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티켓 노리는 대구FC에 필요한 것은?…‘평정심’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A 순위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지난 20일 경기 결과로 선두 싸움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티켓이 걸린 3위 경쟁은 불이 붙었다.34라운드에서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나란히 승점 3점을 챙기며 각각 1, 2위를 유지했다.대구FC와 FC서울이 패하며 승점 변동이 없는 가운데 강원FC가 승리를 거두며 승점을 확보하지 못한 포항스틸러스를 제치고 5위 자리를 탈환한 상태다.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아쉬운 팀은 대구다.서울이 강원에 발목을 잡히며 대구가 3위 서울을 턱 밑까지 쫓아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대구가 울산에게 패하며 3위는커녕 5위 강원(승점 49점)과 6위 포항(승점 48점)에 쫓기는 신세가 됐다.파이널 라운드가 4경기나 남았기 때문에 대구의 ACL 티켓 확보는 아직 희망적이다.그러나 서울을 따라잡으려면 남은 경기에서 ‘평정심’을 보여야 한다.대구는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했다. 평소와 다르게 선수단 전체적으로 흥분된 모습이 눈에 보였다.후반 19분 김대원이 반칙을 당하자 정승원과 울산 믹스, 박용우가 신경전을 펼쳤다. 다행히 동료들이 말려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았다. 충돌 후 팀 동료 김선민이 다독였지만 정승원의 흥분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후반 추가시간에도 충돌은 발생, 최악의 상황으로 번졌다.세징야가 공이 없는 상태에서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하려는 과정에서 상대를 밀쳐 반칙을 했다. 이후 상대와 말싸움하며 달려드는 과정에서 경고를 받은 것이다. 동점을 만들어야 할 귀중한 추가시간은 소요됐고 결국 경기에서 패했다.더군다나 세징야는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인 포항전에 나올 수 없게 됐다.카드 관리도 중요하다.불필요한 경고를 최소화해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을 줄여야 한다.평정심과 카드 관리에 실패한다면 대구 스스로 무너지는 상황에 직면한다. 이번 울산전에서도 나타났듯이 대구의 장점인 ‘선 수비 후 역습’을 울산이 그대로 재현했다.경기에서 슈팅 개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해서 매번 승점 3점을 얻을 수 없다. 올해 대구는 중요한 경기나 패한 경기에서 이 같은 모습을 줄곧 보였다.울산전 같은 상황이 또 발생하면 대구는 스스로 무너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올 시즌 2차 목표인 ACL 티켓 확보 역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은행의 독도 사랑 눈길

독도의 날(10월25일)을 맞아 DGB대구은행의 꾸준한 독도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독도골든벨 개최, 독도 예특판 예금 출시, 기부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10월 독도에서 진행하는 독도사랑 행사가 올해는 기상악화로 무산됐지만, 영토수호정신을 널리 알리고 있다. 당초 대구은행은 독도를 사랑하는 고객 등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독도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특히 대한적십자 대구경북혈액원(원장 김동석)과 협업을 통한 헌혈캠페인 및 헌혈지원 약정 체결도 맺기로 했으나, 기상악화로 행사가 취소됐다. DGB대구은행의 독도에 대한 각별한 사랑은 2001년 금융업계에서 처음으로 사이버 독도지점을 개설하면서 시작됐다. 전 국민의 독도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사이버 독도지점 문을 연 것. 지난달 말 기준 사이버 독도지점 유효 고객 수는 20만2천 명으로 총 예수금 2천31억 원을 달성했다. 2005년부터 제정된 독도의 달을 기념하고자 매년 독도예금과 독도적금을 1개씩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10월에도 특판 독도예금을 한정 판매 중이다. 독도예금은 개인 1인당 최저 100만 원 이상 최고 5천만 원 범위 내 1년제로 가입 가능하다. 총 판매한도는 5천억 원이다. 연 1.75% 기본금리에 신규가입일이나 예금기간 중 독도를 방문해 받은 독도명예주민증 또는 울릉군청 독도 박물관 발행 독도아카데미 수료증을 제시하면 거래 실적에 따라 최고 0.2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IM뱅크 그랜드 오픈에 맞춰 IM뱅크, DGB스마트뱅크,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0.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면서 최고 연 2.1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구은행은 사이버 독도지점 예금 상품 가입 시 세후 지급이자의 1~10%를 독도기금으로도 조성해 독도를 지키고 가꾸는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독도사랑기금도 마련해 해마다 기부한다. 김태오 DGB대구은행장은 “올해는 기상악화로 독도방문을 하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 앞으로도 지역대표 은행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 및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며 계속해서 독도사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감사 기능 강화 안중에 없나

