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0년 연속 선정

영진전문대가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발표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에 10년 연속 선정됐다.이번 조사는 혁신을 통한 우수한 경쟁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대학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KMAC가 매년 발표한다.영진전문대는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을 기반으로 실사구시의 인재를 배출하며 존경받는 전문대학의 토대를 굳건히 다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2012년 처음으로 도입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에 첫 선정된 영진전문대는 국내 대기업은 물론 강소기업 등과 산학협력을 통한 주문식 교육으로 최근 5년간(2015~2019년 졸업자) 평균 취업률 80.1%를 달성했다.3천 명 이상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 가운데 80%대의 취업률을 유지한 학교는 영진전문대가 유일하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실제로 최근 5년간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계열사에만 225명,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LG계열사 336명, SK계열사 252명 등 국내 대기업에 모두 2천152명이 입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10여 년 전부터 해외 일자리 공략에 나선 결과 올해 교육부 정보공시(2019년 졸업자)에서 일본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에도 18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일본IT기업주문반’, ‘일본기계자동차반’으로 시작한 해외취업특별반은 현재 전자, 전기, 경영, 관광 등 모두 8개 반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고, 해외 취업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대학을 실현하는 데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으고 정성을 다하는 등 존경받는 대학으로서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보건대학교,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대구보건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3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됐다.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국제화역량이 높은 대학을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자격이 부여된다.이번 평가는 기존과 달리 학위과정과 연수과정을 분리해 진행됐는데, 대구보건대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학위과정과 연수과정 모두 인증을 취득했다. 인증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다.이번 인증으로 대구보건대는 사증발급 절차 간소화와 교육부에서 수행하는 국제화 관련 정책·사업에서 우선순위를 부여 받게 됐다.대구보건대학교 김경용 국제교류원장(사회복지과 교수)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을 수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권 대학, 정원 채운 학교 없어…역대 최대 추가모집

올해 대학입시에서 대구권역 대학의 추가모집인원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을 통해 입학정원을 모두 채운 학교는 전문대는 물론 4년제 대학도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려섞인 목소리가 높다.지난 19일 정시미등록 충원합격자 등록을 마감한 지역 4년제 대학은 일부 학과에서 정원 미달 사태가 벌어져 22일부터 추가모집에 들어갔다.대학별로 추가모집 규모가 70명에서 많게는 800여 명에 이른다.지역 A대학은 올해 입시를 마감한 결과 800명 가량의 미달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입학정원이 4천여 명인 이 대학은 개교이래 가장 많은 미달자가 발생해 초비상 상태다.A대학은 지난해 비인기학과를 중심으로 30여 명이 미달해 추가 모집을 통해 정원을 확보했다.지역 B대학도 500여 명이 미달해 추가 모집에 나섰지만 정원을 채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지난해 미달자 19명이 발생했던 C대학도 160여 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지난해 보다 8배가 넘는 미달자가 발생한 상황이다.D대학은 지난해 비인기학과 중심으로 31명이 미달했으나 올해는 70명 가량이 미달됐다. 올해는 인기학과인 의대에서도 1명이 추가 모집에 들어간다.지역의 한 입시 관계자는 “이같은 사태는 올해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고 이미 10여 년 전부터 예견돼 온 사실인데 학교 당국이 설마 대학이 망하겠느냐는 안일한 생각을 가진게 한 원인”이라며 “지금부터라도 신입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유인책을 마련하고, 대학의 강력한 구조조정 등 자구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영진전문대,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재선정

