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 사유림매수 적극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자원의 육성, 생태계 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등을 목적으로 공·사유림매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19일 영덕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사유림 매수 물량은 460.5ha(26억 원)으로 상반기에 239ha(16억 원)를 매수했고, 하반기에는 약 10억 원의 예산으로 관내 6개 시군(포항, 청송, 영천, 경주, 영덕, 영양) 소재의 사유림을 사들일 예정이다. 대면적 이나 접근성이 좋은 산림을 우선적으로 매수하고 있으며, 산림보호구역과 같이 산림 관련 법률에 의한 법정 제한 산림이나 개인이 소유하고 있으면서 관리가 어려운 산림 중 국가에서 직접 경영이 가능한 산림도 매수하고 있다. 산을 매도하기를 원하는 산주는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4-730-8120∼4)에 문의하면 된다. 또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 접속해서 ‘사유림을 삽니다’ 코너의 ‘2019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 내용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2020년 12월31일 이전에 국가에 매도할 경우, ‘조세특례제한법’ 제85조의10에 따라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경운대, 재난안전종사자 훈련용 기능성 게임 국내 최초 도입

경운대학교가 재난안전부서 담당자를 단기간 내에 숙련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훈련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재난안전종사자 훈련용 기능성 게임 ‘퍼펙트 클리어(Perfect Clear)’. 경운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재난안전종사자 훈련용 기능성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특화형 재난안전 연구지원 사업 신규과제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전국에서 2개 과제만을 뽑는 이번 공모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한 경운대와 대구경북연구원은 ‘경상북도 지진대응을 위한 미네르바식 교육·훈련 리빙랩 구축’을 주제로 선정돼 10억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경운대가 개발에 착수한 재난안전종사자 훈련용 기능성 게임은 미국 미네르바 스쿨의 교육방식에 기능성 게임을 결합한 것으로 재난안전부서 담당자를 단기간 내에 숙련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훈련 체계다. 경운대는 이달 교내에 20명 이상의 인원이 동시에 접속해 훈련할 수 있는 기능성 게임 훈련 리빙랩 공간을 마련하고 게임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오는 2021년부터 운영될 기능성 게임 기반 교육·훈련 체계는 도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경운대 안전방재공학과 재학생의 교육과 훈련에 사용된다. 연구책임자인 황진상 경운대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은 “재미와 몰입·협업·경쟁 등 게임이 갖고 있는 특성을 올바르게 활용해 사회적 질병으로서의 게임이 아닌 강력한 재난안전 교육·훈련 수단으로서의 게임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과정’과 ‘기업 재해경감 활동 전문인력 교육과정’ 위탁기관으로 지정된 경운대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경북 유일의 국가·기업재난관리, 산업안전관리 전 분야 국가 교육과정 운영대학으로 국가재난·재해·안전분야 우수대학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 도심 허파기능 도시공원 자연성 최대한 살린다

대구시가 2022년까지 매입하는 도시공원 사유지는 자연성을 최대한 살릴 방침이다. 사진은 범어공원 인근 주민과 지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현장소통시장실 모습.대구시는 2022년까지 매입하는 도시공원 사유지의 공공개발을 최소화하고 자연성을 최대한 살린다는 계획이다.도시 숲 조성에 역점을 둬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 환경변화로부터 시민의 건강권과 생활권을 지키는 데 중점을 뒀다.이번 도시공원 내 사유지 전체에 대한 매입 결정으로 그간 일부 매입으로 인해 제한받던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는 대규모 보상과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신속한 보상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신설예정인 가칭 ‘장기미집행공원조성 TF(테스크포스)’는 전체 장기미집행공원 사업관리, 보상총괄 및 민원대응 업무 등을 맡는다.대구시가 제시한 종합대책이 계획대로 실행되면 대구 도심 어디에서나 걸어서 1㎞ 내에 공원을 만날 수 있다.정부는 지난 5월 지자체가 공원 조성을 위해 지방채를 발행할 경우 예외적으로 지방채 발행액 채무비율에서 제외하고 이자 지원을 70%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대구시는 그동안 공원 사유지 매입에 국비지원, 국채발행 이자 100% 지원을 요구했으나 일부만 반영됐다.대구시는 정부지원을 토대로 지방채 발행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에 발행하는 지방채는 5~10년 내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방채 금리 2% 기준 시 발생하는 이자 87억 원 중 60억 원을 국비로 보존 받게 된다.대구시의 도시공원 지키기 노력은 2011년부터 시작됐다.대구시는 2011년 실효위기에 처한 도시자연공원 6천700만㎡ 중 4천300만㎡를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전환해 공원으로서의 기능을 유지하도록 했다.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167곳 2천300만㎡ 중 121곳 1천100만㎡에 해당하는 부지를 실제 공원으로 조성했다.대구시는 지방재정 부담을 줄여나가고자 민간자본을 활용하는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수성구 대구대공원, 북구 구수산공원, 달서구 갈산공원을 민간개발로 추진 중이다.또 8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거밀집지역 등에 위치한 도심지 주요공원 20곳을 대상으로 공원 조성에 꼭 필요한 부지를 매입해 난개발을 억제해 왔다.현장소통시장실 운영을 통해 토지소유자들의 고충을 헤아리는 동시에 다수 시민들이 도심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권리 보호에 대한 해법도 함께 모색했다.성웅경 대구시 환경녹지국장은 “지난 5월 정부 지원대책을 토대로 지방채 발행에 대한 타당성 검토, 구·군 의견수렴, 11개 시민·사회단체 의견수렴, 시의회 의견청취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한울원전, 신한울2호기 고온기능시험 완료!

