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산·김천에서 해외입국 및 지역감염 잇따라

6일 경북에서는 경주, 김천, 경산 등지에서 코로나19 지역 감염과 해외입국자 확진자가 잇따라 나와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경주시에 따르면 파키스탄에 머물던 내국인 A(48)씨가 지난달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두 차례에 걸친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5일 세 번째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됐다.A씨는 23일 입국해 인천공항에서 KTX 전용칸으로 신경주역을 통해 경주로 들어와 경주보건소가 검사 이후 자택으로 이송 자가격리 중이었다.A씨와 함께 입국한 배우자와 자녀 등 접촉자 4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A씨의 확진으로 다시 14일간 자가격리 기간이 연장됐다.A씨는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앞서 경주에서는 지난달 30일 해외입국자가 양성으로 판명돼 병원으로 격리되고, 접촉자 모친 등 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같은 달 28일 해외입국자도 부부가 함께 입국했으나 남편은 양성으로 판명돼 병원으로 입원 격리하고, 부인은 음성으로 판명돼 자가격리되는 등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9명의 해외입국자 확진자가 나왔다.경북도내 해외입국 확진자는 46명으로 이가운데 경주가 9명으로 가장 많다.경산에서도 이날 우즈베키스탄 국적으로 러시아를 거쳐 지난 4일 입국한 B(22)씨가 5일 양성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이송돼 해외입국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한편, 전날 4개월여 만에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한 김천에서도 이날 전날 확진된 C(68)씨의 부인 B(62)씨가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김천 누계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경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입국자는 철저한 격리조치를 통해 접촉자가 없어 감염 확산의 우려는 적다”면서 “국내 감염자가 발생하면 활동범위가 넓어 감염 차단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걱정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안희용 기자남동해 기자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김천소방서,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금상 수상 쾌거

김천소방서(서장 박경욱)가 지난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김천대학교 소방학과 김동국, 박한솔, 정원우 학생이 김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했다.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경연에는 각 지역예선에서 1위를 수상한 13개의 팀이 참가했다. 경연에서는 심정지 발생상황과 대처행동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가 있는 심폐소생술을 연기했다. 순위는 심폐소생술(CPR) 및 심장충격기(AED)사용 종목에 대한 무대 표현력과 청중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매겨졌다. 박경욱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명존중의 분위기 확산과 국민들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에 기여하고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 4개월만에 확진자 발생…25번째 확진자

김천시에 거주하는 A(68·25번째 확진자) 씨가 지난 4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는 지난 3월18일 김천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4개월여 만의 발생으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5일 김천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성남시에서 온 친인척과 김천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했다.이날 A씨와 함께 식사한 친인척 중 B씨(37), 4개월 여야, 그리고 C(62)씨가 A씨에 앞서 경산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산에 거주하는 B씨의 이모 D씨(55)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당시 A씨도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자가격리중 발열 등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았다.김천시보건소는 A씨가 방문한 식당 종업원 1명을 자가격리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에 2023년까지 국가드론실기시험장 조성

김천시 개령면에 오는 2023년까지 국내 첫 비가시권·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국가드론실기시험장이 들어선다.사업비 287억 원을 들여 개령면 덕촌리 일대 6만6천㎡ 부지에 활주로, 드론 시험장, 운영센터, 통제센터 등을 구축한다.시험장에는 드론 실기시험장(80m×35m) 3면, 드론 활주로(350m×50m) 1면, 헬리패드, 관제시설, 정비동, 운영센터 등이 조성된다.김천시는 비가시권 비행을 위한 자격체계를 마련하고 최첨단 센서 중심의 표준화 기반 장비를 구축해 시험에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드론실기시험장이 들어서면 자격시험 응시 및 교육 인원이 체류해 연간 30억 원 이상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김천시는 올해 2억 원으로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 중이다. 내년 예산 21억 원도 확보했다.김천시는 그동안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및 혁신도시 지역성장 거점 정책에 호응해 드론산업을 지역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19년부터 고난도 페인팅 드론 개발을 위해 총사업비 50억 원(도비 20억 원, 시비 20억 원, 민자10억 원)을 투자해 현재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연계 육성 R&D 사업으로 교량 안전점검 드론이 개발 중이다.지방자치단체의 R&D 지원을 통한 산업용 드론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실증이 필수적이다. 국가 드론 실기시험장은 연인원 2만 명(2019기준)의 면허 시험뿐만 아니라 특수 목적용 드론에 대한 실증도 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김천시는 ‘국가 드론 실기시험장’유치를 통해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뿐만이 아니라 드론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김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기반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국책사업인 국가드론실기시험장은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유동인구 증가 등을 가져와 미래 먹을거리 사업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원수부터 깨끗한 ‘김천수돗물’ 이목 집중

