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입] 대구 서울대 수시 최초합격자 2연속 증가

2020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대구지역 합격자수가 작년보다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서울대는 9일 오후 2020학년도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으로 2천410명,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I로 164명 등 총 2천57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대구진학지도협의회(진협)에 따르면 대구 수험생의 서울대 수시 최초 합격자 수는 지난해(120명) 보다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 수험생 중 국어 수학 탐구영역 총점(300점)으로 285점 이상의 최상위권 인원이 40% 이상 증가한 요인 탓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한 지역균형선발전형 지원자가 늘었을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최초 합격자 기준 대구는 2018학년도 103명에서 지난해는 120명으로 늘었고, 올해는 작년보다 더 증가할 것이란 게 진협 측 설명이다.한편 서울대 수시모집 총 선발인원은 지난해 2천523명보다 소폭 늘었다. 이 가운데 일반고 출신 합격생 비율은 50.0%로 지난해 49.3%에 비해 높아졌다.성별로는 남학생이 1천427명(55.4%), 여학생 1천147명(44.6%)으로 집계됐다. 수시모집 합격생을 배출한 국내 고등학교는 872개교로, 2014년 학생부종합전형이 도입된 이후 가장 많은 학교가 포함됐다. 지난해(849개교)보다도 23개교가 증가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2020 대입 / 반드시 진학 ? 재수각오? 성향따라 다르게

대입 정시 모집은 한 해 입시를 마감하는 마지막 단계인 만큼 수험생 본인의 지원 성향과 입시 전형 요소를 모두 고려한 최적의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정시 지원 전 점검 사항으로는 지원 성향과 입시결과, 유불리 진단 등이 있다.◆지원 성향 진단 정시모집에서는 수험생 본인의 지원 성향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정시 지원은 3개 카드만 사용할 수 있어 최적의 가/나/다군 지원 조합을 찾아야 한다.지원자 지원 성향에 따라 가/나/다군 지원 조합이 달라진다. 무조건 합격을 위해 3개 군 모두 하향 지원하거나 재수를 각오한 3개 군 모두 상향 지원이 가능하다.명확하게 지원 성향을 결정하지 않는다면 상당때는 안정 지원으로 가/나/다군 지원 후보를 결정했으나 실제 지원에서는 합격률이 떨어지는 곳에 상향지원해 불합격하게 될 수 있다.정시 원서 전 자신의 성향을 명확히 해야 할 이유다.재수까지 고려해서 후보군을 추릴 것인지, 가/나/다군 모두 합격률이 높은 곳으로 후보군을 추릴 것인지는 수험생 지원 성향에 달려 있다. 어느 대학·학과까지가 적정 지원선인지 분석하는 것은 그 다음 단계이다.대략적으로 지원 성향은 자신의 점수, 재수여부, 진학 여부, 대학·학과 선호 여부 등을 통해 6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지원 성향은 점수에 맞춰 지원하는 것이다. 먼저 점수 분석을 통해 대략적인 지원 가능 대학을 선정한 뒤 선정 대학 중 희망 학과를 선택하는 방향으로 상담이 진행된다. 그 후 선호도에 따른 지원 우선순위 선정과 예상 합격률에 따른 가/나/다군 지원학과 조합 등을 상담하게 된다.-반드시 진학 vs 재수 각오반드시 진학을 원하는 경우 가/나/다군 중 2곳을 매우 안정 지원, 1곳을 안정 지원하는 형태로 준비한다. 대학 및 학과를 크게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지원 성향에 비해 선택 폭이 넓다. 재수를 각오하는 경우는 가/나/다군 모두 지원자가 희망하는 곳 위주로 상담을 진행한다.-대학 중시 vs 학과 중시대학을 중시하는 경우는 자신의 점수에 맞춰서 진학 가능한 대학을 중점적으로 보게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지원 대학에서 하위 학과만 고려하기 보다는 모집 인원이 많은 중하위권 학과를 고려하는 편이 유리할 수 있다.하위 학과에 안정 지원자가 몰려 불합격할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학과를 중심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경우는 특수학과가 아닌 이상 대학 중심 지원 성향보다 선택 폭이 넓다. 이 경우에는 희망 학과로 대학 리스트를 두고 군별 조합이나 점수 유불리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정시 지원에서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요소는 희망 대학·학과의 입시결과 자료다. 입시결과는 보통 대학 입학처를 통해 발표된다. 종류는 성적자료(수능, 학생부 등), 경쟁률, 추합자료(추가합격 순위) 등이 있다. 입시결과를 통해 대략적인 지원 및 합격 결과의 흐름을 알아볼 수 있어 관심 있는 대학·학과의 입시결과를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능 반영 유불리 진단정시 지원에서 실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수능 반영 방법에 따른 유불리 진단이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정시 진학 상담에서 유불리를 판단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입시 기관에서 제공하는 합격 예측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유불리 진단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함이다.