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김성환 뜨거운 우정 과시 “다섯살 차이가 형, 동생 하기에 찰떡궁합”

오늘(2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가수 남진과 배우 김성환이 출연했다.'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한 두 사람은 인연을 맺게 된 계기에 대해 "내(김성환)가 밤무대 행사를 다녔다. 당시 남진 형과, 배우 백일섭이 아주 친했다. 나도 백일섭을 따라 다녔다"며 "나를 보면 항상 칭찬하더라"고 회상했다.남진은 1946년생, 김성환은 1950년생으로 두 사람은 다섯 살 차이지만 격없이 지낸다고 전했다.김성환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남진과 다섯살 차이다. 이 정도가 형, 동생하기에 아주 찰떡궁합"이라고 자랑했으며 남진 또한 "옛날에는 형 동생하면서 지냈지만 이제는 같이 나이를 같이 먹어서 위아래 안 따지고 친구로 지낸다. 말 놓고 편하게 하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online@idaegu.com

남진복 도의원,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 지원 입법토론회

경북도의회가 경북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경북도의회 남진복(울릉·자유한국당)의원은 최근 대구청사 도의원사무실에서‘경북도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 지원 조례안 입법 토론회’를 열었다. 남 도의원은 “경북도의 유일한 도서지역인 울릉도와 독도는 여느 도서지역 보다 여객선 운임이 비싸 도민들이 경제적 부담 가중으로 방문을 꺼리고 있는 만큼 도서지역 운임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정이유를 설명했다.조례(안)에는 여객선 운임지원 노선을 도내 도서지역에 소재한 항과 국내 소재한 항 간을 운항하는 내항여객선으로 하고 경북도민이 여객선을 이용하는 경우 50%이내에서 운임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 여객선 운임 지원기간을 4월부터 9월까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토·일요일, 공휴일제외),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는 전일(토·일요일, 공휴일 포함)로 하고 운임 지원의 부담주체 및 절차, 전산화 및 부정승선방지 등을 규정하고 있다.경북도 예산담당관, 해운항만, 울릉군청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상북도와 울릉군뿐만 아니라 해운회사에서도 운임 지원금 일부를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됐다. 남진복 의원은“울릉도와 독도는 경북의 유일한 도서지역임으로 보다 많은 도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울릉도를 찾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울릉도를 비롯해 항이 위치한 포항항과 울진 후포항 등 육지 다른 항의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조례제정의 효과를 강조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남진복 경북도의원, 방파제,입도지원센터 조속한 건립 추진 촉구

울릉도와 독도에 방파제와 입도지원센터를 조속히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남진복 경북도의회 의원(울릉·자유한국당)은 지난 10일 독도에서 열린 제309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 수호사업의 핵심은 독도방파제와 입도지원센터 건설”이라고 주장했다. 남 의원은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이 갈수록 노골화돼 가는 현재까지도 외교적 마찰 등을 이유로 당초 계획된 독도방파제와 입도지원센터 건설을 10년이 넘도록 방치하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영토주권 수호에는 일체의 양보나 타협이 존재할 수 없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좌고우면할 일이 더더욱 아님에도 여전히 일본의 눈치나 보는 정부당국의 태도는 국민적인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방파제와 입도지원센터는 궁극적으로는 독도영유권 수호를 위한 핵심적 기반시설인 만큼, 당초 계획대로 즉시 추진돼야 한다”고 정부와 경북도에 촉구했다. 또 “입도민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해 방파제 완공시 까지 부실한 접안시설에 대한 보강사업부터 우선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경북도민에게 여객선 운임을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놓았다. 그는 “많은 국민들이 독도사랑과 영토주권 수호차원에서 울릉도·독도를 꾸준히 찾고 있지만, 정작 경북도민들은 적지않은 여객운임 때문에 독도수호 운동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인천광역시는 2008년부터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 5도를 포함, 지역 내 섬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80%의 여객선 운임을 지원해 도서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경북도민들에게 여객선 운임을 지원해 민족의 섬 독도를 품은 경북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경북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선거법 위반’ 남진복 경북도의원 벌금 80만 원 선고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진복(60) 경북도의원에게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는 벌금형이 내려졌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임영철)는 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남 의원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남 의원이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데다 헌금을 한 행위가 선거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려운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선출직 공직자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직을 잃게 되지만, 이번 판결로 남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남 의원은 6·1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4~5월께 선거구 내 교회 6곳에 자신의 이름으로 30여만 원의 헌금을 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