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앞두고 노트북 매출 껑충

신학기를 앞두고 노트북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2월 들어 14일까지 노트북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32% 증가했다. 지난달과 비교해서도 53% 증가했다.대구점 8층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는 다음달까지 노트북, 태블릿 등 모바일·IT 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2021 갤럭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칠성대첩’ 승자 이마트 칠성점, 리뉴얼 한달만에 매출 50% 껑충

이마트 칠성점이 리뉴얼 오픈 한달만에 매출 50% 성장을 이루며 주목을 받고 있다.칠성점은 지난해 12월 리뉴얼 오픈 이후 최근 한달 매출이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이상 올랐다. 객수는 약 20% 증가했다.이같은 매출 신장세는 이마트가 지난해 전관 리뉴얼한 9개 점포의 평균 매출 성장세(26.7%), 객수 증가율(12.1%)보다 눈에 띄게 높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칠성대첩’으로까지 불릴 만큼 대형마트 간 경쟁이 치열한 북구 침산동 일대에서 이마트를 제외한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가 작년 폐점(계획) 소식을 밝히면서 이마트로의 집중이 선명해진 결과로 풀이된다.이마트는 칠성점 집객 1등 공신으로 가전을 꼽았다. 칠성점 리뉴얼 오픈 이후 한 달간 가전매출은 전년대비 191%신장을 기록했다. 이마트 전국 점포와 비교해도 상위 10위에 해당한다.해당기간 칠성점의 가전 매출 구성비는 24.2%로 전년동기(12.7%)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22.3%를 차지한 신선식품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통상적으로 오프라인 대형마트 매출은 가공식품, 신선식품, 가전 순으로 가전매출비가 20%를 넘기는 경우는 이례적이란 게 업계 분석이다. 가전과 더불어 가공식품매장에 들어선 주류 통합 매장인 ‘와인 앤 리큐르(Wine&Liqour)’역시 호응을 얻으며 리뉴얼 오픈 한달간 115%의 매출 신장률을 이끌어냈다.48평(159㎡)로 비교적 작은 규모에도 11개의 대형맥주냉장고와 매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와인이 큰 인기를 끌어서다.특히 와인은 주쥬 매출의 35%를 넘기며 맥주(30.6%)나 소주(16.1%)를 제쳤다. 이마트 송진희 지원팀장은 “와인은 소주와 비슷한 매출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칠성점의 경우 주류특화매장으로 구성돼 원산지에 따른 진열이나 당도 등의 정보 제공으로 쇼핑 편의성을 높인 게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달성군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일주일 새 두배 껑충

대구 달성군의 아파트 매매값이 들썩이고 있다. 대구에서 유일하게 조정대상지역 지정에서 일부 제외되며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이 14일 공개한 ‘1월 2주 주간아파트 매매동향’에 따르면 대구는 전주 대비 평균 0.33% 올랐다.구별로는 수성구가 0.57% 올라 가장 높았고 서구가 0.42%, 달성군과 달서구가 0.35% 상승으로 뒤를 이었다.달성군의 경우 한주 전과 비교해 상승폭이 0.15%에서 0.35%로 두배 이상 확대됐다.구지면이나 현풍 등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된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요인으로 분석된다. 서구의 상승폭 역시 1월 첫주 대비 2배 가까이 커진 것으로 중리·내당동 등 상대적 저가 단지 위주로, 달서구는 서대구고속철도와 신청사 이전 등 개발호재 영향으로 수요가 있는 본리 죽전동 중심으로 상승이 이뤄졌다.수성구는 그동안 집값 상승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시지나 범물지구 구축과 수성동 중대형 평형 위주의 상승으로 부동산원은 분석하고 있다.한주 전과 비교해 서구는 026%에서 0.42%로 달서구는 0.30%에서 0.35%로 각각 상승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대구는 0.26%, 경북은 0.22% 올랐다. 수도권(0.23%→0.23%) 및 서울(0.13%→0.13%)은 상승폭 유지, 5대 광역시는(0.30%→0.27%)은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실업자수 1년 전보다 1만4천 명 껑충 늘어

