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낙동강에 승용차 추락 20대 남성 사망

21일 오후 5시50분께 대구시 날성군 하빈면 낙동강 선착장 인근에 빠져있던 승용차에서 이모(27)씨가 숨진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9일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한 상태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블랙박스와 CCTV 영상, 휴대전화 통화기록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낙동강서 추락한 승용차 발견… 실종신고 된 20대 사망

사진=클립아트코리아 21일 오후 5시 54분께 경찰이 낚시꾼으로부터 대구 달성군 하빈면 낙동강 선착장 인근에 흰색 쏘나타 승용차 한 대가 빠져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확인 결과 차 안에서는 직장인 이모(27·경북 성주군) 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이 씨는 지난 19일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다"며 "블랙박스와 CCTV 영상, 휴대전화 통화기록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online@idaegu.com

구미 대표 축제 ‘LG주부배구대회’, 27일 막 올려

LG주부배구대회가 오는 27일 낙동강체육공원서 막을 올린다. 주부의 사회 참여기회 확대와 건전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1993년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 27회째를 맞았다LG주부배구대회가 오는 27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막을 올린다.구미시 읍·면·동 아마추어 주부 선수들로 구성된 27개 팀이 2개 리그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른다.이번 대회를 준비한 LG경북협의회는 “올해는 낙동강체육공원 일대로 행사 장소를 변경했다”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배구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인근에 에어바운스 놀이터, 어린이 배구스쿨, 버블체험존, 어린이 LG팽이왕 선발대회, 벌룬&매직쇼, 삐에로와 석고마임, 이색적인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또, 지역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 LG거리노래방, 체험형 플리마켓인 레인메이커마켓, 푸드트럭 등이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가족단위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경기가 끝난 뒤에는 소찬휘, 조항조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LG 경북협의회 장기수 사무국장은 “주부의 사회 참여기회 확대와 건전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1993년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 27회째를 맞았다”며 “다양한 시도와 기획을 통해 LG주부배구대회가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상주박물관, 낙동강 뱃놀이시회 장면,‘합강선유록’ 최초 공개

상주박물관은 17일부터 낙동강 뱃놀이시회 장면인 ‘합강선유록’ 그림을 최초로 공개한다. 상주박물관은 최근 발견돼 입수한 ‘합강선유록’을 17일부터 전시한다.‘합강선유록’은 경천대에서 관수루에 이르는 구간의 뱃놀이 그림, ‘와유첩’이라는 소제목으로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글과 시회 및 시 등을 기록한 문서다. 상주박물관에서 지난 3일 개관한 ‘영남 선비들의 여행, 상산 선비들 낙강에 배 띄우다’ 전시를 통해 선비들의 뱃놀이시회 문화가 알려지면서 우천종가 후손(유창하)에 의해 새롭게 발견됐다. 따라서 이번 전시를 통해 지금까지 알려진 마지막 ‘낙강시회’의 모습을 그림과 시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영남의 선비들은 오래전부터 낙동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뱃놀이를 하며 시회를 열었다.특히 ‘낙강시회’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하더라도 666년 동안 50회가 넘는다. 백운 이규보가 1196년 시회를 연 이래, 1862년 계당 류주목의 시회까지 이어진다. 계당 류주목은 서애 류성룡의 셋째 아들인 수암 류진의 후손으로, 강고 류심춘, 낙파 류후조를 잇는 이름난 분이다. 대대로 낙동강과 위수가 만나는 상주시 중동면 우물에서 ‘우천종가’를 이루고 살았다. 소장자는 이번 전시회 취지에 맞는 유물인 까닭에 선뜻 전시를 허락했다. 두루마리 형태로 첫 장에 그림, 이어서 와유첩 글씨, 서문, 시로 구성돼 있다. 문서의 전체 길이는 22m 47㎝, 폭은 31.5㎝이며, 그림은 길이 107.5㎝, 폭은 36.0㎝이다.글의 내용으로 보아 1862년 계당 류주목이 주도하여 열었던 시회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12월29일까지 계속되며 전시회 기간 동안 ‘합강선유록’을 볼 수 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을 계기로 낙동강의 아름다운 자연과 유적이 담긴 그림과 시가 발견돼 아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상주의 역사문화가 재조명되고, 보다 많은 사람이 관람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K-water, 낙동강 변에 명주나비 탐방길 조성

