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도서관 문화나누리 5년 연속 선정

경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이 경북도교육청이 주관한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청송도서관은 뮤지컬 ‘토끼야 용궁 가자’ 공연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비롯해 우수 동아리 운영 등에 지원을 받게 됐다.문화나누리 사업은 문화 소외지역에 문화적 지원을 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올해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오는 8월까지 안덕면에 위치한 사과나무키즈 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사 탐험대’를 운영한다.홍분선 관장은 “문화나누리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고 올바른 역사 의식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도서관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한국 탐험대’ 모습.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경산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선정

경산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 ‘2019년 작은 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시립 작은 도서관 전경.경산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 ‘2019년 작은 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순회 사서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작은 도서관에 전문 운영인력을 지원해 작은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 내 공공 도서관·작은 도서관과 연계협력 기반 마련으로 지역 정보 제공의 확장 및 문화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경산시는 내달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경산시립도서관을 거점으로 전문 사서가 지역 내 작은 도서관 4곳을 순회 근무하면서 장서관리 등 도서관 운영자 실무교육을 통해 작은 도서관 운영 방법을 제시하고 지역 공공 도서관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김덕만 경산시립도서관장은 “전문 인력인 순회 사서를 투입해 작은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시민들의 마을공동체 생활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립도서관은 2019년 공공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2019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시범 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을 신청해 양질의 문화 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경산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 ‘2019년 작은 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경산시립도서관 전경.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 학교도서관 업무 지원 사전 현장조사 실시

경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은 11일부터 14일까지 학교도서관 업무 지원을 위한 사전 현장조사를 한다.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해 학교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업무 미지원 학교와 올해 신규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를 직접 방문, 자료관리 상태 등 학교도서관 현황을 조사하고, 업무 지원에 대한 요구사항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올해 학교도서관 업무 지원은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지역 내 80개 학교가 신청했다.상주도서관은 사서 교사가 없는 읍·면 지역 초·중학교에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과 학교도서관 현장 업무지원, 학부모 자원봉사자 연수, 독서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호묵 상주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및 맞춤형 업무지원을 통해 교원의 업무를 경감하고,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와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은 11일부터 14일까지 학교도서관 업무 지원을 위한 사전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대 도서관, 지역 거점 도서관으로

경북대 도서관 로비경북대학교가 학교 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지역 거점도서관으로 변신했다.경북대 도서관은 11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중앙라운지에서 대구·경북 거점 도서관 비전 선포식과 새단장 오픈식을 진행했다.이날 비전선포식은 경북대 도서관이 대학 교육과 연구지원 핵심기관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 지식정보센터로 교육·문화시설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비전 선포식에 맞춰 경북대 도서관은 열람관인 신관 1층과 자료관인 구관 1층을 하나의 공간으로 통합, ICT 기반의 학습 및 연구 공간은 물론 북갤러리, 카페테리아, 세미나·전시 공간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했다.이를 위해 총 사업비 45억원을 투입했다. 사업비 중 일부는 도서관 리모델링 기금 네이밍 사업을 통해 조성됐다.새단장한 도서관 1층은 연면적은 6천177㎡(약 1천870평) 규모로 크게 네 개 구역으로 구분된다.온라인 강좌와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유-라운지’, 북갤러리와 독서토론룸, 젠가형 마루 등 책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공간인 ‘비-존’, 스터디룸과 창의마루, 스마트기기존과 함께 휴식공간인 카페테리아, 쉼터마루 등이 있는 ‘에스-라운지’, PC, 노트북 등 IT기기 이용과 그룹 및 개인 학습 공간을 갖춘 ‘아이-존’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아이-존’에는 대학구성원은 물론 지역주민들을 위한 학습공간도 갖추고 있다.김강욱 경북대 도서관장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기존 도서관 역할에서 더 나아가 ICT 기반의 자유로운 학습 및 연구가 가능하고, 활발한 소통과 협업은 물론 휴식과 문화체험을 공유하는 새로운 개념의 지식창조공간으로 거듭났다. 앞으로 지역사회의 교육 및 문화 발전을 견인하는 거점 도서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시립도서관 100주년 자료 수집전 및 슬로건 공모

대구 시립중앙도서관 전경-대구 시립중앙도서관은 8일부터 개관 100주년을 맞아 도서관 관련 자료 수집전과 슬로건 및 에피소드 공모전을 진행한다. 8일부터 3월29일까지 진행되는 슬로건 공모전은 중앙도서관 10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함축적인 슬로건 또는 도서관 이미지에 부합되는 슬로건 등을 공모하게 된다.에피소드 공모전은 중앙도서관에 얽힌 추억 등 도서관과 관련된 이야기를 찾아 응모하면 된다.같은 기간 진행되는 자료 수집전은 개인 또는 단체가 소장한 중앙도서관 사진(1970년 이전) 및 물품, 기타 도서관 발간자료 등을 수집하고 수집된 자료는 중앙도서관 100주년 기념전시에 사용하게 된다.공모전 응모 및 자료 수집전 참가는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전은 방문∙우편접수∙이메일∙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 자료 수집전은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만 가능하다. -대구 용학도서관은 오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법으로 만난 인문학’을 강좌를 연다.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14일 채형복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법정에 선 한국문학에 대해 21일에는 이정향 한민족연구원 연구위원이 그리스 비극으로 읽는 법과 양심을 주제로 각각 강의를 펼친다.28일에는 이재동 변호사가 정의에 관한 여러 생각들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의성군립도서관, 책읽기와 함께하는 지역 문화나눔 사업

