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대학생 희망일자리 모집

영덕군이 오는 17일까지 대학생 대상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6명이다.대학생 대상 희망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생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본인 거주지가 영덕군인 대학생이다.대상자 선정은 공개 추점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첨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신청자는 이날 추첨식에 참석해야 한다.선정된 대학생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1개월간 옥계유원지를 비롯해 새마을 문고, 신재생에너지전시관, 고래불국민야영장, 장사상륙작전기념관 등 지역 내 기관에 배치된다.근로 조건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다.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 제출서류를 영덕군청 지역경제개발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영덕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의성군, 여름방학‘대학생 아르바이트’실시

의성군이 다음달 28일까지 ‘대학생 하계 아르바이트’를 실시한다.이를 위해 지난달 지역 대학생 참여자 244명을 모집한 의성군은 1, 2기로 나눠 운영한다.1기는 오는 31일까지, 2기는 다음달 3일부터 28일까지 근무한다. 주 40시간 근무하며 시간당 8천600원의 임금을 적용받는다.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장애인 보호 작업장 △금봉자연휴양림 △빙계군립공원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도서관 등에 배치돼 장애인 돌봄 인력보조, 물놀이장 안전요원 및 환경정비, 아동 학습지원, 노인 돌봄 등 업무를 보조한다.이번 사업은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진로 선택 폭 확대와 다양한 군정 체험 경험, 학비 마련 등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가 많이 줄어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힘든 대학생들이 다양한 공직사회 체험을 통해 경제적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예비 취업 준비생인 대학생이 이번 사업을 통한 경험이 사회 진출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계명문화대, ‘서민경제 협업화 지원’ 공모에 선정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최근 대구시가 주관하는 ‘서민경제 협업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서민경제 협업화 지원은 소상공인의 협업모델을 발굴해 특색 있는 골목 경제를 형성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이다.이 대학은 ‘안지랑의 맛(taste of 안지랑)으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침체기에 빠진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계명문화대 산업협력단이 운영하고 식품영양조리학부 교수들이 참여하는 이번 지원사업(책임교수 장상준)은 ‘전국 대학생 곱창 요리 라이브 경연대회’, ‘라이브 경연대회 수상작품을 활용한 표준화 신메뉴 개발’, ‘안지랑 곱창골목 소상공인들에 대한 컨설팅 교육’ 등으로 구성해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계명문화대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안지랑의 맛 사업을 통해 안지랑 곱창골목이 관광도시 대구에 맞는 특화거리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은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 동구청,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대구 동구청이 지역 대학생에게 공직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으로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과제 발굴을 위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모두 10명이며, 공고일 기준(6월29일) 주민등록상 주소가 대구 동구로 돼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구청,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여름방학 행정인턴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동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 방문이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동구청 정책개발과로 문의하면 된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양금희, 북구 일자리 창출 위한 활동 본격화

미래통합당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은 지난 20일 대구 지역사무소에서 지난 3월 출범한 ‘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를 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했다.이날 회의에서 양 의원은 “일자리는 먹고사는 문제이자 최고의 복지”라며 “대구 북구를 신산업의 중심지로 재도약시키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다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이어 “북구 산업의 원동력인 제3산단, 검단산단, 유통단지 등에서 북구를 중흥시키자는 뜻을 출범때부터 함께 해왔다”며 북구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 발전과 실질적인 일자리 논의를 위해 산단 소속 기업대표, 자영업자, 여성경제인협회, 대학생 자문위원 등이 일자리 위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또한 “북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광역의료산업 기반시설 확충, 정보통신기술(ICT)과 첨단 신산업 활성화, 금호 워터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로 개발 등 공약사항을 이행하는 것은 물론 이를 포함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에서 관련 법과 정책, 예산확보에 온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열릴 계획이며 내달에는 청년몰 현장에서 개최된다.한편 양 의원은 지역 현장 활동과 동시에 국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과 연속적으로 실무 간담회를 열고 의견 청취 및 관련 정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학생 등록금 반환 요구 거센 가운데 TK 의원들 등록금 반환 위해 적극 나서

