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김용판 ‘달서병에 온 지 100일’ 두고 공방

대구 달서병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미래통합당 김용판 후보를 향해 ‘달서병에 온지 100일 밖에 안된 후보’라고 하면서 두 후보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발단은 지난 3일 조 후보가 김 후보를 두고 ‘달서병에 온지 100일 밖에 안된 후보가 핑크색 옷이 마치 황제 옷이나 되는 냥 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면서다. 김 후보는 반박에 나섰다. 그는 지난 5일 페이스북을 통해 “달서구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서울에서 공직생활을 마치고 2014년 말 다시 달서구에 내려와 지금까지 생활해 오고 있다. 달서병으로 이사온지는 지난해 3월20일로 벌써 1년이 지났다”며 “최소한의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허위사실을 언론에 배포한 조 후보는 오는 9일 TV 토론이 있는 날 전까지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이 돼 선거운동도 하지 못한 채 자가격리되어 있는 저에 대해 이토록 터무니없는 사실로 모욕을 가하는 조 후보에 대해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연민의 정까지 느낀다”고 비난했다. 이에 조 후보는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김용판 후보가 부끄러운 트집잡기를 하고 있다”고 비꼬았다. 조 후보는 “‘다른 지역에서 달서병에 온지 100일 밖에 안됐다’는 것은 전입신고를 표현한 것이 아니다. 달서을에서 달서병으로 와 정치를 시작한 지 100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는 표현”이라며 “실제 달서병 주민들은 김 후보가 다른 지역에서 온지 얼마 안된 후보라는 인식이 있다는 것을 애써 부정하지 마라”고 말했다.이어 “김 후보는 20대 총선 달서을 경선 패배 이후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경선선거기간 누누이 말했듯 결코 제 고향 월배를 떠나지 않겠다’고 했다”며 “그런데 갑자기 지난해 12월17일 달서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월배 떠나지 않겠다던 김 후보는 어디 있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3일 보도자료는 대구시민들이 원하는 문재인 정권과 가장 잘 싸우는 진정한 후보가 누구인지를 공개토론하자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면서 “지금이라도 김 후보는 트집잡기를 중단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우파국민을 대변할 후보가 누구인지 공개토론하자”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2작전사, 5주간 휴일 반납 코로나 최전선 임무 수행

제2작전사령부는 지난 3월2일부터 서구 구민운동장, 달성군 도깨비 시장, 달서구 노인종합복지회관, 동구 박주영 축구장에 설치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 지원 간부 50명을 투입해 휴일도 없이 5주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달서병 조원진 후보, “압승으로 당선되어 대구정신 증명할 것”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는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 출정식에 이어 3일에는 두류종합시장을 비롯하여 아파트 주변 상가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출정식에서 보수대통합을 위해 황교안 대표와의 조건 없는 만남을 거듭 제안한 조원진 후보는 3일“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으로 당선되어 미완의 보수대통합을 추진하고 강력한 우파정당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조 후보는 “거리와 상가에서 만나는 대구시민의 표정을 보면서 문재인 좌파정권이 대구시민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었는지 알고 있다”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3년동안 망쳐버린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 대구시민이 나서야 하고 대구의 정치인들은 비겁하게 뒤에 숨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갈수록 악랄해지고 교묘해지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가짜쇼에 우리 미래세대의 희망은 좌절되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보수우파의 자존심, 보수우파의 대표 저 조원진이 확실하게 압승하여 대구의 정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달서구청, 달서독서마라톤 대회 참가자 모집

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29일까지 ‘제12회 달서독서마라톤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대회기간은 5월1일부터 9월18일까지다. 신청자는 3㎞(3천 쪽), 5㎞(5천 쪽), 7㎞(7천 쪽), 하프(2만1천97쪽) 중 한 종목을 선택할 수 있다.기간 중 읽은 책 1쪽이 마라톤 1m로 환산된다. 대회 완주자에는 완주증서나 완주메달이 수여되고, 감상문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종목별 우수자 3명을 선정해 오는 11월 시상한다. 초등학생 이상의 달서구민과 달서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dalseolib.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곽대훈 대구 달서갑 후보, 청년들과 와룡산 해맞이로 첫 유세 시작