한울원자력본부 이종호 본부장과 직원들이 ‘신한울2호기 고온기능시험’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신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지난 17일 ‘고온기능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고온기능시험이란 원자로에 연료가 없는 상태에서 원자로냉각재펌프를 운전해 여기서 발생하는 마찰열을 이용하여 원자로냉각재의 온도를 고온상태(291.3℃)까지 올려 모든 계통과 기기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시험이다. 신한울1·2호기는 원자로 냉각재 펌프와 발전소 운전의 두뇌격인 주제어실 MMIS(계측제어시스템)를 최초로 국산화한 100% 완전 국산화 발전소이다. 특히 신한울2호기는 국내 선행호기 및 UAE 바라카 원전에서 시험 수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가압기 POSRV(과압방지밸브)를 개선해 성능시험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신한울 2호기 고온기능시험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신한울 1·2호기가 준공되면 최고로 안전한 신형 원전을 우리 본부가 운영하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신한울1·2호기가 규제기관의 운영허가 취득 후 연료 장전, 출력상승시험 등을 마치고 상업운전을 하게 되면 대구 지역의 전력소비량(17년 기준 1만5천386gwh)의 150%를 생산하게 되며,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MMIS (Man-Machine Interface System)= 원자력 발전소의 상태 감시 및 제어, 보호 등을 담당하는 계측제어시스템△ POSRV (Pilot Operated Safety Relief Valve): 원자로냉각재의 과압을 방지하는 밸브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친근하고 편안하게 휴식할수 있는 대구시청 원한다

대구시청 전경.대구시민들은 신청사의 이미지에 대해 대구의 상징, 랜드마크, 명소를 떠올렸다.또 친근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고 공원 같은 신청사를 원했다.대구시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이하 신청사공론위)는 신청사 건립 기본구상을 담아내기 위해 지난달 6~14일 실시했던 시민설문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4일 밝혔다.시민들이 원하는 신청사 공간은 상징·랜드마크·명소라는 이미지와 휴식·문화·공원이라는 이미지, 친근·함께·접근·소통·편안이라는 이미지 등 세 그룹으로 분류됐다.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문화·교육·편의 등 복합적인 기능을 원하고, 청사 건축물 안에서의 기능뿐 아니라 밖에서의 기능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들은 경북도청, 도쿄도청, 런던시청, 부산시청, 서울시청처럼 건립됐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총 4가지 문항을 물었다. 1천494명 중 중복 및 무응답 자료를 제외한 1천439개를 분석한 결과다. 조사는 신청사의 건립 비전과 콘셉트, 키워드 도출을 위해 실시됐다.질문은 △대구시청은 시민들에게 어떤 공간(이미지)이었으면 좋겠나 △미래의 대구시청은 어떤 형태와 모습의 건축물이길 원하나 △미래의 시청사에는 공공업무기능 외에 어떤 기능과 시설이 추가로 도입되면 좋겠나 △신청사는 어느 지역의 시청처럼 건립되었으면 좋겠나 등이다.조사 결과에서 도출된 관심 키워드들은 16일 오후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대구시 신청사’ 주제로 열리는 대구시민원탁회의에 보고돼 참고자료로 활용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강효상 의원, 대구 20년 넘은 수도관 전국에서 가장 많아

