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달서독서마라톤 대회 참가자 모집

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29일까지 ‘제12회 달서독서마라톤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대회기간은 5월1일부터 9월18일까지다. 신청자는 3㎞(3천 쪽), 5㎞(5천 쪽), 7㎞(7천 쪽), 하프(2만1천97쪽) 중 한 종목을 선택할 수 있다.기간 중 읽은 책 1쪽이 마라톤 1m로 환산된다. 대회 완주자에는 완주증서나 완주메달이 수여되고, 감상문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종목별 우수자 3명을 선정해 오는 11월 시상한다. 초등학생 이상의 달서구민과 달서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dalseolib.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코로나19로 위기 직면한 대구 체육…국제 대회 유치·홍보 ‘적신호’

대구 체육이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았다.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각종 체육 대회와 국제 교류 행사가 줄줄이 연기·취소되는 것은 물론 국제 대회 유치·홍보에도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특히 대구시가 생계 위기에 직면한 영세 자영업자, 일용직 근로자 등을 위한 자체 예산 2천억 원 투입 계획을 세우면서 체육 예산이 30%가량 감소함에 따라 관련 단체의 활동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이는 곧 지역 경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먼저 내년 6~7월 중에 열릴 예정인 2021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GC) 흥행 여부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해마다 열리는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에 참여하는 선수단 규모만 100여 개국 1천500~2천 명에 이른다. 여기에 각국의 관계자들을 더하면 규모는 더 커진다.차기 대회가 흥행하려면 ‘홍보’가 중요하지만 코로나19로 올해 대회가 취소되면서 대구를 알릴 기회가 사라졌다.올해 6월에는 헝가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이뿐만이 아니다.대구시와 시체육회가 공을 들이고 있는 2024 세계마스터즈실외육상대회(WMA) 유치전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WMA는 ‘저비용 고효율’ 대회로 유치 시 경제유발 효과가 높다. 이미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7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 대구가 WMA까지 유치하면 명실상부한 국제육상 도시로서 국제적 입지도 높아진다.하지만 코로나19로 유치 일정이 꼬이면서 김이 샌 모양새다.당초 다음달 예정된 현장실사는 연기됐다. 개최지 결정이 이뤄지는 7월 캐나다 토론토 총회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부터 대회 유치를 준비해온 대구시 입장에서는 힘이 빠질 수밖에 없다.대구에서 열리는 가장 큰 스포츠 행사인 대구국제마라톤대회도 취소됐다. 2001년 시작된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취소된 것은 19년 만에 처음이다.2009년부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공인 국제대회로 치러지고 있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실버 라벨)는 국내 3대 메이저 대회로 불린다. 2만 명에 가까운 마라톤 동호인과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한다.일본 레인보우컵 국제주니어 축구대회, 일본 도시 중학교 스포츠 교류 행사, 호주 캉가컵 축구대회 등 올해 예정된 해외 교류는 모두 취소됐다.이밖에도 생활 체육 대회, 종목별 시장기·협회장기대회가 잠정 연기됐다.2021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추진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내년 대회 홍보에 차질이 생겼지만 내년 2월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 청소년스포츠축제에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홍보 이벤트도 진행해 성공적인 대구 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울릉주민 인권·이동권·생존권을 보장하라

울릉주민 300여 명이 12일 오후 도동항에서 해양수산부와 대저해운을 향해 인권·이동권·생존권을 보장하라며 주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선령만기(25년)로 운항이 중단된 썬플라워호의 대체선 엘도라도호가 크기나 속도에서 기존 선박에 비해 많이 뒤처지는 것이 울릉도 발전에 저하된다는 이유에서다.실제 지난 9일 시험운항에 나선 엘도라도호는 좋은 해상조건에서도 편도 3시간40분이 소요돼 기존 운항시간보다 20분이나 더 늦게 도착했다.울릉군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정성환·홍성근, 이하 비대위)는 총궐기대회 추진배경과 관련해 ‘해운법시행령 제8조 제3호’를 인용하면서 “대체 여객선인 엘도라도호가 해당 항로의 안정적 유지를 위한 수송안전성 확보 기준에 충족하지 못함이 명백하게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비대위는 울릉지역 사회단체 20여 개로 구성돼 있다.썬플라워호가 2천394t, 47노트, 920명 정원인데 반해 엘도라도호는 668t, 34노트, 414명으로 크기나 속도 등이 확연히 차이를 보이고 있다.이날 비대위는 “기존 여객선에 비해 크기가 작은 엘도라도호가 투입되면 연간 160일 교통이 단절된다”며 “울릉주민 이동권 침해를 넘어 인권유린의 문제다”라고 성토했다.특히 “920명 정원의 썬플라워호와 달리 414명 정원의 엘도라도호가 운항하면 연간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 감소와 2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로 울릉주민의 생존권이 위험하다”고 강조했다.또 주민들은 지일구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이 “엘도라도호 마저 안 다니게 되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라는 말에 더욱 흥분한 모습이다.비대위는 “청장이 울릉주민을 상대로 이런 말을 한 것은 울릉군민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고 성토했다. 이것이 민족의 섬 독도를 지키고 있는 울릉군민의 현실이라며 앞으로 해수부와 포항해수청 방문 궐기대회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비대위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집회에 참석한 주민을 위해 방역 마스크를 준비하고 2m 거리두기를 당부했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 발기인대회 갖고 본격 활동

