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교역 태왕아너스’, 건설명가 자존심 살린 뛰어난 상품성 눈길

㈜태왕(대표이사 회장 노기원)이 건설명가의 자존심을 살린 상품성을 분양단지에 적용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오는 8월14일 견본주택을 공개예정인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 역세권 입지에 걸맞게 뛰어난 상품성으로 무장해 ‘태왕아너스’의 브랜드 가치를 한 번 더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KT와의 업무제휴를 통한 디지털 시스템의 구축이다.먼저 홈네트워크 시스템 도입으로 세대 내에 설치된 13in 월 패드(Wall Pad)를 통해 방범, 공지사항, 에너지, 등의 조회는 물론, 조명, 난방, 가스, A/C, 환기 등의 원격 조정도 가능하다.여기에다 입차 시 차량도착 알림, 엘리베이터 호출 지하주차장 차량위치 확인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세대별로 지급되는 음성인식 블루투스 AI 스피커를 통해 스마트 가전 연동은 물론, 지식검색과 음악감상 등의 기능도 별도의 조작없이 음성만으로 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를 진행했다.주방에는 터치타입의 10in 디지털 TV를 제공해 TV, 라디오, 전화 기능은 물론, 가사노동을 하는 주부들이 불필요한 동선 이동없이 방문자 확인, 공동현관 문 열림 기능 등을 제공한다.이밖에도 원패스 TAG 단말기 부착을 통해 지하주차장 차량위치 확인, 1층 엘리베이터 자동호출과 방범기능은 기본이다. 친환경 웰빙 시스템도 자랑거리다.우선 마감재 선택에 있어 ㈜태왕은 친환경 인증 자재로 시공예정이다.환기시스템을 통해 실내의 오염된 공기는 배출하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공기청정 기능은 기본에다 소비자들의 선택에 따라 미세먼지의 세대유입을 현관에서부터 방지하는 현관청정 시스템도 도입했다. 에너지 시스템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세대내 조명은 전체 LED조명으로 설치되며, 외출 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일괄소등 및 가스차단시스템을 설치해 에너지 낭비를 방지하도록 했다.콘덴싱 보일러와 각 실별 온도조절시스템 도입, 주방 개수대 바닥에 설치되는 절수페달, 방음과 단열에 22㎜의 효과적인 고기능 이중창 시공 등은 기본 적용이다.특히 개방감 확보를 위한 천장고 상향조정은 인기 아이템으로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대봉교역 태왕아너스’에는 기본 천장고를 2.35m로 기존보다 높게 설계함과 동시에 거실에는 기본 천장고에서 10㎝ 정도 더 높이는 우물천장으로 시공해, 2.45m의 천장고 확보로 개방감 극대화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입주민들의 품격을 고려한 세대내 인테리어도 여간 신경을 쓴 게 아니다.특화설계를 통한 고급스러운 이미지 연출과 발코니 확장 시 3연동 현관중문, 고급감을 더하는 엔지니어드스톤 주방 상판, 하이브리드 쿡탑, 빌트인 오븐렌지 등이 무상으로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한편, 한마음 주택재건축정비조합사업으로 진행되는 ‘대봉교역 태왕아너스’ 는 대구시 남구 이천동 295-7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전체 412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289가구로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59㎡ 127가구 △84㎡A 35가구 △84㎡B 34가구 △84㎡C 93가구다.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남구에 위치하지만 북쪽으로는 중구, 동쪽으로는 수성구와 접해 있으며, 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의 역세권이라는 뛰어난 교통여건도 자랑한다.대봉교역까지는 직선거리로 200여 m 조금 넘는데다 달구벌대로, 명덕로, 신천대로 등을 통해 시내외 이동이 자유롭고 대구 최고의 상권인 동성로와 반월당까지의 진입도 수월하다. ㈜태왕의 분양관계자는 “KT와 업무제휴를 통해 AI 아파트의 최첨단 기능을 세대 내부는 물론, 공용공간까지 설계에 반영했다” 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최첨단 시스템은 적극 도입해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대봉교역 태왕아너스’의 견본주택은 동구 동대구로 458번지로 현대시티아울렛 바로 옆에 위치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칠곡군,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선제적 농업정책’ …이렇게 합니다