식목일인 지난 5일, 구운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철새도래지인 낙동강 하중도 구간에 쥐방울 덩굴과 탱자나무, 칠자화 등을 심고 있다.K-water(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 지사가 식목일인 지난 5일 정수장과 낙동강변 산책로에서 ‘명주나비 탐방길’ 조성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K-water 구미권지사, 경북자연사랑연합, 구운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해 철새 도래지인 낙동강 하중도 구간에 쥐방울 덩굴과 탱자나무, 칠자화 등을 심었다. 쥐방울덩굴은 명주나비의 먹이식물이고 탱자나무와 칠자화 등은 새들로부터 쥐방울덩굴을 보호하기 위한 수종이다. 나무 식재 이후에는 정수장 내 텃밭에 옥수수, 감자 등을 직접 심어보고 이곳에서 자라는 쑥을 캐서 친환경 먹거리를 만드는 체험행사도 가졌다. 이번에 조성된 나비 탐방길과 텃밭은 구운초등학교 등 인근 학교 학생들을 위한 생태학교로 활용된다. K-water는 오는 6월까지 정수장 인근에 시민들이 나비와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생태공원 조성할 계획이다. K-water 구미권지사 박재욱 지사장은 “앞으로 철새가 도래하는 낙동강 산책로에서 긴꼬리 명주나비의 군무도 함께 볼 수 있게 됐다”며 “구미 정수장을 새로운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패스트로프 훈련하는 육군 50사단 기동대

민·관·군·경 통합방위 및 부대 전투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한 육군 50사단 기동대대 대침투·대테러 종합훈련이 4일 오후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육군 50사단 기동대원들이 육군 수리온 헬기를 이용한 패스트로프 훈련을 하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최우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8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 등급(S)을 달성했다. 낙동강생물자원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8일 2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관별 주요사업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해 91.9점, A등급에서 올해 0.4점 상승한 92.3점으로 S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조사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근 1년간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객접점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교육을 강화하고, 고객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려고 노력해 왔다. 경북도 상주시에 위치해 불리한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생물 분야에 특화된 특별전·테마전시, 여름 야간 페스티벌(자원관은 살아 있다), 생물자원 탐사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연간 22만 명이 방문하는 등 중부권 명품 전시교육·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다. 특히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전시·교육 기회 확대(시각·청각장애인, 다문화가정)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노력 해 관람객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관람객 재방문율은 43.6%에 달하고 있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문화·관람분야 6개 공공기관이 협업하여 혁신 학습 그룹을 구성하여 ‘사회적 가치실현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각 기관에 축적된 ‘고객제안 및 소리함’을 공유함으로서 고객의 불만이 발생하기 전 먼저 개선하려는 노력을 했던 점이 주요했던 것 같다” 고 밝혔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백선기 칠곡군수 낙동강대축전 이색홍보 눈길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대축전)이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백선기 칠곡군수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울릉군에서 열린 일주도로 준공식과 대구경북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연석회의에서 ‘낙동강 대축전’ 이색홍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백 군수는 낙동강대축전 개최 시기와 장소를 알리는 이색 홍보판과 모자를 활용해 기념촬영을 하며 낙동강대축전 홍보에 나섰다.또 촬영한 사진과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축제개최 시기와 장소를 알리고 축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백 군수는 “국내 유일의 호국평화축제인 낙동강대축전이 올해로 7번째로 열린다”며 “7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대축전은 내용뿐만 아니라 흥행 측면에서도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축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평화의 시대에는 평화를 위한 희생을 기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도 6·25전쟁 최고의 격전지에서 지역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평화축제를 맛깔스럽게 준비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아울러 “축전을 통해 칠곡의 정체성과 호국평화의 가치를 알릴 뿐만 아니라 칠곡군이 ‘체험형 명품 관광도시’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정립해 관광산업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이번 낙동강대축전 홍보에 백 군수뿐만 아니라 ‘칠곡군청 마라톤클럽’ 소속 회원 5명도 함께 힘을 보탰다.이들은 지난달 30일,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을 기념해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낙동강대축전홍보에 나섰다.회원들은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낙동강대축전 대형홍보 깃발을 들고 레이스를 펼쳐 관광객과 대회에 참가한 건각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한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은 지금의 평화를 가져다준 ‘낙동강 방어선 전투’ 참전용사에 감사를 전하고 지구촌 평화정착을 염원하기 위해 열린다. 백선기 칠곡군수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울릉군에서 열린 일주도로 준공식과 대구경북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연석회의에서 ‘낙동강 대축전’ 이색홍보를 펼치고 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상주 낙동강생물자원관~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손잡다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류왕식)는 25일 담수 생물자원 활용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를 위해 연구협약을 가졌다.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류왕식)는 25일 담수 생물자원 활용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를 위해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의약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담수 생물자원을 확보하고 감염성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소재를 개발하는 데 연구를 집중할 예정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첨단 연구 시설과 축적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생물학적 연구와 공중 보건 활동 및 교육을 통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매진하는 기관이다. 협약 내용은 담수 생물자원을 활용한 의약 소재의 공동 개발, 협력 기관의 시설 및 장비의 상호 이용, 연구 인력 및 기술과 정보 교류, 연구 결과의 공유 등이 포함됐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감염성 질환의 진단과 예방,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의 연구 협력을 통해 천연물로부터 감염성 질환을 치료할 새로운 소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성 질환 치료의 소재 개발을 시작으로 노화성 질환과 대사성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개선하고 치료하는 소재 개발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봉화군의 숨겨진 보물, 낙동강 원시 비경 탐방로 현장답사

