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대학 입학정원 감축 자율화..혁신따라 예산 지원

2021학년도부터 대학의 입학정원 감축이 대학 자율에 맡겨진다. 정부는 대학의 정원감축에 개입하지 않는 대신 자율혁신 여부를 판단해 재정을 지원할 예정이다.교육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기본계획 시안’을 발표했다.대학기본역량진단은 대학이 인구 감소·4차 산업혁명 등 사회 변화에 맞게 역량을 갖추고 혁신하고 있는지 정부가 진단하는 것이다.기본계획에 따르면 2021년 진단은 대학이 자체 수립한 계획을 통해 적정 규모 감축을 실현토록 지원한다.지표 중 신입생과 재학생 충원율 배점을 기존 13.3%에서 20%로 확대해 대학이 스스로 적정 규모화하려는 결과를 진단에 반영하게 된다.또 결과에 따라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에 대해 ‘유지 충원율’ 을 도입, 일정 수준 이상의 재학생 충원율을 충족한 경우에만 재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지역 대학에 대한 배려 확대도 2021년 진단 특징 중 하나다.정부는 2021년 진단에서 자율 혁신 역량을 갖춘 지역대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별 5대 권역으로 구분한 뒤 권역별 선정 원칙을 적용하게 된다.일반재정지원 대상 대학을 선정할 때 90%를 5개 권역에서 우선 선정하고, 나머지 10%에서 전국 단위로 선정키로 했다. 2018년 진단 때는 권역 기준 83.3%를 먼저 한 뒤 나머지를 전국 단위에서 선정했다.또 충원율, 전임교원 확보율, 취업률 등 진단 지표에서 만점기준을 각각 수도권・비수도권, 권역별 분리·적용도 검토해 소재지역의 여건이 진단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박백범 교육부차관은 “학생인구 급감하는 현 시점은 대학 위기이자 대학이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하면서 “2021년 진단을 통해 대학이 혁신 주체가 돼 특성화 전략을 모색하고 자율 혁신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영남대, 대학 레슬링계 절대강자로 떠올라

제45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영남대 레슬링부.영남대학교 레슬링부가 대학 레슬링계에서 절대강자로 떠오르고 있다.영남대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양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영남대는 지난해와 올해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에서 단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추계전국대학레슬링대회 역시 2016년부터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대항마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영남대 레슬링부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김익희 감독은 “1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체급에 관계없이 전 선수층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주다 보니 최근 주요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며 “영남대 레슬링부의 전성기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남구청, ‘제10기 남구예절대학’ 수강생 선착순 모집

대구 남구청 전경.대구 남구청이 오는 31일까지 ‘제10기 남구예절대학’ 수강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남구예절대학은 우리나라 고유의 관혼상제 예법 등 예절 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예절을 교육,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12월16일까지 매주 월요일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과정별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백세시대의 행복한 삶 △차례와 기제사 지내는 법 △인성 8대 덕목과 예절 △성년(어른)으로 가는 길 △행복을 부르는 대인관계 예법 △언어예절과 인사예절 등이다.남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교육과정 70% 이상 출석 시 수료증도 수여한다.신청은 평생학습관 방문이나 전화, 인터넷(http://lll.nam.daegu.kr)으로 접수 가능하다.자세한 문의는 남구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4-2302.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지역 대학들 드론전문가 양성 앞장..영진전문대 드론학과 신설

