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 BI 및 디자인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성주 참외가 해외수출시장과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성주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병환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농협, 농업인단체 및 생산자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참외 BI(브랜드 이미지) 및 디자인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성주참외 젊은(20~30대) 소비층 확대와 최근 해외 수출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BI 및 포장재 디자인(참외박스, 소량 봉지포장지 등)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성주군은 오는 7~8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12월 최종 결과 평가회를 통해 성주참외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방향성을 결정한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참외 BI 및 디자인 개발 용역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전국 참외생산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명실상부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의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황금바람’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캐릭터와 브랜드 디자인이 전략적 성공 브랜드 이미지로 새롭게 변신했다.25일 문경시에 따르면 최근 문경사과 브랜드인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캐릭터와 브랜드 디자인 리뉴얼을 완료해 특허청에 상표 출원했다.이는 시대의 흐름과 소비자의 수요 변화, 브랜드 노후화에 따른 경쟁력 약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조치다.문경 사과 브랜드는 2010년부터 10년간 문경사과축제, 국내외 식품박람회, 소비자 행사 등을 통해 문경 사과를 알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하지만 브랜드 노후화, 유사 캐릭터와의 차별화 등 시대의 흐름과 소비자 니즈 변화에 따라 브랜드의 시각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성공브랜드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나선 것이다.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브랜드 가공제품은 농산물품질관리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재배한 사과 중 당도 13브릭스 이상, 과육의 흠집이 거의 없는 원료만을 사용해야 한다.또 사과 주스 플랜트 등 생산시설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취득해야 하는 등 엄격한 위생관리기준과 안전한 가공제품 생산기반을 지켜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신경을 쏟고 있다.김옥기 문경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백설공주 캐릭터 시스템 재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브랜드 관리와 사과가공 식품과의 차별화를 통해 장기적인 상품발전으로 문경사과의 위상을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옥산로 테마거리 디자인, 시민 아이디어 적용

대구시는 북구 옥산로 테마거리에 걸맞은 벤치 등을 만드는데 참신한 시민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2020 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이 ‘함께 걷는 길, 지속가능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공모전은 현안사업으로 추진 중인 북구 옥산로 테마거리 조성에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스트리트퍼니처(벤치, 스툴 등)를 제안받아 제작·설치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대구 북구청과 DGB대구은행파크 사이의 옥산로를 현재 남아있는 근대산업유산을 모티브로 거리의 특성을 테마화 해 재미있고 활기찬 공간,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며 이번 공모전의 선정작을 활용할 예정이다. 작품접수는 6월22~29일 이메일로 받는다.작품성, 공공성, 심미성,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해 1단계 접수된 아이디어 중 총 20점을 선정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2단계 작품을 심사해 9월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시장상과 상금 600만 원, 금·은·동·입선 수상자에게도 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품 중 일부는 실물제작 회의 등을 거쳐 북구 옥산로 테마거리에서 다양한 형태로 설치된다.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시민뿐만 아니라 전문가도 참여할 수 있다.공모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공모·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김창엽 도시재창조국장은 “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은 도시 속의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청송사과 품질보증상표 디자인 개발 특허출원

청송군은 명품 청송사과 품질보증상표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품질보증상표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청송사과 품질보증제’ 본격 시행에 앞서 특정품위 이상의 청송사과 품질을 청송군수가 보증하고 그 표시를 사과박스에 부착, 다른 지역 사과와 차별화하는 한편 소비자 신뢰를 확고히 하기 위해 개발됐다.이번에 개발된 상표는 명예를 상징하는 월계관과 명품을 뜻하는 품(品) 자를 사용해 ‘청송사과=명품사과’라는 상징적 의미를 표현했다.또 소비자 입장에서 쉽게 인지하는 것은 물론 고급스러움도 갖춘 것이 특징이다.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중 일정기간 이상 선별설비를 갖춘 유통시설에서 출하되는 우수한 사과에만 품질보증상표를 사용토록 제한할 계획이다.아울러 원산지 단속과 품질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 품질보증상표는 산소카페 청송군 등 기존 브랜드와 연동해 지역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품질보증상표를 엄격히 제한하고 관리해 소비자가 청송사과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사람 마음 아는 로봇개발 참여

