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 5곳 선정…올해 총 8곳 따내

경북도가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5곳에 선정돼 올해 총 8개의 관련 사업을 따내는 성과를 올렸다.이에 따라 도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16개 시·군에 26개 사업이 시행돼 사업규모 5천억 원 시대를 돌파하게 됐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확정했다.경북은 이날 회의에서 중앙선정 사업으로 올린 3개 사업 중 김천시(한마음 공동체로 모두가 행복한 김천 감호)와 청도군(오래된 미래의 희망, 청도읍)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5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올린 광역 선정 사업 중 3개를 이날 회의에 올려 안동시(새로운 용오름을 위한 원기회복 용상), 의성군(공공의 힘, 공동체를 통한 재생), 울진군(푸른 활력이 넘실대는 햇빛 따듯 청죽마을)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앞서 경북은 상반기 도시재생사업으로 문경의 점촌 1, 2동 맞춤형 도시재생, 상주의 주거지지원형 사업, 고령의 중심지 기능회복 등 3개 사업이 선정됐었다.김천은 쇠퇴한 감호권역을 경북혁신도시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교육과 복지, 문화 중심 기능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국비 등 457억 원이 투입된다.청도는 청도읍사무소 부지를 활용한 청도생활혁신 복합개발로 도심 거주기능을 강화하고 청도 구시장을 활용한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다. 624억 원이 들어간다.안동은 쇠퇴위기인 용상동 일원의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612억 원을 들여 마뜨리에 타운의 업사이클링, 불량 주거지 내 환경개선, 기초생활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의성은 국비 등 465억 원을 투입, 안계를 중심으로 서의성 공공생활서비스 공급망의 중심거점을 구축해 농촌형 도시재생의 특징을 살리고 이웃사촌 시범마을 등을 조성한다.울진은 죽변면사무소 이전 후적지를 활용한 생활 SOC 어울림 플랫폼 기반으로 주거환경 정비와 도시경쟁력 회복, 상징거리 조성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768억 원이 투입된다.경북도는 도내 332개 읍·면·동 중 76.8%인 255개가 쇠퇴지역이고 이 중 115곳이 긴급재생이 필요한 지역이다. 인구소멸 고위험지역 역시 전국 11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포함될 정도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정부에서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지금이 경북의 낙후된 쇠퇴도시 구도심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확신한다”며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 휘발유 값, 리터당 1천500원 돌파

대구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1천500원 선을 돌파했다.대구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 6월12일(1천504.15원) 이후 하락세를 유지하다 지난달 24일(1천468.63원)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대구 평균 휘발유 값은 지난 18일부터 1천500원 선을 넘어선 상태다.당분간 기름값 상승세는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와 사우디의 원유 감산 등으로 지속될 전망이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기준 대구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504.43원.이날 대구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는 서구 서대구공단주유소로 1천787원, 가장 저렴한 곳은 동구 미니에너지 직영주유소로 1천439원이다.19일 대구지역 평균 경유 가격은 ℓ당 1천353.61원이다.한편 이날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천532.90원, 경유 가격은 1천382.90원이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문경시, 2차 추경안 시의회 제출…예산 8천억 원 첫 돌파

문경시가 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예산 8천억 원 시대를 열었다.2015년 5천억 원(최종 예산기준)을 돌파한 지 4년 만이다.15일 문경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8천14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제1회 추경대비 434억 원(5.73%)이 증액된 금액이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 6천937억 원, 특별회계 1천77억 원이다.주요 사업은 △도시재생사업 47억 원 △점촌네거리 주차장 조성사업 50억 원 △중앙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16억 원 △스마트팜 조성사업 20억 원 △청정식물원 조성사업 15억 원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정비공사 10억 원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7억 원 등이다.또 시민 생활 편의증진을 위해 △방치폐기물 처리 10억 원 △노후 경유차 폐차지원 6억 원 △도로개설사업 9억 원 △도로 정비 및 확포장공사 9억 원 △하천위험시설보수 2억 원 등도 편성했다.문경시의 예산이 이처럼 급증한 것은 국·도비 보조금을 비롯해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등의 재원을 확보했기 때문이다.게다가 국·도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보한 것도 한 주요 요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김현식 기획예산실장은 “지역현안사업 및 일자리 창출, 시민안전·재해예방 관련 사업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재정운용에 우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예산 안은 17일 개회하는 문경시 제229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추경 재원이 지역에 고스란히 흡수되어 지역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한국감정원 자율주택정비사업 신청 200건 돌파

