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래연습장 집합금지에 법 지켜 온 업주 울상

대구 수성구 노래연습장 발 도우미들의 잇따른 코로나19 확진으로 대구 노래연습장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코로나19 사태 후 대부분의 노래연습장 업주들이 방역 수칙을 이행하고 자율단속·점검까지 해왔지만 일부 노래연습장 업주의 일탈행위로 ‘집합 금지’라는 연대책임을 지게 돼서다.대구시의 노래연습장 집합 금지 조치(21일 0시부터 이달 말까지) 이후 대구시노래연습장협회(이하 협회)에 회원들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대부분 방역 수칙을 이행해 온 회원들이 하소연하는 전화다. 협회에 소속된 회원은 1천여 명에 이른다.수성구의 한 노래연습장 업주는 “노래연습장 특성상 5인 이상 모임 금지 및 오후 9시 영업 금지는 쥐약이다. 그래서 이달 말까지 이뤄지는 방역지침이 하루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렸는데 이제는 문도 못 연다”며 “하루에 손님을 많이 받아야 2~3팀인데 그것마저 못 받게 됐으니 걱정이 크다.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 방역 수칙을 잘 이행해왔는데 허탈하다”고 한숨을 쉬었다.협회 및 회원들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4개조로 나눠 자율단속·점검을 실시해왔다. 소속 회원들이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지에 대한 점검이다.이로 인해 수성구 노래연습장 불법 도우미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까지 노래연습장에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하지만 일부 노래연습장 업주의 일탈 행위로 방역 당국에 협조한 노래연습장 업주들이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상황이 이렇자 억울함을 호소하는 집회를 열자는 의견이 회원들 사이에서 나온다.현재 지역 노래연습장 업주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집합 금지 기간 연장이다.지난해 12월24일부터 시작된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조치 지침(5인 이상 집합 금지 및 오후 9시 영업 금지 조치)’이 오는 31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이번 일로 설 명절까지 또다시 연장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다.대구시노래연습장업협회 임형우 회장은 “현재 회원들은 불법 도우미로 인해 집합 금지 기간이 더 늘어날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일부 노래연습장 업주 때문에 선량한 업주 및 회원들이 피해를 보게 돼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2021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설명회 개최

대구시는 20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확대 지원을 위한 ‘2021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대구시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대형 공공건설공사 발주부서장들과 지역 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기계설비건설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시는 예정 공사비 100억 원 이상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현황을 지역 건설업계와 공유했다.대구 공공기관에서 발주 예정인 대형공공건설공사는 신천처리구역 오수간선관로 설치,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 등 38개다. 이중 6개 사업은 500억 원 이상이다.시는 설명회에서 지역 업체 보호방안 협의의무화, 지역 업체 하도급률 제고조치 시행강화, 올해부터 시행되는 공공건설공사 업역규제 폐지에 대한 원할한 업무추진을 발주부서에 요청했다.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설명회가 대구시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지역 건설업계가 함께 소통의 바탕 위에 상호 협력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자활근로사업 2천600여 개 일자리 제공

대구시는 올해 자활근로사업에 지난해보다 7억9천만 원을 증액한 총 3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자활근로사업단에서는 부품조립과 같은 공동작업을 비롯해 봉제, 세탁, 음식조리, 간병, 집수리, 청소, 택배, 카페, 인쇄업 등 다양한 업종의 일자리를 제공한다.참여자는 근로능력 정도, 자활욕구와 의지, 가구여건 등 특성에 맞는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 배치된다.하루 8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하루 인건비는 사업유형에 따라 2만9천240원에서 5만6천950원을 받는다.여기에 실비와 주차·월차수당, 자활근로사업단 매출 실적에 따른 자립성과금 등을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다.자활근로사업단에서 경험을 축적하고 일정 수준 매출이 발생하면 자활기업 창업이 가능하다. 자활기업 창업 시 창업자금 및 인건비 지원과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대구시에는 44개 자활기업이 있다.근로능력이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자 중 자활근로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연중참여가 가능하다.대구시 박재홍 복지국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개인별 자활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사례관리와 창업지원 등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디지털 청년 인재 등용문 사업 참여자 모집

대구시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청년 인재 등용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대구상공회의소(공공분야)와 대구시민센터(비영리 민간분야)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총 14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분야별 모집 인원은 공공분야 126명, 비영리 민간분야 20명이다.지원 가능한 기관으로는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등 지역 소재 18개 공공(출자·출연)기관과 비영리 민간단체(NGO) 20곳이다특히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이번 사업에 참여해 지역 청년들이 직무 관련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이번에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주 40시간 근무하면서 월 187만 원 정도의 임금을 지급 받는다.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대구시 거주 미취업 청년이다. 대학생인 경우 졸업 예정자나 유예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공공분야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dggateway.kr)에서 신청하면 된다.비영리 민간분야는 다음달 8~17일 대구시민센터 (peoplemadang@hanmail.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대구시 권오상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디지털 청년 인재 등용문 사업이 취업이라는 큰 장벽을 오르는 청년들에게 사다리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구직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김대현 대구시의회 부의장, ‘2020 올해의 인물’ 선정

