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전기차단되면.. 대구 성산초 화재 대비 생생한 라이브 훈련

성산초등학교가 18일까지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대구 성산초등학교가 다중이용시설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사고애 대비해 전기시설차단, 방화셔터 작동처럼 실전형 화재대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해 학년별 화재발생지점에 차이를 두고 이뤄지는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사고 발생처럼 엘리베이터 작동이 멈추고, 방화셔터가 작동되는 긴박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훈련이다. 학교는 평소 대피로를 따라 나오는 단순 훈련방법에서 벗어나 교육활동 중 불시의 화재사고 발생으로 인한 전기시설차단과 방화셔터 작동, 엘리베이터 운행 정지, 화재장소 변경 등 실제상황을 설정했다.이 상황에서 학생들은 긴박한 화재사고 현장에서 대처요령을 체득하고 있다. 훈련에 참여한 6학년 이승현 학생은 “방화셔터가 차단되고 어두워진 상황이 되자 몹시 당황스럽고 두려웠지만 이번 훈련으로 화재 발생시 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성산초 이인숙 교장은 “대피훈련은 실제상황과 최대한 흡사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는 유관기관과 연계한 유형별 재난훈련 교육을 꾸준히 지속하겠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폭염대비 보훈 가족 후원금 전달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지난 15일 대구지방보훈청 3층 회의실에서 보훈 가족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노후주택 거주 보훈가족 50여 가구에 벌레 차단과 통기성이 우수한 방충망을 지원에 쓰인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포항영일만항,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 지난해 동기 대비 8.3% 늘어나

포항영일만항의 올해 상반기 처리 물동량이 6만933TEU로 2014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제공 포항영일만항의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영일만항의 올해 상반기 처리 물동량은 6만933TEU로, 2014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4천674TEU(8.3%) 증가한 실적으로 2017년 물동량 증가세 전환 이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경북도는 이러한 상승세가 인입철도 준공과 항만배후단지 내 수출입 기업 유치로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영일만항 인입철도 11.7㎞는 오는 10월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개통되면 항만 접근성 향상은 물론, 물류비 절감 등이 기대돼 경북 북부 및 강원지역 수출입 화물 유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준공된 항만배후단지 1-1단계 내 입주기업 선정이 올해 마무리 될 예정으로 있어 수출입 기업 및 물류기업이 들어서면 신규화물 유치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한편 경북도는 그 동안 부진했던 대구지역 수출입 화물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도는 지난해 대구시와의 포항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지역 수출입 기업과 선사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행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종인 경북도 항만물류과장은 “포항영일만항 물동량은 올해 목표 달성은 물론 항만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항만배후단지와 인입철도 등 확충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구․경북 화주 유치를 위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군위교육지원청, 여름방학대비 초·중학교장 회의 개최

군위교육지원청은 최근 관내 초·중학교 교장 회의를 했다.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여름방학을 위한 초·중학교교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즐겁고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 군위교육 주요업무 점검 및 계획, 여름방학 복무기강 확립에 대해 안내했다. 또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방학중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의 지속적인 운영, 학교 감염병 예방 관리 등의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아울러 경북도교육청 학교업무정상화 담당장학사를 초빙해 학교업무정상화 방안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정안석 교육장은 “한 학기 동안 학교별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안전한 학교 교육을 위해 힘써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 장마철·폭염에 대비해 시설 안전 점검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방학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6월 대구 고용률 전년 동월 대비 하락

6월 대구 고용률이 전년 동월에 비해 하락했다.동북지방통계청은 지난달 대구 고용률은 58.6%로 전년 같은 달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고 10일 밝혔다.대구의 지난달 취업자 수는 123만3천 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만 명 감소했다.전년 동월에 비해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1천 명), 제조업(5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4천 명)이 감소했다.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6천 명), 농림어업(3천 명), 건설업(1천 명)이 증가했다.실업률은 4.1%로 전년 동월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실업자는 5만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천 명 줄었다.남자는 3만 명으로 7천 명 감소했으나, 여자는 2만3천 명으로 3천 명 증가했다.비경제활동인구는 81만9천 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만2천 명 증가했다. 남자는 1천 명 줄었으나, 여자는 1만2천 명 각각 늘었다.한편 4월 경북의 고용률은 62.4%로 전년 동월과 같았고 실업률은 4.4%로 0.8%포인트 상승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의성군, 폭염대비 그늘막 설치

의성군은 최근 폭염에 대비해 군민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을 위해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군위경찰서, 교통신호등 정전대비 가상훈련

군위경찰서(서장 이용석)는 최근 군위군 효령면 병수삼거리에서 여름철 태풍 등 자연재해 시 상황별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군위경찰서, 군청, 한국전력군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훈련을 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영주시, 폭염 피해 대비 선제적 대응

