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21 대가야체험축제 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고령군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1 대가야체험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사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고령군은 군청 우륵홀에서 곽용환 고령군수, 이상용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 및 임원, 관련 분야 전문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대가야체험축제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사항은 △소규모 공간분리 및 인원 분산 △주요 핵심 콘텐츠 중심, 일상 속 축제 재구성 △공간의 전환 및 확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이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축제 콘텐츠를 강화하고 여행객들이 랜선으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추진한다.이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및 농가 소득 증대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령군은 전문위원들의 자문을 반영해 행사 기본계획을 세우고 향후 2·3차 세미나를 통해 행사 플랜을 구체화 할 예정이다.한 전문위원은 “대가야체험축제장에서만 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 발굴이 필요하며 축제가 가진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선제적인 홍보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역사를 테마로 한 축제인 만큼 과거의 역사가 오늘의 삶을 사는 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가 가장 관건이다”고 설명했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올해 대가야체험축제는 ‘위기에서 기회路(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축제의 성공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 대가야문화누리 , ‘2021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사업 선정

고령 대가야문화누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국문화예술연합회 ‘2021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천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대가야문화누리는 국비 확보를 통해 오는 6월4일부터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으로 이뤄진 ‘황금빛 색채 화가 클림트 레프리카 체험’ 전시회를 연다.특히 관람객이 작품을 이해하기 쉽게 5개의 섹션으로 구분, 전시해설과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한편 구스타프 클림트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대표적인 상징주의 화가이다.관능적인 여성 이미지와 찬란한 황금빛, 화려한 색채를 특징으로 성과 사랑, 죽음 등 다양한 주제로 사람들을 매혹 시켰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철의 왕국 대가야의 부활, 신령스런 고장 고령