곽대훈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청년지지자들과 와룡산에서 해맞이를 시작으로 13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에 올랐다.이날 오전 5시에 청년지지자 20여 명과 와룡산 등산길에 오른 곽후보는 “와룡산은 그 모양이 용의 형상을 하고, 용이 나왔다는 민화가 전해지는 명산”이라며, “청년들과 좋은 기운을 함께 맞으며 치솟는 새 기운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또 이날 함께 산에 오른 청년 지지자들은 “곽대훈을 구하자!”, “달서구(9)를 구(9)할 구(9)번 곽대훈!”을 외치며, 곽후보의 기호 9번을 알렸다.이어 오전에는 계명대학교가 있는 신당네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겸한 총력 유세가 펼쳐졌다. 지지자를 비롯해 1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유세는 코로나19를 감안해 네거리 인근에 군중들이 넓게 자리 잡고 진행됐다.첫 유세를 마친 곽후보는“이번 선거운동은 당당하고 맞서고, 처절하게 임해 구민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 한분이라도 찾아뵙고 달서구를 위한 저의 진심을 말씀드릴 것”이라며, “이번 선거는 2번 곽대훈과 9번 곽대훈의 싸움으로, 후보 이름도 안보시고 정권심판을 위해 2번을 찍으시는데, 정권과 맞서 싸워본 사람 저 곽대훈이 9번이라는 것을 알리는데 승패가 달린 만큼, 모든 구민이 기호 9번 곽대훈을 알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조원진 후보, “문재인 정권과 맞서 싸울 적임자”강조

대구 달서구병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기호 7번 조원진 후보는 2일 모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는 대구민심과 전혀 다르며 본인이 문재인 정권과 맞서 싸울 적임자라고 강조했다.조원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서 “이번 여론조사는 응답률이 겨우 4.2%로 여론조사기관이 100통 전화해서 4명이 응답한 셈”이라면서 “대구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조원진 후보는 ARS 여론조사 방식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조 후보는 “기본적으로 유권자의 지지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가 보다 정확할 것”이라면서 “대구의 바닥민심과 여론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조원진 후보는 “불과 1주일 전에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한 여론조사는 전화면접조사 방법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이 22.6%였는데 무응답과 지지후보 없음이 40%를 넘었고 10% 내의 접전이었다”면서 “부정확한 여론조사결과가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고 말했다.이어 조 후보는 “거리에서 만나는 수많은 유권자분들은 문재인 정권에 대해 확실하게 심판해달라”며“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좌파정권에 대한 심판으로 문재인 좌파정권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 있는 정치인을 뽑는 선거”라고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한편 조원진 후보는 선거운동 개시 첫날인 2일 아침 인사를 본리네거리에서 시작했다. 이날 오후 2시 두류공원의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공식 출정식을 가졌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통합당 달서을 윤재옥 국회의원 ‘코로나19’ 성금 2천만원 기탁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나눔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윤재옥 의원(제 19·20대, 대구 달서구 을)은 30일 ‘코로나19’ 극복성금 2천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기탁했다.윤재옥 의원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에 작은 손길을 보태기 위해 나눔실천을 결심하게 됐다”며 “국채보상운동으로 대표되는 대구의 시민정신으로 대구시민들이 위기를 잘 극복해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액 대구 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앞서 강효상 의원(전 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이 1천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곽상도 의원도 최근 세비 2천만원을 공동모금회에 쾌척한 바 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달서구청, 다중이용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합동점검

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5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 지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특별 점검은 업소 305개소(유흥·단란주점 104, 노래연습장 72, PC방 129)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 수칙 등의 이행 확인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종사자 및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여부 △출입구 및 시설 내 손 소독제 비치 여부 △시설 내 이용자 간 최소 1~2m 거리 유지 여부 △발열 체크 및 출입자 명단 작성·관리 여부 등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달서구, 임대료 인하 건물주에 지원 마련

