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현 지사 일행 달성군 방문

일본 구마모토현 방문단이 대구 달성군 가창면 달성한·일우호관 및 녹동서원 등을 방문했다.20일 달성군청에 따르면 가바시마 이쿠오 구마모토 지사를 포함한 방문단 일행은 지난 19일 한·일 문화교류 및 교육, 체험을 위해 설립된 ‘달성한일우호관’을 관람했다. 이어 임진왜란 시 일본에서 귀화해 큰 공적을 세운 김충선 장군의 위패를 모신 녹동서원도 둘러봤다.이들 일행은 견학 후 김문오 군수를 비롯한 달성군 관계자, 사성김해김씨 종친회 등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한·일 문화·관광 분야’의 교류와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문오 군수는 “가바시마 지사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민간단체 교류 및 관광상품 개발,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양 지역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마모토현은 일본 남서쪽 규슈 중앙부에 위치한 현으로 면적 약 7천400㎢, 인구는 약 178만 명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칼데라가 있는 화산인 아소산(阿蘇山)과 일본 3대 성으로 알려진 구마모토성이 대표적 관광지이다. 지난해부터 대구~구마모토 정기노선이 운항하고 있어 양 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와 관광산업 활성화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일본 구마모토현 방문단이 지난 19일 대구 달성군청을 방문해 향후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왼쪽 세 번째부터 김문오 달성군수, 가바시마 이쿠오 구마모토 지사, 김상보 사성김해김씨 종친회장.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 교육 관련 예산 109억 지원

대구 달성군청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통 큰 투자를 하기로 했다.19일 달성군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교육경비 보조금·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109억 원의 교육 관련 예산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달성군청이 올해 각급 학교에 지원하는 예산은 총 45억 원이다.학교 교육시설 및 환경 개선, 인재양성, 방과 후 학교, 고교 기숙사 운영비 및 기숙형 공립고 특성화 프로그램, 달성문화유적 답사, 인성교육, 학교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 중학교 무상급식비 및 학교 급식 식품비 등을 지원한다.달성군청은 또 올해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달성 군립도서관, 각 읍·면 작은 도서관, 사립공공도서관의 운영자금을 지원한다.현재 달성지역 도서관은 지역주민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읍·면에 조성된 ‘작은 도서관’은 독서문화 강좌운영, 도서구입, 정기간행물 구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또 도서관별로 독서문화강좌 중 8개 정도를 연중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달성 남부권(현풍읍, 유가읍, 구지면) 주민들을 위해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도서관 건립(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조성)을 구상 중이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높은 교육열과 문화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화상영어 학습센터’, ‘성인문해교실’, ‘달성교양강좌’,‘초·중학생 무료 영어마을 체험학습 지원’ 등 각종 평생학습 사업에도 19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장학금 지원도 확대된다.달성장학재단은 올해 30억 원을 추가 적립하기로 했다. 2000년 6억 원 규모로 설립된 달성장학재단의 현재 기금 조성액은 198억 원 규모다.2009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9개 읍·면별 장학재단 기금 262억 원을 더하면 달성군의 총 장학재단 기금은 460억 원이다.특히 9개 읍·면에 모두 장학회가 있는 것은 전국에서도 이례적인 사례로 그만큼 지역의 인재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500억 원의 장학기금을 목표로 하는 달성군청 다음달 장학금 신청을 받아 오는 6월 학생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김문오 달성군수는 “교육문제가 해결되어야 정주 인구 증가한다는 판단 아래 교육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달성을 ‘교육 때문에’ 사람들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 하빈벌꽃 사랑참외 첫 출하

대구 달성군 하빈면 윤종일(61)씨 참외 농가에서 지난 12일 첫 수확한 하빈벌꽃 사랑참외 60박스 전량 광주공판장으로 출하됐다.이날 수확된 참외는 ‘은하수’ 품종으로 박스당 8만 원 정도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한다.윤씨는 참외와 벼를 재배하는 전업농으로 참외 하우스 10동(6천㎡)을 재배해 매년 억대의 매출을 올리는 부농으로 알려져 있다.하빈벌꽃 사랑 참외는 하빈면 관내 197농가에서 130ha를 재배해 연간 160억여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하빈의 대표적인 특화작물이다.한편 수정벌을 이용한 자연수정으로 당도가 높고 아삭한 육질로 맛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하빈벌꽃 사랑 참외는 다음달 초부터 본격 출하된다. 대구 달성군 하빈면 윤종일(61)씨가 지난 12일 하빈벌꽃 사랑 참외를 올해 처음으로 수확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노인재능나눔사업 참여자 모집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는 2019년 노인 재능나눔사업 참여자 350명을 모집한다.참여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이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장기요양 등급판정자(1~5급 및 인지 지원등급)다. 2018년 부정수급자는 참여가 제외된다.달성군지회는 상담 안내 활동 310명, 기타(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참여희망자는 13일까지 신분증, 통장사본,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해 달성군지회 및 읍·면 분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7월까지 6개월간 월 10시간 이하(월 4회 이상, 최대 3시간) 재능 나눔 활동을 하면 월 10만 원 이내의 활동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3-637-4433.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 노래방 여주인 흉기에 찔려

도우미를 불러주지 않는다며 주점 업주를 흉기로 찌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난달 31일 0시27분께 달성군 화원읍 가요주점에서 도우미를 불러주지 않는다며 업주 B(56·여)씨의 가슴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55)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도우미를 불러 달라며 B씨와 실랑이하다가 뺨을 맞자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B씨는 왼쪽 가슴에 상처를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현장에서 달아난 A씨는 함께 술을 마신 지인에게 전화했다가 경찰의 설득으로 자수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겨울 가뭄