운영난에다 전 원장의 돌연 사퇴로 내홍을 겪어 온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이 조직혁신 의지마저 보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지난달 DIP가 대구시에 제출한 ‘DIP 비전 및 조직혁신안’이 알맹이 없는 내용 일색이라는 것. 혁신안에 반드시 포함돼야 할 감사기능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다보니 자정 의지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있다.21일 대구시에 따르면 DIP는 지난달 17일 대구시에 올해 하반기 조직개편이 포함된 ‘DIP 비전 및 조직혁신안’을 제출했으나 감사 기능에 대한 내용이 미포함돼 재수정을 요구받았다.비전 및 조직혁신안에는 DIP가 진행 중인 사업들의 타당성 확인, 기관 내외부 환경 분석, 2개의 사업단을 본부로 격상하는 조직개편 등을 담고 있었다.하지만 대구시는 비전 및 조직혁신안의 내용 중 조직개편에 감사 기능이 빠져 이를 보완할 것을 요구했다.그동안 DIP가 수차례 어려운 일을 겪었기 때문에 자체 감사 기능을 강화해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미연에 방지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하루빨리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실제로 DIP에는 내부 감사가 1명 있었으나 지난 2월 계약기간이 만료돼 8개월째 공석으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대구시 관계자는 “시가 바라보는 초점은 감사 기능 강화를 통한 기관의 건전성을 높이는 데 있지만 DIP가 내놓은 조직개편에는 이러한 내용이 없어 보완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DIP는 그동안 조직 내외부로 어려움을 겪어왔다.지난해 자금난으로 운영에 힘든 시기를 겪었고 갑작스러운 전 원장의 사퇴로 기관 전체가 흔들렸다.올해 들어서는 5월 대구시 감사에서 전 직원이 4억 원대의 공금을 횡령하고 예산 담당자들이 억대의 사업비를 멋대로 집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곤혹을 치뤘다.DIP는 지난 18일 감사팀을 신설하고 2개의 단을 통합해 산업육성본부로 승격시키겠다는 내용의 조직개편 수정안을 대구시에 다시 제출했다.이 안건은 다음달 있을 DIP 이사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DIP 관계자는 “감사 기능을 장기적인 문제로 판단해 지난달 비전 및 조직혁신안에 감사 관련 내용을 포함시키지 않았을 뿐 결코 소홀히 한 것은 아니다”며 “내부적으로 감사 기능을 중장기적인 차원에서 순차적으로 강화하려고 계획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고 답변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학생 동아리 한마당 축제

21일 오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제19회 대구 학생동아리 한마당’이 개막됐다. 이날 ‘창의체험 동아리 축제’에 참가한 중학생들이 페이스페인팅 체험을 한 뒤 인증샷을 찍고 있다.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대구 유아, 초등생 생존수영 등 물 적응력 높인다

