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골든 애플 생산단지 조성 박차

봉화군이 ‘황금사과’라 불리는 시나노 골든 애플 생산 단지 육성에 나섰다.봉화군은 봉화사과를 전국 최고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37농가가 22ha 면적에 골든 애플 생산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앞으로 3년간 변화하는 미래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농업인 고소득 창출을 위한 것으로 ‘봉화 사과 명품 브랜드 육성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다.골든 애플 생산 단지는 총사업비 10억4천만여 원을 들여 황금사과라 불리는 녹황색 사과 품종인 ‘시나노 골드’를 심고, 상품성 비교를 위해 대조구 아리수와 감흥 등을 심었다.시나노 골드는 녹황색 사과 품종이다. 그동안 부사 종류의 붉은색을 발현하고자 이뤄진 작업(잎 따기, 반사필름깔기, 착색제 살포, 과실돌리기) 등을 생략할 수 있어 고용 노동비 경감에 따른 생산비도 절감할 수 있다.군은 골든 애플 생산을 통해 10% 이상의 생력화율 향상을 비롯한 고밀식 재배에 따른 300% 생산성 향상, 단위 면적 당 재식주수(포기 수)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안중학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과재배 과잉시대와 후지, 홍로 위주 품종 편중 현상을 극복하는 한편 ‘빨간 것은 사과’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것”이라며 “과일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황금사과 재배 면적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구자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

비수도권의 산업단지에 있는 건축물을 취득할 때 취득세와 재산세를 인하해 주는 법안이 발의됐다. 미래통합당 구자근 의원(구미갑)은 8일 이같은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산업단지나 산업기술단지에서 산업용 건축물, 연구시설, 시험생산용 건축물 등을 신·증축해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의 100분의 50과 5년간 재산세의 100분의 35(비수도권은 100분의 75)를 감면하며 대수선해 취득하는 경우에는 취득세의 100분의 25를 감면하도록 돼 있다.개정안은 비수도권의 산업단지 등에서 산업용 건축물 등을 취득하면 현행 취득세 50% 감면에서 75%로, 재산세는 75%에서 90%로, 대수선(건축물의 기둥, 보, 내력벽, 주계단 등의 구조나 외부 형태를 수선·변경하거나 증설하는 것)은 취득세를 25%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구 의원은 “지난 50년간 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온 산업단지가 국내 제조업 총생산의 66%, 수출의 78%, 고용의 44%를 차지하지만 노후화로 건축물 등의 안전이나 미관 문제뿐 아니라 산업단지 전체의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 산업단지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입주 기업에 대한 조세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주 감포해양관광단지에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성

경주시가 국책사업인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조성에 앞서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경주시는 7일 감포읍 복지회관에서 감포해양관광단지 내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지난해 11월 국책사업으로 확정된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조성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는 감포읍 주민과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업시행자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추진 배경 및 추진 경과, 세부 사업계획 등을 설명했다.혁신 원자력 연구단지는 감포읍 나정리 및 대본리 일원인 현 감포해양관광단지 부지 222만㎡에 조성된다.내년 7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5년까지 소형모듈원자로(SMR) 실증시설을 비롯해 첨단연구동, 중·저준위 폐기물 정밀분석시설, 지역협력·시민안전소통센터 등의 시설을 갖춘다.경주시는 이 연구단지가 조성되면 단계적으로 연구원 등 50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정주 여건이 마련되면 1천여 명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한진억 경주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연구단지 조성으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는 등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구단지 조성 지원과 기존 관광단지와의 상생을 위한 연계 협력 방ㅇ나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부영주택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14일부터 분양

부영주택이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를 오는 14일부터 분양한다.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분양 즉시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입주자 모집 절차를 마치면 곧바로 입주할 수 있다.경산시 사동 29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부영 2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0층, 15개 동이다. 전용면적 66㎡ 136가구, 84㎡ 892가구 등 총 1천28가구 규모다.분양 일정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에 돌입한다.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은 다음달 3∼5일 사흘간 체결된다.단지는 특화된 조경 설계를 선보인다.석가산과 생태연못을 조성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왕벚나무, 팽나무 등을 식재해 가로수 길을 만들었으며 곳곳에 테마 숲을 설치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도록 했다.스마트 리빙시스템도 도입됐다. 가구 내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방문객 확인이나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 난방기 조절 등이 가능하다.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됐다.단지는 월드컵대로 연장으로 삼성현로를 통해 수성IC까지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대구 전 권역을 차량을 통해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다..한편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http://gyeongsan.sarangeuro.co.kr)를 통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앞으로 청약 당첨자에 한해 당첨 가구 및 홍보관 방문이 가능하다.문의 053-812-9506. 1577-5533.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 산업단지 확보를 위한 스마트산단 발전정책 세미나

