌라드 스파이시에서도 오는 4일까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9층 더 플레이스에서는 패밀리세트를 특별 할인 행사를 연다.여름방학을 맞아 8층 신세계갤러리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우리나라 동·식물의 세밀화를 통해 놀이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획전시도 마련된다.◆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 NC아울렛)에서는 오는 6일까지 ‘여름 인기상품 최종가대전’ 행사를 실시한다.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클라이드·TBJ·나인스탭·행텐·리트머스·잠뱅이·톰스토리·멜본·모스코나·쉬즈미스·프로그램·셀덴·밀리밤 등이 참여하는 영·여성·아동의류 여름 인기상품 최종가전을 연다.또 밸리걸·에코로바 등의 아웃도어·영캐주얼 균일가대전, 영캐주얼 최대 70% 오프 특가대전과 아레나·피에르가르뎅·크로커다일·레드페이스 등이 참여하는 바캉스 대전 등을 실시한다.NC아울렛 엑스코점는 골프웨어·영·여성의류 여름 인기상품 최종가전을 비롯해 아디다스키즈·알토 등이 참여하는 아동·여성의류 여름 상품 시즌 오프 특가전 및 영캐주얼 여름상품 최대 60~80% 오프 특가대전 등을 실시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지자체, 폭염 대비 취약계층 위한 특별대책 마련

대구 남구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 최초로 저소득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건강주택’을 운영한다. 주택은 혹서기 동안 저소득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제공된다.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기초자치단체별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폭염대피소 운영 등 보여주기식 정책에서 탈피, 저소득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주택’을 올해 처음 도입하는가 하면 지역 찜질방과 협약을 통해 소외계층들이 무더위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여름건강주택은 남구청이 추진하고 있다. 이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운영 중인 매입임대주택 2가구다. LH 사회공헌기금으로 보수해 마련했다.LH 대경지역본부는 가전제품 등이 갖춰진 여름건강주택을 남구청에 임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계층에 혹서기 동안 한시적으로 제공하도록 했다.남구청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등 후원자 연계를 통해 이용기간 동안 공과금과 선풍기, 전기밥솥, 식기류 등을 제공해 저소득층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북구청과 달서구청은 지역 찜질방과 업무 협약을 체결,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북구청은 학정동 ‘강북웰빙랜드’와 산격동 ‘호수에 멱 감으러’ 찜질방 2곳을 다음달 한 달 동안 독거노인들이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도록 했다.이를 위해 1천700여 명의 지역 독거노인에게 찜질방 이용권 2매씩을 배부한다. 찜질방은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이용할 수 있다.달서구청은 폭염 취약계층 500여 명이 무더위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엘리바덴 상인점 및 신월성점 찜질방 2곳과 협약을 맺었다.동구청과 수성구청, 달성군청은 열대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맞춤형 야간 무더위쉼터(폭염대피소)를 시범 운영하는 것은 물론 폭염 취약계층에게 숙박 편의도 제공한다.동구청은 다음달 5일부터 오는 9월3일까지 강동어르신행복센터에서 지역 폭염 취약계층 2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대피소를 운영한다.수성구청은 다음달 1~20일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한다. 대상인원은 10여 명으로 사생활 보호를 위한 텐트 설치 및 재난심리지원센터와 이용자 인솔 및 귀가 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달성군청은 다음달 5일부터 9월까지 50일가량 논공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을 지역 어르신 및 거동불편자 등 30여 명을 위한 야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한다.쉼터에는 휴식 및 잠자리 제공을 위한 TV, 텐트, 매트리스, 안마 의자 등이 마련된다. 각각 폭염 특보가 발효될 경우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배광식 북구청장은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게 적극 협조해 준 업소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로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방학 동안 뭐 할까?