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중심! 중구 신 주거타운 속 랜드마크 뜬다

대우산업개발은 대구시 중구 동인3-1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13일 대우산업개발에 따르면 대구 중구 동인동3가 8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은 지하 2층에 최고 23층, 6개 동, 전용면적 59~138㎡ 총 630세대 규모다.이 중 362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159세대 △74㎡ 197세대 △126㎡ 3세대 △138㎡ 3세대 등이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500만 원대로 책정됐다.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청약접수는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 계약은 내달 3~6일 진행된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통한 클린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견본주택 방문은 홈페이지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한다.입장 시 전신소독 실시하고, 열화상 카메라, 손 세정제 등을 비치해 견본주택 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동인동 일대는 중구 중심상권인 동성로 상권이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이 가깝고 동부시장과 경북대병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대구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2호선 경대병원역과 경부고속철도 동대구역도 가까워 대구 도심 이동 및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동인초교와 동인초병설유치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경북대 사대부설 중·고교와 중앙·청구고도 단지 반경 1㎞내에 위치해 있다.단지 인근에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이 위치해 있고 2.28기념 중앙공원, 신천강변도 가깝다.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동성로 상권이 인접한 중구 노른자위에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남구 ‘해넘이 전망대’ 다음달 개방, 또하나의 남구 랜드마크로 기대감 고조

대구 도심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해넘이 전망대’가 다음달 중 개방된다. 6일 남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남구 앞산 빨래터 공원 인근 앞산 순환도로 앞에 빨래 짜는 모습을 형상화한 해넘이 전망대를 조성하고 있다. 해넘이 전망대는 총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바닥 면적 490㎡(148평)의 공간에 면적 110㎡(33평) 규모로 높이 13m의 타워 형으로 건설됐으며, 전망대에 이르는 경사로 길이는 243m로, 데크형으로 설계된 보행로로 조성됐다. 보행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경사도를 8도 이하로 완만하게 적용해 숲속을 편안하게 오갈 수 있는 주민소통 공간으로 꾸며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의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해넘이 전망대는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남구의 또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 다음달 정식 개방을 앞둔 해넘이 전망대를 6일 미리 방문했다. 빨래를 짜는 모습을 상징화해 디자인한 조형물은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왔다. 대구 도심 속에 위치해 접근성도 높았다. 전망대에 이르는 진입로는 앞산 빨래터 공원 인근에서 시작돼 앞산 순환도로 앞까지 길게 쭉 뻗어 있어 인근을 지나는 차량들의 눈길을 끌었다. 보행로는 전망대까지 다소 먼 듯 보였지만, 대구 83타워·앞산 빨래터 공원 및 앞산 순환도로 등 대구 시가지 전경 등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감상하며 산책하듯 걷자 10분 내로 전망대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전망대 정상에는 실내공간도 마련됐다. 원형의 통유리로 만들어져 앞산과 대구 도심 등 사방으로 걸으며 조망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다만 몇몇 아쉬운 점도 눈에 띄었다.일몰과 함께 대구의 경관을 한눈에 담는 지역 명물 전망대를 목표로 조성됐지만, 전망대 높이가 낮아 대구 시가지 전경을 한눈에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긴 보행로와 계단에 설치된 손잡이 등의 안전난간은 간격이 넓고, 낙하물 방지망이 없어 낙하물 사고 위험 및 어린아이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있어 보완돼야 할 부분으로 지적됐다. 또 전동휠체어를 탄 노약자와 보행 약자들의 보행로를 배려하지 않아 보행공간이 여유롭지 못했고, 앞산 순환도로와 인접해 방문객들의 주차공간 부족도 불편사항으로 나타났다. 남구청 공원녹지과 강신우 팀장은 “지대가 상대적으로 높은 곳에 지어져 결코 낮지않다. 또 난간 간격 등을 좁히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완공사 중에 있다”며 “오는 8월 중 보수를 완료한 후 개방해 지역민들에게 앞산 8경과 함께 남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문경 고모산성 복원, 관광활성화 기반 조성돼야”