대구지역 유치원생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등 물에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환경이 확대되고 있다.대구시교육청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영실기 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1월말 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수영장을 완공하고 연내 개장할 계획이다.농업마이스터고 수영장이 개장하면 대구에는 2014년 세월호 사고 이전 보유하고 있던 학교 수영장 5곳 외에 추가로 2014년 대구세명학교, 2018년 평리중학교, 2019년 새본리중학교, 문성초등학교(이동식수영장)까지 모두 10곳의 학교 수영장을 보유하게 된다.수영실기교육은 초등학생의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교육부 지침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일괄 시행되고 있다.대구교육청은 2014년 수영실기수업을 시범 실시한 뒤 2015년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본격 시작했고, 올해는 초등학교 전학년으로 확대했다.3~5학년은 전체 학생, 1, 2, 6학년은 희망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6만2천여 명이 10시간씩 교육을 받고 있다.10월 현재 대구시교육청 수영실기교육에 활용된 수영장은 전체 30곳이다.동촌초, 수성초, 대봉초, 문성초, 새본리중, 평리중, 대구체고, 학생문화센터와 세명학교 등 대구교육청 보유 수영장 9곳에 인근 73개 교 2만897명이 이용하고 있다.지자체 보유 수영장 8곳에 73개 교 1만5천912명, 사설 수영장 13곳에 83개 교 2만5천865명이 활용하는 등 모두 6만2천674명 학생이 활용중이다.2014년 4천300여 명이 참가한 수영 실기수업은 5년 만에 6만2천674명으로 껑충 뛰게 된다.연내 개장하는 농업마이스터고 수영장은 2020년부터 인근 10여 개 초등학교 2천500여 명 학생의 수영실기교육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초등생과 별개로 유치부에서도 생존수영 등 물에 대한 유아들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올해는 서변유치원과 문성초 병설유치원 등 공립 2곳을 비롯해 반디·문화·은초롱·용산·신영유치원 등 사립 5개 유치원까지 모두 7개 유치원에서 생존수영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들 유치원은 만 5세 아동을 대상으로 지자체 및 사설 실내수영장, 유치원 자체 수영장 등을 활용해 도구없이 물에 뜨는 방법을 비롯해 페트병이나 과자봉지를 활용해 물에 뜨기 등 10회 내외의 실기 중심 교육을 펼치고 있다.구체적으로 1단계에서 수영 이론교육을 한 후 2단계에는 물에서 간단한 게임을 하거나 숨을 차는 방법, 눈 뜨기, 기초 호흡과 엎드려서 땅 짚고 헤엄치기 등 물과 친해지는 활동을 하게 된다.이후 구명조끼를 착용한 뒤 물속에서 누워 뜨거나 이동하기, 체온유지 방법, 물건을 이용해 물에 떠보기 등을 배우게 된다.대구시교육청 임오섭 체육보건과장은 “농업마이스터고 수영장 개장 이후에도 원활한 수영실기교육을 위해 수영장 이용 학생수 등을 종합 검토해 수영장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경찰, 7년간 뺑소니 사망사고 100% 검거

대구경찰이 최근 7년 동안 대구에서 뺑소니 사망사고(66건)를 낸 범인을 모두 검거하는 등 뺑소니 사고를 완벽히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사고 100% 해결은 물론, 최근 3년(2017년~2019년 현재)간 대구지역 뺑소니 사건 1천793건 중 1천787건(99.7%)을 해결한 바 있다. 특히 올해 발생한 뺑소니 사건(369건)의 범인은 모두 붙잡아 검거율 100%를 달성했다. 뺑소니 범죄는 생명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채 도주해 사고 피해자의 부상을 악화시키며 심지어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반인륜적 범죄로 통한다. 대구경찰은 뺑소니 발생 시 CCTV·블랙박스 등 영상장비분석, 유류품에 대한 과학수사기법 등을 활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뺑소니범을 중범죄자로 인식하고 부서 간 협력 등 모든 경찰력을 투입해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주력하며 완벽한 검거 성과를 내고 있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운전자가 신속하게 구호조치를 취한 후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뺑소니 사고를 내면 반드시 검거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북구 대표 관광지를 한 눈에 담는다