경북 고령은 이름에서도 드러나듯이 높고 신령스러운 고장이다.강원도 태백 황지 연못에서 발원해 경북의 좌우를 가르는 낙동강이 고령의 남으로 흐르며 대구와 경계를 짓는다.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고령군과 대구 달성군이 마주하고 있다.고령은 대가야로 시작해 대가야로 끝이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령군청 소재지인 고령읍이 2015년부터 대가야읍으로 바뀌었다. 가야는 신라보다 먼저 한반도에서 강력한 철기문화를 발전시켰고 고구려, 백제, 신라와 경쟁하기도 했다. 특히 대가야는 금관가야가 쇠퇴한 5세기 이후에 가야연맹의 맹주로 활약했고, 그 대가야의 도읍지가 바로 고령이다.대가야읍에서 바라보는 산 중턱에 봉긋봉긋 솟아 있는 왕들의 무덤은 거대하고 웅장한 역사 서사시를 보여 준다. 고령 사람들이 500년 넘게 이어진 왕도에 강한 자부심을 품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왕들의 무덤, 지산동 대가야고분군대가야읍을 병풍처럼 감싼 산 위에는 대가야 시대의 주산성이 있다.그 산성에서 남쪽으로 뻗은 능선 위에는 대가야가 성장하기 시작한 서기 400년경부터 멸망한 562년 사이에 만들어진 대가야 왕들의 무덤이 줄지어 있다. 바로 지산리 고분군이다.대가야의 독특한 토기와 철기, 말갖춤을 비롯해 왕이 쓰던 금동관과 금귀걸이 등 화려한 장신구가 대거 출토된 대가야 최대의 고분군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된 순장묘 왕릉인 지산동 44호와 45호 무덤을 비롯해 주변에 왕족과 귀족의 무덤 704기가 분포하고 있다.신라와 달리 대가야의 고분들은 읍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높은 곳에 있다. 아래에서 보면 고분들은 하늘과 맞닿아 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 중인 경북도는 지산동 고분군을 포함한 가야 고분군을 2022년 목표로 또 하나의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고 노력 중이다.◆대가야를 한눈에, 대가야박물관·생활촌2005년 문을 연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와 고령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확인된 최대 규모의 대가야 시대 순장 무덤인 지산동 44호 무덤을 완벽 복원한 ‘대가야왕릉전시관’, 대가야를 중심으로 고령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전시한 ‘대가야역사관’, 악성 우륵과 가야금을 재조명한 ‘우륵박물관’ 등으로 구성됐다.대가야생활촌은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상상을 바탕으로 한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형상화해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재현했다. 인트로영상관, 건국설화공원, 고대 해상국가 대가야 원정선 체험이 있는 주산성 등 체험형 역사교육 시설과 고상가옥촌, 철기제작 체험, 목선 승선 체험, 용사체험장 등 야외체험공간이 있다.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과 기와마을 초가마을 등 숙박시설도 준비돼 있다.◆가야금의 발상지, 악성 우륵의 고장고령군은 가야금의 발상지이며, 악성 우륵의 고장이다. 우륵의 활동지였던 대가야읍 쾌빈리의 금곡은 속칭 ‘정정골’로 불린다. 우륵 선생이 가야금을 연주하니 ‘정, 정, 정’ 하는 소리가 난 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명인 우륵은 정정골에서 12현금의 가야금을 연주하고, 가실왕의 명을 받아 가야금을 위한 12곡을 작곡했다. 현재는 악보 없이 그 이름만 전해진다. 문화적 성군이었던 가실왕은 여러 지역에서 사용됐던 악기를 가야금의 형태로 통일하고, 우륵으로 하여금 각 지역의 음악적 특징을 담은 곡을 짓게 해 분열된 가야를 음악으로 통합하고자 했다. 우륵은 대가야가 멸망하기 전 신라로 망명해 신라 음악문화 발전에도 많은 공헌을 했다.우륵이 예술 활동을 펼쳤던 정정골에 들어선 우륵 박물관은 우륵과 가야금에 얽힌 이야기를 바탕으로 꾸며졌다. 박물관 한쪽에는 전문 장인들이 상주하는 가야금 공방과 가야금을 직접 연주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명품한옥, 개실마을과 점필재 종택개실마을은 영남사림학파의 종조로 손꼽히는 점필재 김종직 선생(1431~1492)의 후손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이다.김종직은 조선 중엽 무오사화 때 당쟁에 휘말려 최후를 맞았지만, 용케 화를 면한 후손들이 이곳에 정착해 350여 년째 종가의 대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60여 가구 1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데 모두 20촌 이내의 친척 간이라 유대감이 무척 끈끈하다.마을은 80%가량이 한옥을 유지하고 있어 농촌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고샅길을 걷다가 야트막한 담장 너머로 고개를 빼고 안부를 주고받는 주민들의 모습도 정겹다.예스러운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레 점필재 종택에 이른다.1800년경에 건립해 몇 차례 중수를 거친 고택은 그리 크진 않지만 고졸한 기품이 넘친다. 사랑채, 안채, 고방채를 갖춘 영남 전통한옥의 구조와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선생의 유품으로는 당후일기, 교지, 상아홀, 매화무늬 벼루 등이 있는데 현재 대가야박물관에 보관돼 있다.◆청정 힐링 여행지, 미숭산 자연휴양림·강정고령보미숭산 자연휴양림은 대가야 시대의 찬란한 문화유산과 더불어 고령의 청정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청정 힐링 관광지다.미숭산(757m)은 고령읍과 경남 합천군과 경계 지점에 있는 고령군의 최고봉이다. 미숭산 자연휴양림은 해발 300m 지점에 위치한다. 산림문화휴양관(1동), 숲속의 집(2동), 황토집(2동) 등 친환경적인 자재를 사용한 숙박 시설과 숲속 화장실, 소운동장, 산책로, 등산로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에게는 치유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산림 교육 및 산림문화체험 공간을 제공한다.강정고령보는 고령군 다산면과 대구 달성군 다사읍 사이에 있는 낙동강의 보로 4대강 정비 사업 과정에서 부설됐다.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쉬드가 설계한 디아크는 물고기가 물 위로 뛰어오르는 순간과 물수제비가 물 표면에 닿는 순간의 파장을 표현해 조형미와 예술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아크는 건물면적 3천761㎡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낙동강을 찾는 관람객들이 꼭 들르는 명소가 됐다.◆철기 장인의 숨결 체험…고령 5일장 체험고령 대가야시장 장날이 되면 쇠망치 소리와 담금질 소리가 울려 퍼진다. 농기구와 생활용품으로 유명한 고령 장터에서는 3대에 걸쳐 투철한 장인정신을 이어가는 대가야 철기 장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고령의 5일장은 매년 4일과 9일 열린다. 이날이 되면 일대 각지에서 생산된 농축산물과 약초 등이 출하되며 사람들이 몰린다. 이중 향부자는 예로부터 중국, 인도 등지에서 ‘부인병의 선약’으로 일컬어져 온 약재로 통경, 정혈, 신경안정, 체력강화, 만성 위 기능 쇠약, 신경성 소화불량, 식욕감퇴 등에 특효가 있다.매년 12~4월 출하되는 고령딸기는 꿀벌로 자연 수정하며 가야산 맑은 물과 비옥한 땅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된다.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 대형 농산물 유통에 납품되는 등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에 매우 좋으며, 식이섬유가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다.낙동강변의 사질양토에서 뛰어난 기술과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과육 질 및 당도가 뛰어난 우곡그린수박은 일본에도 수출되는 등 해외에서도 그 명성을 인증 받았다.무네트메론 품종인 성산메론은 폐암, 심장병, 뇌졸중 등을 예방하며, 특히 수분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하다.이밖에도 고령감자, 고령옥미, 덕곡특미, 쌍림딸기, 덕곡토마토, 천궁 등 지역 특산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지역민은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발길이 이어진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고령군 문화공동체 대가야 교육발전기금 기탁