영진전문대가 2018년에 이어 올해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IEQAS)에 재선정됐다.이에 2023년까지 2년간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국제 교류관련 교육 정책 및 사업상 혜택을 받게 됐다.영진전문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대학 교육 국제화 등을 위한 대내외 전략을 수립·추진 중이다.해당 전략으로는 △유학생 유치 확대 △유학생 교육 내실화 △재학생 글로벌 역량 확대 △해외취업 확대 등이다.이 밖에 영진전문대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1학기에 중국 275명, 일본 52명, 베트남 10명, 우즈베키스탄 8명 등 350명가량의 외국인 유학생이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특히 일본 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선 결과, 올해 개교 이래 가장 많은 52명의 일본인 유학생이 등록했다.영진전문대 전상표 국제교류원장(컴퓨터응용기계계열 교수)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을 유치하고, 학생들의 해외취업 지원하는 투 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한편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은 대학의 교육 국제화 전략, 국제교류 활동, 국제화 환경 및 지원 인프라,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과 지원 등 대학의 대내외 활동을 평가해 기준 충족 시 인증이 부여된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대, 윤두현 국회의원 경산지역 대학 총장 간담회 개최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과 경산지역 3개 대학 총장(대구대 김상호 총장, 경일대 정현태 총장,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이 지난 19일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코로나가 바꾼 대학 졸업식, ‘졸업식도 온라인으로…’

코로나19가 대학가 졸업식 풍경마저 바꿔 놓았다.학사모에 학위복을 갖춰 입고 온 가족의 축하를 받던 모습을 올해는 볼 수 없게 됐다.졸업시즌을 맞은 대구지역 대학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졸업식을 취소하거나 온라인으로 대체하기로 한 때문이다.경북대학교는 19일 예정인 학사 및 석사 학위수여식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박사학위 수여식만 대강당에서 오전과 오후 2차례로 나눠 진행키로 했다. 박사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만 참석할 수 있고 학부모나 가족의 참석은 제한된다.경북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따로 갖지 않고 졸업증서나 학위기는 학과 사무실을 통해 개별적으로 배부하고, 기념사진촬영을 위한 학위복은 지정된 장소에서 대여한다”고 했다.영남대는 단과대별로 진행해오던 학위수여식을 올해는 따로 열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위기는 22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각 대학 행정실과 학과 사무실에서 개별적으로 나눠주기로 했다.계명대학교도 사정은 마찬가지. 18일 졸업식을 가질 예정이었던 계명대는 대면 학위수여식을 취소하고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졸업식으로 대체했다.대구대는 지난 16일부터 학교홈페이지에 총장 인사말과 축하영상, 방명록, 각 단과대학별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오픈했다. 오는 26일까지 공개되는 축하영상으로 학위수여식을 대신한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18~19일 열릴 예정이던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사 및 석사 학위수여식도 총장 축사 등을 담은 축하영상으로 대체된다. 대학 측은 교내에 포토존을 별도로 설치해 졸업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19일 예정된 경일대와 대구한의대 학위수여식은 학교 관계자와 학생 대표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갖고 행사 장면을 유튜브로 생중계한다.이와 함께 이달 초부터 진행된 대구지역 전문대학 학위수여식도 대부분 대면행사를 취소하고 수상자들만 참석한 미니 졸업식으로 대체했다.영남대 졸업예정자 황모씨는 “그동안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과 캠퍼스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를 가지지 못하는 것은 너무 아쉽다”고 했다.한편 지역 대부분의 대학들은 올해 신입생 입학식도 따로 열지 않기로 했다.계명대 관계자는 “신입생이 한꺼번에 모이는 입학식 대신 유튜브 등을 활용한 온라인 축하 영상으로 행사를 대신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참여 기업‧대학 찾아요