한국감정원이 추진하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의 신청 건수가 200건에 달하며 이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자율주택정비사업은 노후화된 단독·다세대주택의 소유주 2명 이상이 합의해 주민합의체를 구성하고 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신청하면 사업비의 50~70% 범위에서 연 1.5% 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며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사업초기에는 주로 수도권 위주로 이뤄졌으나 최근에는 부산과 대전 등 지방도시로 확산되면서 사업신청이 크게 늘고 있다.부산에서는 주거·상업·공업지역 전체로 사업구역을 완화함에 따라 30여 건의 신청이 이어지며 대전은 도시재생뉴딜지역을 중심으로 6건이 착공되고 1건이 준공되면서 인근지역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10월부터는 연립주택도 사업대상으로 포함되고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농어촌지역과 빈집을 철거한 나대지(사업면적의 50% 이하)에서도 사업이 가능해진다.한국감정원은 대구를 비롯한 자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상담·접수 및 사업성분석에서 주민합의체 구성, 준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 전국 30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의 활성화와 주민편의를 돕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독도 명예주민증 발급 5만명 돌파 임박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받은 국민이 곧 5만 명을 돌파한다.7일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 1일까지 독도 명예주민증을 받은 사람은 4만9천328명에 이른다. 특히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로 반일 감정이 고조되면서 독도 명예주민증 신청자가 늘어나면서 최근 발급이 지연되고 있다.현재 대기인원은 군인과 개인을 포함하면 2천 명이 넘는다. 이들에게 모두 명예주민증이 발급되면 독도 명예주민은 5만 명을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독도관리사무소는 2010년 11월부터 독도 땅을 밟았거나 배로 독도를 선회한 방문객 가운데 신청자를 상대로 명예주민증을 발급해 주고 있다.독도관리사무소 담당자는 “최근 명예주민증 신청자가 많이 늘었다”면서 “발급이 지연되고 있지만 조만간 5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독도 명예주민은 2010년 44명을 시작으로 2011년 1천825명, 2012년 4천614명, 2013년 7천196명, 2014년 3천453명, 2015년 5천515명, 2016년 6천223명, 2017년 7천623명, 2018년 7천928명 발급했다.독도 방문객 역시 최근 증가추세다.올해 8월1일까지 독도방문객은 17만2천51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6천858명보다 3만5천658명 늘었다.2012년 20만5천778명, 2013년 25만5천838명, 2014년 13만9천892명, 2015년 17만8천785명, 2016년 20만6천630명, 2017년 20만6천111명이다. 지난해에는 22만6천645명이 독도를 찾았다.세월호와 메르스 사태가 난 2014년과 2015년을 빼면 해마다 20만 명이 넘는 국민이 우리 땅 독도를 찾았다.독도관리사무소 최하규 팀장은 “올해 기상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독도 방문객과 명예주민증 발급이 늘었다”라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대구 상반기 분양가 사상 첫 1천500만 원 돌파