기본적으로 수능 영역별 조합을 파악하되 특히 영어 반영 형태에 유의해야 한다. 대학마다 영어 등급별 점수 부여 방식이 달라 같은 등급이라도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등급 간 점수 차이가 큰 대학도 있고, 작은 대학도 있다. 자신의 영어 등급을 고려해서 선택한 비슷한 수준의 대학 중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영어 등급별 점수 이외에 확인해야 할 것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중 어떤 점수를 반영할 때 더 유리한지, 수능 영역별 조합과 가중치는 어떻게 되는지, 최종적으로 대학에서 환산점수는 어떻게 구하는지 등이다.-영역별 반영 비율정시 지원에서 기본이 되는 것은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다. 모든 대학이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의 성적을 동일하게 반영하지는 않으며, 한 대학 안에서도 각 모집단위별로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르다.- 수능 영어 반영 방법국·수·탐 영역이 단순히 영역별 점수를 활용하는 것과 달리 영어영역은 대학마다 등급 환산점수가 활용된다. 대학별로 9개 등급만 부여되기 때문에 만점 점수의 차이보다 등급과 등급간 점수 차이가 중요해졌다.영어 등급별 가점제를 실시하는 경우와 점수 합산 방식으로 적용하는 대학의 경우 환산점수에서 차이가 있다. 영어 등급별 가점제를 적용한 대학이 상대적으로 영어 영향력이 작다.연세대 1등급 점수는 100점, 2등급 점수는 95점으로 차이가 난다. 그러나 고려대는 감점 방식을 적용해 영어 1등급은 감점하지 않고, 2등급 점수는 1점 감산한다. 고려대는 영어 등급이 다소 낮더라도 국·수·탐 영역 점수로 영어등급 점수를 보완할 수 있지만, 연세대는 영어 2등급을 받게 되면 국·수·탐 영역에서 경쟁자보다 5점 이상 높아야 한다.따라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영어 등급별 점수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고, 영역별 성적을 고려해 유불리를 판단해야 한다. 또 국·수·탐 점수가 높고 영어 등급이 낮다면 고려대처럼 영어 등급별 점수 차이가 작은 대학 위주로 지원 대학을 선택하고, 국·수·탐 영역 점수가 다소 낮지만 영어 등급 1등급이라면 연세대처럼 영어 등급별 점수 차이가 큰 대학 위주로 지원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능 활용지표수능 성적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3가지 지표로 발표된다. 활용지표 유형은 크게 표준+변환표준점수, 표준, 백분위, 표준+백분위, 등급 정도로 구분할 수 있다. 표준+변환표준점수와 표준+백분위 유형에서 변환표준점수, 백분위는 주로 탐구 영역에 적용되는 활용지표다. 변환표준점수는 탐구 난이도 차에 따른 유불리를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지표로 대학별로 탐구 백분위에 따라 표준점수를 별도로 부여하는 방식이다.국어, 수학은 표준, 탐구는 변환표준점수를 활용지표로 사용하는 대학으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이 있으며 주로 상위권 대학에서 표준+변환표준점수를 활용지표로 사용한다.표준점수를 활용하는 대학은 상명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교대, 한국항공대, 홍익대 등이 있고 백분위 활용 대학보다 수가 적다. 수능 활용지표로 백분위를 활용하는 대학은 서울 소재 여대가 대표적으로 덕성여대, 동덕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등이다.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 탐구는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는 대학은 세종대, 전주교대 등이다.도움말 지성학원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달서구청, 7일 ‘2020학년도 정시 대입설명회’

대구 달서구청은 7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수능 이후 정시대비 지원전략과 정시 전형의 이해와 대비를 위한 특강 및 대학별 입시상담으로 진행된다. 서강대 등 전국 주요 26개 대학의 모집요강 책자를 배부하는 등 대학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구·경북권 10개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참여해 상담을 할 예정이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2020 대입] 대구경북 상위권 인문 367점, 자연 387점 이상 지원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대구·경북지역 대학 상위권 학과는 표준점수(600점 만점) 기준 인문계열 367점 이상, 자연계열 387점 이상 받아야 할 것으로 전망됐다.(관련기사 7,8,9,10,11면)입시 전문기관인 송원학원은 3일 수능 채점 결과를 토대로 한 정시모집 주요대학 지원가능 점수를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국수탐 표준점수 기준 인문계열 서울 중위권 및 대구·경북 상위권 학과는 367점 이상, 대구·경북 중상위권 학과는 345점 이상으로 분석됐다.자연계열은 지역대학 의·치·한의예 387점 이상, 서울지역 중위권 및 대구·경북 상위권 학과 367점 이상, 대구·경북 중상위권 345점 이상으로 나왔다.