스마트 산업단지가 위치한 경북지역 의원들이 구미스마트산단을 디딤돌로 경북경제 활성화 제고에 나섰다.미래통합당 송언석(김천)·구자근(구미갑)·김영식(구미을)·정희용(고령·성주·칠곡) 의원은 7일 국회에서 ‘경북 산업단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산단 발전 정책’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 주제발표는 ‘구미 스마트산단 활성화를 위한 한국판 뉴딜정책 방향’, ‘구미산단의 진화과정과 POST COVID19(코로나19) 시대 전략’을 주제로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장재 혁신전략연구소장이 각각 발제를 맡았다.제1발제를 맡은 노 회장은 “ICT 분야 최고수준 기술, 인프라를보유한 우리 경제에 새로운 기회 창출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 역할과 선제적 투자전략 등으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K-Economy 정책 실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또 “스마트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서는 △스마트산단 디지털화 지원 △스마트산단 운영인력 양성 △청년 친화형 산단 인프라 조성 △혁신단지 조성 △비대면 신산업 육성 등 한국판 디지털 뉴딜 정책을 통해 실현해야 된다”고 말했다.제2발제를 맡은 이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영향이심각한 만큼 구미 스마트산단 선정은 절호의 기회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코로나19시대 기술 결합을 통해 지역 혁신성장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통합당 주호영(대구 수성갑)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도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당 차원에서 산업활성화 지방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지원과 당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송 의원은 “경상북도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조성될 스마트산단을 중심으로 김천, 성주, 칠곡 지역의 산업단지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구 의원은 “도약이냐 정체냐, 중대 갈림길에 서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스마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이라며 “성공적인 스마트산단 조성과 경북 경제활성화를 위해 경북의 국회의원으로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정 의원도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밸류체인 다변화에 대응해 소재·부품·장비분야 신산업을 육성하는 미래형 스마트산단 조성으로 성주와 칠곡을 비롯한 경북 지역의 산업단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원동력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스마트산단을 통해 기존의 산단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국회에서 입법화와 예산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경주보문관광단지 느린 편지 배달갑니다

경주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이 자신 또는 친구,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가 6개월 만에 주인을 찾아 배달된다.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경북관광공사)가 지난 1일 올해 상반기 보문관광단지 느린 우체통에 담긴 경북지역의 특별한 경관과 사연을 담은 엽서 8천여 통(국내 8천214통, 해외 59통)을 발송했다.경북관광공사는 보문호반 광장에 느린 우체통을 설치, 경북도내 문화관광사적지가 실린 엽서도 함께 비치했다.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엽서를 작성해 보낼 수 있다.작성한 엽서는 매년 6월과 12월말 두 차례 수집, 국내외로 발송하고 있다.올해는 경북의 숨은 관광명소인 성주 뒤미지, 문경 여우목고개, 포항 청보리밭, 경산 반곡지 등의 경관을 엽서에 담아 보문단지를 찾는 전국의 관광객에게 경북의 매력을 자연스레 홍보했다.올해 코로나19 사태로 보문단지를 찾는 관광객이 감소했지만 엽서 쓰기는 비대면 상황에서 손 글씨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경북관광공사는 느린 우체통과 함께 당초 주 1회 운영하던 보문호반길 음악산책 라디오 프로그램을 금, 토, 일요일 등 주 3회로 확대 편성해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힐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경북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보문호반길을 찾아 준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힐링과 감동을 주는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인사)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본부장·실장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최경용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규하〈팀장급 승진〉 △안전총괄팀장 강창혁 △입지지원팀장 심상원 △스마트플랫폼팀장 김진영〈본부장·실장급 전보〉 △기업지원실장 황상현 △산단진흥실장 박성길 △구조고도화사업실장 김호중 △개발사업실장 박병규〈팀장급 전보〉 △인재개발팀장 최충혁 △운영지원팀장 성현찬 △클러스터평가팀장 신명철 △지역투자지원팀장 권혁남 △산단청년동행사업팀장 김효곤 △산단정책지원팀장 홍영기 △산단펀드사업팀장 김호범 △사업관리팀장 박병훈 △대구경북지역본부 입주지원팀장 박성식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영지원팀장 최정권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지사장 김종운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주시, 검단·명계3산단 기반시설 구축 시동