칠곡군의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선제적인 농업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소장 조동석)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 교육과 홍보 강화는 물론 정예 농업인 육성과 최첨단 농업기술 보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비대면 온택트 교육과정 신설 △SNS 홍보단 운영 △소규모 정예농업인력 양성교육 강화 △농기계 자가 정비 시스템 구축 △드론 방제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농업인 및 소비자 관련 교육과 마케팅을 ‘온택트’(Ontact)로 진행한다. 온택트는 비 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최근 비대면 온라인 소통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직접 제작한 교육영상을 센터 홈페이지와 유 튜브 등 온라인에 게시해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인원과 장소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규모 정예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응답하라 농업특공대’강좌를 선보였다. 응답하라 농업특공대는 GAP, 한우, 양봉, 포도, 버섯, 곤충 등 작목별로 5~10명 이내의 소규모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홍보강화를 위해 ‘입소문단’을 출범 시켰다. 지역 소비자 45명으로 구성된 입소문단은 앞으로 칠곡 농업의 마케팅 요원으로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징검다리 역할은 물론 칠곡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코로나19로 농기계 임대와 이동이 쉽지 않은 상황을 고려, 농기계 자가 정비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 동네 맥가이버’과정도 신설해 운영한다. 이밖에도 전문측정분석 장비를 갖춘 전문지도사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과학적인 농업기술을 지원하는‘과학영농 CSI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이를 위해 토양간이측정기를 포함한 12종의 장비를 구비했다. 토양 양·수분 측정, 키트를 활용한 병해충 진단 등 정밀하고 과학적인영농을 지원해 농업생산성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농업인 정명훈(33)씨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없어지면서 농업기술습득과 정보취득이 어려웠다”며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다양한 정책과 비대면 교육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심어주고 선진농업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언택트 관광지에서 특별한 환경체험교육 진행 눈길

“자연과의 교감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해요.’경북도 환경연수원이 코로나19로 우울감과 불안감 등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경북도민들의 심리적 회복을 위해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된 언택트 여행지에서 힐링과 연계한 특별한 환경체험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경북도 환경연수원과 안동시는 1일 언택트 여행지로 선정된 안동 하회마을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나만의 친환경 손소독제 만들기와 반려식물 심기 체험교육을 운영했다.이번 체험교육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교육생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토록하고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 측정 후 진행했으며 참가한 교육생들도 손소독제와 비닐장갑을 이용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1m 거리두기를 지키는 등 높은 시민의식을 보였다.체험에 참가한 한 도민은 “집에 있기 답답해서 언택트 여행지라도 가볼 생각으로 나섰는데 아름다운 안동 하회마을에서 몸과 마음을 위로받은 기분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심학보 경북도 환경연수원장은 “아름다운 숲, 식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몸의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초록 효과이다”며 “아름다운 경북의 언택트 여행지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반려식물을 기르고 가꾸는 즐거움을 통해 녹색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 환경연수원은 올 한 해 10회에 걸쳐 경북도내 언택트 관광명소에서 경북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친환경생활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통합신공항 극적 유치, 막후 주역 강대식 의원 눈길

미래통합당 강대식 의원(대구 동구을)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극적 유치의 1등 주역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국회 국방위 소속인 강 의원은 군위 우보의 단독 유치 강행 등으로 통합신공항 불발 가능성이 높아지자 그동안 막후에서 국방부와 김영만 군위군수를 오가며 쉴틈없이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광폭 행보를 펼쳤다.박재민 국방부 차관 등 고위관계자를 5번이상 만나고 김영만 군수와 4번이나 단독 면담하는 등 강 의원의 남 모르는 막후 설득 작업은 단독 유치만을 주장해 온 김 군수의 출구 전략으로 이어지게 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김 군수가 막판 고집을 꺾고 출구 전략을 마련한 것은 '국방부의 영외관사 군위 설치 공론화'다.김 군수는 30일 새벽 강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국방부에서 군위군 영외관사 설치를 공론화해주면 그것을 가지고 주민들을 설득해볼 생각"이라며 "국방부가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 달라" 요청했고 강 의원은 곧바로 국방부 차관에게 이를 전달, 공론화 확약을 받아낸 것.이에 김 군수는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 유치신청을 조건부 수락하면서 “29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제시한 공동합의문(중재안)에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이 모두 서명하면 유치 신청을 하겠다”는 의사를 대구시장 경북도지사에게 전달했다.강대식 의원은 "어려운 과정을 거쳤지만 다행스럽다. 김 군수의 대승적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국방위 소속 의원으로서 앞으로 통합공항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더욱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6073 캠페인을 아시나요’ 유튜브 나흘 만에 조회 수 5만 돌파