봉화군민이 직접 협동조합을 설립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설, 운영하는 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가칭)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은 지난 6일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지역 기관단체 대표, 전 공무원, 지역 리더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발기인 대회에서는 발기인 대표를 선출하고 정관 작성,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들은 올 상반기 중 조합원 모집과 창립총회를 거쳐 협동조합 설립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인·허가 등 행정절차에 착수해 1~2㎽ 규모의 1차 사업을 추진하기로 논의했다.이날 이응옥 전 봉화군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발기인 대표로 선출했다.이응옥 대표는 “협동조합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에 이바지하고, 봉화군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 자리에 모인 발기인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은 봉화군민의 소득증진과 봉화군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은 봉화군민이 직접 협동조합을 설립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민선 7기 봉화군 공약사업인 ‘봉화군 녹색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이 사업은 봉화군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탈퇴 또한 자유롭다.다만 거주기간 3년을 기준으로 3년 이상 봉화군에 주소를 둔 군민은 조합원으로, 3년 미만 봉화군에 주소를 둔 군민은 준 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조합원은 최소 1좌 이상의 출자(1좌당 10만 원)를 해야 한다. 협동조합에 대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가지고, 협동조합 사업에 대한 투자(연 기대 수익 5%)를 할 수 있다. 준 조합원은 출자는 할 수 없으나(의결권과 선거권은 없음) 투자 참여는 가능하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영주시, 소백산마라톤대회 취소

영주시가 오는 4월5일 열릴 예정인 ‘제18회 영주시 소백산마라톤대회’를 취소했다.올해로 18회를 맞는 소백산마라톤대회는 소백산의 수련한 경관과 소수서원, 선비촌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 주변의 코스를 달리는 대회다. 지난해 전국 마라토너 9천7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명품 마라톤대회로 자리 잡았다.이번 소백산마라톤대회 취소 결정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가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다.참가비는 환불한다. 환불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소백산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http://www.sobaekmarathon.go.kr)-게시판-온라인 상담실에 신청하면 된다.영주시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참가자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없어 취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고령군 제29회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개최 연기

고령군은 코로나19가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당초 다음달 27~29일 사흘간 개최 예정이던 ‘제29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는 가야금의 발상지이며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 도읍지 고령군에서 개최되는 권위 있는 가야금경연대회 중의 하나다.매년 전국에서 많은 참가자가 모이기 때문에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해 참가자 및 학부모를 포함한 관계자의 안전과 예방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이다.곽용환 고령군수는 “많은 가야금 전공자가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를 위해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참가자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하는 시기다”면서 양해를 구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꿈의 무대에 도전하라. 제6회 ‘DIMF 뮤지컬스타’ 경연대회 참가자 접수, 내달 9일까지

뮤지컬 도시 대구 위상을 높이고 차세대 뮤지컬을 이끌어 갈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는 초대형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일정이 확정됐다.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오는 3월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6회 DIMF 뮤지컬스타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DIMF 뮤지컬스타’는 미래의 한국 뮤지컬은 물론 글로벌 공연시장을 이끌어 갈 재능있는 뮤지컬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경연 축제다.2015년 국내 최초 뮤지컬 경연대회로 첫 발을 내민 뒤 아시아를 아우르는 글로벌 경연대회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DIMF뮤지컬스타’는 제1회 대회 당시 194개팀을 시작으로 2회 263팀, 3회 334팀, 4회 526팀, 지난해는 851팀이 몰려 대회 첫 해보다 4배 이상 성장을 일궈냈다.특히 글로벌 분야를 도입한 이래로 중국, 필리핀, 태국 등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글로벌 실력자들의 가세와 TV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방영되는 등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년간 참가팀의 증가뿐 아니라 ‘DIMF뮤지컬스타’가 배출한 인재들이 국내 유명 작품에 잇따라 캐스팅되는 등 뮤지컬 배우 데뷔를 위한 등용문으로 입지를 다져가며 뮤지컬분야 글로벌 대회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올해 ‘DIMF 뮤지컬스타’는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DIMF는 3년만에 참가 연령을 기존 만 13~24세에서 올해부터는 만 9~24세까지로 넓혔다. 가능성 있는 뮤지컬스타를 일찍 발굴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한 것. 또 지난 대회에 성과를 거둔 글로벌 경연 부분도 강화했다.2018년 글로벌 부문 신설 후 지난 대회에는 신흥 뮤지컬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상해 현지 오디션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우수 인재들이 DIMF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현지 오디션 장소를 다변화하며 글로벌 인재 찾기에 나섰다. 예선 방식도 세밀해진다. DIMF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3차까지 진행되던 과정을 4차로 확대하고 경연마다 다른 뮤지컬 넘버로 심사해 참가자들의 재능을 찾아 내고자 한다.수상자들에게 주어지는 혜택 또한 글로벌 경연답게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최대 1천만 원 상금과 트로피는 물론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공식 행사에서 스타들과 함께 공연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또 DIMF와 함께 차세대 인재 발굴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해오고 있는 뉴욕 공연유통사 ‘하모니아 홀딩스’와 함께 브로드웨이 뮤지컬 연수와 현지 쇼케이스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DIMF는 올여름 개최될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자원활동가 리더그룹 ‘딤프지기 매니저’모집과 ‘대학생 뮤지컬페스티벌’ 공모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자세한 내용은 DIMF홈페이지 (www.dim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상주에서 불합리한 경북 북부권 선거구,지역유권자들 재조정 결의대회