코로나19 여파로 수업에 차질을 빚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TK(대구·경북) 의원들이 등록금 반환을 위해 적극 나서 눈길을 끈다.미래통합당 윤두현 의원(경산)은 코로나19 등 재난으로 인해 정상적인 교육을 제공하지 못할 경우 정부가 대학등록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약칭: 재난안전법) 개정안’을 18일 대표발의 했다.윤 의원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학수업 대부분이 온라인 강의로 대체되자 대면교육과 실습이 이뤄지지 못해 수업의 질이 떨어지고 대학시설 이용이 감소함 심각한 학습권 침해가 발생하고 있어 등록금 반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며 “그러나 현행법상 등록금 환불은 쉽지 않아 보인다”고 했다.그 근거로는 ‘대학등록금규칙(교육부령)’을 들었다. 이 규칙에 따르면 천재지변 등을 대학등록금을 면제하거나 감액 사유로 규정하고 있지만 감염병 발생으로 인한 사유는 해당되지 않다.‘재난안전법’ 상 피해주민에 대한 지원도 ‘고등학생의 학자금 면제’만 규정돼 있어 대학등록금 환불의 법적근거가 미약한 실정이다. 또한 환불의 주체인 대학들은 온라인 강의로 운영되더라도 인건비 등의 경상비가 계속 발생해 반환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개정안에는 재난안전법 상 피해주민에 대한 지원조항에 ‘대학생의 학자금 면제 또는 감면’ 규정을 신설해 재난으로 인해 학생들에게 정상적인 교육을 제공하지 못할 시 정부가 등록금을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윤 의원은 “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그 피해를 복구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인데 불가항력적인 재난으로 발생한 상황을 대학이나 학생·학부모 일방에게 전가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또한 “특별재난지역(대구·경산·봉화·청도)의 학생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아르바이트조차 구하기가 어렵고 학부모들 또한 경제활동 감소로 재정적 부담이 상당한 실정”이라면서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로 법적근거를 명확히 해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통합당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도 당과 함께 제21대 국회 당론 1호 법안으로 대학생 등록금 환불 등의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위기탈출 민생지원 패키지법’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다. 양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학생(대학원생)들이 개강 연기에 따른 수업일 축소와 학교시설 이용 불가 등으로 등록금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대학의 재정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학생들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이어 “국가재난 상황에서 정상적인 교육 활동이 어려운 경우 등록금을 환불받을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다”며 “정부와 여당이 협조해 대학생들을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놓고 대학 측도 학생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구미대, 전국 전문대학생 학습방법 경진대회서 7명 수상

구미대학교는 최근 열린 ‘2020년 전국 전문대학생 학습방법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등 7명의 학생이 입상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재택수업을 통해 학업과 자기계발에 몰두하고 있는 전국 전문대 학생들을 격려하고 자신만의 특별한 학습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주제는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통한 효과적인 학습활동과 학습과 관련된 하루 일상, 자신만의 특별한 공부비법 등으로 온라인 공모전 형식으로 지난 4월13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UCC 크리에이트와 자기주도학습 에세이 부문으로 나눠 출품작을 접수했다.이 기간 동안 UCC 크리에이트 부문에 59개 대학 252점, 자기주도학습 에세이에는 71개 대학 992건의 작품이 접수됐다.구미대는 이번 대회 UCC 크리에이트 부문에서 치위생과 3학년 이성혜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7명이 입상 명단에 올랐다. 수상 인원 기준 전국 4위, 대구·경북권 1위의 성과를 거뒀다.이성혜 학생은 출품작 ‘마이 꿀팁 텔레비전을 통해 가족에게 강의하기’ 등 자신만의 3가지 학습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같은 부문에서 간호학과 4학년 신세린 학생은 우수상, 치위생과 3학년 이수빈·조효원 학생은 장려상을 차지했다.또 간호학과 2학년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다예·김주희 학생과 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전공 1학년 김수미 학생도 자기주도학습에세이 부문에서 나란히 장려상을 받았다.이성혜 학생은 “비대면 수업에서 효과적인 나만의 공부법을 만들려고 노력한 결과를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공모전에 참가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구미대 김창숙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그동안 교내 자기주도학습법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비대변 수업에서 자기주도학습능력을 배양하고 전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왔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의지와 학업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통합당 양금희 의원, 코로나19로 인한 대학등록금 피해…정부·여당도 대책 마련 필요