점수대별로 서울대 경영대학과 이화여대 의예 414점, 서울대 경제학부·정치외교학부 412점, 연세대와 고려대 경영 408점, 동국대경주·대구한의대 한의예는 406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대구교대 초등교육(여)은 388점, 경북대 국어교육·대구교대 초등교육(남) 383점, 경북대 역사·영어교육 378점 이상 지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대구대 초등특수교육은 367점, 경북대 한문·대구대 특수교육 362점, 대구대 유아특수교육·경북대상주 생태관광은 336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전망이다.자연계열은 서울대·연세대 의예 406점, 가톨릭대·성균관대·울산대 의예 405점, 경북대와 부산대 의예 399점, 경희대 치의예·대구가톨릭대 의예·동국대경주 의예 396점 이상으로 분석됐다.경북대 치의예는 393점, 동국대경주 한의예 390점, 경북대 수의예와 대구한의대 한의예는 387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확인됐다.경북대 모바일공 384점, 경북대 수학교육 380점, 대구대 간호 345점, 대구대 물리치료 326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국수영탐 백분위점수(300점 만점)의 경우 계명대와 영남대 의예는 290점, 계명대 간호는 248점, 영남대 수학교육·대구가톨릭대 간호 240점 이상으로 전망됐다.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은 “정시지원에서는 수시 이월 인원을 비롯해 대학별 활용지수 유불리 등을 꼼꼼히 챙겨보고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2020 대입] 정시 인문계 국어 수학, 자연계 국어 과학탐구가 당락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인문계는 국어와 수학, 자연계는 국어와 과학탐구가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성적표가 4일 수험생에게 통지되면 정시 지원을 고려중인 수험생은 자신의 점수대에 맞게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수준별로 유의해야 할 사항이 달라 자신의 수준을 바탕으로 전략을 다르게 가야 한다.◆최상위권최상위권 점수대는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상위권 학과 및 의학계열에 지원 가능한 점수대이다. 서울 소재 대학들은 주로 가·나군에 몰려 있어 사실상 2번의 지원 기회가 있다. 이 점수대는 수능 성적으로만 선발하는 대학이 대부분인데 한양대 의예과처럼 학생부를 반영하는 경우도 있다. 모집 단위별로 합격선 근처에서는 점수 차가 아주 적기 때문에 동점자 처리 방법도 확인해야 한다. 자연계열 최상위권은 1차적으로 의·치·한의대를 고려하기 때문에 가·나·다군 의학계열 학과와 가군 서울대, 입시군에 제한을 받지 않는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까지 고려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상위권상위권은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의 인기 학과와 지방 국립대 상위권 학과에 지원 가능하다. 서울 소재 대학의 경우 입시 일자가 주로 가·나군에 많이 있어 둘 중 한 개 군의 대학은 합격 위주로 선택하고, 나머지 군의 대학에 소신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생부는 반영하는 대학이 거의 없어 대학별 수능 성적 반영 방법과 반영 비율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 수능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며, 대체로 수능 반영영역에서 4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이 많다.◆중위권중위권 점수대는 가·나·다군 모두 복수지원이 가능한 점수대인데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점수대이고 경쟁이 치열하다. 이 점수대도 수능 위주로 선발한다. 수능 점수도 어떤 조합을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지를 확인해 3번의 복수지원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 상위권에서 하향 지원을 하게 되면 이 점수대에서 합격선이 올라갈 수도 있다. 수능은 4과목을 주로 반영하지만 3과목을 반영할 경우 합격 가능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살펴야 한다.◆하위권수도권 대학 진학이 어려우므로 지방 대학과 산업대학, 전문대학까지 지원 기회를 넓히도록 한다. 특히 취업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했을 때 대학 수준보다 취업률이 높은 학과(간호, 보건, 유아, 전기전자 등) 또는 전망이 밝은 학과 지원도 고려해 볼 만하다. 수능 반영 비중이 낮은 대학과 전문대학 유망학과, 자신의 희망학과에 대한 적극적인 도전도 필요하다.도움말 지성학원, 송원학원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2020 대입] 2020학년도 대입 정시 주요 쟁점은

4일 수능 성적이 발표된다. 본격적인 정시 시즌은 이때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확정된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 원서 접수 기간 전까지 3주 남짓한 시간 동안 치밀한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그러나 이는 말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다. 