대구의 20년 넘은 수도관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8일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상수도 통계 2018’ 자료에 따르면 대구시 내 설치된지 20년을 초과한 수도관 비율은 56.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이어 서울 54.8%, 광주 45.2%, 대전 40.3%, 인천 39%, 부산 38.1%, 강원 34.7% 등의 순이었다.대구 20년 이상된 수도관 비율은 전국 평균(32.5%)보다 1.7배 정도 높았다.대구에서는 2017년부터 최근까지 수도관 부식과 파열로 누수사고가 160건 발생했다. 2017년 61건, 지난해 73건, 올해 7월 현재까지 26건이다.강 의원은 “수도관 기능을 하지 못하는 대구지역 상수도관이 전체의 10%(770㎞)에 이르러 붉은 수돗물이 나올 우려가 높다”며 “전국 노후수도관에 대한 기술 진단과 관로 전수조사 후 체계적인 예산 지원을 정부에 요구했다”고 말했다.반면 대구시는 20년 이상 된 관의 비율이 높은건 맞지만 노후관은 아니라는 입장이다.환경부 고시 2007년 11호에 따르면 노후관의 정의는 구조적 강도가 저하된 관 및 관 내부에 녹이 발생해 녹물이 말이 나오는 관 등 수도관의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관이다.대구시는 2006년 상수도 관망 기술진단 결과 대구의 노후관은 9.6%, 770㎞으로 전국 노후관평균(14%)보다 낮다고 밝혔다. 서울의 노후관 비율은 13.5%, 인천은 14.5%로 나타났다.대구시 측은 “국내 상수도관 내구엲난은 주철관, 강관 등은 30년이다”며 “30년 이상 된 관의 비율은 대구가 오히려 가장 낮다”고 해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개회식’ 축사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은 26일 오후 2시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열리는 ‘청년사업장-청년잇기 예스매칭사업 오리엔테이션’에 참석, 축사를 한다.이어서 오후 3시 달구벌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리는 ‘대구광역시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한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윤영애 시의원, 청소년 정보화역기능 방지 및 해소 관련 개정조례안 발의

윤영애 시의원윤영애 대구시의원(기획행정위원회, 남구)이 18일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에 따른 내용을 반영하고, 보다 체계적인 청소년 정보화역기능 방지 및 해소를 위해 ‘대구시 청소년 정보화역기능 청정지역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조례안은 청소년 정보화역기능에 도박을 포함하고, 정보화역기능 청정지역 조성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전담부서 지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윤영애 의원은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따른 청소년 정보화역기능 방지 및 해소를 위하여 우리모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면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대구시의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주장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대상자 모집

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28일까지 ‘기능인력 청년 인턴 장려금’ 지원대상자 40명을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달서구 특성화고(경북기계공고·달서공고·대구보건고·대구전자공고·상서고·제일여상), 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계명대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이거나 달서구 소재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생산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만 34세 이하 근로자다.장려금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5개월간 월 30만 원씩 최대 15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단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는 타 사업 참여자, 병역법에 의한 특례근무자, 예전에 기능인력 청년 인턴 장려금을 지원받았던 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지원서류를 갖춰 달서구청 일자리지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로 할 수 있다.달서구청은 올해부터 기능인력 청년 인턴 장려금 지원 연령을 만 29세에서 만 34세로, 장려금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확대했다. 문의: 053-667-2664.대구 달서구청 전경.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탈많은 집행부 ’ 견제 시동거는 대구시의회

