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현판식…힘찬 출발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9일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현판식을 개최하고 출발을 했다.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9일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현판식을 개최하고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장식 부시장,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서현정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박민수 노동자단체경북협의체 회장, 경북교육청, 경북 시·군 위원장, 조합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노동조합 현판 제막을 시작으로 위원장 식사, 내빈 축사, 떡 케이크 절단,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경산시공무원노조는 지난달 29일 노동조합 설립신고증을 교부받은 후 노동조합강령을 공모해 ‘조합원에게 희망, 시민에게 봉사, 행동하는 실천노조’로 정하고 활기찬 공직사회 실현을 위한 다짐을 했다. 박미정 위원장은 “노동조합 설립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에게 감사하고 고충은 어떠한 것도 거부하지 않고 조합원과 함께하는 노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장식 경산부시장은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설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노동조합과 소통·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노사가 상생하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시민에게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자녀와 함께하는 시티투어 호응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초등학생 조합원 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경산바로알기 시티투어’를 했다. 사진은 해태제과 공장 방문 모습.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일 초등학생 조합원 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경산바로알기 시티투어’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시티투어는 여름방학을 맞은 조합원의 자녀 초등생 등 40여 명이 참가해 경산시 여러 곳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현문화박물관 내 레일썰매 체험을 시작으로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 설치된 스포츠 VR 체험관을 찾아 평소 접하지 못했던 스포츠 경기를 가상현실에서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재래시장 환경이 낯선 학생들에게 하양 꿈바우시장을 방문,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입하고 시장을 둘러보면서 전통시장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어 해태제과를 방문해 직접 만든 반죽이 쿠키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펴보면서 마냥 신기해 했으며 마지막으로 와촌면 소재 포니힐링 농장을 찾아 승마체험을 했다. 박미정 위원장은 “시티투어를 통해 조합원 가족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공무원 자녀로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노동조합으로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디뎠지만, 경산시의 발전과 조합원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설립신고를 마친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9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가 초등학생 조합원 가족을 대상, ‘자녀와 함께하는 경산바로알기 시티투어’를 했다. 사진은 스포츠 VR 체험관 방문 모습.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덕군·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임금협약 합의

영덕군과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은 최근 영덕군청에서 노사양측 교섭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영덕군 공무직 근로자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영덕군과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위원장 김성환)은 최근 군청에서 노사양측 교섭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영덕군 공무직 근로자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영덕군과 노동조합은 지난 3월부터 10여 차례 임금협상 실무교섭을 벌였으며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특별조정회의를 거쳐 올해 임금인상안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서 전년대비 직종별 약 2.76%~3.32%로 평균 2.87% 임금인상을 확정했다.영덕군 공무직은 2019년 7월 현재 141명이며 이중 67명이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이희진 군수는 갈등과 대립이 아닌 협력으로 모범적인 임금협상 문화 정착에 힘쓴 교섭위원들을 격려하고 군정발전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포스코, 50년 무노조 경영 끝…사상 첫 임단협

