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칼럼

한국의 현실이 될 일본 노후자금 3억 원 파문박상준언론인·유원대 새로운 시니어문화연구소장 늘 돈에는 초연한듯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사는 40대 남자에게 누군가 훈수를 뒀다. “이젠 자네도 이제 돈 벌어서 노후대책을 해야 되지 않나”, “그래? 자네는 계속 돈을 벌며 노후를 대비하게. 나는 일을 하면서 노년을 맞을 테니. 내 노후 대책은 돈이 아니라 일이야.” 올 해 칠순을 맞은 개그맨 전유성이 마흔 살에 했던 스탠드업 코미디 ‘위기의 남자’ 한 장면이다.전유성처럼 돈은 크게 못 벌어도 재밌는 일에 파묻혀 인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면 나름 성공한 인생이라 하겠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에서 그게 가당키나 한가. 물론 노후에도 일하는 사람은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소가 2년전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 30.9%가 일을 하고 있었다. 용돈(11.5%)을 벌거나 건강 유지(6%)를 위한 이유도 있지만 대부분 먹고살기 위해서(73%)였다. 우리사회도 노후빈곤의 재앙이 다가오고 있다.노인인구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많은 일본에선 가난한 노인을 의미하는 하류 노인 문제가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됐다. 일본은 65살 이상이 28%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다. 그런데 이런 일본에서 노후를 위해선 2억 원이 넘는 돈을 저축해야 한다는 내용의 정부 보고서가 최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자민당 간사장 시절이던 지난 2004년 연금 제도를 개혁하면서 ‘100년 안심’을 구호로 내걸었다. 전 국민이 평생 걱정없이 살 수 있는 연금 제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이제 와서 정부의 연금 정책 실패를 국민에게 떠넘기고 있다.요즘 같은 ‘100세 시대’에는 인생후반이 더 중요하지만 안정된 삶을 기대하기엔 너무 많은 리스크가 기다리고 있다. 생각보다 오래 살고, 생각만큼 생활비는 줄지 않으며, 자녀문제라는 악재와 부동산에만 쏠린 자산 그리고 무서운 인플레이션이 노후생활을 옥죄고 있다.그래서 일본도 ‘노후자금’은 늘 관심사다. 국민연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최근 마이니치 신문 설문 조사에서 “공적 연금이 노후 생활에 의지가 되느냐”는 질문에 57%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일본 금융청 보고서를 인용한 언론보도를 보면 ‘노후 준비에 충분한 자산’에 대한 질문에 50대는 3천424만 엔, 60대 이상은 3천553만 엔이라고 답했다. 일본 정부가 추산한 2억 원보다 1억 원 이상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다.하지만 실제 보유한 자산은 50대는 1천132만 엔, 60대이상은 1천830만 엔 뿐 이었다. 지금 추세로 보면 ‘단카이(團塊) 주니어 세대’(1971~1974년 출생)가 받을 연금은 현재 월 평균 19만 엔(205만원)보다 훨씬 적은 15만 엔(163만원)으로 줄어든다. 가진 돈과 필요한 돈의 괴리가 크지만 정부는 ‘100년 안심’을 선언한지 20년도 안 돼 국민스스로 노후자금을 마련하라고 하니 여론이 악화된 것이다.하지만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우리의 현실이다. 국민연금 적립금은 666조4천억 원(지난 2월 기준)에 달하지만 국민연금의 미래는 결코 밝지 않다. 정부는 이 돈이 오는 2057년 고갈될 것으로 전망했다.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저출산·고령화 때문이다. 그렇다고 연금 지급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난해 국민연금 수익률은 올해 7개 주요 글로벌 연기금중 바닥권(5.51%)이었다. 수익률이 1%p 떨어지면 기금 고갈이 6년 정도 앞당겨진다. 문재인 정부에서 스튜어트십 코드 적용 등 국민연금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다보니 이런 일이 생겼다. 국민연금 조기고갈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자 문 대통령은 작년 8월 ‘국민연금’ 지급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고 밝혔다. 그 말을 믿기엔 국민연금의 미래는 너무나 불투명하다. 차라리 아베총리처럼 욕을 얻어 먹더라도 국민 각자가 노후자금을 비축하라고 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대안 일듯 싶다.