대구 북구청이 지역 여행 생활관광 활성화를 위해 북구의 대표 관광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관광전자지도를 대구 지자체 최초로 제작하고 2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관광전자지도는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최신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에서도 접근이 가능하도록 스마트폰을 기반한 관광 콘텐츠로 개발됐다. 특히 지역 어디에서든 여행정보를 공유하고 관광정보 검색, 예약 및 길안내 지도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북구청은 21일 오후 2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광전자지도 제작’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광전자지도 제작 추진경과보고, 관광전자지도 접속방법, 기능, 활용방법, 홍보방안 등의 내용이 주를 이뤘다. 관광 카테고리는 모두 16개로 각각 300여 개의 콘텐츠가 반영됐다. 카테고리는 북구8경, 자연관광, 체험관광, 특화관광, 문화예술공간, 축제행사, 문화재, 근린공원, 숙박업소, 모범음식점, 전통시장 등이다. 특히 지역 관광명소를 움직이는 아이콘으로 표시해 관광객에게 생동감 있고 세련된 화면을 제공하고 관광지 또한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관광지별 대중교통상황과 위치 서비스가 제공되고 지도를 터치만 해도 길 안내가 되는 내비게이션 기능도 탑재됐다. 북구청이 진행 중인 다양한 관광 이벤트도 관광전자지도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관광 이벤트는 ‘북구 부끄코스’를 주제로 한 서거정스토리·역사스토리·데이트코스·가족코스 등의 여행 코스와 북구의 숨겨진 둘레길 등 9개 코스를 탐방하는 스탬프 투어 등이다. 관광전자지도의 접속 방법은 인터넷 창에 사이트 주소(https://daegubukgu.noblapp.com)를 직접 입력하거나 네이버, 구글 등의 웹 사이트에서 ‘대구북구관광’이나 ‘대구북구전자지도’ 등으로 검색하면 된다. 북구청 관계자는 “관광전자지도는 관광객에게 오감을 만족하는 최신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북구 여행의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 등을 고려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을 활용한 국가별 관광전자지도의 추가 제작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미래차 산업 대구 먹거리 되길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가 지난 20일 막을 내렸다. 이번 미래자동차엑스포는 대구 시민들에게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수소차 등 자동차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자동차 부품 산업의 비중이 큰 대구가 잘만 대응하면 미래 먹거리를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봤다.정부는 현재 2.6%에 불과한 전기차와 수소차 비중을 10년 뒤엔 33%로 늘려 미래차 세계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는 폭발적이다.대구는 지역 총매출액의 30%가량을 자동차 부품이 차지할 정도로 자동사 산업의 비중이 큰 도시다. 대구시는 신성장 산업인 자율주행차와 전기 및 수소차는 결코 놓칠 수 없는 상황이다.대구시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차 실증 평가를 하는 등 고지 선점에 나섰다. 대구시는 지난 8월부터 11월말까지 수성알파시티 일부 구간에 자율주행 셔틀버스 3대를 운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설을 구축하고 관련 서비스를 개발한다. 또 지역 업체에는 부품의 실차 장착 기회가 주어진다.대구시는 2016년 초 택시 50대를 르노 전기차로 보급하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을 열었다. 지난해 4천 대로 늘렸다. 내년 3월부터는 전기로 움직이는 시내버스 33대가 대구에서 운행된다. 2022년까지 총 130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대구에는 전기화물차와 이·삼륜차를 생산하는 기업과 충전기 납품 업체, 배터리 생산기업 등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있어 전기차 생태계는 어느 정도 갖췄다.대구시는 수소차 선도도시의 의욕도 보이고 있다. 내년까지 200대, 2022년까지 1천 대, 2030년까지 1만2천 대의 수소차를 보급키로 했다. 수소버스도 2030년까지 1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대구시는 파격적인 지원금을 내걸고 보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수소차 충전소가 단 4곳 밖에 없어 인프라 구축이 관건이다.대구시는 자율자동차와 미래형 자동차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보고 투자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최근 후발주자로 뛰어든 수도권 등지의 지자체와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하는 점이다. 어떻게 특화하고 차별화하느냐가 과제다.친환경차 개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대구의 미래차 산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지역의 부품 업체들만 갖고는 미래차 산업을 준비하는 데 한계가 있다. 미래 교통 체계와 자율주행차 연계 서비스를 연구하는 시험장도 최근 부산시와 세종시가 가져갔다. 대구는 여전히 부품 도시 기능에만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대구시가 어떻게 선택과 집중을 하느냐에 미래 먹거리가 될지 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다. 한 치의 착오도 없이 진행해 GRDP 만년 꼴찌 대구에서 탈피하는 길이 되길 바란다.