영주시가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설치한 그늘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보행신호를 기다리고 있다.(영주시 제공) 영주시는 이상기후로 인해 올해도 폭염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대책기간인 9월 30일까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피해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하는 등 폭염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3일 시는 지난해 9개소를 설치 운영한 횡단보도 그늘막이 시민들의 호응이 큼에 따라 남부육거리, 경북전문대 앞 횡단보도 등 5개소에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 또 물놀이 관리지역 10개소 안전지킴이 배치 등 더위를 식히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영주시는 시외버스터미널과 문화의 거리에 쿨링포그 시설 2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무더위를 식히고 시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영주시내 주요 간선도로 25㎞ 구간에 살수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살수 작업은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해 대기질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시행된다. 아울러 무더위쉼터 166개소에는 지속적인 점검 및 시설개선, 냉방비지원 등을 통해 시민들이 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며, 노약자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해 노인돌보미 등 재난도우미가 매일 안부전화와 수시 방문으로 건강을 체크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김철옥 안전재난과장은 “폭염으로 인한 시민 불편함이 없도록 애로사항이나 불편한 점을 조사해 적극 반영 보완 할 것이며,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분야별로 세심하게 살피는 등 폭염대비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대구 서구청, 미세먼지·폭염 대비 살수차 운영

대구 서구청 전경.대구 서구청은 오는 10월 말까지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살수차를 운영한다.폭염주의보 발령 시 3대(관용 1대·임차 2대), 폭염경보 시 4대(관용 1대·임차 3대)의 살수차를 운영한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 시에는 3대의 살수차를 추가 운행한다.살수차 운행 구간은 팔달로, 원대로 편도 구간, 달서천로, 와룡로, 북비산로 왕복 구간 등 총 12개 노선 59.3㎞다. 어린이집, 학교 등 주변도로는 노선별 1일 1회 이상 살수 작업을 시행한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경북 6월 소비자물가지수, 지난 5월 대비 소폭 하락

대구·경북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2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6월 대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하락, 전년 동월 대비 1.3% 상승했다.세부 항목별로는 상품은 전월보다 0.2% 하락, 전년 동월 대비 0.8% 상승했다. 서비스는 전월 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 동월 대비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생활물가는 전월 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 신선식품 물가는 전월 대비 3.8% 떨어지고, 전년 동월 대비 2.5% 올랐다.경북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2% 하락, 전년 동월 대비 0.7% 상승했다.상품과 신선식품 물가는 전월보다 각각 0.3%, 3.0%가 각각 하락했으며 서비스와 생활물가는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포항지역 취업자 수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 침체 속에서도 포항지역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포항시에 따르면, 올들어 일자리종합센터와 취업지원센터 등 취업지원기관을 통한 취업자 수는 5월 말 현재 65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1명에 비해 22.4% 증가했다. 직종별로는 서비스 종사 219명, 생산직 근로자 127명,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101명, 사무종사자 80명, 기능원 및 관련기능 종사자 78명,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 20명, 판매종사자 18명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전년 대비 92%(171명)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60대 29%, 40대 27%, 50대 15% 순이었다. 반면 20대는 전년 대비 6% 감소세를 보였다. 성비는 남성 46%, 여성 54%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취업자 수 증가는 포항청춘센터 개소로 인한 취업알선 기능 확대와 1대 1 채용정보 및 채용대행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일자리 매칭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보근 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를 위한 지자체의 책임 실현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영양군, 자연재난대비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영양군, 자연재난대비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영양군이 시설 담당 부서 및 읍면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대비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영양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과 전산교육장에서 시설 담당 부서 및 읍면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대비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복구를 위한 직원들의 업무능력 배양을 위해 자연재난 피해 조사, 복구계획수립방법, 재난관리시스템 피해입력요령과 함께 재해 대장을 직접 전산 입력하고 작성해봄으로써 피해발생 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특히 경북도청 재난복구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피해 복구 시 예산확보 방안, 읍면단위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제도 등 재난복구 분야 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적인 내용과 함께 최근 타 기관 복구 사례와 재난관리시스템 입력을 위한 기능 교육 등 현장 중심 교육이 됐다.임정재 건설안전과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직원들의 재난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재해 발생 시 군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문경 올해 상반기 교통 사망사고,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

올해 상반기 문경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로 숨진 보행자는 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4명)보다 약 75% 줄었다.이는 경북지역에서 울릉을 제외하고, 두 번째 감소한 수치다. 사망자는 고령자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사망사고 유형은 '차 대 사람' 사고가 3건, '차 대 차' 사고 3건 등의 순이다. 문경에서는 지난 2018년 12명, 지난해 10명 등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하고 있다. 문경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장날 파출소, 교통안전 시설물 1천431개소·교차로 정비·개선을 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창수 경비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물론 시민들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