주민 생활권을 무시한 경북 북부권 선거구를 지역생활 여건에 맞는 재조정을 요구하는 주민촉구결의대회가 18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렸다.이날 궐기대회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구 바로잡기 상주지역 남정일 공동대표를 비롯한 상주지역 40여 개 단체와 울릉군을 비롯한 경북 북부권 12개 시·군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시·군 대표자 모두 발언으로 시작된 궐기대회에서는 지역주민 생활여건을 무시하고 인구 수만을 잣대로 한 정치공학적 선거구 조정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다.현재 경북 북부권 선거구는 △안동 △문경·예천·영주 △봉화·울진·영양·영덕 △상주·의성·군위·청송 △포항 남·울릉 등으로 나뉜다.이 선거구는 경북 북부권의 지리적 여건, 교통·생활문화권, 행정구역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안동·예천, 영주·봉화·울진·영양, 의성·군위·청송·영덕, 상주·문경 선거구로 재조정 하고 포항 남·울릉은 기존대로 존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이들은 이번 촉구대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불합리하게 지정된 선거구를 바로잡기 위해 경북 북부권 시·군 릴레이 결의대회와 국회 방문 등을 통해 지역 유권자가 공감하는 선거구로 재조정할 것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또 4월15일 실시하는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 상주·문경지역으로 하는 선거구 조정에 반대하는 국회의원 출마후보자에 대한 낙선운동도 펼치기로 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시, 2020년 친환경 실천 아파트 경진대회 개최

대구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2020년 친환경 실천 아파트 경진대회’에 참가할 아파트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15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만 신청할 수 있다. 평가항목은 △온실가스 감축 △탄소포인트제 및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참여 △친환경실천 교육 △에너지 절약 실천활동 △고효율에너지 시설 설치 △폐기물 저감을 위한 체계 개선 등이다. 참여 아파트는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온실가스 저감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우수아파트 4곳은 상장과 함께 총 700만 원의 상금과 친환경실천 아파트 현판을 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파트는 다음달 5일까지 관할 구·군청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거리응원하면 자원봉사증 발급

대구시는 2020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거리응원 및 공연팀 등을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거리응원은 학교(동아리), 기업체, 동호회, 각종 기관・단체 등 장소별 20명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거리공연은 풍물놀이, 음악공연, 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을 주제로 해 팀별로 신청할 수 있다. 거리응원・공연 시간은 대회가 열리는 4월5일 오전 7시30분부터 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마라톤 코스 주변 교차로 인근 31개소 중에서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응원팀은 선착순으로 70팀을 선발한다. 공연팀은 공연규모나 배치위치,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0팀을 선정한다. 대구시는 선정된 거리응원·공연 팀을 마라톤 코스 주요 네거리 및 가로변에 배치한다. 50인 이상의 응원팀에게는 응원 도구 등을 제공한다. 참가자 중 희망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2020 달성컵 동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 성료