대구시는 다음달 3~5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1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참여할 기업‧대학을 공개 모집한다.대구시는 교통, 환경‧에너지‧수자원, 복지 분야에 주안점을 두고 스마트시티 챌린지의 5대 핵심 요소를 감안해 시민이 체감 가능한 혁신적인 솔루션 발굴에 집중한다.스마트시티 챌린지는 기업‧대학 등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도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솔루션을 발굴‧구축하는 사업이다.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예비사업에 선정되는 4개소에는 국비 15억 원이 지원된다. 예비사업 중 대표 솔루션 실증 성과 및 본사업 계획이 우수한 곳에는 2022년부터 2년간 국비 100억 원이 지원된다.스마트시티 챌린지의 5대 핵심 요소는 △문제를 총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종합성 △신규 솔루션을 발굴해내는 혁신성 △일반 국민이 체감 가능한 보편성 △추진 중인 관련 사업들과 연계할 수 있는 연계성 △기술 및 제도 변화를 고려한 유연성이다.신청접수는 다음달 3~5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스마트시티과에 문의하면 된다.대기업의 경우 단독 참여는 불가능하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파트너사와 함께 참여해야 한다.대구시 이승대 혁신성장국장은 “대구시가 2021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민간기업 등과 협업을 통해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계명문화대학교, 발전계획 KMCU 2025 수립