영진전문대학교 재학생들이 드론 실습에 참여한 모습.정부의 드론산업 확대 계획에 따라 지역 대학들이 드론전문가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신입생 모집난을 특화된 학과 개설로 극복하겠다는 의미다.영진전문대학교는 2020학년도에 드론항공전자과를 신설한다. 이미 수성대는 드론기계과를 만들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고 경일대는 무인항공교육원을 설립하고 국가자격과정인 드론 조종자 및 지도조종자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80명 정원으로 신설될 영진전문대의 드론항공전자과는 전자공학을 기반으로 항공기의 운항과 관련된 전자장치 설계 및 제작 기술, 항공전자 설비운용기술, 무인항공기 조종 및 응용 등 드론항공전자 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학은 대구경북무인항공전문교육원(DGUAV)과 연계한 무인항공 실기 교육장, 모의항공 교육장, 무인멀티콥터 교육 기체, 모의비행 교육장비 등 우수한 실습 시설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드론항공전자 분야의 전문기술인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드론항공전자과에서는 기존 전자공학 기초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무인기 운용, 제작 및 정비, 무인기 원격탐사, 항공역학, 영상처리기법,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응용 기술들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를 위해 대학은 국토교통부 지정 대구경북무인항공전문교육원(DGUAV)을 개원, 무인항공분야 인력양성 기반을 구축했다. 무인멀티콥터 지도조종자, 무인멀티콥터 실기평가 조종자 등의 자격을 보유한 무인항공분야 교수진도 확보했다.이외에도 대학은 경북대학교 스마트드론센터와 안전·편의 서비스용 드론 활성화 국고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북소방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드론조종자 교육 및 평가교관 양성 교육을 실시하는 등 관련 기관들과 활발한 교류를 벌이고 있다.드론항공전자과에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증, 무인멀티콥터 지도조종자 자격증, 항공정비사, 항공산업기사, 전자산업기사, 무선설비산업기사 등 다양하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영양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모집

영양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모집영양군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와 참여율을 높이고 주민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해 교육을 하고 있다.영양군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와 참여율을 높이고, 주민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9 영양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영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일부터 9월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실시하며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도 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도시재생의 이해 △도시재생 사례 △사회적 경제의 이해 △지역 자원 및 자산의 이해 △세부사업 사례 조사 및 세부사업 발굴 △세부사업 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19일까지 영양군청 홈페이지(http://www.yyg.go.kr/www)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 후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접수하거나 전자메일(yy-rc.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도시재생과 사회적 경제, 지역사회에 관심이 있는 영양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배준현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의 참여와 역량에 따라 결과가 좌우될 만큼 주민참여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디딤돌이 될 도시재생대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문경옛길박물관 제13기 박물관대학 6일 개강

문경옛길박물관은 제13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박물관대학은 6일 개강해 27일까지 총 4회 열린다. 문경옛길박물관은 제13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한국독립운동과 대한민국 100년’이라는 주제로 삼은 이번 박물관 대학은 6일 개강해 27일까지 총 4회 열린다. 강좌내용은 △세계사 차원에서 본 한국독립운동 △한국독립운동과 서대문형무소 △한국독립운동과 경북 등 이론 강의 4회와 현장 답사 2회로 진행된다. 옛길박물관 관계자는“박물관대학이 문경지역 인문학 강좌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지역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격상된 지방대학 육성협의회 첫 회의부터 반쪽짜리

30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구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가 열리고 있다.올해 확대·격상된 ‘대구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 인재 육성지원협의회’(본보 7월29일자 1면)가 30일 첫 회의부터 반쪽짜리로 전락했다.이날 오후 2시부터 대구시청에서 열린 대구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 인재 육성지원협의회에서 위원으로 선정된 16개 대학 총장 중 7명만 참석했다. 8개 대학은 부총장, 대학원장, 기획처장, 교무처장, 산·학 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1개 대학은 불참했다.협의회는 지방대학을 육성 지원하는 성격이 강해 올해 대구권뿐 아니라 경산권 대학까지 협의회 범위를 확대하고 위원도 총장으로 격상했지만 5개 대학 중 2개 대학에서만 총장이 참석했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도 휴가 및 연가 등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대구시교육청은 배성근 부교육감이 참석했고 대구시의회에서는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한국장학재단은 이사장 대신 조정현 본부장이 참석했다.협의회 의장인 권영진 대구시장도 이날 저조한 참석률을 의식한 듯 “여름 휴가철이어서 기관장들이 휴가를 떠나거나 해외출장 때문에 대리참석이 많은 것 같다”며 “일정을 조정해보려니 다른 위원들의 일정이 나오지 않아 부득이하게 진행하게 됐다”고 양해를 구했다.이날 회의안건은 △대구·경북지역학 교양과목 확대 △대구시 해외자매도시의 대학 간 교류확대 및 외국인유학생 지원 △기간제교사 1급 자격연수과정 개설 △대입전형 지역인재 선발전형 및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 △대학연계 공동협력사항 등이었다.그러나 저조한 참석률 때문에 안건을 논의하는 것보다 보고를 받는 수준으로 끝냈다. 특히 위원들이 참석하는 회의는 이날 회의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여 안건논의는 실무협의회로 넘어갈 처지다.대구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 인재 육성지원협의회는 2016년 처음 만들어졌다. 경쟁력 있는 지방대학 육성과 지역인재를 양성과 관련된 중요사항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지방대학·지역인재육성 연1회 회의로 해결되나