대구경북디자인센터(이하 디자인센터)가 사용자의 정서 상태에 반응하는 감정케어 인공지능(AI) 로봇개발에 참여한다. 이번에 개발되는 AI 로봇은 사용자의 감정을 인지하고, 그 행위에 반응해 로봇 스스로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반려동물을 대체하거나 정신적 치료를 위한 의료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19일 디자인센터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의 ‘디자인혁신 역량강화사업’(시장창출형 혁신디자인개발 부문)에 신청해 지난 4월28일 신청 기관 중 1순위로 선정됐다. 인공지능 로봇개발은 상당한 시간과 예산이 소요됨에 따라, 사업을 1단계(2년)와 2단계(3년)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 1단계 사업 예산은 약 9억 원, 2단계 약 45억 원이 지원된다. 최대 5년까지 진행할 경우 5년간 사업비 총액은 54억 원 규모로 가능한 사업이다. 1단계 사업은 소비자의 생활방식 분석, 소재 트렌드 연구, 로봇의 감정표현 연구 등을 통해 디자인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신시장 진입을 위한 타당성을 검증한다. 이후 2단계에서는 신소재 적용 및 인간친화적 페이스와 반응요소 구현, 환경 및 사용자 인식 기술 적용, AI 기반 플랫폼 및 서비스 연동 등 선행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화하고 상품화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에는 디자인센터를 포함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다이텍연구원이 참여한다. 지역기관들은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인간친화적인 로봇 구현에 중점을 둔다. 먼저 디자인센터가 로봇 관련 트렌드와 시장 조사를 한 후, 수집한 정보를 기반으로 로봇개발 방향성을 설정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감지하기 위한 AI 및 센서기술 개발을 맡고, 다이텍연구원은 로봇 외형을 구성할 때 필요한 변형 가능 스트레쳐블 PCB 신소재를 개발한다. 로봇이 개발되면 디자인센터가 제품 사용성과 상용화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된다. 디자인센터 김승찬 원장은 “각각 다른 지역기관의 전문화된 고유역량을 조합하면 생각지도 못한 혁신제품의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며 “이번 과제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디자인의 영역을 로봇산업까지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대구 특화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지역 기업의 제품디자인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이하 디자인센터)가 대구 특화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전에 거뒀던 사업 성과를 토대로 지역 기업에 디자인 개발을 지원해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4일 디자인센터에 따르면 올해 3억4천만 원 규모의 ‘대구 특화형 포스트 스타트업(초기창업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이 14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구시는 지역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성장유망 산업군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디자인 기반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구 특화형 포스트 스타트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브랜드개발·패키지(7개사), 제품디자인 개발(3개사) 부문으로 나뉘고 올해는 디자인어워드 출품지원(4개사)이 추가됐다. 브랜드개발·패키지는 지역 기업에 자체 브랜드 개발을 주요 목적으로 전략 수립, 네이밍, 애플리케이션 개발, 매뉴얼 제작 등을 지원한다. 또 개발한 브랜드를 적용한 패키지디자인과 결과물의 디자인권 출원도 돕는다.제품디자인 개발의 경우 기업 제품디자인 콘셉트부터 제작, 시제품 개발 등을 지원한다. 우수한 제품디자인을 관련 국내외 어워드에 출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디자인어워드 출품지원도 있다.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에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꾀하고 있다”며 “이미 지난해 사업을 진행했고 기업의 높은 사업 만족도와 고용유지율을 보이면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8년 이 사업을 통해 수혜기업에 고용된 인력(150명)의 고용유지현황 조사 결과 1년 후인 지난해 고용유지율은 55.3%(83명)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행정통계 취득상실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중소기업 고용유지율이 6.1%와 비교해 9개가량의 높은 수치다. 이중 청년층의 고용유지율이 73.5%를 나타내면서 상품화에 따른 고용유지 및 지역 청년 일자리 확충과의 연관성을 입증했다는 게 디자인센터 관계자의 설명이다. 디자인센터 김승찬 원장은 “이 사업은 기업이 성장해 고용을 늘려나갈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이 주요 목적”이라며 “대구 실업률을 낮추고 지역 고용 시장을 활성활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계명문화대,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 양성사업’ 5년 연속 선정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 양성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이 사업은 중소기업 중심의 맞춤교육, 현장실습, 1팀-1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취업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기술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계명문화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소방환경안전과, 건축인테리어과, 기계과, 세무회계정보과 등 4개 학과 (교수 11명, 학생 75명)와 취업 약정을 맺은 기업 89개 산업체가 참가해 기업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특히 건축인테리어과는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계기로 2021년 입시부터 3D 공간디자인, 인테리어테크니컬 2개의 전공으로 중소기업에 적합한 기능교육 중심의 학부로 변경해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취업 약정을 맺은 기업체인 명가디자인 김계현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졸업 학기 동안 우리 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져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인재를 채용할 수 있어 아주 만족한다”고 말했다.계명문화대 양용운(소방환경안전과)교수는 “학생과 산업체가 만족할 수 있는 중소기업 현장기술인력을 양성해 취업률뿐만 아니라 취업의 질도 고려하는 직업교육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서구청, 공공건축자문단 운영해 디자인 경쟁력 강화