60년 가까운 세월 동안 9만 명에 육박하는 전문직업인을 배출해온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명실상부한 전문직업인 양성의 요람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대학발전계획 ‘KMCU 2025’를 수립한 계명문화대는 ‘인간을 사랑하고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기여하는 전문직업 리더 양성’이라는 미션과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설정했다.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 공동체와 함께하는 ‘사회적 인재 양성’, 소통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등 교육목표도 함께 수립했다. ◆미래 인재 양성 선도대학계명문화대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혁신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혁신 △지속가능한 고등 직업교육을 혁신지원사업 영역별 목표로 정해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수요자 맞춤형 교육혁신을 통해 전공 교과목과 교양 전체를 산업체 요구와 직무분석에 기반한 ‘역량기반 교육과정’으로 개편했다.졸업학점 중 교양과목 이수학점을 20% 상향 조정해 지속가능한 전문직업인 양성 기틀을 마련했다.교육혁신원을 신설하고 산하에 교수학습지원센터와 학생성공센터, 인성교육센터를 둬 미래지향적 교육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사회 맞춤형 산학협력혁신을 통해서는 지역사회에 대한 책무를 다하고 지역 산업체와 상생하기 위해 ‘근로 생활의 질’을 의미하는 QWL(Quality of Working Life) 즐김터, QWL 배움터, 창업네트워킹데이 등을 통한 긴밀한 유대 관계를 구축했다.또 ‘지속가능한 고등교육직업교육 혁신’을 통해 대학 내 ‘IR(Institutional Research·기관연구)센터’를 신설해 데이터에 기반하는 과학적, 합리적 성과관리 인프라를 조성했다.교육 품질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 및 고도화함으로써 혁신적인 고등직업교육체제를 구축했다. ◆핵심역량 개발로 혁신을계명문화대는 대학 발전계획과 연계한 대학 혁신을 위해 ‘KMCU 2025’에서 정하고 있는 인재상(CAPable Global Citizen: 유능한 세계 시민)을 통한 컨버전스(Convergence·소통역량/문화 역량), 앨트루이즘(Altruism·도덕성/감성), 프로페셔널리즘(Professionalism·전공역량/외국어 역량)을 핵심역량으로 도출했다.핵심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하위 12개의 기반을 구성하고 대학 혁신사업 프로그램으로 각각의 역량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대학 혁신사업 핵심 프로그램은 △미래지향적 교육혁신 △학생 중심 교수학습 지원 △학생 중심 적응 지원 △문화리더 양성 △글로벌 교육혁신 △산업 수요 맞춤 산학협력 인프라 △산업 수요 맞춤형 산학협력 교육 △자율기반 대학 운영 혁신 △책무기반 대학 혁신 관리 등 10개로 운영됐으며 프로그램별로 성과도 거뒀다.이와 함께 계명문화대는 미래지향적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화된 역량기반 전공 교육과정 개발 매뉴얼 보급과 전체 학과(부)의 전공 교육과정 개발‧개편, 강사 공동연구실 환경개선과 현장 친화형 실습 교육환경을 구축했다.이러한 노력으로 자기주도 학습 공동체 참가자들이 개별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전원 입상하기도 했다.학생 중심 적응 지원 프로그램으로 신입생 대상 학생 기초분석 및 상담 지원, 학사경고자 맞춤형 집중 지도를 시행해 대학 생활 적응력 및 만족도가 향상됐다는 게 대학 측의 평가다.글로벌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과 모두 9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국제교류 협력을 확대했다.미국, 호주, 필리핀 등 해외 기관에서 총 53명의 학생이 연수를 진행해 글로벌 역량을 키웠다.계명문화대는 산업 수요 맞춤 산학협력 인프라, 산업 수요 맞춤 취‧창업역량 강화, 산업 수요 맞춤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직업기초 자격증 과정의 자격증 취득률이 84.2%로 전년 대비 1.8%포인트 상승했고 전공 자격증 과정 자격증 취득률은 5.4%포인트 상승한 74.3%를 달성했다.특히 계명문화대는 재학생 1천850명과 내외인사 150여 명 등 2천여 명이 참여하는 ‘계명문화 취‧창업데이’를 개최해 취업과 창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교육혁신 지원 강화계명문화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혁신에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제도적·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등 창의융합형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이에 따라 학생의 학습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자기주도 학습공동체(러닝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학과별로 5~7명으로 구성된 스터디그룹 또는 튜터링 그룹을 만들어 전공 교과 학습이나 프로젝트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공모전 및 경진대회 등을 준비할 수 있다. ◆박승호 총장 인터뷰“계명문화대는 교수-학습법에 있어서 자기 주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기는 자기주도 학습이 특히 중요한데 학생들 스스로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미래형 인재를 육성해 나갈 생각입니다.”계명문화대 박승호 총장은 학교가 나갈 방향에 대해 이 같은 처방을 내놨다.그는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기반으로 ‘전문대학 기관 평가 인증’에서 교육 품질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아 대구지역 전문대학 최초로 1, 2주기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면서 “체계화된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2017~2021년)’ 등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돼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직업인 양성의 요람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글로벌 교육역량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계명문화대는 전문대학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파란사다리사업 주관대학(2019~2020년)’ 및 ‘한국 국제협력단(KOICA) 고등교육 분야 민관협력사업(2019~2021년)’에 선정됐다.또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인 ‘K-Move 스쿨 운영기관(2016~2020년)’으로 5년 연속 선정과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2017~2020년)’으로도 지정됐다.박 총장은 “학생에게 미국, 영국, 체코, 베트남에서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탐방이나 명사 특강, 직업체험 프로그램, 라이프코칭, 팀 미션프로젝트, 버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진로 개발 프로그램에 참가하도록 유도해 글로벌 역량기반을 다져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학생 교육과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 생활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지난해 장학금으로 약 215억 원이 지급됐는데 이는 학생 1인당 약 423만 원 꼴로 등록금의 4분의 3이 장학금으로 지급된 것”이라고 했다.끝으로 박 총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학생이 지역사회는 물론이고 국가와 세계를 위한 참된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 및 산업체를 포함하는 수요자들이 모두 만족하는 교육을 성실하게 수행해 고등직업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위니텍 추교관 대표, 장학기금 1억 원 경북대에 전달

경북대 전자공학과 출신인 위니텍 추교관 대표가 지난 4일 경북대 총장실에서 홍훤화 총장에게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경북대는 이 기금을 경북대학교총동창회 효석장학회에 적립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경북대 총동창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추 대표는 “작고한 효석의 큰 뜻을 따라 많은 후배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효석장학회는 고 조운해 전 경북대 총동창회장이 개인 기금을 출연해 1995년 설립한 장학회로 2019년 경북대학교총동창회 효석장학회로 확대 개편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도농기원, 대학과 1팀 1교수제 도입