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대구교육박물관 무료 프로그램 마련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지역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대구지역 교육기관이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이 재미있고 창의적인 체험을 통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평소 학교 생활 중 접하기 힘든 자연과 함께 하는 활동이나 주제에 맞춰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대구창의융합교육원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다채로운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29일부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3D펜 체험과 IQ퍼즐램프 만들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5~ 9일까지는 ‘레고 EV3로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 19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생태 탐험 로봇 프로그래밍(WeDo)이 차례로 이어진다.4K해상도의 최신 시스템을 갖춘 천체투영관에서는 2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오후 2시와 4시에 천체투영 영상이 상영된다.매주 주말에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로봇 마우스 콜비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체험 프로그램 △로봇 알버트를 활용한 절차적 사고 체험 프로그램 등 부모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체험교실도 열릴 예정이다.대구창의융합교육원 녹색학습원(대구농업마이스터고 내 위치)은 가족과 함께 녹색생활실천 습관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8일부터 24일까지 ‘2019 신나는 썸머 에코스쿨’을 운영한다.세 가지 테마로 나눠 운영되는 이 행사는 8~14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 지구온난화, 여름철 에너지 절약방법 등의 환경교육 특강과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아쿠아 인테리어 소품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 등 친환경 에코 체험활동이 예정돼 있다.10~17일 오전 10시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ECO-FAMILY(지구사랑 가족 환경체험특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아름다운 환경으로 디자인하기: 업사이클링 아트 특강과 스트링아트 화병 만들기’, ‘합성방부제 성분의 유해성 특강과 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 특강과 친환경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정을 쌓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24일 오후 2시와 3시에는 ECO-MISSION(에코 미션 체험)이 마련된다. 환경을 보호하는 습관을 생활화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주어진 에코 미션(환경 관련 표어, 포스터 그리기 등)을 수행한 후 신청 게시판에 실천 사진을 업로드하면 에코미션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체험프로그램 상세 일정 및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다.◆대구교육박물관대구교육박물관도 여름방학 동안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채롭고 유익한 기획전시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4회에 걸쳐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테마교실이 열린다.이번 교실은 전문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유물을 관찰한 후 보석형태로 제작된 시대별 대표 유물 10점을 토론을 통해 왕관으로 제작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지난 5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박물관 교육박람회에서 ‘소장품으로 꾸미는 종이왕관 만들기’ 로운영돼 호응을 얻은 바 있다.제74주년 8·15광복절을 맞아 8월15일 오전 10시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독립운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우리는 박물관 의열단’ 프로그램도 열린다.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박물관 전시실을 관람하며 6가지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물품보관실에 있는 권총을 찾아 안중근 의사에게 전달하고 군자금을 받아 보관하는 미션, 체험실에 있는 태극기를 꺼내 유관순 열사에게 전달하는 미션 등 의열단 단원의 독립운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꾸며진다.교육박물관은 또 지난 6월부터 기획전시실에서 ‘영어, 가깝고도 먼’ 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개항기에 영어가 처음 한국에 들어올 당시의 모습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영어교육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우리나라 최초의 영한사전과 한영사전인 언더우드의 ‘한영자전(1890년, 가톨릭 대성산도서관 소장), 서양인의 한국어 학습을 위해 편찬된 게일의 ’한영자전(1897년, 창원대 도서관 소장), 일제강점기 영어교과서 등 영어 관련 자료가 전시되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용학도서관 여름방학 책속 여름나기 교실 마련