대구의 분양시장이 여전히 건재한 가운데 올 상반기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1천5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3.3㎡당 분양가는 1천518만3천 원으로 지난해 1천301만5천 원 대비 16.66% 상승했다. 2012년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해마다 건축비와 토지비가 오르기 때문에 분양가도 당연히 상승하지만 대구의 분양가가 높아진 데는 분양지역이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올 상반기 분양지역이 상대적으로 땅값이 비싼 도심인 수성구와 달서구에 집중돼 분양가도 올랐다는 것.외곽지에 속하는 달성군(-5.51%)과 북구(-2.32%)의 분양가는 소폭 하락했다. 반면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달서구(27.81%), 동구(15.56%), 중구(11.51%)는 대폭 상승했다.투기과열지구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은 수성구(8.58%)의 상승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상반기 가장 낮은 분양가를 보인 달성군은 956만 원으로 지역 평균에 많이 못 미쳤다. 가장 높은 지역은 2천103만 원을 기록한 수성구로 달성군보다 2배 이상 비쌌다.이어 달서구(1천723만 원), 중구(1천591만 원), 동구(1천518만 원), 서구(1천483만 원), 북구(1천164만 원) 순으로 조사됐다. 남구에는 상반기 분양이 없었다.분양 전문가는 “물가가 해마다 오르듯이 분양가도 올 하반기와 내년에도 꾸준히 오를 것이다. 다만 분양 지역에 따라 분양가와 그 상승률은 큰 차이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분양가에서 도심과 외곽지에 따른 양극화 현상은 미분양 단지에도 그대로 적용됐다.지난 4월 기준으로 대구 미분양은 1천585가구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하지만 지난 2년간 공급물량이 3만5천971가구인 점을 감안하면 5% 미만으로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특히 이 중에 1천184가구가 달성군에 집중돼 도심 미분양은 401가구로 미미한 수준이다.분양전문 광고대행사 애드메이저 조두석 대표는 “대구의 분양시장이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올 상반기 분양물량이 급격히 늘었지만 분양결과는 일부 단지를 제외한 대부분 단지가 조기 완전분양을 지속하며 공급이 많다는 일부 우려를 무색케 했다”고 설명했다.다만 “작년과 올해 공급물량이 많았던 만큼 하반기에는 입지와 제품력 등에 따라 분양결과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시 외국인환자 비수도권 최초 11만명 돌파

대구시가 지난 10년 동안 외국인 환자 11만 명을 유치했다. 2020년 한해 목표가 3만 명이다.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외국인 환자유치가 허용된 2009년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2천800명에 불과했다. 대구시는 이후 의료관광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인식하고 노력한 결과 2016년에는 비수도권 처음으로 외국인환자 2만 명을 돌파했다.지난해 말 기준 10년간 누적 외국인 환자 수는 11만 명이다. 외국인 환자들이 몰린 것은 대구의 풍부한 의료 인프라 덕이다.대구는 5개 대학병원과 3천700여 개 병·의원에 보건인력 2만1천여 명이 근무한다. 또 국제의료인증기관인 세계의료평가기관(JCI)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도 5개다.아시아 두 번째의 팔이식 수술에 성공했으며 모발이식, 성형, 피부, 한방, 치과, 건강검진 등이 특화돼 있다.전국 최초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을 지정했으며 현재 50개가 지정됐다. 민선 7기에 들어서는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8개를 선도기관으로 지정했다.대구시는 전국 처음으로 외국인환자 안심보험 운영, 의료관광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대구의료관광진흥원을 통해 병원안내·통역·숙박·교통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중국·러시아·동남아시아 등 9개국에 해외홍보센터 2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정치·경제의 중심인 수도권과 상당한 거리에 있는 내륙도시라는 한계를 가진 대구시가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데는 풍부한 의료서비스 인프라를 적극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고령군 페이스북 팬(팔로워) 수 1만 명 돌파

고령군의 공식 페이스북 팬(팔로워) 수가 1만 명을 돌파하며 SNS를 활용한 군정 홍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페이스북을 통해 1천800여 건의 홍보물을 게시해 군 브랜드 홍보는 물론 다양한 관광 컨텐츠와 군정 소식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특히 매년 30만 명 이상 찾고 있는 대가야체험축제를 비롯해 군정 주요 이슈가 있을 때 마다 페이스북 라이브 기능을 통해 생방송으로 현장 소식을 전하고 팔로워와 소통하며 군정소식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또 네이버 공식 블로그의 올 상반기 조회수도 33만2천을 넘어서며 지난해 상반기 조회수 19만에서 73%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월 평균 5만5천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올 한해 66만 조회수를 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현재 고령군 공식 블로그에는 고령의 볼거리, 먹거리를 비롯한 고령 여행지, 고령 농·특산물, 우리동네 이모저모, 문화 공연 안내, 고령 뉴스 등 3천700건의 다양한 컨텐츠가 소개되고 있다.군은 SNS를 통한 군정홍보 활성화를 위해 33명의 고령군 SNS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최근에는 전직원의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SNS를 활용한 스마트한 군정홍보 전략’ 등 직원 SNS 교육도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전직원이 군정홍보에 앞장서고 소통행정 실현과 SNS를 통한 군정홍보 강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곽용환 고령군수는 “SNS를 통한 군정 홍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급변하는 소셜미디어 환경에 맞춰 SNS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군정 홍보와 소통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달성군 인구 26만 돌파 전입자 초청 환영·축하

