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면봉산 풍력단지 조성 절대 안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이 지난 22일 청송군 면봉산 풍력발전단지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임 의원은 이날 정미진 청송군의회 의원과 청송 면봉산 풍력저지 연합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면봉산 풍력단지 조성 예정지를 직접 둘러봤다.이어 현동면 개일리 능남회관에서 200여 명의 주민과 간담회를 갖고 문재인 정부의 탈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확충 정책에 대해 비판하며 “풍력단지 조성으로 금수강산이 훼손되고 있다”고 역설했다.이날 주민들은 “면봉산 풍력 예정지가 임도에서 100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산림훼손과 절개지로 인한 집중호우 시 민가에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며 부당성을 호소했다.또 “이곳은 일제 강점기 금광이 위치했던 곳으로 현재 땅속에 폐금광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풍력이 들어설 경우 그 하중(1개당 2천여t) 때문에 산이 붕괴할 우려도 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멸종위기종 동식물의 서식지로 환경은 물론 생태계 파괴가 불 보듯 뻔하다”며 “풍력발전단지 조성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임 의원은 “비록 허가(2.7㎿ 10기)는 얻었으나 환경영향평가 자료 등을 면밀하게 재검토해 규정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허가취소 문제도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한편 풍력단지 조성에 적극 반대해 온 정미진 군의원은 임이자 의원과 이상돈(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의 요청으로 다음달 10일 환경부 국정감사장에 참고인으로 초청돼 풍력단지 조성의 폐해와 부당성을 알릴 계획이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영주, 가흥·SKM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 확충

영주시는 가흥일반산업단지와 SKM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확충을 위한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가흥·SKM일반산업단지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취수량 감소와 서천재해예방공사에 따른 기반시설의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영주시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최근 대일문제 등 국내외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특히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에게 안정적인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공장설비 증설 등 기업투자를 적극 유도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편 영주시는 행정안전부 관계부서를 수차례 방문해 지역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이번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사업비 지원을 건의해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 다양한 행사, 희망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올해 조성 50년을 맞았다.1969년 착공한 구미국가산단은 현재 건설 중인 제5단지를 포함해 5개 단지 3만7천987천㎡ 규모다. 9만5천여 명의 근로자가 전기전자, 섬유, 기계 등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지난 50년 구미국가산단은 전자공업의 고도화로 수출 경제발전을 주도하고 국토 균형발전과 산업경제 발전을 이끌었다.70~80년대 섬유·전자 산업으로 출발한 구미국가산단은 90년대 전자·가전, 2000년대 모바일·디스플레이, 2010년 이후 차세대 모바일·의료기기·자동차부품·탄소섬유 등 시대에 따라 주력산업을 변화시키며 ‘구미 경제는 대한민국의 경제’란 수식어를 만들었다.구미국가산단의 발전과 함께 인구 2만여 명이 안 되던 조그만 시골 마을에서 인구 43만여 명, 수출 259억 달러의 글로벌 전자산업도시로 발전했다.구미시는 구미공단 조성 50주년을 맞아 반세기 구미국가산단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100년의 지속 가능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한다.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밤낮없이 애써온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구미공단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특히 이번 50주년 기념사업은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축제에 주안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1969년 9월16일 공업단지 조성 실시 계획 인가일을 기념해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를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구미시와 유관기관의 문화·체육·예술 등 다양한 행사를 집중 개최한다.구미시는 18일 구미코에서 공단 50주년 기념식을 열어 유공자포상과 지난 공단 반세기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 구미산업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구미 미래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추억의 물품 전시, 사진전, 구미공단을 빛낸 인물전, 이달의 기업 사진전, 기업 홍보부스 등 반세기 구미공단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체험할 기회를 마련한다.기념식이 열리는 18일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단 50주년을 시민과 함께 자축하기 위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음악의 밤’ 행사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또 20일에는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열정 가득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구미공단 50주년 페스티벌’이 시민들과 만난다.구미경제를 이끌어 온 근로자를 위한 축제도 21일 금오산대주차장에 마련된다. 노동자 가요제와 노사민정 화합 퍼포먼스, 가수를 초청한 경축공연과 7090 음악공연, 장년을 위한 토토가요 공연, 신세대를 위한 힙합공연 등이 다채롭게 선보인다.오는 22일까지 구미보세창고에서 산업과 예술을 접목시킨 전국 최초의 아트페어가 열린다.구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5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다시 뛸 준비를 하고 있다. 구미국가산단의 체질개선을 위한 8대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구조고도화 사업과 구미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유관기관들도 이에 동참한다.한국산업단지공단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인 구미국가산단 5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 50년을 넘어 100년 준비를 위한 선언문 비를 제작해 구미 수출탑 옆에 설치할 계획이다.한국산업단지공단과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은행은 17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에 직면한 구미국가산단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 50년 구미공단의 비전을 모색하는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성주3차일반산업단지 조성 예정지 선정

