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Happy 김천! 공공 WI-FI 펑! 펑!

김천시가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망 확대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천시는 현재 전통시장과, 공공보건의료시설, 복지시설, 주민센터, 문화시설, 교육시설, 체육시설 등 100여 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지속해서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최근 모바일 기기 확산 인터넷 사용자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의 통신료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쉬운 정보 접근을 위해 과학기술부와 김천시 통신사업자 간 매칭펀드방식으로 2013년부터 단계별 진행해 왔다. 특히 2018년도 사업은 국정운영 과제의 일환으로 시 자체 예산을 확보해 지난해 말에는 도심공원, 관광지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무료인터넷 이용 편의를 더욱 증진 시켰다. 2019년도 사업은 실내 와이파이와 달리, ‘달리는 시내버스’ 까지 확대해 올해 하반기에 시내버스 3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로 인해 특정 건물에서 멀어지면 와이파이가 끊기는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 시민과 김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데이터 통신비 걱정 없이 모바일 서비스를 마음껏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공공기관과 관광지를 비롯해 시내버스 안까지 펑! 펑! 터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천시청 전경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동정

장경식 경상북도의회의장은 24일 포항시청에서 열리는 ‘행정안전부 장관, 시민과의 대화’의 자리에 참석한다.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24일 오전 11시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에서 열리는 ‘2019년 김천지역 동반성장 구매상담회’에 참석한다.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은 24일 오전 10시 청송사과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이장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김천시, 농업인 월급제 이차보전 시범사업 시행

김천시는 농업인 월급제 이차보전사업을 시범운영 한다.농업인 월급제는 가을철 수확기에 편중된 농업 소득구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시근로자처럼 매월 일정 금액을 농업인에게 선지급하고, 농업인은 일정 기간 무이자 사용 후 상환하는 제도로 김천시에서는 이자를, 농협에서는 월급을 지급한다. 농협과 농작물 출하약정 체결한 금액의 60% 이내에서 월급으로 산정해 4월부터 매월 20일에 월급을 지급하게 되며, 출하약정 대상 품목은 벼·포도·자두·사과·배·복숭아 등 6개 품목이다. 지난 3월4일부터 4월1일까지 사업신청을 받은 결과, 126 농가에서 14억700만 원의 금액을 신청해 4월 22일부터 월급을 지급한다. 월 최저 3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을 한도로 7개월 선지급하고" title="선지급하고">선 지급하고, 11월20일 상환하는 구조다. 농업기술센터 강성호 소장은 “농작물의 특성상 가을에 편중된 소득을 비소득 기간에 선 지급해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시행상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시온 기자 upkoreanet@hanmail.net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주택건설사업 신규 승인 제한

김천시는 과다한 아파트 건립으로 인해 미분양세대가 증가하면서 아파트 값이 하락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자 미분양이 해소될 때까지 신규 아파트 사업승인을 제한키로 했다.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주택법에 의한 사업승인을 받은 아파트 단지가 116개 단지에 2만9천48세대, 주택보급률은 2018년 말 기준 120.43%에서 2019년도 말에는 124.03%로 3.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수요보다 이미 공급이 초과한 상태다. 이와 함께 김천시의 올해 3월 말 미분양 아파트는 1천236세대나 되지만, 현재 시공 중인 임대주택과 주택건설 사업승인은 받았으나 주택경기의 침체로 착공을 미루고 있는 단지를 포함하면 3천346세대에 이른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16년 12월부터 미분양해소 저조 및 모니터링의 필요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분양보증에 따른 예비 및 사전심사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김천시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김천시는 기존 아파트의 거래 감소와 가격 하락세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공동주택가격의 하락을 최소화하고, 미분양의 해소 및 주택경기가 활성화될 때까지 신규아파트의 건립을 제한할 방침이다. 이는 공급 위주를 탈피하고 기존의 공동주택의 관리 위주로 주택정책을 전환해 주택시장의 안정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김천시는 그동안 2010년부터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관리비용 지원사업으로 157개 단지에 총 25억여 원을 투입해 단지 내 도로 및 상·하수도 시설 등의 유지보수사업을 시행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했다. 또한 관련 조례를 개정해 단지 규모에 따라 보조비율을 달리해 소규모 공동주택단지에도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혁신도시 내 공동주택건립으로 구도심에서 많은 세대가 이전해 기존 시가지의 주택의 가격 하락과 미분양의 증가로 2016년도부터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수요공급의 균형점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며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공공택지를 제외한 신규 아파트 사업승인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천시 전경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에이치티엘·대하산업과 MOU 체결, 철도산업 육성에 가속도