대구 달성군은 지난 6~22일 달성종합스포츠파크 경기장, 논공축구장 등 4개 구장에서 ‘달성컵 동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달성컵 스토브리그 클럽부 우승은 하이두, 준우승 INFC, 3위가 PNC 축구클럽이 차지했다. 학원부 우승은 창원초등학교, 구미 비산초등학교가 준우승 했으며 2020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리그 요르단과의 8강전 ‘극장골’의 주인공 이동경(울산 현대) 선수의 모교인 달성군 화원초등학교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축구팀을 대상으로 달성군, INFC, PNC, 하이두 축구클럽 등 클럽부 7개팀, 달성 화원초, 서울 대동초, 경기 신곡초, 순천중앙초, 남해초 등 학원부 20개 팀 등 총 27개 팀 800여 명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전지훈련을 겸해 참가한 팀들은 비슬산유스호스텔(호텔 아젤리아), 대구교육 낙동강수련원 및 인근 숙박시설에서 숙식해 겨울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됐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달성컵 스토브리그 축구교류전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전국에 홍보하고 유소년 축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컵 하계 축구 스토브리그는 오는 7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나드리 콜 새해도 안전하게

대구시설공단은 최근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나드리콜 종사자들과 함께 안전미소 365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신년을 맞아 나드리콜 교통약자 편의증진위원과 운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드리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지원 서비스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나드리콜은 올해 ‘The(더) 안전하게, The(더) 친절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특별교통수단 중 최저의 사고율과 최고의 고객만족도를 바탕으로 ‘안전사고 ZERO, 고객만족도 10%향상’이라는 목표에 도전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예산 없는 나라사랑 태극기 대회?

지난해 대구 중구청이 진행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경진 대회’로 중구의회가 발칵 뒤집어졌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파트에게 현판을 시상할 예정이었지만 의회가 예산을 전액 삭감한 탓에 해당 아파트에 아무런 선물을 주지 못하게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이다.이 같은 상황을 알게 된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예산 책정을 반대한 A의원에게 거센 항의를 하고 있다. 대구 중구청에 따르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경진 대회를 진행했다.중구의 12개 동별로 1개씩 모두 12곳 아파트가 태극기 달기 시범아파트로 선정돼 이 대회에 참여했고 3곳이 우수 아파트로 선정됐다.대회에 참가한 아파트들은 아파트 공동경비로 태극기를 구입해 아파트 곳곳에 게양하는 등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판 제작비 예산이 A의원의 반대로 모두 사라지면서 중구청은 우수 아파트에 현판 제작비용 대신 상패만을 전달했다.A의원이 태극기 달기 대회의 예산 편성을 반대한 사실은 최근 열린 중구청 행사에서 알려졌다. 우수 아파트의 주민들은 A의원을 향해 강한 불만을 터트렸다. A의원은 “태극기 게양에 경쟁을 붙이듯 태극기를 달도록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해 예산 책정에 반대한 것이 사실이다. 예산을 삭감했기에 당연히 사업이 무산될 줄 알았는데 중구청이 예산이 없는 상태에서 사업을 강행한 것”이라며 “공식적인 자리에서 예산을 삭감한 의원과 당명까지 거론한 것은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고 보인다”고 반박했다.중구청 관계자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국기 사랑을 실천하고, 태극기 달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대회를 진행했던 것인데 의도치 않게 착오가 생긴 것 같다. 올해는 대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전진당 17일 대구시당 창당대회 “대구 보수 변화 바라는 이들 가장 많아”

“창당을 1달여 만에 끝냈다. YS(김영삼)와 DJ(김대중) 이후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이다. 대구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보수 혁신을 기치로 내건 ‘미래를 위한 전진당 4.0’이 지난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열었다.이날 이언주 창당준비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구시당 창당대회 소식을 알리자마자 5천 명의 시민이 당원 신청을 했다. 하루 1천명 꼴”이라며 “대구가 가장 빠른 속도로 당원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특히 기성정치에 참여하지 않았던 봉사단체와 종교계 등 대구 지역사회 리더들이 발기인으로 대거 참여했다”며 “이는 ‘변화하라’는 명령”이라고 했다.이어 “당원 가운데도 기존 보수 정당에서 뜻을 펼치려 했지만 기득권을 극복하지 못한 분들이 있을 것”이라며 “한국당 현역 정치인들이 세대교체를 원치 않는다면 유능한 분들이 우리 당으로 와 결국 당대 당으로 부딪히는 상황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예견했다.또한 “(전진당은) 청년들과 세대적 공감대가 있고 영향력 큰 청년 리더들이 자기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해 청년 결집을 이끌 방침”이라며 “신당에는 젊은 사람을 70%로 구성해 그들에게 기회를 주고 세대교체를 이뤄내겠다”고 피력했다.그러면서 “보수통합이 불발된다면 대구·경북에 후보를 낼 것”이라며 “전현직 학생 회장들의 모임인 나라를 구하는 모임 등 충분한 인재풀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보수를 원하는 대구·경북에서 충분히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날 창당대회에는 대구시당 당원 1천700명이 참석했으며 초대 대구시당위원장으로는 이재윤 덕영치과병원장이 선출됐다.한편 전진당은 19일 오후 2시30분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적인 창당을 완료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