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엔젤클럽, 닥터헬기소생 캠페인 동참

대구FC 엔젤클럽은 지난 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퍼포먼스를 실시했다.시민구단 대구FC를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대구FC엔젤클럽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 동참했다.이호경 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엔젤클럽 회원은 지난 6일 대구와 경남의 하나원큐 K리그1 19라운드 경기가 끝난 후 DGB대구은행파크 그라운드에 모여 함께 풍선을 터뜨리고 그 소리를 체험하는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닥터헬기 소음 인식도 개선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SNS를 통해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 회장은 “닥터헬기와 같은 응급수송 수단들의 이착륙 소음을 잠시만 참으면 소중한 생명들을 구할 수 있다”며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함성이라 생각하면, 응원의 소리”라고 말하며 캠페인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이호경 회장은 닥터헬기 소생캠페인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배성혁 딤프(DIMF)집행위원장과 서기수 호텔 인터불고 대구 회장을 지명했다.한편 엔젤클럽은 내 최초시민구단인 대구FC를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순수 시민단체로 지난 2016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현재 18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회원들은 명문자립시민구단을 위하여 적게는 월 1만원에서부터 매년 100만원, 최대 1,000만원이상 후원하고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칠곡경대병원 ‘키즈닥터아카데미’ 개최

칠곡경북대병원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병원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어린이병원에서 어린이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키즈닥터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 속도 내야

대구시가 대구만의 맞춤형 응급의료 지역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다소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다.대구시는 응급환자 발생부터 최종치료 제공까지 빈틈없는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3일 ‘대구 응급의료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대구시는 지방정부 중심의 응급의료 정책 추진을 위해 소방 및 응급의료기관 등과 협업체계도 구축했다.대구시는 응급의료 현장-이송-병원 단계별로 모두 13개 추진과제를 설정해 이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하지만 대구시의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은 이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 최근 인천시가 운영 중인 ‘닥터-카’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인천시와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2일 중증 외상 환자를 위해 달리는 응급실 ‘닥터-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카’는 외상 외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구급차에 직접 타고 출동, 환자 응급 처치 및 간단한 수술 등을 통해 사망률과 장애를 줄이려는 목적으로 운영한다.현재 닥터 카를 운행하는 지자체는 인천시가 유일하다. 2016년 울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국내 처음 도입해 성과를 냈지만, 예산 부족으로 지난 1월 운행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서울시도 최근 ‘날아다니는 응급실’ 역할을 하는 소방헬기를 도입했다.이같이 지자체마다 응급환자를 위한 비상 의료체계 강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대구시는 권역별 외상센터로 지정된 경북대병원이 센터 지정 5년 만인 지난해 정식 문을 열고 응급환자 대응체제를 갖췄다. 이 때문에 경북대병원은 복지부 평가에서 수년 동안 하위 평가를 받는 수모를 당했다.경북 안동병원은 2013년부터 닥터헬기를 운용, 지난해 말 2천 차례 출동기록을 세우는 등 활성화되고 있다. 경북대병원은 닥터 헬기 도입은 수요를 고려해 결정키로 하는 등 아직 준비 단계다. 대구에서 닥터헬기를 운용하는 데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도심 교통체증이 일상화돼 있고 달성군 등 외곽지역의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응급 환자 발생이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닥터헬기 도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앞서 인천시가 운영 중인 ‘닥터-카’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시도하는 것도 한 방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우리나라의 응급환자가 적절한 시간 안에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지는 예방 가능 사망률이 30.5%(보건복지부 자료)로 선진국의 3배가 넘는다고 한다. 응급환자를 위한 시스템 구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경북TP, 기술닥터119 확대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 이하 경북TP)는 지역기업 활성화를 위해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해결을 지원하는 기술닥터119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이 사업은 연구기관 및 대학과 중소 제조기업을 신청서 한장, 무심사로 일대일로 연결해 맞춤형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는 사업이다.올해 지원내용은 △10회 이내 현장방문으로 애로를 해결하는 현장애로 기술지원 부문 △현장애로 기술지원이 완료된 기업 중 희망업체에 4개월 이내 기술과 인력, 장비를 지원하는 중기애로 기술지원 부문 △중소기업의 제품개발 및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시험분석을 지원하는 시험·인증지원 부문으로 구성됐다.기술닥터119지원사업의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경북TP 기업지원단(053-819-3050~2)으로 문의하면 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