김천시가 김천에 공장을 둔 철도차량 완성차 중견기업인 다원시스의 협력회사인 에이치티엘(HTL)과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철도차량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이치티엘(대표 한상배)은 2020년까지 150억 원을 투자해 철도차량 부품 생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에이치티엘은 2016년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에 입주한 기업체로 김천시의 철도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MOU 체결과 함께 부지 및 사업 규모를 확장함으로써 100여 명 이상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투자양해각서를 함께 체결한 대하산업(대표 신동대)은 김천 일반산업단지 2단계에 신설공장 부지 1만6천500㎡를 마련했다.올해 126억 원을 투자해 폴리에스터 원사 등 섬유제품 생산 공장을 설립해 40여 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며,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개 기업이 입주하게 될 김천1일반산업단지는 3단계로 나누어 총 338만㎡ 부지에 단계에 따라 조성 중이다. 3단계 부지는 지난 3월부터 분양 접수를 시작했으며, 전국 최저 수준 분양가인 3.3㎡ 당 44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분양가로 입주를 원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에는 경부·중부내륙 고속도로와 함께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김천∼문경선, 김천∼전주 간 고속철도가 김천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어 물류나 교통 면에서 뛰어난 접근성을 가진다”며 “앞으로 기업이 산업단지에 입주하면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서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 김천의 위상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 어모면에 공장을 둔 다원시스는 서울·인천지하철, 코레일 등에서 전동차 500여 량을 수주했다. 여기엔 미얀마로부터 수주한 객차 100량도 포함돼 있어 해외시장 개척도 활발한 편이다. 이와 함께 향후 5년간 국내 전동차 발주분도 코레일 과천·일산선 등 6천500여 량에 이른다. 이 밖에 화물차 2천500여 량과 미얀마·방글라데시 등 해외 객차 250량도 같은 시기 발주되는 등 철도 차량산업의 호황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천시는 16일 김천시청에서 철도차량 부품 생산 공장인 에이치티엘 및 섬유업체인 대하산업 등 2개 회사와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 내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본격화

김천시가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임직원과 주민을 위한 ‘복합혁신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김천시는 15일 김천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및 주민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추진 중인 ‘김천복합혁신센터’ 건립사업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율곡동 657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김천복합혁신센터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총 36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8천28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건물 전체 면적 9천836㎡, 주차면적 4천226㎡) 규모에 도서관, 다목적강당, 청소년실, 청년 취·창업센터 등을 갖춘 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780석 규모로 계획된 도서관과 각종 공연 및 전시, 강연회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 강당(400석 규모)은 학생 및 젊은 층이 많은 혁신도시 내에 다양한 이벤트를 위한 주민 참여형, 체험형,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 혁신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한다. 토지 매입 후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했으나, 시설 규모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의 미흡으로 통과에 난항을 겪으면서 사업 추진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관계기관 협의 및 대응책을 마련해 투자심사에 통과됐다. 김천시는 4월 중 건축 설계 공모 및 심사를 통해 공사 업체를 최종 선정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복합혁신센터가 건립되면 그동안 도서관 및 문화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율곡동의 정주 여건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져 혁신도시 활성화로 인한 인구 유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천시청 전경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감문면 전국처음 안심소각제 시행 큰 효과, 확대 시행해야