2019 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개최-5개업체 참가 120명 채용계획

‘2019 대구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가 24일 오전 10시부터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분수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40여개 부스에서 △현장면접 및 채용 △일대일 구직상담 △이력서 클리닉 △여성유망직종 및 직업교육훈련 안내 △적성검사 및 이미지컨설팅 △여성친화직종 창업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 CJ프레시웨이, 샤니 대구공장 등 25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통해 사무원, 간호사, 사회복지사, 상담원, 산후관리사, 요양보호사 등 120명 정도를 채용한다. 90개의 구인업체는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사무회계, 서비스, 보건복지, 교육분야 등에서 17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소상공인 창업지원 3D 프린팅 및 드론체험 △지문 적성검사 △면접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및 인화 △무료 건강검진 △공예 체험 등이 마련된다. 이와 별도로 대구상공회의소(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는 경력단절여성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www.dgnewjo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핫플레이스, 대명동 정비사업 첫 주자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에 대해 대부분의 소비자는 입지라고 말한다.실제로 △역세권 여부 △학군(교육환경) △단지규모 △브랜드 △조망권 △생활편의시설 등 다양한 요소들이 소비자의 부동산 투자 검토대상이다.부동산은 개인이 구입하는 재화 중에 가장 비싸기도 하지만 현재의 선분양 시장에서는 비용을 모두 지불해야 받을 수 있어 그만큼 소비자들의 선택기준이 까다롭다는 반증이기도 하다.전문가들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는 얘기를 자주 한다.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경우 부동산의 재산 가치를 중요시하고 향후 매도 시에는 시세차익이 발생할 수 있는 물건을 고르려는 경향이 짙다.따라서 매수타이밍과 매도타이밍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전문가들 역시 쉽게 해답을 내놓지는 못한다.섣부른 전망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고 정부의 정책을 무시하고 오르는 경우, 거꾸로 대책 없이 곤두박질 친 경우를 많이 경험해 봤기 때문이다.그렇다고 전혀 전망을 못하는 것도 아니다.전문가뿐만 아니라 발 빠른 소비자 사이에서는 ‘선점효과로 미래가치를 극대화 하라’는 말이 공식으로 통한다.이 말은 동일권역에서 시간의 차이를 두고 공급되는 신규주택의 경우 맨 처음에 분양에 나서는 단지가 가격이 가장 저렴할 가능성이 높아 공급이 마무리될 시기에 시세차익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얘기다.물론 동일권역 안에서도 입지와 브랜드 단지규모 등의 상황이 달라 단순비교는 어려울 수는 있으나 오랜기간의 경험으로 예측해 보면 그렇다는 말이다.가장 알맞은 사례는 동일지역 동일 브랜드로 4차까지 공급한 동구 봉무동의 ‘이시아폴리스’ 공동주택의 경우 1차의 경우 가장 분양가가 저렴했고 4차가 가장 높았다.대구의 부동산 시장은 이미 재건축과 재개발 위주의 공급시장으로 재편됐다.그만큼 신규공급의 원자재가 될 땅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여기에다 도심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심 노후주택을 신규주택으로 바꾸는 도시정비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공급자 입장에서는 사업지가 생활이 편리한 도심에 위치하고 수요도 풍부해 분양에 대한 리스크가 적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수요자 입장에서도 주거의 질이 올라갈 수 있는 신규주택에 대한 구매욕구가 높아 상호간 이해관계가 잘 맞아 떨어진다.현재 대구의 도심개발사업 핫플레에스는 단연 남구 대명동이다.남구 전체를 보면 재건축 12개단지, 재개발 17개단지가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대명동에서만 재건축 6개 단지, 재개발 8개 단지가 예정사업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대명동 재개발 1호 사업으로 알려진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975세대는 지난 7월 분양에서 최고경쟁률 99.4대 1로 조기 완판됐다.이 단지도 향후 개발예정인 개발계획을 보고 선점효과를 누리려는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이렇다 보니 이달 중 분양하는 대명동 일대 재건축 1호사업인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구시 남구 대명동 1400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은 최고 29층, 12개 동의 1천51세대의 대단지다. 이중 일반분양은 757세대. 이 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아울러 직선거리로 가까운 2호선 반월당역과 3호선 명덕역을 통해 환승도 편리하다. 세대 내에서 앞산조망이 가능하며 퇴근 후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두류공원도 대명로 건너에 위치해 이용이 용이하다.정동향과 정서향을 철저하게 배제했으며 85% 이상을 실속형 중소형 단지인 84㎡ 이하로 설계해 풍부한 수요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여기에다 주방에는 인덕션 3구 쿡탑을 비롯해 싱크대 상판과 벽체를 엔지니어드 스톤을 시공하고, 발코니에는 결로와 곰팡이방지를 위한 탄성코트를 시공해 소비자들의 실생활 만족감을 높여준다.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세대 내에는 일반방충망 대신 방진망을 적용하고,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상황을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과 미스트 분무시스템을 도입한다.또 세대내 거실과 침실창에는 입면분할창을 설치해 난간대를 없애 넓은 시야와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동별로 무인택배함 및 지하공간에는 세대 창고도 별도로 설치해 입주민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한편 남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또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871번지 일대에 준비 중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인사

◆대구한의대△기초교양대학장 남기수 △진로취업지원단장 김홍 △창업지원단장 황세진 △교학부처장 최동식 △창업교육센터장 안찬우 △미래산학융합본부 창업지원팀장 이승재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절반 사는 동구·달서구·달성군 진로지원센터 없다

