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 김천역 앞 주도로 무단횡단 방지 대책 나서

김천시 구시가지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평화동 주 도로에 시민들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하자, 경찰이 신호등과 무단횡단방지용 중앙분리대(펜스)설치 등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평화동 김천역 앞 주도로는 구도심 중 가장 번화가다. 특히 상권이 밀집한 데다 전통시장인 평화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 통행 차들로 항상 붐비고 있다. 또한 김천세무서 등 관공서도 있어 차량 행렬과 주민통행으로 늘 혼잡한 형편이다. 특히 평화동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재창약국까지 800m에 이르는 주도로엔 육교와 횡단보도가 곳곳에 설치돼 있지만, 많은 시민이 이를 무시하고 무단횡단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 실제로 지난달 31일 밤 11시50분께 평화동 김천역 인근 도로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잦아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김천경찰서는 사망사고 발생 직후인 지난 1일 ‘교통사망사고 근절 특별대책회의’를 열어 교통사망사고 발생지점에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해 김천시와 협의해 중앙분리대 설치를 추진하는 등 김천지역 교통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김천경찰서는 평화동 주 도로 중 역전파출소 앞에 기존 횡단보도는 내리막 경사로에 보행자 안전에 위험성이 있어 도심 통과 차량의 속도 제어를 위해 보도를 도로와 같은 높이로 설치하는 고원식 횡단보도로 교체해 보행자 횡단 편리성을 도모키로 했다. 또한 평화프라자 앞 도로에는 평화시장 진입 및 버스정류장 이용 편의성을 위해 신호작동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다비치 안경원에서 극장 앞까지 170m 구간엔 도로 중앙에 펜스를 설치해 무단횡단을 사전예방하는 등 교통시설물을 보행자 편리를 감안해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임경우 김천경찰서장은 “특별 계도와 단속강화로 시민들의 불편이 야기될 수 있지만,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활동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김천시 평화동 주 도로에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늘어나자 경찰이 펜스 설치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지역에서 농민월급제 시행 관심

김천시는 농산물 수확시기인 9월부터 편중된 농업인 소득의 안정적 배분과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월급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김천시는 농업인 월급제 시행을 위해 지난해 9월 조례를 제정했으며, 12일 지역농협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업인들의 소득이 가을에 예정된 농산물을 농협과 약정 체결한 금액의 60%를 월급처럼 나눠서 농업인에게 선지급하고, 일정 기간 후 상환하는 제도다.농협에서는 월급을 지급하고, 김천시가 농업인에게 월급을 주는 농협에 대출 이자를 지급한다. 농업인은 반드시 농협과 약정체결을 하고,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월급제 금액은 약정금액의 60%를 상한으로 전년도 출하실적과 농업인의 신용도를 반영해 정하고, 3월에 신청해 4월부터 20일을 월급일로 지정해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 한도로 7개월 동안 농업인에 월급을 지급하고 11월에 정산하게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농업인의 편중된 농업소득을 연중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이루기 위한 사업으로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동완 농협김천시지부장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분배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사업으로 조기에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천시와 지역농협은 12일 농업인 월급제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김천상의 김천대가 살리기 적극 나서

김천대학교가 2015년부터 5년째 신입생 및 재학생의 등록금을 동결하고 전 신입생 특별장학금을 지급(1년 기준 신입생 200만 원, 만학도 600만 원)하는 등 학생과 지역을 위한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김천대는 2017년 ‘김천시·김천대학교 상생발전위원회’ 발족과 함께 지역사회의 많은 지원을 받는 한편, 대학도 뼈를 깎는 자구노력으로 70억 원을 투자했다. 올해는 37억 원을 추가 투자 예정으로, 교육비 환원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교직원들도 급여의 10%를 발전기부금으로 기부하는 등 대학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윤옥현 총장 선임과 함께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발표 이후, 학교 정상화를 위해 대대적인 구조개혁과 교육혁신, 경영혁신, 산·학·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기 위해 전 교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에는 김천대 총장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갖고 김천대학교와 동반성장에 대한 열띤 토론과 더불어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대가 김천시에서 차지하는 막대한 영향력에 비해 예상치 않은 평가 결과와 그로 인한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천시가 김천대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며 “김천대는 김천시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고 분야별 인력풀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윤옥현 김천대 총장은 “김천대는 지역 유일의 4년제 대학으로서 학문적 가치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일꾼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최근 시민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지만, 현재의 위기에서 곧 벗어나 김천시민의 자랑거리가 되도록 바꿔놓겠다”고 다짐했다.한편 김천대는 개교 40주년을 맞아 완전히 새로운 대학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제2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김천대 전경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아