울진 평해초교 노후 담장 ‘독도 포토존’으로 새단장

평해초교의 노후 담장이 최근 ‘독도 포토존’으로 새 단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평해초교의 노후 담장이 최근 ‘독도 포토존’으로 새 단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울진군 평해면 평해초교는 최근 학생들의 독도 사랑 및 수호의지 함양을 위해 노후 담장을 독도를 주제로 한 벽화로 새 단장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시작한 노후 담장 벽화 그리기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원예술대학교 김태봉 교수가 지역 학생들의 생활공간을 아름답게 꾸며주기 위해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약 한 달 뒤에 완성될 평해초교의 담장 벽화는 배를 타고 독도로 향하는 포토존, 독도 수호 인물, 해양 생물 트릭아트 등으로 꾸며 한편의 거대한 미술 전시장에 온 듯한 생각이 들게 해 울진지역의 또 다른 명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평해초교 박경화 교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여러 대형 업체에 문의했으나 예산 범위 초과 등 어려움을 겪을 때, 선뜻 지역 학생들으이 애국심 고취를 위해 재능 기부 형식으로 응해 주신 예원예술대학교 김태봉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독도 벽화로 인해 학생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독도사랑 교육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김상훈 의원, 경북 30년 지난 노후주택 가장 많아

경북지역 내 준공 후 30년이 지난 노후주택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일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 말 기준 준공 후 30년이 지난 노후주택이 전국적으로 266만6723동에 이르며 그 중 경북이 35만3천518동으로 가장 많았다.대구도 11만8천860동으로 10만동을 넘어섰다.특히 대구는 최근 5년(2014~2018년) 사이 1만5천485동이 늘어 전국에서 3번째로 증가폭이 컸다.김 의원은 “30년 이상 노후주택의 경우 주로 농촌지역의 단독주택이 많지만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인해 증·개축이나 신축 수요가 줄어들어 노후화가 가속화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이어 “사람이 살고 있는 노후주택의 경우 지진에 그만큼 취약한 만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개축이나 신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사람이 살지 않는 노후주택의 경우 적극적인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 건물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시한폭탄, 낡은 상수도관

인천에 이어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서 ‘붉은 수돗물’ 민원이 줄을 잇고 있다. ‘붉은 수돗물’ 공포가 전국을 휩쓸고 있다. 노후 상수도관의 ‘녹’ 때문이다. 국민들의 건강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특히 걸핏하면 터지는 수돗물 사태로 ‘먹는 물 트라우마’를 겪은 대구도 노후 상수도관이 많아 ‘붉은 수돗물’ 사태를 ‘먼 산 불 보듯’ 할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대구는 30년 전의 페놀사태를 비롯 지난해 대구 수돗물 과불화화합물 검출 사고 등 잊힐만하면 수돗물 관련 안전문제가 발생했었기 때문에 더욱 경각심을 갖고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대구시는 인천시의 경우 상수도 수계전환 작업과 관련해 ‘붉은 수돗물’이 공급된 점을 주목, 인천과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급수계통 수질 사고 위기 대응 지침에 따른 훈련을 실시키로 하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다.노후 상수도관은 녹물 발생은 물론 관 파열로 시내 도로를 물바다로 만드는 등 예산 낭비와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친다. 지난달 24일 대구 달서구 감산동 죽전네거리에서 36년 된 상수도관이 파열, 일대 도로가 침수됐고 인근 주택가 주민 3천여 명이 단수로 큰 불편을 겪은 사례가 있다.인천의 경우 ‘붉은 수돗물(녹물)’ 사태가 25일 넘게 지속되면서 1만 가구가 넘는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고 학교와 유치원 150여 곳이 급식에 차질을 빚고 있다.상수도관 파열과 녹물 발생은 낡은 상수도관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대구시상수도본부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20년 이상 된 상수도관은 4천166㎞로 대구 전체 상수도관(7천969㎞)의 51%를 차지한다. 경북도 전체 수도관의 20.2%가 30년을 초과했다.대구상수도본부는 누수발생 이력, 관 매설연도, 녹물발생 정도 등을 종합해 최우선적으로 교체해야 할 노후관만 770㎞로 분류하고 있다. 전체 상수도관의 9.6%다. 이를 모두 교체하려면 3천70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지난해 노후관 교체 예산은 280억 원. 노후관을 모두 교체하는 데 최소 13년이 걸린다. 하세월이다.상수도관은 노후하면 이물질이 나오고 누수 현상도 극심해진다. 각 지자체는 노후 수도관 교체가 시급하지만 지자체 자체 예산만으로는 조기 교체가 어렵다.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얘기다. 중앙정부는 노후 수도관 정비와 교체를 위한 예산 배정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지자체의 상수도 관리부서는 노후관 세척 등을 통해 수명을 늘리고 배관 내 이물질 제거를 위해 더욱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대구시와 경북도도 인천시의 사태를 주시, 지역민들이 안전하게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인천 이어 서울에서도 나타난 붉은 수돗물, 노후 배수관 탓