수능 점수를 단 1점도 낭비하지 않고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선 그만큼 섬세히 2020학년도 정시 지원의 흐름과 변수,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2020학년도 정시에서 보이는 특정 이슈 및 쟁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정시 지원 전략 수립 과정에선 전년도 입시결과 및 자료를 참고하는 게 도움이 되는데, 만약 올해 정시가 전년도에 비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입시결과를 참고할 때도 이러한 변화사항 및 주요 쟁점을 반영해 자료를 해석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또 이러한 주요 쟁점을 알아두는 것만으로도 올해 정시 지원자들의 대략적인 지원 패턴 및 흐름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 시작될 정시모집 원서 접수 전까지 올해 대입에서 주요 쟁점을 살펴봤다.◆수도권 주요 대학의 정시 모집인원 증가2020학년도 기준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정시 모집인원은 7만9천9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천992명 줄어들었다. 전체 대학을 기준으로 할 경우 정시 모집인원은 감소했다. 하지만 대입에서 중요한 것은 전국 대학이 아닌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다.수도권 주요 상위 대학으로 범위를 좁힐 경우, 대부분의 대학이 전년도보다 정시 모집인원을 확대했다.성균관대의 경우 전년도보다 418명이 늘어난 1천41명을 정시 일반전형으로 선발하고 경희대, 한국외대와 더불어 인문·자연계열서만 1천명이 넘는 인원을 모집한다. 서강대와 연세대 또한 100명 이상 모집인원을 확대했고 고려대, 중앙대, 이화여대 역시 전년도보다 60~90명 이상 모집인원 규모를 늘렸다.만약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전국 대학 기준의 모집인원 변화에만 초점을 둘 경우, 2020학년도 정시는 전체적인 모집인원 감소로 경쟁률이 높아져 합격 가능성도 그만큼 낮아질 것으로 판단 내리기 쉽다.하지만 수도권 주요 대학을 포함한 주요 중상위권 대학들은 정시에서 모집인원을 늘렸다. 실질적으로 정시 지원 전 점검해야 할 대학은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그와 비슷한 수준의 대학이므로 해당 대학의 정시 모집인원이 증가했다면 이때는 모집인원 증가가 정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여기서 주목할 만한 대학은 성균관대다. 성균관대는 인문·자연계열 기준으로 전년도보다 418명이 늘어난 1천41명을 정시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 모집인원이 대폭 확대될 경우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 패턴 및 입시결과에 변화가 생길 수 밖에 없다.모집인원이 늘어난 만큼 성균관대 지원 가능 성적대보다 낮은 쪽에 위치했던 수험생들의 합격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아진다.성균관대에 안정 지원이 가능한 성적의 수험생들은 그보다 합격선이 높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에 공격적인 지원이 가능해진다. 성균관대 외에도 서강대, 한양대 역시 정시 모집인원이 증가했다는 점에서 이들 대학의 인원 증가가 자연스럽게 그 위‧아래 지원 대학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예측해볼 수 있다.◆수능 응시 인원 변화‘학령인구의 감소’도 쟁점이다. 2020학년도 대입에 해당하는 2001년생 고3 학생수는 50만1천616명으로 전년도보다 7만여 명에 가까운 수가 줄었다. 학령인구의 급감은 올해 수능 지원자 수의 감소로 이어져 전년도보다 4만6천190명 줄어든 54만8천734명이 2020학년도 수능에 지원했다. 전년 대비 7.8% 줄어든 수치로 역대 최저 인원에 해당한다.2020학년도 수능 응시 인원의 급감은 수도권 주요 대학의 모집인원 증가와 맞물려 정시에서 경쟁 완화 효과를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인원이 증가하면 그만큼 경쟁률 및 합격선도 낮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여기에 추후 수시 미등록 이월인원까지 반영되면 모집인원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따라서 수험생들은 이를 염두에 두고 목표 대학 및 그와 비슷한 위치의 대학들 각각의 모집인원 규모 및 주요 변화사항을 살필 수 있어야 한다.과거 입시결과를 참고해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할 때도 같은 2020학년도의 주요 특징을 고려하여 더욱 세밀하게 자료를 분석해야 한다. 특히 주요 상위 대학의 정시 모집인원 증가 양상의 경우 지속적으로 정시 모집 규모를 줄여나가다 올해 다소 반등한 것이라는 점에서 정시 모집인원과 비교적 유사한 규모로 정시를 실시했던 해의 입시결과 자료와 그해 상위누적 데이터 등을 참고하는 게 도움이 된다.도움말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2020 대입] 정시 포트폴리오 작성 시작해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다음달 4일 통지된다. 이후 각 대학의 수시모집 합격자발표가 12월10일까지 이어지며 26일부터 31일 사이에는 정시모집 원서접수도 이뤄진다.정시 지원을 준비중한 입시생은 앞으로 남은 기간 지원 예정인 대학의 입시전형과 일정을 꼼꼼히 파악해야 한다.◆정시 포트폴리오수능 가채점 후 수시모집 대학별고사에 미응시하기로 결정했거나 처음부터 대학별고사가 없는 전형에 지원한 학생, 정시에 매진하는 학생에게도 가채점 성적 분석은 중요하다.수능 성적표 및 수시 결과가 속속 발표되는 시점에 이르면 이성적으로 깊게 고민하기가 쉽지 않다.당장의 점수에 일희일비해 계획에 없던 대학이나 모집단위에 덜컥 지원하고 후회하는 수험생도 적지 않다.따라서 수능 성적 통지 전까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대략의 지원 대학 후보군을 선정해두는 것이 좋다. 이러한 군별 리스트 선정 과정을 ‘정시 포트폴리오’라고 한다.