성주군이 제3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지로 용암면 사곡리를 선정했다.16일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산업단지 운영위원회를 열어 후보지 6곳을 대상으로 논의한 결과 용암면 사곡리 일원 49만㎡ 부지를 최종 부지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내년 산업단지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받아 2021년 공사에 들어가 2024년 준공할 계획이다.성주군은 1·2차 일반산업단지를 100% 분양함에 따라 3차 산업단지 조성사업도 조속히 추진해 인근 시·군보다 우량기업을 더 많이 유치한다는 방침이다.임현성 성주 부군수는 “3차 산업단지의 조성을 통해 성주가 경북 남서부 지역의 산업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1 순 마감…538세대 모집 평균 3.09대 1

부영주택이 경산시 사동 31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가 전 주택형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의 청약 접수결과 538가구 모집(특별공급 92가구 제외)에 1천660건이 접수돼 평균 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면적별 경쟁률은 전용면적 66㎡는 165가구 모집에 484건이 접수돼 평균 2.93대 1, 84㎡는 373가구 모집에 1천176건이 접수돼 평균 3.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책정했다는 점과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평을 얻었다”며 “샘플하우스를 개관하고 전화문의나 방문상담이 많았던 만큼 계약에도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6~18층, 9개 동, 전용면적 66㎡ 198가구, 84㎡ 432가구로 총 630가구 규모다. 공급 가격은 66㎡가 1억4천900만 원부터 1억9천300만 원, 84㎡는 1억9천100만 원부터 2억5천200만 원까지로 책정됐다. 앞으로 일정은 19일 당첨자 발표,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계약을 한다.샘플하우스는 현장 위치인 경산시 사동 310번지에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중구 성내동 주얼리단지,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대구시는 중구 성내동 주얼리단지 일대가 정부의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월부터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및 공동기반시설 설치 후보지를 공모해 왔고 대구 성내동이 이번에 지정된 것이다. 성내동 일대는 주얼리 소공인 111개 업체와 300여 개 도·소매 매장이 밀집돼 있다. 현재 국내 주얼리 관련 명장 13인 중 5명이 대구 출신일 정도로 지역 소공인들의 기술력과 전문성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집적지구 지정으로 소공인의 주얼리 디자인 개발, 공동 장비실 장비 강화, 판로 개척,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지원받는다. 대구시는 이와별도로 귀금속거리로 조성돼 있는 교동 일대를 ‘주얼리 밸리’로 조성 할 계획이다. 교동 일대를 영남 최대 귀금속, 패션주얼리 밸리 산업 거리를 형성해 도심거점형 주얼리 산업 클러스터로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대구성내주얼리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있는 대구 패션주얼리타운은 소공인 제조업체가 밀집돼 있다. 1~2층은 판매장, 3층은 공동 장비실 및 전시장, 4층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5~8층은 소공인 제조공장이 입주해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조·전시·판매가 동시에 이뤄지는 주얼리 특화 복합센터다. 대구에는 2018년 선정된 ‘대봉동 웨딩 의류’와 이번에 선정된 ‘성내동 주얼리’ 2곳의 소공인 집적지구가 있다. 대구시는 앞으로 인쇄출판, 금형산업 등도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주얼리 산업은 앞으로 지역의 섬유, 안경 산업과 융합해 패션웨어를 형성하고 중구의 관광산업과 연계해 해외 판로 개척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구미산단. 선도 스마트산업단지에 최종 확정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선도 스마트산업단지로 최종 확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구미와 남동 국가산업단지를 2020년 스마트산단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스마트산단 공모에는 구미, 남동 외에 대구 성서, 부산 명지녹산, 전남 여수, 경남 진주상평, 전북 익산, 충북 신척 국가산업단지가 신청했다.구미국가산업단지는 생산·고용 기여도와 주력업종인 전기·전자 주력업종의 중요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구미 산단이 선도 스마트산단으로 선정되면서 스마트 제조혁신단지 조성(2천801억 원), 청년 친화형 행복산단 구현(1천42억 원), 미래 신산업 선도산단 구축(618억 원) 등 국비 2천185억 원과 지방비 1천486억 원, 민자 790억 원 등 총 4천46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경북도는 구미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계획에 따라 개방형 양방향 스마트 데이터 네트워크 구축(524억 원)과 스마트공장 안정적 성장을 위한 지원 인프라 고도화(1천174억 원), 산단 스마트화를 리딩할 미래 융합형 인재공급 체계 고도화(75억 원), 산단 내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통한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1천26억 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또 무재난·무재해·무범죄 안심 산단 조성(326억 원), 공유경제 도입을 통한 교통 편리성·효율성 극대화(596억 원), 청년 친화형 산단 구축(120억 원)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윤정목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구미 국가산단은 산업의 공급사슬 측면에서 볼 때 대구·경북지역 전반으로 파급 효과가 확대될 수 있다”면서 “구미산단이 선도 스마트산단으로 자리매김하면 대구·경북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김천일반산업단지 지역경제발전 견인

