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지역 현안 해결 팔 걷어붙힌다

대구시의회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는 지난 18일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감염병 대책 특별위원회,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감염병 특위’는 송영헌 의원(달서구)과 이영애 의원(달서구)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총 7명의 위원이 재유행과 진정국면을 반복하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안정적인 코로나19 관리와 지역경제 보호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하여 활동한다.송영헌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는 피할 수 없어 보인다”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의회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등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특위가 앞장서 고민하겠다” 고 말했다.‘맑은 물 특위’에는 박우근 의원(남구)이 위원장에, 김태원 의원(수성구)이 부위원장에 선임됐고, 총 7명의 위원이 각각 선임됐다. ‘맑은 물 특위’는 물 분쟁을 둘러싼 지역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앞장설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촉구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박우근 위원장은 “답보상태인 취수원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돌파구를 찾고 있으나 여전히 상황이 녹록치 않다”며 “물 문제로 갈등 · 대립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대화와 타협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 누구나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통합신공항 특위’는 동구 출신인 안경은 의원(동구)과 윤기배 의원(동구)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총 7명의 위원이 신공항 접근 교통망 확충, 공항 후적지 개발 등 주요 핵심현안 추진과정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2028년 통합신공항 개항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한다.안경은 위원장은 “통합신공항 최종이전지가 선정되었지만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많이 남았다”며 “통합신공항이 영남권 관문공항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달서구청, ‘신청사 건립과 주변 개발 계획’에 속도

대구 달서구청이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주변지역 개발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오는 연말까지 자체 연구용역을 통해 시민 설문조사와 주민 공청회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담아 신청사 주변지역 개발 세부 발전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8일 ‘대구시 신청사 건립방향 및 주변 개발 발전전략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달서구청은 이달 중으로 대구시 신청사 건립방향 및 주변지역 개발 발전 전략에 대한 시민의견을 조사한다.또 신청사 주변지역(두류동, 성당동, 감삼동, 죽전동) 순회공청회를 열어 달서구민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시민의견 조사 및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은 신청사 건립 방향 및 주변지역 개발 발전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의 중심에 선 달서구의 미래 발전전략의 청사진을 준비해 시청사 이전효과를 극대화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 신청사는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달서구 와룡시장, 2020년 스마트 시범상가 선정

대구 달서구청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사업 복합형상가 및 디지털사이니지 부문에 와룡시장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달서구청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7천만 원을 확보했다. 비대면 주문 배송서비스와 스마트(디지털) 메뉴판, AR을 이용한 스마트미러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시장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와룡시장 일대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특성을 감안해 상점위치, 취급제품, 지역명소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다국어 시장안내시스템이 적용된 디지털사이니지를 구축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송영헌 의원, 교복 지원으로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해야!

송영헌 대구시의원(교육위원회, 달서구2)이 대표발의 한 ‘대구시교육청 교복 지원 조례안’이 18일 제27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 시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송 의원의 이번 조례안은 교복 구입에 따른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송영헌 의원은 “현재 대구시 대부분의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교복을 입도록 규정하고 있고, 이에 따라 학부모들은 교복 구입에 적지 않은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면서 “이러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학생들 간의 상대적 불평등과 위화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교복구입비 지원을 조례로 정했고 원안가결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이번 조례안은 교복 지원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를 규정하고, 구체적인 교복 지원대상과 교복구입비 지원방법 및 절차를 반영하는 등 교복 지원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세부내용을 담고 있다.송 의원은 “교복 지원은 단지 비용 지출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로 보아야하며, 모든 교육수요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지향해야 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앞으로 대구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공평한 교육복지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반려동물 문화 선진화, 대구시가 선도해야!!

김성태 대구시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은 17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 문화를 선진화하여 개물림 사고와 동물유기 등 사회적 비용과 갈등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반려동물 산업발전에 이르는 선순환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반려동물 선진화를 위해 △반려동물 교육 확대정책의 수립 △반려동물 문화 선진화 운동의 전개,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이 상호 소통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인 반려동물테마파크의 조기건립 △반려동물 문화 교육관련 사회적 일자리 연계 정책 등이 필요하다”면서 대구시가 정책적 관심을 가지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오늘날은 반려동물 천만시대로 일컬어지며 반려동물 연관 산업의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3조 원에서 2027년에는 약 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하지만, 반려동물 문화의 선진화가 없이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과 그렇지 않은 시민들 간의 갈등을 비롯한 사회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고, 이는 반려동물 산업발전과 관련 일자리도 사라지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또 “실제로 미국, 영국,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반려동물 안전교육의 의무화 및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는 문화가 정착돼 있다”며 대구시가 반려동물 문화 선진화에 관심을 가질 것을 제안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국토부 공모사업 2건 선정