황재용 문경시의원(미래통합당, 문경·가은·마성·농암)은 8일 “문경의 또 다른 랜드마크를 위해 명승 31호인 고모산성 복원과 관광활성화 기반이 조성돼야 한다”고 지적했다.황 의원은 이날 문경시의회 제238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모산성 동서남북 4개성문지와 성벽 등 아직까지 복원하지 못한 고모산선의 복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 “관광활성화 기반을 위해 스카이워크와 꿀떡고개에 위치한 주막거리를 조성하는 등 고모산성 일대를 재정비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해야한다”고 지적했다.황재용 의원은 “문경의 발전과 생존 전략은 문화와 관광을 테마로 하는 관광도시를 목표로 해야 한다”며 “빠른 시일 내 집행부에서는 개발용역을 통해 고모산성 복원과 영남대로 옛길 가운데 가장 험난한 길로 알려진 토끼비리와 진남교반 일원을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해달라”고 강조했다.그는 이와 함께 “문경팔경이 아닌 아홉 군데 대표관광지를 선별 문경 구경을 지정해 코스관광 활성화와 구곡문화, 아리랑 고개를 활용한 길, 걷기, 스토리 등 3박자를 갖춘 새로운 테마 관광자원도 개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시, 국회의원과 머리 맞대고 내년도 국비 확보에 전 행정력

문경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문경시는 2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임이자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영서·고우현 도·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국가투자 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문경시는 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으로 중부내륙 단선전철(518억 원), 경북선 단선전철(예비타당성 심의 통과), 중부선 동서횡단 철도(예타 조사 대상 선정) 등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국립 경북 소재전문과학관 건립사업(245억 원), 도새재생 뉴딜사업( 250억 원), 국립 산림레포츠 진흥센터 조성 사업(700억 원) 등을 건의했다.이와 함께 △점촌지역 랜드마크 조성사업 △문경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역연계도로 단산터널 개설사업 등 국비사업 외 당면 현안 사업을 위한 긴밀한 협조도 요청했다.임이자 국회의원은 내년도 국비 확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는 물론 시·도의원들과 협력 체제를 구축해 원활한 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답했다.임 의원은 “문경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인 만큼 힘을 합쳐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에 대해선 자세히 검토해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현안 해결 및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라며 “문경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29일 GRAND OPEN

대구 서부권의 노른자위로 평가받는 다사역 앞에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구의 첫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일대 최고층으로 지어진다.금호산업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 다사역의 공동주택사업인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다사역 초역세권에 입지한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36층, 8개 동, 아파트 869가구, 오피스텔 76실의 모두 94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아파트는 전용면적 59㎡~231㎡, 오피스텔은 단일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아파트 청약접수는 오는 6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9일이며, 정당 계약은 6월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비조정대상지역인 달성군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정부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다. 클린(Clean)모델하우스 운영도 눈에 띈다.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에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사전방문 예약제를 진행할 예정이며,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대구 서부권 노른자위, 다사역 초역세권 단지로 생활 인프라 우수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대구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또 대구 동서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도 가까워 수성구, 달서구 등 주요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 외곽을 연결하는 4차 외곽순환도로 강창 IC(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KTX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예정으로 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옆으로 다사초교와 유치원이 인접해 있고 다사중·고 등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죽곡지구 학원가와 계명대학교가 가깝고 달성군립도서관 이용도 편리하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죽곡생활권에 위치해 대실역 주변의 중심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를 갖춘 달성문화센터가 도보거리에 있고 다사읍 주민자치센터, 다사우체국, 행정복지센터 등이 가깝게 있다.