엄태항 봉화군수와 직원들이 18일 소천면과 명호면을 가로지르는 낙동강 원시 비경 탐방로를 현장 답사하고 탐방로 조성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봉화군은 18일 소천면과 명호면을 가로지르는 낙동강 원시 비경 탐방로 현장답사를 시행했다. 이날 답사에는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탐방로 조성사업의 주관부서인 문화관광과 직원과 시공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공사 현장 점검 및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시 비경 탐방로는 낙동강 상류 산골 오지 지역의 트레킹으로 힐링과 자연치유의 공간을 형성해 주변 주민과 봉화를 찾는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돕고자 시작한 사업이다. 이 탐방로는 흐르는 강물을 따라 형성된 총 10km의 탐방로를 걷다 보면, 낙동강의 시발점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자연의 원시적 비경, 깎아 내지르는 기암괴석과 절벽의 우아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봉화군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다. 현장 답사를 완료한 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만이 간직하고 있는 원시적 자연환경에 가치를 부여하고 상품화하는 것 역시, 자연을 보전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담당 공무원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신규 직원 공개채용

상주 환경부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2019년 신규 직원을 3월 25일부터 뽑는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에서는 공개모집으로 9명(채용형 청년인턴 3명 포함)과 장애인 추천 전형으로 3명, 보훈대상자 추천 전형으로 2명 등 총 14명을 뽑는다.채용 분야는 인사·총무(1명), 전시기획·전시운영(1명), 연구(5명), 전기·소방(1명), 공조냉동·보일러(1명), 사무관리(3명), 방호(2명) 분야이다.연구 분야 5명 중 3명은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채용하며 4개월의 인턴기간을 거친 뒤 전환심사를 통해 70% 이상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원서접수는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 시스템(https://nnibr.saramin.co.kr)을 통해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채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원서접수부터 면접심사까지 모든 채용 절차를 외부 전문 업체에 맡겨 진행할 것”이라며, “우수한 인재를 채용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강효상 의원 “합천창녕보 3월 내 추가 개방계획 발표 없다”

강효상 의원강효상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 병 당협위원장)이 조명래 환경부 장관으로 부터 합천창녕보 3월내 추가 개방 계획 없다는 답변을 받아냈다.강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 낙동강 보 개방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보 개방 시 지역민들의 충분한 여론수렴과 면밀한 사전준비가 전제돼야 함을 지적했다.강 의원은 먼저 “현재 상태에서 합천창녕보를 추가 개방할 경우 대구 물산업클러스터에서 사용해야 할 공업용수 공급에 큰 차질이 생긴다”고 보 개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실제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물산업클러스터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구지취수장의 취수구가 합천창녕보에 있다. 그런데 보의 수위가 취수가능최저수위인 6.4m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취수가 어려워진다. 강 의원은 이 점을 지적하고 피해가 없도록 조처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이에 조명래 장관은 3월 말에 추가 보 개방계획을 발표할 예정은 없다는 점을 밝혔다.이어 모든 보에서 “이용대책을 강구하고 모니터링을 한다”며 사전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한 후 보를 추가 개방할 것으로 답했다. 강 의원은 강정고령보, 달성보 등 낙동강 보 전반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전했다. 현재 강정고령보 상류에도 대구지역 생활용수의 67%인 52만 톤의 수돗물을 생산하는 매곡문산 취수장이 있다. 그런데 보 완전 개방 시 취수구보다 수위가 낮아져 용수공급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달성보 또한 과거 보 개방으로 수위가 9.24m까지 떨어졌을 때 상류에 위치한 화원유원지와 사문진교 등이 바닥을 드러내고 달성습지가 마르면서 어패류들이 폐사 했던 전례가 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농·어민 등 지역 주민들과 인근 기업인들의 생업에 타격이 갈 우려가 큰 상황임을 지적했다. 강 의원은 “낙동강 보 개방계획 수립 시 충분한 여론수렴과 동시에 여러 가지 사안들을 감안해 면밀한 준비를 통해 부작용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조 장관도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달성군 신나는 깡통열차 타고 낙동강변 달려요