김천 일반산업단지가 입주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마련하는 등 김천경제 발전을 이끌 준비를 마쳤다.5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2·3단계를 포함한 김천 일반산업단지 전체는 국가혁신 융복합단지로 지정됐다.국가혁신 융복합단지로 지정된 산업단지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우대가 가능해 설비투자비 지원이 14%에서 24%까지 대폭 늘어난다.또 고용인원에 따라 최대 5%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김천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최대 29%까지 국비를 지원받는 혜택을 누린다.김천시는 이러한 보조금·금융·재정 등 정부의 다양한 지원 혜택과 원스톱 기업지원정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3단계 우선 사업지구 내에 도시락제조업체인 대정을 유치해 188억 원의 투자 효과와 23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지난 3월 산업용지 분양을 시작한 3단계 사업은 3.3㎡당 44만 원의 초저가 분양가로 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속도로, 국도, 지방도와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전용 진입도로와 교통 접근성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 등 기업 하기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3단계 일반산업단지(115만㎡) 조성이 완료되면 2011년 준공된 1단계 일반산업단지(79만㎡)와 2016년 준공된 2단계 일반산업단지(142만㎡), 90년대 조성한 김천 1·2차 산업단지(205만㎡), 4개의 농공단지(92만㎡)를 합쳐 약 634만㎢의 대규모 산업 벨트 구축이 완성된다.이에 따라 향후 김천혁신도시 연계를 통한 새로운 신산업 창출 등 미래의 김천경제 발전의 견인차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주변 지역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높은 투자가치를 가진 김천 일반산업단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산업용지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 2단계 100% 분양 성공에 이은 3단계 산업단지는 어모면 남산·다남리, 응명동 일원에 115만7천㎡, 총사업비 1천841억 원을 투입해 조성 중이다.김천시는 조성이 완료될 경우 일자리 5천 명 창출과 연간 2조8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부영주택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9일부터 분양

부영주택은 오는 9일부터 경산시 사동 310번지 일원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아파트 분양에 들어간다.‘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아파트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단지 확인 후 계약할 수 있으며 입주자 모집 절차를 마치면 곧바로 입주할 수 있다.‘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6~18층, 9개 동, 전용면적 66㎡ 198세대, 84㎡ 432세대로 총 630세대 규모다.공급 가격은 전용면적 66㎡가 1억4천900만 원부터 1억9천300만 원까지, 전용면적 84㎡가 1억9천100만 원부터 2억5천200만 원을 책정됐다.공급 일정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시작해 당첨자 발표는 19일, 계약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단지 내에는 스마트 리빙시스템이 도입되고 세대 내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방문객 확인이나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 난방기 조절 등이 가능하다.주차장에는 주차유도 관제시스템과 LED 조명이 설치되고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돕기 위해 단지 곳곳에 고화질 CCTV도 설치된다.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된다.단지는 .중앙병원과 경산 홈플러스, 경산시 법원 등 주거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주변에 대구한의대, 대신대, 영남대, 중소기업 대구·경북연수원 등이 있어 출퇴근이나 통학여건이 좋다.단지 바로 옆으로 솔숲 구릉공원이 있고 말매 못 공원, 경산생활체육공원이 위치해 건강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대구시와 맞닿아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고 월드컵대로 연장, 삼성현로를 통해 수성 IC까지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며, 대구 전 권역을 차량을 통해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다.‘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샘플하우스는 현장 위치인 경산시 사동 310번지에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구미시 휴업중인 구미시설원예생산단지 활용방안 찾는다