김천시가 ‘2019년 산불 제로’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감문면(면장 김윤수)에서 전국 처음으로 ‘안심소각제’를 운영하면서 산불예방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산불이 고령의 주민들이 실수로 발생함에 따라, 산불 감시원 입회하에 안전하게 쓰레기들을 소각해 산불을 예방하는 제도다. 감문면은 마을마다 공동소각장을 마련하고 논·밭두렁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할 때 미리 신고를 받거나 고령자·노약자에게는 대리 소각해준다. 쓰레기를 소각할 때 사전신고를 하면, 감문면에 배치된 산불감시원이 현장에 와서 소각 상황을 지켜본다.주민들은 처음에는 소각 때 사전신고 하는 것을 귀찮아했지만, 점차 정착단계에 들어섰다. 김천시 산림과 관계자는 “소각현장에 등짐 펌프를 갖춘 감시원이 있으면, 자칫 불이 번지더라도 현장에서 곧바로 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불 위험이 큰 청명·한식 이후 산 부근에서 쓰레기를 무단 소각하면, 곧바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점도 안심 소각제 정착에 한몫했다. 감문면사무소는 지난 8일 논·밭두렁을 몰래 소각한 주민 2명을 적발해 산림보호법 위반혐의로 각각 과태료 30만 원을 부과하는 등 김천시는 10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김윤수 감문면장은 “감문면에는 백운산, 매봉산, 보광산, 대양산 등이 있어 산불 위험이 큰 만큼 직원들과 산불진화대가 매일같이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안심소각제’가 확산돼 산불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무단 소각 활동을 근절하기 위해 야간단속반을 운영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논밭 두렁,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위반자에 대해선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김천에서는 지난해 4건(2.8ha), 2017년 6건(2.6ha)의 산불이 발생했으나, 올해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천시 감문면이 전국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안심소각제가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환경부와 손잡고 반달가슴곰 장가보내기 나선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김천시와 종복원기술원이 주관하는 ‘2019년 상반기 반달가슴곰 공존협의체 전체회의’가 지난 9일 김천시청에서 환경부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지방환경청 반달가슴곰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호중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 반달가슴곰 복원사업과 서식지 환경조성에 노력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이사현 종복원기술원 남부복원센터장은 반달가슴곰 복원사업과 지리산에서 반달가슴곰 활동 성향에 대한 분석, 수도산에서의 반달곰(KM-53) 활동영역에 관해 설명했다. 김종현 김천시 환경관리계장은 지난해 8월 27일에 수도산에 전격 방사된 KM-53에 대해 김천시가 그동안에 펼친 공존협의체 활동상황, 주민설명회 개최, 서식지 관리 활동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서식지 확대를 위해 주민의 동의가 절대적인 만큼, 최근 방영된 ‘곰’에 대한 홍보영상을 편집해 주민들에게 막연한 피해의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자 △수도산에 사는 반달가슴곰 장가 좀 보내달라는 요청 등 참석자들의 다양하고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한편 환경부 관계자는 “반달가슴곰 전문가 및 시민단체와 면밀한 검토를 거친 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강창 김천부시장은 “회의에서 논의된 여러 사안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치밀하게 반달곰의 생태를 관찰해, 김천 수도산으로 돌아온 반달곰 KM-53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김천의 마스코트와 명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한 ‘2019년 상반기 반달가슴곰 공존협의체 전체회의’가 지난 9일 김천시청에서 열렸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전국최고 A등급 획득

‘2019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김천시가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원예산업종합계획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2018~2022년까지의 각 지자체 원예농산물 생산·유통 종합 육성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 강화 및 통합마케팅 활성화 5개년 계획이다. 이번 이행실적 연차평가는 원예산업종합계획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부정책과의 효율적인 연계를 도모하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전국 129개 지자체 및 12개 품목 광역조직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이행실적 연차평가는 지난 2월20일부터 3월5일까지 실시돼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노력(20점), 생산(35점), 유통분야(45점) 3개 항목 7개 지표에 대한 목표대비 달성도 등을 평가단(농림축산식품부, aT, 농협경제지주, 지자체 등으로 구성)의 현장실사를 거쳐 진행됐다. 김천시는 이번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통합마케팅조직 산지유통활성화자금 최대 30억 원 무이자 추가혜택과 산지관련 사업 우선 선정, 산지 조직화 등에 대한 언론홍보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 또한 지역 내 품목 광역조직인 영농조합법인 ‘송원 APC’ 도 B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산지유통활성화자금 최대 20억 원 무이자 추가혜택 등을 지원받게 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산지통합마케팅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초생산자조직 육성, 통합마케팅 참여 유도 및 확대 등을 통해 이뤄낸 종합적인 결과” 라며 “김천시는 이를 바탕으로 생산자조직 육성 강화 및 통합마케팅조직 원예농산물 취득액 확대 등을 통해 농산물유통구조개선과 더불어 농업인들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청 전경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

