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35억 원

김천시가 올해 교육경비보조금으로 35억 원을 심의 의결했다. 김천시는 최근 교육경비심의위원회(위원장 이강창 부시장)를 열어 △학력향상 학습 프로그램 지원 △각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방과 후 학교 및 특성화고 직업교육 지원 △교육환경개선 사업 등에 35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키로 했다. 세부지원 내용은 초·중·고 학력 향상 사업(16억4천만 원)을 비롯해 △꿈나무 운동선수 육성지원사업 △기숙형 공립고등학교 지원 △학교시설 개선 사업 △교육경쟁력 제고 사업 등에 18억6천만 원을 배정했다.그동안 김천시교육지원청을 통해 지원했던 초·중학교 학력향상 지원사업도 올해부터는 김천시에서 직접 신청서를 접수, 심의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교육경비보조금 35억 원 외에도 유치원 및 초·중학생 무상급식 52억 원, 초등학교 5학년 전원 영어체험학습 지원 3억 원 등 12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한다.김천시가 지난 12일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35억 원의 교육경비 지원을 심의 의결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직지사권역 관광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김천시가 신라천년고찰 직지사를 중심으로 지난 2010년부터 총사업비 1천160억 원을 들여 조성중인, ‘직지사권역’ 관광인프라 구축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관광도시로 변화되고 있다. 김천시는 대항면 향천리와 영동군 매곡면을 잇는 약 5km의 고갯길인 ‘괘방령’을 ‘장원급제길’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직지사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괘방령’은 과거에 합격한 사람의 이름을 써 붙인다는 의미다. 조선시대 영남의 유생들이 과거시험을 보러 갈 때, 괘방령으로 넘어 가면 장원급제하고, 추풍령으로 넘어 가면 ‘추풍낙엽’처럼 낙방한다는 이야기를 테마로 ‘괘방령 장원급제길’을 조성한다.총면적 1만7천200㎡ 부지에 30억 원을 들여 2020년까지 괘방령나들마당·장원급제 기원쉼터·장원급제 광장·괘방령 주막촌 등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합격기원탑과 기원나무, 장원급제포토존, 금의환향길 등의 시설을 설치해 각종 시험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볼거리와 행운을 가져다 주고, 상인들이나 과거유생들이 들렀던 주막촌을 재현해 옛길의 의미를 되살려 스토리가 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또한, 직지사권역의 한축을 담당할 거점지역으로 조성중인 ‘추풍령 관광자원화 사업’도 추진한다.김천시 봉산면 광천리에 위치한 고속도로 최초의 휴게소이자,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인 경부고속도로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추풍령 휴게소(하행선)’ 인근에 역사·문화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총 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해 7만7천500㎡ 부지에 짚코스터, 전망대, 숲속놀이마당, 발물놀이터 등을 설치,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직지사 입구 대항면 운수리 일원에 문화·생태체험형 복합휴양단지를 조성하는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직지사권역 조성을 중심으로 김천의 3대 관광권역(직지사, 부항댐, 증산권역)의 관광인프라를 대대적인 확충과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체류형 생태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천시 대항면에 조성중인 하야로비공원의 평화의 탑 조감도 모습. 직지사 입구에 문화·생태체험형 복합휴양단지를 조성하는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지역에서 농민월급제 시행 관심

김천시는 농산물 수확시기인 9월부터 편중된 농업인 소득의 안정적 배분과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월급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김천시는 농업인 월급제 시행을 위해 지난해 9월 조례를 제정했으며, 12일 지역농협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업인들의 소득이 가을에 예정된 농산물을 농협과 약정 체결한 금액의 60%를 월급처럼 나눠서 농업인에게 선지급하고, 일정 기간 후 상환하는 제도다.농협에서는 월급을 지급하고, 김천시가 농업인에게 월급을 주는 농협에 대출 이자를 지급한다. 농업인은 반드시 농협과 약정체결을 하고,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월급제 금액은 약정금액의 60%를 상한으로 전년도 출하실적과 농업인의 신용도를 반영해 정하고, 3월에 신청해 4월부터 20일을 월급일로 지정해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 한도로 7개월 동안 농업인에 월급을 지급하고 11월에 정산하게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농업인의 편중된 농업소득을 연중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이루기 위한 사업으로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동완 농협김천시지부장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분배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사업으로 조기에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천시와 지역농협은 12일 농업인 월급제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충섭 김천시장 일정