김천 혁신도시에 있는 김천 녹색미래과학관이 김천 지역의 관광명소인 직지사와 더불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천 녹색미래과학관은 유익하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김천시민뿐 아니라 인근 구미, 상주, 대구 등지에서도 관람객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올해 개관 5주년을 맞은 김천 녹색미래과학관은 매년 콘텐츠를 만들고 변화를 추구해온 덕분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 총 누적관람객 62만 명을 돌파했다.특히, 경북 과학의 거점센터로써 지난해 국비 1억5천만 원을 들여 설치한 무한상상실은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과학의 날 행사, 무한상상 페스티벌 및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 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녹색미래과학관이 지역의 과학 인재 육성과 함께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김천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은 무한상상 페스티벌 행사에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 하천재해 예방에 444억 원 투입

김천시는 우수기와 집중호우시 국가하천 등 758㎞에 이르는 하천 전 구간의 피해예방과 철저한 유지관리를 위해 444억 원을 들여 하천·소하천 재해예방사업과 친수공간 조성 등에 나설 계획이다. 김천시가지를 관통하고 있는 국가하천 감천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2015년부터 재해예방 복구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71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방하천 18개소 중 개령면·어모면에 위치한 아천은 올해 42억 원을 투입해 보상과 공사를 동시에 추진한다.혁신도시 율곡동을 통과하는 율곡천정비사업은 20억 원을 들여 김천시가 공사를 진행한다.또한 동신천, 잉기미천, 연명천, 하강천, 웅곡천 등 5개소의 소하천에도 국비지원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52억 원을 투입해 정비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소하천의 노후 시설물 개체와 위험하천의 긴급한 정비를 위하여 53개소를 선정 83억 원을 투입하는 등 재해없는 안전도시 김천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시민에게 쾌적한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지좌동 황산의 감천 협착부 굴착후 산비탈면을 이용한 경관 폭포(높이 40m)를 설치 중에 있다.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직지사천에도 기존 2개소 가동보 외에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편리한 하천유지관리와 함께 친수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하천 정비로 재난 발생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하는 각종 친수공간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김충섭 김천시장의 기대