대구시의회는 김대현 부의장(서구1)이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에서 주관하는 2020 올해의 인물에 선정돼 ‘좋은 광역의원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전국 824명의 광역의원 중 2명을 뽑는 데 선정된 것이어서 더욱 뜻깊은 상이다.김 부의장은 2020년 한 해 동안 ‘대구시 건축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및 ‘대구시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을 대표 발의한 것은 물론 이 외 27건의 조례안 재·개정에도 힘을 보태는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대변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또 시정질문을 통해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를 통한 지역 미래먹거리 창출’을 촉구하는 등 각종 정책 제안과 시정에 대한 면밀한 감시를 통해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광역의원으로서 본분을 다했다.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대립으로 갈등이 발생할 때마다 의원 간 의견 수렴과 협치를 이끌어 내는 등 부의장으로서 포용력 있는 리더십을 발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 부의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극심한 고통을 감내해 온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기 위해 동분서주한 한해였다”며 “이 상을 주마가편의 의미로 알고 올해도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시민 곁에서 늘 함께하며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범사련은 교육, 문화, 통일, 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활동하는 250여 개 시민사회단체의 연합 단체다. 매년 좋은 정치인, 좋은 자치단체장, 좋은 광역·기초의원을 선정, 시상한다.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단독]노래방 도우미 확진에 대구시 ‘화들짝’…21일 0시부터 노래연습장 집합금지

대구시가 지역 노래연습장에서 일하는 도우미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되자 노래연습장 집합금지 카드를 꺼내들었다. 또 해당 여성들이 어느 업소에 일했는지 파악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대구시는 21일 0시부터 31일까지 대구지역 전체 노래연습장에 ‘집합 금지’ 명령을 20일 내렸다. 전체 1천766개 노래연습장 가운데 동전노래방을 제외한 1천602개 노래연습장이 문을 닫게 된다.노래연습장 집합 금지는 지난 19일 수성구 한 노래연습장에서 일한 도우미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데 따른 조치다. 노래연습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해왔다.확진 여성 중 1명은 지난해 12월28일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드러나 추가 감염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역학 조사 과정에서 이들 도우미와 함께 근무 중인 남성 관리자 1명을 포함해 전체 9명 가운데 5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4명은 검사 중이다.대구시는 이들의 신속한 동선 파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신속한 접촉자 조사를 위해 특별조사본부를 운영한다.앞서 시는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으로 감염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줄 것을 요청했다.대구시 관계자는 “수성구 한 노래연습장에서 영업시간과 인원 제한 등의 방역 수칙을 어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며 “더 이상의 감염 확산을 막고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집합 금지(영업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말했다.이어 “역학 조사로는 도우미들이 일한 곳을 찾는데 한계가 있어 경찰에 긴급히 수사를 의뢰했다”고 덧붙였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시, 캠프워커 반환부지 오염정화 자문단 구성

대구시는 최근 미군에게 반환받은 캠프워커 반환부지에 대해 환경오염 수준을 가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수립하고자 토양 및 수질 분야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한다고 20일 밝혔다.최근 지역 시민단체가 지난해 환경부와 미군 측이 공동조사한 환경오염조사보고서를 바탕으로 반환부지의 오염수준이 심각한 것으로 우려를 표명함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대구시는 대구경북연구원에 의뢰해 토양 및 수질 분야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반환부지의 현재 환경오염수준 및 향후 진행될 환경오염정화사업 전반에 걸쳐 의견을 수렴해 향후 국방부의 환경오염정화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환경오염정화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국방부는 캠프워커 반환부지 추가 정밀조사 및 환경오염정화사업용역을 예정대로 이달 말 발주할 예정이다.지난해 실시한 한미 공동조사 환경보고서를 바탕으로 추가 정밀조사를 하면 반환부지의 오염확산 정도나 오염토량에 대해 더욱 정확한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보인다.대구시와 국방부는 이번 추가 정밀조사 과정을 전문가 자문단과 시민들에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환경오염정화사업 과정 및 진행 상황도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캠프워커 헬기장 부지의 즉시 반환을 환영한 만큼, 남은 과제인 국방부 환경오염 정화사업과 대구시에서 계획한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시민들의 품으로 하루빨리 환원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시, ‘신중년 퇴직 전문 인력 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