대구 달서구청이 코로나19 사태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는 건물주에게 다양한 지방세 지원방안을 마련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등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건축물 소유자다. 올해 상반기 인하액의 10%(감면액은 최대 100만 원 한도)를 오는 7월 부과되는 건축물 재산세에서 감면한다. 기존 정부에서 발표한 임대료 인하액의 50%를 국세인 소득세·법인세 공제 외에 지방세도 추가로 지원한다. 또 코로나19 의료대응 기관인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 운영 병원도 재산세 및 주민세(종업원분·재산분)를 내려준다. 소상공인과 기업을 위해 8월에 부과되는 균등분 주민세(시세)도 면제하기로 했다. 특히 대구시가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 지방세 지원 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어 지역기업들이 신청 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달서갑 곽대훈 후보 공약 발표, '대구, 새로운 100년'

곽대훈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후보가 31일 대구시의 대형 SOC이전에 따른 개발 구상을 담은 ‘대구, 새로운 100년’ 공약을 발표했다.대구시는 청사를 달서구 두류정수장 부지로 이전하고, 대구국제공항과 K2 이전, 경상북도 도청이전 등 대형 SOC 사업으로 지도가 바뀌면서, 새로운 공간에 대한 밑그림이 필요한 시기이다.곽후보는 먼저, 달서구로 이전하는 신청사를 행정·문화·역사·관광이 모인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신청사에 시청을 비롯해 대구건설본부, 철도건설본부, 상수도사업본부 등의 이전이 거론되는 만큼 대형 행정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여기에 일본의 롯폰기 힐스, 미드타운 등의 사례를 바탕으로 고층빌딩을 연계한 중심업무지구를 형성해 기업 본사 등의 유치를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신청사에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대구의 역사를 기념하는 대구 역사관을 만들어 2.28민주운동, 국채보상운동 및 코로나19 기록관도 만들겠다고 밝혔다.시청사와 연계한 세계적인 명품공원 조성도 추진된다.곽 후보는 녹지공간과 시민광장을 '시민을 위한, 시민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두류공원 정비 및 공연장 조성을 통해 이월드로 이어지는 관광인프라로 만들어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통합신공항이 이전하는 대형 부지(6.9㎢·210만평)에는 대구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신산업 전진기지'를 구축한다.대구 5대 신산업인 자동차, 의료, 로봇, 에너지, 스마트시티 관련 연구개발 단지를 조성하고, 신제품 시험을 위한 테스트 베드와 양산을 위한 제조공간, 인증 관련 공공기관과 주거단지를 총망라해 '판교 테크노 밸리'가 부럽지 않은 대구 산업의 새로운 심장을 만들 계획이다.청사이전으로 공동화 현상이 우려되는 현청사 부지는 대구의 중심가인 동성로와 연계한 새로운 '패션산업 중심지구'를 만든다.동성로 인근을 '패션 관광 특구'로 지정해 한류패션의 중심으로 도약시키고, K-패션 컬렉션, K-패션 스쿨 등을 열어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와 견줄 수 있는 세계적 패션도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 청사부지에 섬유, 패션관련 창업타운을 조성해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민간투자 및 기술투자 활성화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경북도청 이전 부지는 청년을 위한 벤처·문화타운으로 조성한다.3D프린팅,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등 청년들이 밴처창업을 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협력공간을 만들어 창업특화단지로 활성화 시킨다.또한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놀이공간을 만들고 문화예술산업이 싹을 틔우는 문화특화단지로 만든다.이에 곽후보는 “오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100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 시민들게 새로운 대구를 보여드리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며, “달서구를 새로운 대구의 중심으로 도약시켜 구민들의 자부심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윤재옥 의원, 21대 총선 달서(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개최