포스코가 지난해 대표교섭 노동조합 출범 이후 올해 사상 첫 임금단체협상에 돌입했다.사실상 50년간 지속해왔던 무노조 경영을 종료하면서 최정우 회장의 노사 간 소통의지가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에 따르면 포스코 대표 교섭단체인 한국노총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 노조)은 지난 24일 포항 본사에서 ‘2019 임단협’ 1차 본교섭을 열었다.본교섭에는 사측 교섭위원 12명, 노조측 교섭위원 12명 등 24명이 참석했다.노조는 기본급 7% 인상과 노동이사제 도입, 통상임금 확대 등 25개 요구안을 회사 측에 제시했다.김인철 노조위원장은 본교섭에 앞서 열린 출정식에서 “회사의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경영 횡포를 막고 ‘노동존중 포스코’를 만드는 데 사활을 걸겠다”고 말했다.1968년 포항제철 창립 이래 포스코는 사실상 무노조 상태였다.1988년 일부 노동자들에 의해 포항제철노조를 결성했지만 3년 만에 와해됐다.이후 민주노조 설립 움직임이 계속됐지만 번번이 실패한 뒤, 1997년 세워진 노경협의회가 노조 역할을 대신해왔다.현재 포스코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산하 복수 노조로 운영 중이다.지난해 9월 민노총 포스코지회가 결성된 이후 기존 기업노조가 한노총 계열 노조로 확대 출범한 뒤 조합원수 과반수 지위 확보를 통해 한국노총 노조가 대표 교섭권을 획득했다.노조에 따르면 한국노총 소속 조합원 수는 현재 7천여 명, 민노총 소속은 2천500여 명이다.한편 포스코 안팎에서는 벌써부터 올해 임단협이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노조가 최근 수년간 기본급 인상률(3~5%)을 훨씬 웃도는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근로자 대표 1~2명이 이사회에 참여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노동이사제도 법적 근거가 없다.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민간기업이 노동이사제를 도입하려면 자격 요건 등 법적 기준이 마련된 이후에나 검토가 가능하다”고 말한 바 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봉화군-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 단체교섭 첫 만남!

봉화군과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7일 소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을 위한 첫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는 지난해 12월4일 노조로 전환된 후 단체 교섭을 위해 처음 만나는 자리로 노사 양측 교섭위원 소개와 대표교섭위원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봉화군청 공무원노조의 단체교섭 요구안은 조문 제10장 130개 항, 부칙 4개 항으로 구성돼 있다.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권익 신장 등에 관한 사항으로 조합원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하승영 위원장은 “이번 상견례를 시작으로 노사 상호 간 양보와 이해로 조기에 단체교섭이 체결되고 근로조건 개선, 권익증진 등 공무원의 기본적인 권리 보호와 동시에 조합원들의 일·가정 양립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단체교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엄태항 봉화군수는 “새롭게 노조로 전환된 만큼 노사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단체교섭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신명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견례 자리에 앞서 봉화군청 공무원노조는 지난 3월21일 노조 출범식에서 전국 시·군·구 단위노조의 축하 화환을 대신해 후원받은 성금 400여만 원을 봉화군 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효성티앤씨 구미공장 노조 출범

지난 9일 구미지역 대표 섬유업체인 효성 티앤씨 구미공장 노동조합이 본격 출범했다. 초대 노동조합 위원장에 취임한 김봉권 위원장(앞줄 가운데)과 대의원들이 제1회 대의원 대회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효성티앤씨 구미공장 노동조합이 지난 9일 제1차 대의원 대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효성 티앤씨 구미공장 노동조합은 그동안 나일론 폴리에스터와 스판덱스 등 사업장별 노사협의회 체제로 운영됐다.하지만 노사협의회 체제의 한계와 노동조합의 필요성에 따라, 올해 초부터 두 사업장을 통합한 노조 구성이 추진됐다.이날 효성 티앤씨 구미공장 제1차 대의원 대회에는 오영봉 전국 섬유·유통연맹 위원장과 김학용 한노총 경북·대구지역본부 의장과 김동의 구미지부 의장, 지역 단위사업장 노조위원장 30여 명과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효성 티앤씨 노조는 이날 노조 출범에 앞장선 김봉권 전 노사협의회 대표를 초대 노조위원장으로 선출했다.김봉권 노조위원장은 “노동자의 공정한 평가와 합리적 평등을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 한 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백 년 기업 효성의 파수꾼 역학을 하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대한장애인 배구협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현 구미시 배구협회장으로 지난 4월 대구·경북 유일한 대학배구팀인 구미대 배구부 창단을 주도하기도 했다.한편 효성티앤씨 구미공장은 나이론폴리에스터 수익 개선과 스판덱스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구미지역 대표 섬유업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노동의 미래와 기본소득