대구시는 5060세대 신중년 퇴직자들의 전문 경력과 지식을 활용한 ‘신중년 퇴직 전문 인력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에는 대구시가 지난해 고용노동부 신중년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6억8천만 원과 지방비 3억8천만 원을 보태 모두 10억6천만 원이 투입된다.사업은 △신중년 기업 맞춤형 컨설팅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 2개로 추진된다.컨설팅 사업은 50세 이상 대기업, 중견기업 출신 전문 퇴직자 90명을 선발해 ‘기업뉴딜 맞춤형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 및 운영한다.지원단은 스마트 팩토리 전환 지원 등 지역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첨병으로 나서며 정책지원, 경영전략, 금융, 법률, 재무회계 등 기업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병행한다.참여자에게는 주 30시간 이상 근무에 따라 매월 급여 130여만 원 이상과 출장비 등을 지급한다. 4개월 정도 근무하며 실적에 따라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에서는 전문경력의 손길이 절실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에서 참여 신중년 320명의 특별한 지식, 경험을 나눈다.활동 시간은 월 120시간, 연간 480시간 내로 시간당 2천 원의 활동수당과 3천~9천 원 교통비, 식비 등을 지원한다.참여 공통자격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대구 거주자로 경력 3년 이상 전문지식, 실무경력을 보유한 퇴직자면 누구나 가능하다.시는 분야별 세부 자격요건 등을 확정해 내달 중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시, 올해 교통안전 개선사업에 193억 원 투입

대구시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인프라 구축을 위한 ‘2021년도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교통안전 개선사업은 2002년부터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어린이 보호구역, 노인 보호구역,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4대 부분에 대해 행안부와 대구시에서 사업계획과 예산을 교부해 해당 구·군에서 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올해는 총 19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동일지점 5회 이상 빈도가 높은 곳을 집중 정비하는 사업이다.남구 삼각지 네거리, 동구 신천교 동편 교차로 등 22개소 개선에 26억 원이 투입된다.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은 현재 대구시내 767개소인 어린이 보호구역에 44억 원을 들여 33개소에 과속방지턱, 안전휀스, 교통안전 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일명 ‘민식이법’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도 진행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209대), 신호기(50대)를 확대 설치하는 데 104억 원을 쓴다.노인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확충도 진행되며, 인도가 없는 이면도로에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속도 저감시설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대구시 윤정희 교통국장은 “지난해까지 1천414억 원을 투입해 1천335개소의 교통사고 잦은 곳 등을 개선했다. 앞으로도 차질없이 사업을 시행해 시민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시, 코로나19 시대 맞아 새 방식의 수출 마케팅 참가 기업 모집 나서

대구시가 온라인 가상전시회와 화상 수출상담회를 결합한 새 방식의 수출 마케팅 참가를 원하는 지역 기업들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해외 주요 전시회가 취소되고 입국 제한 국가가 확대되는 등 지역 기업들이 수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자 자동차부품 및 기계 수출 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자 마련됐다.온라인 가상전시회는 실감형 공간기술을 활용해 실사에 가까운 전시 공간을 재현하는 것으로 참관객의 관심 유도와 바이어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전시회 개최 기간은 오는 3월15일부터 9월30일까지다.화상 수출상담회는 오는 3월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대구무역회관에서 진행된다.대구시는 해외 자동차 관련 협회·단체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구매력이 높은 미주 및 유렵, 아시아 지역의 유력 바이어 40개사를 참가시켜 지역 기업들의 수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또 상담회 현장에서 가상전시관을 통한 가상현실(VR) 체험도 가능하도록 준비한다.전시회 참가는 대구시 수출지원시스템(http://trade.daegu.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한편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17.5% 감소했다.특히 지난해 자동차부품 관련 수출 실적은 2019년 대비 22.7%, 기계류는 20.4% 줄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시, 온라인 메이커 공모전 개최

대구시가 다음달 8일까지 온라인 메이커 공모전 작품을 접수받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디지털 제작도구를 이용해 만들기 활동을 이어온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다.작품 영상과 아이디어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코로나19 관련 본인이 직접 만든 영상작품이나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수상자는 전문가와 메이커 스페이스 담당자 평가,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한다.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경북대학교 스타트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민주당 대구시당, 올해 코로나 극복 새로운 희망 원년으로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 1년째가 되는 20일 “2021년을 코로나 극복과 새로운 희망의 원년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민주당 대구시당 황재홍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내 코로나19가 발생한지 1년이 됐다. 바이러스 감염병과 사투로 지내온 2020년 서로를 위해 평범한 일상을 뒤로하고 방역을 위해 협조해 준 대구시민 여러분의 희생에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방역의 최전선에서 대구시민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방역담당 인력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이어 “다음달이면 정부의 무료 백신접종이 시작되며 국내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가 붙었다”며 “민주당도 올해를 코로나 극복의 원년으로 정하고 코로나 방역 및 코로나 피해 지원 대책 관련 예산 및 정책적 뒷받침과 코로나로 인한 격차와 불평등을 해소하는 포용적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했다.그러면서 “대구시당도 정부의 방역을 믿고 힘든 시간 잘 견뎌준 250만 대구시민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해 2021년을 코로나 극복과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온라인 공동교육 캠퍼스 운영