대구 전체 인구 중 절반이 사는 동구·달서구·달성군에 학생의 진로 상담에 큰 도움을 주는 ‘진로진학지원센터’(이하 진로지원센터)가 없어 학생은 물론 학부모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구가 가장 많은 달서구는 주민 간 소득격차가 매우 큰 편이지만, 진로지원센터가 없다 보니 교육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도 심해진다는 지적이다. 기초자치단체들은 예산의 대부분이 복지비 등에 쓰이는 만큼, 이들 지역에도 대구시의 진로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비 지원이 시급하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진로지원센터는 창의 및 인성교육·직업체험, 진학 정보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진학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특히 입시·학습 1대1 맞춤 상담과 사후관리는 물론 진로·진학 상담, 대입 컨설팅(수능·내신·종합 전형 등), 논술·면접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 대입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한 번씩은 찾아가 진학지도와 상담을 받는 필수 코스로 통한다. 시는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16년 서구와 남구에 각각 진로지원센터를 처음 개소했다. 이후 학습센터의 도움을 받은 서구는 2년 만에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남구는 4명의 서울대 합격 성과를 올렸다. 이같은 실적으로 시는 2018년 북구, 올해는 중구에 각각 진로지원센터를 신설하고 매년 운영비 및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대구 전체 인구(246만1천769명) 중 절반가량이 사는 동구·달서구·달성군(117만5천247명)에는 진로지원센터가 없다. 당연히 학생과 학부모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허창덕 영남대 사회학과 교수는 “진로와 취업에 대한 정보를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진로진학지원센터 설립에 적극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대구시는 내년도 예산 편성이 마무리된 만큼 2021년에는 3개 지자체에 진로지원센터를 건립하겠다는 입장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자체 별로 진로지원센터 건립을 꾸준히 요구하고 있지만, 예산문제로 우선순위를 두고 지원해 왔다”며 “내년도 무상교육과 무상급식 등 예산이 증가해 올해 진로지원센터 예산 반영을 못했하지만, 2021년에는 3개 자치구·군 모두 진로지원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제복 입은 시민, 대구경찰을 소개합니다

경찰 창설 60주년인 2005년 경찰심벌이 천연기념물 243호인 참수리로 바꿨다. 새로운 경찰심벌은 참수리(경찰)가 무궁화(국가와 국민)를 잡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는 동시에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선진 대한한국으로의 도약을 이끄는 기수가 되겠다는 경찰의 굳건한 의지를 담았다. 경찰은 국민의 행복과 안녕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울타리다.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그 존재만으로 든든한 민중의 지팡이. 그중에서도 대구경찰은 능력과 감성을 겸비한 최고의 파수꾼으로 통한다. 오늘도 대구를 전국 최고의 치안도시로 만들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74주년 경찰의 날(10월21일)을 맞아 묵묵히 우리 곁을 지키는 ‘제복 입은 시민’인 대구경찰을 소개한다. ◆중부서 명물, 쌍둥이 형제 경찰 일란성 쌍둥이가 같은 경찰서에 근무하다보니 동료조차 형제를 구분하지 못하는 해프닝이 종종 일어난다. 대구 중부경찰서 형사과 이현욱(형) 경사와 방범순찰대 이민욱 경위. 쌍둥이 형제는 오래전부터 경찰을 동경했기에 서로를 독려하며 경찰에 입직했다. 똑같은 외모를 가진 이들이 같은 직업에다 같은 지역,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하며, 누구보다 뜨거운 형제애를 뽐내고 있다. 이현욱 경사는 “너무 똑같이 생겨서 서로를 볼 때마다 아직도 신기하다. 서로 함께 있을 때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생긴다”며 “이 에너지를 시민의 안녕을 수호하는 본연의 임무로 승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동부서에 ‘삼부자’ 경찰 탄생 대구 동부경찰서에 아버지와 아들 2명의 삼부자 경찰관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촌지구대 박만석(부) 경위와 생활안전과 박지상 순경, 큰고개지구대 박재우 순경이다. 박 경위는 31년 전에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했다. 첫째 아들인 박지상 순경은 2016년 6월 임용됐고 박재우 순경은 올해 4월 경찰 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경찰관으로 신임 순찰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두 형제는 경찰관 아버지의 든든한 모습을 보고 자라면서 자연스레 경찰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박만석 경위는 “두 아들과 함께 경찰공무원으로 같이 지낼 수 있어 행복하다”며 “힘들 때도 많겠지만 사명감으로 잘 이겨낼 거라고 믿는다”고 아들을 격려했다. ◆956억 원 피해 막은 김길태 경위 대구의 한 경찰관이 금융 관련 기관이 고객 예탁금 956여억 원을 해킹으로 날릴 뻔 한 위기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인터넷에 무방비로 노출된 개인정보 212만 건의 유출도 막았다. 북부경찰서 노원지구대 김길태 경위는 고객 재산을 운용하는 한 대부업체의 공인인증서 로그인 사이트 코드 등이, 또 약 7년간 대학병원의 신생아 진료기록은 물론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각각 노출된 상황을 발견했다. 김 경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 개인정보침해센터에 정보보호를 요청하는 등의 발 빠른 대처로 국민의 재산과 정보를 지켰다. 그는 이 밖에도 38만7천여 개 사이트 등에 노출된 212만여 명의 개인정보의 유출을 차단한 바 있다. ◆IT 전문가, 부부 사이버팀 경찰 IT 업계 전문직에 종사하던 부부가 나란히 경찰에 입문해 같은 경찰서에서 사이버 치안을 책임지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대구 달서경찰서 사이버수사팀 정성윤 경장(남편)과 월배지구대 김수민 경장 부부다. 정 경장과 김 경장은 경찰 입직 전 각각 13년과 10년 동안 IT관련 업체에서 다양한 S/W 서비스 설계·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정 경장은 사이버범죄에 대한 업무지식을 쌓은 후 2016년 사이버 특채로 경찰에 첫 발을 디뎠다. 남편의 모습을 지켜 본 김 경장도 올해 사이버특채로 당당히 입직했다. 김 경장은 이달 중으로 남편이 근무 중인 사이버수사팀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부부는 “사이버치안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며 범죄수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FC, 울산 현대 리그 무승 징크스 10경기로 늘어나