노동의 미래와 기본소득앤디 스턴리 크래비츠 지음/갈마바람/388쪽/1만8천 원기술의 발전으로 직업이 사라지고 일자리가 줄어들면, 사람들은 어떻게 생계를 해결하고 시간을 보내고 삶의 목적을 찾을 수 있을까? 일부 직업이 사라지겠지만 과거에도 그랬듯이 결국 새로운 종류의 일자리가 생겨날 거라고 그저 낙관해도 될까? 급변하는 노동환경에서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이 책은 미국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서비스노동조합을 이끌면서 ‘미국 노동조합의 역사를 새로 쓴 대담하고 통찰력 있는 리더’로 불린 앤디 스턴이 노동의 미래를 탐구한 5년간의 여정을 담고 있다. 21세기의 새로운 경제 환경에서 노동조합의 역할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는 CEO, 미래학자, 노조 지도자, 경제학자, 투자가, 역사가, 정치인 등 각계의 전문가들을 만나 의견을 나누며 기술의 발전이 경제와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을 통찰한다.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담대한 대안으로 기본소득을 제안한다. 일자리는 줄어들고 직업의 불안정성은 커져가는 이 시대에 앤디 스턴은 우리 모두가 귀 기울여야 할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끊임없는 고민과 통찰이 있을 때 우리가 기술의 진보 속에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제언하고 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민중당 대구시당, 노동절 맞아 “투쟁없이 성취없다”

민중당 대구시당이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투쟁없이 성취없다’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민중당 대구시당은 논평에서 “노동조합을 감시하기 위한 도청장치가 발견된 전우정밀, 부당해고 판정에도 복직시키지 않고 여전히 불법파견을 자행하고 있는 KBWS 등 대구 노동자들은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차고 넘치는 정황과 증거에도 처벌은 더디기만 하다”고 지적했다.이어 “또한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더니 전환대상 1순위에 해당했던 CCTV 관제사들은 여전히 바뀐 게 없다”며 “대구 8개 구·군청이 예산·절차를 탓하며 차일피일 미루는 동안 CCTV관제사 노동자들은 파업에 돌입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노동자 스스로 정치의 주인임을 선언하고 직접 정치에 나서야 한다. 노동자의 단결된 힘을 키우는 것만이 현 정부의 반노동 질주를 막아 세우고 진정한 노동존중 사회를 가져올 유일한 방도”라며 “민중당은 노동자의 힘을 키우는 일이라면 어떤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전교조 "영남공고 성적조작 의혹 철저히 감사하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가 17일 영남공고의 운동부 학생 성적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대구시교육청에 철저한 감사를 요구했다.전교조 대구지부는 이날 논평을 내고 “정유라 사건 이후 교육부는 운동 특기생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조치했고, 학업과 성적에 대한 규정 또한 강화했다”고 전제한 뒤 “수업 참여 시간과 최소 성적 등이 강조됐으나 영남공고는 체육대회에서 성과를 얻기 위해 일부 학생의 성적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특히 전교조는 지난해 이뤄진 교육청 감사에서 영남공고가 징계를 받았으나 이행하지 않았다고 꼬집으며 운동부 성적 조장 의혹을 비롯해 학교 회계나 학사운영, 법인 운영 등 학교 전반에 걸친 폭넓은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추경호 의원, 파업시 대체근로 허용하는 등이 법안 발의