6·25 전쟁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에게 마스크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칠곡군은 ‘6037 캠페인을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유튜브 게시 나흘 만에 조회 수 5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6037 캠페인은 백선기 칠곡군수가 시작한 것으로 6천37명의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참전용사와 그의 유가족을 돕기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는 운동이다. 영상은 수 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전문 유튜브가 아닌 칠곡군청 직원인 박종석 주무관이 제작했다. 그는 6037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가수 소향이 부른 ‘유 레이즈 미 업’을 배경음악으로 2분1초 분량의 동영상을 만들었다.영상 전반부에는 70년 전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활약을 소개하는 짧은 글과 흑백사진이 등장한다. 이어 ‘에티오피아 젊은이들의 고귀한 희생의 씨앗이 나눔의 꽃으로 활짝 피어나고 있다’는 문구를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주민이 참전용사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는 사진이 소개된다. 마지막으로는 김희열 작가의 참전용사 흑백사진을 그린 동양화와 ‘이제 당신이 함께 할 차례입니다. 70년 전 그들처럼’이란 문구로 종료된다. 영상을 접한 이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특히 자신이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페이사 투파의 손자라고 밝힌 이스라엘 피쉬 씨의 댓글이 많은 눈길을 끌었다. 그는 “70년 전 할아버지의 희생으로 국제교환학생이 돼 한국에서 7년 동안 공부할 수 있었다. 한국은 제2의 고향”이라며 “한국전쟁에 참가한 할아버지들의 업적을 기억해주고 명예를 높여준 칠곡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동영상을 통해 에티오피아뿐만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이 재조명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 동구체육회, 어르신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눈길

대구 동구체육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생활방역 지침과 예방 수칙을 준수한 어르신 맞춤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코로나19로 실내활동이 제한된 가운데 체조교실이 동촌둔치, 지역 공원, 아파트 내 야외 공간 등에서 운영되다보니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동구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자 명단 작성, 발열 체크, 참여자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을 하도록 하는 등 개인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김태종 동구체육회장은 “앞으로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생활체조 교실을 더욱 활성화시켜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북도와 도체육회의 전국체전 순연 활동 눈길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체전 순연 결정은 경북도와 도체육회의 공조 노력이 맺은 결과다.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체전과 관련한 회의를 열고 개최 5개 시‧도간 대회 순연에 합의했다.그동안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은 전국체전 순연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개최가 불가능하다는 전망에서다.개최예정 5개 시‧도는 경북(2020년)‧울산(2021년)‧전남(2022년)‧경남(2023년)‧부산(2024년)이었으나 1년씩 미뤄졌다.합의에 따른 최종결정은 대한체육회 이사회 의결과 방역 당국의 협의를 거쳐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합의에는 경북도와 경북도체육회의 빠른 대처가 ‘순연’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지난 5월부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은 전국체전 순연에 대해 논의했다.이후 지난달 10일 이 도지사는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전국체전 순연을 건의했고 김 회장은 지난달 15일 구미 이후 개최예정지인 울산시체육회를 찾아 협조를 구했다.김 회장은 지난달 23일 전국시도체육회장 간담회에서 ‘제101회 전국체전’ 1년씩 순연에 대해 공식적으로 요청했다.이후 이 도지사는 지난달 25일 순연 협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울산시를 방문했다.경북도체육회 관계자는 “울산시와 울산체육회를 방문했을 때 순연에 대해 논의를 했지만 처음에는 시나 시체육회에서 준비 중인 대회 과정들이 있다 보니 난색을 표했었다”며 “하지만 현재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이 닥친 위기다 보니 서로 원만한 협조가 이뤄졌고 울산시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경북도체육회는 전국체전에 투입된 사업비에 대해서도 일부 손실은 있으나 피해 규모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경기장 확장 및 보수 공사 등 약 1천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운영비가 아닌 시설비로 사용한 금액이 대부분이라서 대회를 여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것.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은 “일반적으로 전국체전이 개최되기 전에 관련 경기장이나 시설에 대한 공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내년으로 연기되더라도 사업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며 “다만 어린 선수들의 전국체전을 통한 진로 문제는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아쉬움은 있어 빠른 시일 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구미시, 시민과 온라인 정책토론 눈길