경주시가 검단 및 명계3일반산업단지 완공을 앞두고 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에 나섰다.24일 경주시에 따르면 현재 공정률 60%를 넘어선 검단 및 명계3일반산단에 대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총사업비 350억 원을 투입한다. 진입도로와 공업용 수도 설치를 위해 올해 107억 원, 내년 243억 원의 국비를 확보, 공사를 진행 중이다.검단 및 명계3일반산단은 175만㎡ 부지에 산업시설 평균 75%의 실수요 개발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산단 조성 공사가 완료되면 즉시 70여 업체, 350여 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또 산업 거점 도시인 포항 철강산업과 울산 자동차, 중공업, 조선산업과 접한 배후 산업단지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경주지역에는 현재 검단과 명계, 양남 등 16개 산단이 조성 중이다. 이미 가동 중인 12개 산단 등 모두 28개다. 산단 조성을 위해 협의 중인 곳도 3개 지구다.한진억 경주시 일자리경제국장은 “그동안 8개 산업단지 도로와 수도 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총 991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사업을 추진했다”며 “검단 및 명계3일반산단 진입도로와 공업용 수도가 준공되면 신속한 접근성 등으로 산업단지 분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구자근 의원, 구미5산단 분양에 ‘물꼬’

높은 분양가와 기반시설 부족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구미 국가5산업단지 분양에 ‘물꼬’가 트였다.미래통합당 구자근 의원(구미갑)은 18일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을 만나 구미 확장단지와 5단지 매각 수익의 25% 이상을 분양가격 인하에 재투자하는 방안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그동안 구미5산단 분양은 지역의 가장 큰 현안 가운데 하나였다. 2009년 조성을 시작해 현재 공사의 98%가 진행됐다. 하지만 분양률은 고작 20% 대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다.구 의원과 박 사장은 이날 협의를 통해 현재 7%로 지정돼 있던 구미5산단 수익용지를 13%로 확대하고 대신 수익금의 25%가량을 분양가 인하에 재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구 의원은 “분양가격 인하를 통해 20% 대에 머물러 있는 구미5산단 분양에 새로운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구미산단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 그리고 5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관계 기관, 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에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된다

대구시와 한국가스공사는 11일 대구시청에서 ‘K-R&D(연구개발) 캠퍼스 구축 및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주도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구축, 신성장동력 창출 및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K-R&D 캠퍼스 구축 및 운영 협력 기반 상생 플랫폼 구축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협력 △가스산업 육성 생태계 구축 및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 △에너지 분야 협업사항 공동 발굴 등이다. 가스공사는 지역사회와 대구 이전 공공기관 간 상생협력 프로젝트인 ‘K-R&D 캠퍼스 구축’ 사업으로 천연가스·수소 연구센터, 상생협력관, 홍보·체험관, 지역 문화센터 등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함으로써 수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MOU로 가스공사가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 및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추진하는 수소충전소 구축 등 수소 인프라 사업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채희봉 사장은 “앞으로 대구지역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에 적극 협력함과 동시에 K-R&D 캠퍼스 등 가스공사 역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생기를 불어 넣는데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산업철도 수혜단지 ‘설화명곡역 우방 아이유쉘’ 12일 오픈