고령군 문화공동체 대가야 김하나 대표는 지난 14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금은 문화공동체 대가야가 2020 문화재청에서 추진하는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서 고령군과 공동으로 받은 우수상 시상금 전액이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군 대가야종묘 개관식 및 대가야종묘대제 봉행

고령군이 가야 연맹의 맹주였던 역대 대가야 왕들을 기리고 군민의 안녕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는 대가야종묘대제를 봉행했다. 대가야종묘대제 봉행에는 곽용환 고령군수를 초헌관으로,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이왕조 대가야종묘대제봉행위원장이 종헌관을 맡은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치러졌다.지난해까지 ‘대가야 왕릉제’로 거행해오던 제례행사였다가 올해 종묘 준공과 더불어 대가야종묘대제로 행사 명칭을 변경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군 성산초 대가야 다례원 체험

고령군 성산초등학교 전교생 32명이 최근 대가야 다례원 문화를 체험했다.학생들은 대가야 복식 체험을 통해 자긍심과 애향심을 함양하고 차를 마실 때 사용되는 도구는 물론 차를 마시는 절차에 대한 다도 예절도 배웠다.한 학생은 “대가야 전통 복장이 예뻐서 입으니 기분이 좋았고 대가야의 정신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는 소감을 말했다.윤주학 교장은 “체험활동 중심의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대가야의 애향심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군 14일 ‘창작뮤지컬 가얏고’ 공연개최

고령군은 오는 14일 문화누리관 우륵홀에서 창작뮤지컬 가얏고인 대가야왕릉의 비밀 ‘숨겨진 세상’ 공연을 무료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제30회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식 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창작극으로 고령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인 대가야고분군과 함께 보물 605호 양전리 바위그림을 담은 작품이다. 아울러 비대면 관람객을 위해 유튜브(#고령군 or #고령군관광협의회)에서도 공연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지역 이미지를 높이고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이 뮤지컬 관람을 통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2020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 성황리 개최

고령군은 사적 제79호 고령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지난달 30~31일까지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분에 걸린 달빛소리’라는 주제로 19개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야행의 핵심프로그램은 ‘달빛고분산책’으로 1일 4회, 총 160명 선착순 조기 마감됐다. 사전접수 신청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문화해설 또한 무선송수신기를 통한 비대면 해설 서비스를 실시했다.야간조명이 설치된 고분군에 소원 등을 들고 걷는 행렬은 다른 곳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장관을 이뤘다.사전접수자 외에도 많은 여행객들이 ‘달빛고분산책’에 참가해 깊어가는 가을 밤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에서 대가야의 역사를 여행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고령에서 새롭게 시도된 비대면 야행프로그램 유튜버와 함께 하는 ‘실시간 랜선 야행’은 실시간 스트리밍이 1만2천명에 달했다.야행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 여행객들도 오는 9일부터 유튜브에 업로드 되는 동영상을 통해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을 랜선으로 만나볼 수 있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올해 처음 기획된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을 통해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대상으로 선정된 지산동 고분군이 가진 문화관광 콘텐츠로써의 가치 및 활용가능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관광도시 고령이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함으로 야간관광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 30~31일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夜行)이 오는 30~31일 오후 6시부터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원이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경북도가 후원한다.고령군은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서로 안전한 거리를 두고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에 따라 개막식 등은 올해는 생략하기로 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야경(夜景) 지산동 고분군 △야로(夜路) 달빛고분산책 △야사(夜史) 가야금소리마당 △야화(夜畵) 고령갤러리 △야설(夜說) 현의노래 △야시(夜市) 夜한 포토샵 △야숙(夜宿) 월하야숙 등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을 대표하는 핵심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인기 유튜버와 함께하는 랜선 야행을 운영해 비대면으로 대가야 고령의 문화, 야간 경관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문화재 야행 동안 모두 7곳의 프로그램 스팟에서 스탬프를 받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공식 페이스북에서는 행사를 기념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하는 데,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대가야생활촌 6인실 1박권과 친환경 세제 등을 받을 수 있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최근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등재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야간 관광산업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 대가야문화누리에서 만나는 모네&르누아르 특별 기획전