정부는 지난 9일 적극적인 범정부적 가뭄 예방 대처를 위해 ‘2019년 가뭄종합대책’을 수립해 발표하면서 올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전까지는 물 부족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낙동강 수계인 경북·대구 지역에 눈과 비가 내리지 않아 59년 만의 겨울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29일 오전 대구 달성군 디아크 인근 낙동강이 바닥을 들어내며 바짝 말라 갈라져 있다. 이날 기상청은 사실상 연휴가 시작되는 31일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달성군이장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대구 달성군이장연합회는 지난 28일 호텔 아젤리아(비슬산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달성군이장연합회 윤종명 신임 회장은 “달성군이장연합회 회원들은 주민의 대변자요 참된 봉사자로서 대구의 미래 달성을 꽃피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행사에는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추경호 국회의원, 최상국 군의회 의장, 기관·사회 단체장과 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박재균 전임 회장과 윤종명 신임 회장이 이·취임식을 했다.김문오 군수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달성군이장협의회 신임 윤종명(오른쪽) 회장이 김문오 달성군수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달성군 옥포읍 3개 단체 복지실천

달성군 옥포지역 사회단체에서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백미(10kg) 100여 포를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3개 단체가 옥포읍에 전달했다.

2019 의장에게 듣는다. 최상국 달성군의회 의장

“달성군의회의 가장 큰 변화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4명이 입성한 것입니다.”최상국 대구 달성군의회 의장은 제8대 의회 출범 이후 줄곧 의원 간 소통과 협치를 강조했다.최 의장은 “양당체제에서 자연스럽게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함으로 적절한 긴장 관계가 조성되고 있다”며 “이는 건전한 정책경쟁으로 이어져 긍정적인 효과가 더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또 “현안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고 해결방안도 다를 수 있지만 이 모든 것이 군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신년 설계로 제일 먼저 그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 및 협조적인 관계유지는 물론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원 상호 간 소통, 협력으로 지속적인 공약 실천 등 명품도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달성군은 전국 유일의 6개 읍·3개 면, 인구 26만여 명, 평균연령 38.8세이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지역인 유가읍 평균 연령은 33세다.최 의장은 “인구증가 주요 원인은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의 양질의 일자리와 대구시내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 가격”이라며 “청년층이 거주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산후도우미 지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교육문화복지센터 건립, 육아 스트레스 힐링교실, 교육경비 지원 등과 출산·육아·교육 부문에서 아무 걱정이 없는 달성을 만들어 가기 위해 행정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또 “국가산업단지의 조기 준공과 테크노폴리스 외투기업 유치의 관건은 광역권 교통·물류 기반 구축에 있다”며 “대구산업선(서대구고속철도역~테크노폴리스~국가산업단지) 철도건설 사업이 반드시 예타 면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초당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군민을 위한 정책들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최근 달성군의회는 다음달 중순 베트남(호찌민 등)으로 예정된 해외연수를 전격 취소하는 대신 행정사무 감사와 예산심의 기법 등에 대한 국내 실무연수를 확대·실시하는 등 연수의 내실을 기하는데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최 의장은 “연수를 계획만 했지 아직 추진하지도 않은 상태다. 여론도 좋지 않아 취소하기로 했다”며 "추후 8대에서 불가피하게 가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개인 경비를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최상국 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회가 되도록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했다.최상국 대구 달성군의회 의장은 군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의원 간 소통과 협치를 강조하고 있다.

달성군 옥포읍 3개 단체 복지실천

대구 달성군 옥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태영), 새마을협의회(회장 나대명),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무선) 등 3개 단체가 28일 저소득 100여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여 포를 기탁했다.

달성군 호텔 아젤리아 숙박객 4만 명 돌파

대구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호텔 아젤리아가 1년여 만에 숙박객 4만 명을 넘어섰다.27일 달성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2017년 10월에 개관한 호텔 아젤리아는 작은 음악회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문화행사와 사랑의 밥 퍼 등 나눔 행사와 같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 및 전국 규모의 대회 개최로 많은 고객을 유치했다.지난해 한국청소년연맹, 대한어머니회, 성균관여성유도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등 각종 전국대회 및 단체 행사를 총 320여 건 유치했으며 연간 인원으로는 10만 명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또 달성컵 스토브리그와 양해각서를 통해 참가자 1천500명의 숙박지원과 지역 조각 미술 발전과 저변을 위한 참꽃갤러리 소장작품 전시 등 문화·스포츠·예술 등 다양한 지역 문화 발전에 적극 동참했다.청소년과 여행객을 위한 유스호스텔 역할에도 충실했다.지난해 9월 청소년 수련 활동 인증을 획득해 다양한 청소년 수련 활동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월드, 한국청소년연맹의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달성폴리텍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생, 청소년 이용객 1만여 명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대구시관광협회, 대구호텔경영자협회 및 각종 여행사와 연계, 이용객을 유치했으며 특히 외국인 이용객이 1천500여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강순환 이사장은 “달성군에서 추진하는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와 한옥마을 조성 등 관광 명소화 사업이 본격화되면 관광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는 국립대구과학관, 한전원자력원료, 대구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대구국가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대구 달성군 호텔 아젤리아 전경.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