사진=연합뉴스 지난 20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붉은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을 받았다며 "현재 해당 지역으로 들어가는 물은 문제 없지만 이미 들어가서 저수조에 있는 물은 아직 남아 있고 오염됐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문제가 된 노후 배수관은 내년 교체 작업을 앞두고 있던 설비로 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예비비를 활용해 해당 상수도관 교체 시기를 앞당길 방침이다.오늘(21일) 박원순 서울 시장은 문래동을 긴급 방문해 "식수가 우선 중요한 만큼 아리수는 충분히 여유 있게 공급해 달라"며 "간단한 세면까지도 가능하도록 공급해 시민들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철저한 조사를 당부했다.본부 관계자는 "서울시는 노후 수도관을 거의 다 교체했는데 관말(수도관 끝부분) 지역은 노후 수도관이 일부 남아 있어서 생긴 문제로 보인다"며 "현재 서울물연구원이 자세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online@idaegu.com

화성개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참여

화성개발 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14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사업에 참여해 6·25 참전 유공자가 사는 대구 달서구 장미 아파트를 찾아 집안 전체 보수공사를 지원했다.

상주시 노후상수도관 교체사업 활발

상주시는 맑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한 노후상수도관 교체공사 등 유수율 제고 사업으로 모동면 덕곡리, 함창읍 신흥1리, 구향2리, 척동, 신덕리 등에 노후상수관로교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는 민선 7기 상주시장 공약사항인 맑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한 노후상수도관 교체공사 등 유수율 제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모동면 덕곡리, 화서면 지산리, 모서면 석산리, 함창읍 신흥1리, 구향2리, 척동, 신덕리 등에 노후상수관로교체 7지구에 총예산 20여억 원을 들여 누수와 주민불편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모동, 모서, 화서, 함창지구에 잦은 누수지구 및 20년된 노후관로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현장 안내 현수막 첨부 등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불편이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수압저하 및 누수로 인한 생활 불편이 해소되고 싱크홀 등 대형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의미도 있다. 또 유수율(공급량과 사용량의 비율)이 향상 되며, 공기업 재정 건전성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성상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노후상수도관 개체 공사로 공사 중 민원 발생 시 지역 주민에 협조를 부탁드리며 효율적인 상수도 관리로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서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공사 참여

서한(대표이사 조종수)은 지난 20일부터 10일가량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가 주관하는 지역유공자 대상 노후주택 보수지원 사업에 참여해 서구 비산동의 3층 주택을 완전히 수리하고 주변 정리까지 지원했다.

대구 상수도관 또 쾅…다섯 달에 한 번꼴로 터진다

대구 상수도관의 잦은 파열에 따른 교통 통제와 단수 등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특히 상수도관 노후화로 최근 10개월 동안 3차례나 파열됐지만 노후관 교체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앞으로도 상수도관 파열에 따른 불편이 예고되고 있다.지난 24일 낮 12시50분께 달서구 감삼동 죽전네거리 인도 지하에 매설된 관경 50㎝짜리 상수도관이 파열됐다.이 사고로 본리네거리에서 죽전네거리로 향하는 3개 차로와 인도 200여m가 3시간가량 침수돼 일대 교통이 통제됐다. 또 오후 11시40분까지 단수가 되면서 인근 주택가 1천419가구 주민 3천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앞서 지난해 12월4일 오후 8시55분께 남구 대명동 남명삼거리 지하에 매설된 50㎝ 상수도관도 파손돼 2차선 도로가 모두 통제됐다.그보다 앞선 지난해 7월25일 서구 평리네거리에서도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손돼 4천900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끊기고, 지름 5m, 깊이 4m 크기의 구멍이 생겼다.상수도관 파열 원인은 모두 노후화로 꼽힌다. 달서구에서 파손된 상수도관은 1983년, 서구와 남구는 1988년 매설된 상수도관으로 모두 30년이 넘었다.문제는 대구의 상수도관 절반 이상이 20~30년 이상된 노후관이라는 점이다.대구시상수도본부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대구에 20년 이상 된 상수도관은 4천166㎞로 대구 전체 상수도관(7천969㎞)의 51%를 차지한다.10∼20년된 관은 28.6%(2천257㎞), 10년 미만 관이 18.6%(1천46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외부 충격에 민감하고 수명도 짧아 1980년 초부터 생산이 중단된 소재인 회주철 소재의 상수도관(3천784㎞)도 47%나 된다.하지만 노후관 개량사업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상수도본부의 연도별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 사업 현황을 보면 2014년과 2015년 22㎞, 2016년 43㎞, 2017년 56㎞, 지난해 65㎞ 교체하는 데 그쳤다.상수도본부가 누수 발생 이력, 관 매설연도, 녹물 발생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우선으로 교체해야 할 노후관만 770㎞로 전체 상수도관의 9.6%에 달한다. 이를 모두 교체키 위해선 3천70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지난해 노후관 교체에 280억 원가량의 예산이 투입된 점을 고려하면 노후관을 모두 교체하는 데 최소 13년이 걸리는 셈이다.상수도본부 관계자는 “상수도관 교체사업에 해마다 예산을 책정하고 있으며 노후의 정도가 심한 상수도관부터 최대한 빠르게 교체작업을 진행하겠다”고 해명했다.지난 24일 오후 대구 달서구 감삼동 죽전네거리 인근 인도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가 침수되고 인근 주택가가 단수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고령군 보건소, 군민의 건강한 삶 행복한 노후에 올인