고령군이 오는 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2층 전시실에서 ‘모네&르누아르’ 특별 기획전을 연다.프랑스 인상파 거장 ‘모네’와 ‘르누아르’의 대표작인 ‘수련’, ‘해돋이’, ‘스프링부케’, ‘부지발의 무도회’ 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특수 기법으로 제작된 레플리카 작품 40여 점과 화가의 주요 작품을 동영상으로 만든 미디어아트도 상영한다.전시기간 중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슨트의 작품 설명을 따라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명화 퍼즐 맞추기’, ‘명화 캔버스 색칠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기금 후원을 받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54-950-7014.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 대가야문화누리 힐링 뮤지컬 ‘빨래’ 공연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다음달 16~17일 이틀간 뮤지컬 ‘빨래’ 공연이 선보인다.뮤지컬 ‘빨래’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방방곡곡 문화 공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이 공연은 서울의 달동네를 배경으로 서민들의 팍팍한 인생살이와 사랑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예매는 다음달 6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다. 관람료는 전석 3천 원이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입장할 수 없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에게 힐링 및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정보는 문화누리운영담당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950-7014.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교육지원청 대가야 꿈찾기 진로캠프(초등 전환기) 실시

고령교육지원청이 오는 20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6학년 204명을 대상으로 ‘대가야 꿈 찾기 초등 전환기 진로캠프’를 실시한다.이번 캠프는 학교로 찾아가는 초등 전환기 진로캠프다. 학교별 특정 장소에서 진로심리검사·상담·개인별 체험활동·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초등 전환기 진로캠프는 ‘꿈·끼 탐색주간’을 활용해 학생별 단계에 맞춰 진로 탐색 과정을 제공한다.‘행복한 i(아이)와 꿈꾸는 i’, ‘직업 이해 및 자기 이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긍정적인 자아 개념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령교육지원청 박경종 교육장은 “찾아가는 꿈 찾기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삶의 가치관 정립과 자아 존중감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진로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공모 선정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 50점을 고령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령군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0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서 2개 전시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5천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방으로 확산해 유휴 전시공간 가동률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전시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공모 전시사업 중 첫 번째 전시인 볼로냐 일러스트 50주년 기념전은 ‘볼로냐 아동도서전’의 공식 순회전이다. 이탈리아, 폴란드 등에 이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35일간 대가야문화누리 전시실에서 열린다.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 50점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증강현실(AR) 동화책 체험은 물론 관객들이 작품을 직접 색칠해 볼 수 있는 체험도 제공한다.두 번째는 오는 10월7일부터 11월8일까지 프랑스 인상파 거장 클로드 모네와 르누아르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앞으로 수준 높은 기획전시를 유치해 군민들의 전시예술 향유 갈증해소와 문화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군 대가야 르네상스 부활 신호탄

고령군이 추진하는 대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등 가야사 복원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역사문화권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이번 특별법 제정은 영호남 화합을 위해 2015년부터 전력을 쏟은 고령군과 정치권의 노력 결과다.이에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가야 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와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이번 특별법은 역사문화권별 문화유산을 연구·조사 및 발굴·복원해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비하도록 지방자치단체에 사업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령군은 특별법과 ‘가야 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국정과제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유구한 역사와 독창성을 가진 고령 지산동 대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비롯 대가야 궁성지, 관방유적 발굴 및 정비, 우륵과 가야금 가치를 재조명하는 역사문화클러스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또 우륵 선생 재조명과 가야금의 대중화·관광자원화를 위한 도립 대가야현악박물관 건립, 대가야 대종 및 종각 건립, 세계적 현악기 도시들과 국제네트워크 구축 등 산재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대가야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역사문화권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은 지방화·세계화 시대에 지역 균형 발전과 영호남 동반성장을 통한 국민대통합을 실현하고 가야문화권 지역의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체계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