대구 용학도선관이 ‘여름독서교실’로 책 속에서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2학년과 3~4학년 각 15명 모두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단 대구 수성구립 타도서관 여름독서교실 신청자는 제외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대 전국 고교생 대상 미리가본 대학 캠프 마련

경북대학교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대학 캠퍼스를 누리며 학교 생활을 익힐 수 있는 미리가본 대학 캠프를 진행했다.경북대학교가 여름방학 동안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내 생활관에서 합숙하며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하는 ‘미리 가 본 경북대학교 1박 2일 체험캠프’를 열었다.전국 고교 1, 2학년 220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이뤄진 이번 캠프는 경북대 대구캠퍼스에서 진행됐다.2015년 처음 시작한 캠프는 올해 9회째로 거점국립대인 경북대의 교육환경과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전공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수험생들이 대학생활을 미리 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비는 무료다.경북대는 지난 6월21일부터 7월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았다.캠프 첫째 날은 대학소갱와 입시전형, 테마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둘째날은 학생 전공 알림단을 통한 전공 소개와 캠퍼스투어로 꾸며졌다.특히 올해는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에서 ‘매사냥 체험’을 진행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캠프에 참가한 신지원(목포제일여고 2학년) 학생은 “1박 2일간 짧은 시간이었지만 입학사정관을 실제로 만나 평소에 알기 어려웠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향후 진로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어 좋았다. 또, 매사냥 체험, 전공맛보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밝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자연재해 때 ‘학교 휴교 기준’ 마련 바람직

대구시교육청이 여름철 잦은 태풍, 호우, 폭염 및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유치원과 초중등학교의 구체적 휴업·휴교 기준을 마련했다.그간 대형 자연재해가 닥쳤을 때 휴업 조치 등의 판단을 학교장 재량에 맡겨 혼선을 빚었던 경우가 많았다. 중구난방식 늑장 조치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피해와 불편이 잇따랐다. 그래서 명확하고 통일된 기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됐다.뒤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이번 결정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조치라고 생각한다.전국 최초로 대구시교육청이 마련한 기준에 따르면 초대형 태풍이 예상될 경우 휴교, 대형 태풍(1급)이 예보되면 휴업 조치가 실시된다. 휴교령이 발령되면 단순 관리 업무를 제외한 학교의 모든 기능이 정지되며, 휴업의 경우 수업과 학생의 등교가 정지된다.중형 태풍(2급)은 휴업 또는 등교시간 조정, 소형 태풍(3급)은 등교시간 조정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겨울철 대설의 경우 적설량 10㎝ 이상이면 휴교, 7~9㎝ 휴업, 3~6㎝ 등교시간 조정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다만 1~2㎝의 눈이 오면 정상 등교한다.여름철 폭염의 경우 경보나 주의보 상관없이 모두 정상 수업이 실시된다. 종전에는 기상청 폭염 예보시 단축수업을 하고 오후 2시 전후에 학생들을 귀가시켰다. 그러나 앞으로는 정상수업 후 기온이 낮아지는 오후 4시30분 전후에 교직원과 함께 귀가시키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냉방시설이 잘 돼있는 학교가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다는 판단 때문이다.또 기타 의견으로 태풍의 경우 2~3일 전에 휴교 등의 조치가 취해질 가능성이 있음을 미리 알려 학부모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이번 결정은 지난 주 대구시교육청이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태풍 예보와 휴교’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정리한 것이다. 교육청은 공청회 결과를 풍수해 재난 대응 매뉴얼에 적용하는 한편 미흡하거나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적극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그러나 이번 조치는 일단 교육청 관할인 유치원까지만 적용된다. 구·군청 관할인 어린이집은 대상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다. 어린이집 원생들은 자연재해에 더 취약하다. 각 구·군청도 서둘러 자연재해와 관련한 통일된 휴원·휴무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맞벌이 부부들이 어린 자녀들을 맡길 수 있는 곳을 찾지 못해 휴원, 휴교 때마다 발을 동동 구르는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한 대책도 생각해 봐야 한다.우리 자녀들의 어린이집과 학교에서의 생활안전을 위한 조치는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이다. 또다른 빈 틈은 없는지 차제에 일제 점검을 하는 것이 좋겠다.