경북도 농업기술원이 대학과 손을 잡고 ‘대기만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의 연구역량을 농업현장에 접목해 농업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추진된다.2일 경북농기원에 따르면 대학과 함께 하는 연구중심 행정 혁신 방안 일환으로 ‘1팀 1교수제’를 도입한다. 대구·경북지역 6개 대학 교수 29명이 분야별로 한 팀을 구성해 협력과제를 선정해 연구한다.주요 과제를 살펴보면 경북농기원 원예경영연구과는 경북대 김성겸 교수와 손을 잡고 오이 스마트팜 양액재배 기술 등을 연구한다. 농업환경연구과는 대구가톨릭대 이부용 교수와 함께 농가 최적환경 관리 매뉴얼 등을 제작한다.농업환경연구과는 또 경북대 이수현 교수와 샤인머스캣 바이러스병 진단키트 개발에 나선다.기획교육과는 전 경북대 손재근 교수와 함께 농기원 상주 이전과 연구·지도 방향 등을 연구한다. 농촌자원과는 대구한의대 임원현 교수와 경북치유농업센터 구축 및 운영 방안 수립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한다.경북농기원은 ‘1팀 1교수제’를 기반으로 단기 소과제를 추진하는 한편 이들 소과제를 전문가그룹에서 조정, 통합해 공학(IT·AI), 인문·의학(치유농업) 등 과제별 융합을 통한 대과제를 발굴, 개발한다.경북농기원 신용습 원장은 “현재 농촌은 고령화와 청년 유출 등으로 위기감이 가중되고 있어 대학의 집적된 연구 역량을 농업현장에 융합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의 집적된 연구 역량과 농기원의 현장 실용 연구기능을 융·복합해 발전 방안을 도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영남대학교 인사

〈대학 본부〉△교학부총장 김재춘 △행정부총장 이환범 △의무부총장 김종연 △교육혁신본부장 조정수 △법무감사실장 이동형 △양성평등센터장 문용선 △교무처장 노상래 △교육개발센터장 조행래 △학생처장 김양선 △산학연구처장 이경수 △기획처장 김승철 △총무처장 정정순 △취업처장 정진영〈대학 및 대학원〉△문과대학장 이창언 △기계IT대학장 박용완 △경영대학장 한영춘 △의과대학장 이경희 △사범대학장 조규락 △디자인미술대학장 남기철 △건축학부장 권종욱 △기초교육대학장 신승훈 △국제학부장 여택동 △대학원장 박승우 △경영대학원장 김상현 △행정대학원장 윤광재 △박정희새마을대학원장 이희욱〈부속 및 부설기관〉△도서관장 이용호 △언론출판문화원장 박태경 △국제개발협력원장 김기수 △법학연구소장 양천수 △조형연구소장 홍창기 △생명공학연구소장 배한홍 △한국군사문제연구소장 김정수 △사회교육원장 이기동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주시 지역대학 공존 해법 찾는다

경주시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신입생이 줄어든 지역 대학이 타 지역으로의 이전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지자체와 대학이 공존하는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역 대학과의 상생을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최근 지역 대학과 함께 ‘2021년도 제1차 경주시 관·학 협력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주시국제문화교류관에서 지난달 28일 열린 실무 회의에는 경주시를 포함해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주대, 위덕대, 서라벌대의 실무팀이 참여했다. 경주시 시민소통협력관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 ‘경주시의 대학 협력에 대한 연간 사업계획 공유’와 ‘코로나19 관련 유학생 대처 방안 점검 후 대학별 제출’ 등이 논의됐다. 경주시는 이날 경주학 강좌 및 포럼, 산·학·관 협력 매칭마켓, 대학생 봉사단 및 문화활동 지원, 정책아카데미 운영,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전입대학생 생활안정 지원금 지원 등의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지난해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경주대에 개설됐던 경주학 강좌는 올해 위덕대와 서라벌대를 포함한 지역 4개 대학이 모두 개설했다.이를 통해 경주의 정체성 확립 및 미래 발전상 탐구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경주학 강좌의 성과물을 공유 발전시키기 위해 경주학 포럼을 개최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특히 이날 경주시가 지역 대학 4곳에 제안한 ‘산·학·관 협력 매칭 마켓’은 변화하는 산업환경과 대학 교육 과정의 부조화를 개선해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협력 매칭 마켓이 제대로 정착된다면 지역 기업은 좋은 인재를 구할 수 있고, 지역 대학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는 지자체와 지역 대학의 최고 협력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 이성락 시민소통협력관은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을 모색하려면 지자체와 시민은 물론 대학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 영진전문대, 주문식교육으로 해외취업 문 활짝 열어