미래통합당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이 30일 달서을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했다.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의미로 대규모 행사를 자제하고, 선대위 주요 관계자를 시간대 별로 10명 이내로 참석하는 형식으로 치러졌다.윤 의원은 “4.15 총선은 현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선거를 통해 이 정권의 폭정을 막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성장의 수레바퀴가 멈출 수도 있다”며 이번 선거의 의미를 전했다.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만큼 집권 3년 동안 자기편만 보고 정치를 해 온 현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발대식은 우승기 달서(을)당원협의회 고문(전 시의원)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황순자, 이태손 대구시의원과 최상극 달서구의장을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 각각 임명했다.한편 이날 개소한 ‘코로나 안심 선거사무소’에서는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을 의무화하고, 동시 출입 인원을 10인 이내로 제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대응하기로했다.윤 의원은 “무엇보다도 주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며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달서구청, 제1회 달서 가족상 후보자 추천 접수

대구 달서구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음달 10일까지 ‘달서 가족상’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올해 처음 시상하는 달서 가족상은 가정의 날(5월15일)과 부부의 날(5월21일)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을 고취하고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잉꼬부부, 희망가족, 화목가족 3개 분야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추천대상은 추천일 기준 3년 이상 달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이면 된다. △화목한 가정 등 결혼생활 30년 이상 된 부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역경을 디디고 일어선 가족 △다문화가정으로서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으로 정착해 사는 가족 △3자녀 이상 또는 3대가 같이 살며,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생활로 가족공동체 확산에 기여한 가족 등이다. 추천은 동장, 기관·단체·기업체 대표 및 개인 추천도 가능하다. 방문 또는 우편, 전자문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달서 갑 지역에 공천심판론 바람 부나!

대구 달서갑 지역이 미래통합당 공천 논란으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당의 사천논란으로 현역인 곽대훈의원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단행했고, 민노총 대구본부장 출신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은 대구시 경제국장 출신 홍석준 후보와의 3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가운데, 곽대훈 후보는 현역 국회의원답게 세 후보 중 조직력이 가장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곽 후보는 코로나 19로 실내행사를 자제해달라는 대구시의 권고를 받아들여, 선대위 발대식을 애초 계획보다 대폭 축소, 지난 28일 본부장급 이상(고문 포함)임원 20여명에 위촉장을 주는 행사로 대체했다.곽대훈 후보의 선대위는 현역의원답게 선대위원장에 김희태 전 신당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총괄선대본부장에 이귀화 전 대구시의원(전 건설교통위원장)과 조규열 전 달서구의원이 맡는 등 총 150여명의 메머드 급으로 구성됐다. 장긍표 전 달서구청장, 최백영 전 대구시의회 의장 등 19명은 선대위 고문으로 위촉했다.이중 이귀화 전 대구시의원의 참여가 눈길을 끈다.이귀화 시의원은 지난 지방선거당시 곽 의원과 공천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탈당까지 했던 인사지만, “달서갑 국회의원 공천파동을 겪으며, 지금과 같은 미증유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을 잘 알고, 능력있는 곽의원 같은 리더가 필요하다. 불안한 초보운전자에 달서구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곽의원 함께 하기로 결정했고,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까지 맡게 된 것이다.이는 달서갑에 더 이상 미래통합당의 공천이 당선을 담보할 수 없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것으로, 무소속임에도 연일 곽대훈 후보의 지지선언이 끊기지 않는 것과 무관치 않다.지난 26일 대구시연합자동차매매사업조합의 장세영 이사장을 비롯해 임원들이 곽 후보 지지선언을 했고, 27일에도 올해 효성여고를 졸업한 대학 새내기들 10여명이 “어릴 때부터 곽청장님 지지했다. 세 후보 중에 청년 일자리를 책임지고, 달서구를 책임질 적임자라 평가했다”며 지지선언을 했다.이에 대해 곽대훈 의원은 “무소속으로 조직이탈을 걱정했지만, 오히려 미래통합당 공천파동으로 공천심판론, 인물보고 뽑자는 분위기가 많이 형성되어, 지지세가 점점 늘어나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면서 “하지만 아직도 저를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2번 달고 나온 줄 아시는 분들이 많아 9번 무소속 후보라 홍보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며 선거 전략을 9번 무소속 후보 알리는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