김천~거제를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이 50여 년만에 조기 사업 착수가 가능해지면서 시 승격 70주년을 맞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도시 김천발전 기대감에 15만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남부내륙철도는 김천에서, 성주, 고령, 합천, 의령, 진주, 고성, 통영, 거제에 이르는 총연장 172㎞에 4조7천억 원의 사업비가 국비로 투입되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기본설계 실시가 예상된다.철도가 개설되면 기존 김천에서 서울까지 KTX 기준 1시간 30분에다 김천에서 거제까지의 이동시간도 대폭 단축돼 김천은 수도권과 남해안권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로서 21세기 대한민국 사통팔달의 중심지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남부내륙철도는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1966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참석해 기공식을 가졌지만, 착공과 동시에 재정 악화로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에도 많은 노력으로 2차와 3차에 걸친 국가철도망 구축 확정 고시를 통해 사업 당위성을 확보해 오랜 숙원사업 해결의 희망이 보이는 듯했으나, 2013년도부터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가 비용 및 편익 분석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사업성이 적어 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다.남부내륙철도는 김천시가 치열한 유치경쟁 끝에 얻어낸 성과다. 당초 2010년 12월 말 노선이 확정·고시될 예정이었으나 경남 함양, 산청, 전북 무주, 장수, 충남 금산, 전북 등에서 거세게 반발했고, 해당 지역구 의원들이 대전∼금산∼무주∼함양 등의 경유 노선을 주장하면서 발표가 미뤄졌다.대전~무주~함양~진주~거제 노선보다 김천∼거제 노선은 거리가 37.4㎞나 단축되고, 시속 270㎞의 속도로 운행 시 2시간 5분이면 도달돼, 자동차로 운행할 경우 3시간 4분 소요되던 시간이 60여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국가 예산도 1조2천억 원 절감할 수 있어 사실상 김천~진주~거제 노선이 최적의 노선으로 평가되고 있었다.그러나 정치적인 입김 작용과 논란 속에 힘든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었다. 이 과정에서 김천지역 정치인들이 힘을 모아 관계부처와 기관을 60여 차례나 방문했다.또한 노선 통과 지역인 고령·성주·합천·의령 군수와 남부내륙철도 건설 촉구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해, 수십차례 정부에 전달하는 등 전방위적인 설득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1년 4월 노선 유치에 성공했다.김충섭 김천시장 출범 이후에도 공약사업 선정 시부터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이 김천 발전을 위한 필수 요건이라 판단하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추진에 속도를 더했다.김충섭 시장은 “철도의 개통은 김천시와 수도권, 남해안권을 1시간대로 연결하는 교통망을 확충함으로써 신성장 동력사업을 육성하고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가 침체한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SOC 사업 중 건설업을 중심으로 8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10조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김충섭 김천시장의 기대

김천~거제를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이 50여 년만에 조기 사업 착수가 가능해지면서 시 승격 70주년을 맞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도시 김천발전 기대감에 15만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남부내륙철도는 김천에서, 성주, 고령, 합천, 의령, 진주, 고성, 통영, 거제에 이르는 총연장 172㎞에 4조7천억 원의 사업비가 국비로 투입되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기본설계 실시가 예상된다.철도가 개설되면 기존 김천에서 서울까지 KTX 기준 1시간 30분에다 김천에서 거제까지의 이동시간도 대폭 단축돼 김천은 수도권과 남해안권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로서 21세기 대한민국 사통팔달의 중심지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남부내륙철도는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1966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참석해 기공식을 가졌지만, 착공과 동시에 재정 악화로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에도 많은 노력으로 2차와 3차에 걸친 국가철도망 구축 확정 고시를 통해 사업 당위성을 확보해 오랜 숙원사업 해결의 희망이 보이는 듯했으나, 2013년도부터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가 비용 및 편익 분석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사업성이 적어 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다.남부내륙철도는 김천시가 치열한 유치경쟁 끝에 얻어낸 성과다. 당초 2010년 12월 말 노선이 확정·고시될 예정이었으나 경남 함양, 산청, 전북 무주, 장수, 충남 금산, 전북 등에서 거세게 반발했고, 해당 지역구 의원들이 대전∼금산∼무주∼함양 등의 경유 노선을 주장하면서 발표가 미뤄졌다.대전~무주~함양~진주~거제 노선보다 김천∼거제 노선은 거리가 37.4㎞나 단축되고, 시속 270㎞의 속도로 운행 시 2시간 5분이면 도달돼, 자동차로 운행할 경우 3시간 4분 소요되던 시간이 60여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국가 예산도 1조2천억 원 절감할 수 있어 사실상 김천~진주~거제 노선이 최적의 노선으로 평가되고 있었다.그러나 정치적인 입김 작용과 논란 속에 힘든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었다. 이 과정에서 김천지역 정치인들이 힘을 모아 관계부처와 기관을 60여 차례나 방문했다.또한 노선 통과 지역인 고령·성주·합천·의령 군수와 남부내륙철도 건설 촉구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해, 수십차례 정부에 전달하는 등 전방위적인 설득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1년 4월 노선 유치에 성공했다.김충섭 김천시장 출범 이후에도 공약사업 선정 시부터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이 김천 발전을 위한 필수 요건이라 판단하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추진에 속도를 더했다.김충섭 시장은 “철도의 개통은 김천시와 수도권, 남해안권을 1시간대로 연결하는 교통망을 확충함으로써 신성장 동력사업을 육성하고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가 침체한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SOC 사업 중 건설업을 중심으로 8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10조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 현대아이티 이달의 기업 선정