대구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은 구지면 낙동강레포츠밸리 인근 강변을 누비는 깡통열차가 운행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깡통열차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다. 낙동강레포츠밸리 인근 강변을 20여분 간 연중무휴 운행된다.2017년 개장한 ‘낙동강레포츠밸리’는 낙동강을 배경으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센터와 구지오토캠핑장, 강변오토캠핑장으로 이뤄져 있다.다양한 수상 레저와 캠핑을 함께하는 신개념 체류-체험형 관광지로 낙동강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낙동강 레포츠 밸리에는 깡통열차 외에도 세그웨이 8대, 산악용 오토바이 8대 등 익스트림 체험기구를 보유하고 있다.수상레저 및 캠핑장 이용·요금 문의는 낙동강 레포츠밸리 수상레저센터로 하면 된다. 문의: 053-659-4151~3.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올해 봄 낙동강변 긴꼬리 명주나비 군무 보러오세요

올해 봄, 낙동강변에서 나비 중 선녀라고 불리는 긴꼬리 명주나비의 군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수자원 구미권지사가 낙동강변 산책로를 긴꼬리 명주나비 서식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일 경북자연사랑연합회, 구운초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긴꼬리 명주나비. (자료사진)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이하 K-water 구미권지사)와 경북자연사랑연합회, 구운초교는 지난 7일 K-water 정수장에서 명주나비 길 조성과 자연학교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낙동강변에 서식 중인 긴꼬리 명주나비의 먹이식물을 추가로 심어 명주나비 길로 만들고, 구운초교생을 대상으로 나비와 철새 등 생태종을 체험하는 자연학교를 시범 운영한다는 내용이다. K-water 관계자는 “명주나비의 먹이식물인 쥐방울덩굴이 가시박 등 외래 생태교란종의 증가로 개체수가 줄면서 희귀종이 됐다”며 “정수장 인근에 쥐방울덩굴이 자생하고 있는 것을 보고 명주나비 길 조성을 기획했다”고 말했다.한국수자원 구미권지사가 낙동강변 산책로를 긴꼬리 명주나비 서식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일 경북자연사랑연합회, 구운초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긴꼬리 명주나비의 먹이식물인 쥐방울덩굴. (자료사진) K-water 구미권지사는 그동안 폐쇄했던 인노천 정수장 구간 둑길에 명주나비 서식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올해 정수장 내 유휴공간과 강변 산책로에도 나비 길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경북자연사랑연합회는 4월5일 식목일에 맞춰 강변 산책로 주변에 나비 먹이식물을 심을 예정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문화소외계층 전시관람 프로그램 참여단체 모집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더불어 생물다양성의 인식을 향상하기 위해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시 관람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상주낙동강생물자원관이 지난해 시·청각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 체험 프로그램. 시각장애인이 손으로 박제한 곰을 만져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각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 단체의 특성(장애 종류 등)에 맞는 체험 행사로 운영할 예정이다.2016년 1회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11회를 개최해 328명이 참가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이 손으로 만져보는 생물박제 표본 체험’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 해설’, ‘4D 영상 관람’, ‘맞춤형 전시 해설’ 그리고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문화 소외계층 기관 및 단체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http://www.nnibr.re.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kjy6729@nnibr.re.kr)으로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6개의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하지만, 신청자가 많을 경우 이른 시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운영 기간은 4~10월이며, 참가비는 없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람의 어려움이 없도록 맞춤형 전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 며 “관련 단체 및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