고령군 보건소는 보건의료서비스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군민이 더 행복한 지역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먼저 보건소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4년 군청 건너편 부지 3천925㎡에 사업비 63억 원을 투입해 건축 연면적 2천74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했다.전국 설계 공모를 통해 건립된 보건소에는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진료실은 물론 평소에도 주민에게 개방하는 건강관리가 가능한 건강증진실이 있다.고령군 보건소는 경북도의 보건사업 분야 평가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2017년 6번의 수상을 한꺼번에 차지했다. 2018년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상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사업 우수상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우수기관상 등 10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또 지난해 8월 경북도 제1호로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해 다양한 치매 가족지원 사업으로 치매 친화적 도시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누구나 다 함께 누리는 보건사업고령군 보건소는 금연, 절주, 신체 활동, 비만 관리, 구강 보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등 건강생활 실천 분야의 보건사업을 생애주기별로 대상자를 구분하는 통합건강증진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유치원,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금연 인형극, 바른 칫솔질 교육 등으로 어릴 때부터 바른 건강생활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건강 새싹 키우기 교육도 대표적인 사례다.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체험 캠페인 등을 통해 그린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또 성인 및 노인을 대상으로는 튼튼 심장 탄력 혈관 만들기 사업으로 ‘내 혈압, 혈당 알기의 날 운영’, ‘고혈압, 당뇨병 자가관리프로그램 운영’ 과 함께 금연환경조성사업, 명품 건강 잇몸 만들기, 헬시하트 등으로 건강한 삶과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지난해 11월 개소한 ‘고령군 정신건강 복지센터’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문제 상담·교육, 정신건강의 날 행사 등 건전한 정신건강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정신 장애우를 위한 전문적인 사례관리와 사회복귀 및 재발 방지 등을 위한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증정신질환자 및 자살고위험군 관리와 자살 위기 개입 등 적극적인 보건 행정을 펼치고 있다.◆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고령 만들기고령군 보건소는 임신지원, 출산지원, 양육지원으로 원스톱 출산 지원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임신 지원사업으로 산전검사, 난임 부부시술비 지원, 영양제 혜택,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동 진료와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위한 모자 건강교실 등의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행복한 출산과 양육준비를 지원하고 있다.또 출생신고와 동시에 행복 출산 원스톱 통합 서비스로 출산장려금,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지원, 영유아건강검진은 등 양육지원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함께 하고 있다. 오는 8월 ‘출산통합지원센터’가 건립되면 통합적인 임신·출산·육아 지원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2014년 고령군청 건너편에 신축한 고령군 보건소의 전경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노후 가로등 교체공사

1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일대 노후화된 가로등을 대구시설공단 가로등 관리팀이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상주 노후경유차 폐차 및 LPG구매지원사업 추진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와 LPG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에 나선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 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가 대상이다. 상주시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또 자동차 정기검사와 중고자동차 성능․상태 점검 결과가 정상운행에 적합하고 정부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어야 하며, 환경개선 부담금이나 지방세 등의 체납도 없어야 한다. 지원 규모는 3.5t 미만 차량은 최대 165만 원, 3.5t 이상이나 건설기계 3종은 추가 지원금 포함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올해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 지원 대상을 지원 후 예산 범위 내에서 노후차량 연식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조기 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차를 폐차한 후 LPG 화물차를 신차 구매하는 경우 대당 400만 원씩 총 5대에 대해 정액 지원한다.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및 LPG 화물차 신차구매 지원 신청은 3월 4일(월) 오전 9시부터 3월 8일 오후 6시까지 시청 환경관리과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부와 손잡고 적극적으로 예산을 투입하는 만큼 경유차 저공해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시티투어 내용, 질 확 바뀐다.