최근 인천시 등 수도권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깔따구)이 발견되면서 국민들의 식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천 수돗물이 주목받고 있다.이는 낙동강 지류인 감천에 흘러가는 표류수가 아닌 지하 4m 층에서 흐르는 복류수(伏流水·강바닥 밑의 모래층을 흐르는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29일 김천시맑은물사업소에 따르면 김천지역에 공급되는 수돗물은 수원지(감천 복류수)에서 집수정~취수펌프장~착수정~여과지~소독~정수지~송수펌프장~배수지 등 10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유충 발생 가능성이 없다.수질검사 등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예찰 활동도 강화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하고 있다.김천 수돗물은 이에 따라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의 올해 월간 및 분기 수질 검사에서도 59개 항목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김천맑은물사업소 김종철 소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정수장 위생 상태를 철저히 하는 등 365일 시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국가치매안심병원 2호, ‘경북도립김천노인요양병원’

경북도립김천노인전문요양병원(이하 도립김천노인요양병원)은 치매환자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공요양 병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김천시 어모면에 자리한 도립김천노인요양병원은 2005년 개원했다.도립김천노인요양병원은 전국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의료인력 기준 최고등급인 의사, 간호사 1등급으로 치매 어르신들의 의료 질을 향상시켜왔다.◆국가치매안심병원 전국 2호로 지정도립김천노인요양병원은 국가시범사업으로 처음 ‘국가치매 안심요양병원’으로 지정됐다. 공공보건의료를 목적으로 치매 어르신 가족들의 고통과 경제적 부담 등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특히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정부 지원으로 병실 리모델링 및 증축공사를 완료해 2019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국가치매안심병원’ 전국2호로 지정받았다. 현재 60병상 규모로 치매안심 병동을 운영하며 환자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치매 국가책임제’는 정부가 2030년이면 국내 치매환자 수가 127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9월18일을 ‘치매의 날’로 지정하면서 본격화됐다. 2017년 10월부터 중증 치매환자 건강보험 본인 부담률이 현행 20~60%에서 10%로 낮아졌다.또 비교적 신체가 건강한 경증치매환자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기요양 등급도 확대했다. 오는 12월부터 치매환자와 가족들은 전국 252곳에 설치됐거나 설치되는 ‘치매안심센터’ 와 ‘치매 안심병원’에서 상담·검진부터 관리와 의료 및 요양지원 서비스 연계까지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치매안심병원이란 치매관리법에 따라 치매의 진단과 치료·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시설 및 장비를 갖췄을 때 이를 인정,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병원을 말한다.치매안심병원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생각해 기존의 요양병원과 달리 병실이 4인 1실로 쾌적하고 편안하게 마련돼 있다. 회상 프로그램실, 인지재활치료실, 원예치료실 등 치매어르신들에게 최상의 치료와 케어를 할 수 있는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치매안심병원 1차 목표, 일상 복귀현재 치매안심병원은 전국 79개 공립요양병원에서만 운영하고 있다. 전국2호로 지정받은 도립김천치매안심병원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상담과 조기검진 등 통합적인 지원을 받는다. 이상행동 증상이 심해 시설이나 집에서 돌보기 어려운 치매환자가 대상이다.원칙적으로 6개월 이내 단기 집중 치료를 통해 가정으로 복귀시켜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이 치매안심병원의 1차 목표라고 할 수 있다.치매는 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 지남력 및 수행능력이 현저히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되는 질병이다.치매의 치료적 접근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치매환자의 가장 익숙한 경험을 통해 잔존기능을 유지하게 돕는 방법이 매우 효과적이다.이런 이유에서 최근에 완성된 도립김천요양병원(김천치매안심병원)의 옥상 정원은 병동과 동선이 이어져 있다. 어르신들의 산책과 일광욕이 용이하고 옥상 정원에서 직접 참여하는 원예치료는 치매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매우 높다.쌈 채소를 심고·가꾸고·수확하고·섭취하기, 익은 블루베리를 선별해 수확하기, 또 정원의 꽃을 가꾸고 이름표를 달아주는 등의 과정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며 기억력을 유지하는 효과와 더불어 자연친화적 환경 속에서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이 밖에도 푸드 테라피를 통해 과거 가장 익숙했던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먹음으로 일상생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도립김천요양병원은 앞으로 선진국형 병동 시설과 장비는 물론 신경과, 치매전문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전담의료팀을 구성해 치매 어르신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삶도립김천요양병원은 치매어르신들이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삶’이란 슬로건 아래 현재 60병상의 치매안심병동을 120병상까지 더 확충할 계획이다. 또 보건복지부와 협의 하에 입원기간동안 무료 간병 서비스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행동이상장애가 있는 중증 치매는 집에서도 돌보기 힘들고, 일반 요양병원에서도 많은 인력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입원을 꺼리는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치매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국가가 책임을 진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치매국가책임제는 현재 전국에 79개의 공립요양병원 중 도립김천요양병원 등 4곳이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아 운영 중이다. 앞으로 나머지 공립요양병원도 치매안심병원 운영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또 전국 지자체 252곳에 치매안심센터가 운영 중이다. 도립김천요양병원은 김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치매환자지원 공공의료 사업’을 통해 상담 및 검진부터 치매관리와 의료적 지원, 요양 지원 서비스 연계까지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경북도와 김천시가 적극 추진하는 ‘노인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인복지 및 치매관리 사업의 성공적인 결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와 함께 김천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매관리 사업을 통해 노인복지 사각지대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뿐만 아니라 내과, 재활학과, 가정의학과, 한방과 등 전문 의료진 서비스 및 노인전문 간호사의 간호서비스와 환자안전전담 간호사, 감염전담 간호사를 배치하는 등 환자 안전과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감염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도립김천요양병원은 양·한방 협동진료와 전문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으로서 노인들이 자주 겪는 뇌경색, 뇌졸중 등의 2차 재활치료에도 최선을 하고 있다.또 최근 코로나19로 면회나 외부강사 전면 출입통제로 인해 환자들이 자칫 답답해 할 수 있는 만큼 옥상 정원에서 산책과 채소 가꾸기 등 매우 효과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도립김천노인요양병원 김영필 행정원장은 “아직은 치매수가가 낮아 국가의 시책에 발맞춰 치매환자들이 더욱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국가치매안심병동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며 “시설환경 개선, 전담 인력 배치, 치매전문 교육을 이수한 전문 인력을 통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치매대응 요령, 복약지도, 돌봄 서비스에 대한 가족 교육 등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하는 의미 있는 국가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사랑상품권 연말까지 10% 할인기간 연장