본격적인 정시 포트폴리오 수립은 수능 성적 발표 후부터 가능하므로, 현시점에선 가채점 성적 분석을 통해 예상되는 최고점과 최저점을 확인하여 그 사이에서 나에게 유리한 대학을 군별로 5개 이상씩 찾아두는 작업이 적절하다.지원 가능한 대학 및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안에서도 적성에 맞지 않은 모집단위, 또는 합격해도 공부할 의사가 없는 모집단위 등은 미리 소거해두는 것이 좋다.정시모집에서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 성적 위주로 학생을 선발하고 일부 대학들은 학생부와 수능성적을 합산해 선발한다.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에서는 면접·구술고사를 시행한다.따라서 수능을 포함한 전형요소별 반영방법을 잘 확인하여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방법이 대학마다 다르고 같은 대학 내에서도 모집 단위에 따라서 다른 경우도 있다.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를 경우 반영 비율이 높은 영역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년도 입시결과 확인하기올해 대입에 도움이 될 만한 입시자료를 수집해 다각도로 분석하는 작업도 지금 해두면 좋은 점검 사항이다. 이때 주로 활용되는 것이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재된 전년도 입시결과다.대학은 각자의 기준에 따라 그해 합격자의 입시결과를 발표한다. 정시 입시결과 자료에는 대체로 합격자의 수능 성적과 경쟁률, 충원율 등이 기재돼 있어 대략의 모집단위별 합격선을 가늠할 수 있다.단, 주어진 자료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 대학마다 점수 공개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 대학이 어떤 기준으로 입시결과를 산출해 공개했는지 주의 깊게 살필 수 있어야 한다.예컨대 최초합격자, 최종합격자 등의 ‘기준 조건’과 그 조건을 충족한 평균점수, 상위 80% 집단의 평균점수 등의 ‘기준 집단’을 살펴보는 등 입시결과 데이터를 읽어내는 데 세밀한 공을 들여야 한다.입시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전년도 대비 올해 정시에서의 변화사항’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아무리 상세한 자료라 해도 해당 대학의 정시 전형방법 및 모집군 등에 변동이 있다면 이 경우 전년도 입시결과를 100% 신뢰해 활용하긴 어렵다.반면 전년도와 올해 정시 전형을 비교했을 때 전형 자체에 큰 변동사항이 없다면, 이때엔 전년도 자료를 참고로 보다 안정적인 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따라서 반드시 각 대학의 2020학년도 정시 모집요강을 전년도 모집요강과 비교해 올해는 어떤 변동사항이 있는지, 변동사항이 올해 정시 전반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특히 ‘영역별 반영 비율의 변화’는 대학별 환산점수에 유리한 점수구조의 변화를 동반하므로 주목해 살펴야 하는 부분이다. 지원자들의 심리적 요소에 영향을 주는 ‘모집인원 변화’, 지원패턴의 변화와 추가 합격자 수, 합격선에 영향을 미치는 ‘군 이동’ 역시 최종 경쟁률과 함께 중요하게 짚어야 한다.2020학년도 대입은 유례 없는 학령인구 감소 및 이에 따른 수능 지원자 수 급감, 수도권 주요 대학들의 정시 모집인원 확대 등 다양한 상황적 요소가 맞물려 정시에서의 실질적인 경쟁률 하락이 예상된다.이는 섬세한 정시 지원 전략 수립이 뒷받침된다면 그만큼 정시에서의 가능성과 기회도 커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구미에서 EBS 입시설명회 열린다

구미에서 EBS 입시설명회가 열린다.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구미갑)은 “오는 29일 오후 3시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EBS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백 의원은 “입시학원이 몰려있는 수도권에 비해 지방은 입시정보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며 “이에 구미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양질의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EBS와 긴밀히 협의한 끝에 구미에서 입시설명회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윤윤구 EBS 대표강사가 직접 나서 수능과 대입정보 등을 설명한다”며 “구미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많이 참석해 좋은 정보를 제공받아 효과적인 대입준비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입시설명회는 2021, 2022학년도 수능과 대입에 관심이 있는 구미 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다. 수용 가능 인원은 350~400여 명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송원학원, 대구학부모연합회 16일 대륜고서 대입설명회