구미시가 경북도내 최초로 비대면 방식 온라인 실시간 방송을 통한 시민공감 토론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구미시는 지난 1일 저녁 시의 주요정책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온택트 시민공감 정책토크’를 진행했다.온택트는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와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 연결을 의미하는 ‘온(on)’을 결합한 개념이다.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의 댓글과 사전질문에 장세용 시장이 즉문즉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를 위해 구미시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시민 400여 명으로부터 질문 등을 신청받았다.시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궁금해 구미 베스트 3’, ‘시민들 영상인터뷰’, ‘댓글코너’로 구성된 토론회에는 젊은 층부터 중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해 새로운 소통방식의 열린 토론장이 됐다.구미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가 경제와 도시재생·정주 여건, 복지·교육 등인 것을 확인했다.시민들의 관심사에 대해 구미시는 경제분야의 경우 상생형 구미 일자리·미래형 스마트 산단·서민생활안정·농촌 활력을, 도시재생과 정주환경 개선 분야는 도시재생·문화재생 등의 사업을 소개했다.또 복지·교육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평등 복지로 아동, 노인, 노동자 등에 대한 사업들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했다.구미시는 이번 토론회가 시대 흐름에 맞는 소통방식으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구미시 관계자는 “시간에 얽매여 있던 기존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퇴근 이후인 저녁 7시에 어디에서든지 시청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도에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1시간가량 시민들과 지난 2년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됐다”며 “비록 온라인이지만 서로 간 대화를 통해 좀 더 깊이 시민의 마음을 듣는 계기였다”고 말했다.이어 “현재까지 유치한 수많은 국책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고 일자리창출, 정주 여건 개선 등에 성과가 나타날수록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소하게 시민들이 느낄 수 있는 생활 속 체감행정을 곁들여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밝혔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주 옥산서원마을 행복농촌으로 꾸며 눈길

경주 안강읍 옥산마을이 ‘2020년 경북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소득체험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옥산마을은 다음달 7일 열리는 ‘제7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전국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해 농촌마을 및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마을 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 행복하고 활력 찬 마을 만들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된다.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돼 있는 옥산마을은 회재 이언적 선생의 별당이자 사랑채인 독락당 및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옥산서원 등 많은 문화재 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농어촌 체험휴양마을 및 농어촌 인성학교로 지정됐으며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별도의 특산물 가공 공장 운영을 통해 참기름, 조청 등을 제조·판매하는 등 체험과 더불어 마을 소득 증가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 이밖에도 된장 담그기, 고추장 담그기, 감자 캐기 등 농촌 체험행사와 활쏘기, 제기차기, 널 띄기,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옥산마을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가진 전통마을이면서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과 인접해 있어 문화관광 인프라가 뛰어난 마을”이라며 “문화관광자원과 농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인 국내외 문화관광마을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만든 대구지역 수출기업 삼총사 눈길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대구지역 기업들 대부분이 코로나19로 인해 수출길이 봉쇄당하며 경영난으로 도산 직전까지 내몰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해결책을 찾아내고 오히려 코로나19를 기회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지역 기업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이수페타시스’, ‘E.O.S’, ‘영풍화성’이 그 주인공. 반도체 회로기판(PCB)을 제작·생산하는 ‘이수페타시스’(달성군 논공읍)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를 기반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든 중견기업이다. 1972년 설립해 매출의 90% 이상을 미주와 유럽 등에 수출하는 고사양 네트워크 인프라 제조업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하며 클라우드, 네트워크 서버 등의 수요가 급증, 이들의 관련 부품을 생산하면서 오히려 수혜를 받았다.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내부적으로 빠른 안전지침을 마련해 위기를 극복했다. 이수페타시스의 기업목표는 첫째도 ‘품질’, 둘째도 ‘품질’이다.서영준 대표는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유지했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19 사태중에도 고객들이 믿고 수출을 맡겨준 것 같다”며 “지역 기업들 모두 힘든 시기지만, 정확한 매뉴얼을 지키고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컬러 콘택트렌즈를 제조·판매하는 ‘E.O.S’(동구 삼매동)는 위기를 고객들의 신뢰로 극복해 냈다. 2002년 설립, 생산제품의 100%를 수출하고 있다. 주요 시장은 일본, 캐나다, 동남아시아 등 35개국이다. 대형 회사에서 제조하는 렌즈와는 다르게 100% 주문 생산으로 진행,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원하는 방향대로 제작·공급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100% 수출기업이었던 만큼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주문이 급속히 줄어들어 회사 경영에도 위기가 찾아왔지만, 변함없는 고객들의 신뢰로 위기를 극복해 냈다. E.O.S 류경석 전무는 “오더가 들어오지 않고 유동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디자인 개발을 멈추지 않았고, 고객들께도 꾸준히 연락을 드리며 기다렸다”며 “그동안 지켜왔던 신뢰와 품질을 고객들이 믿어줬고,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주문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E.O.S는 코로나19 이후 변화추세에도 대비하고 있다. 일본 시장의 매출 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세계무대에도 진출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실력으로 경쟁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개발에 나서고 있다. 기능성 코팅 섬유소재를 제작하는 영풍화성(서구 이현동)은 코로나19로 도산 직전까지 몰렸지만, 빠른 결단을 통해 되살아 난 케이스다. 1995년 설립해 고어텍스, 방사능 방호 원단 등 특수원단 제품들을 미국과 유럽 등에 수출해 왔다. 코로나19가 덮친 지난 2월부터 공장의 가동 중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지만, 기존 생산해 오던 특수 코팅 원단소재를 활용, 발 빠르게 코로나19 방호복 생산으로 전환해 내며 극적으로 되살아났다. 영풍화성 양성용 대표는 “위기의 순간 드라마틱하게 보호복을 개발하며 위기를 탈출했다. 운이 좋았다”며 “하지만 언제든지 시장 상황이 변할 수 있는 만큼, 시장 상황 주시와 신제품 개발에 아낌없이 투자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구는 원단부터 염색, 가공, 봉제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전 세계적으로 드문 직물의 산지”라며 “이번 개발로 인해 방호복 시장이 커진다면, 대구지역의 일자리와 이익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조병두 봉화군의회 의원 코로나19 관련 5분 발언 눈길...