계명대 동산병원과 이마트 성서점, 홈플러스 성서점 등 대형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36층 일대 최고층 고급 단지, 최상층 고급 펜트하우스로 일대 최고층 대단지에 걸 맞게 고급 주거단지로 꾸며진다.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고품격 문주와 수려한 외관디자인이 적용되며, 단지 최상층은 고급 펜트하우스로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탁구장과 입주민을 위한 작은 도서관, 맘스카페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전 세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단지 내에 2개 층 연면적 1천여 평 규모의 상업시설이 계획돼 입주자의 생활 편리를 더해준다. 또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 최첨단 아파트로 입주자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음성인식 기기를 통해 조명, 난방 등은 물론 음악, 날씨, 교통 등 생활편의 서비스제어가 가능하며, 이밖에 스마트폰 App(앱)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세대내의 다양한 IoT가전 및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집 내 사물을 통신으로 제어하는 사물인터넷(IoT)을 구현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한진중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 분양…동대구의 랜드마크로

한진중공업(대표이사 이병모)은 5월 중 대구 신암뉴타운 인근에 동자 02지구를 재개발하는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지하 3층, 지상 9~15층의 15개 동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총 935세대 중 705세대를 일반 분양한다.전체 세대 중 일반분양분이 75%를 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구매 메리트가 더욱 높다.평형대는 59·75·84㎡ 등으로 수요가 높은 중소형 위주의 구성을 갖추고 있다.준공 및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해모로’는 2006년에 런칭한 한진중공업의 프리미엄 주택브랜드로 순 우리말인 ‘해’와 무리라는 뜻을 갖고 있는 ‘모로’의 합성어다.고객을 생각하는 따뜻한 주거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는 신암뉴타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완벽한 교통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1㎞이내에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동구청역, KTX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대구공항 등이 모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데다 동북로가 인접해있어 시내외로 이동이 용이하다.또 신암 재정비 촉진구역을 중심으로 1만 3천여 세대 신주거타운 개발에 따른 수혜와 대구 4호선 순환트램선,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 등의 개발호재로 투자가치도 높다고 인정받고 있다. ◆가장 진화된 미세먼지 통합관리 시스템 ‘H-CATS’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에서는 입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친환경 공기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해모로의 자체적인 단지 내 미세먼지 통합관리 시스템인 ‘H-CATS (Haemoro Clean Air Total System)’는 단지공용, 단지조경, 커뮤니티시설, 지하주차장, 세대공용, 세대내부 등 총 6개 존으로 구분해 각 공간의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진화된 미세먼지 케어 시스템이다.풍부한 수경공간 조성 및 아파트 동출입구 클린에어 시스템, 센서감지형 주차환기 시스템, 미세먼지 신호등과 같이 공기청정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클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특히 전 가구 내에는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먼지를 99% 이상 차단하는 4중 필터 시스템이 전 가구 내에 설치돼 별도로 창문을 열어 공기를 환기시키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미세먼지 제거 등 공기 정화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음성인식 AI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해모로 스마트홈 시스템’을 통해 생활패턴에 따라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스쿨스테이션, 첨단 무인 경비시스템과 차량 통제시스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세심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한진중공업의 ‘해모로’, 올해 대구에 2천900여 세대 공급한진중공업은 2020년을 주택사업 공급 물량의 대규모 확대를 통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올해 대구를 비롯 인천,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5천300여 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이 중 대구에서는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를 시작으로 올해 역 2천900세대를 공급한다.