김충섭 김천시장 △제2회 어르신학당 졸업식=오전 11시 노인종합복지관 별관 3층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김천상의 김천대가 살리기 적극 나서

김천대학교가 2015년부터 5년째 신입생 및 재학생의 등록금을 동결하고 전 신입생 특별장학금을 지급(1년 기준 신입생 200만 원, 만학도 600만 원)하는 등 학생과 지역을 위한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김천대는 2017년 ‘김천시·김천대학교 상생발전위원회’ 발족과 함께 지역사회의 많은 지원을 받는 한편, 대학도 뼈를 깎는 자구노력으로 70억 원을 투자했다. 올해는 37억 원을 추가 투자 예정으로, 교육비 환원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교직원들도 급여의 10%를 발전기부금으로 기부하는 등 대학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윤옥현 총장 선임과 함께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발표 이후, 학교 정상화를 위해 대대적인 구조개혁과 교육혁신, 경영혁신, 산·학·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기 위해 전 교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에는 김천대 총장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갖고 김천대학교와 동반성장에 대한 열띤 토론과 더불어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대가 김천시에서 차지하는 막대한 영향력에 비해 예상치 않은 평가 결과와 그로 인한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천시가 김천대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며 “김천대는 김천시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고 분야별 인력풀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윤옥현 김천대 총장은 “김천대는 지역 유일의 4년제 대학으로서 학문적 가치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일꾼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최근 시민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지만, 현재의 위기에서 곧 벗어나 김천시민의 자랑거리가 되도록 바꿔놓겠다”고 다짐했다.한편 김천대는 개교 40주년을 맞아 완전히 새로운 대학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제2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김천대 전경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2012년 도민체전 유지 나서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는 2021년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경북도체육회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시설인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갖춘 김천시는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소 도시 최초로 제87회 전국체전, 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 제36회 전국소년체전을 역대 가장 성공적으로 치러 낸 경험이 있다. 또한, 우수한 인프라와 함께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KTX 김천(구미)역이 정차하는 등 뛰어난 교통 접근성으로 매년 40~50개의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를 유치 및 개최해 풍부한 대회 운영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도민체전은 23개시·군에서 총 26개 종목(시부 26, 군부 15)에 2만5천여 명이 참가하는 경북 최대의 체육대회로 김천시는 2000년 제38회, 2013년 제51회 도민체전을 개최 한 바 있으며, 오는 2021년 제59회 도민체전 개최를 목표로 유치 신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2021년 도민체전을 유치해 지역 체육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체육대회를 통한 시군의 화합으로 웅도 경북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 하천재해 예방에 444억 원 투입

김천시는 우수기와 집중호우시 국가하천 등 758㎞에 이르는 하천 전 구간의 피해예방과 철저한 유지관리를 위해 444억 원을 들여 하천·소하천 재해예방사업과 친수공간 조성 등에 나설 계획이다. 김천시가지를 관통하고 있는 국가하천 감천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2015년부터 재해예방 복구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71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방하천 18개소 중 개령면·어모면에 위치한 아천은 올해 42억 원을 투입해 보상과 공사를 동시에 추진한다.혁신도시 율곡동을 통과하는 율곡천정비사업은 20억 원을 들여 김천시가 공사를 진행한다.또한 동신천, 잉기미천, 연명천, 하강천, 웅곡천 등 5개소의 소하천에도 국비지원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52억 원을 투입해 정비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소하천의 노후 시설물 개체와 위험하천의 긴급한 정비를 위하여 53개소를 선정 83억 원을 투입하는 등 재해없는 안전도시 김천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시민에게 쾌적한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지좌동 황산의 감천 협착부 굴착후 산비탈면을 이용한 경관 폭포(높이 40m)를 설치 중에 있다.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직지사천에도 기존 2개소 가동보 외에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편리한 하천유지관리와 함께 친수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하천 정비로 재난 발생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하는 각종 친수공간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김충섭 김천시장의 기대