대구시일반계고교학부모연합회와 송원학원이 16일 2020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및 수시 최종설명회를 연다.이날 오후 2시 대륜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에서는 Uway 이만기 교육평가소장이 수능 이후 실시되는 2020학년도 논·구술 출제경향 전망과 대비방법을 제시한다.2부에서는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을 통해 수시 및 정시 지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을 위해 의·치·한의대 합격 전략을 소개하고 강연 후에는 입시전문가들이 참석자들의 개별 질문을 받아 답변하게 돼 입시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 현장에서 2020학년도 정시 가채점 전국 주요대학 배치기준표와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자료, 2020학년도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 자료집도 배부한다.문의 053-753-1000.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교육계 11월 뜨거운 감자.. 대입제도 개편 등 굵직한 이슈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에서 비롯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 대한 공정성 시비가 정시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대입제도 개편으로 이어지고 있다.대통령까지 나서 정시 확대를 주문하는 상황에서 당정청은 이달 중 대입 제도 개편안을 발표한다.조만간 공개될 수도권 주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 결과가 개편안의 토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11월은 교육계에 굵직한 이슈가 이어져 ‘뜨거운 한 달’이 될 전망이다.현재 논의되는 대입제도 개편의 방향과 과정을 살폈다.교육부는 서울대, 연세대 등 서울 주요 13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종 실태조사 결과를 이번달 중 발표한다.학종 선발 비율이 높고 자사고나 특목고 학생들을 많이 뽑는 대학들의 대입 선발과정을 점검하게 되는데 금지된 고교 등급제를 활용해 자사고나 특목고 학생에게 유리한 시스템인지, 혹은 교수 자녀나 특권층에 대한 특혜가 제공됐는지 등 입시 부정 여부까지 점검하게 된다.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부는 오는 14일 치러지는 수학수학능력시험 이후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을 내놓는다는 입장이다.앞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달 25일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 이후 “학종 및 논술 위주 전형의 쏠림 현상이 높은 서울 소재 대학에 대해 수능 위주 전형의 정시 비율을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정시 비율 확대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공정성 강화방안에는 교수 등의 자녀들이 학종에서 이득을 본 사례 등 조사 결과에 따라 학종 비교과 영역을 개선하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비롯해 대통령이 밝힌 정시 선발 비중 확대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실태조사에서 일부 대학의 경우 교직원 특혜 정확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결과 발표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이런 가운데 전국시도교육감들이 4일 정기총회를 열고 대입제도 개선방안을 비롯해 고교서열화 해소 방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시도교육감들은 그동안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서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라는 고교 유형을 삭제하는 방식으로 폐지를 주장한 만큼 고교 서열화 해소안에 대한 정책 방향은 교육부 기조와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방법론에서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정부가 추진 중인 ‘정시 확대’ 방침에 대해서는 시도별로 의견 차이가 있는 등 대립각도 예상돼 일부 제동도 예측할 수 있다. 이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이재정 경기교육감 등이 정시 확대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교육부는 이날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합의된 내용이나 개선방안을 참고·검토하는 한편 시민사회의 의견도 청취해 대입제도 개편안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2023학년도 대입 제도, 궁금증을 해소해 드립니다

대구시교육청이 예비 고1 학생(현 중3) 및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입시정보 설명회’를 연다.19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EBS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2023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양질의 대학 입시 정보 제공과 수능 과목 구조 변화에 따른 맞춤형 공부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시설명회에서는 2019년 EBS 대표강사인 정종영 강사(서울 인창고 교사)가 ‘예비 고1을 위한 선택 과목별 학습법 및 EBS 활용학습 전략’을 강의하고, 최은경 강사(서울 상계고 교사)는 ‘예비 고1 대상 2023학년도 입시 성공전략’을 주제로 EBS 대표강사만의 학습법, 입시 일정별 대응전략을 소개한다. 또 EBS 활용전략을 통한 학습동기 부여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입시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예비 고1 학생(현, 중3), 학부모, 교원 등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대구지역의 예비 고1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정확한 2023학년도 대입 정보를 제공해 급변하는 입시 제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대학 입시 전문가의 직접적인 설명을 듣고 알찬 정보를 얻는다면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교육청,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대입 아카데미