지역 유통 업계, 주말 맞아 다양한 상품 기획전 마련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6층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매장에서 이월상품 할인과 더불어 2019년 가을·겨울(F/W) 신상품 선 할인 판매한다.지역 유통업계에서는 주말을 맞아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 중이다. 여름 필수 아이템전을 비롯 가을 신상품전도 마련한다. 알뜰 쇼핑족들을 위해 한여름 롱패딩 등의 겨울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거나 약간의 흠은 있지만 사용에 무리가 없는 제품을 판매하는 행사도 눈에 띈다.◆대구백화점대백 프라자점 6층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이월상품 할인과 더불어 가을·겨울(F/W) 신상품 할인 판매 행사가 진행 중이다. 코오롱스포츠는 26일부터 오는 9월2일까지 롱패딩 20% 할인판매한다. 또 노스페이스는 오는 28일까지 슈퍼 에어다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과 함께 사은품을 증정한다.대백 프라자점은 오는 28일까지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특별 기획 행사 ‘가계에 득이 되는 이유 있는 행복 상품전’을 연다.이번 행사는 미세 흠집, 진열 상품 등 약간의 흠은 있지만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제품들을 선별, 제안하는 행사다. 의류·가방·구두·패션 소품을 비롯해 모피·액세서리, 가정용품과 더불어 식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만날 수 있다.또 대백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24절기에 맞는 신선한 먹거리를 선정, 고객들에게 사전 예약 후 판매하는 ‘24절기 식품 사전예약’ 접수를 받는다.8월 입추와 처서 제안 상품으로 전남 여수 세발낙지, 김천 샤인머스켓, 경남 사천 죽방렴 햇멸치 등이다. 제품 가격은 시세가 기준으로 사전 예약 시 다음달 10일 프라자점 식품관에서 인도받을 수 있다.신청은 프라자점 식품팀 전화 또는 대백 또는 대백 카카오톡(ID: debec365)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053-420-7003.◆롯데아울렛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에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여름 필수품을 대거 선보인다.오는 31일까지 1층 특설매장에서는 ‘지오지아’의 쿨한 여름 특집전이 열린다. 여름 티셔츠와 반바지를 비롯 여름 특집전을 맞아 역시즌 상품으로 파격가로 내놓은 ‘패딩 점퍼’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소다에서는 여성샌들과 남성화 등 여름 신발 특집전을 연다.이 외에도 네파 본매장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여름 인기 상품 반값 대전이 열린다.폴리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느낌을 주는 티셔츠를 비롯해 싸이폰 구스 벤치다운을 역시즌 파격가로 내놓는다.한편 이시아폴리스점 나이키 팩토리 매장에서는 다음달 4일까지 최대 70%를 할인 판매하며 뉴발란스에서는 이달 말까지 여름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대구신세계백화점대구신세계백화점은 바이어가 엄선한 식품, 생활 대표 상품을 APP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신세계APP 특가상품 중 구매 상품 클릭 후 결제 시 바코드 제시하면 된다.가공·건강 품목을 비롯 신선 식품을 특가 판매한다.품목으로는 오뚜기 진라면, 청정원 소시지랑 떡이랑, 햇반, 하루견과 60입 땡큐 세트, 깨끗한 나라 촉앤감 3겹데코 디럭스 30m 30롤, 강개상인 홍삼정 투 플러스, GNC 토날린 CLA(100캡슐), 샤인 머스켓, 골드키위, 인증받은 유정란, 한우 정육 불고기, 청원 오대쌀, 자반 고등어, 굴비 등이 있다.생활 품목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BOSE 블루투스 스피커 사운드링크 리볼브+, 삼성 갤럭시 버즈, 위니아 홈멀티 에어컨 17+7평형, 쿠첸 6인용 전기밥솥, WMF 메라노양수냄비+편수냄비, 라이젠탈 쿨러백, 포트메리온 GL-BG 브래드접시D형, 세사 클릭웰모점프차렵이불, 클라르하임 비욘드 시어서커 누비이불, 레노마 키나 인견 홑이불 등이다.◆이랜드리테일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 NC아울렛)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전 지점에서 바캉스 핫썸머 대전’ 행사를 실시한다.동아 쇼핑점에서는 아동 잡화·토들러 바캉스 핫썸머 대전을 비롯 남성·영의류·스포츠 바캉스 핫썸머 대전과 아동 바캉스 래시가드 할인전도 열린다.또 멜본·오스본·타마라·데이텀 여성 여름 데이리룩 행사, 여성의류 바캉스 핫썸머 필수템전, 모던하우스 최대 50% 오프 여름 정기 세일 및 최대 10~60% 오프 해외명품 핸드백 빈티지·스크래치 대전 등이 마련된다.