대구 달성군청은 지난 19일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달성군 화원읍 LH홍보관)에서 26만 번째 전입자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26만 번째 달성군민이 된 주인공은 지난 10일자로 북구 서변동에서 화원읍으로 전입한 장창원씨 가족이다.이날 참석한 장창원씨는 “태어나고 자란 곳이 화원이다. 또한 직장이 하빈에 있어 달성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고향으로 가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이번에 26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더욱 기쁘다. 달성군이 대구의 뿌리이자 모태라는 자부심이 있다. 대구시 신청사도 반드시 달성 화원으로 왔으면 한다”고 밝혔다.김문오 군수는 “다사 및 테크노폴리스, 구지 국가산단 지역에 조성 중인 아파트단지를 감안해 볼 때 인구 30만 시대도 멀지 않았다”며 “앞으로 더욱더 살기 좋고 머물고 싶은 명품 도시를 만드는데 군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달성군은 인구뿐 아니라 재정, 도시기반, 복지 및 교육·문화·관광 등 모든 분야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군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전국 제일의 젊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 농기계 임대 10만 건 돌파

경북의 농기계 임대 건수가 매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며 10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임대 건수는 10만5천66건으로 2017년(8만9천742건) 대비 17%(1만5천324건) 증가했다. 연도별로는 2013년 5만9천 건, 2014년 6만 건, 2015년 6만4천 건, 2016년 8만4천 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농기계 임대실적 증가추세에 대해 경북도는 원거리 지역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와 수요조사를 통해 활용도가 높은 기종을 우선적으로 구매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2004년 김천시에서 시작된 농기계 임대 사업은 농기계 구입이 어렵거나 연간 사용일수가 적은 농기계를 대해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밭농업 기계화율을 높이고자 추진되고 있다. 주로 농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농기계는 콩탈곡기, 퇴비살포기, 파종기, 동력제초기 등이다. 임대료는 기계별로 하루 기계값의 0.2~0.5% 정도다.현재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임대사업소는 22개 시군 61곳이다. 경북도는 내년까지 국비 70억 원 등 총 146억 원을 투입해 김천, 영천, 경산, 의성에 임대사업소 4곳을 추가운영하고, 영천·청송·영양·영덕에 여성친화형농기계 구입소 5곳을 지원해 총 69곳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또 밭농사용 농업기계 장기임대사업인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도 지난해 4곳 8억 원에서 올해 42곳 84억 원으로 대폭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홍예선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과 농촌 노동력 부족 완화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대하고, 필요한 임대용 농기계 추가구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 농기계 임대 10만 건 돌파

경북의 농기계 임대 건수가 매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며 10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임대 건수는 10만5천66건으로 2017년(8만9천742건) 대비 17%(1만5천324건) 증가했다. 연도별로는 2013년 5만9천 건, 2014년 6만 건, 2015년 6만4천 건, 2016년 8만4천 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농기계 임대실적 증가추세에 대해 경북도는 원거리 지역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와 수요조사를 통해 활용도가 높은 기종을 우선적으로 구매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2004년 김천시에서 시작된 농기계 임대 사업은 농기계 구입이 어렵거나 연간 사용일수가 적은 농기계를 대해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밭농업 기계화율을 높이고자 추진되고 있다. 주로 농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농기계는 콩탈곡기, 퇴비살포기, 파종기, 동력제초기 등이다. 임대료는 기계별로 하루 기계값의 0.2~0.5% 정도다.현재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임대사업소는 22개 시군 61곳이다. 경북도는 내년까지 국비 70억 원 등 총 146억 원을 투입해 김천, 영천, 경산, 의성에 임대사업소 4곳을 추가운영하고, 영천·청송·영양·영덕에 여성친화형농기계 구입소 5곳을 지원해 총 69곳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또 밭농사용 농업기계 장기임대사업인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도 지난해 4곳 8억 원에서 올해 42곳 84억 원으로 대폭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홍예선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과 농촌 노동력 부족 완화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대하고, 필요한 임대용 농기계 추가구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 달성군 인구 26만 돌파