노조원이 파업하는 기간에 대체 근로를 허용하고, 파업 시 사업장 내 모든 시설에 대해 점거를 금지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은 11일 이같은 내용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 개정안과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파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문 정부 출범 후 대기업 강성노조 등 노조권력의 비대화로 기업경영여건 악화와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개정안에는 파업 기간 대체근로와 파업 사업장 모든 업무에 근로자 파견을 허용하고 사업장 내 시설 점거 파업 금지, 파업 찬반 투표 때 파업 기간 사전 공지 및 투표일 4주 이내 파업 실시 등이 포함됐다.또 위법한 단체협약을 고치지 않을 때 처벌을 강화하고 단체협약 유효기간을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내용도 담겼다.추 의원은 “노조쪽으로 지나치게 기울어져 있는 현행 노동법과 파견법 제도를 바꿔서 무분별한 파업시도를 방지하고 기업의 경영악화와 중소·중견기업의 연쇄적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민주당 대구시당, CCTV 관제사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을 위한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5일 시당 당사 회의실에서 ‘8개 구·군청 소속 CCTV 관제사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노동조합 측에 따르면 현재 대구시 8개 구·군청별 정규직 전환대상 용역노동자는 CCTV관제 노동자 252명과 그 외 청소, 경비, 시설관리, 안내, 주차관리 노동자를 합치면 총 312명이다.이들의 정규직 전환의 쟁점은 ‘전환시기’이며 노동조합은 올 상반기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시·구·군 의원들은 노동조합 측의 의견에 적극 공감하며 올해 안에 정규직 전환이 될 수 있도록 ‘공무직 정원 조례에 관한 건’개정, 5분 발언, 추가적인 간담회 개최 등 각 구군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제1대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 힘찬 첫걸음 내디뎌!

제1대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이 지난 21일 봉화군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다. 봉화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창립됐다.봉화군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하승영)은 지난 21일 봉화군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당당한 첫걸음! 단결된 힘! 실천하는 노조’라는 슬로건 아래 제1대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엄태항 봉화군수, 봉화군의회 황재현 의장,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이연월 위원장,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 연맹 석현정 위원장, 공무원 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박민수 회장을 비롯한 전국 시·군·구의 위원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노동조합 출범을 축하했다.제1대 하승영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제8기 직협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권리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 가겠다”며 “특히 노사 간 서로의 벽을 허물고 소통과 상생을 통해 신명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축사에서 “직원들의 복리증진, 업무 능률 향상, 권익보호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고 군민에게 더욱 친절히 봉사해 군민이 행복한 봉화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출범식은 직원들이 틈틈이 준비한 피아노 독주와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홍보 영상시청, 출범선언문 낭독, 노조기 입장, 노동가 제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새로운 출발에 앞서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됐다.한편 봉화군청 공무원노조는 2002년 8월 직장협의회를 시작으로 17여년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12월4일 조합원 95%의 지지를 얻어 노동조합으로 전환했고 600여 조합원을 이끌어갈 제1대 노조 위원장에 하승영 위원장을 선출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찰청공무원노조, 대구 지역 공무원노조와 사법개혁 입법촉구

대구지역 공무원들이 사법개혁 입법촉구에 나섰다.12일 경찰청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국가공무원노동조합(이하 국공노), 대구시공무원노동조합, 대구 북구청 공무원노동조합 등과 함께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검경소위원 9명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사법개혁 입법촉구 100만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서명운동에는 안정섭 국공노 위원장과 신쌍수 경찰청 공무원노조 위원장, 이상욱 대구시청 노조위원장, 김영호 북구청 노조위원장, 김창우 대구경북 폴네티앙 대표, 남석모 대구청현장활력연합 대표 등이 함께했다.경찰청 공무원노조는 경찰청 내 근무하는 일반직공무원으로 구성됐다. 공무원노조 최대단체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연대해 현재 사법개혁 입법촉구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안정섭 국공노 위원장은 “그동안 권력이 한 곳에 집중적으로 편향돼 발생하는 문제를 많이 겪어왔다”며 “지금이라도 수사권 조정 등 사법개혁 법안이 만들어져 더 이상 특권층만을 위한 사법이 아닌 국민을 위한 사법 정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경찰청공무원노동조합이 12일 국가공무원노동조합, 대구시공무원노동조합, 북구청공무원노동조합 등과 함께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검경소위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사법개혁 입법촉구 100만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홈플러스, 양대 노조와 정규직 전환 최종 합의 마쳐

홈플러스스토어즈(대표이사 임일순)와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위원장 이종성)은 11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2019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노사는 정규직 전환 후와 동일한 임금과 처우를 적용하는 데 합의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