김천~거제를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이 50여 년만에 조기 사업 착수가 가능해지면서 시 승격 70주년을 맞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도시 김천발전 기대감에 15만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남부내륙철도는 김천에서, 성주, 고령, 합천, 의령, 진주, 고성, 통영, 거제에 이르는 총연장 172㎞에 4조7천억 원의 사업비가 국비로 투입되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기본설계 실시가 예상된다.철도가 개설되면 기존 김천에서 서울까지 KTX 기준 1시간 30분에다 김천에서 거제까지의 이동시간도 대폭 단축돼 김천은 수도권과 남해안권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로서 21세기 대한민국 사통팔달의 중심지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남부내륙철도는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1966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참석해 기공식을 가졌지만, 착공과 동시에 재정 악화로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에도 많은 노력으로 2차와 3차에 걸친 국가철도망 구축 확정 고시를 통해 사업 당위성을 확보해 오랜 숙원사업 해결의 희망이 보이는 듯했으나, 2013년도부터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가 비용 및 편익 분석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사업성이 적어 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다.남부내륙철도는 김천시가 치열한 유치경쟁 끝에 얻어낸 성과다. 당초 2010년 12월 말 노선이 확정·고시될 예정이었으나 경남 함양, 산청, 전북 무주, 장수, 충남 금산, 전북 등에서 거세게 반발했고, 해당 지역구 의원들이 대전∼금산∼무주∼함양 등의 경유 노선을 주장하면서 발표가 미뤄졌다.대전~무주~함양~진주~거제 노선보다 김천∼거제 노선은 거리가 37.4㎞나 단축되고, 시속 270㎞의 속도로 운행 시 2시간 5분이면 도달돼, 자동차로 운행할 경우 3시간 4분 소요되던 시간이 60여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국가 예산도 1조2천억 원 절감할 수 있어 사실상 김천~진주~거제 노선이 최적의 노선으로 평가되고 있었다.그러나 정치적인 입김 작용과 논란 속에 힘든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었다. 이 과정에서 김천지역 정치인들이 힘을 모아 관계부처와 기관을 60여 차례나 방문했다.또한 노선 통과 지역인 고령·성주·합천·의령 군수와 남부내륙철도 건설 촉구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해, 수십차례 정부에 전달하는 등 전방위적인 설득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1년 4월 노선 유치에 성공했다.김충섭 김천시장 출범 이후에도 공약사업 선정 시부터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이 김천 발전을 위한 필수 요건이라 판단하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추진에 속도를 더했다.김충섭 시장은 “철도의 개통은 김천시와 수도권, 남해안권을 1시간대로 연결하는 교통망을 확충함으로써 신성장 동력사업을 육성하고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가 침체한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SOC 사업 중 건설업을 중심으로 8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10조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김충섭 김천시장의 기대