이는 한진이 올해 공급하는 전체 물량의 절반이 넘는 수치다.친환경 주택브랜드인 해모로를 대구 분양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올해 분양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이끌어 지역 내 주택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각인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한진중공업은 대구국제공항을 비롯해 대구 엑스코 제2전시장, 수성알파시티 청아람 아파트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조성에 오랜 세월 참여해 온 50여 년 역사와 전통의 건설사”라며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는 인근 신암 재개발 사업의 초기 수혜단지이자 8월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지방 광역시 전매제한 이전 분양단지임을 감안하면 높은 투자가치와 매력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대구 신암동은 청약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 자격,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일정 예치금만 충족하면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정당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677-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5월중에 문을 열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총선 주자들…시청 등 후적지 개발 공약

대구 총선 후보들이 지역 내 이전터 개발 청사진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대구에는 현재 경북도청이 이전을 했으며 대구 시청사, 대구공항(K2), 법원·경찰청 등이 이전을 확정한 상태다.후보들은 이들 이전터를 어떤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을 갖고 있을까. 이전터별로 살펴본다.◆대구 시청사 이전터대구 중남구 후보들은 달서구 신청사 이전으로 남겨진 ‘대구 시청사 후적지 개발’ 방안을 두고 각각 초점을 ‘문화’와 ‘경제’에 맞췄다.더불어민주당 이재용 후보는 시청사 후적지를 문화관광산업 중심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한류 문화 교류센터 등이 있는 ‘대구타워’를 건립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활성화하겠다는 것.미래통합당 곽상도 후보는 이 곳을 지역 경제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대구 주요 도심인 동성로와 2·28기념 공원 등과 연계시켜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이다.곽 후보는 시청 이전 터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발주 계획도 밝힌 상태다.◆k2 이전터그동안 동구지역 소음피해의 주요원인이었던 대구공항(K2) 이전이 지난 1월 확정됐다.미래통합당 강대식 후보는 이 부지에 ‘첨단산업 및 주거 융복합형 미래도시 건설’을 내세웠다.그는 “이를 통해 동구의 중흥을 이루겠다”며 “또한 고도제한 등으로 재산상 불이익을 당해왔던 주변 노후지역을 포함한 개발 방향 설정으로 지역 균형개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민주당 이승천 후보는 ‘친환경 관광 테마파크 조성’을 공약했다.또 공공기관(중소기업은행 본점 및 가스공사 연구소 등) 유치와 산학협동단지(4차 스마트 산업단지, 경북대 이공학계열 이전 유치 등)를 조성하겠다고 했다.이 후보는 “대구공항 약 213만 평과 주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토지 중 약 137만 평 개발제한 구역 해제를 통한 후적지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피력했다. ◆경북도청 이전터경북도 행정기관들이 안동으로 모두 이전하면서 적막한 북구 산격동 14만3천㎡의 부지.북구갑 후보들은 이 후적지를 두고 ‘80층 팔공타워 건설’ ‘첨단 정밀세포 치료 위한 의료단지 조성’ ‘ICT밸리 조성’을 각각 내세웠다.‘80층 팔공타워 건설’은 민주당 이헌태 후보의 공약이다.4차 산업혁명 허브시티를 지어 정부지원기관, 대학 연구기관, 컨벤션, 청년창업센터 등을 유치하고 바로 옆에 5층 짜리 시민센터를 건립, 시립역사박물관, 아트홀 등을 조성하겠다는 입장이다.통합당 양금희 후보는 첨단 정밀세포 치료를 위한 의료단지를 조성, 개인 맞춤 정밀의료 검진과 노인복지를 위한 예방·치료, 정밀의료 진단 플랫폼 구축 등을 하겠다고 강조한다.이를 통해 고급 일자리를 만들고 대학과 연계한 산학 스타트업 인큐베이팅(기업육성)을 할 수 있는 지원 센터 단지를 만들겠다는 방안이다. 무소속 정태옥 후보는 ICT(정보통신기술)클러스터·국립뮤지컬전용시설 구축 및 산격동 일대 도시계획 전면 개편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법원 이전터대구 수성구 법원, 검찰청(약 3만㎡)은 2024년 수성구 연호지구로 이전한다.수성갑 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이 이전터에 로봇·AI 창업센터를 조성하는 공약을 냈다.연면적 1만8천463㎡ 부지에 사업비 1천200억 원을 투입, 리모델링 방식의 공간 리뉴얼을 통해 로봇산업 연구·교육단지-로보듀플렉스를 조성하겠다는 것.로보듀플렉스에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적용한 창업 지원 허브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공간과 체험 및 주변 상권 연계 로봇서비스 구현 공간이 들어선다.반면 통합당 주호영 후보는 각계각층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결정할 문제라는 입장이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분양 임박

