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초, 제20회 경북도회장기 유도대회 입상 쾌거!

고령초등학교 유도부가 지난 8∼9일 이틀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경북도회장기 유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심은진(6년·36㎏급), 이아은(6년·48㎏급)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지민(4년·36㎏급)·김서현(5년·57㎏급)이 은메달, 하성준(4년·53㎏급)·박현지(4년·36㎏급)·김도연(6년·48㎏급)·박상연(6년·43㎏급)이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고령초 유도부는 지속적인 선수 선발과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꾸준한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다.코로나19로 인해 여러 대회가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성과를 올려 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령초 진상배 교장은 “땀 흘린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은 학생, 학부모, 학교가 서로 신뢰하고 합심해 이뤄낸 쾌거”라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즐겁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제29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 김민지씨’

제29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서 김민지(38·충북 청주)씨가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는 지난 7~9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 경연종목은 가야금 기악과 가야금 병창으로 전국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 총 201팀, 226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했다.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전국우륵가야금대회는 가야금 발상지이자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 도읍지에서 가야금의 발전·보급과 우리 국악의 우수성, 악성 우륵의 업적을 알리기 위해 매년 3~4월에 열렸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해 대회가 무기한 연기됐다.하지만 가야금 전공 학생 및 전수자들에게 경험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다만 국악단체 초청공연 및 전년도 우륵대상 축하공연 등 부대행사는 생략됐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시설공단, "도전 77일 다이어트 왕 선발대회" 개최

대구시설공단은 오는 10월18일까지 달성군 서재문화체육센터에서 ‘도전 77일 다이어트 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참가자들의 1차 체성분 측정(8월3일)과 2차 체성분 측정(10월19일) 결과를 비교해 체지방률 감소량 비율이 우수한 도전자 총 6명을 다이어트 왕으로 선발해 10월21일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도전 77일 다이어트 왕 선발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운동기간 중 헬스강사의 맞춤형 상담과 다이어트 코치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스트레스, 불안, 무기력증 등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운동으로 건강하게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12일 개최 앞둔 김천전국수영대회 또 연기

4개월 만에 김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12일부터 열기로 한 김천전국수영대회가 또 연기됐다.김천시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릴 예정인 ‘제10회 김천전국수영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개최할 계획이던 김천전국수영대회를 1개월 연기했다.고등학교 진학 문제가 걸려 있는 중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달 대회를 재개하려 했지만 코로나19 탓에 다시 연기됐다.시는 대한수영연맹과 긴밀히 협의해 수영대회 개최여부를 다시 검토할 예정이다.김천시 관계자는 “지역 내 신규 확진자 발생으로 시민과 선수들의 안전이 우려돼 다시 한 번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소방서,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금상 수상 쾌거

김천소방서(서장 박경욱)가 지난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김천대학교 소방학과 김동국, 박한솔, 정원우 학생이 김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했다.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경연에는 각 지역예선에서 1위를 수상한 13개의 팀이 참가했다. 경연에서는 심정지 발생상황과 대처행동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가 있는 심폐소생술을 연기했다. 순위는 심폐소생술(CPR) 및 심장충격기(AED)사용 종목에 대한 무대 표현력과 청중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매겨졌다. 박경욱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명존중의 분위기 확산과 국민들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에 기여하고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코로나19 철통방역 속 국내대회 잇따라 열린다