대구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해 ‘대구형 온라인 공동교육 캠퍼스(온·공·캠)’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온·공·캠은 기존에 방과 후, 주말 및 방학 동안 이용 가능한 온라인 공동교육 과정을 정규 수업시간 중 운영이 가능하도록 한다.방과 후에 추가로 진로 관련 선택과목을 이수해야 하는 학습 부담을 감소시키고 학생의 진로 맞춤형 교과를 이수할 기회를 부여한다.온·공·캠에 참여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 온라인 학습실에서 실시간으로 원격 플랫폼에 접속해 수업을 듣는다.교사는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대구고)의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한다.운영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며 1학기 참여 학교는 일반계고 14교, 수강(예정) 학생은 고 2·3학년, 총 59명이다.과목은 국제법(학기제 1개반), 경제(학년제, 1개반), 스페인어Ⅰ(학기제, 1개반/학년제, 2개반) 등 3개 과목(5개 강좌)이 개설된다.개별 학교에서 소인수 선택과목이거나 강사 수급의 문제로 개설이 어려운 교과를 우선적으로 운영한다.올해 1학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학기에는 4~5월까지 단위 학교와 학생의 수요 희망 조사를 거쳐 개설 과목을 선정한다.6월에 수강 희망 학생을 학교로부터 추천받아 8월부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교육청, 학생전자도서관 서비스 운영

대구시교육청이 비대면 독서환경 지원을 위해 대구교육포털(에듀나비)과 함께 구축한 ‘대구학생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학생전자도서관은 지난해 12월24일부터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대구미래교육연구원과 협력해 초·중·고 교과 연계, 교수학습, 자녀교육 등 관련 자료 5천149종, 3만5천195점을 구축하고 소장형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대구학생전자도서관 전자책 서비스는 개인 컴퓨터나 스마트 폰 앱을 통해 대구교육청 관내 학생, 교직원, 학부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대구교육포털(에듀나비) 회원 ID로 이용할 수 있고 전자책 대출은 1인당 5권 15일, 예약은 1인당 3권까지 가능하다.올해는 이용자 희망자료 반영을 통한 맞춤형 전자자료 확충과 이용자 동시접속 제한이 없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학생 및 교직원은 학교 홈페이지나 대구학생전자도서관(http://dgelib.dkyobobook.co.kr)에 접속해 이용 가능하고 학부모는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 문의해 본인 인증해야 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 북구 검단동 금호워터폴리스 산업시설용지 첫 분양 나서

대구시가 20일부터 북구 검단동 금호워터폴리스 산업시설용지의 첫 분양에 나섰다.대구시는 제조업 경기 상황 맞춰 단계별로 용지를 공급하고자 지역 첨단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우수 기업 유치를 위해 산업시설용지 약 6만5천㎡를 1차 공급한다.이번에 분양되는 산업용지 규모는 제조시설용지 31필지(5만8천551㎡), 복합용지 2필지(6천268㎡)다.제조시설용지의 필지별 면적은 최소 964㎡, 최대 3천383㎡로 분양 조성 원가는 3.3㎡ 기준 가격에서 10% 인하한 450만2천 원이다.복합용지 2필지는 산업시설 용도의 경우 조성 원가 기준 차등 적용되고 용도 외 부분(지원시설 용도)은 감정평가 금액으로 공급된다.입주 업종은 신소재, 전자정보통신, 메커트로닉스, 자동차 및 운송 장비다.분양에 따른 입주 신청은 다음달 8~10일이며 대구도시공사에서 현장 접수를 실시한다.입주 업체 선정은 금호워터포리스 입주심사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26일 공시된다.금호워터폴리스는 산업시설용지, 복합용지, 지원시설용지, 주거시설용지 등 118만4천㎡ 규모로 조성되는 첨단 복합단지다.금호워터폴리스가 준공되면 약 250개 기업이 입주 가능하며 3천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2천500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첨단·지식 산업 및 환경친화적인 산업 시설을 적극 유치하고 금호워터폴리스를 주변 산업단지 및 입지 여건 등을 고려한 첨단 복합단지로 개발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미래 첨단 산업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