대구시의원들이 올 첫 민생탐방지인 구암 팜스테이 마을을 방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가 6월 정례회를 앞두고 집행부를 강력견제하기 위해 운동화끈을 바짝 조여매고 있다.최근 대구시와 시교육청의 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이 조금씩 노출되면서다.덩달아 대구시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 견제 기능이 제대로 가동될지 시민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오는 17일 개원할 대구시의회 6월 정례회에 집중적으로 도마위에 오를 집행부 현안들은 최근 비판세례에 직면한 대구시 대표 로고 교체 문제와 대구 시민단체가 요청한 대구민간공항 이전 주민 투표 청구 동의 문제, 한달에 걸쳐 3번이나 잇따라 외유출장길에 오른 권영진 대구시장의 최근 행보, 대구시교육청의 가정용 무선청소기 학교설치 예산낭비 건 등이다.우선 학생들의 청소기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3개 학급당 1대씩 총 4천300여 대의 가정용 고급 무선청소기를 보급하겠다는 시 교육청의 추경예산안 제출의 경우 관련 상임위 통과 자체부터 불가할 전망이다.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강한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기 때문이다.예산결산위원회 부위원장인 김동식 의원도 “무선청소기 특성상 유지관리 비용 부담이 크고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일에 수십억 원의 혈세낭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대다수 교육위 의원들의 생각도 같아 상임위에서 결론이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새로운 도시브랜드 개발 추진 명목으로 만들어진 대구 대표 로고의 허구성에 대해선 관련 상임위인 문화복지위 소속 의원들이 단단히 벼르고 있다.권영진 대구시장 체제하에 4년동안 예산 3억5천만 원을 쓰고도 동그라미 두개 색깔만 달랑 바꾼 이번 시 행정은 전국적 망신살이를 자처한 행위라고 규정지었다.관련 조례 심의 과정에서 강력 비판을 통해 집행부의 잘잘못을 가리겠다는 각오다.권영진 대구시장의 최근 잇따른 해외 출장행보도 시의회 안팎에서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최근 한달여 동안 베트남 , 중국 청두시, 인도네시아 등 방문을 위해 보름여간 시장실을 비워두면서다.비록 팍팍한 일정에 대구를 위한 경제 홍보에 전력 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잦은 해외 출장은 정가 호사사들의 입방아를 살 수 밖에 없다.여야 가리지 않고 국회를 오가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 행보와 비교되는 대목이다.시민의 힘으로 대구공항지키기 운동본부(이하 시대본)가 12일 대구시의회에 제출한 대구민간공항 이전 여부 주민 투표 요청서 동의 여부도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가 풀어야 할 숙제다.대구시가 지난달 21일 시민단체들의 주민투표 촉구요구에 대해 국가사무라는 이유로 주민투표가 불가능하다는 회신을 보내면서 시대본이 시의회에 주민투표 청구 및 감사를 요청한 것.시의회는 13일 확대 의장단 회의를 통해 이들 문제를 전반적으로 스크린, 6월 정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시의회의 존재감을 각인 시킬 예정이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북대병원, 국립대병원장 회의 개최

경북대병원은 지난 23일 대구 노보텔에서 2019년도 제3차 국립대병원장회의를 주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건강 증진과 의학발전 도모를 위해 국립대병원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자 각 병원의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전시·회의장 증축…관광 등 기능 추가

경주 보문단지 내 화백컨벤션센터(HICO)가 전시·회의장뿐 아니라, 업무판매와 관광 기능을 포함하는 복합 공간으로 증축된다. 경북도는 지난 1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HICO(하이코 Hwabaek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증축을 위해 입지규제 최소구역을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주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경주 하이코(HICO) 전경.경북도에 따르면 2015년 3월 회의실 위주로 문을 연 하이코는 마이스(MICE) 산업 시설 부족 등으로 증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으나 한정된 부지에 따른 건폐율 등 제한 사항이 많았다. 위원회는 이날 그동안 운영상 고충과 국제회의도시에 맞는 기능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다만 제도상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광도시에 맞는 복합 기능들을 추가 보완하는 조건으로 의결했다.경북도는 앞으로 문화시설, 업무·판매, 관광 등 기능을 복합적으로 연계해 하이코를 운영하면 보다 많은 관광객과 마이스 산업을 경주로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계획 평면도. 경북도 제공 입지규제 최소구역은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5년부터 올해 말까지 복합적인 토지이용 증진을 위해 거점지역을 육성하고자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또 포항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은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 특구지정 신청과 우선공급지 착공에 따른 토지의 급격한 지가 상승 및 투기 방지를 위해 2년간 재지정하는 것으로 원안 가결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2019년 산업기능요원(보충역) 구인·구직 만남의 날

24일 산단공 대경본부 대강당에서 ‘2019년 산업기능요원(보충역)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구직자 150여 명과 다이나톤을 비롯해 병역특례 지정업체 14곳이 참여했다.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구지방병무청,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24일 산단공 대경본부 대강당에서 병역소집 대상자를 대상으로 ‘2019년 산업기능요원(보충역)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산업기능요원(보충역)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보충역대상자를 산업기능 요원으로 편입해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인력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구직자 150여 명과 다이나톤을 비롯해 지역 병역특례 지정업체 14곳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현장면접 등을 통해 25명의 산업기능 요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산단공은 구인 기업과 구직자에 대한 세분화, 전문화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단공 윤정목 본부장은 “산업기능요원 희망자들이 원하는 직종에 채용될 수 있도록 채용행사뿐만 아니라 동행면접 등 맞춤식 취업알선을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양질의 구직자 발굴과 적절한 인력매칭을 통해 지역 제조업 인력난 해소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070-8895-7722).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