활의 고장 경북 예천에서 국내 굵직한 양궁대회가 5일부터 열린다.4일 예천군에 따르면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 김학동)이 주최하는 제47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양궁대회가 5일부터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제46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시·도 대항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양궁대회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함께 막을 올린다.이번 대회에는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중·고등부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개회식을 생략하고 선수 및 임원 850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예천군은 코로나19 여파를 딛고 이미 지난 두 달간 양궁 및 육상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대회 역시 외부인 출입통제, 부대시설 소독·방역, 발열 체크 및 출입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관련 대응 메뉴얼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제로(Zero)’ 대회로 치를 계획이다.또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물 주변 정리 및 숙박 시설, 음식점, 휴게시설 등을 점검하고 보건소와 협력해 응급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외적인 부분도 철저한 준비를 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양궁대회가 다소 위축됐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안전하게 대회를 치러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뿐만 아니라 양궁 메카인 예천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코로나19 극복 의성군, 농특산물 완판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의성군이 지난 3일 경북도 주관 ‘코로나19 극복 농·특산물 완판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대회는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 판로해결을 위해 열렸으며 의성군은 그동안 추진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정책을 인정받았다.의성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농가와 관련업체의 심각한 판로난을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판매전략을 수립, 온라인 쇼핑몰인 ‘의성장날’의 코로나19 극복 이벤트, 면역력 증진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또 출향인과 지역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고향농산물 팔아주기, ‘대구 동호 상록아파트 햇마늘, 햇자두 특판행사’를 기획하는 등 농산물 판매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병행해 추진 중이다.판로의 다각화를 위해 TV홈쇼핑 지원사업도 확대 추진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특산물 판로 다각화와 농가 소득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김천대학교 방사선과 학생들이 최근 한국융합학회 주관 ‘2020 ICCT국제학술대회 제3회 캡스톤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지난 8~10일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에서 30개 대학, 학생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디지털 전공 ICT 융합’ 주제로 진행됐다. 각 대학은 팀을 꾸려 문제 해결 능력과 혁신기술, 창의융합능력을 바탕으로 산업체 및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그 과정에서 제작된 작품을 평가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구두 발표와 성과품에 대한 결과평가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대면으로 참가할 때보다 더 많은 학생들의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는 노력이 요구됐다.최우수상을 받은 이건우 학생팀 대표는 “학생들과 전문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경험도 쌓고 수상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천대 방사선학과 김창규 지도교수는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하나의 제품 아이템으로 구체화하는 작업을 통해 전공역량과 실무적용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도에는 전국 4년제 대학교 방사선학과 중 유일하게 대한방사선협회 주관으로 진행한 방사선교육인증평가를 통과하는 성과를 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제13회 경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오는 25일 구미코에서 열려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오는 25일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내 구미코에서 열린다.게임 산업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1팀 5명), 배틀그라운드(1팀 2명), 카트라이더(개인전), 클럽오디션(1팀 3명), 브롤스타즈(1팀 3인) 등 총 5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종목 1, 2, 3위에게는 상장이, 추가로 1, 2위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또 대회를 통해 선발된 3개 종목의 1위와 2개 종목의 1, 2위는 경북지역대표선수단으로서 오는 11월7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12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출전 자격을 받는다.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e스포츠 행사의 부재로 목말라있던 지역 게이머들에게 실력을 뽐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참가신청은 온라인 사전 접수와 행사당일 오전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840-7043.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경찰, 22일 민주노총 대구본부 ‘노동자 대회’ 강행 처벌 예고

대구지방경찰청이 민노총 주최로 열리는 대구지역 노동자대회 참여자에게 집회 및 시위에관한법률 및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한다고 21일 밝혔다.대구경찰청에 따르면 22일 민노총 대구본부는 ‘대구지역 노동자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연다. 한국 게이츠 공장 폐업 결정 철회와 AVO카본 코리아 정리해고를 반대하는 내용의 집회다. 노동자대회에는 1천여 명이 넘는 노동자가 참여한다.앞서 경찰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집회금지 통고를 했지만 민노총 대구본부는 강행키로 했다.경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경찰의 행사 자제요청 및 집회금지 통고에도 강행되는 것으로 집회 및 시위에관한법률 및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할 방침이다”고 말했다.한편 집회는 중구 남산동 일대 구 접식자병원 앞 도로상에서 개최된 후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공평네거리-대구시청 앞까지 1.6㎞를 하위 1~2개 차로에서 행진이 예정됐다.경찰은 낮 12시부터 계산오거리, 반월당네거리 등 집회 현장 및 행진로 주변 차량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구시와 협조해 우회도로를 이용한 교통관리로 시민불편 최소화에 노력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서부소방서, 대구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1위

대구 서부소방서가 지난 20일 소방본부에 열린 ‘대구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지역 8개 소방서 소속 일반인 11개 팀, 25명이 출전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서부소방서 대표로 나선 제50보병사단 황선주 대위와 신동윤 병장, 유대길 상병은 심정지 발생 상황 및 대처 행동을 선보였다.대구 서부소방서 정해모 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급대의 신속한 응급 처치뿐만 아니라 최초 목격자인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심폐 소생술이 중요하다”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대회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통령배도 연기…올해 전국수영대회 개최 또 불발

제10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의 잠정 연기에 이어 제39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도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불발됐다.대한수영연맹은 제39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20일 발표했다.이 대회는 오는 31일부터 8월6일까지 전주완산수영장에서 치를 예정이었다.하지만 연맹은 이날 개최 도시인 전주시로부터 "최근 광주·전남, 대전·충남 등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해서 유지됨에 따라 감염 확산 저지 및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 개최 시기를 코로나19 안정세 이후로 연기할 것을 요청한다"는 공문을 받았다.연맹은 대회 연기 결정과 함께 참가 신청 접수도 종료하고, 이미 신청한 경우 순차적으로 환불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연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전국 수영대회를 한 차례도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연맹이 주관한 전국 대회에는 지난해 전국체육대회가 마지막이다.이달 중순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치르려 했던 제10회 김천 전국수영대회도 김천시의 요청으로 잠정 연기했다.대구시수영연맹 관계자는 “대회가 잠정 연기되는 상황이지만 아무래도 올해 전국적인 수영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