대구 서구청이 지역 공공 건축 및 디자인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구 공공건축자문단’을 구성한다. 공공건축자문단은 건축물의 품격을 향상시켜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도시 환경 인프라 기반 구축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 서구청에 따르면 다음달 1일까지 ‘서구 공공건축자문단’ 인원을 모집한다.대구·경북에서는 영주시청(2009년)과 수성구청(2019년)이 자문단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들 지자체 모두 자문단을 운영한 결과에 대해 크게 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구 공공건축자문단 모집 인원은 모두 5명으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자격 조건은 건축계획 및 설계 분야 전문가로 지방공무원 법규 제31조에 해당되지 않는 자,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와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건축분야 등의 기술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다. 공공건축자문단이 참여하는 범위는 지역의 모든 공공 건축물(신·증축, 리모델링), 공공 디자인 사업, 기타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이다. 자문단의 역할은 △기본 방향 검토 △설계 발주 지원 △설계의 타당성 검토 등이다.다만 서구 건축위원회나 도시계획 위원회와 광고물 관리 및 디자인 심의위원회 등의 중복 활동이 제한되고 설계자로 참여한 사업에 대해서도 자문은 불가하다. 서구청에서 자체 서류 심사 후 접수일로부터 10일 이내 최종 선정자를 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거나 개별 통지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서구 공공건축자문단은 서구 도시 전체의 건축물에 대한 조정·자문 역할과 공공 건축가의 전문적인 의견이 제시·반영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구미시 마스코트 ‘토미(TOMI)’디자인 공모 통해 모습 바꾼다

구미시가 구미시 상징물인 ‘토미’의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1999년 처음 제정돼 20여 년간 각종 시정 홍보물에 활용되는 등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토미’에 첨단산업과 문화·관광이 공존하는 도시 이미지를 반영하고 시대 흐름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경하기 위해 마련했다.신청서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채용’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전자우편(nisell@korea.kr)이나 방문, 우편(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55, 홍보담당관실)으로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200만 원), 우수상 2명(각 100만 원), 장려상 2명(각 50만 원) 등 5개 작품을 선정하며 시정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 6개사, 디자인혁신유망기업 육성사업에 선정

대구지역 6개 기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디자인혁신유망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디자인혁신유망기업 육성사업’은 디자인 중심의 혁신성장을 위해 산자부에서 주관하는 대표적 기업지원 사업이다. 선정기업은 디자인 역량진단, 신상품 개발, 국내외 마케팅, 인력지원 등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전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해 기업역량, 성장 가능성, 사업 활용 목표 등에 대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60개사가 선정됐다.지역별로는 서울(20개사), 경기(16개사), 대구(6개사) 순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지역 기업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투컬렉션(대표 이용철·이창만) △아피스(대표 곽종대) △홍성(대표 홍창우) △라임(대표 노종호) △옻향(대표 장호·박명진)이다. 대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17년 5개사, 2018년 10개사, 2019년 5개사, 2020년 6개사 등 총 26개사가 선정됐다.서울에 이어 가장 많은 디자인혁신유망기업을 배출했다. 선정된 26개사 중 대구 스타기업은 24개사(92%)를 차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기업이 디자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시장으로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안동,‘동아리를 디자인하다’참여 동아리 모집