김천~거제를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이 50여 년만에 조기 사업 착수가 가능해지면서 시 승격 70주년을 맞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도시 김천발전 기대감에 15만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남부내륙철도는 김천에서, 성주, 고령, 합천, 의령, 진주, 고성, 통영, 거제에 이르는 총연장 172㎞에 4조7천억 원의 사업비가 국비로 투입되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기본설계 실시가 예상된다.철도가 개설되면 기존 김천에서 서울까지 KTX 기준 1시간 30분에다 김천에서 거제까지의 이동시간도 대폭 단축돼 김천은 수도권과 남해안권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로서 21세기 대한민국 사통팔달의 중심지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남부내륙철도는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1966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참석해 기공식을 가졌지만, 착공과 동시에 재정 악화로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에도 많은 노력으로 2차와 3차에 걸친 국가철도망 구축 확정 고시를 통해 사업 당위성을 확보해 오랜 숙원사업 해결의 희망이 보이는 듯했으나, 2013년도부터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가 비용 및 편익 분석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사업성이 적어 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다.남부내륙철도는 김천시가 치열한 유치경쟁 끝에 얻어낸 성과다. 당초 2010년 12월 말 노선이 확정·고시될 예정이었으나 경남 함양, 산청, 전북 무주, 장수, 충남 금산, 전북 등에서 거세게 반발했고, 해당 지역구 의원들이 대전∼금산∼무주∼함양 등의 경유 노선을 주장하면서 발표가 미뤄졌다.대전~무주~함양~진주~거제 노선보다 김천∼거제 노선은 거리가 37.4㎞나 단축되고, 시속 270㎞의 속도로 운행 시 2시간 5분이면 도달돼, 자동차로 운행할 경우 3시간 4분 소요되던 시간이 60여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국가 예산도 1조2천억 원 절감할 수 있어 사실상 김천~진주~거제 노선이 최적의 노선으로 평가되고 있었다.그러나 정치적인 입김 작용과 논란 속에 힘든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었다. 이 과정에서 김천지역 정치인들이 힘을 모아 관계부처와 기관을 60여 차례나 방문했다.또한 노선 통과 지역인 고령·성주·합천·의령 군수와 남부내륙철도 건설 촉구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해, 수십차례 정부에 전달하는 등 전방위적인 설득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1년 4월 노선 유치에 성공했다.김충섭 김천시장 출범 이후에도 공약사업 선정 시부터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이 김천 발전을 위한 필수 요건이라 판단하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추진에 속도를 더했다.김충섭 시장은 “철도의 개통은 김천시와 수도권, 남해안권을 1시간대로 연결하는 교통망을 확충함으로써 신성장 동력사업을 육성하고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가 침체한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SOC 사업 중 건설업을 중심으로 8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10조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 현대아이티 이달의 기업 선정

김천시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선정키로 한 ‘이달의 기업’ 초대 기업에 현대아이티가 선정됐다. 김천시는 2월부터 매월 지역 우수 중소기업 한 개 업체를 선정해 선정패 수여, 시 청사 국기 게양대에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초대 이달의 기업으로는 스마트 보드(전자칠판), PC용 모니터 생산 전문업체로 아포농공단지에 입주한 (주)현대아이티가 선정돼 지난 1일 시청에서 장제만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수여식과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현대아이티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5년 조달청이 선정하는 국내 우수 조달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성과로 축적된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미국, 일본, 호주 등 세계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또한 2018년 미국 공군 및 FBI에 모니터를 납품하기 시작해 세계 속의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2018년 경북도 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기업인들과 김천시가 힘을 모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보람을 느끼면서 기업을 경영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김천시가 선정한 초대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현대아이티 임직원들이 김충섭 김천시장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고용노동부, 구미·김천과 손잡고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이 최근 구미시, 김천시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용노동부 구미지청과 구미시, 김천시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비영리법인(수행기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지역의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과 취업연계형 교육훈련계획 등이 포함된 사업계획을 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정부 보조금 지원 규모는 구미시와 김천시가 각각 2억3천만 원과 8천만 원으로 지자체 부담금은 구미시가 5천800만 원, 김천시가 900만 원이다.구미시는 기계설계 전문인력 청년 일자리, 구미시 안전감시단 전문인력, 신중년 여성 적합직무교육 ‘치매 예방 지도사 양성 과정’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또 김천시는 청년 일자리 ONE-STOP 인력매칭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이승관 구미지청장은 “구미시와 김천시, 수행기관 모두 지역과 산업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좋은 일자리 발굴을 통해 지역 고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김천 남부내륙철도 철도산업 기대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으로 김천시의 철도산업이 호황을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다원시스를 비롯한 철도 차량·부품업체 5개사가 산업단지에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전동차 등을 생산하는 다원시스는 2013년 서울지하철 7호선 전동차 56량을 납품한 데 이어 현재 서울지하철 2호선 전동차 200량을 제작 중이다.미얀마에도 전동차 100량을 납품할 계획이라고 한다. 은성테크, 에이치티엘, 케이에스엠테크, 베스트엔지니어링 4개사도 철도 차량 부품과 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김천시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이 본격화하면 이들 업체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김천시는 앞으로 철도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데 발 벗고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남부내륙철도 건설에 맞춰 철도 관련 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충섭 김천시장 구재역 차단 나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악성 가축 전염병(구제역·AI) 발생이 없는 청정 김천 사수를 위해 차단방역 현장을 29일 방문해 초소근무자를 격려하고, 차단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구제역 차단을 위해 이동초소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민원서비스 도내 가장 우수등급