대구시티투어가 노후차량을 교체하고 다음달부터 코스도 개편한다.27일 대구시에 따르면 노후한 차량 5대를 신규 차량으로 교체하고 산뜻한 컬러로 외부를 랩핑했다. 시티투어 승강장도 화사한 컬러이미지로 교체했다.외국인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국어(국·영·중·일) 안내기를 전 차량에 설치했다.도심순환형 시티투어버스에 보고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기획해 탑승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주 토요일에 개최한다.공연은 연극, 뮤지컬, 밴드공연, 댄스 마임 등이다.깜짝 이벤트를 신청하면 프러포즈, 가족사랑 이벤트도 지원한다.그동안 운행과정에서 선호도가 낮은 비인기 노선은 제외하고 최근 탑승객이 많이 찾는 삼성창조캠퍼스, 오페라하우스,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미술관과 같은 신규노선을 추가했다.이용객 편의를 위해 청라언덕역, 동대구역, 대구공항에서 도심과 테마 노선을 서로 환승할 수 있도록 했다.이용요금은 기존 5천 원에서 1만 원으로 현실화했다.시티투어 애칭도 경상도 사투리를 활용해 ‘타뿌카’(타버릴까)로 선정했다.지난 3개월간 차량 교체 및 승강장 안내판 정비, 편의시설 등을 확충했다.대구시티투어 운영 주체가 도심순환노선, 테마 노선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것을 일원화했다.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지하철 등을 활용한 시티투어 개편 홍보를 적극 추진해 시티투어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문의 : 053-627-8900. 대구시티투어가 노후차량을 교체하고 다음달부터 인기코스 위주로 개편했다. 사진은 대구시티투어에 투입되는 2층버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상주 노후경유차 폐차 및 LPG화물차 신차구매 지원사업 추진

상주시는 대기질 개선으로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2019년도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및 LPG 화물차 신차구매 지원사업을 오는 3월4일 오전 9시부터 3월8일 오후 6시까지 시청 환경관리과에서 접수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를 대상으로 하며, 상주시에 2년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자동차 정기검사와 중고자동차 성능․상태 점검 결과가 정상운행에 적합하고 정부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어야 하며, 환경개선 부담금이나 지방세 등의 체납도 없어야 한다. 지원 규모는 3.5t 미만 차량은 최대 165만 원, 3.5t 이상이나 건설기계 3종은 추가 지원금 포함 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올해는 우선 지원 대상을 지원 후 예산 범위 내에서 노후차량 연식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조기 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차를 폐차한 후 LPG 화물차를 신차 구매하는 경우는 대당 400만 원씩 총 5대를 정액 지원한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부와 손잡고 적극적으로 예산 투입을 하는 만큼 경유차 저공해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시, 노후경유차 4천대 조기폐차

대구시는 올해 미세먼지 줄이기 사업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조기폐차는 4천 대 지원한다.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수치다.대구시는 또 LPG화물차 신차 구입,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등도 진행한다.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의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에 제작한 건설기계다. 신청일 기준 대구에 2년 이상 연속 등록 차량 및 6개월 이상 소유해야 한다.선정기준은 차령(생산연도)이 오래된 순이며 지원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에 따라 다르다.총중량 3.5t 미만은 최고 165만 원, 총중량 3.5t 이상은 조기폐차 보조금과 폐차 후 신차 구매시 440만 원에서 최고 3천만 원까지 지원받는다.LPG 화물차 신차구입 사업은 도심지 환경개선 및 저공해 차량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에게 지원된다. 조기폐차 보조금을 포함해 최고 565만 원 지원한다.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보호를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학교 및 학원·체육시설에서 운행하는 경유 통학차량을 폐차한 후 동일 용도의 LPG 신차로 구입하는 경우 1대당 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는다.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에 대해서도 이달 중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를 통해 추진사업을 공고한다.대구시는 지금까지 미세먼지발생 오염원이 높은 경유차에 대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1만2천374대, 조기폐차 4천644대, 어린이통학차량 LPG신차 구매지원 50대를 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