대구FC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로 가는 첫 번째 찬스를 놓쳤다.대구는 20일 오후 6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4라운드 울산 현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이날 경기에서 지면서 대구의 K리그1 울산전 무승 징크스는 10경기로 늘어났다.같은날 열린 강원FC와 FC서울 경기에서 강원이 서울을 3-2로 잡으면서 3위 서울과 격차가 벌어지지 않았지만 추격할 수 있는 기회는 놓쳤다.이날 대구는 최전방에 김대원, 에드가를 내세웠고 세징야가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김동진, 김선민, 류재문, 정승원이 배치됐다. 수비 라인은 김우석, 정태욱, 박병현으로 구성됐고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양팀의 경기는 ACL 티켓이 걸린 ‘3위 추격’과 ‘선두권 싸움’ 등으로 동기부여가 어느 때 보다 높아 치열했다.전반 초반부터 양팀은 맹공을 펼쳤다.먼저 웃은 팀은 대구였다.대구 정태욱의 실수로 울산에 페널티킥(PK) 허용했지만 조현우가 주니오의 PK를 막으며 기세를 올렸다.이후 대구는 매섭게 공격을 몰아쳤지만 울산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분위기를 살리지 못하자 울산이 기회를 살렸다.또 다시 나온 정태욱의 실수로 울산 믹스가 대구 골망을 갈랐다.0-1으로 끌려가자 대구는 세징야를 앞세워 동점을 만들려고 했으나 결정적인 찬스가 골대를 맞고 나왔다.안드레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정태욱을 빼고 황순민 카드를 꺼내들었다.공격을 강화한 안드레 감독의 전술은 그대로 적중했다.후반 3분 류재문이 세징야에게 침투패스를 넣어줬고, 세징야는 왼쪽 구석으로 꽂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동점 이후 승부의 균형이 깨지지 않자 안드레 감독은 류재문을 빼고 신창무를 투입했다.그러나 울산의 역습에 무너졌다.후반 35분 울산 김보경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교체 투입된 주민규가 침착하게 인사이드로 밀어 넣었고 경기는 1-2로 종료됐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2019 대구경북기자협회 체육대회’

‘2019 대구경북기자협회 체육대회’가 지난 19일 대구시 수성구 무열대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장에서 진행된 명랑운동회에 참가한 각 언론사별 참가자들이 협동심을 발휘하며 힘차게 달리고 있다.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