구미시가 현재 휴업상태인 구미시설원예생산단지를 활용할 방안을 찾는다. 구미시는 지난달 30일 구미시설원예생산단지 활용방안 대책 수립을 위한 행정 2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시설·원예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해 1차 회의를 가진 후 좀 더 폭 넓은 분야의 전문가와 단체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미시설원예생산단지는 구미시가 옥성면에 조성한 옛 구미원예수출공사다. 당초 동양 최대의 벤로형 유리온실로 대규모와 선진 시설을 갖추고 연간 20여 종의 스프레이국화 1억2천 본을 생산해 전량 일본으로 수출하며 흑자를 기록했었다. 하지만 엔화 환율 하락과 유가인상, 동남아국가의 일본시장 잠식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다가 폐업하고 이후 임대를 거쳐 현재 휴업상태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자문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원예단지 운영에 반영하겠다”며 “원예단지가 과거의 영광에만 머물지 않고 다시 구미시를 빛낼 수 있는 가치 있는 자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첨복단지에 멸균기 시장점유 1위 로우템 둥지

국내 저온플라즈마 멸균기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로우템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에 본사를 이전하고 연구소를 설립한다.대구시와 로우템은 12일 대구시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로우템은 첨복단지 내 2천720㎡의 부지에 40억 원을 투자한다. 다음달 본사와 연구소 건물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로우템은 2010년 경기도 군포에서 중소기업청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다. 병원의 각종 수술 기구용 멸균기를 생산해 창업 6년 만에 국내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차지했다.매출 가운데 수출 비중이 70%로 해외 30개국에 멸균기 제품을 수출하는 등 해외에서 더 기술력과 신뢰를 인정받는 강소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꼽힌다.첨복단지에 이주하면 우수한 시설·장비를 이용해 세척 열 소독기를 비롯한 본격적인 신제품 연구개발에 돌입한다.이상일 로우템 대표는 “첨복단지의 뛰어난 인프라를 활용해 대구의 우수인력과의 공동연구뿐만 아니라 소재·부품 산업과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대구로 이전하게 된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 의료산업의 우수한 생태계와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로우템과 같이 작지만 강한 기술혁신기업을 적극 유치해 대구의 성공적인 스타기업으로 만들고 첨복단지를 글로벌 의료산업 허브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보문관광단지 변경은 전문가 의견 수렴 등 행정절차 거쳐야