김천시가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이철우 도지사와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8일 현대모비스 본사를 방문, 김천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공장 증설을 건의했다. 김천 어모면 2차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갖추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협력업체 직원 포함 1천여 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김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장 중 하나다. 지난 3월부터 분양을 시작한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는 현재 공정률을 30% 정도로, 김충섭 시장은 이철우 지사와 직접 현대모비스 본사를 찾아가 박정국 대표이사와 임원들을 만나 김천 일반산업단지에 추가로 자동차 부품 공장 증설을 요청했다. 이날 김천시와 경북도는 현대모비스에 김천의 투자여건 및 입지 현황 등을 설명하고, 입지 10년간 무상임대, 산업인프라 구축 지원, 100억 원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안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앞으로도 직접 두 발로 뛰겠다” 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와 김충섭 김천시장은 8일 현대모비스 본사를 방문해 김천산업단지에 공장 증설을 요구하고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농촌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에 행정력 집중

김천시가 시가지 내 노후 하수관로를 교체하고 하수처리장 시설을 확충하는 등 ‘살고 싶은, 가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농촌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에 나서고 있다. 김천시는 2022년까지 6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개 읍면 지역에 11개의 소규모 마을 하수처리시설을 설치, 116.7㎞의 하수관로를 매설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6천720가구 1만4천여 명의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농촌 생활의 환경을 제공하게 되며, 읍면지역 하수도 보급률이 지난해 말 37.9%에서 2022년엔 69%로 확대돼 농촌마을 주민들의 삶이 더욱더 윤택해질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김천 전역에 대해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을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재정비하고, 매년 강화되는 국내외 환경기준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도시개발 및 공단 조성 등에 필요한 하수처리구역 확장 여건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김천산업단지 내 하수처리장의 악취 발생 근절과 효율적인 하수 찌꺼기의 적정 처리를 위해 2021년까지 150억 원의 사업비를 지속해서 투자한다. 이와 함께 아포송천택지개발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2023년까지 2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포 하수처리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특히 하수관로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기존 하수관로(200㎞)에 대해 기술진단을 시행해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미리 마련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혈관이 막혀 동맥경화에 걸리면 생명이 위험하듯이 하수관로가 막혀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게 된다”며 “김천 전역의 오수와 각종 생활하수 등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전경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시 승격 70주년 맞아 원도심 활성화 3대 사업에 총력

김충섭 김천시장이 손태옥(오른쪽) 보건소장과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전통시장을 둘러보다 시장 음식 맛을 보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이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구상을 밝히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자산동 마을 전경 도시재생사업으로 말끔하게 개설된 자산동 소방도로의 모습 평화 육교 선형개량사업 후의 김천역 앞 도로가 시원하게 트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이 평화동 복합문화센터와 청년임대주택 건립에 대한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 시 승격 70주년을 맞은 김천시는 혁신도시 건설을 통해 지역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 2020년까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3대 사업에 총 312억 원을 들여 ‘자산동 새뜰마을사업’과 ‘평화동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 ‘황금동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 등을 추진한다.이와 더불어 2019년 공모사업으로 ‘감호권역 도시재생 뉴딜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자산동 새뜰마을사업자산동 새뜰마을사업은 성내동 주거지역의 노후화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7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소방도로 개설(1차), 축대위험 지역 정비공사(1차), CCTV 설치, 골목길 정비, 주차장 조성, 주택정비사업 등을 우선 시행한다.지난해는 태양광 조명시설 설치, 위험지역 석축 설치공사,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했다. 올해는 소방도로개설을 완료하고 커뮤니티센터 조성, 이명균 열사비 주변 지역 정비, 벽화마을 조성 등을 추진해 새뜰마을 전체사업을 완료하고, 기록화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내동 주거지역은 건축물의 노후도가 심각하고, 무허가 주택 및 국공유지가 많아 그동안 정비사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주거 취약지다. 특히 고지대의 노후한 축대와 좁은 골목길로 인해, 주민 안전이 위협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자산동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 안전 등이 문제 되는 취약지역의 생활여건 및 도시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평화동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평화동은 오랜 기간 교통과 물류·행정·상업의 중심지로, 현재 추진 중인 재생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이다. 김천역 앞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인근 주거지역을 포함해 2020년까지 5년 동안 진행하며, 총 18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복합문화센터, 가로경관개선, 주차장과 상가 리모델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7년 김천역 주차장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평화육교선형개량사업 및 김천역 주차장 인도개설공사를 완료했다.또한 주민역량 강화 교육, 안전마을 만들기 및 도시재생서포터즈 운영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실시를 통해 주민의식을 제고했다. 현재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복합문화센터 건립 및 99세대의 청년임대주택 복합개발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기본 업무협약(MOU)을 맺고, 실시설계 및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복지회관 재건축, 주차장 및 공원조성, 가로경관개선사업 등 활성화 계획상 세부사업을 추진해 활기가 넘쳤던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발전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황금동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황금동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은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핵심은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황금시장을 명품 상업가로 조성해 황금시장과 인근 주거지역을 사업대상 지역으로 4년간 총 5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특히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황금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화 거리조성, 마을동아리방 운영,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이달 중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하면, 커뮤니티 거점 플랫폼과 주차장 조성 등 세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평화동·자산동과 연계한 재생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감호권역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 장옥부지를 활용해 어울림센터, 노인‧청년특화거리, 스마트 보행 안전거리 조성 등 감호시장과 중앙시장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올해 감호지구와 감호 중앙지구까지 지역을 확대하는 등 전반적인 사업계획을 보완‧정비해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공공기관 제안형’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 ■ 김충섭 김천시장 김충섭 김천시장은 “많은 시민이 도심 공동화를 우려하고 있지만, 이는 역사가 오래된 도시가 공통으로 겪고 있는 문제”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 김천시에 나타나고 있는 도심 공동화 현상은, 기존 시가지의 확장과 혁신도시가 건설되면서 도시의 공간구조가 2핵 또는 다핵 도시로 변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며 “ 이에 따른 도시기능의 분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시장은 “도심 공동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주민들의 행복도를 높일 수 있는 도시재생 방안을 강구해 나가고 있다”며 “무엇보다 단순히 물리적 환경을 개선한다는 일차원적인 정비사업에서 벗어나 문화적, 경제적 측면에서 구시가지의 활력을 도모하는 한편,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천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도심 활력 회복 프로젝트는 자산동, 평화동, 황금동 등 3개 지구에 총사업비 312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서 주거환경 정비, 마을 진입로 정비, 공원조성, 특화 가로조성, 복합문화센터 및 청년임대주택 건립,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또한 “도시재생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평생교육원, 다문화 지원센터 등 공공기관의 원도심 이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치매안심센터, 건강증진센터의 기능을 통합하는 가칭 ‘통합보건타운’을 원도심에 건립해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타운 방문객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도 도모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시장은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해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응모하고, 국비 확보 및 원도심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혁신도시와 원도심의 양대 핵심축이 조화롭게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김천역 주차장이 말끔하게 정비된 모습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여성친화도시’ 사업 탄력받아‘김천 행복한 여성 프로젝트’ 추진