12월 대구지역 실업자 수가 1년 전과 비교해 1만4천 명 껑충 늘었다.코로나19 방역으로 영업이 제한된 서비스업종에서의 취업자 수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결과로 보인다.동북지방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0년 12월 대구·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12월 대구지역 실업자 수는 4만7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4천 명 증가했다.실업자수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2만6천 명으로 8천 명, 여자는 2만1천 명으로 6천 명 각각 증가했다.실업률은 3.8%로 전년 동월 대비 1.2%포인트, 전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대구의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119만8천 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8천 명(-0.7%) 감소했다.산업별로 사업·개인 공공서비스업(3만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9천 명) 부문은 증가했다.코로나19에 민감한 도소매·숙박음식점업(-2만 명), 제조업(-1만6천 명), 농림어업(-7천 명), 건설업(-4천 명) 부문은 크게 줄었다.직업별로 전년 동월에 비해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3만2천 명), 사무종사자(8천명) 부문은 증가했고 관리자·전문가 및 관련종사자(-3만3천 명), 서비스·판매종사자(-1만 명), 농림어업숙련종사자(-6천 명) 부문은 감소했다. 같은 기간 경북지역 실업률은 4.0%로 전년 동월에 비해 0.3%포인트 줄었다.실업자는 5만7천 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7천 명 감소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경북 8월 시총 1조1천억 껑충..코스닥 상장사 주도

시중 유동성 자금의 증시 투입으로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한달 전보다 1조1천여억 원 껑충 뛰었다.한국거래소 대구지사가 8일 발표한 ‘8월 대구·경북 상장사 증시동향’에 따르면 상장법인 109사의 시가총액은 46조6천597억 원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 1조1천231억 원(2.47%) 증가했다.시총 상승은 코스닥 상장사들이 주도했다.시장별로 지역 유가증권시장 38사의 8월 시총은 한달 전보다 268억 원 줄어든 30조8천682억 원이다.반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71사의 시총은 15조7천914억 원으로 전월대비 7.85% 규모인 1조1천498억 원 증가하면서 대구경북 전체 시총 증가를 견인했다.주가상승률 상위 종목 역시 코스닥시장에서 나왔다.제넨바이오가 7월 2천170원에서 8월 말 5천810원으로 168%, 3천640원 수직상승했다.GH신소재 역시 7월 3천680원에서 8월 8천320원으로 4천640원(126%) 올랐고, 한국비엔씨도 2천840원에서 5천220원으로 2천380원(84%) 오름세를 보였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TCC스틸이 64%, 이수페타시스 25%, 포스코케미칼 1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지역 투자자의 거래량은 약 11억 주로 한달 전보다 2.74% 늘었는데, 유가증권시장 종목의 거래량은 1.86% 줄고 코스닥시장에서는 5.89% 증가했다.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12조1천856억 원으로 전월의 10조6천4억 원 대비 13.99%(1조 4천952억 원) 증가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고기 수요 늘자 가격도 껑충

대구와 경북지역 6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과 비교해 한우와 돼지고기 가격은 오르고 휘발유, 경유 등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축산물 가격 상승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생활방역 전환 등으로 수요가 늘어난 이유로 풀이된다. 2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동월대비 대구는 0.6%, 경북은 0.7% 각각 하락했고, 한달 전 보다는 대구 0.2%, 경북은 0.1% 올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대구는 농축수산물과 전기, 수도, 가스 요금에서 올랐고, 석유류를 포함한 공업제품에서 하락하며 소비자물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구체적으로 돼지고기가 9.5%, 국산쇠고기 9.1%, 가공류인 소시지와 주스가 각각 22.7%, 17.0%까지 치솟았다. 또 도시가스(3.6%)와 지역난방비(3.5%)도 올랐다. 반면 국제유가 하락으로 휘발유값 14.9%, 경유가 20.9% 떨어졌고, 고춧가루와 마늘값도 각각 14.2%, 17.6% 내렸다. 대구지역의 생활물가지수만 놓고 보면 전월대비 0.4% 상승, 전년동월대비 1.3% 하락했다. 식품은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1.6% 상승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