우리나라 최초의 관광단지로 조성된 경주보문관광단지가 최근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주시, 경북도는 경주보문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전체 리모델링을 전제로한 용역을 발주했다. 용역을 발주하기 이전에 공사가 상가부지 매각을 추진하다 중단하는 사태도 빚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보문관광단지 변화는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올해 보문관광단지 개장 40주년을 맞아 경주시와 ‘보문관광단지 활성화 용역’을 착수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시설 및 콘텐츠를 도입할 것이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용역으로 보문관광단지의 창조적 혁신 로드맵을 제시하며 옛 명성을 되찾고 연간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김성조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최근 보문관광단지 관광객이 늘면서 호텔 등 숙박시설 및 상가 등에 대한 투자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호텔 신개축은 보문관광단지 활성화의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보문관광단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관광공사가 관광트렌드 상품 기획과 개발, 세일즈 마케팅을 강화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보문관광단지에 450실 규모의 호텔이 새로 들어서고 콩코드, 현대호텔이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신라골프장 입구에는 2021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상 2층, 지상 5층, 객실 450실 규모의 호텔 건축공사도 한창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979년에 지어진 보문상가 13개동과 2만5421㎡ 부지에 대해 감정평가에 이어 매각 공고를 통해 매각을 시도했으나 행정절차 등의 문제로 중단했다. 1972년부터 1979년까지 경주보문관광단지 조성 기획단계에서부터 공사를 마무리하는 단계까지 참여했던 오휘영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는 “보문관광단지 조성 당시에는 조경, 건축, 문화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한국의 실정에 맞게 세계적인 안목으로 기획 추진했다”면서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충고했다. 박차양 경북도의회 의원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공공기관으로 행정적인 절차에 따라 업무를 추진해야 된다”면서 “1970년대부터 경주 관광뿐만 아니라 경북, 우리나라 관광을 선도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 조성한 계획을 변경하는 것은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추진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표면처리업체 집적단지 조성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이하 중진공 대구본부)는 지역 표면처리업체 12개를 한 곳에 모으는 집적화 협동화사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표면처리업체 집적단지는 대구시가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총 사업비 807억 원을 들여 6만4천529㎡ 규모로 조성하는 곳이다.이번 협동화사업에는 대구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과 도금, 아노다이징 등 지역 표면처리업 12개 기업이 참여한다.중진공 대구본부는 12개 기업에 토지 구입, 공장건축, 자동화 설비 도입, 공동폐수시설 구축 등 14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들 기업은 협동화사업을 통해 정책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부동산 취득세, 재산세 감면 등 세제혜택도 받게 된다.표면처리산업은 6대 뿌리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며 타 산업과의 연계성이 높아 제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산업이다.천병우 중진공 대구본부장은 “2021년 표면처리 협동화 단지가 완공되면 사업장 현대화, 스마트공장 구축, 공동폐수처리시설 활용이 가능해져 지역 사회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휴가철 경주보문단지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쏟아진다

올 여름 휴가철에는 경주보문관광단지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하이코, 경주엑스포, 경주블루원 등에서 전시와 공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기획 진행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여름휴가 기간에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 및 시도민을 위하여 보문호반 힐링걷기, 한여름 밤의 트롯대전, 관악과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보문호반 힐링걷기 행사는 여름휴가시즌을 맞이하여 기존의 음력보름에 개최하던 보문호반 달빛걷기를 7월과 8월의 마지막 금요일로 조정 진행한다. 힐링걷기는 캘리그라피 소원 부채만들기, 추억의 간식 뽑기판 등 다양한 이벤트로 참가자들이 여유를 찾고 힐링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8월2일 밤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한여름 밤의 트롯대전을 펼쳐 히든싱어 박미경편 우승자 이효진, 트로트 가수 이소량 등 8개 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 참가자들을 상대로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로 재미와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여름휴가시즌을 맞이하여 관광객 및 시도민을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보문관광단지를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 하이코에서는 야외무대를 마련하고 저녁시간에 공연과 함께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경주블루원 워터파크에서도 세계적인 물놀이 기구를 도입 운영하는 한편 시간대별로 마술과 공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김천 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사업 순항

김천 일반산업단지(3단계) 조성사업이 산업용지 분양에 들어갔다.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김천 일반산업단지(3단계) 조성사업은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며, 땅 고르기와 우·오수 등 기반시설 중이다. 1, 2단계 100% 분양 성공에 이은 3단계 산업단지 조성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김천시의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로 총사업비 1천841억 원을 투입해 어모면 남산리, 다남리, 응명동 일원에 115만7천㎡(35만 평) 규모로 조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1, 2단계 업체와 연관된 음·식료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등 7개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산업용지 분양을 시작한 3단계 사업은 3.3㎡당 44만 원의 초저가로 분양하고 있으며, 김천혁신도시와 KTX 김천구미역, 경부고속도로 김천IC, 동김천IC 및 국도 대체 우회도로(국도 3호선)와 인접하고 있어 교통 접근성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 등 기업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1, 2, 3단계를 포함한 김천 일반산업단지 전체가 국가혁신 융복합단지로 지정되면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우대가 가능해져 설비투자비 지원이 14%에서 24%까지 지원 폭이 대폭 늘어났다. 고용인원에 따라 최대 5%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김천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최대 29%까지 국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보다 좋은 조건으로, 더욱 양질의 산업용지를 적기 공급해 기업은 수익을 창출하고, 시는 풍부한 일자리 창출과 침체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 일반산업단지(3단계)가 조성이 완료될 경우, 4천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2조 8천억 원의 투자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