김천시가 김천사랑상품권·김천사랑카드 10% 특별할인 판매기간을 오는 12월 말까지 연장한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소상공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다.김천시는 이를 위해 당초 200억 원 발행계획이던 김천사랑상품권 발행 금액을 600억 원까지 확대한다.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불카드형 김천사랑카드를 조기 도입했다.이번 특별할인 기간 동안 김천사랑상품권·김천사랑카드를 구매하면 월 최대 7만 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김천사랑상품권 및 카드는 지역 내 44개 금융기관(농·축협, 대구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올 연말까지 공공기관, 중소기업 등 법인이 김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하면 5% 특별할인 혜택을 준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에서 70대 할머니 실종

김천에서 70대 할머니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26일 김천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0시께 A(74·김천시 용두동)씨가 집을 나간 후 귀가하지 않았다며 가족들이 지난 23일 실종신고를 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24일 오전 A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황금동 한신아파트 앞 지하차도 삼거리 인근에 현장지휘소를 설치하고 수색에 나섰다.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지만 26일 오후 4시 현재까지 찾지를 못했다.소방당국은 현재 5개 팀을 편성해 한신아파트 앞 감천에서 어모교, 감문교까지 광범위하게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북대 백두대간 인문캠프, 스타강사 김창옥 김천 초정

