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아파트 화재 발생…70대 남성 의식불명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43분께 달서구 상인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장에는 차량 21대, 인원 58명이 투입됐으며 불은 15분여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말다툼에 친구 살해한 40대 남성 붙잡혀

대구 달서경찰서는 시비 도중 친구를 숨지게 한 40대 중반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후 5시께 대구 달서구 월성동 한 주택가에서 술에 취한 채 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남성용 핑크 셔츠 판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7층 트래디셔널 캐주얼 ‘빈폴’ 매장에서는 유행에 민감한 젊은 20대 고객을 위한 파스텔톤의 셔츠(핑크 셔츠 16만9천 원)를 선보이고 있다.핑크, 라임 등 그동안 여성복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색상의 의류들을 매장 전면에 배치했고 남녀 모두가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안동경찰, 가출한 청소년 성매매에 이용한 20대 남성 2명 구속

안동경찰서는 가출 청소년을 성매매에 이용한 20대 2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26)씨 등 2명은 10대 가출 청소년 3명을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남성들과 성매매시킨 혐의(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다.또 성매수자 20~40대 남성 8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3~4월 채팅앱을 통해 성매매 암시 글을 올린 뒤 연락 온 남성들에게 가출한 B양 등을 보내 13만~15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가출한 B양 등 10대 여성 3명을 유인해 함께 지내온 것으로 드러났다.B양 등이 남성들로부터 받아온 현금은 유흥비와 생활비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휴대전화와 채팅앱을 분석해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40대 남성 홍준표 골프채 위협, 상대 후보 관계자?

무소속 대구 수성을 홍준표 후보가 출근길 유세 도중 골프채로 위협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홍 후보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께 수성구 두산오거리에서 출근길 인사 유세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40대 남성에게 위협을 당했다.이 남성은 홍 후보를 향해 욕설을 내뱉고 유세차량 앞까지 다가갔다. 이후 콜라병을 세워두고 수 차례 골프채를 휘둘렀다. 현장에 있던 홍 후보의 선거운동원이 제지하자 이 남성은 차를 타고 달아났다.홍 후보 측은 이 남성이 지난 9일 저녁에도 같은 지역에서 홍 후보를 위협하고 유세를 방해했다고 전했다.이 남성은 공직선거법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 중인 가운데 홍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운동을 방해한 남성은 타 후보측 생활체육 자문위원장 서모 씨로 밝혀졌다”며 “타 후보의 가창초등학교 후배라고 SNS에서 밝힌 적도 있고 그 명함을 가지고 그 후보 측에서 SNS 활동도 활발하게 했다”고 전했다.이어 “우리 측을 며칠 전 야구 방망이로 유세장 뒤편에서 위협한 일도 있었다고 한다”며 “그 후보가 시켰을 것으로는 보지 않지만 주민들의 축제인 선거가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고 했다.이러한 주장에 해당 후보 측은 “서씨는 우리측 자문위원장이 아니다”고 못박았다.해당 후보 측은 “지난 2월15일 생활체육자문위원장으로 임명했다가 적임자가 아니라고 판단해 다음날 곧바로 해촉했다”며 “서씨가 가지고 다니는 명함은 본인이 임의로 제작한 것이다. 당 명함이 아니다”고 해명했다.이어 “서씨의 SNS를 확인해 보면 우리 측 비방을 많이 했다. 협박도 했다”며 “우리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 중부서, 사전투표기간 투표 용지 훼손한 50대 남성 입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기간 중 대구에서 50대 남성이 투표 용지를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대구 중부경찰서는 10일 투표 용지를 찢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9시25분께 대구 중구 성내2동 주민센터에서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며 투표 용지를 찢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와 선거사무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북부서, 정의당 선거 유세 방해한 50대 남성 체포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10분께 지역의 한 국회의원 후보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A씨는 대구 북구 연암네거리에서 선거 운동 중이던 정의당 조명래 후보의 유세 차량에 올라가 후보자 등에게 욕설을 퍼붓고 선거사무원의 뺨을 때리는 등 선거 운동을 방해한 혐의다. 또 A씨는 조 후보의 거리 연설 시 팔로 엑스자를 표시하는 행동까지 벌였고 그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조 후보가 유세 차량에서 밀려 나가기도 했다. 경찰은 “선거 폭력 사건은 선거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정확한 수사 후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구미경찰서, 코로나19 가짜뉴스 전파한 40대 남성 입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40대 남성이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29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3천여 명의 팔로워를 가진 A씨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SNS에 ‘구미의 한 병원에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허위사실을 게재했다. A씨가 올린 이 글은 “구미의 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양성으로 확인돼 폐쇄됐다”, “경찰이 병원을 봉쇄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으로 맘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해당 병원에선 ‘사실이 아니다’라며 수습에 나섰지만, 원래 병원에서 치료받기로 한 환자들이 줄줄이 예약을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병원 측은 허위 사실을 유포한 최초 유포자를 형사고발 했고, 경찰은 한 달 여 만에 A씨를 붙잡았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지인에게서 잘못 들은 내용을 토대로 글을 작성한 뒤 전파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고의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병원은 매출이 떨어지는 피해를 봤다”며 “국민 불안과 사회혼란을 가져오는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 경산 60대 남성 코로나로 숨져…도내 사망 총 10명