김천시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선정키로 한 ‘이달의 기업’ 초대 기업에 현대아이티가 선정됐다. 김천시는 2월부터 매월 지역 우수 중소기업 한 개 업체를 선정해 선정패 수여, 시 청사 국기 게양대에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초대 이달의 기업으로는 스마트 보드(전자칠판), PC용 모니터 생산 전문업체로 아포농공단지에 입주한 (주)현대아이티가 선정돼 지난 1일 시청에서 장제만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수여식과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현대아이티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5년 조달청이 선정하는 국내 우수 조달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성과로 축적된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미국, 일본, 호주 등 세계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또한 2018년 미국 공군 및 FBI에 모니터를 납품하기 시작해 세계 속의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2018년 경북도 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기업인들과 김천시가 힘을 모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보람을 느끼면서 기업을 경영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김천시가 선정한 초대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현대아이티 임직원들이 김충섭 김천시장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 남부내륙철도 철도산업 기대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으로 김천시의 철도산업이 호황을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다원시스를 비롯한 철도 차량·부품업체 5개사가 산업단지에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전동차 등을 생산하는 다원시스는 2013년 서울지하철 7호선 전동차 56량을 납품한 데 이어 현재 서울지하철 2호선 전동차 200량을 제작 중이다.미얀마에도 전동차 100량을 납품할 계획이라고 한다. 은성테크, 에이치티엘, 케이에스엠테크, 베스트엔지니어링 4개사도 철도 차량 부품과 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김천시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이 본격화하면 이들 업체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김천시는 앞으로 철도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데 발 벗고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남부내륙철도 건설에 맞춰 철도 관련 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지역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급증

김천지역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행위가 최근 3년 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김천시에 따르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건수는 2016년 3건에서 2017년 1천52건, 2018년 2천258건으로 늘었다.올해 들어서도 지난 20일 기준으로 벌써 208건이나 적발됐다.이는 지난해 월평균 적발 건수(188건)를 크게 웃돌고 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적발 건수가 급증한 것은 스마트 폰 앱 ‘생활 불편신고’ 보급으로 신고 절차가 간소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련 위반사항은 불법주차, 주차방해, 주차표지 위·변조 및 표지 양도·대여 등으로 적발 시 과태료 10만~200만 원까지 부과된다. 구형 표지를 신형으로 교체하지 않고, 주차구역에 주차한 차량도 단속 대상이다.구형 표지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급증하는 위반사례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하고 있지만, 운전자 의식 부족으로 위반 행위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충섭 김천시장 구재역 차단 나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악성 가축 전염병(구제역·AI) 발생이 없는 청정 김천 사수를 위해 차단방역 현장을 29일 방문해 초소근무자를 격려하고, 차단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구제역 차단을 위해 이동초소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의료원 산후조리원 건립 추진

경북도와 김천시는 김천의료원에 분만실과 신생아실, 산후조리원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구 14만여 명인 김천시의 유일한 김천제일병원 산후조리원이 이달 초 문을 닫은 데 이어, 분만실마저 폐쇄될 위기에 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김영길 경북도 보건정책과장과 만나 김천의료원에 분만실, 신생아실, 산후조리원을 설치하는 방안을 협의했다.출산환경 조성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란 점에는 뜻을 모았지만, 김천의료원이 후속 조처를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김미경 김천의료원장은 “김천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공공의료기관이 해결해야 한다는 점은 공감하고, 의료원 안팎에 시설을 갖추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의료인력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말했다. 김천의료원은 현재 산부인과 전문의가 1명뿐이다. 분만실과 신생아실을 24시간 체제로 운영하려면 최소한 산부인과 전문의 2명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 간호사 10명 이상이 추가로 필요한 실정이다.전문의가 중소도시 근무를 기피해 인력수급이 쉽지 않은 데다 최근에는 간호사 구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김천의료원은 분만실을 운영하다가 거듭된 적자로 2002년 문을 닫은 바 있다. 김 의료원장은 “김천에서 연간 1천100명의 신생아가 태어나고 김천제일병원이 이 중 330명을 담당했다”며 “앞으로 분만실과 신생아실을 운영하려면 큰 적자를 내지 않도록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천제일병원 측은 “김천도립의료원이 분만실을 갖추려면 1년은 걸릴 것 같다”며 “그때까지는 분만실을 운영해 의료기관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김천의료원에 분만실과 신생아실 운영을 위한 국·도비 지원과 의료인력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시민들의 원정 출산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설 맞이 준비