식품매장에서는 오는 28일까지 ‘맛있게 떠나는 바캉스 대전’ 및 시원하게 즐기는 홈캉스 행사 등을 실시한다.NC아울렛 엑스코점에서는 잡화·여성의류 바캉스 핫썸머 대전을 비롯 엔코코·데이텀 여름상품 시즌 오프 특가전과 베스띠벨리 최대 90% 오프 사계절상품전, 골프웨어 최대 60~80% 오프 바캉스 핫썸머 대전 등을 연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안실련, 수영장 사다리 안전기준 마련 촉구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대구안실련)이 23일 성명서를 내고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국내 수영장 사다리 안전기준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대구안실련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수영장 사다리에 팔이 끼는 사고로 세상을 떠난 이기백군의 사고와 관련해 동종 사고 예방을 위해 조속한 시설 개선과 안전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 “대구지역 수영장 표본조사 결과 어린이용으로는 부적합한 함몰형 구조의 사다리가 설치된 수영장이 여러 곳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대구시는 전문가와 함께 전수 실태조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대구안실련이 지역 내 수영장 28곳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를 한 결과 끼임 사고 위험성이 우려되는 구조인 돌출형 및 함몰 봉 구조의 수영장은 12곳으로 조사됐다.또 벽면 수직 사다리를 설치한 수영장이 8곳, 사다리 미설치 5곳, 조사를 거부한 곳이 3곳 등이었다.대구안실련은 이에 일명 수영장 사다리 설치에 대한 안전강화 기준 법안인 일명 ‘이기백법’ 제정을 촉구하기도 했다.법안 내용은 △어린이 및 유아용 시설에 대한 기준 마련 △수영장 계단, 핸드레일 및 가드레일 기타 설치 기준 △어린이 및 유아 등의 인체측정학 측면 근거 마련 등이다.한편 지난 2월18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수영장에서 이기백(12)군의 팔이 이곳에 설치된 사다리에 껴 물속에서 혼수상태로 발견돼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비거니즘 각광 받는 가운데 롯데백, 비건 관련 강의 마련

비거니즘 각광받으면서 푸드 업체에서는 비건족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사진은 식물성 고기 패티 비욘더미트 ‘버거 패티’채식주의로 알려진 비거니즘(육류·어류·달걀·유제품 등 동물성 식품을 일절 먹지 않음)이 주목받으면서 비건족을 위한 음식,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백화점 문화센터 등에서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강좌로도 개설할 만큼 비건 열풍이 거세다.22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24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는 문화센터 가을학기 강좌에 비건 관련 강의를 마련한다.비건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소식’의 안백린 대표가 알려주는 ‘사찰 음식’, 달걀과 우유·버터 등 동물성 재료를 배제한 ‘비거니즘 베이킹’, 천연 원료를 이용한 ‘핸드메이드 비누와 화장품 만들기’ 등의 특강을 마련해 ‘비거니즘’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김정은 롯데대구점 문화센터 실장은 “점점 늘어나는 비거니즘의 대한 관심을 충족시켜드리고자 비건 강좌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반응을 보고 향후 정기 강좌 개설 등 차차 비건 강의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구매가 자유롭지 못한 비건족들을 위한 비건푸드와 비건라인 화장품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동원F&C에서는 미국의 대표 비건 푸드 업체인 ‘비욘드미트’와 독점 계약을 맺고 식물성 고기 패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제2회 비건 페스타’에서 진짜 고기보다 더 맛있다는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롯데엔네이처의 ‘제로미트’ 역시 식자재 구매가 쉽지 않은 비건족들이 반기는 비건 푸드다. 제로미트에서는 대체육류 제품인 냉동 너겟과 돈가스를 판매해 호평을 받고 있다.또 풀무원의 유기농 브랜드 ‘올가’에서는 드레싱과 소스, 간식용 과자, 초콜릿, 케이크, 식빵 등 다양한 비건 푸드를 판매 중이다.각 화장품 브랜드에서도 점점 늘어나는 ‘비건족’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비건라인’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바디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러시’에서는 과일과 채소 등에서 얻은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며, 판매 제품의 80%가 비건 제품이다.유명바디 브랜드인 ‘더바디샵’ 역시 동물실험 금지의 신념을 가지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동물실험 반대 서명 운동’까지 벌이며 적극적인 비거니즘을 실천하고 있다.또 화장품 브랜드 ‘클라란스’에서는 ‘마이 클라란스’라는 비건 라인을 론칭해 비건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