김천시 전경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이 김천시의회의 조례 제정으로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김천시는 오는 8월 여성가족부에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여성 친화 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시민에게 고루 주어지면서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지역으로, 지역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 이번 임시회를 통과된 조례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의 수립 절차와 평가, 조성 기준과 내용, 조성위원회의 기능과 구성에 관한 사항이 담겨있다. 김천시는 지난 2017년 김천시 여성·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해 토대를 마련했고, 지난해 민선 7기 시장공약 세부실천계획 ‘김천 행복한 여성 프로젝트’와 관련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우수 지자체 견학과 김천시 여성 465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추진 여건과 조성 방향에 관한 실태조사를 했으며, 지난 1월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 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했으며, 시민의 의견을 수렴코자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4월에 위촉할 계획이다. 김천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시민의 참여와 전문가의 조언으로 대표사업을 발굴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추진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여성의 일상적 삶에 많은 영향을 주는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으로 여성이 살기에 편하고, 더불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를 만드는 데 공무원은 물론, 모든 시민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의회, 무분별한 국외출장 원천 차단

김천시의회가 박영록 김천시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김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개정안을 의결해 주목받고 받고 있다.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지난달 29일 제202회 임시회에서 최근 시민들의 지방의회 국외 연수제도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국외 출장의 사전 심사기능 강화와 철저한 사후관리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둔 ‘김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시의원 모두의 뜻을 모아 국외 출장의 사전 심사기능 강화와 철저한 사후관리 방안 마련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심사위원회 구성을 민간위원이 3분의 2 이상 되도록 하고 위원장도 민간위원이 맡도록 했다.회기 중이나 의원 전원 또는 1인 단독출장 등을 제한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출국 30일 전까지 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해 무분별한 국외 출장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또 국외출장 후 60일 이내에 심사위원회와 의회에 출장결과를 보고하도록 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해 실질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지도록 했다. 개정안을 발의한 박영록 의원은 “이번 규칙 개정을 계기로 앞으로 김천시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국외 출장제도를 확립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영록 김천시의회 의원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