대구시교육청이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와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한 학생 맞춤형 대입준비를 위해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는 단위 학교와 시교육청 간 업무 분담을 통해 운영된다. 학교에서 일정을 잡고 장소를 제공하면 교육청이 강사를 파견해 학교에서 요구하는 입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일정은 23일 정화여고(오후 7시), 10월14일 함지고(오후 7시), 10월18일 영송여고(오전 10시)·정동고(오후 2시), 25일 경화여고(오후 3시), 12월2일 성화여고(오후 7시10분) 순이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일선 학교나 학부모들이 대입 지원 전략 수립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학교 밖 청소년 대입설명회’

13일 오후 대구청소년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열린 ‘학교 밖 청소년 대입설명회’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대입 진학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진학 정보와 상담기회를 제공하고자 대구시교육청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학업중단 등 학교밖 수험생 위한 대입 상담 마련

대구시교육청이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대입설명회’를 연다.13일 오후 3시 대구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 및 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학업을 중단하거나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대입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행사는 대입 전반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지원 가능한 대학별 전형에 대한 대구시교육청 대입지원관의 특강으로 꾸며진다.이어 2부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대입전문상담교사와의 일대일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대구·경북권 대학을 중심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을 구체적으로 전달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에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입정보 격차로 학업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교육청 수시 원서 앞두고 상담실 운영

대구시교육청이 9월6일부터 시작되는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시전형 대비 상담실을 운영한다.오는 22일부터 8월3일까지 시교육청 지하1층 교육안전종합상황실에서 이뤄지는 이번 상담실은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 대한 정보제공과 맞춤형 입시전략 수립 지원을 위한 것으로 대구진로진학전문교사단, 대교협대입상담교사단 등 진학지도에 경험을 가진 교사들이 학생이나 학부모와 일대일 형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참가 신청은 인터넷 사이트(http://www.dge.go.kr/jinhak)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2020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3,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대구시에 거주하는 수험생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수시전형에 대한 최적의 지원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 시 수험생들은 6월 모의평가 성적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 개인별 자료를 지참하면 종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진학지도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현장교사와 상담을 통해 재학생 및 정보 수집이나 상담이 어려운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생도 대입 정보의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교육비 절감 및 지역간 교육 격차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