현대건설이 조만간 대구시 중구 도원동 3-11번지 일원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49층, 5개 동(오피스텔 1개 동 포함) 규모로 아파트 894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로 모두 1천150세대 규모로 건립된다.지하 1층~ 지상 2층에는 연면적 2만6천749㎡ 규모의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도원’이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84~107㎡로 △84㎡ 534세대 △99㎡ 90세대 △107㎡ 270세대로 구성됐다.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84㎡로 소형 아파트 수준의 공간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대구 중구의 중심 입지에 지역 내 최고층인 49층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이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원스톱 라이프까지 가능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대구역 네거리부터 달성공원역 주변까지 중구 태평로 일대는 지역 내 대표적인 원도심이자 대규모 도심 개발 지역으로서 약 1만1천 세대 규모의 새로운 주거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힐스테이트 대구역(953세대)’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768세대)’ 등이 우수한 청약률을 보이면서 향후 서성지구 재개발, 달성지구재개발 등 약 1만1천 세대 규모 주거타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고 있다. ◆대구 최중심 핵심 입지…탄탄한 생활 인프라 갖춰입지적인 장점도 탁월하다.이미 갖춰진 교통·편의·자연·문화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 1번 출구가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단지 인근으로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광역 및 시내권 이동이 편리하다.대구와 구미, 경산 등 대구 광역권을 하나로 묶는 대구권 광역철도(2022년 개통예정) 및 KTX·SRT가 정차하는 서대구역사(2021년 개통 예정)도 계획돼 있어 광역교통 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중구와 북구의 중심 생활권이 맞닿아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가깝다.또 CGV,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단지 바로 옆에 제1수창공원과 제2수창공원이 있으며 12만8천700㎡ 규모의 달성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단지 바로 옆에 문화예술복합공간인 수창청춘맨숀, 대구예술발전소 등도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수창 초등학교가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단지 내 상업시설에 유명 사립교육기관인 종로M스쿨 본원 직영이 개원할 예정으로 오피스텔과 아파트 입주민 자녀의 경우 수강료 무료 지원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브랜드 프리미엄‘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힐스테이트 대구역’과 함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는 것도 특징이다.대구역 네거리와 달성공원역까지 중구 태평로 일대의 각 관문에 있는 두 단지는 브랜드파워 1위로 꼽히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실제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했다.인지도, 선호도, 브랜드가치, 구매희망 브랜드의 4개 부문 응답률을 합친 종합순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4월부터 매달 실시한 아파트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올 2월까지 11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이밖에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 및 2019 우수디자인(GD) 6개 부문 선정 등 조경 디자인 우수성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브랜드파워에 걸맞은 특화설계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전 세대는 남측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단지 중앙에 중앙광장을 배치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단지 3층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피트니스, 샤워실, GX룸 등의 운동 관련 시설은 물론 남녀독서실, 북카페(작은 도서관), 키즈&맘스카페,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등의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거실에는 광폭창을 설치해 개방감을 확보했다.