봉화군의회 조병두 의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조병두 의원은 지난 26일부터 열린 봉화군의회 제234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편성된 재난 긴급생활비가 균형 있고 형평성 있게 지급하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조 의원은 “소상공인 경제회복비 지원사업은 거래 시 현금 또는 지역상품권 사용으로 실 매출 파악이 어렵다”며 “이에 따라 봉화군에서 제시하는 매출 10% 하락 증빙 조건을 충족하기란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이에 “인근 지자체 소상공인 경제회복비 지원은 매출 감소 등의 증빙 조건 없이 전체 지급하는 것을 감안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요구했다.또 “코로나19 신속한 피해 극복과 지역에 걸맞은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봉화군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과 소상공인 지원 등에 있어 실효성과 특성을 감안, 실질적인 대책과 방안을 강구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운대 멀티미디어학과 학생들 8건 특허출원 눈길

경운대학교 멀티미디어학과 재학생들이 최근 8건의 특허를 출원해 눈길을 끈다.이 대학 멀티미디어학과 창업동아리 5개 팀은 대학본부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교과과정에서 배운 디자인 이론을 토대로 산업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했다.재학생들이 개발한 대표적인 캐릭터는 포항시 송라면 송라보경 산딸기영농법인의 캐릭터와 마케팅용 디자인이다.김연재(2학년)·지윤혜(4학년)·남예은(2학년)씨는 지난해 8월부터 캐릭터 개발에 나서 친근하고 개성이 강한 산딸기 상품의 캐릭터 디자인을 완성해 특허출원을 마쳤다.이 밖에 은척마을(류혜연·박민규·김예진), 고지바위 장군마을(이혜진·문희원·김형석), 의성 안계마을(안예은·심채은·권시현), 이팍대각(김소연·임정미·박재은) 등 마케팅용 디자인과 숟가락(남예은), 수도꼭지용 연결탭(김연재), 자동차용 완구(김예진) 등 상품디자인을 출원했다.이번 특허 출원은 실습 위주의 교과과정이 중심이 되는 산학협력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창업 관련 교육, 학생들의 대외 공모 활동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덕분이다.경운대 지용선 멀티미디어학과장은 “열정 가득한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디자인 개발로 8건의 특허를 출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발굴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운대 멀티미디어학과는 재학생들의 창작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며 2019년 청년 행복디자인 특공대 활동 우수팀 최종 선정, 2019 제24회 경북도 옥외광고 공모전 동상 수상, 제50회 경북 산업디자인전람회 경북도지사 상 등을 수상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청송군 유튜브 활용 영농정보 제공 ‘눈길’