정부가 대구산업선 철도 구축사업에 속도전을 내면서 환승역 예정지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역세권 아파트는 본래 주택시장에서 안전자산이자 프리미엄 보증수표로 꼽힌다. 올 초 분양한 단지 중 환승역세권 품은 청라힐스자이는 최고 청약경쟁률 433대 1, 평균 청약경쟁률 141대 1에 달했다. 반월당 서한포레스트는 최고 청약경쟁률 340대 1 평균 청약경쟁률 119대 1을 기록했다. 정부의 분양권 전매제한 확대 시행예고로 8월 이전 분양 단지 중 개발호재가 있는 곳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설화명곡역 우방아이유쉘’은 기존의 대구도시철도 1호선에 사업예정인 대구산업철도가 만나는 환승역세권을 품은 아파트로 꼽힌다. 설화명곡역 우방 아이유쉘이 건설되는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일원은 각종 개발계획이 잇따르면서 신흥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화원에서도 대구산업선철도의 환승역세권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설화명곡역 우방 아이유쉘은 도로, 학교, 생활 인프라 등이 모두 편리한 도심에 공원형아파트로 설계된다. 낮은 건폐율과 남향중심 단지로 중앙분수광장을 비롯해 어린이놀이터, 쉼터, 산책로 등을 만들어 단지의 쾌적성을 높였다.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시니어센터 등 커뮤니티도 갖춰져 있다. 전 세대가 4베이(Bay)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현관신발장과 워크인 수납공간, 침실붙박이장, 워크인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설화명곡역 우방 아이유쉘은 코로나 19 확산을 막고 고객의 안전을 위한 클린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소규모 인원만 입장시키는 ‘사전예약방문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http://seolhwa.iusell.co.kr/)를 통해 희망하는 날짜 및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역세권 아파트는 경기와 상관없이 수요층이 탄탄한데 설화명곡역 우방 아이유쉘 같은 경우 다양한 개발호재로 뜨고 있는 화원에서도 서대구발전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인 대구산업선철도의 환승역세권이라 프리미엄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구미5단지 조성 업체 공사비 106억 원 조기 지급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설사업비를 선지급한 것은 물론 나눔 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한수원 구미사업단은 최근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 조성 공사에 참여하는 건설업체에 공사비 106억 원을 조기에 지급했다. 특히 임대단지 입주기업 51개 사의 임대료 납부도 미뤘다.또 500만 원의 사무용품비를 선 결제하고, 구내식당에서 주 1회 배달 음식을 이용하는 등 착한 소비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지난 3일에는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멜론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서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와 1인 1화분 갖기 운동을 펼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한수원 구미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미사업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신암뉴타운 개발 첫 수혜단지…‘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

‘미래가치를 노린다면 동일 지역 첫 분양을 노려라.’ 이 말은 재개발, 재건축, 정비촉진지구 등 동일권역에서 순차적으로 공급되는 신축아파트의 경우 일반적으로 첫 번째 단지가 분양가가 가장 저렴해 미래가치도 더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생겨난 말이다. 물론 입지, 브랜드, 세대수 등의 차이로 단지별로 동일한 잣대를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 일반적인 기준을 적용하면 맞는 말이다. 실제 동일브랜드로 공급된 동구 봉무동의 ‘이시아폴리스’ 공동주택의 경우 1차 사업이 가장 저렴했고, 순차적으로 분양가가 올라 4차 사업이 분양가가 가장 높았다. 현재 대구 동구 신암동 일대는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지역이 신암 재정비 촉진지구 일대다. 이 곳은 도시의 균형발전과 국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기 위해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도시기능의 회복을 위해 2007년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고시됐다. 이 일대는 주거지역의 노후화로 안전, 방범, 소방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현실에 맞는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자 욕구가 맞물리면서 이러한 사업들이 진행돼 왔다. 재정비 촉진지구 내 △신암 1구역(코오롱 하늘채) △신암 2구역(화성파크드림) △신암 6구역(효성 헤링턴) △신암 8구역(한진 해모로) △신암 9구역(힐스테이트) 등은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고 조만간 분양에 들어갈 전망이다. 신암 4구역과 신암 10구역이 시공사 선정으로 마치는 대로 분양에 나선다. 이밖에도 동일권역에서 △동자 2지구(한진해모로) △신암4동(화성파크드림) 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 일대 첫 번째 단지로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 935세대 대단지를 5월29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8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15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체 935세대 중 일반분양분은 705세대로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59㎡A 126세대 △59㎡B 51세대 △59㎡C 53세대 △75㎡A 104세대 △75㎡B 94세대 △75㎡C 46세대 △84㎡A 164세대 △84㎡B 44세대 △84㎡C 23세대다. 특히 75% 정도로 일반분양분의 많은 물량은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청약 시 좋은 동·호수에 당첨확률이 높은 장점이 있는 단지다. 아울러 이 단지는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신암뉴타운 일대 사업의 신호탄이라는 분석이다.그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고, 동구 일대 변화의 바람을 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 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 동구청역과 직선거리 약 500m에 있다. 여기에다 KTX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대구국제공항 등의 교통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동북로를 통해 대구 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며, 동대구 IC, 팔공산 IC, 북대구 IC 등도 가까워 광역교통망까지 편리하다. 한편 동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또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677-1번지에 준비 중이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와 전신소독기를 설치했다. 모든 방문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