안동축제관광재단이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 일환으로 다음달 5일까지 문화예술동아리 포트폴리오 제작 지원 사업 ‘동아리를 디자인하다’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이를 고려해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 준비를 위한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동아리 설립 후 3개월 이상 안동에서 문학, 공연예술, 시각예술, 영상예술, 다원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이다.선정된 동아리에는 활동 홍보 영상 제작, 웹디자인, 프로필 및 작품 촬영 등 온라인용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활동 실적, 포트폴리오 구성 계획서에 따라 전문 업체와 1대1 매칭 지원이 이뤄진다.신청을 희망하는 문화예술동아리는 안동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http://www.aftf.or.k0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및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andong_culture@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4-840-3453.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경북디자인센터, 기업 제품 디자인 한층 높인다

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올해 지역 기업의 제품 디자인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좋은 제품 성능에 비해 취약한 디자인 분야를 강화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과 창업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5일 디자인센터에 따르면 올해 지원사업은 모두 14개로 △디자인 개발 △상품화 △일자리 창출 △창업 △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디자인 수요에 따라 분야를 세분화해 600여 개 기업을 지원한다. 디자인센터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디자인 개발 및 상품화 분야는 기업 제품 디자인 향상을 위한 지원이 강화된다. 대표사업인 ‘대구·경북 중소기업 디자인 지원’을 비롯해 ‘강소기업 전주기 디자인 혁신’, ‘디자인 법률자문’ 등을 통해 제품 직접 개발과 컨설팅 등 취약한 기업 디자인 문제를 해결한다. ‘포스트 스타트업군’, ‘경북 6차 산업군’, ‘대구 도시형 산업군’ 등 대상군을 나눠 집중적인 디자인 개발 및 상품화 지원을 진행한다. 또 ‘기업애로해결 디자인코디네이터 육성사업’으로 신규 고용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해 어려운 고용환경에 처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디자인센터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도 준비 중이다. 지역 업사이클 분야 청년 창업가들의 제품개발, 창업공간 지원 등 약 3천만 원을 지원하는 ‘업사이클 아트 청년창업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는 마케팅 지원책을 대폭 강화했다. 해외전시회 참가 시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를 지원하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과 업사이클 제조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업사이클 브랜드 경쟁력 강화사업’이 신규사업으로 마련됐다. 마케팅 관련 사업은 코로나19로 지연되고 있으나, 적절한 시기에 따라 재추진한다는 게 디자인센터 관계자의 설명이다. 디자인센터는 중소기업과 디자인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시기 조절 및 지원프로세스 간편화, 조속한 사업 진행 등 사업 진행에 장애 요소를 확인하고 해결할 보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디자인센터 김승찬 원장은 “현재 처해진 지역 상황에 대비할 여러 지원방안을 지자체와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연구 중”이라며 “힘든 상황에서 우리 센터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서구청, 종합민원실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대구 서구청은 구민 감동의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합민원실에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을 적용했다고 밝혔다.수요자 중심의 민원 안내 기능을 강화하고자 픽토그램(그림문자)과 영문을 추가한 민원 창구 안내판을 개선한 것.이번 디자인 적용으로 민원 안내 기능을 강화하고 다문화가정 등의 소수자를 배려하는 사회적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민원창구 안내판은 서구를 상징하는 4가지 색상을 적용했다.특히 창구의 업무·위치별로 나눠 민원인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공했다.또 통합번호표 발행기의 스크린 화면에도 안내판과 동일한 색상을 적용시켜 민원인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온라인 강의로 봄 학기 시작

개강이 2주 늦어진 대구 지역 대학들은 지난 16일부터 온라인 강의로 봄 학기를 시작했다. 17일 오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 콘텐츠디자인과에서 전공지도교수가 편집디자인 관련 강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대구과학대학교 보석감정주얼리과 산학협동전시회

대구과학대학교 보석감정주얼리과가 산학 협동으로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아트주얼리 작품을 선보였다.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대구기업명품관에 위치한 진영사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산학협동전시회로 업체현장을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전시행사다.전시 작품들은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과 지역민들에게 다소 생소한 아트주얼리디자인의 하나로 원본을 액자와 판넬에 담았다.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루비와 사파이어와 같은 유색보석과 귀금속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 30여 점이다.보석감정주얼리과 이우열 교수는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실습과 실무중심 교육으로 보석과 주얼리분야 전문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얼리특구 패션주얼리상인연합회와 주얼리타운, 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 디자인 정책연구원 등과의 협약을 통해 역량있는 주얼리코디네이터와 마케팅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