청송군 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자체 제작한 영농기술 동영상을 유튜브로 농업인에게 제공하고 있다.18일 청송농기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각종 농업인 영농기술 교육이 취소,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업정보를 동영상으로 제적, 유튜브로 교육하고 있다.현재 유튜브를 통해 제공되는 동영상은 ‘과수원 저온피해 대책과 예방법’을 비롯해 꿀벌이 농업에 미치는 영향, 고추 직파 육묘 재배법 등 다양하다.특히 영상촬영부터 편집까지 농업인들이 보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자막과 사진자료까지 첨부해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효과적인 영농기술 정보를 농업인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접목한 생동감 있는 영상교육 자료를 제공해 농업인들의 영농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영진전문대, 재택수업 온라인 서포터 활동 눈길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비대면 재택수업에 참여 중인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서포터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 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비대면으로 대학 생활을 시작한 새내기들을 포함한 재학생들에게 올바른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들 간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학습법 온라인 특강 △백호 e튜터링 △온라인 인성인증 프로그램 등을 개설해 운영에 돌입했다.최근 가진 ‘성공적인 시험전략’을 주제로 한 온라인 실시간 특강은 참가자 접수 1시간 만에 100명이 신청할 정도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오는 19일에는 ‘학습 포트폴리오 작성법’ 특강이 6월까지는 온라인 인성 특강이 진행한다.지난달 28일 2시간 동안 진행된 ‘성공적인 시험전략’ 특강에서는 ‘학습동기, 학습행동, 학습심리 등 강약점 파악으로 자신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 찾기’, ‘시간 관리법’, ‘스터디그룹 만들기’, ‘시험에 따른 불안과 스트레스 관리’, ‘효율적인 기억법’ 등이 제시됐다.특강을 들은 한 학생은 “대학 공부가 고교 때와는 많이 달라 힘들었는데 특강이 학습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줘 너무 도움이 됐다”고 좋아했다.온라인 학습 서포터 활동의 또 하나의 축은 학생들이 학습공동체를 구성, 학습 분위기를 이끄는 백호 튜터링. 지난해까지 오프라인서 갖던 이 활동을 이번 학기부터 백호 e튜터링인 온라인 활동으로 개편해 동기 혹은 선후배 간 비대면 튜터링을 벌이고 있다.권유진 튜터(글로벌리즘Globalism팀·글로벌호텔항공관광계열 2년)는 “튜티인 후배 4명과 함께 주 단위로 온라인 학습 활동하고 금요일엔 한 주 진행한 학습을 웹캠 앞에서 실시간 시험을 본다. 또 화상으로 OX퀴즈를 풀고 있는데 후배들이 엄청 열심히 하는 분위기”라며 출발이 좋단다. 그는 “학기말 시험에서 10등 이내 성적 거두기와 활동 결과 UCC 제작, 발표할 목표를 꼭 달성하겠다”며 의욕을 드러냈다.배려와 예절, 글로벌리더십 함양을 위한 영진인성프로그램인 인성특강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최재영 총장은 “비대면 수업으로 스스로 공부에 한계를 느낄 수 있는 학생들에게 학습 의욕을 북돋우고, 다양한 교육 서비스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백선기 칠곡군수, 칠곡군 공식 캐릭터와 ‘덕분에 챌린지’펼쳐 눈길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7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한 의료진과 군민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덕분에 챌린지는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 사진을 올리고 #덕분에 캠페인 #의료진 덕분에 #덕분에 챌린지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형 응원캠페인이다.이날 백 군수는 칠곡군 공식 캐릭터인 평화와 호이와 함께 덕분에 챌린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환자를 정성껏 간호하는 평화와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호이가 그 주인공.백 군수는 SNS를 통해 “평화의 정신을 이어받은 의료진과 호이와 같은 군민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칠곡군은 3월18일 이후로 50일째 신규 확진 환자가 없다”며 “칠곡을 넘어 대한민국의 모든 호이와 평화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19 종식은 물론 경제위기극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일상의 복귀를 위한 마지막 관문인 생활 속 거리두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백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최호열 칠곡경찰서장, 이숙현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윤오 칠곡문화원장을 지목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