지난 4일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숨져 도내 총 사망자 수가 10명으로 늘었다.5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에 거주하는 A씨(61)가 지난 1일 뇌경색 증상으로 구미 순천향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흘만 인 지난 4일 오후 3시16분께 숨졌다,A씨는 병원 CT 촬영검사에서 폐렴 증세가 나왔고 코로나19 검사 결과 지난 3일 양성 확진 판정이 나왔다.보건 당국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지병이 있었던 A씨가 폐렴 증상이 악화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이로써 경북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청도 대남병원 7명을 비롯해 총 10명으로 늘어났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서 코로나19 확진 77세 남성 숨져…국내 17번째 사망

대구에서 코로나19 17번째 사망자가 나왔다.29일 대구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께 칠곡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하던 77세 남성 확진자가 숨졌다.코로나19 관련 국내 사망자는 17명이다.이 확진자는 지난 23일 입원해 25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평소 당뇨와 파킨슨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체온 측정계 고장? 구미 20대 남성, 선별진료소 세 차례 찾아간 뒤에야 ‘확진’

구미의 20대 남성이 선별진료소를 3차례 방문한 뒤에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검사기기인 체온 측정계의 신뢰성에 의문이 일고 있다.구미시는 24일 “형곡동에 거주하는 A(22)씨가 세 번째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구미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할머니와 함께 거제도로 여행을 가서 하룻밤을 보낸 뒤 19일 대구에 있는 할머니 집에 들렀다가 19일 구미로 돌아왔다.이후 A씨는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22일 형곡동의 한 의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의사의 권유로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측정된 A씨의 체온은 두 차례 모두 정상(36.5도)이었다.하지만 발열 등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고 A씨는 이번에는 구미차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23일 구미차병원에서 측정된 체온은 38.2도, 다음날인 24일 새벽 A씨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검사기를 점검해 봤지만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체온 측정계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상태나 해열제 복용 여부 등 여러 조건에 따라 체온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60대 남성 동구 주택에 숨진 채 발견

대구 동구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17분께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주택 2층에서 “남자 혼자 사는 방에 그을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의 방안에는 화재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 사망자 1명이 발견됐으며, 불도 이미 꺼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달서구 한 노상에서 20대 남성 2명 흉기에 찔려

대구 달서구 한 노상에서 20대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5시10분께 달서구 장기동 한 노상에서 A(21)씨 등 2명이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 발견됐다. “20대 남성들이 흉기를 들고 싸운다”는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복부와 팔 등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이들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이들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주변 CCTV를 통해 2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가해자들을 추적할 예정이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달성서, 40대 남성 폭행한 60대 체포

대구 달성경찰서가 22일 알고 지내던 4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60대 남성 B씨를 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B씨는 22일 오후 6시25분께 대구 달성군 대실역 광장에서 흉기 등으로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후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