오피스텔동에는 외관 입면 특화를 적용해 층마다 오픈발코니 위치가 상이하도록 적용했으며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거실 광폭창을 적용해 우수한 개방감을 확보했다. ◆힐스테이트만의 IoT 기술인 하이오티(Hi-oT) 적용단지 내 적용되는 하이오티(Hi-oT) 기술도 눈에 띈다.하이오티는 힐스테이트만의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 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다.해당 세대 층으로 엘리베이터 호출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엘리베이터콜, 스마트폰 키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소등지연 스위치,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등이 설치된다.입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시스템, 현관 안심 카메라, 200만 화소 CCTV, Push-Pull 디지털도어록 등도 적용된다. 또 에너지 절감을 위해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은 물론 일괄 소등스위치, 대기전력 및 가스차단시스템, 세대 및 공용부분 LED등,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차량통로구역) 등도 적용된다. 청정 시스템도 도입된다.세대 내 HEPA 필터 전열교환기가 설치된다.현관에 에어샤워 시스템(유상옵션)이 제공되어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준다.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중구 청약열기 고조‘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이 들어서는 대구 중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악재 속에서도 아파트 청약열기가 고조되는 지역이다.지난 3월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청라힐스자이는 지난 10월 이후 대구에서 분양된 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 중구는 교통과 생활 여건이 좋은 도심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대구 중구 최중심에 위치해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데다 달성공원 및 수창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대구 중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모델하우스를 온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입지 여건과 단지 배치, 실제 모델하우스에 지어진 유니트, 모형도 등도 온라인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4·15 총선 드론) 이승천, 대구 공항 주변 개발제한구역 해제 공약

4.15 총선 대구 동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이승천 전 지역위원장은 22일 대구공항(K2) 주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시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이날 이 전 위원장은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공항의 개발제한구역 약 137만평 해제를 통해 약 350만평 규모로 대구공항 이전에 따른 후적지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해제된 개발제한구역 내에 싱가포르 도시개발청이 주도해 성공한 세계적인 수변 관광 랜드마크 조성 사례를 벤치마킹 해 팔공산과 연계한 ‘친환경 관광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며 “또한 산학협동단지(스마트밸리)를 함께 조성해 관광과 연구, 산업이 연계되고 융합되는 복합적 신성장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특히 스마트밸리에는 경북대 이·공학계열을 이전해 연구기반을 확보, 4차산업의 형태로서 스마트 산업단지를 유치 및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및 역외 인구유입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그러면서 “대구공항의 후적지 개발의 관건은 관주도의 부동산 개발 중심이 아닌 민관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며 “이는 대구 동·서 균형발전의 계기가 되고 대구의 신성장 산업의 메카로써의 역할과 지역가치 상승 및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 도심 첫 대관람차…랜드마크 급부상

“우리 다음에 야경 보러 또 오자.” 21일 오후 대구 중구 도심 테마파크인 ‘태왕스파크’ 7층 스파크랜드에는 연인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손님보다 더 한껏 들떠 있는 아르바이트생들은 춤을 추며 레크레이션을 연습 중이었다. 대구에 첫 대관람차가 들어섰다는 소식을 듣고 모인 손님들은 줄지어 입장을 기다렸다. 아파트 25층 높이인 대관람차가 제일 꼭대기에 닿자 2·28공원을 비롯해 동성로가 한 눈에 들어왔다.객실 바닥 중앙부는 투명 유리로 설치해 바닥까지 훤히 보여 아찔하기까지 했다. 대관람차 객실은 총 28개로 객실당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다. 한 바퀴를 도는데 10분 가량 걸린다. 대관람차 외에도 트위스트 타워, 디스크∼오, 코페르니쿠스 등 짜릿함을 느끼게 할 놀이기구 3종이 세워졌다. 대관람차를 타고 나온 젊은 연인들은 포토존인 9층 ‘빛의 숲’으로 이동해 서로의 모습을 담기에 바빴다. 