김천농협(조합장 이기양)은 1972년 설립후 그동안 금융환경변화에 발맞춰 임직원의 노력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꾸준하게 사업을 확장해왔다.그 결과 김천농협은 11개 지점과 경제사업장 2곳, 주유소 2곳, 하나로마트, 공판장,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학교급식지원센터까지 다양한 사업장을 거느린 김천지역 최고의 ‘슈퍼뱅크’로 자리 잡았다.특히 김천농협의 상징은 하나로마트다.대기업 할인점을 제치고 김천지역 내 매출 1위를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김천농협하나로마트는 1998년 9월 대형하나로마트 대한민국 1호점으로 문을 열어 개점 1년 만에 매출액 500억 원을 달성한 대형 판매장으로 정착, 김천의 상징적인 토종 하나로 마트로 자리매김을 해 왔다.김천농협 ‘도깨비 아침장터’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마트 매장에서 깜짝 진행, 신선한 우리 농축산물과 특정되지 않은 일반 공산품과 과자류 등을 시중가격보다 무려 30∼50% 할인한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도깨비 아침 장터는 요즘 높은 물가로 장보기 무서워하는 주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이 시간이 되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수는 3배 이상, 판매액은 4배 이상 증가해 뜨거운 반응을 확인시켜주고 있다.매장상품 그대로 각 기정에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인 인터넷쇼핑몰인 농협몰(e-하나로마트 김천점)을 운영해 젊은 고객층에게 쇼핑의 편리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번 설 명절에도 고객들을 맞이 하기위해 이기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설 고객맞이 준비에 한창이다.김천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21일 ~ 2월 4일까지 설맞이 행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행사신용카드(NH채움,NH비씨,비씨,KB국민,우리,신한) 사용시 최대 30%까지 선물세트를 할인 해 주며 최대 100만 원까지 상품권도 추가 지급한다.제수용품과 지역 농산물도 신선하고 저렴하게 판매하여 지역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선물세트 4만 원이상 구매시 무료택배 접수도 받고 있으며, 2월1일~3일까지 3일간 오후 11시까지 연장영업을 계획중이다.김천농협 이기양 조합장은 “ 농업인의 신선한 농산물을 우선으로 구매해 착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직거래(로컬푸드) 방식으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항상 함께 웃을 수 있는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천농협 하나로마트가 고객들을 위해 설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 예타면제, 15만 시민과 자축