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현지 기업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주문식 교육으로 해외취업의 문을 활짝 열었다.2021년 교육부 정보공시에 따르면 영진전문대는 국내 2·4년제 대학을 통틀어 해외취업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이번 공시에서 영진전문대는 일본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에 모두 185명의 졸업생을 취업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이 분야 전문대 2위에 오른 학교(58명)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4년제 대학 전국 1위를 차지한 학교(128명)보다도 많은 학생을 해외에 취업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영진전문대는 국내 전문대학 중 해외취업 부문 5년 연속 1위는 물론 4년제 대학을 포함한 국내 대학 전체에서도 2년 연속 해외취업 1위에 올랐다.영진전문대의 해외취업 성과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해를 거듭할수록 취업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게 학교측의 설명이다.실제로 이 학교의 최근 5년간 해외취업 성과는 2015년 72명을 시작으로 2016년 97명, 2017년 92명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또 2018년 157명으로 100명대를 넘어선뒤 2019년에는 185명으로 늘어 지금까지 모두 600여 명을 해외 유수기업에 취업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이 취업한 회사는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에미레이츠항공, 호주 노보텔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들이 대부분으로 취업의 질적 수준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영진전문대가 해외취업에서 성과를 보인 배경에는 10여 년 전부터 현지 기업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주문식 교육으로 해외일자리 공략에 나선 때문이라는 게 학교 측의 분석이다.또한 해외취업반 학생들을 방학기간에 해외 현지로 파견, 현지 기업문화를 체험하고 실생활 언어를 습득할 기회를 얻는 등 현지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 게 성과로 이어졌다는 이야기다.‘일본IT기업주문반’, ‘일본기계자동차반’으로 시작한 이 학교의 해외취업 특별반은 현재 전자, 전기, 경영, 관광 등 8개 반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주문식교육 창안 대학으로 해외로 눈을 돌려 해외기업 눈높이에 맞춘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시대인 만큼 대학 구성원 모두가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김천대 취업률 대구·경북 4년제 대학중 2위

김천대(총장 윤옥현)가 취업률 72.3%로, 대구 경북권 4년제 대학 중 포항공대(74.1%)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최근 대학정보공시사이트인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된 ‘2019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서 김천대는 취업률 72.3%를 보여 대구·경북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59.9%) 보다 높았다.이는 전국 고등교육기관 평균 취업률(63.4%)보다 약 9%포인트 높은 국내 상위권 취업률이다.김천대 김민혁 취업·창업지원센터장은 “그동안 학과별 취업전담 교수제, 1대 1 맞춤 진로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능력을 살린 취업정책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한의대-인터넷카페 ‘경산맘들 모여라’ 협약 체결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과 네이버 카페 ‘경산맘들 모여라’는 최근 대구한의대 10호관에서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평생교육진흥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운영 △평생교육연구 및 현장학습 지원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에 협력키로 했다.‘경산맘들 모여라’는 경북 경산·청도·영천 등을 기반으로 자녀를 가진 엄마들이 출산과 육아, 교육 등의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2010년 개설된 인터넷 카페다. 현재 약 5만7천 명의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 인기카페 중 하나이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