각종 놀이기구 이용자들의 환호하는 모습과 도심 전망을 즐기며 하늘을 걷는 데크로드가 있는 이곳에는 오후 7시부터 30분 간격으로 뮤직라이팅쇼가 진행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락실인 7층 카니발 게임랜드에는 회전목마를 비롯한 사격게임, 레이싱 게임 등 각종 오락기구가 즐비해 스트레스를 풀기에 충분했다. 또 7층 방송실에서는 유튜버들이 고화질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영상촬영장치인 무빙카메라를 대여해 준다. 5∼6층에는 7천500여㎡ 규모의 융합형 가상현실(VR) 스포츠파크 ‘해피빌런즈’가 이번주에 영업을 시작한다. 롤러스케이트장, 볼링장, VR체험관, 트램폴린, 스크린 스포츠, 짚라인 등이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입구에는 ‘미세먼지 제거기’를 설치해 날씨나 미세먼지에 영향을 받지 않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전체 건물면적 2만3천660㎡ 규모인 태왕스파크는 지난 17일 개관한 이후, 주말엔 하루 평균 1만3천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전날(20일)은 월요일이었지만, 7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1층에는 SPC그룹 햄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의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오는 3월 말에서 입점할 예정이다. 스파크랜드 관계자는 “평일에는 주로 젊은 연인들이, 주말에는 가족들 위주의 방문객들이 많다”며 “동성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상주 낙동강의 랜드마크…국내 최장 보도현수교 ‘낙강교’ 개통

낙동강 경천섬과 회상나루를 연결하는 국내 최장 보도현수교인 상주 낙강교가 21일 개통됐다.보도현수교는 주탑에 케이블을 걸어 다리를 매다는 형태로, 사람이 다니도록 만든 다리를 말한다.상주시는 이날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정재현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낙동강 경천섬과 회상나루를 연결하는 낙강교는 총사업비 117억 원이 투입됐다. 길이 345m, 주탑 높이 37m짜리 2개로 이루어진 국내 최장 보도현수교다.2016년 사업에 착수해 이날 완공했다. 2019년 9월 명칭 공모를 통해 낙강교로 정했다.낙강교 개통으로 낙동강변 도남서원∼경천섬∼보도현수교∼경천섬 수상탐방로∼상주보 ∼도남서원으로 이어지는 총 길이 4.5㎞의 새로운 낙동강 탐방 길이 완성됐다. 낙동강 가운데 위치한 섬인 경천섬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등 주변 관광 자원과도 연결된다.경천섬 등은 이에 따라 낙동강권역 관광 명소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낙강교가 낙동강의 옛 이름을 살리고, 낙동강의 본류가 시작되는 도시 상주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낙강교 개통으로 경천섬과 낙동강 일원이 상주의 새로운 명소 역할을 하면서 낙동강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경천섬이 상주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4·15 총선 드론) 이달희 “신공항시대 북구를 확 바꾸겠다”

4.15 총선 대구 북구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이달희 전 경북도 정무실장이 ‘신공항시대 북구를 확 바꿔놓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이 전 실장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 대통합의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대구·경북 발전의 역사적 큰 축이 될 것”이라며 “특히 북구을은 신공항시대의 관문도시로써 대구의 랜드마크로 새로 건설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북구을이 신공항시대에 대구·경북을 연결하는 새로운 발전축이 될 수 있도록 경북도, 대구시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21일 경북 군위·의성 주민투표로 최종 이전지가 선정된다. 2026년에 완공되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세계 메이저 항공사 등 글로벌 항로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시 신청사 어떤 모습으로 건축되나?,,,도쿄도청 같은 랜드마크

2025년 완공예정인 대구시 신청사가 어떤 모습으로 건설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일본 도쿄도청과 같은 도심 상징물이 거론되고 있다. 앞서 달서구도 유치전 과정에서 ‘공원은 뉴욕 센트럴파크, 청사는 도쿄도청처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도쿄도청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붐비는 도쿄의 대표적인 명소다. 남쪽과 북쪽 타워에 각각 전망대가 있어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대구시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신청사를 이처럼 지역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지난 9월 공개한 신청사 건립 기본구상에 따르면 7만㎡(실내 면적 기준) 가운데 5만㎡를 행정업무 공간으로 활용한다. 1만㎡는 법적 의무시설이 들어서는 공간으로 나머지 1만㎡ 시민 편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신청사 부지 밖 공간과 연계를 통한 다양한 시민 편의시설 도입 방안도 검토한다. 대구시는 신청사 건립에 3천억 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했다. 부지 비용을 제외한 규모다. 시는 2천500억 원을 자체 조성하고 나머지 500억 원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를 통해 융자받을 계획이다. 