민자사업 타당성 검토 지연으로 지지부진했던 김천∼거제를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없이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된다.정부가 29일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면제와 문경∼김천 간 고속화 철도는 신속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하면서 50년 김천시민들의 숙원인 (가칭) 중부선(문경~김천, 김천~거제) 건설이 현실화됐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날 오후 담화문을 통해 “남부내륙철도 예타면제를 15만 시민과 함께 자축한다”며 환호했다.‘남부내륙고속철도’는 김천과 거제를 잇는 총 172㎞의 연장에 4조7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5년 정도의 공사 기간이 예상되며, 8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10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철도가 완공되면, 수도권에서 거제까지 2시간 40분, 김천에서 거제까지는 1시간 10분대로 연결이 가능해 낙후지역개발촉진 및 국토의 균형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충섭 시장은 “남부내륙철도는 지난 1966년 ‘김삼선’(김천∼삼천포선)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참석해 기공식을 가졌지만, 당시 국가재정형편이 어려움으로 착공과 동시에 공사가 중지되는 불운을 겪었다”고 회고했다.또한 “2차와 3차에 걸친 국가철도망 구축 확정 고시를 통해 사업 당위성을 확보했지만 2013년부터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코자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가, 비용 및 편익 분석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사업성이 적어 난항을 겪었다”고 말했다.이후 민간투자 사업으로 전환해 추진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으나, 이마저도 경제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돼 어려움을 겪어왔다.김천시는 2008년부터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노선확정을 위해 정부를 비롯한 관련 연구기관 및 학계를 수없이 방문·건의했다.또한 철도가 통과하는 9개 시군과 행정협의체를 구성,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수를 위한 지자체 간 결속을 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김충섭 김천시장도 공약사업 선정 시부터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이 김천 발전을 위한 필수 요건이라 판단하고 최우선 과제로 선정, 추진했다. 취임 이후에도 기재부, 국토부 등 각종 주요 인사들을 잇달아 찾아가 면담하며 남부내륙철도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또한 송언석 의원과 함께 남부내륙철도뿐만 아니라 문경, 상주, 김천으로 이어지는 김천∼문경 간 철도를 예비타당성 제외 사업으로 추진해, 수서∼여주∼충주∼문경∼김천∼진주∼거제를 연결하는 제2의 국가 대동맥 철도의 완성을 건의했다.특히 김 시장은 “김천뿐 아니라 경북도, 경상남도의 관련 자치단체가 한뜻으로 본 사업의 조기 착수를 위해 매진해 왔고, 국토부와 기재부 등 정부에서도 이 사업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단순히 철도 노선 및 역 유치로 김천시의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와 연계한 체계적인 지역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해 대비를 차분히 진행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남부내륙철도와 중부내륙철도를 연계하는 중부선 건설과 함께 광역철도 교통의 허브 도시로 거듭날 김천시는 혁신도시와 일반산업단지의 순조로운 정착에 이어 인구 30만 이상의 중추도시로의 발전을 실현하는 중대한 기회를 가졌을 뿐 아니라, 국토균형발전의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이 남부내륙철도의 노선과 사업개요를 설명하고 있다.

김천지역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부당사용 적발

김천지역의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 및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가 개인 비품을 구매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관리비’는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공사 발주자가 공사종류 및 규모에 따라 일정 금액을 도급액으로 별도로 계상토록 하고, 사공자가 건설공사 중에 안전관리자 인건비, 안전시설비, 기술지도비 등에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총 공사금액이 4천만 원 이상인 공사는 모두 해당한다. 하지만 정부 합동 감사에서 최근 3년간 대상 사업 총 4천28건 중 55억8천100만 원이 다른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김천시도 지난 지난해 자체감사에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0여 건에 2천여만 원을 적발했다. 적발된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타 용도 사례는 전자세금계산서를 위조해 물품을 구입하고, 전자세금계산서 신고 후 취소하는 등 효력 없는 전자세금계산서 증빙서류를 갖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물품 구입 등 동일 전자세금계산서로 중복으로 청구하거나 안전관리비 목적 외 사용은 물론 등산화 등 개인비품 구매, 공사용 설명란, 현장경계용 울타리, 교통신호수 인건비 등에 사용했다. 이처럼 산업안전보건관비의 다른 용도 사용은 증빙자료가 공사 준공서류 및 청구서류에 첨부돼 검토 기간이 부족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발주기관 및 업체에서 공사착공 전 계약상대자에게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 및 정산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공사준공 시 공사시행부서 및 지출부서에서 정산 시 철저한 확인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발주처 산업안전보건관리비 편성과 집행관리기준 체계화를 위해 공사·계약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담당 직원 교육을 통해 일관된 관리를 통해 사업비 집행이 더 적합하게 시행되도록 유도하고, 공사현장에서의 근로자 안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