대구 달서구청은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의 ‘2020년 도시재생 인정 사업 공모’에 선정돼 65억 원(국비 포함)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국토부가 공모한 2021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환경문화사업)에 ‘와룡산 자락길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달서구청은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통해 월성주공2단지아파트 내 유휴놀이터에 실버케어통합센터, 정서건강복지센터, 인생이모작센터 및 실내놀이터, 평생교육실 등 주민편의시설이 포함된 생활SOC 복합시설인 ‘희망나눔 통합센터’를 건립한다. 건립규모는 지하 1층~지상 5층이다. 2021년 연말 준공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달서구청은 와룡산 자락길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와룡산 자락길 조성사업은 와룡산 내 산지형 생태근린공원(배실, 불미골, 선원공원 등)의 각 공원별 특성을 녹색 생태워크로 연결한다. 2018년 기본계획 수립 후 기본구상용역 및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고, 현재 주민 협의를 거쳐 실시설계 중이다. 2021년 착공 및 준공할 계획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3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16일 2021년도 3단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목표로 ‘3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연구용역은 달서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여건 분석 및 1, 2단계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대한 재평가와 3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달서구청은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7월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고 지난달에는 구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오는 22일에는 교수 등 여성친화도시 관련 패널과 함께 소규모 주민토론회도 열 계획이다. 달서구청은 구민이 바라는 다음 5년의 달서구 여성친화도시는 어떤 모습인지, 분야별로 어떤 사업을 원하는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3단계 여성친화도시 중장기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여성친화도시는 결국 모두가 행복한 도시이다. 그간의 10년에 머물러 있지 않고 남성과 여성이 조화를 이루고 사회적 약자가 함께 누리는 진정한 ‘성평등 파트너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제5기 웨딩플래너 양성과정 개강

대구 달서구청이 지난 15일 합리적인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제5기 웨딩플래너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웨딩플래너 양정과정은 수강생들의 적성과 능력을 높이고 새로운 취업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낮 시간대에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총 8회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혼례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상견례 에티켓 △웨딩홀 선택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허니문 패키지 △변화하는 결혼문화 트렌드 등이다.개강식에서는 수강생들이 고비용 허례허식 결혼 비용의 거품을 빼는 의미 있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결혼문화가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는 희망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달서구청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결혼장려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차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결혼 아카데미’, 미혼남녀 ‘선사데이트’, ‘내 자녀 천생연분 찾는 부모 데이(day)’ 등을 계획하고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어린이 공원 내 금주·금연 안내 ‘포인트존’ 부착

대구 달서구청은 공원에서 음주조장행위를 제한하고 흡연행위를 방지하고자 ‘금주·금연 포인트 존’을 부착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인트존은 가로 18㎝, 세로 20㎝ 크기의 형광 초고휘도 반사지 시트로 제작돼 야간뿐만 아니라 주간에도 시인성이 뛰어나다. 달서구청은 지역 내 어린이공원 123개소에 포인트 존을 부착 완료했다. 음주조장 및 흡연 행위가 많은 파고라 주변 보안등을 활용해 공원마다 1개씩, 음주민원이 있고 주민의 이용이 잦은 공원에는 2개씩 추가 부착했다. 또 금연 지도원을 활용해 어린이공원 내 음주민원 및 흡연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도원지에 수달 가족이 산다

