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이름을 지어주세요”…(가칭)옥계북초와 신당초, 교명 공모

구미교육지원청이 2020년 3월 개교를 앞두고 가칭 ‘옥계북초등학교’와 ‘신당초등학교’의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 ‘옥계북초’와 ‘신당초’는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에 설립되는 신설학교다. 구미교육지원청이 다음 달 13일까지 가칭 ‘옥계북초등학교’와 ‘신당초등학교’의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 ‘옥계북초’와 ‘신당초’는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에 설립되는 신설학교다. 옥계북초는 40학급, 신당초는 46학급 규모로 두 학교 모두 2020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뿐 아니라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번 교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이 응모한 교명은 외부인사가 포함된 교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이후, 경북도의회의 ‘경북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교명 응모서는 경북도구미교육지원청 홈페이지(www.kbgmed.go.kr)나 우편(39281 구미시 송정대로 63 구미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 지역협력담당), 팩스(054-440-2219), 직접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산 계당초 ‘어린이 농부학교’ 운영, 큰 관심 끌어

계당초등학교가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9 어린이 농부학교’를 운영했다.“우리도 농부가 될 수 있어요.”경산 계당초등학교(교장 윤해숙)는 지난달 30일 전교생이 참가한 ‘2019 어린이 농부학교’를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어린이 농부학교는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농업학교를 통해 직접 체험으로 농업의 소중성을 느낄 수 있도록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을 주제로 한 원예 활동 및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창의력과 인성을 함양하는 활동이다. 계당초는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1년 동안 10회에 걸쳐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이날 ‘농업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들은 후 학교에 마련된 학년 텃밭에 직접 채소를 심었다.이날 심은 채소는 가지, 고추, 오이 등 학생들이 평소 즐겨 먹는 채소 종류의 모종을 관찰하고 심는 방법을 익힌 후, 학년별로 텃밭에 서툰 손놀림으로 정성을 다해 활동에 참여했다. 5학년 김모(11)군은 “즐겨 먹는 채소가 이렇게 작은 씨앗에서 열린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며 “잘 자랄 수 있도록 성심껏 보살펴 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해숙 교장은 “학교에서 농부학교 수업을 통해 어린이에게 농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농부에 대해 고마움과 우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