대구시청 전경.대구시가 ‘대구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확대·구성하고 30일 첫 회의를 연다.그러나 협의회 정기회의가 연 1회로 예정돼 있어 쌓여 있는 현안을 협의·지원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대구시는 대구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 위원 수를 15명에서 30명으로 확대했다. 또 의장을 행정부시장에서 시장으로 격상했다. 위원을 기존 대학의 기획처장 또는 학생처장,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기획조정실장, 상공회의소 사무처장에서 대학 총장, 공공기관장, 상의 회장으로 높였다.확대된 협의회는 30일 첫 회의를 갖는다.회의에서 △대구·경북지역학 교양과목 확대 △대구시 해외자매도시의 대학 간 교류확대 및 외국인 유학생 지원 △기간제교사 1급 자격연수 과정 개설 △대입전형 지역인재 선발전형 및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 △대학연계 공동협력 사항 등을 논의한다.그러나 이날 회의가 사실상 올해 마지막 회의다. 협의회 정기회의가 연 1회로 돼 있기 때문이다. 안건을 논의할 수 있는 시간도 1시간 정도가 전부다.이날 논의되는 사안들은 한 번의 회의로 해결될 수 있는 현안들이 아니라는 게 일부 참여기관들의 의견이다.지난해에는 협의회 정기회의가 단 한 차례도 열리지 못했다.특히 평소 일정이 빠듯한 기관장들을 협의회 위원으로 선임해 원활한 회의소집이 더욱 어려워졌다는 의견도 있다.대구시 측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는 이전에도 정기회의는 연 1회였다”며 “협의회 기능의 세부사항 협의 지원을 위해 실무협의회도 구성된다. 지난해에는 실무회의가 10여 차례 열렸다”고 해명했다.대구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는 2016년 처음 만들어졌다.지난해 12월 경쟁력 있는 지방대학 육성과 지역인재를 양성과 관련된 중요사항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하자는 취지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대 전국 고교생 대상 미리가본 대학 캠프 마련

경북대학교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대학 캠퍼스를 누리며 학교 생활을 익힐 수 있는 미리가본 대학 캠프를 진행했다.경북대학교가 여름방학 동안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내 생활관에서 합숙하며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하는 ‘미리 가 본 경북대학교 1박 2일 체험캠프’를 열었다.전국 고교 1, 2학년 220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이뤄진 이번 캠프는 경북대 대구캠퍼스에서 진행됐다.2015년 처음 시작한 캠프는 올해 9회째로 거점국립대인 경북대의 교육환경과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전공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수험생들이 대학생활을 미리 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비는 무료다.경북대는 지난 6월21일부터 7월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았다.캠프 첫째 날은 대학소갱와 입시전형, 테마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둘째날은 학생 전공 알림단을 통한 전공 소개와 캠퍼스투어로 꾸며졌다.특히 올해는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에서 ‘매사냥 체험’을 진행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캠프에 참가한 신지원(목포제일여고 2학년) 학생은 “1박 2일간 짧은 시간이었지만 입학사정관을 실제로 만나 평소에 알기 어려웠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향후 진로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어 좋았다. 또, 매사냥 체험, 전공맛보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밝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지역 대학과 노동청 손잡고 청년고용정책 홍보

지난 25일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인근에서 지역 대학 관게자들이 청년고용정책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대구·경북지역 대학들이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여름 휴가철 워터파크에서 청년고용정책 홍보에 나섰다.경일대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등 경산지역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5일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청년고용정책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여름 휴가철 20~30대 등 청년층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 이뤄졌다.이날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들은 내일채움공제, IPP형 일학습병행제 등 청년고용지원정책을 소개하는 홍보 책자를 배부하고, 현장에서 진로 및 취업 상담 등을 진행했다.또 워터파크 방문객에게 적합한 방수팩 등을 기념품으로 나눠주며 고용정책 홍보 활동의 효과성을 높였다.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김형준 진로지도팀장은 “고용노동청은 매년 지역 대학과 연계해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고용정책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러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최도영 대구대 취업지원부장은 “지난해에는 해수욕장에 청년고용정책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젊은 피서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이번 활동이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지원정책을 좀 더 잘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지역대학들,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손잡고 지역균형발전 이끈다