지난해 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도원지)에서 발견된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천연기념물 330호) 1쌍이 ‘새끼’를 낳고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달 서식지로 확인된 사례는 신천, 금호강, 동화천, 팔거천에 이어 도원지가 5번째다. 달서구청은 수달 가족의 수달보금자리와 먹이 활동 공간 생태통로 복원을 위해 ‘수밭골천~달성습지 구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나선다. 14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수달 가족은 신천에서 가창댐, 청룡산을 거쳐 도원지에 정착했다.이곳에는 어종이 풍부해 수달이 먹이활동을 하는 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GPS가 부착된 수달 한 마리가 2018년부터 도원지에서 활동하기 시작했고 지난해부터는 수달 두 마리가 도원지에서 먹이 활동 등을 하는 장면이 수십 차례 포착됐다. 그러던 중 생후 6주로 추정되는 아기 수달이 지난 8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물이 불어난 도원지에서 떠밀려 인근 경작지 철조망에 걸린 상태로 발견됐다. 아기 수달은 도원지에 정착한 수달 가족의 새끼로 추정된다.현재 동인동물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성체가 되는 내년 3월께 방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달서구청은 수달 가족이 도원지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금자리 및 이동통로를 제공하고 진천천 상류지역(도원지, 월곡지)에 서식하는 각종 멸종위기야생동식물을 보호하고자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한국수달연구센터의 자문을 받아 오는 11월까지 인공생태섬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50억 원을 투입해 수밭골천~달성습지 구간에 대해 수달은신처, 생태호안, 생태형 수중보, 로드킬방지 반사경 등을 조성한다. 특히 수달 가족의 활동 범위를 넓혀주고자 건천인 진천천을 항상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만든다. 콘크리트로 구성된 진천천 하구 지역에 수변 식생을 조성하고 인공 여울(소) 및 엄폐, 은폐물을 설치해 수달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달 가족이 진천천을 거쳐 달성습지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달성습지에 사는 다른 수달이 도원지로 유입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의 생태자산을 보존하고 지켜갈 수 있도록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고 다양한 생명이 숨 쉬는 여가·휴식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에 서식하는 수달은 지난해 기준 24마리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김성태 대구시의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주거 지원 조례 발의

김성태 대구시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은 일제에 강제로 동원되어 위안부로서의 생활을 강요당한 피해자를 보호하는 ‘대구시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피해자의 생활안정을 위한 주거공간을 지원 할 수 있도록 하는게 골자다.김성태 의원은 “현행 조례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보조비, 대상자의 사망 조의금, 설날·추석 위문금 지원 등의 사항이 담겨있다. 하지만, 위안부피해자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주거 공간 지원에 대한 부분이 없어 피해 할머니들을 지원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특히, 김의원 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12평 규모의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대구시와 협력해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거주 공간 지원에 즉각 착수 할 예정이다.김성태 의원은 “위안부 할머니를 돕고 싶어도 근거가 부족하여 지원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조례 개정 이후 대구시와 협력하여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다각적 지원을 아낌없이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황순자 대구시의원, 공무원 권익보호와 고충해결의 폭 넓힌다

황순자 대구시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이 공무원 직장협의회에 가입이 허용되는 공무원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발의한 ‘대구시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 됐다.황순자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공무원은 직무적‧신분적 특수성으로 그간 단체의 조직과 활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헌법’제33조에는 공무원인 근로자의 근로3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무원 직장협의회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있어, 공무원은 ‘공무원 직장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기관운영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일부 직렬의 공무원은 직장협의회의 가입이 금지되어 있는데, 최근 상위 법령의 개정으로 가입금지 대상의 조정이 이루어진 바, 직장협의회에 가입하여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는 공무원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복지연합,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 달서구 의원 고발 예고

우리복지시민연합(이하 복지연합)이 10일 성명서를 내고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킨 일부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들이 반성없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해당 의원을 사법당국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연합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달서구의회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업무추진비 유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사고 있는 4명 중 3명이 신상 발언을 통해 사과 의사를 표명했다. 하지만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은 없이 그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앞으로 잘할 테니 봐 달라’라는 등 시종일관 변명으로 일관했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복지연합은 “이번 사건의 핵심은 허위로 간담회 한다며 가짜 품위서(공문)를 작성하고 결제까지 했지만, 언제 누가 누구하고 먹었는지 오리무중인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언급은 전혀없이 그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로 퉁 치는 것은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우회적 표현인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달서구의회가 이번 일로 자정 능력을 완전히 잃었다. 이번 사태를 관망하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또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면역 취약계층 차량 무료 방역

대구 달서구청은 달서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하반기 ‘차량 안심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한다.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장애인·어르신시설, 학원 차량이다. 달서구청은 사전 예약을 받은 후 하루 30대 정도 차량방역을 지원한다. 신청은 달서구자원봉사센터(053-636-1365)로 하면 된다. 방역은 순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1일 6~8명)로 이뤄진다. 자원봉사자들은 초미립자 살포기를 이용한 실내방역과 차문손잡이, 좌석 등에는 직접 표면소독을 한다. 한편 달서구청은 올 상반기(지난 5월25일~6월30일) 대구·경북 최초로 차량 안심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500여 대를 방역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