경북도가 지난 25일 제2회 백두대간 인문캠프에 스타강사 김창옥 아카데미 대표를 초청,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했다. 김 대표는 김천 사명대사공원에서 열린 인문캠프 ‘나를 위로하는 법-마음과 몸 모두 진정으로 쉬어가는 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1박2일 수도권 패키지 관광객과 팬클럽,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가한 이날 강연은 SBS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촬영, 제작됐다. 김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우리 삶에는 계속 기회가 있다. 소중한 나 자신을 내 마음에 쑥 드는 나, 가장 나다운 나, 내가 좋아하는 나로 성장시키라”고 조언했다.그러면서 “너무 완벽해지려고 하지 말고 그러지 않아도 괜찮고 소중하다는 것을 받아들일 때 가장 잘 성장하게 된다”며 위로했다.관광객으로 이날 강연에 함께한 김삼선씨는 “정말 소문대로 가슴에 와 닿고 나를 되돌아보게 만들게 웃고 희망을 갖게 만드는 뜻깊은 강연이었다”고 했다.김 대표는 경연 후 참가자들과 삶의 변화오 소통, 치유와 힐링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했다. 강연 후에는 북뮤지션 제갈인철, 가수 송동규, 웨이크S밴드와 함께 ‘나를 위한 노래’라는 주제로 작은 음악회도 열렸다. 이날 백두대간 인문캠프 팸투어 참가자들은 김천에서 1박2일 머무르며 직지사, 감산향교, 연화지, 청암사 등 관광명소를 탐방하고 휴식했다.경북도는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통해 경북의 관광자원을 인문학의 시각으로 재해석, 명소화하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인문학적 메시지를 사회 전반에 전달하고 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천경찰서 2020년 상반기 베스트 경제팀 선정

김천경찰서 경제2팀이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2020년 상반기 24개 경찰서 경제팀 대상 종합 평가에서 베스트 경제팀으로 선정됐다. 김천경찰서 경제2팀은 상반기 사기, 횡령, 배임 등 211건의 고소, 고발, 진정 등 사건을 수사하고, 도피 중인 중요 기소중지자 6명을 추적 검거해 수사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경제 침해 사범, 중소상공인·노인 대상 사기 등 사회적 약자 상대 범죄에 대해 끝까지 추적·검거해 엄중 처벌하는 등 적극적이고 철저한 수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의료원 전직원 ‘코로나19 사투의 현장에서’ 책 펴내 화제, 잔잔한 감동선사

코로나19와 치열한 사투를 벌인 김천의료원 의료진 등 60명의 70일간의 현장기록이 한 권의 책 ‘코로나19 사투의 현장에서’에 담겼다.책은 김천의료원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되고 해제되기까지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사명감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선 김천의료원 직원들의 경험담으로 엮어졌다.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코로나19 의료 현장의 촉박하고 긴밀했던 이야기들과 입원 환자들의 모습을 보고 느낀 소회부터 의료진과 직원들이 직접 써 내려간 치열한 현장과 안타까운 일이 생생하게 그려졌다.확진자와 직접 대면하는 의료진뿐 아니라 시설, 청소 담당 직원 등 코로나19와 싸워 이겨낸 이들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책은 코로나19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김천의료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하면서 시작된다. 김천의료원은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기존 입원환자를 퇴원시키거나 다른 병원으로 보내야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주어진 짧은 시간 동안 음압병동 설치와 의료진의 배치 과정을 다루고 있다. 김미경 의료원장은 “의료진 및 신입간호사부터 공중보건의, 의료기술직까지 최일선에서 느낀 공포와 그 속에서 발견한 감동을 책으로 담았으며 김천의료원이 재난 및 감염병 발생 등 공공병원 역할에 충실해 도민과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돼 기쁘다”며 “코로나19 사투의 현장에서의 생생한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기꺼이 나서준 의료진 및 직원들의 땀 흘린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전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소방서, 경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상 수상

김천소방서, 경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상 수상김천대학교 소방학과 김동국, 박한솔, 정원우 학생이 지난 17일 경주 켄싱턴 리조트 마키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0년도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김천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17일부터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제48회 문체부장관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가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한국중·고펜싱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선수단 및 임원, 심판 등 총 1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플뢰레, 에페, 사브르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플뢰레는 상체 찌르기 종목으로써 머리, 팔, 다리는 공격대상에서 제외된다.에페는 전신을 공격할 수 있으며, 사브르는 머리와 팔을 포함한 상체를 찌르기와 베기로 공격하면서 점수를 얻는 종목이다.한편 김천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기장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체온 감지기, 손 소속제를 비치하고 체온검사반을 운영하는 등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박경욱 신임 김천소방서장

박경욱 김천소방서 신임 서장은 “김천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친목도모로 신명나는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안동 출신인 박 서장은 경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지방소방위로 임용된 후 경북소방학교 교학과장, 경북소방본부 대응총괄담당, 구조구급과장, 예천소방서 초대서장을 역임했다. 2017년 근정포장을 포상했으며 부인과 2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