금오공과대학교 대학본부.금오공과대학교가 선도하는 컨소시엄이 교육부 2019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 간 7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금오공대가 선도하는 컨소시엄은 산·학·관·공을 중심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프로-경북인’을 양성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협력대학인 안동대·경북대(상주)·동양대와 경북도·구미시·영주시 등 6개 지자체, 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기술·한국교통안전공단 등 대구·경북 소재 20개 공공기관, 64개 이상의 지역기업이 참여한다. ‘프로-경북인’은 지역 인프라를 통해 양성되는 전문 인재를 말하는데 시스템안전, 스마트기계, ICT, 에너지, 건설, 교통 분야의 맞춤형 전문 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수요 맞춤형 연계 전공 운영 △기초 소양, 전공 핵심, 전공 실무 과정으로 구성된 맞춤형 전공 교육 과정 △인의예지를 기르는 지역사랑과 인성 강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이렇게 양성한 ‘프로-경북인’은 졸업과 동시에 공공기관이나 지역전략산업 분야 등에 취업하게 된다.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지방 공공기관과 산업체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컨소시엄을 구성한 기관들 간 인프라 공유와 역량 결집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와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영남대, 울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12개 대학이 2019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가톨릭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3년 간 15억 지원

대구가톨릭대 전경 대구가톨릭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돼 2021년까지 총 15억 원을 지원받는다.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신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 참여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된 사업이다.교육부는 최근 대구가톨릭대 등 전국 18개 대학을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했다.대구가톨릭대는 ‘스마트 시티 전문인력 양성 트랙’을 운영해 미래산업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맞춤형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건축학과, 건축공학과, 빅데이터공학과, 의공학과, 전기에너지공학전공, 제약공학과 등 6개 학과가 15개 협약기업과 공동으로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스페이스 △스마트 라이프 △스마트 플랫폼 등 4개의 융합 미니 트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교양필수로 운영하고 ‘DCU창업대체학점제’, ‘DCU창업역량인증제’ 등을 통해 현장중심 교육을 집중 추진하게 된다.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채용연계형으로 운영되는데, 협약기업은 올해 학생 40명 채용을 약정했다.대학은 향후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채용 약정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김정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 패션테크 융복합산업단지캠퍼스 조성사업, LINC+ 사업 등 기존에 수행하고 있는 사업과 연계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성주군, 성주여성대학 개강식 개최

성주군은 최근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내빈들과 여성대학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4기 성주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성주군은 지난 9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내빈들과 여성대학 수강생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기 성주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성주여성대학은 지역여성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우수한 여성리더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설되며 지난해까지 총 2천73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성주여성대학은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운영하며, 이달 9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2시간씩 총 1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양흥권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의 ‘고령화사회와 웰에이징’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8주간 교양, 상식, 건강, 실습 등 각 분야별 체계적인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여성대학을 통해 수강생 여러분들이 배움의 즐거움도 얻어 가고, 지역의 진정한 여성리더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도교육청연구원, 19∼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서 대학 진학 박람회

경북도교육청연구원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0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서울대 등 총 74개 대학이 참여한다.경북도교육청연구원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0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를 개최한다.지역 내 학생,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박람회에는 서울대 등 총 74개 대학이 참여해 맞춤형 상담 부스 운영, 지역별 지원 전략과 자기소개서·면접 방법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학생 720명이 사전 신청한 일대일 대입 상담 시간과 함께 대구·경북 지역 16개 대학과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서강대, 고려대, 경북대, 성균관대, 대구교대, 부산대가 학생, 학부모, 교사를 상대로 입시 설명회를 가진다.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대구·경북 지역 4년제 대학 모두와 서울·수도권 주요 대학이 대부분 참여한다.박람회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20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이다.자기소개서·면접 특강은 19일 3회, 20일 1회 운영된다.주원영 경북교육청연구원 진학지원센터장은 “선생님과 함께하는 일대 일 대입 상담은 사전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많다”며 “프로그램 운영 준비와학생 안전 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