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청, 학생문화예술센터 지난 23일 개관

김천시 농소면 구 농소초등학교가 ‘학생문화예술센터’로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지난 23일 열린 개관식에는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김충섭 김천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시민등 60여 명이 참석했다.‘학생문화예술센터’는 경북도교육청으로부터 96억 원을 지원받아 구 농소초등학교 부지에 연면적 2천514㎡, 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1월 착공, 1년 9개월의 공사끝에 이날 개관식을 가졌다.김천은 물론 인근 구미, 상주, 성주지역 등 경북 서북부권역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 활동도 가능하도록 조성됐다.주요시설로는 250석 규모의 대공연장,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크리에이터를 체험해보는 영상편집실, 댄스·무용실습실, 창의력을 키워주는 목공기계실 등이 있다.센터는 학생들이 특색있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행복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의 학생들과 학교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김천교육지원청 마숙자 교육장은 “학생문화예술센터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즐거운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생들과 교사, 시민들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 공간으로서의 행복한 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