대구시는 2012년부터 청사건립기금을 적립해 지금까지 1천308억 원을 모았다.내년부터 2024년까지 연 200억 원씩을 추가로 적립하면, 2천500억 원을 자체 조달할 수 있다. 또한 대중교통 접근성 제고와 주변 도로 인프라 구축을 동시에 추진한다. 현재 두류정수장은 50만평 규모 두류공원을 끼고 있다. 죽전, 감삼, 두류역 등 대구도시철도 2호선 3개 역이 인접해 있다. 2021년 준공 예정인 서대구 KTX 역사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신청사가 지역 도로 교통 요충지가 될 수 있도록 미래 교통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옛 경북도청 터 뭐하나?- 융합형 도시혁신지구로 조성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청 신청사 유치 선정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북구 산격동 옛 경북도청 후적지를 지역의 문화·기술·경제를 융합하는 도시혁신지구로 활용한다. 현 시청 별관이 들어서 있는 옛 경북도청 터를 도시 박물관, 대구 시민청, 도시혁신허브, 청년문화 플랫폼 등의 복합 공간 기능을 갖춘 대구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것. 북구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도가 옛 경북도청 부지 12만1천980㎡와 건물 30개 동을 매각하는 계약을 정부와 체결했다. 2016년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이전하면서 남겨진 땅으로 매각대금만 2천111억 원에 달한다. 옛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 사업은 정부의 공약에 따라 옛 경북도청 터에 ‘대구다움’을 표상하는 문화적 랜드마크를 목표로 프랑스 파리의 라빌레트 공원과 같이 도심공원과 문화·기술·경제의 주요 기능이 결합된 융합형 도시혁신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북도청 터는 기획재정부가 예산을 대고 문화체육관광부가 경북도로부터 땅을 넘겨받아 개발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도청 이전 특별법에 따라 대구시가 해당 국비지원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정부로부터 경북도청 터 부지를 무상 양여 받은 뒤 개발한다.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는 경북도청 후적지 활용방안 연구용역을 마무리하면서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사업은 모두 3단계로 진행한다. 1단계는 부지 매입과 담장 정비, 접근성 확보 등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도시 박물관과 도시혁신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기능을 마련한다. 2단계러 이곳에 대구 시민청 기능을 도입하고 청년문화 플랫폼을 조성해 청년 창업자 입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 3단계는 1·2단계 사업의 주요 기능을 새롭게 정비하고 공공비즈니스 기능을 추가해 부지 전체가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대구시와 북구청은 이번 대구 신청사 선정이 마무리되면서 후적지 개발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정부기관 간 토지매입으로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이 가능하고, 민간 상업지 및 주거지 매입 등 동의 절차에 따른 사업 지연 위험요소가 없을뿐더러 사업비 인상 요인도 없기 때문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대구시와 함께 옛 경북도청 터를 문화 복합공간으로 구축하고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검토 용역 추진에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옛 경북도청이 주는 상징성을 토대로 대구 신청사 유치 실패를 극복하고 지역민을 위한 개발 사업에 몰두하겠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신청사 부지,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유치확정! 대구시민의 승리다!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은 22일 대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이 대구시 신청사부지로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 “60만 달서구민 뿐 아니라 250만 모든 대구시민들과 함께 이를 환영하고 축하한다”고 말했다강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신청사 부지선정은 대구시민의 승리이자 축제였다”면서 “최적의 평가를 이끌어주신 252인의 시민평가단과 객관적인 관리를 해온 공론화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이같이 밝혔다.강 의원은 또 “두류정수장 개발 시민대토론회 개최, 대구신청사유치 서명운동 등 달서구민들과 함께 노력해온 점에서 감개가 무량할 따름”이라며 “대구신청사 건립지의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 결정은 사필귀정”이라고 강조했다.이번 평가에서 달서구 두류정수장 부지는 랜드마크 상징성, 균형발전, 접근성, 특히 토지적합성과 개발비용 경제성에서 압도적 점수를 받은 것을 상기 시켰다.강 의원은 “이제 달서구의 대구신청사건립으로 대구시는 서대구 KTX역사와 함께 서대구시대의 개막을 알리게 됐다. 명실상부한 동대구와 서대구의 양날개가 완성되어 동서균형발전의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 대구신청사가 일본 도쿄도청에 버금가는 영남의 랜드마크로 성장해 대구 경제문화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