미래통합당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 갑)을 비롯한 통합당은 제21대 국회 당론 1호 법안으로 대학생 등록금 환불 등의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위기탈출 민생지원 패키지법’을 국회에 제출했다.양금희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정부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지역의 대학등록금을 지원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양 의원은 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개강 연기에 따른 수업일 축소와 학교 시설 이용 불가 등으로 등록금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대학의 재정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학생들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이어 양 의원은 “국가재난 상황에서 정상적인 교육 활동이 어려운 경우, 대학 등록금을 환불 받을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정부와 여당도 이에 협조하고 대학생들을 위한 추가 대책을 내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대학 측도 학습권 침해를 받고 있는 학생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등록금 일부가 반납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통합당은 코로나19로 손실이 생긴 의료기관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피해 지원, 무상급식 지원 중단시 취약계층 푸드쿠폰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8개 패키지 법 개정안을 제21대 국회 당론 1호 법안으로 국회에 제출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캠퍼스 코로나19 방역, 대학생들이 직접 나선다

캠퍼스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대학생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대구시와 지역 대학 및 총학생회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코로나19극복 캠퍼스 지킴이’를 28일부터 2개월 간 운영한다. 코로나19극복 캠퍼스 지킴이는 지역의 대표적인 다중밀집시설인 대학이 방역의 주체가 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주도함으로써 생활영역별 구성원 중심의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킴이 활동에는 지역 12개 대학 총학생회의 주도로 대학생 총 300명이 하루 3시간씩 참여한다. 대학 캠퍼스와 주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역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캠퍼스 내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착용 안내, 도서관, 생활관, 흡연실 등 주요시설별 이용수칙 준수 계도 등과 함께 대구시의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 캠페인 활동도 전개한다.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캠퍼스 지킴이 활동상황을 홍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개별적으로 참여한 코로나19 극복 활동을 학우들과 공유해 대학생 주도의 캠퍼스 생활방역을 실천한다. 대구시는 행·재정적 지원을, 대학은 방역활동 관리를, 총학생회는 학생주도의 방역활동을 추진하는 등 대구시-대학-총학생회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구형 대학방역 협업모델을 구축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스스로가 주체가 되는 방역활동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학생들로 구성된 캠퍼스 지킴이들이 방역사령관으로 활약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학 캠퍼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 2020년 장학금 전달식 개최

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이 지난 18일 DGB대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2020년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학업 여건을 감안해 조기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각 지역대학(원)을 대표해 학생 24명이 참석, 총 대학(원)생 117명에게 장학금 1억9천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부터는 기존 지원 중인 법학전문대학원 외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연구하는 이공계 대학생원들에게도 지원이 이뤄졌다. 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은 1990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6천여 명에게 장학금 86억 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한국정보화진흥원, 대학생 프로그래밍 역량강화 비대면 교육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2020년 대학생 프로그래밍 역량강화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생 프로그래밍 역량강화 교육은 국제대학생프로그래밍대회 출전자격팀(4개팀) 및 전년도 국내대회 우수팀(8팀)을 대상으로 국제대회 실전 대비와 SW(소프트웨어) 역량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국제대학생프로그래밍대회는 1977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회로 6개 대륙별 지역 대회를 통해 선발된 전세계 최상위 대학생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프로그래밍경시대회다. 기존에는 오프라인 집합교육으로 시행됐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참가 학생들의 학사일정을 고려해 주말에 진행됐다. 지난달 26일과 지난 9일 등 총 2차례 실시했다. 참가 대학생들은 국제대회 수준의 고난이도 기출문제(10~13문제)를 실제 대회처럼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5시간 동안 팀별로 함께 해결했다.이후 문제를 해결한 방법을 온라인상에서 모든 참가자와 공유 및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제 풀이에 대한 해설 및 방식 설명을 위한 전문교육 강사는 2009년 국내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우승과 2010년 국제대회 참가경험이 있는 스타트링크 최백준 대표가 맡았다. 문용식 NIA 원장은 “한국 대표팀은 2017년부터 국제대회 3년 연속 메달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내며 한국 대학생의 글로벌 SW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자매 아동 성착취 영상 제작한 대학생 구속기소

자매 사이인 아동 2명을 상대로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한 대학생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수사부(부장검사 양선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18)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SNS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피해 아동 2명에게 나체 사진과 성착취 영상 등을 찍게 해 촬영물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피해 아동들에게 영상물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수백 장의 사진과 영상을 전송받아 소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아동 1명이 겁이 나 SNS를 탈퇴하자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채팅사이트에 피해아동이 ‘시키는 대로 다 하는 성노예’라는 허위사실을 게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아동인 피해자들을 장기간 협박하여 추행하고, 그 사진을 촬영하고 소지한 사건으로 대검찰청의 강화된 사건 처리 기준에 따라 엄정 처리했다”고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