대구 달성군의 인구가 10일 26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월 말 이후 16개월 만에 1만 명이 늘어났다.전국 82개 군지역 중 독보적인 인구 1위 자리를 내달리고 있다.달성군청에 따르면 유가읍 테크노폴리스 및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등의 양질의 일자리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 등으로 젊은 층 인구가 계속 유입되고 있다.‘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달성’이란 구호 아래 펼치는 출산장려정책도 정착되고 있어 인구 증가세는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5월 말 기준 군 전체 평균 연령이 39.5세, 특히 테크노폴리스 지역인 유가읍 평균 연령은 33.6세로 조사됐다.대구시 평균 연령이 42.5세인 데다 같은 기간 대구시 인구 1만 명이 감소한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인구는 도시경쟁력을 상징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달성군의 인구증가는 달성이 대구의 뿌리이자 모태로서 대구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다”며 “인구 30만 시대도 머지않았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도, 과학기술 분야 국비 1천억 원 돌파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한 경북도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경북도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과학기술 관련 공모사업에 5월 현재 1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천9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북도의 과학기술 관련 공모사업에서 확보한 국비는 628억 원이다.경북도는 이런 추세라면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의 국비 확보 실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먼저 그동안 역점을 두어 추진한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지원사업이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최종 선정돼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건립에 필요한 458억 원 중 국비 229억 원을 확보했다.내년 말 준공예정인 이 연구소는 세계에서 3대 밖에 없는 4세대 방사광 가속기를 이용, 신약개발에 필요한 물질을 개발함으로써 1천500조 원 시장을 형성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세계 바이오·신약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이 기대된다. 자율주행 자동차,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는 5세대 이동통신(5G) 관련 공모에서는 △5G 활성화를 위한 핵심부품 및 융합제품 개발 90억 원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 128억 원을 확보했다.3G, 4G에 이어 다시 한번 경북이 5G 기술의 핵심적인 역할 수행을 하게 됐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분야에서도 산업 인공지능 전문인력양성 사업에 72억 원을 유치해 미래 산업에 필요한 인재 확보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140억 원), 재난현장 활용 로봇개발사업(61억 원), 양자컴퓨터 요소기술 개발을 위한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135억 원) 등의 선정으로 지역산업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 초부터 공모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전략을 세워 발 빠르게 움직인 것이 오늘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지역의 산업기반과 연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춰 미래를 준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FC, 인스타그램 2만 팔로워 돌파 기념 ‘식사 데이트’ 이벤트 진행

대구FC는 공식 인스타그램(@daegufc.co.kr)이 팔로워 2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이만~큼 고마워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대구FC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이벤트에 참여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선수와의 식사데이트(2명), 친필사인 유니폼(4명), 친필사인 머플러(2명), 리카 굿즈(2명)를 증정한다.응모 방법은 해당 이벤트 게시물 내 댓글에 좋아하는 선수의 별명을 지어주고 친구 1명을 태그하면 된다. 다만 대구FC 공식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글을 리그램해야 한다.당첨자는 오는 11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품 및 식사 데이트 일정은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울릉도 여행, 월별 관광객 8만 명 돌파

울릉도 월별 관광객 수가 처음으로 8만 명을 돌파했다.지난 5월에만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8만3천11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 5만8천34명에 비해 2만4천977명(43%) 늘어난 수치다. 월 관광객이 8만 명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1일 최단기간 관광 입도객 10만 명을 달성했으며, 상반기 동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은 2013년 41만 명을 돌파한 이래 세월호, 메르스 사태를 겪으며 주춤해 오다 2016년 이후 꾸준한 증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최단기간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울릉 일주도로 완전 개통으로 관광지를 쉽고 빠르게 둘러볼 수 있게 된 영향이 큰 것으로 울릉군은 분석하고 있다. 울릉군에서는 관광시즌을 맞아 다양하고 특색있는 관광프로그램과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관광명소 및 숨겨진 비경을 찾아 스탬프를 획득하면 울릉도 특산물을 지급하는 ‘울릉도·독도 스탬프(stamp) 투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울릉군이 공동 추진하는 ‘체험! 경북(울릉) 가족여행’, 8월에 열리는 울릉도 대표축제인 ‘울릉도 오징어 축제’ 등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많은 관광객분이 찾아와주시는 만큼 더욱 만족도 높은 관광프로그램과 축제 체험 기회로 진정한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오고 싶은 친환경 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