김천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으로 평가한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도내 23개 시·군중 가장 우수한 ‘나’등급을 받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2018년 평가는 중앙부처,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1년 동안의 민원행정서비스 처리실태를 확인·평가했다. 평가 분야는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제도 운영 △고충민원 처리 등 3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평가방법은 서면평가, 설문조사(민원만족도), 현지실사(일부기관)를 병행해 진행했으며, 각각의 평가점수를 최종 합산해 기관유형별로 상대 평가한 최종 5단계 등급을 결정 발표했다. 김천시는 민원업무에 대한 기관장의 의지 및 관심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편의용품 구비 및 시설 보완, 민원담당 직원의 사기 진작 등 민원행정 관리기반과 민원제도 운영 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 경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나’ 등급을 받았다.또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되기도 했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시민과 함께한 ‘시민이 중심되는 열린 민원행정’ 추진이 좋은 결실을 본 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 예타면제, 15만 시민과 자축

민자사업 타당성 검토 지연으로 지지부진했던 김천∼거제를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없이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된다.정부가 29일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면제와 문경∼김천 간 고속화 철도는 신속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하면서 50년 김천시민들의 숙원인 (가칭) 중부선(문경~김천, 김천~거제) 건설이 현실화됐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날 오후 담화문을 통해 “남부내륙철도 예타면제를 15만 시민과 함께 자축한다”며 환호했다.‘남부내륙고속철도’는 김천과 거제를 잇는 총 172㎞의 연장에 4조7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5년 정도의 공사 기간이 예상되며, 8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10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철도가 완공되면, 수도권에서 거제까지 2시간 40분, 김천에서 거제까지는 1시간 10분대로 연결이 가능해 낙후지역개발촉진 및 국토의 균형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충섭 시장은 “남부내륙철도는 지난 1966년 ‘김삼선’(김천∼삼천포선)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참석해 기공식을 가졌지만, 당시 국가재정형편이 어려움으로 착공과 동시에 공사가 중지되는 불운을 겪었다”고 회고했다.또한 “2차와 3차에 걸친 국가철도망 구축 확정 고시를 통해 사업 당위성을 확보했지만 2013년부터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코자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가, 비용 및 편익 분석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사업성이 적어 난항을 겪었다”고 말했다.이후 민간투자 사업으로 전환해 추진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으나, 이마저도 경제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돼 어려움을 겪어왔다.김천시는 2008년부터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노선확정을 위해 정부를 비롯한 관련 연구기관 및 학계를 수없이 방문·건의했다.또한 철도가 통과하는 9개 시군과 행정협의체를 구성,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수를 위한 지자체 간 결속을 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김충섭 김천시장도 공약사업 선정 시부터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이 김천 발전을 위한 필수 요건이라 판단하고 최우선 과제로 선정, 추진했다. 취임 이후에도 기재부, 국토부 등 각종 주요 인사들을 잇달아 찾아가 면담하며 남부내륙철도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또한 송언석 의원과 함께 남부내륙철도뿐만 아니라 문경, 상주, 김천으로 이어지는 김천∼문경 간 철도를 예비타당성 제외 사업으로 추진해, 수서∼여주∼충주∼문경∼김천∼진주∼거제를 연결하는 제2의 국가 대동맥 철도의 완성을 건의했다.특히 김 시장은 “김천뿐 아니라 경북도, 경상남도의 관련 자치단체가 한뜻으로 본 사업의 조기 착수를 위해 매진해 왔고, 국토부와 기재부 등 정부에서도 이 사업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단순히 철도 노선 및 역 유치로 김천시의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와 연계한 체계적인 지역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해 대비를 차분히 진행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남부내륙철도와 중부내륙철도를 연계하는 중부선 건설과 함께 광역철도 교통의 허브 도시로 거듭날 김천시는 혁신도시와 일반산업단지의 순조로운 정착에 이어 인구 30만 이상의 중추도시로의 발전을 실현하는 중대한 기회를 가졌을 뿐 아니라, 국토균형발전의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이 남부내륙철도의 노선과 사업개요를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