의성군립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저소득층, 다문화, 맞벌이 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에게 ‘책 읽기’를 매개로 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의 독서능력 향상과 올바른 정서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의성군립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안계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독서활동 수업을 진행한다. 이 수업은 매주 금요일마다 총 28회 운영한다. 또한,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체험 활동도 진행한다.도서관 관계자는 “1대1 책 읽어주기와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는 독서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창의력을 불어넣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의성군립도서관은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무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남구청, 구립도서관 무료 어린이 영어 영화관 운영

대구 남구청이 오는 12월까지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립도서관 무료 어린이 영어 영화관’을 운영한다.남구청은 교육 효과와 함께 재미까지 더할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해 상영할 계획이다.이천어울림 도서관은 오는 21일 오후 3시30분, 대명어울림 도서관은 22일 오후 4시부터 주 1회 무료로 상영하는 것은 물론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도서관별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씩 접수한다. 이천·대명어울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문의는 이천·대명어울림 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4-3571, 3552.대구 남구청 전경.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시립공공도서관 노숙자 휴식처로 이용돼 방문객 울상

대구 중앙도서관이 노숙인의 쉼터로 전락하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중앙도서관 종합자료실 구석에 놓인 소파에서 한 노숙인이 잠을 자고 있다.지난 29일 오후 1시께 대구 중구 중앙도서관 2층 쉼터에 노숙인들이 앉아 있었다.이 노숙인의 한 칸 건너 자리 잡은 또 다른 노숙인은 연신 하품을 하며 주위를 살폈다. 다른 이용객은 없었다. 도서관 쉼터인지 노숙인 쉼터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다.이날 도서관 쉼터를 찾았던 이용객들은 노숙인을 보고 이내 자리를 피하며 인상을 찌푸렸다.노숙인들은 자료실에서도 볼 수 있었다. 오전 이른 시간부터 도서관을 찾은 한 노숙인은 책장 사이에 놓인 작은 쇼파에 자리를 잡곤 오후 4시가 넘도록 떠나지 않았다.3층 디지털 자료실과 지하에 마련된 매점, 휴식처에도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시간을 보내는 노숙인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지역 내 시립공공도서관에 노숙인들이 몰리면서 이용객들이 악취와 소음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공공도서관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내 시립공공도서관 10곳 모두 노숙인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정식으로 제기된 민원은 22건이다.하지만 정식으로 접수되지 않았을 뿐 도서관 내 자료실이나 열람실 등에서 잠을 자거나 소란행위를 일으키는 등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은 이만저만이 아니다.이용객 김모(31·동구)씨는 “매일 같은 노숙인들을 보곤 한다. 코를 골며 자거나 악취를 풍겨 공부하는데 방해가 될 때가 많다”며 “하지만 그저 조용히 자리를 뜰 뿐 민원을 제기한 적은 없다”고 했다.도서관 관계자들도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해도 노숙자들을 퇴실시키기는 쉽지 않다.퇴관을 명할 시 불응을 하거나 오히려 소란을 피워 이용자들에게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어서다.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누구에게나 개방된 도서관인 만큼 규정을 내세워 이용 자체를 막는 것은 어렵다”면서 “타 이용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수시로 순찰과 환기를 시키는 등 노력하고 있지만 민원을 모두 받아들이기엔 쉽지만은 않다”고 말했다.대구시 등 일선 지자체도 공공도서관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숙인 종합지원센터와 연계, 노숙인 관리와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역부족이다.대구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민원이 있어도 인권문제로 인해 본인에게 해가 안 되는 선에서 지원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노숙인 종합지원센터와 현장지원팀을 구성해 주기적으로 악취와 민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우정 기자 kwj@idaegu.com

남부도서관 추천도서 3권 선정

-대구 남부도서관이 1월의 추천도서로 3권(유아·어린이용, 청소년용, 일반용) 선정했다.추천도서는 유아·어린이도서에 서정오의 ‘멍서방과 똑서방’, 청소년도서 박일환의 ‘청소년을 위한 시 쓰기 공부’ , 일반도서로 변금주의 ‘게으르면 좀 어때서’가 선정됐다.남부도서관은 새해부터 책 읽기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사서가 직접 도서를 추천하는 ‘사서 추천도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서 추천도서 프로그램은 남부도서관 사서가 소장도서 중 신간도서를 중심으로 독자의 흥미와 독서 욕구를 유발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와 트렌드를 반영해 선정한다.매월 추천된 도서는 남부도서관 종합자료실 게시판과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다.- 고산도서관은 29일 시네마 테라피로 ‘영화, 인문학의 경계를 넘다’특강을 진행한다.이날 오후 2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영화 ‘피아니스트’에 대한 해설을 김경림 계명대 교육학부 외래강사의 설명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